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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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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Shattered Ninja
YangBin
Shattered Ni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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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메트로베니아 ] [ 총평 ■■□□□ ] * 메트로이드와 닌자 가이덴을 합친듯한, 레트로 런앤건 게임 * 도중에 체력 회복 수단이 없어 상당히 난이도가 높음 * 조작 설명이 패드 기준에 맞춰져있어 키보드로 조작을 찾는데 꽤 시간이 걸렸음. 그래도 타격감은 나름 좋았음.
게이머
김형준
80~90년대 플랫포머 게임의 훌륭한 정신적 후속작입니다. 그리고 80~90년대 플랫포머 게임의 악의적인 부분도 훌륭하게 가져왔습니다. It's a great spiritual successor to the platformers of the 80s and 90s. And it also brings back some of the evil aspects of those platformers. 메트로베니아 장르가 점점 현대식으로 적응해나가는 이 시기에, 이렇게 장인정신 가득한 고전적 감성이라니 반가웠습니다. In a time when the Metroidvania genre is increasingly adapting to modern times, it was nice to see such a classic sensibility full of craftsmanship. 하지만, 난이도가 꽤 높으며, 현대적인 편의성이 사라진 게임이라면, 일반 게이머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집니다. However, if the game is quite difficult and lacks modern conveniences, I wonder what the average gamer would think. 그리고 메모리 에디트가 가능합니다. 유니티 엔진의 약점이죠. And memory editing is possible, which is a weakness of the Unity engine.
빅커넥터즈
이찬희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옛 것입니다.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래픽과 전투, 맵 디자인은 흥미로웠으나, 편의성도 과거의 아픔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제는 대중적인 장르가 된 액션 플랫포머의 옛 것의 느낌은 반갑지만, 공략집이 없으면 정상적인 게임 진행을 할 수 없을 정도였던 옛날 게임의 회귀는 달갑지 않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준석
고전적인 그래픽, 그리고 고전적인 시스템, 모든 것이 회고했습니다. 설마 불편함 까지 되돌렸을 줄이야. 조작법 설명부터 인터페이스까지 편하지가 않습니다. 첫 인상이 구겨지니 모든 것이 다 매의 눈으로 다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영문임에도 어설프게 번역되지 않은 인게임 요소에, 간혹 윈도우 키나 Esc를 잘못 눌렀을 때의 디버그 등. 그러나 게임은 정말 훌륭합니다. 패드 지원도 원활하며, 진동까지 구현했다. 다만, 조금만 더 UI와 UX 개선이 필요합니다. 초반 구간 빌드이고 완성도가 높음에도, 이런 첫 인상이 너무 아쉬운 타이틀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고전 그래픽의 재현이나 주인공이 닌자라는 점 때문에 2018년 출시작인 더 메신저 같은 메트로배니아 장르일거라 생각했었는데 런앤건... 정확히는 록맨류 게임으로 보였습니다 초반을 넘기지 못해 제대로 확인을 못해서 아닐수도 있지만요... 어릴적 록맨을 몇번 해본 적 있긴 하지만 어려워서 초반 스테이지 조차 넘긴 적이 없었는데 이 게임도 비슷 했습니다... 무기 변경이나 근거리 공격 위주라는 점에서 록맨 오리지널이나 x보단 제로에 영향을 받은것 같아 보였는데 제작진이 이쪽 장르에 대한 애정이 많은지 이해도가 엄청 높아보였습니다. 데모 기준으론 죽으면 인트로 장면부터 처음 봐야 하기 때문에 반복되는 시도에 지쳐 세번 쯤 도전하다 리뷰 남기지만 정식 출시하고 공략이 나온다면 꽤 해볼 만한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시절 감성의 OST나 도트, 인터페이스 등이 잘 구현되어있었기 때문에 해당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꽤 재밌을거 같았고 관심이 없는 제 입장에서도 만족감이 있었기 때문에 잘 만든 게임이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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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Cuisineer
BattleBrew Productions
An action-RPG with a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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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타이쿤 ] [ 총평 ■■■■■ ] * 레스토랑 운영과 식재료 조달을 위한 사냥과 생활을 병행하는 액션 + 레스토랑 타이쿤 게임 *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재미가 있으며, 액션 또한 유연하여 타격감이 좋음. 두 가지를 병행하며 진행하는 재미가 있음 * 다만 전반적으로 게임의 깊이가 얕기 때문에 전후반으로 비슷한 경험을 주어 약간 아쉬움
게이머
쿠라그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힐링 되네요 게임도 재밌어요
게이머
김형준
상당히 아기자기 하면서도 모델링, 액션, 필드 오브젝트, UI, 일러스트까지 하나 하나 공을 들인게 너무나도 잘 보였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었지만, 너무나도 짧은 데모 길이 때문에 아쉽습니다. 필드는 4층인가 5층까지 가봤지만, 레스토랑 영업은 겨우 하루만 가능할줄이야. 데모가 짧아서 아직은 명확한 판단을 내리기 힘들었습니다. 대신 가장 강력한 단점 두 가지만 이야기하면 #1. 로딩 시간을 단축시키는게 관건입니다. 게임을 처음 실행할 때도 바로 켜지지 않고 로딩이 필요하고, 레스토랑에서 작은 뒷방 들어가는 것 조차도 로딩이 필요하면 어떡하나요. 이런 흐름이라면 실제 플레이할 때 레스토랑에 몇번이고 왔다갔다 할텐데, 로딩 시간이 한참이라면 쉽게 지루해지고 말겁니다. #2. 메모리 에디트가 가능합니다. 메모리 에디트로 체력 고정이 가능한걸 확인했으니, 아마 돈이나 다른 자원들도 마찬가지로 에디트가 가능하겠죠.
게이머
한정혁
앨더 캐릭터 아트가 귀엽고 음악도 신나서 보고 듣는 재미가 있는 아기자기한 게임입니다. 던전 파트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Hades가 생각나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화준
레스토랑 경영 게임입니다....그런데 던전 탐사를 곁들인... 동물 귀 달린 마을에서 밥집을 운영하기 위해 던전을 돌아 식재료를 캐와야 합니다. 이 식재료를 캐는게 건전같은 게임생각이 나서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한안
아트가 너무 예쁘고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정말 귀엽습니다. 직접 던전을 파밍하면서 재료를 모아 식당을 경영해나가고, npc들과 친해지며 퀘스트를 진행 합니다. 데모 버전이라 길게 플레이 해보지 못했지만, 식당을 번영 시켜가는 재미가 있어 보입니다. 이미 출시된 게임이라 구매해서 더 해볼 예정입니다.
게이머
오가현
던전에서 요리 재료를 파밍하여 식당을 경영하는 게임입니다! 우선 아기자기하면서도 고퀄리티의 그래픽이 가장 먼저 돋보였으며 게임도 너무 쉽지 않아서 재밌었습니다! 작년 bic에서 나눠주신 스티커도 너무 귀여웠어요ㅎㅎ 앞으로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
빅커넥터즈
인티
말 그대로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가볍게 즐기는 게임을 위해서 약간의 편의성이 추가되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나중에 가방을 구매한다던가 하는 시스템으로 얻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스택 수의 증가라던가, 물건을 창고로 옮길 때 마우스 클릭이 아닌 버튼으로 그냥 바로 넣어준다던가 하는 편의성이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로그라이트 식 액션과 레스토랑 경영 타이쿤을 한데 합친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트 식으로 흘러가는 액션 파트에서 재료를 모으고, 이 재료를 통해 레스토랑 경영 타이쿤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이 두 파트가 서로 맞물려 점점 크고 유명한 레스토랑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트나 사운드의 퀄리티도 굉장히 높아 만족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보관 장소든 간에 한 칸에 들어가는 최대 스택이 20개밖에 되지 않아 번거로움을 넘어 불편하고 불쾌한 느낌이 듭니다. 또, 게임이 지나치게 단순화되어서 요리 파트와, 전투 파트의 경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즉, 게임의 깊이가 깊다고 말할 순 없겠습니다. 다만, 게임의 깊이가 깊지 않기에, 게임을 많이 플레이해보지 않은 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박한비
아이디어도 좋고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튜토리얼이나 미니맵이 있으면 더 플레이하기 쉬웠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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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가시
프리키즈
종이 연극을 살펴보며 진행하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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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오유택
독특한 아트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하기도 하면서도 기괴한 느낌의 그래픽과 서정적인 음악이 서로 대비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게임의 주제는 파악하기 힘드나, 사물을 눌러 변화하는 형태에 따라 플레이어가 직접 유추하여 해석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다듬어서 정식 출시까지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게이머
이경영
그래픽이 종이놀이 하는 것처럼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배경음악도 잔잔하니 힐링 방탈출 하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아이템을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화면 전체를 클릭 해봐야 했습니다.. 클릭할 수 있는 부분은 따로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색이 진해진다거나.. 테두리가 생기는 등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내가 못 찾아서 진행이 안되는건지 여기까지가 데모버전이 끝인건지.. 데모버전은 좀 아쉽긴 하지만 아직 개발중이니 편의성만 잘 구축하면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잘 다듬으셔서 꼭 완성된 게임 플레이 해보고 싶어요~!
빅커넥터즈
조병관
실제의 종이 인형을 카메라로 촬영하여 아트를 제작한 Lume, Lumino city와 비슷한 느낌의 포인트 앤 클릭 게임입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서정적인 음악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것에 괜찮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현재 빌드로 올라온 게임의 완성도를 따졌을 때 매우 부족한 상태라 판단됩니다. 1) 파일이 정상 작동하지 않습니다. 치명적인 버그가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오브젝트들이 정상적으로 클릭이 되지 않습니다. - 종이비행기 방에서 마우스 버튼 우클릭해도 메인화면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 종이비행기를 획득했을 때 간혹 너무 크게 표시됩니다. 2) 마우스 커서가 너무 크고 투박하고 조악합니다.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인 만큼 반드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클릭 시 '손 모양 변화'도 좋지만 '불투명한 원형 파동' 이펙트를 넣어 클릭 효과를 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마우스 커서가 근접 시 시각적 변화가 존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 크기 변화, 자잘한 움직임, 색 변화 등등) 4) 오브젝트 클릭 영역이 너무 작고, 조작감이 형편없습니다. 클릭했을 때, 상호작용이 잘 안되고 반응 속도가 느립니다. 장르적 특성상 불친절한 게임일 수밖에 없는 데다 위의 문제들까지 떠안아서 최악입니다. 5) 조작이 좀 더 직관적이면 좋겠습니다. 화면 가장자리의 화살표 버튼을 이용하여 화면 전환을 시키거나, 직접 캐릭터가 움직이는 모션이 추가된다면 게임의 몰입과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클릭으로 메인 화면으로 돌아오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6) 게임 진행의 맥락을 전혀 파악할 수 없습니다. 어째서 물품을 수집해야 하느냐의 이유, 어떻게 사용을 해야겠다는 목적, 왜 그랬어야만 하는지의 당위성이 뚜렷하게 나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짧은 이벤트나 컷신이 존재했더라면 서사를 엿보면서 흐름을 추측해볼 수 있지만, 그마저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게이머들의 흥미를 끌 요소가 하나도 없습니다. 비록 아직은 빈약한 게임이지만, 두 분께서 끝까지 열심히 만들어 멋진 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 * 포인트 앤 클릭으로 진행되는 어드벤처 게임. 약간의 그로테스크함을 내포하고 있다. * 이런 게임의 특성 상, 게임 내 연출이나 스토리텔링이 중요한데 이 게임의 스토리를 유추하기 어려워 아쉬웠음
게이머
쿠라그
진행 막혔을 때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특별한 상호작용 되는 건 따로 표시가 되면 좋겠어요. 게임 분위기나 음악은 정말 좋았어요
게이머
김형준
요새는 보기 힘든 포인트 클릭 어드벤쳐 장르인데, 큰 결심을 하셨군요. 기획과 개발의 방향성은 잡혀있다고 느꼈지만, 포인트 클릭 어드벤쳐라고 하기엔 편의성이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2. 전체 화면에서 클릭해야 할 곳이 한두군데 뿐이기 때문에, 모든 곳을 클릭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3. 막혔을 경우 어느 정도 힌트를 알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다른 분들 리뷰에도 잘 적혀있듯, 조작 방식과 클릭해야 하는 위치에 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서랍장이 클로즈업 되었을 때 어디를 눌러도 뒤로 가지지 않아서 esc 키를 눌러봤더니 게임이 그냥 꺼져버렸네요ㅠㅠ... 가방 같은 곳에 신발을 모으긴 했는데 어디서 쓰는 것인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조작 가이드와 스토리 설명이 더 구체적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은경
게임 내 그래픽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좋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디가 누를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마우스 조작같은 부분도 알려주는 부분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 자체가 불친절하지만 조금만 더 개선된다면, 더 멋진 게임이 될 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게이머
이창진
게임에 대한 설명이나 플레이 방법을 알려주는 UI가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방탈출 장르가 원래 설명이 적긴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보기 편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기획자체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스토리 요약> -종이 인형의 방탈출기...?? <좋았던 점> -잔잔한 bgm과 직접 그린듯한 그래픽 디자인이 잘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아쉬웠던 점> -플레이하면서도 어떤 게임인지 전혀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포 게임인지 잔잔한 힐링 게임인지, 주인공은 어떤 존재이며 목적이 무엇인지, 가위와 종이비행기 등 획득한 요소를 어디에 써야하는지 하나도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ㅠㅠ,, -상호작용 가능한 요소에는 점선이 생기거나 효과음이 들리는 등 약간의 편의성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게임 속에서 ESC를 누르면 메뉴창이 뜰텐데, 종료 의사를 묻지도 않고 게임이 바로 꺼져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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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키캡
Suseh Studios
복사, 붙여넣기, 잘라내기 키를 사용하여 퍼즐을 클리어하는 독특한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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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은섭
진짜 개 신선합니다 쓸수있는 키가 정해진것도 그렇고 컴퓨터 안에서 한다는 설정까지 독특함의 끝판왕을 본것같아 신기했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재한된 조작키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입력키를 파악하는 것에서 퍼즐요소가 충분히 들어갔으며 세밀한 조작도 필요한 점에서 유저마다 다양한 공략법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모에서는 불친절한 진행방식과 불편한 조작감이 있지만 더 많은 스테이지와 더욱 다양한 조작키가 만들어지면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플랫포머 ] [ 총평 ■□□□□ ] * 정해진 조작 횟수로 퍼즐을 푸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 * 게임의 핵심 컨셉은 흥미롭지만 동시에 게임의 치명적인 단점과 한계를 보여주기도 함. 퍼즐의 해법을 알고 있어도 판정이 엄격한데 조작은 불필요하게 부드러워 퍼즐을 풀었어도 클리어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자주 나옴 * 빠른 재시작이 불가능해 실수한 뒤 액션을 다 쓰고 3초를 기다리는 것은 너무 답답하게 느껴짐
빅커넥터즈
최요한
흥미로운 소코반?식 게임입니다. 단순하지만 묘하게 어려운 게임입니다. 화살표 키를 이용하면 키캡이 소모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습니다.
게이머
한정혁
레벨당 허용되는 동작 수가 제한되어 있어 소코반류 게임을 플레이하듯이 움직임을 현명하게 계획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동작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일종의 보상 시스템이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키보드와 단축키를 이용하여 주어진 환경을 해결하는 게임입니다. 발견한 버그로는, wasd로 조작하면 의도된 대로 a와 d 등 키의 사용 횟수가 정상적으로 줄어들지만, 방향키를 사용하면 횟수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스테이지를 디자인하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 앞으로 개발해 나가면서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게이머
오성헌
게임이 매우 신선합니다. 조작키를 받아서 탈출하는 방식으로서 재미를 줍니다. 게임방식을 활용해서 더 다채로운 맵과 컨셉이 있으면 더욱 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실수로 키 입력을 떼는 순간 다시 플레이 해야되는 신선한 게임 입니다. 많은 스테이지가 추가되면 높은 난이도의 게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버튼 조작 회수를 제한 시키면서 특정 위치까지 이동해야하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 'ctrl+c,x,v(복사/잘라내기/붙여넣기)' 기능을 직관적으로 이용하는 건 참신하지만 기본적인 좌우이동 및 점프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이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건 아쉽다. A키나 D키를 보유하고 있으면 화살표 ←,→로 이동할 수 있는데 차라리 이지모드 하드모드 나뉘어있는 편이 좀더 접근하기 편할듯.
빅커넥터즈
이준석
게임을 시작하면 눈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정말 적습니다. 주인공으로 보이는 반도체 같아 보이는 무언가와, 컴퓨터 내부로 보이는 메인무대, 그리고 주인공의 앞길을 막는 다양한 장애물들.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타이틀입니다. 조작법은 정말 단순한데, 그 조작을 하기 위해 제한이 크게 걸려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점프를 하기 위해 배정 된 '스페이스 바'를 누른다고 가정합시다. 게임을 하다 도중 심심해서 점프를 여러번 하며 가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 게임은 그런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컴퓨터 부품에, 컴퓨터 세계관에 맞춰, 정해진 명령 제한 안에서만 움직여야만 합니다. 만약 한번이라도 잘못 누를 경우, 처음부터 다시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구성은 굉장히 참신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한번 누르면 절대로 멈출 수가 없는데, 횟수가 그대로 소진되기 때문입니다. 코딩 등 교육용으로 나오는 프로그램이나 타이틀 같이, 일정 움직임은 알아서 시행되고, 움직임을 명령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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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라비어스 호텔
LIBERUM PROJECT
호텔 서바이벌 슈팅 게임, LABYUS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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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바닐라라떼마니아
뚱뚱 하는 BGM 재밌어요 ㅋㅋ 사냥보다 BGM이 완전 내취향 ㅋㅋㅋ +온라인페스티벌에서 직접해보니까 더 재밌었어요 !
게이머
장우현
좌우에 나타나 달려드는 적들을 제압하여 버티는 게임 적들의 종류에 따라 대응법이 다르기때문에 적을 조준하는 피지컬과 적의 모습에 따른 대응법을 암기하고 떠올려야하는 두뇌능력 양쪽을 요구합니다 진행될수록 하루에 진행해야하는 웨이브가 늘어나는데, 웨이브가 진행될때마다 먼저 장착했던 스킬과 칩이 버려지고 새로 장착해야합니다 따라서 무작위로 주어지는 스킬, 제한적으로 주어지는 칩 코스트를 분배하여 진행해야합니다 저는3층까지만 진행해봤고, 클리어는 못했네요ㅠ 한층만 관리하는데도 눈이 휙휙 돌아가는데 추후에 다른 층이 해금되면 얼마나 골치아플지 무섭습니다 아래는 버그 및 불편한 점입니다 1. 기관총에 화염 방사, 무차별 난사 칩 사용시 5%확률이라고 써있지만 100% 발동하는 것 같습니다 발동확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습니다 2. 적 '침묵하는 고통' 의 이동속도 조건이 카메라 거리 >=40일시 25, 반대일경우 5라고 적혀있는데 실제로는 카메라 거리가 최대로 멀어진 상태(카메라 리셋 초기상태)에서만 느리게 움직입니다 3. 무한탄창 칩 사용시 기본권총은 무한탄창 적용이 안되는데, 시프트를 잠깐 눌렀다가 떼면 즉시장전됩니다 4. 3일차에 시점변환이 추가된 후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음 태그가 없는 적도 시점을 변환해야만 보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특히 버스정류장?) 정확하게 반복검증 해보진 않아 착각일 수도 있습니다 5. 현재 카메라가 마우스를 따라 움직이도록 되어있는데 이게 약한 멀미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설정으로 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해금 프로그램이 있지만 해금 전후 모두 그게 어떤 기능인지 정확히 알려주지 않아 직접 체험하여 알아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7. 현재 카메라 확대축소 기능이 스크롤로 조절하거나 우클릭으로 확대, F키로 리셋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키보드 버튼으로도 한단계씩 확대, 축소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Q축소, E확대, F초기화 같은 식으로) 스크롤은 별도로 게임 외 설정을 건드리지 않는 이상 조절할 수 있는 속도에 한계가 있고 제대로 입력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많이 불편하네요ㅠ
게이머
황재진
이유는 모르겠으나 2일차부터 무기 선택이 아예 되지 않아 더이상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플레이 화면은 젠레스 존 제로의 TV 부분이 생각났고, 게임플레이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생각났습니다. 몬스터가 어느 문에서 나올지 알 수 없기에 순간적으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게임이였습니다. 쏘는 맛과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른다는 긴장감이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한국어 버전도 나오면 좋겠습니다ㅜ
빅커넥터즈
김창엽
[ 슈팅 디펜스 ] [ 총평 ■■□□□ ] * 지배인이 있는 방으로 달려오는 좌, 우의 적들을 총으로 쏴서 제압하는 게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 생각나는 컨셉. * 화면은 어둡고 시야는 넓기에 가시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며 적들은 등장 피드백 없이 갑자기 나타난다는 인상임 * 인터페이스에 텍스트가 많고 튜토리얼이 불친절함
빅커넥터즈
김민수
무려 444MB!
게이머
방세현
괴물을 막고 총으로 쏴대는 슈팅 디펜스 게임으로 처음에 영어로 되어 있어 다소 플레이가 원할 하지 않았지만 이후 언어 변경 후 한국어로 플레이 하며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괴물 마다 여러 특징이 있어 그것을 잘 생각하며 막아야하며 총도 하나가 아닌 여러 종류가 있어 총 마다의 재미가 있습니다 AD로 벽을 내려 괴물의 진로를 막을 수도 있고 체력 등의 시스템도 있어 무지성 총질이 아닌 나름 생각하고 플레이 해야되는 게임입니다 어느정도의 피지컬과 머리를 사용하는 슈팅 디펜스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진상손님들을 신사답게 제압하는 디펜스식 게임입니다 손님들 마다 다양한 패턴이있으니 알맞게 제압해야합니다 글이 많아 좀 직관적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즐겁고 보람찬 보초서는 시간!
빅커넥터즈
이수용
SCP나 프로젝트 문 계열 게임 이후로 늘어나기 시작한 환상체 계열 제압(?)게임입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 특성상 갈수록 '언어 비문학 지문'에 가까운 이해를 해야하는데, 보통 환상체 '관리'형 게임은 다수가 있더라도 조건의 맞춰 한 두번의 동작으로 커버가 됩니다. 그런데 이건 디펜스형 슈팅 게임이다보니 조건에 맞춰 시야 확대,축소를 해줘야 하고 사격으로 꾸준히 정리해줘야하며 무적 달고 달려오는 애들에 맞춰 도어를 열었다 닫는등 단시간에 해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후반에 늘릴지언정 초반에는 적 속도를 더 느리게 하던지, 돌진하는 적을 줄이던지 해서 템포를 늦춰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익숙해지기도 전에 맞고 죽는 일이 다반사네요. 기본 권총의 경우 스킬로 고른 무기의 탄창이 그대로 적용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손님 6종류로도 좀 버벅였는데 후반에 다른층도 열리고 할 것 같아 보이니 좀 막막한 느낌도 드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다양한 특성을 지닌 적들을 상대하는 슈팅 디펜스 게임입니다. 적들의 특성이 공격하면 안되는 특성이라거나, 일정시간 뒤에 복제하는 특성이라거나, 마우스 커서를 잡아버리는 특성이라거나, 점액을 쏘는데 여기에 커서가 맞으면 안된다거나, 손님을 소환하고 손님이 여기에 들어가면 안된다거나, 아... 아!!! 많아요. 비문학이 들어선 설명을 알아듣기 힘들고, 게임 시스템을 알려주는 튜토리얼도... 별로였지만 그래도 개성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특수 장비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특수 장비의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권총 자체로도 이미 충분해서요.
게이머
이주형
어두워요. 그건 컨셉이라 어쩔수없지요. 최대 확대일떄 총기를 사용못하는게 의도 된건가요? 설마 배속기능 있는건 아닐테고 특정 웨이브 이후엔 억까가 쉽게 일어나네요 마우스 문제 인가 싶기엔 내리 발광하며 돌아다니는 몬스터 가 짜증난 경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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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UNYIELDER
TrueWorld Studios
UNYIELDER는 화려한 과격한 싱글 플레이어 보스 러시 무브먼트 FP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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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슈터 로그라이크 ] [ 총평 ■■■□□ ] * 퀘이크 감성의 슈터 액션 게임. 보스 러쉬와 로그라이크의 조합으로 진행됨 * 게임의 속도감과 타격감이 좋음. 다만 약간 제어가 안된다는 느낌이 들어 아쉬움 * 그래픽이 화려하긴 하나 게임의 가시성이 좋지 않아 아쉬움
빅커넥터즈
김민경
덩치에 겁먹지 마세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입문자도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는 친절한 게임. 제 경우엔 플레이를 잘 하지 않는 장르라 클리어엔 실패했지만 총질 할만한데? 라는 느낌이 드는 작품은 이 작품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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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메탈슈츠
에그타르트 주식회사
그를 빡치게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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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찬희
시원시원한 파워업 슈트 액션이 있는 런앤건 게임입니다. 모든 슈츠의 공격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모든 슈츠의 필살기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 슈트의 공격 방식과 필살기가 특징이 뚜렷하고, 뭘 하든간에 펑 펑 터지는게 만족스러웠어요. 각 월드를 무작위로 생성한 것이 아닌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서 매판마다 정확히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하게 되지만, 한 스테이지를 되게 쫀쫀하게 디자인해서 몇 번을 플레이하든 재밌었습니다. 환경요소를 이용해 적들을 처리하는 방법이 있는 것도 재밌었고, 수집요소를 모으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가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만 공격할 수 있어서 각 슈츠의 한계가 너무나 명확하게 느껴졌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요한
지성과 무지성을 섞어 싸우게 되는 게임. 그 덕분에 재미있게 했습니다.
게이머
박한진
다양한 슈트를 입고 적을 죽이는 액션 플래포머입니다. 행성마다 다른 적과 환경으로 지루하지 않고, 록맨의 영향이 강하게 보인다.
게이머
한정혁
스토리가 시원하고 호쾌한 게임 분위기와 페이스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맵이어도 슈트가 매번 바뀌는 점은 리플레이 시에도 루즈하지 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게이머
이재준
다양한 슈트의 화려한 능력으로 시원한 액션으로 스테이지를 나아가는 것과 적당한 난이도로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게이머
안승준
런앤건 장르의 액션과 재미를 다잡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슈트들로 학살을 즐길 수 있고 타격감 또한 시원합니다! 그래픽도 정말 열심히 작업하신게 눈에 보입니다! 아쉬운 건 맵 디자인이었습니다. 점점 스테이지를 지날수록 장애물을 이용한 점프맵이 많아져서 통쾌한 액션이 아니라 퍼즐맵을 푸는 느낌이 들어서...... 액션을 잘 살릴 수 있는 그런 스테이지가 더 필요합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최진
다른 분들의 리뷰에도 나와있듯이, 록맨과 메탈슬러그가 떠오르는 2D 런앤건 게임이다. 난이도는 어린 시절의 나를 괴롭혔던 록맨보다는 쉽다고 느꼈지만, 그냥 무작정 쉬운 것은 또 아니라서 적절하다고 느꼈다. 정성 가득한 도트 그래픽도 마음에 든다.
빅커넥터즈
박형락
록맨과 프로포스가 섞인 게임. 하지만 스토리와 위의 게임들보다 더 현란하고 강도높은 타격감으로 발전한 개성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게이머
장현욱
매탈 슈츠는 다양한 슈트 액션과 스피디한 진행이 돋보이는 런 앤 건 게임입니다. 개성적인 아트 스타일이 매력적이며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로 다양한 낮은 진입 장벽이 장점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조작감에 적응하는 것이 오래 걸리고 맵의 기믹과 함정을 돌파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록맨과 매탈슬러그를 재미있게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지헌
지난 전시회에 체험해보고 재밌어서 인상이 깊었던 작품이다. 화려한 도트 그래픽에 더불어 몰입감 있는 타격감이 특징인 작품이다. 흔히 알고 있는 메탈 슬러그에 화려한 도트 그래픽이 잘 어울러진 작품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매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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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Escape from Ever After
Sleepy Castle Studio
고전 게임 「페이퍼 마리오」에서 영감을 받은 장르를 초월한 RPG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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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턴제 어드벤처 ] [ 총평 ■■■■■ ] * 페이퍼 마리오 감성의 어드벤처 RPG 게임 * 2D와 3D의 조화, 오디오와 비주얼, 사운드, 연출 등 모든 부분이 훌륭함 * 간단한 턴제로 진행되면서도 타이밍 입력에 따른 메리트를 통해 깊이감을 잘 표현함
빅커넥터즈
이수용
"페이퍼마리오 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라는 선언과 같은 플레이 경험과 그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내용물에 박수를 치고 싶은 퀄리티. 그와 더불어 오리지널리티로서 제시되는 세계관과 스토리 역시 훌륭하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I think this game is the best instance of "adpation". It succesfully completes satires about capitalism with borrowing and remaking old familiar fairytales, in papermario-style. Knowing it or not, this game is just so fun that most of the players probably can enjoy this game all day long. and still wonder what's the next step of their journey. Thanks for making EFEA!! :P 은퇴한 주인공 친구들과 함께하는 매운맛 가득한 동화 세계의 뒷이야기. 게임 스타일도, 배경이 되는 이야기도, 누구나 적어도 한 번씩은 다들 접해봤을 모티브를 가지고 와서 참신한 느낌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 이 게임은 그걸 해냅니다. 자리도 바꾸고 남은 피도 바꾸고 동료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면서 내가 던졌던 것도 다시 받아치고 적이 던진 것도 냅다 막고 여러모로 반격의 키들이 여기 저기 늘려있어서 큰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라도 저는 계속 플레이해볼 것 같아요.
빅커넥터즈
인티
영감을 받았다는 말이 무엇인지 게임 플레이 10초 후에 바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마리오도 인정하고 재밌게 플레이하지 않을까요?
게이머
이동현
페이퍼마리오에서 영감을 받았서 만들었다 라는 말이 무엇인지 정확히 보여주는 게임 페이퍼마리오의 그래픽 스타일과 전투는 마리오RPG처럼 연속공격을 가할 수 있는 턴제 rpg 게임이다. 전투가 아닌 필드에서도 상호작용할 거리가 많으면서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준다.
게이머
황재진
언어의 장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관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튜토리얼에서 조작키와 같은 부분이 텍스트 중에서도 이미지로 표현되니 게임플레이에 적응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3D와 2D의 조화가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이 게임만의 아트 스타일도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전투는 턴제인데 조작 요소를 넣은게 재밌었습니다. 보통 턴제 게임은 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받을 때 하염없이 바라보기 마련인데, 공격을 막을 수도 있고 공격을 더 할 수도 있어서 계속해서 게임에 집중하게 만들어줬습니다. 게임의 디테일적인 시스템도 좋았습니다. 먼저 공격하면 공격하면서 전투에 들어가고 공격받으면 먼저 공격을 받는 시스템이나, 불이 붙은 적이 있고 원판 던지는걸로 여러명 공격할 때 불이 붙은 적을 먼저 공격하면 다음 적이 불이 붙습니다. 이런 디테일이 게임을 더 재밌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게이머
김은섭
이정도면 그냥 완성수준 아닙니까.. 시스템이 굉장히 종이종이 스러워서 자르고 싶은 충동이 있었습니다! 또한 어드벤처의 특성을 잘 반영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뫠냐하면은 전투의 방식에서 눈을 재밌게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아트 스타일이나 전투 방식등에서 페이퍼 마리오나 마루알 시리즈에 영향을 받은 게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안타깝게도 두 개 다 안 해본 게임이라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긴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뭣보다 대사가 많은 스토리 게임이지만 데모라서 그런지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아 제대로 플레이하기 어려울 것 같아 잠깐 체험해 보는 정도 밖에 하지 못하였습니다. 일단 영향 받았을 게임에 대한 부분을 넘겨두고 해당 게임만 놓고 보았을때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잘 만든 RPG 어드벤처라고 느껴졌습니다. 마루알 시리즈의 타이밍에 맞춘 버튼 입력을 통한 추가공격, 가드 시스템등이 적용되어있고 전투의 타격감이나 보는 맛이 괜찮은 편이라 RPG로서의 완성도를 가졌고 필드에서 상자를 부수거나 캐릭터 고유액션을 통한 퍼즐풀기 등이 제공되어 어드벤처의 정체성도 잘 갖추고 있어 마리오 RPG 시리즈에 대한 팬들이나 RPG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YES!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느낌을 제대로 가져온 게임입니다. 일반적인 턴제 방식의 JRPG에서 벗어나 타이밍을 맞춰 버튼을 눌러 많은 이점을 받는 액션 커맨드를 추가해 지루할 틈이 없었던 전투를 펼칠 수 있었던 마리오 RPG의 시스템을 차용했던 페이퍼 마리오 게임과 같이 이 게임도 역시 액션 커맨드 시스템을 가져와 흥미로운 전투를 펼칩니다. 또 적을 불태우거나, 무장 해제를 시킬 수도 있는 등 전략적인 요소도 가미했고, 마리오 RPG 시리즈가 그러했듯 적을 조사해 약점과 강점을 알아내 이를 전투에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종이처럼 2D 형태를 한 캐릭터들과 함께 3D 세상을 탐험하며, 때로는 시니컬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대사와 분위기를 즐기며 끊임없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던 데모입니다! 해당 데모에서는 한국어 지원이 안되는 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언어의 장벽을 넘으실 수 있는 분들에겐 자신있게 이번 BIC Must Play 게임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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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Electrogical
kinjo
"직소 퍼즐" + "사칙연산" 퍼즐 게임. 캐주얼하지만 몰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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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수연
정말 잘 만든 게임 입니다! 퍼즐게임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즐거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 [ 총평 ■■■■□ ] * 사칙연산과 퍼즐 조합을 합친 게임. 퍼즐 조각화된 숫자와 연산자들을 잘 배치해 목표 값을 만들면 된다. * 퍼즐 조각의 모양, 연산자, 조각에 적힌 숫자, 목표 값 등 퍼즐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듬 * 퍼즐 배치 후 실행 시, 성과까지의 과정과 완성했을 때의 피드백이 명확하게 드러나서 성취감이 느껴짐
빅커넥터즈
이찬희
사칙 연산 블록을 놓는 퍼즐게임입니다. 이 블록들의 생김새가 직소 퍼즐의 그것과 유사해 단순히 사칙 연산을 통해 값을 만들어나가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치가 가능한 조합을 찾아 목표 지점까지 값을 전달해야합니다. 데모에 소개된 WI-FI블록으로 게임에 다양한 기믹이 추가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최대한 많은 블록을 사용하면 더 좋은 보상을 주는 스테이지 또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귀여운 도트 그래픽도 너무 좋았어요! 잘 만든 퍼즐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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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GO! KID - 완벽한 집안일
카골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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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수용
아이가 부모님을 돕기위해 집안일을 한다는 배경의 퍼즐게임입니다. 직선으로밖에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움직여야합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부딪힐 수 있는 요소 역시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생각외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스테이지를 클리어시 최소 움직임 값이 얼마인지 표시하거나 각종 편의기능도 존재하기 때문에 유저가 적당히 넘어갈 수 있도록 배치해 두었고 심플하고 캐주얼하게 남녀노소 즐길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캐주얼 퍼즐 ] [ 총평 ■■■■□ ] * 캐릭터를 슬라이스해서 바닥의 소품들을 수거해가는 가볍게 하기 좋은 무난한 게임 * 행동에 대한 피드백이 좋아서 퍼즐을 하나씩 풀어갈때마다 성취감이 느껴짐 * 스테이지를 나아갈수록 더 심도있는 퍼즐들을 제공하여 흥미를 자극함
빅커넥터즈
조병관
무조건 앞만 보고 사는 키드의 효도 이야기입니다. 사실 최단 경로- 일직선 퍼즐은 워낙 익숙하다 보니 진부할까 봐 염려됐는데 적당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좋았습니다. 또 엄마를 장애물로 삼아 경로를 수정하여 보다 능동적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아기자기한 아트가 게임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위 구성들로 봤을 때 어린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여러 장점이 존재하고 높은 완성도를 가졌는데도, 좀 더 강력하게 차별화된 컨텐츠가 존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게임 배경에 잘 맞는 그래픽과 깔끔한 진행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튜토리얼이 없어도 될 만큼 직관적인 게임 방식이 마음에 들어요. 컨셉이 컨셉이라 그런지, 성인이 아닌 아이들도 적당히 머리를 쓰며 플레이하기 좋아 보이네요!
빅커넥터즈
김민경
튜토리얼 부분 설명만 따라가도 이후의 진행에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직관적인 게임 디자인과 급격하지 않고 완만한 난이도 상승까지 낮은 진입 장벽과 출구 없는 중독성이 있는 작품입니다. 캐릭터들을 포함해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스토리도 전체적으로 모난 부분 없이 동글동글한 느낌이라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가 채워지는 컨셉도 귀엽네요.
게이머
황재진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을 가지고 있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자칫하면 반복되는 플레이로 지루해질 수도 있는데 계속해서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어 오랫동안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곳에서 킬링타임용으로 하기 딱 좋아보입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빙판에서 미끄러지며 길찾기 형태의 퍼즐게임. 스테이지마다 단계를 차례차례 따라가는 형식이다. 슬라이딩 기믹만 아니라 유저 캐릭터의 이동을 위한 부가적인 캐릭터가 존재하는 점이 신기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퍼즐의 규칙이 꽤 단순합니다. 그리드 기반 연속 이동과 목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하는 같은 이동 방법을 가진 조력자가 있을 뿐입니다. 또, 목표가 한번에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각 목표에 대한 최소한의 경로만 그때그때 생각해 플레이하면 됩니다. 이후에 퍼즐이 많이 복잡해진다면 모를까 한번에 하나의 목표만 생각하면 되니 뇌에 가는 부담이 적습니다. 다행히도 최소 횟수로 이동했을 때의 조력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다음 목표물까지의 최소 횟수가 상정되어있기 때문에 모든 목표를 최선의 횟수로 움직였다면 다음 목표물의 위치를 모르더라도 최소 횟수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퍼즐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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