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Festival

Curation

  • JAIL DICE: Roll to Break

    선정작 일반부문
    ALL
    JAIL DICE: Roll to Break
    • 개발사 균이게임즈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슈팅 전략 퍼즐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4
    빅커넥터즈
    이찬희
    제발 무한모드 시켜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저는 언제나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긴장하면 손을 떠는 안좋은 버릇이 있고, 그래서 FPS 게임은 못할 뿐더러, 압박감이 더 심한 익스트랙션 슈터는 시도를 해볼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익스트랙션...택틱 게임입니다! 주사위를 움직이며 적들을 처치하고, 자원을 얻은 다음, 탈출을 하는 게임입니다. 매 턴마다 위쪽에 놓인 주사위의 눈을 차지 포인트로 가지며, 이 숫자가 1이 될 때 상 하 좌 우에 부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 물체를 부수고 자원을 얻게 되고, 이 물체들의 공격을 피하며 열쇠 6개를 모아(그리고 최대한 많은 자원을 모아) 탈출구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열쇠를 먹지 않고 턴을 계속 소비할 경우 나타나는 적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며 열쇠를 언제 먹을지, 자원을 얼마나 모으고 탈출할지에 대한 리스크&리워드가 잘 조절되어 있습니다. 근데요... 제가요... 보라색 자원을 얻고 처음으로 탈출했는데... 데모가 끝났대요... 업그레이드 한번도 못해보고 끝났어요... 무한모드를... 만들어주세요... 이건 저 혼자만 바라는게 아니고... 온 우주가 원하는 것일거에요... +게임 패드의 진동 덕분에 더 좋은 타격감을 느꼈습니다. 게임 패드가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연결해서 플레이 해보세요!
    빅커넥터즈
    이창민
    - 주사위를 활용한 레벨디자인으로 구성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슈팅을 할 때 1의 눈의 위치에 따라서 공격해야하는 점이 의도적이지만 핵심재미라고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공격 방식은 유저 입장에서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 전체적으로 게임 구성은 의도에 맞게 설계된 것 같습니다. 정식출시가 기대됩니다.
  • Gato Roboto

    스폰서 Devo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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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o Roboto
    • 개발사 doinksoft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US
    • 전시년도 2018
  • Rabbi-T

    선정작 루키부문
    ALL
    Rabbi-T
    • 개발사 13일의 금요일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개발자
    겜토
    달리는 토끼 러쉬 게임! 장애물을 때리면 빨라지는걸 늦게 알게 되었는데 저같은 바보가 없길 바랍니다... 장애물 어택을 무한 난타하면서 다니면 난이도가 매우 쉬워집니다! 그래서 약간의 패널티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크면 게임 속도감이 줄어드니 정말 약간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템플런을 연상케하는 러닝 게임. 다만 템플런보다는 훨씬 다이나믹하게 화면이 돌아가며 역동적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역동성은 스피드를 극대화하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판단력을 흐리게 만드는 부정적인 요인으로도 작동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집중하게끔 만든다. 이런 환경이 전제가 된 상태에서 플레이어는 모니터의 중앙 위쪽에만 시선이 고정된다. 따라서 외곽에 있는 몇 가지 중요한 인터페이스들은 잘 안 보이게 된다. 체력이 얼마 남았는지, 얼마나 더 콤보를 쌓아야 부스트를 쓸 수 있는지 등 말이다. 부스트 발동에 대해선 소리를 단계적으로 음을 높이는 것으로 잘 묘사했다. 그러나 체력에 대해선 플레이 도중에 간접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부족하다. 장애물 등에 부딪쳤을 때, 캐릭터 옆에 부스트 게이지가 표시되는 것 처럼, 좀 더 시선에 잘 보이는 곳에 남은 체력을 일시적으로 보여줄 필요성이 있다. 또한 장애물을 부수는 방식에 대해 공격 피드백이 부족하고, 부술 수 있는 사거리가 짧은데다가 부술 수 있는지 없는 지에 대해 거리를 판별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래서 '부쉈다' 라고 생각했지만 장애물에 부딪쳐서 '이게 왜 부딪치는거지?' 라며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런 상황에서 아까 말한 역동성은 앞을 미리 보고 판별할 수 있는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기 때문에 장애물을 부수는 것이 꽤 까다롭고 어렵게 다가온다. 부스트 상태에서 장애물 부수기는 의미없는 행동으로 다가오지만, 한 가지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 상태에서도 장애물 부수기 및 피하기가 의미있는 행동으로 다가오게끔 개선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스트 상태에서 공격으로 장애물을 부수는 시도를 한다면 이 횟수를 누적 시킨다. 일정량 누적되었을 때 체력을 1칸 회복하는 기믹이 들어간다면 일부 사람들이 더 높은 점수를 따내기 위해 노력하듯이 무적인 상태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게임을 하게 될 것이고, 부스트를 쉬어가는 타임이 아닌 기회 요소로써 작용할 것이다.
  • There is NO PLAN B

    선정작 일반부문
    15+
    There is NO PLAN B
    • 개발사 슈퍼웨이브 스튜디오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어드벤쳐
    • 국가 KR
    • 전시년도 2024
    빅커넥터즈
    오유택
    제가 좀 다른 장르였지만, va11hala를 처음 했을 때 그 느낌을 받았습니다. 4시간을 내리 달렸네요. 등장인물 간의 만담도 좋고, 스토리 진행 방식, 수사물의 꽃인 증거 수집 및 사건 추리, 2D 아트, 사운드까지 흠잡을 곳 없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저장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은 저장 리스트 창 하나 띄우고 끝인데, 운치있게 창문에서 전자담배 피는 배경으로 넘어가고, 거기서 저장 리스트 색깔에 맞춰서 담배를 피는, 사소할 수 있지만 주인공의 배경과 사이버펑크 세계를 잘 아우러내어 여러모로 고심한 점이 많이 느껴지는 세이브 화면이였습니다. 약간 아쉬웠던 부분은, 등장 인물들의 live 2D 사용 시 특정 행동을 할 때, 동일한 행동이 조금 자주 반복되던 점이였네요.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와 저 진짜 리뷰 쓰다가 날아가면 다시 안 쓰는데 이 작품은 꼭 써야겠습니다. 진짜 재밌어요. 지금 당장 떠오르는 건 셧 업 앤 테이크 마이 머니 짤을 이 후기에 꼭 첨부하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제가 두 시간 전쯤에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중간 중간 바보같이 막혔음에도 포기는 커녕 결국 데모버전 엔딩까지 보고 말았어요. 프레임 드롭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에서 온 것 마냥 조금의 부자연스러움도 없는 무빙과 단 하나의 요소도 겹침을 허락하지 않는 특색 가득하고 성격 확실한 캐릭터들. 온갖 매력적인 배경을 다 섞어놓고 거기에 판타지와 사이버펑크를 끼얹은 듯한 세계관, 그리고 무엇보다 에이 이건 좀 억지 아니냐! 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만큼 타당하고 그럴듯한 사건현장과 증거들의 향연. 정말 좋습니다. 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작품을 꼭 사야겠어요. 이 다음 이야기를 꼭 봐야겠단 말입니다. 제작진분들, 저랑 진짜 쿨거래 합시다! 아니 근데 저만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리나요 왜 보이스가 하나도 없는데 풀보이스 애니를 본 것 같지...
  • 레이저존

    선정작 일반부문
    ALL
    레이저존
    • 개발사 게임캔버스
    • 하드웨어 PC
    • 장르 어드벤쳐 액션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0
    기자
    윤서호
    SF 배경은 무언가 광활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함정에 빠지기 쉬운데, 그러지 않고 깔끔하게 장르에 맞춰 소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적용한 것이 눈에 띕니다. 레이저라는 소재를 활용한 퍼즐의 완성도도 심플하면서도 괜찮고, 액션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피하고 때리는 기본을 충실히 구현했습니다. 아직은 개발 단계라 퍼즐과 액션 둘 다 완벽하다고 하긴 어렵지만, 기본적인 소양은 잘 갖췄기에 완성 단계가 기대됩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퍼즐게임에서는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피해주는 레이저를 이용한 기믹을 사용하셨습니다. 요새 나오는 퍼즐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억지기믹을 통한 퍼즐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편하고 재미있게 풀 수 있는 퍼즐들이었어요. 원래 순정이 제일입니다. 퍼즐 7 : 액션 3으로 이야기 하셨는데, 저는 그것보다는 액션 쪽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처음 소개영상을 보고 난 뒤라서 패턴을 살짝 알고 있었음에도 깜짝 놀라게할만한 요소가 각 보스마다 하나씩은 있었고, 영상을 모르는 입장에서 플레이한다면 더욱 놀라게 할 패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보스전에서 컷신이 없다거나, 이런 내용은 따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ㅎ
  • 13 세컨즈

    선정작 루키부문
    ALL
    13 세컨즈
    • 개발사 스튜디오 레프
    • 하드웨어 PC
    • 장르 슈팅 캐쥬얼
    • 국가
    • 전시년도 2024
    게이머
    Mooncape
    13 세컨즈 고수가 될거야! 뜌땨.. 뜌땨이..
    빅커넥터즈
    김창엽
    [ 탄막 회피 ] [ 총평 ■■■□□ ] * 혼자, 또는 같이 플레이하여 날아오는 탄막과 장애물들을 피해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 * 장애물이 늘어날때마다 조작을 교란시키며, 양쪽의 화면을 다른 방식으로 계속 신경쓰게 만들어 몰입감을 자아냄
  • 사운드 오브 슬래쉬

    비경쟁 퍼블릭 인디
    ALL
    사운드 오브 슬래쉬
    • 개발사 어시스턴트 스튜디오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리듬
    • 국가 KR_US
    • 전시년도 2024
    빅커넥터즈
    이찬희
    차별점을 두려고 한 건 알겠지만... 아직까지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완성된 플레이어블 데모가 아니라, 현재까지 개발된 부분이 여기까지인 걸로 보일 정도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노트 처리의 피드백도 심심하고, 피드백이 적다보니 모션은 막 휘황찬란한데 그냥 휘적휘적 대고 있는 느낌입니다. 노래 제목은 파일명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 같아 _ 이나 .등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2 Track의 첫 곡에 남은 시간이 27초 남았을 때쯤의 음악의 변화가 어색합니다. 원곡이 그렇다면 제가 오해한 것이겠지만, 원곡이 그렇지 않다면 믹싱을 다시해야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점이나 직선을 판정 라인으로 두고 있는 타 게임과 달리 최소 2개, 최대 4개의 라인을 주시해야합니다. 즉, 주의깊게 봐야하는 부분이 말 그대로 차원을 넘어 2차원 평면을 주시해야합니다. 이 게임에서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노트 자체의 난이도보다는 0차원, 1차원을 넘어선 2차원의 판정 평면이라는 것에 기인할 것입니다. 이건 뭐 게임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게임 인트로 영상에서 처음에 제작사의 이름이 나오고, 마지막에도...? 제작사의 이름이 나옵니다. 마지막에는 게임의 이름을 보여주어야하지 않을까요?
    빅커넥터즈
    최호선
    Mush Dash와 비슷한 유형의 리듬게임이지만 채보에 차별화를 줄려고 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다만 채보가 완벽하지 않아, 게임을 플레이하기 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채보만 수정하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 Clocker

    선정작 일반부문
    ALL
    Clocker
    • 개발사 indienova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CN
    • 전시년도 2019
  • 럭키피쉬브레드

    선정작 일반부문
    ALL
    럭키피쉬브레드
    • 개발사 (주) 비주얼라이트
    • 하드웨어 VR
    • 장르 시뮬레이션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GameChanger Studio
    Cute! I love fish bread. :D
    게이머
    홍석표
    처음 시작하는 방식이 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아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타이쿤의 유구한 전통인 붕어빵을 VR에서 볼 수 있어서 반가웠고, 좀 더 다양한 붕어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하 세계 대탈출

    스폰서 yahahastudios
    12+
    지하 세계 대탈출
    • 개발사 DokoMaster
    • 하드웨어 PC
    • 장르 롤플레잉
    • 국가 FI
    • 전시년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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