BIC Festival

Curation

  • Do Not Feed the Monkeys

    스폰서 TapTap
    12+
    Do Not Feed the Monkeys
    • 개발사 Fictiorama Studios
    • 하드웨어 PC 모바일 콘솔
    • 장르
    • 국가 ES
    • 전시년도 2019
  • 던전 인

    선정작 커넥트픽부문
    ALL
    던전 인
    • 개발사 캣 소사이어티
    • 하드웨어 PC
    • 장르 전략 퍼즐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이찬희
    말랑말랑한 그림과 그렇지 않은 대사. 의심을 사지 않는 방법은 그럴 사람을 제거하는 것...! 윤리와 도덕이 무슨 상관입니까? 돈이 최고입니다. 라는 생각을 가진 여관 매니저들에게 돈을 벌어다주는 게임입니다. 사실 커넥트 픽에서는 "그래서 이게 뭐가 재밌을까? 영상으로 봤을때 도저히 무슨 게임일지 감이 안잡힌다. 플레이어블 데모가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으로 비추천을 남겼습니다. 아직 모든 플레이가 공개되진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누구나 간단한 규칙으로 골때리는 대사에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보입니다. 또한 각 마을 사람들의 이동에서 이를 빠르게 하거나 느리게 할 수도 있고 플레이어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게임에 영향을 주면 어떻게 될 것인지 눈으로 굉장히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바로 이전에도 말했지만, 이벤트가 아직까지는 게임의 근간을 뒤흔들만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과 벌어들인 돈은 점수로 끝나는지, 아니면 더 사용할 곳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해결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게이머
    남시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특히 전체적인 인터페이스가 예쁘고 직관적이라 보기 편했어요. 다만 개인적으론 첫판부터 정보량이 좀 많다고 느꼈습니다. 귀엽고 편안한 분위기의 게임인데 처음부터 텍스트만으로 구성된 튜토리얼이 너무 많아서 의외로 어려운 게임인가 싶었어요. 첫판은 최대한 빠르게 기물배치만 가르치고 끝내고, 두번째 게임부터 돈이나 홍보 등이 추가됐다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 테인티드 랜드

    선정작 일반부문
    15+
    테인티드 랜드
    • 개발사 주식회사 아레테게임즈
    • 하드웨어 PC
    • 장르 롤플레잉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게이머
    서승환
    결론만 말해서는 정말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한물간 고전감성, 이제는 지루한 퇴물장르라고도 말해지는 턴제전투지만 결국 이런 게임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건 턴제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크한 분위기도 좋았구요. 6각형 타일의 턴제전투, 행동력 소모방식, 각기 다른 캐릭터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흥미를 가진 만큼 좀더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점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사장되다 시피한 포인트앤클릭 장르도 마우스 딸깍질만 하는게 아니라 편의를 위한 퀵슬롯이나 단축키 정도는 있었습니다. 스킬바에 순서대로 1 2 3 4 5만 넣어줬어도... 라는 생각이 게임 내내 들었습니다. 캐릭터의 윤곽선 표시, 적들은 빨간색, 내 캐릭터는 초록색, 동맹이나 아군은 파란색 이런식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마우스오버를 하면 윤곽선이 표시되지만 가시성 증대를 위해 항시적용 on/off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이런류의 턴제전투는 자연스럽게 다른 게임과 비교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령 다키스트던전에는 직업구성에 따른 시너지나 역시너지가 존재합니다. 디비니티2에서는 속성별 시너지가 존재합니다. 이런식으로 직업구성이나 능력에 따른 시너지가 있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워테일즈 에서는 직업은 정해져있지만 양손무기/한손무기와 방패/한손무기와 보조무기 등 어떤 장비구성을 하냐에 따라 스킬과 플레이 방식이 바뀝니다. 굳이 장비아이템 시스템을 구현하지 않더라도 가령 전투 전이나 혹은 캠프 같은데서 양손무기/쌍수무기 착용이 가능한 슬레이어를 양손무기를 들려줘서 광역공격을 넣어준다던가, 단일 개체에 강력한 공격을 넣을수 있는 쌍수무기를 들려준다던가. 워든에게 방패대신 횃불을 들려줘서 주변 와이트계열 적들에게 디버프를 부여한다던가 물론 하나가 추가되면 열을 수정하고 재검토하고 리밸런싱해야 하고 이것저것 넣다보면 오히려 난잡해지지만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이랬으면 어떨까 저랬으면 어떨까 보완해야할 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큰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기괴하게 생긴 적과, 각기 다른 5명의 캐릭터로 턴제 전투를 벌이는 RPG게임입니다. 아직은 전투만 즐겨볼 수 있는 데모라 캐릭터의 성장과 같은 컨텐츠는 제외되어 있으나, 전투 자체는 꽤나 흥미롭게 플레이했습니다. 사실 이런 전투를 벌이는 게임을 디비니티2 오리지널 씬 제일 쉬운 난이도 정도로 밖에 안즐겨봐서 뭐 시스템이 어땠네 이런 말을 하기에는 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일반 공격 외에는 스킬의 사용 횟수가 굉장히 한정되어있던 점이 당황스럽기도 했고, 스킬을 적재적소로 써야한다는 (좋은) 압박감이 다가왔습니다. 근데 스킬 단축키가 있나요...?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제 목표는 5번째 스테이지 클리어입니다. 한 쪽을 못움직이게 해놓으니 반대쪽 마법 지렁이가 와서 날뛰고 증원으로 거대 지렁이오고 진 짜 정 신 나 갈 것 같 애
  • Serva Me

    선정작 루키부문
    15+
    Serva Me
    • 개발사 주님 곁으로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김동열
    '라이크'와 '파쿠리' 사이를 결정짓는 것은 원작에 대한 존중과 기획자들의 의도 해석인데, 데모분량 보스전 하나만 놓고 본다면 프롬식 액션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떨어지며 외관만 따라한 '파쿠리' 게임이네요.
    게이머
    장민수
    소울라이크 게임으로서 기본기가 아주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소울라이크 게임에서 적이란 단순히 어려운 것이 아닌, "쓰러뜨릴 가치가 있는" 적이어야 합니다. 대다수 소울 게임들과 몬스터헌터의 보스들은 공격 준비는 길게, 공격 자체는 짧고 빠르게 합니다. 플레이어는 이 공격들을 정확한 회피 동작으로 피할 때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허나 지금 이 게임에 나오는 적들은 공격 자체가 빠릿빠릿하지 않고 마치 헤엄치는 듯 시작과 끝이 부드럽게 갑니다. 공격 범위 또한 직관성이 떨어집니다. 이는 단순히 그래픽과 연출 측면에서의 불만 뿐이 아닌, 플레이 자체에 흥미를 떨어지게 만듭니다. 소울 게임에서의 재미란 보스를 죽일 때의 카타르시스 뿐만이 아닌, 잡는 과정 중의 재미 또한 포함되니까요. 락온 시 시점을 전혀 조종하지 못하는 점도 발목 잡습니다만, 이는 수정될 것이라 믿습니다. 전혀 조종이 안된다면 적어도 벽이나 캐릭터 모델이 시야를 방해하는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소울라이크 게임들은 전체적으로 난이도를 낮추면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동작을 전작들보다 다양하게, 그리고 적들의 패턴은 공격의 시작과 끝의 가시성이 명확하고 간결하여 하나하나는 피하기 쉽게, 하지만 공격의 간격을 작게 하여 더욱 긴박한 전투를 이끌어냅니다. 이 게임도 그러한 소울라이크의 기본기부터 탄탄히 시작하길 바랍니다.
  • 시바 사가

    파트너 Bu:Star
    ALL
    시바 사가
    • 개발사 좀비 메이트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8
  • 던전을 찾아서

    선정작 일반부문
    ALL
    던전을 찾아서
    • 개발사 moontm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7
  • 렐릭시커 : 지하무덤

    선정작 일반부문
    ALL
    렐릭시커 : 지하무덤
    • 개발사 MassiveWheel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6
  • 더스트

    선정작 일반부문
    ALL
    더스트
    • 개발사 아이아이스튜디오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9
  • Graffiti

    비경쟁 퍼블릭 인디
    12+
    Graffiti
    • 개발사 Mural
    • 하드웨어 PC
    • 장르 어드벤쳐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 Monster Medic

    선정작 일반부문
    ALL
    Monster Medic
    • 개발사 TernTek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 국가
    • 전시년도 2015
공유하기
닫기
현재 회원님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0.0 이하 버전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IE를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웨일, 엣지 등의 최신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