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겜토
장르는 너무 짧아서 솔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ㅠ 슈팅...은 못 찾았습니다.
너무 짧습니다ㅠ 부산에서 업데이트 된 데모를 재미있게 즐겨보고 싶네요.
BIC에서 뵙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할로우 나이트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플랫포머 게임. 데모 빌드 분량만으로 판단하긴 어렵겠지만, 비주얼적인 퀄리티가 많이 아쉽고 아직 프로토타입 같다는 느낌을 버리기 어려웠다. 포스트 프로세싱(일명 뽀샵)이 없다고 생각하면 베이스가 되는 이미지 퀄리티는 품질이 상당히 낮은 편이며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빅커넥터즈
인티
- ui 훌륭합니다.
- 음악 괜찮습니다.
- 아직 키 세팅이 지원하지 않아서, 좀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 피격 후 무적시간을 보여주는게 좀 부족한 듯 합니다.
- 점프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은 좋은데, 낮은 점프를 했을 때 너무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꼭 필요한 기믹이 아니라면, 낮은 점프 / 높은 점프 이런 두 가지로 나눠서 설정해두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처음 빌드 분량이 더 많아서 이쪽으로 리뷰합니다]
무난한 횡스크롤 액션 RPG입니다.
NPC들과의 상호작용도 잘 구성되어있습니다.
5번 피격하면 사망하게 되는데 회복할 수 없어서
난이도는 좀 높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데모데이 신규 빌드는 분량이 없다시피 하므로
해보시려면 BIC개최 후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일단 튜토리얼 이후 악몽 보스하고 조우한 뒤 패배했는데 게임이 그대로 끝나버려서 많은 피드백을 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아트 그래픽이나 조작 방식은 잘 구현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된 데모버전으로 플레이 해봤으면 좋겠군요.
빅커넥터즈
오가현
제 파일이 다른 건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다운받은 빌드는 정말정말 짧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것을 해보진 못했습니다ㅠ 그래도 딱 여기까지만 해서 알 수 있는 건 우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눈에 띄었으며 이동이나 공격 등의 애니메이션들이 상당히 자연스럽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효과음이나 bgm도 게임 분위기와 적절했으며 폰트도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악몽'과 같은 보스 몬스터의 그래픽이 울음소리나 스킬 등에 비해 다소 단순해서 그 위압감이 느껴지지 않아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이에 더해 보스의 피 통도 조금만 더 개선을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어떤 스토리일지, 어떤 식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을지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빅커넥터즈
조희정
이미지가 아기자기하고 사운드도 무척 좋습니다.
저에겐 익숙한 키라서 그런지 심플한 조작법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 전반적 분위기가 무척 좋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다만, 게임을 시작 후 검은 화면이 조금 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미션 기능이 있어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으면 막상 시작 후 어느곳으로 가야할지 이런게 좋겠습니다.
예) 마을사람들과 대화하기 등
빅커넥터즈
윤성재
몽환적인 분위기의 게임은 좋아하지만, 아직 개발 중이라 그런지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이 게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거 같아요. 대강 어디서 나타난 강자가 왕을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어
괴수들의 색깔을 빼앗고 색깔을 빼앗은 괴수들은 명령대로 살아가는 게임의 이름처럼
그런 세계를 구하는 스토리인 거 같더라구요. 어떻게하면 색깔을 찾고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하면서 기대를 했지만 데모라 그런지 아직까진 많이 플레이 할 수 있는건 없더라구요,,
들어갈 수 없는 벽들이 있길래 '뭐..그럴 수 있지' 하면서 벽 있는 곳은 피하면서 진행했지만
결국엔, 벽으로 막혀서 아무 것도 진행 할 수 없는 점에서 지금은 여기까지 할 수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게임을 껐었는데 플레이 하는 유저 입장에선 맛보기라 아쉬웠던 거 같아요.
게임 진행이 되니까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했었는데 결국은 다 막혀서 그 다음으로
넘어가지 못하니 게임에 흥미가 떨어졌었는데 데모인건 이해가 되지만
여기까지 체험해볼 수 있어요! 라던지 플레이가 종료 되는 식의 설명이 덧 붙히면
데모를 플레이 하는 유저에게 조금이나마 배려 아닌 배려가 될 거 같아요.
게임을 하면서 불편했던 부분이라면 점프를 길게 해도 거리가 짧아서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던데
점프의 길이를 조금 더 높혀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플레이 하는 캐릭터의 체력도 좀 적었던 거 같은데 공격을 5번 맞으면 리타이어가 되어
최근 저장된 곳으로 가더라구요. 마을 밖의 괴수들의 수는 많은데 한 마리씩 공격을 하기엔
괴수의 피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여러 마리가 있을 땐 필연적으로 맞으면서 체력이 줄더라구요..
설명을 보니깐 아이템으로 조합도 하고 그러던데 튜토리얼과 초반에는 아무래도 괴수는 강한데
플레이어의 피는 적으니까 괴수의 난이도를 살짝 낮추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 괴수의 피가 얼마나 남았는지 괴수 위에 체력 바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업로드한 사진 보면 게임에 오타가 있더라구요. 수정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유지형
처음 게임을 접했을 때 저는 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살짝 아쉬운 게 많았습니다.
조작감은 익숙지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씩 하다 보니 괜찮았습니다. 조작감 보다는 타격감의 힘을 많이 쓴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야기도 뭔가 파면 팔수록 데모라 그런지 뒤죽박죽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NPC들도 귀엽게 잘 만들었습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물론 귀엽게 잘 만들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이라 그런지 몬스터들도 거의 귀엽게 느꼈지만 몬스터들의 행동은 조금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공중에 떠 있는 몹이나 공격 범위가 어디 까진지 예측이 안 되는 몬스터까지
그리고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봤지만 의외로 막힌 곳들이 있더라구요
아직 데모라 아쉬운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지금의 이 분위기는 잘 살렸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좋은 게임이 되길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선우
매력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부실한 튜토리얼, 실패한 레벨 디자인과 이해할 수 없는 맵의 구조 등 고칠 점이 너무 많아 보인다.
게임을 시작했을 때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꽤 재미있어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 게임의 메인 콘텐츠라 할 수 있는 필드 탐험으로 넘어간 순간부터 이 게임의 흥미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메트로배니아 장르 특성상 처음부터 모든 곳을 가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걸 바라는 것도 아니지만, 이 게임은 그냥 갈 수 있는 곳이 하나밖에 없었다.
2단 점프나 위로 갈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얻어야 갈 수 있는 장소가 처음부터 계속 보였지만 그런 걸 얻을 수 없었기에 나는 오른쪽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위로도 가보고 아래로도 가보고 미니맵도 없이 무턱대고 탐험하다 보면 피로도는 배로 쌓이고 게임의 흥미도는 바닥을 기어갔다.
그리고 적을 잡으면 나오는 돈은 어디다 쓰는지 나오지도 않았기에 적을 잡을 이유도 사라졌고 결국 적과 싸워야 할 이유가 사라졌다.
결국 적이 보이면 구르기로 피하고 빠르게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위해 이동을 반복한 결과 더 이상 다음 장소로 갈 수 없다는 결과를 도출해냈다.
처음 마을로 돌아갈 방법도 없고, 죽어도 최근에 만났던 비석(?)으로 돌아가기에 게임을 껐다.
이 게임의 문제는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지 않는 점과, 난잡한 맵 디자인이 가장 큰 것 같다.
비록 데모 버전이지만, 매력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렇지 못한 게임성에 크게 실망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