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커넥트 소식

인디게임소개

BIC 2023 AWARDS
BIC2023 수상작을 만나보세요!
BIC 2023 수상작
ㅓ

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game-img
game-img
  • PC
  • CONSOLE
Gift
토이지아무
이 게임은 침몰하는 호화 여객선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2.5D 퍼즐 플랫폼 게임이다.
자세히보기
게이머
석재호
리틀나이트메어가 연상되는 예쁘게 잡힌톤의 배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컷신도 퀄리티가 좋았고, 난파선이 흔들리면서 진행 중간중간에 바닥이 돌아가는게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초반 이동 메카닉을 연습시키는 구간이 조금 짧아져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게 했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궂은 날 갑판 위라는 배경 정보 외에 이렇다 할 정보가 없는 상황에 그나마 나오는 대화도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진행되어 약간의 답답함이 있습니다. 난파선 안을 돌아다니면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찾고 어쩔 줄 모르는 생존자들을 구하면 되는 것 같은데 배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크네요. 커다란 상자를 디딤돌 삼아 닿지 않는 범위로 이동하거나 곳곳에 늘어진 쇠사슬의 반동을 이용해 걸어서는 도저히 갈 수 없는 지점에 순식간에 도착하는 등 지형지물을 이용해 곳곳을 돌아다니며 숨어있는 대상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파손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상황 탓에 어디가 어딘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고 왼쪽 shift키를 눌렀을 때의 속도도 그렇지 않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뛸 때의 이동 속도를 조금 더 높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예 shift키를 누름 상태로 고정하는 자동 달리기 기능을 넣어주셔도 좋겠네요. 게임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서야 지도가 지급되는데 그전까지는 길을 완전히 잘못 들어도 그 루트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기가 쉽지 않습니다. 잘못된 경로로 가고 있을 때는 그 방향이 아니라고 경고 정도만 띄워주셔도 플레이가 훨씬 원활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박종태
대화가 없다는 것이 중요한 요소인데 없는 만큼 이해에 도움이 되는 다른 장치가 필요한데 아직 부족한 것 같다. 하지만 그 외에 요소들이 채워주는 게임이 가진 감성은 훌륭했다
게이머
배승후
대화를 하는데 내가 아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조금 힘들었다. 이 게임만의 특징일 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대사를 넣지 않을 거라면 초반부의 상호작용은 굳이 없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사운드는 좋으나 본격적으로 물난리가 날 때부터는 그냥 걷기가 심각하게 느려지는 것은 굳이 없어도 되지 않나 싶었다. 계속 shift를 누르며 다니다 보니 플레이하기가 조금 어려웠다. 그래픽도 좋은 편이라 플레이 하는 데는 무리가 없었다.
게이머
박현빈
조작감도 부드럽고 아트가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들어서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합니디만 시작부터 데모까지의 스토리나 인물간의 대화가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게이머
허욱
데모만으로는 게임성을 평가하기 다소 부족했습니다. 다만 주인공의 액션 모션이 좀 답답할때가 있어서 좀 스피디하게 하는게 좋을거 같고요. 더 처절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며녀 몰입감 있는 게임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도형
스토리도 단순하고 조작도 단순하나, 나름의 분위기와 연출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후의 인상 깊은 기믹이나 더 깊은 스토리가 붙는다면 충분히 좋은 게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리틀 나이트메어'를 떠올리게 만든 게임입니다.
게이머
남시현
짧은 컷씬에서도 섬세한 캐릭터 모션이 인상깊었습니다. 흔한 방식의 게임이라 초반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데모 마지막 부분의 연출이 강렬해서 호기심과 기대감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정식 버전이 나온다면 난파 전에 배를 더 충분히 둘러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인데, 어떤 맥락에서 잠수복을 입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감정표현을 절제하기 위해서 가면을 씌운 것은 이해가 가지만 답답함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직접적으로 대화를 전달하지 않고 진행되는 플랫포머 게임. 분위기나 상황에 대한 묘사, 전반적인 아트 퀄리티가 좋다. 아쉬운 점은 캐릭터끼리 잡담을 나눌 때 어떤 흐름의 대화가 오가는지 유추하기 어렵다는 것이고, 배가 난파되었다는 사실까지는 알겠으나 이후의 전개를 유추하기 어렵다. 다른 생존자를 찾아서 구하러 가는 것인가? 난파된 배 위에서 버티며 구조를 기다려야 하는 것인가? 혹은 탈출 해야 하는것인가? 전체적인 목표가 드러나지 않는다.
게이머
임승완
플랫포머 퍼즐장르의 작품입니다. 일방적인 탈출이 아닌 다른 승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는 점에서 타 게임들과 다른 독창성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캐릭터들의 디자인이 재치스럽게 디자인된 점 또한 좋았습니다. 다음은 플레이하면서 느낀 아쉬운 점입니다. 1. 게임에는 대사가 없지만 소통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물들끼리 소통하는 시간이 다소 길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하멜리나
젠틀레이븐 게임즈
라이트한 잔혹동화 소울라이크 RPG!
자세히보기
게이머
이찬희
6번이 넘게 크래시가 나서 플레이를 포기합니다. 죄송해요. 조작이 그렇게 부드럽다고 느끼긴 힘들었지만,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감안하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재화를 소진할 곳이 무기 구매밖에 못찾아서 어디에다가 써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있긴 하겠죠? 캐릭터 스테이터스를 볼 수 없나요? 장비는 볼 수 있던데 스테이터스는 못보는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농부의 책으로 스테이터스를 강화할 수 있는데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야합니다. 혹은 이미 있다면 튜토리얼을 제가 못찾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전투는 2D 다크소울로 한때 이름을 떨쳤던 Salt and Sanctuary가 연상됩니다. 2D의 한계도 분명히 있긴하지만, 그럼에도 크게 나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다만, 적의 그로기에 치명타를 넣을 때 체력바가 나타나지 않아 어느정도의 대미지를 넣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반복적으로 크래시가 났을 때 오류 메세지 여기다가 올릴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ERROR in action number 1 of Step Event0 for object obP: undefined value at gml_Script_scr_ep_consume ############################################################################################ gml_Script_scr_ep_consume (line -1) gml_Script_scr_run gml_Object_obP_Step_0 6번 모두 확인해봤는데 동일한 오류 메세지가 출력되더라구요. 6번 중 3번은 첫 휴식 이용 직후 오른쪽으로 달려가다가 크래시가 났고, 1번은 휴식 이용 직후 E키(물약) 사용 중 크래시가 났고, 1번은 휴식 이용 직후 왼쪽으로 달려가다가 크래시가 났고, 마지막 한번은 크고 늙은 늑대 사냥 후 갈 수 있는 미지의 공간에서 휴식 사용 이후 상인의 왼쪽까지 어느정도 걸어가다 쉬프트를 눌러 달리자마자 크래시가 났습니다.
게이머
성승민
심플한 2d 소울라이크 RPG. 재밌었는데 스크립트 에러로 처음 보스전에선 튕겼습니다. 이후엔 잘 됐습니다. 입력 시스템이 많이 불편합니다. 누웠을때 추가타를 바로 회피하기 위해서 회피를 연타하는 경우가 있는데 연타 한 만큼 전부 나갑니다. 입력 시스템은 개선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외에 어두운 분위기나 딱봐도 빨간망토의 동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온것 같은 캐릭터와 몬스터 디자인은 인상적이였습니다. 어떤 동화의 캐릭터들이 더 등장 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게이머
김형준
다크소울 시리즈를 너무 의식하신것 같습니다. 좋게 말하면 게임메이커로 만들어진 2D 다크소울 게임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다크소울 시리즈 외에 이 게임만의 매력이 보이지 않습니다. "달리기"와 "구르기"는 빼놓을 수 없으니 넘어가더라도, "적의 공격에 타이밍을 맞추는 패링", "앞잡/뒤잡", 그리고 시작할때 고를 수 있는 직업들 역시, 다크소울을 너무 따라하기만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1. 해상도 조절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2. 폰트의 가시성이 좋지 않습니다. 1번의 해상도 문제까지 겹쳐서 글자를 쉽게 알아보기 힘듭니다. 3. 회복약(에스트)를 먹었는데, 키를 너무 빠르게 반복해서 누르면 여러번 소모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4. 애니메이션이 부자연스럽습니다. 쓰러졌다 일어나고 있을때 방향키를 누르고 있으면 움직인다든지, 한바퀴 구르는데 끝까지 안가고 어중간하게 가서 구른다든지 등등. 5. 보스들을 상대할 때 충돌처리가 이상합니다. 분명 보스와 캐릭터는 일부 겹칠 수 있는데, 보스의 공격에 따라서 캐릭터가 같이 밀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공격을 피하고 싶어도 밀리고 있을 때는 구르기가 안되구요.
게이머
이수용
동화책을 모티브로한 보스가 나오는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입니다. 전투중의 판정이 조금 직관적이지 않은거 같은거만 제외하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겜토
2D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입니다. 여러 동화 이야기를 모티브로 보스 디자인까지 하신게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무작정 억지로 데미지가 쌔거나, 체력이 많은게 아니라 공략 하고 싶을 정도로 난이도가 잘 설정되어 있어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에러코드가 꽤 많이 나온다는점? 제가 작성중에 기억이 잘 안나지만, 보스러시를 하러 가면 장비 설정 변경이 가능했나요? 죽은 뒤에 시작지점에 장비 변경을 해주거나 전 지역으로 돌아갈 수 있는 npc, 또는 지형지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돼지 삼형제 돼지들을 안잡고 플레이 한다면 정말 난이도 어려운 보스지만 나머지 둘을 메즈기를 통해 잡으면 마지막 보스가 너무 무능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공략이였나용?
게이머
김창엽
'다크소울이 2D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소울라이크 게임. 다크소울1 특유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다. 공격과 회피가 스태미너로 관리되고, 포션을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 심지어 이동까지 똑같이 불편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전투가 중요해진다. 그러나 재현만 잘 했을 뿐, 이를 *2D 플랫포머* 에 걸맞은 게임 디자인으로 적절히 연결하지는 못했다. 어떤 상황에서만 적을 넘어뜨릴 수 있는지, 왜 전투 도중에 처형 연출이 발생하는 것인지 설명이 부족하다. 보스의 경우 패턴을 익혀서 구르기로 적절한 타이밍에 피하는 맛은 충분히 있었다. 그러나 초반 보스 전투는 처음치고는 체력이 상당히 많으며 위력이 약하다보니 다크소울처럼 위협적으로 다가오진 않았다.
게이머
이창민
2D 소울라이크라고는 하지만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3D로 즐겼던 장르인데 2D로 플레이하니 단순한 플랫포머 액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보스도 특수한 패턴이나 흥미로울만한 패턴은 잘 안보인 것 같습니다. 소울라이크를 하는 사람에게는 밋밋한 재미를 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신원일
심플한 2D 소울라이크 게임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솔트 앤 생츄어리가 떠오르는 게임입니다만 아직은 프로토타입의 경향이 강한 느낌이 듭니다. 적의 공격 판정이나 약점 히트 판정 같은 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이야기의 흐름이 어떤 방식으로 흘러갈지 모르겠는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게이머
손석휘
1. 게임의 요소들이 컨셉적 통일성을 지니고 있어서 몰입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2. 게임 난이도도 적당하고 보스들의 공격패턴도 다양하지만 너무 다양해서 클리어하기 지나치게 어려울 정도가 아니라 적당했던 것 같네요. 초반부 보스라 그럴수도 있지만... 3. 어중간하게 소울류를 따라간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만큼 확실하게 구현하려고 했다는 뉘앙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세 고딕 느낌과 잔혹동와 + 잔잔한 어두운 음악이 좋은 느낌이네요. 작가라는 설정과 이야기도 흥미로워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4. 패링은 구현을 아직 안하신건지 제가 걍 못해서 못하는건지 ㅎㅅㅎ... 가끔 나타나는 자잘한 버그나 글리치적 요소들도(순간이동, 좀 특이한 판정?) 소울류 특유의 버그 같은 느낌들이라 조금 웃겼네요. 어떻게 게임성과 스토리가 추가 되고 다듬어서 나올지 궁금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신수현
로그라이크쪽보다는 2d 횡스크롤 소울류 게임에 가깝습니다. 일단 버그나 특이사항은 보이지 않으며 완성도 높은 게임입니다. 출시 후 플레이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 비록 초반부만 플레이 했지만 출시 후 후반부에는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조금 더 높았으면 좋겠음.
game-img
game-img
  • PC
턴 더 라인!
메가텐트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대환장 파티 타이쿤 게임!
자세히보기
game-img
game-img
  • PC
Flow of Sound
모닝버드스튜디오
아름다움에 퍼즐을 더하다! 고난이도 매운맛 3D 물리 퍼즐, Flow of Sound!
자세히보기
게이머
임승완
작은 박스에 나오는 구슬을 큰 박스에 도착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퍼즐게임입니다. 큰 박스를 채울 때 마다 BGM의 소리가 채워지는데 BGM의 퀄리티가 좋아서 듣는 느낌이 좋은 작품입니다. 퍼즐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아서 재밌게 퍼즐을 풀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수의 공이 나오기 때문에 공으로 인한 정체가 발생 시 공들이 튀어올라 개선되는 방식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제가 플레이하면서 개선되길 희망하는 내용입니다. 1. 공의 생성을 방지하는 버튼 존재가 필요하다 느낌. 2. 막대의 선택이 제대로 생각한 것처럼 선택이 안되는 경우가 꽤 느껴짐
게이머
송현규
초반에는 막 저어줘도 깨지길래, 도대체 이게 왜 매운맛 퍼즐이지? 라고 생각하면서 멍하니 노래를 음미하며 구슬아이스크림 저어주는것마냥 했는데.. 후반 가니까 은근히 타이밍 맞추고 길만들어주고 하는게 필요해지고 하나 남은거 채우면 다른게 다시 줄어들고 해서 점점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길 잘 만들어서 박스 안에 주르르륵 들어가면서 게이지 차는거 보면 다시 마음이 편안해지는 희열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동열
보통의 퍼즐 게임은 정확하게 클리어했을때 쾌감을 느끼며, 어설프게 클리어하면 오히려 카타르시스 대신 찝찝함만이 남습니다. 이 게임은 기본적인 설계부터 어설픈 클리어로 유도합니다.
게이머
김경원
퍼즐 풀다가 빡친 마음을 진정시키라고 뉴에이지로 BGM을 해둔거 같아요. 초반에는 색깔 몇개 없어서 엥 쉽네 이러다가 점점 어려워 집니다. 스테이지 다 깨고 나서도 Daily challenge 같은 요소가 나온다면 모두 클리어한 후에도 시간날때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컬러풀한 스트로폼 완충재를 같은 색의 박스에 채워넣는 듯한 컨셉은 좋았습니다만 경로를 만드는 데 활용해야할 흰색 박스가 상당히 녹슬어있는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잘 안움직이더라구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데도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흰색 박스를 일시적으로 빨갛게 만들거나 경고창을 띄워서 가동 범위를 넘어 섰다고 알려준다면 좀 더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의도하신대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퍼즐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높은 난이도에 비해서는 편의성에 관련된 기능이 부족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1. 저도 색약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일부 색상은 서로 구분하기 힘들었습니다. 색상이 중요한 게임인만큼 색약/색맹을 위한 옵션도 필요해 보입니다. 2. 스폰(Spawn)된 공을 일시적으로 사라지게 하는것 외에, 아예 ON / OFF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3. 박스마다 게이지가 채워지고 있는건 보이는데, 난이도로 인해 채워지는 속도가 느려서 답답한 현상이 반복됩니다. 속도를 증가/감소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게이머
김화준
색이 다른 공들의 진행방향을 맞춰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 조작감이 살짝 아쉬워서 처음에 많이 헤맸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조병관
작은 박스에서 은은한 조명 공이 스폰 됩니다. 큰 박스에 해당되는 색깔의 공을 일정량 이상 넣어야 클리어 되는 퍼즐 게임입니다. 색깔 공과 큰 박스 간의 관성이 존재해서 지형지물을 이용하거나 직접 플랫폼을 움직여 공을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경쟁 요소도 없고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띄기 때문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직관적이고 단순한 모양을 하고 있긴 해도 퍼즐의 난이도가 그저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닙니다. 과도하게 생성된 공들이 서로 길을 막아 게임을 방해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플랫폼을 어떻게 설치할 건지,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할 건지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각 오브젝트들의 채도가 낮은 편이라 빨강과 주황, 노랑과 초록 등의 색깔이 헷갈릴 때도 있지만 지나치게 방해가 되는 장애 요소가 아니라 괜찮은 수준이긴 합니다.
게이머
인티
흰색 박스를 돌리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조금 느껴졌고요, 저는 색각이상을 가지고 있어서, 꽤나 초반부분부터 플레이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조금 더 플레이를 해야 의미있는 리뷰가 가능할 것 같았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게이머
이창민
색을 맞춰야하는 공의 길을 설계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지만 조작감이 잘 적응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흰색 바를 선택하면 선택했다는 테두리 표시가 있거나 회전할 때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원형으로 돌아가는 방식이면 잘 적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토버
코구
CCTV를 활용하여 이상한 세계를 감시하고,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시뮬레이션 게임
자세히보기
게이머
김창엽
이 게임은 특유의 어두침침한 분위기와 사운드에 분위기는 고조된다. 정보를 취합하거나 도청을 통해 인물들의 이야기를 서서히 알게 만드는 재미가 있다. 하루가 지나거나 게임 중간에 나오는 기괴한 호러 연출들은 적당한 긴장감을 주면서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중간중간 상황에 대해 리포트해주는 것은 현재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알려줬다. 전반적으로 아쉬운 것은 가이드라인이다. 게임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는 2일차부터는 게임의 방식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어 나름대로 재미를 찾아가기 시작했지만 첫 날의 튜토리얼이 불친절하다고 느꼈다. 도청은 무엇이며, 스캔은 무엇인지 게임 중간 중간에 친절히 알려주지 않는다. 못하고 있을때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게이머
강성진
아주 재밌습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가 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별다른 몰입 장치 없이도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하는 일이 동일하여 그대로 몰입이 가능한 이런 플레이방식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라 너무 재밌게 즐겼습니다 개발자님이 게임에 어마어마한 애정을 가지고 계신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무엇 하나 튀는 거 없이, 적당한 공포감과 압박갑을, 세계관에 걸맞는 대우를 통해(바로 죽여버리는 등) 세계관에 몰입 또한 굉장히 잘 됩니다 아쉬운 부분은 일단 이벤트에서 분기가 나눠지지 않는다는 점, 이벤트의 분기를 기대했으나(아직 없는 것일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하나의 결과만을 가져오게 되더라구요 결말에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다른 방식의 갈래를 준비한다면 다회차 플레이가 크게 재밌어 질 것 같습니다 이게 두 번째와 연결되는데 그 날을 클리어하지 못 하면 다시 처음부터 그 날부터 해야하는 게임 특성 상 그 날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보아야 하는데, 이게 묘하게 지루합니다 그래서 이벤트에 분기 정도는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거구요 튜토리얼 역시 조금은 아쉽습니다 저는 두 번 연속으로 죽은 뒤에야 스페이스로 도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대화 한 줄로 끝나는 것이 아닌, 조금은 더 친절한 튜토리얼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피드백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스페이스바로 도청하는 행위 자체가 너무 게임적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저는 오히려 도청을 몰랐을 때, 그 노란색 대사들을 일일이 눈으로 읽으며 기억하려 한 반면에 도청을 알고 난 뒤에는 여러 cctv를 둘러보며 스페이스바를 반복해서 누르는 게임을 하는 듯 했습니다 그 자체로도 굉장히 재밌긴 했지만 몰입도는 오히려 더 떨어지게 되었죠 오히려 노란 대사를 일정 이상 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증거(?)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스토리에 몰입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 이건 애초 개발자님이 의도했던 것과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한우빈
저는 첫째날 CCTV패널로 정보수집 하는 구간에서 약간 지루함을 느꼈지만, 그 이후부터는 완전히 몰입하면서 플레이 했었습니다. 공포스러운 연출로 한번 충격을 받고 나니까 그제서야 스토리에 눈이 가게 되면서 캐릭터가 상당히 개성있게 만들어진게 느껴졌습니다. 정식 출시가 된다면 소파에 누워 패드로 하고 싶네요.
게이머
전우석
아무것도 모른채 CCTV를 돌려야 하는 점이 다소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숙달되기 전까진 순전히 이것저것 눌러봐야 하는점이 게임의 스토리,분위기와 잘 어울린 것 같습니다. 재밌게 했어요
게이머
신종민
게임을 하면 할수록 게임의 분위기에 저절로 녹아들어가는 느낌의 게임을 한지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게임의 전반적인 기괴한 분위기와 캐릭터간의 독특한 개성으로 짜임새 있게 만들어 졌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느끼기 위해서는 배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게임의 배경과 분위기와 캐릭터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게임이 아닌가 싶다.
게이머
박소윤
연출적으로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음산한 분위기 속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어려운 기계장치를 만지며 남들을 감시하고 알아가는 게 상당히 몰입되게 만들어졌습니다. 게다가 플레이어의 자율성을 꽤 보장하고 있어서 더 실감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첫 조작방법은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하지만 익숙해지면 그 속에 숨겨져 있던 다양한 스토리들과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이 실제 플레이 화면을 바탕으로 좀 더 쉽게 만들어진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배승후
아무것도 모른 채 시작되는 게임이 마치 정말 제가 토버가 되어 일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싶을 때 옆에서 나오는 문장들 덕분에 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루를 끝내고 나서의 연출은 기괴함이 느껴지고 말하고 싶은 것이 뭘까라는 생각에 오히려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캐릭터들이 내가 보고 있지 않아도 움직이고 있는 것이 게임에 자율성이 생기는 것 같아 신선했습니다. 연출, 아트도 제 취향이라서 뒤의 스토리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구승본
점점 감시대상들의 이야기에 빠져드는게 이 게임의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단순 플레이는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게이머
권민규
우울하고 침울한 분위기속에 알수없는 공포가 심어지는 게임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때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떠올랐고 하다보니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괴하고 공포적인 분위기가 섞여있지만, 내가 직접 찾아내고 추리하고 솎아낸 단서들로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어떤 내용으로 흘러가는지 상상하게 되는데 이것이 더욱 재미를 느끼게 했습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된 게임입니다! 빨리 정식출시를 해서 어떤 떡밥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내용이 흘러갈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용현
독자적인 세계관과 개성적인 인물들이 눈에 띄는 게임이였습니다 초반에 게임 조작부분은 매우 혼란스러워서 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정도로 조작법에 익숙해진다면 인물들의 대회에서 나오는 흥미로운 정보에 집중하게됩니다 세계관이 독특하다보니 새로운 정보를 얻기위해 끊임없이 몰입하게되었고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았습니다 하루가 끝날때마다 나오는 이벤트씬들은 조금 이해하기 어렵지만 다음날에는 어떤 새로운 정보들이 나올지 기대하면서 플레이하게됩니다 비슷한 관찰형 게임으로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그 게임은 관찰을 컨셉으로했지만 관리 경영에 좀 더 집중한 느낌이라면 이 게임은 좀 더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대사에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쌓아올려서 준비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물 스캔같은경우 조작을 알아차리기까지 꽤나 오래걸렸습니다 패널 좌측에 텍스트가 출력된다는 사실도 게임이 이미 어느정도 진행되고있는 중간에 알아차렸습니다 이런 불친절한 부분들이 처음에는 오히려 불합리하다고 느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부분별로 차근차근 해금되는 방식이면 좋을것같기도합니다 정식출시가 기다려지는 게임이네요 그럼 스텔라나잇보내세요~!
game-img
game-img
  • PC
CRIMSON PANDEMIC
subkan
어두운 세계관의 2D 생존게임이긴한데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일단 다 넣어봤습니다.
자세히보기
게이머
토스트
전 단연코 말할 수 있습니다. "페탈 귀엽다."
게이머
김민경
세계관이 상당히 탄탄합니다. 희생자로 불리는 각 개체들의 특성도 명확하네요. 상당히 단순화된 그림체임에도 초면인 희생자들을 서로 구별하여 인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폐허나 다름없는 도시를 모험하며 일부 희생자들의 위협으로부터 무사히 제 한 몸 지켜내고, 재료를 모아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만들기도 하면서 결국 살아남는 것이 목표인 주인공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초보자를 위한 '응애모드'도 준비가 되어있어 상당히 반가웠네요. 정식 출시가 기다려집니다.
게이머
이주항
충격적이다. 뇌에서 이 게임이 떠나지를 않는다. 너무나 오랜만의 명작이라서일까? 그런 대비 효과만으로 이것의 깊은 매력을 말하기엔 아쉽다. 단순히 매료시키는 것을 넘어서는 흥미로운 세계관과, 방대한 양의 이야기들을 압축적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놀라운 구성 요소. 1인개발... 을 넘어서서 다인 개발팀이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일러스트와 도트, 텍스트들. 세계관과 유기적으로 접합된 정말 재밌는 게임플레이. 그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중요한 요소는 마지막의 유기적 접합이다. 우리 모두 어릴 때 자신만의 세계를 상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대로 재밌는 것만을 섞어 만든 낭만의 세상, 그러나 이 세계는 그때 우리의 능력부족에 의해 실현되지 못하고 잊혀진다. 하지만, 이 개발자를 보라, 모든 재미 요소를 응축한 개발자 자신만의 세계가 여기 있다. 그것을 구현해 낼 능력이 되자 우리가 상상할때의 재미 그대로의 명작이 탄생했다. 나는 이것이 대한민국 인디게임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게이머
신원일
스토리 생존 게임이라는 장르를 기반으로 한 2D 도트 그래픽의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하는 플레이들과 다양한 몬스터(희생자)라는 존재를 통한 다양한 패턴과 배고픔, 목마름이라는 소재를 활용한 재약 플레이가 게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준 기분이 들었습니다. 베타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재밌게 즐긴 게임이라 생각이 드네요. 정식 발매를 기다리겠습니다!
게이머
공민준
이책을 접하기 전에는 이런생각이 들고있습니다 사람은 살아가기에 무엇이 필요한가? 그리고 이책은 제게 이런 말을 해주었습니다 무엇에도 구애받지 말고 하고 싶은게 아닌 해보고 싶은걸 해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 해보는거야 책이란 하나의 서사를 품으며 읽는이에게 생각을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힘들었던 나날들을 견디게 해준 이게임은 제 옷을 벗겨주었습니다 이런 게임이 있기에 이런 작품이 있기에 저는 살아갑니다 그리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이머
쬐이면 괴물되는 빛에 내성있는 여주인공이 혼자 고요한 섬에서 파밍하고 괴물잡고 필요한거 만들면서 할거 다 하는 게임입니다 괴물들은 작품 내에서 통칭 "희생자"로 불립니다. 희생자들은 이름이 추상적인데 이 추상적인 이름이 각각의 희생자들을 설명하는 느낌에 신선한 충격을 받아 보았습니다 또 희생자들은 하나같이 개성이 넘치고 특징이 조금씩 또는 많이 달라서 분석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귀여운 희생자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희생자 "FATAL_" 등등) 세계관이 방대하고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아직 스토리 모드는 없어서 명확한 진행 스토리는 완전하지가 않지만 섬을 돌아다니면 곳곳에서 섬 안 뿐 아니라 다른 어딘가의 스토리와 떡밥을 많이 찾을 수 있어서 본인 포함 스토리에 죽고 스토리에 사는 게이머 분들은 파헤치다 보면 분명 이 멋진 게임에 매료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UI가 깔끔하고 게임모드도 세 가지나 있어서 지루해질 일이 없습니다 특별한 생존게임이 끌린다면 꼭 한 번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이머
서재신
재미있습니다. 인벤토리 아이템을 분류별로 정리하는 기능 같은 게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게이머
남시현
제 취향에 너무 잘 맞는 게임이라 기대가 많이 됩니다. 세계관이 매력적이라 정식 출시에 추가될 스토리 모드가 기대됩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인벤토리에서 아이템이 자동으로 겹쳐지지 않는다는 것, 조작을 wasd와 마우스로 해야 하는데 튜토리얼 스킵을 Enter키로 해야 해서 손이 번거로웠다는 것 정도네요. 또 스테이터스 UI는 보기엔 깔끔하지만 직관적이지 않아 가끔 헷갈렸습니다.
게이머
김동혁
그래픽과 연출 스토리. 다 찰떡같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생존 컨셉에 너무 잘 어울리는 도트 그래픽의 게임입니다. ASD와 스페이스바 이동 방식이 조금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덕분에 보스를 상대할 때 난이도를 높여주는 느낌입니다. 스토리와 게임성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래토피아
카셀 게임즈
자세히보기
게이머
김승원
산소미포함과 비슷하게 횡스크롤 타일식 시스템에 드워프 포트리스같은 관리 시스템을 섞은 게임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환경에 맞는 아트는 첫인상으로부터 하여금 게임의 깊은 곳에 던져져도 계속 붙잡게 만든다
게이머
김화준
세금, 식량, 위생, 재미 등 신경쓸게 엄청 많아 살짝 어려운 도시경영 게임. 하지만 어려운 맛에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게이머
김동혁
조작키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금방 적응이 됐고 시간 순삭 시뮬레이션 느낌이 강했습니다!
게이머
서승환
돈이 없다 그래서 세금을 풀로 떙긴다. 정신없이 건물 짓고 찍찍이들 관리하다 보면 어느새 풍족해진 재정을 볼 수 있다 아 근데 세금 올린걸 깜빡했다. 도시의 찍찍이들이 죄다 빈민층... 그리고 점프가 없는게 조금 아쉽다. 갓겜으로 가는 지름길은 점프에 있다
게이머
최요한
-레토피아- 정식 출시만 되면 바로 사고 싶을 정도로 즐겼던 게임입니다. 처음 해보는 장르의 게임 이였지만 래토피아는 저의 시간을 창고에 집어넣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드디어 제 게임 취향을 찾은 것 같습니다. 아쉬웠다고 할만한 점은 데모 버전의 기간이 최대 12일 까지라 그런지 생각보다 게임 진행 속도가 좀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2일이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이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요소를 보여주려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왕국이 몇 번 망하다 보면 금방은 아니더라도 익숙해질 테니깐, 나중에는 숙달된 유저의 쥐휘 아래 빠른 속도로 확장되어가는 왕국을 보게 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완성도 높은 그래픽의 게임입니다. 쥐를 주제로한 캐릭터들이 참신하고 귀엽네요.
게이머
이창민
작년보다 컨트롤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군요. 눈여겨 보고 있는 작품인데 꼭 정식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테라리아나 정크잭 같이 2D 그래픽 생존게임 인데 백성까지 관리해야하는 게임입니다. 백성 관리가 되게 어려웠습니다. 대강 시설 몇개만 설치하고 기지를 꾸며보려고 했는데 설치해야할 시설이 많고 요청사항이 빨리 나오다 보니 일단 빈공간에 설치하고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보고 싶은 일은 많지만 해야할 일도 많은것.. 이게 진짜 현실반영 아닐까요 백성 시체를 들고 창고 옆에 갔더니 '집어넣기'가 뜨더라구요. 눌러도 집어 넣어지지는 않는데 진짜 넣게 해주시거나 '집어넣기'가 안 뜨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도끼 모션이 선딜은 짧고 후딜은 길다 보니 공격 바로 직후에 땠다 누르면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나무를 캘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때, 자동저장때 행동이 불가한게 약간 불편했습니다. 행사때 12일차까지 플레이하기엔 너무 긴것 같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컨텐츠를 즐기게 하고 싶기는 하나 다른 분들도 체험할 수 있게 인원 순환이 빨리 되도록 체험 일차를 줄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점프가 특정 상황에서만 가능하다는 이유로 특정 장소에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는 건설명령을 통해서만 탈출이 가능했는데 백성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게 많이 답답했습니다. 다른 게임이면 로프타고 내려갈 수 있는 동굴을 일일이 사다리를 설치해서 내려가야 한다거나.. 자체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게임에서 마우스를 사용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미니맵에 분명 - + 표시가 있는데 누를 수가 없습니다. 백성의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태창이 있었으면 합니다. 누가 어떤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는지, 체력이 몇인지 등등..
게이머
이찬희
완성도 높은 비주얼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이전 작에서도 보여줬던 각 그래픽간의 조화가 이번 게임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또 아직 데모라서 많은 점이 구현되어있진 않지만, 일꾼 및 시민으로 들어온 쥐들에게 명령을 내려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하는 등의 점도 잘 구현된 것 같고, 바이옴이 아직 다양하진 않지만 보석나무나 아귀도 있는 등 탐험과 발견의 재미도 이후에 더 늘어날 것이 기대됩니다. 단 하나, 조작방법이 발목을 잡습니다. 모바일이나 콘솔에서 나올 것을 고려해서인지 극단적으로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조작방식을 채택하셨는데 오히려 해당 조작방법 때문에 PC라는 플랫폼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태어났을 때는 이미 마우스가 개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 마우스가 없었을 때는 말이야,,,~!!! 이런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조작 방법을 훨씬 개선시킬 방법이 키보드 바로 오른쪽에 있는데 굳이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하나 우려되는건 우리의 여왕이 모험을 나설 때 시야 제한 문제로 마을을 전혀 관리할 수 없는데 물론 시민 쥐들에게 이런 저런 역할을 부여할 순 있지만 멀리 모험을 나갔을 때의 쥐들의 이동 동선이 지나치게 길어지고(당연히 혼자 모험하는건 말이 안되니까, 재료 조달, 채굴, 전투 등으로 인해) 이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우려됩니다.
게이머
김태윤
전작은 디펜스 게임에 가깝다면 이번 작은 경영 시뮬레이션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엄청 정신없어요 ㅋㅋ 사람은 계속 들어오고 자원은 나가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증발했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리와인드
퐁앤퐁게임즈
시간의 순행과 역행을 활용한 퍼즐게임
자세히보기
게이머
김형준
"시간 역행" 이라는 소재, 그리고 "본인과의 협업" 이라는 두 가지 소재를 잘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게임성에 비해 완성도가 너무 부족합니다. 1. 튜토리얼이 부족합니다. 최소한의 텍스트라도 있으면 게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리와인드(재시작)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알 수 없어 초반에 많이 해매게 됩니다. 2.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이 자연스럽지 않고, 모델링의 품질과 텍스쳐 품질이 좋지 않습니다. 결국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해치고 있습니다. 3. 퍼즐 구성과 기믹을 쉽사리 알 수 없습니다. 같은 녹색 색상 버튼이지만, 어떤 버튼은 눌렀다 떼는 순간 동작하고 어떤 버튼은 누르고 있는 동안에만 동작하는등, 일관성이 없습니다. 4. 충돌처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며, 벽을 뚫고 지나가는 버그가 있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나의 행동과 나의 행동을 거꾸로 돌린 것이 협력해야만 탈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계획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네요. 게임의 기반이 되는 컨셉이 확고하고 비교적 구현이 잘 되어있습니다만 캐릭터의 이동과 따로 노는듯한 화면 전환이나 맞춤법 오류 등 디테일이 다소 부족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렇지만 게임 자체의 컨셉이 확고한 만큼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해갈 모습이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게임 내 메뉴 항목에서 설정을 선택할 경우 Setting 이라는 글자와 동그라미 하나 외에는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 핸드폰 화면에 갇혀서 그 외의 메뉴 기능을 전혀 이용할 수 없는 버그가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게이머
이수용
연구소에서 시간을 되돌리는 기술을 발명하고 공개/폐기를 고민하던 중 한 연구원이 배신하여 포탈을 열고 보안요원이었던 주인공이 막으러가는 시간의 순행 - 역행을 이용한 퍼즐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전체적으로 무난하나, 스토리가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너무 고봉밥으로 들어와서 좀 부담스럽습니다. 게임 자체의 아이디어나 스테이지 구성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UI라던지 아직 발전될 여지가 많습니다. 퀄리티만 높일 수 있다면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백승천
초반 튜토리얼 겸 나오는 인트로 부분이 생각보다 길어서 이게 메인 게임인가 싶었습니다. 초반 스토리 라인을 플레이 중간중간에 녹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게이머
최지훈
한 연구원이 일으킨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전 직장으로 나선 보안요원의 이야기. 뉘앙스가 마치 메사추세츠 공대를 나온 박사가 외계인 때려잡는 게임 첫 부분이 떠오른다. 주 시스템은 첫번째에서 수행했던 모든 동작과 사건은 두번째에서 역행하는 것. 이를 이용해 두번째에서 목표지점까지 가는게 클리어 조건이다. 퍼즐 난이도는 쉬운 편. 어쩌면 아무 동작이나 해봤는데 깨버리는 경우가 빈번할 거다.
게이머
김창엽
두 개의 시차를 이용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퍼즐 게임. 그러나 아직은 프로토타입 인상이 강하다. 많은 부분이 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다. 게임을 시작하기 까지 스토리가 너무 길고, 스토리가 재밌는 것도 아니다. 뻔한 스토리 전개에 더불어 어색한 대화 흐름, 덜 만들어진 연출이 합쳐져 진부하다고 느끼게 만든다. 초반 인상만 봐서는 액션 게임인 줄 알았는데, 퍼즐로 이어지는 게임성 또한 이질적이다. 퍼즐이 게임의 목표와 진행에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 또한 역행자와 순행자 시스템에 대한 설명 없이 다짜고짜 게임이 시작되기에 너무 불친절하다는 느낌이다. 역행자와 순행자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나면, 게임에 재미가 붙는게 아닌 오히려 답답함만 생긴다. 시간 역행의 타이밍을 내가 정할 수 없고, 꼭 시간을 다 사용해야 컨트롤 주도권이 변경되다보니 불필요하게 시간을 기다리는 상황이 많이 생긴다.
게이머
이창민
순행자와 역행자를 구분하여 퍼즐을 해결하는 구조가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순행자가 먼저 진행하고, 역행자가 순행자가 행동했던 역순으로 진행하는 레벨디자인의 고민을 한 노력이 보였습니다. 다만 게임의 시야가 전체적으로 보여주지 않아서 어디로 가야 해결할 수 있는지 잘 몰랐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초반에 카메라를 움직여서 시야를 보여주지만 구석구석 보기 위해서는 계속 움직여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맵 전체를 보여주도록 바꾸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선현우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카메라 시점이 중구난방이라 보기 힘들었고 대사의 맞춤법적인 문제도 있었다. 시간 역행이라는 점을 이용했다는 점은 마음에 들었다. 카메라 문제만 해결하면 괜찮은 게임이 될것같다.
게이머
김동열
퍼즐게임치고 스토리가 비중있게 작용하는데, 초반부의 몰입도가 너무 떨어져요
게이머
최성빈
카메라 워킹에 대한 R&D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대사검수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플랫포머게임인만큼 카메라 워크가 중요하니 그부분이 수정된다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블랙위치크래프트
콰트로기어
강력한 마녀 리지아가 되어 어셔 가의 저택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해주세요!
자세히보기
게이머
김형중
너무 짧아서 의미있는 평을 하기 어렵다. 스팀 페이지를 보니 이미 완성된 게임 같은데 조금만 더 보여주지..
게이머
김민경
CV 캐스팅이 환상적인 작품입니다. 퍼레이드 인디 소개할 때 들었던 이름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플레이해보았는데 짧은 길이에도 불구하고 고딕풍의 아트워크와 웅장하면서도 약간의 섬뜩함을 자아내는 음악, 기괴한 세계관이 상당히 매력있었습니다.
게이머
이용현
그래픽과 더빙에서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였습니다 다만 초반의 조작키 설명이 조금 알아보기 어려웠고 따라해보기전에 사라져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ㅋㅋㅋ 타격감도 있었고 전투도 재미있고 보스전도 재미있었지만 분량이 너무 짧아서 평하가기가 쉽지 않을것같습니다 좀 더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였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게임을 키고 2~3분 내외로 계속 게임이 튕겨 더 이상 플레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총 4번 튕겼고 모두 같은 오류메세지를 출력했습니다. 이 게임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 일본어로 풀 더빙이 되어있어 주인공 캐릭터의 취향이 맞는 분이라면 딱 맞을 게임이라는 점과, 키의 배치가 ASDW, 스페이스 바 그리고 UHJK였는데 UHJK의 배치가 WASD와 정확히 같고 자연스럽게 양 손의 엄지가 스페이스바로 올라올 수 있어 언제든지 누를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스페이스바가 점프이고, 이 게임에서 점프가 가장 좋은 공격 회피 방법인지, 대시를 통한 회피가 가장 좋은 회피 방법인지 알 수 없었고(계속 게임이 크래시나서...) U에 점프를 배치하는 게 더 직관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번 나왔던 오류 메세지를 여기다가 올리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ERROR in action number 1 of Alarm Event for alarm 10 for object o_stage_battle_chain: Variable o_stage_battle_chain.bgm_battle_big(100473, -2147483648) not set before reading it. at gml_Object_o_stage_battle_chain_Alarm_10 ############################################################################################ gml_Object_o_stage_battle_chain_Alarm_10 (line -1) 이상하게 다른 유니티 게임 하나에서도 이렇게 저만 혼자 튕기는 것 같더라구요. 윈도우 11이라서 그런걸까요? 슬픕니다. 4번 모두 J키를 눌러 공격을 하던 와중에 해당 에러가 출력됐습니다.
game-img
game-img
  • PC
  • MOBILE
  • CONSOLE
The Guilty Hearts
싱글코어게임즈
사람의 죄책감을 볼 수 있는 주인공이 펼치는 추리/수사 중심의 어드벤쳐
자세히보기
게이머
박소윤
오프닝 화면을 띄웠을 때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아서 제가 설정을 잘못한 줄 알고 한참을 만졌는데 알고 보니 그냥 사운드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ㅠㅠ 배경음이나 어떤 효과음도 들어가 있지 않는 게 플레이 할 때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추리 과정이나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각 캐릭터들이 충분히 개성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나 UI 측면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선 단서를 이용해 추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아서 헤맸고, 추리를 위한 단서 수집이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어서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개선 된다면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오가현
일러스트도 이쁘고 시스템이나 스토리 등의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플레이 하는 내내 한눈을 팔지 못할 정도로 몰입도도 좋았으며 증거나 추리 모두 오 그렇네~ 하며 충분히 납득이 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재밌게 했고 추후에 정식 발매가 된다면 꼭 제대로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은 배경 음악이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음악이 집중을 방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옵션으로 끄게 만들 수도 있으니 약간 의미심장한 분위기의 잔잔한 음악을 깔아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범인이 처음부터 너무 특정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인 추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너무 범인이 눈에 보였으며, 용의자로 의심할만한 사람이 두 명 밖에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음 챕터가 궁금해지는 게임이라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게이머
구승본
인물들이 너무 독특하고 추리진행 과정에 중요치 않아보이는 얘기들이 많아 데모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앞에 평은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운드가 많이 빈약하다. 하지만 게임시스템 자체는 좋아보여 추천한다.
게이머
임승완
범죄현장을 수사하며, 등장인물들에게 추궁과 추리를 하며 수사를 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등장인물의 이름 옆에 뜨는 관계는 게임의 특성에 맞아 수사를 하고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범죄 현장의 구성 퀄리티가 괜찮으며 사건에 대한 정보를 잘 정리해서 보여주어 플레이에 도움이 많이 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음은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요소입니다. 1. 이송윤 캐릭터의 특성으로 글자가 작아집니다. 하지만 다소 많이 작아지는 경향이 있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2. 범죄현장에서의 회전속도가 빠릅니다. 3. 범죄현장에서의 카메라 이동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조희정
추리를 할 때 낱말들을 겹치는데 겹치는 방식이 낱말 패널을 꾹 쥐고 있는 채로 스크롤을 넘기는 방식이 아쉬웠다고 생각됩니다 낱말을 들고 위나 아래로 내렸을 때 자동 스크롤이 되는 기능이 추가되거나 패널을 클릭하면 어딘가 등록 되어 두개를 합칠 수 있는 방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맵을 돌릴때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움직이는 것 보단 왼쪽 마우스를 눌러 이동하는 편이 더욱 익숙하고 편한 것 같습니다. 시체 검안서를 클릭 했을 때 대화가 끝난 후 시체 검안서가 나오는 연출이 더욱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중복으로 떠서 오류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소 요구 2점? 이부분의 글씨가 잘려있습니다 ㅠ 스토리 구성이나, 아트가 무척 좋아 플레이 자체는 무척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조작방식이 개선되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굉장히 가벼운 언행의 추리 게임입니다. 너무 무거워졌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등장 인물 특히 남자 형사의 언행이 굉장히 가볍다는걸 지켜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게임 내 등장했던 대부분의 등장인물의 언행이 굉장히 가벼웠죠. 개인적으로 이런 캐릭터를 별로 안좋아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를 플레이어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간단한 프롤로그 게임을 배치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게임의 주인공인 두 형사를 먼저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적당히 가벼운 언행을 보여주고 "아 얘는 그래 원래 이런 놈이니까" 나아가 "그래 게임 자체가 굉장히 가벼운 분위기의 게임이니까"하고 웃어넘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진중했다가 나중에는 약간 이상해지고 프롤로그 후반에 제대로 이상한 등장 인물이 나온다면 게임의 후반에는 유니콘이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게임이 될 것입니다. 역전 재판 시리즈가 그랬듯이 말이죠. 현재는 언행이 굉장히 가벼운 형사의 등장, 말 더듬이 꼬맹이, 온 세상이 연극인 연인, 그나마 정상으로 보였던 돈 많은 남자, 말 뒤를 흐리는 귀여운 척하는 내연녀가 쉴 틈 없이 계속 등장했습니다. 줄이면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이 이상한 행동에는 다른 스탠딩 일러스트 등 우스꽝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살에 대한 경고 문구를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배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카메라 시점 조정은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조사 지역의 스케일을 좀 더 키우는게 어떨까요? 작은 방이라고 하더라도 오브젝트의 크기를 전체적으로 키우면 카메라 이동이 좀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똑같을까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추리 모드에서 내연녀의 이름이 다른 동네 게임의 주인공인 오인하의 이름으로 출력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 징징대기만 했네요. 좋은 이야기를 좀 하자면 카드의 형태로 게임에 일어난 사건을 풀어나가는게 흥미로웠습니다. 너무 억지스럽지도 않았고, 너무 쉽지도 않았고 적당히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다 넣어볼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경우의 수가 굉장히 많았고, 실패에 대한 패널티는 없지만 추리 실패/성공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넣어 이것저것 아무거나 넣어보고 대충 찍는 것 보다 직접 생각해서 푸는게 더 빨라 이 쪽으로 넌지시 유도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게이머
성승민
추리물은 취향이 아니여서 플레이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추리 실패했을때의 리스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게임에서 느끼고 싶은 감각은 아니라고 생각) 추리를 하는데 그닥 뛰어난 편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추리 실패했을때의 리스크도 적은 편이고 힌트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게 접근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범인 지목을 할때 단서들을 조합하는 것에 대한 튜토리얼을 못봤던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해야하나 조금 막혔습니다. 그 외에는 스토리도 당위성이 있었고 억지스러운 단서나 상황도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추리물을 재밌게 즐겼던것 같습니다. 괜찮은 추리물 작품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이머
김준호
음악, 효과음 등의 사운드가 전무하여 몰입을 방해하는 면이 있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리얼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진지한 추리물이지만 텍스트가 너무 가벼워 약간 위화감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의도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사람이 찾아오고, 증거가 갱신되는 등 정보가 제공되는데, 완급 조절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조사와 청취 모두 정해진 텍스트를 읽는 방식이기에 다소 플레이어가 게임을 이끌어가는 느낌이 부족했습니다. 미니어처로 구현된 사건 현장을 부감하듯 바라볼 수 있는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결국 ALT로 조사 가능한 구역을 확인하고 그곳들만을 클릭해보게 되어 시스템의 활용이 빈약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게이머
이창환
추리게임을 좋아하고 인디게임 또한 좋아하는 한 유저로써 재밌게 플레이하긴 했는데 몇 가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1.전체적으로 사운드가 없다. 캐릭터별 더빙까지 바라는건 제 욕심같지만..... 배경음악 없이 플레이하는건 게임의 몰입도를 방해하는 요소인것 같습니다.긴박하진 않아도 잔잔하게나마 배경음악이 있었으면 합니다. 2.UI가 모바일 스럽다. 분명 PC 빌드를 받았는데 플레이를 이어갈수록 '어? 이거는 PC보단 모바일에 어울릴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진술 시 대화창이나 조사 시에 이루어지는 동작들이 키보드 마우스 보다는 모바일 환경의 손가락 조작이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게이머
이창민
저는 추리게임은 어느정도 좋아하지만 너무 어려운 추리게임은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내가 지목하고 싶은 범인을 선택하려면 다양한 카드를 가져가야하고, 그 중 높은 카운트로 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더라고요.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진 증거로 범인을 추론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자연스러운 추리를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요소는 개발자님이 모든 루트와 방식을 전부 알고 있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용의자인데 모든 증거물을 찾으면서 용의자들 중 한 사람으로 좁혀져야하는데 그런 유도방식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증거나 상호작용을 전부 끝낸 것은 완료 처리를 할 수 있는 표시를 한다면 범인을 찾을 때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닫기
youtube 바로가기
위로올락기
공유하기
닫기
현재 회원님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0.0 이하 버전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IE를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웨일, 엣지 등의 최신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