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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4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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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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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스플릿 스퀘어
셰딘
스플릿 스퀘어는 스킬덱을 구성해 적들을 쓰러트리며 나아가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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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중괄호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김민식
진짜 오롯이 집중해서 두뇌풀가동해야하지만 재밌다!
게이머
박성우
덱빌딩 배틀 로그라이크가 아님에 감사하지만 익숙해질때까진 정신 하나도 없다 덱을 어느정도 맞추고 제대로 임하는 순간 썩 재밌는 게임이 된다
게이머
신윤우
머리와 몸이 같이 따라줘야하는게임입니다! 주는 스킬도 랜덤 배정키도 랜덤 횟수제한까지있는 신박한 게임! 다양한 요소가 합쳐져 굉장히 독특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굉장히 특이한 덱빌딩 게임! 덱을 짜긴 짭니다. 코스트도 있긴 있어요. 그런데 전투 맵을 마음대로 날아다니면서 코스트는 실시간으로 올라가고 위로 날아오르는 제트팩을 쓸 때 마다 코스트가 줄어든다면? 카드를 코스트에 맞춰서 사용하긴 하지만 사용 횟수가 정해져있다면? 그렇게 많은 사용횟수를 줬음에도 무작정 공격했다가 카드를 다 써버린다면? 덱에 넣을 수 있는 카드의 갯수가 굉장히 적어서 무슨 카드를 넣어야할지 고심해야한다면? 심지어 이 카드에 덱 효과를 볼 수 있는 카드를 어떻게든 비집고 넣어야한다면? 그게 바로 스플릿 스퀘어라는 게임이 가진 고민거리와 흥미로운 전투라는 마법같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권민규
귀여운 도트만 보고 들어온자 게임에서 무릎을 꿇을 지어다.. 굉장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게임이지만 안에서는 굉장히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은 어찌보면 믿음을 배신하는 그런 게임이다! 체력분배.. 시간분배...덱짜기..전투까지! 또한 전투에서 덱을 맘대로 쓰다가 재장전하면서 체력이 손실되기까지!! 시간을 다쓰면 그 체력이 이동하는데 소모하기까지!!!! 이 모든 것을 신경쓰다보면 어느순간 보스전! 하지만 그런 고생을 하는 이유가 뭘까? 이 게임이!!! 왜!!! 재밌냐고!!! 전투를 클리어하는데 깨야하는 시간제한이 있는게 아니라서 충분히 고민하면서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최대한 동선을 짜서 움직이는 것, 그리고 체력과 카드들을 최소한으로 하여 클리어했을 때 그 쾌감이란 참을 수 없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이에요!
게이머
김은섭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고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게임에는 플레이어들이 생각을 해야할게 많은 게임입니다 또한 이 게임에서 나오는 적을 쓰러뜨리는 것과 덱을 짜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 그냥 막 짜서 머리를 부딫치는 식으로 게임해서 힘들었지만 충분이 덱 제대로 짜서 해보면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이머
이주형
뭐든 덱이 완성되면 다 뚫어 버리는 느낌이 좋지만 리로드 한다고 체력이 그렇게 훅훅 줄어드는건 무섭네요
게이머
이도경
플랫포머 기반의 전투형 로그라이크 게임 체공시간을 이용해 날아다닐 수 있으며 스킬을 이용해 벽을 부수고 적들을 처치할 수 있다. 스킬구성이나 타격감은 마음에 들었지만, 피지컬로 진행하는 게임에서 스킬 사용가능 횟수를 모두 소모하였을 때 체력이 강제적으로 소비되는 것이 필요했는가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게이머
최예찬
예전부터 지켜봤고 해봤었던 게임이라 이 게임을 드디어 BIC에서 볼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우선 독특한 게임 매커니즘이 인상적이였어요. 탑뷰로 움직이다가 플랫포머로 움직이다가.. 마치 하이브리드 형태의 게임플레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시원한 전투 방식과 레벨 이동 시스템 (특히 광역버스가 인상적이였어요.)도 좋았어요. 재밌었습니다. BIC 때도 다시 즐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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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블렌드_잇
바코드
가장 기본적인 도형을 조합하여 보다 복잡한 도형을 만드는 흑·백 미니멀리즘 퍼즐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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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창민
- 조합과 조건을 확인하여 보기와 같은 형태로 구현해야하는 재미 - 심플한 조작방식이 더욱 이 게임을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 튜토리얼에서 X, +, - 의 설명이 나와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기능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느낌이 든다.
게이머
전현윤
0과 1을 나타내는 색깔을 이용해 산수를 해야합니다.. 퍼즐게임을 잘 못해서 되게 애먹긴 했지만 참신한거 하나는 확실합니다.
게이머
정민우
심플한 조작을 가지고 있지만, 가면 갈수록 뇌를 마비시키는 매력을 가진 게임. 이미지와 관련된 프로그램에서 자주 사용하는 레이어 기능이 떠오르기도 한다. 초반부부터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난이도 배치가 굉장히 적절했다. UI를 비롯한 그래픽을 조금 더 깔끔하게 만들어서 제작한다면, 당장 출시해도 꽤나 매력적인 게임일 것 같다.
게이머
이찬희
+ * - 연산을 그림으로 풀어나가는 퍼즐 게임입니다. 사실 숫자로도 자신이 없는게 *연산인데 그림으로 하려니까 되겠지...? 하는 어림짐작으로만 풀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이 어림짐작이 잘 먹혔지만 뒤로 가면 갈 수록 이 도형과 연산을 사용해야하는 이유와 그 순서를 파악해야하는 정확한 논리를 필요로 하는 퍼즐을 고안한 점이 좋았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수학기호와 여려 타일을 겹처서 그림을 뽑아내는 실크 스텐실 게임입니다. 흑백만 사용해서 인지 아직은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다른 분이 적으셨던 것 처럼, '레이어 혼합'을 잘 알면 이해하기 더 쉽지 않을까 싶은 퍼즐 게임입니다. 뭐, 몰라도 할 수 있는 심플하게 즐길만한 게임입니다. 1~20 스테이지는 'X'를, 21~40 스테이지는 '+'를, 41~60 스테이지는 '-'로만 진행하게 됩니다. 튜토리얼에서는 다 선택할 수 있어서 그 후 스테이지에서도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조금 헤맸습니다. 챕터 이름 같은걸 추가 시켜서 나눠놓는게 좀 더 직관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디어나 플레이는 괜찮았는데 조금 더 유저가 이해하기 편했으면 좋겠네요.
게이머
이도경
이진수를 상징하는 두 색과 타일을 이용하는 퍼즐게임 적합한 모양을 만드는게 다른 게임에서 장식용 깃발 모양 만든다고 도형들을 이리저리 돌리던 기억이 난다. 최초 타일이 흰색이라 당연히 1로 가득 찬 상태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더하기로 검은색을 만들어야하는 줄 알고 당황스러웠다.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게이머
황재진
54스테이지까지 플레이했습니다. 마치 포토샵 블렌딩 모드에서 Add, Subtract, Multiply만 딱 빼와서 게임으로 만든 듯 했습니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퍼즐이 킬링타임용으로 하기 딱 좋은 게임으로 만들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난이도 상승 폭도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난이도 상승이 느리게 이루어져 빠른 속도로 스테이지를 깰 수 있어 성취감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넣지 않았을 때 하얀 배경으로 보이게 되는데, 여기에도 더하기 빼기 곱하기 기능이 먹히는 줄 알고 초반에 헷갈렸습니다. 포토샵처럼 격자무늬로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표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게이머
Mooncape
1100111 1101111 1101111 1100100 100000 1100111 1100001 1101101 1100101
게이머
김민경
난 내가 천재인줄 알았지... 도형을 조합해서 제시된 모양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초반부는 직관적으로 쉽게쉽게 풀 수 있지만 빼기가 도입되는 시점부터 이게 맞나? 이게 왜 맞지?를 오가며 멘탈이 터지는 게 버그 픽스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확실히 깨는 재미가 있고 유저 창작마당 같은 게 있다면 충분히 확장될 여지가 있습니다. 일단 저는 이 게임 설치하면 안될 것 같아요...못 끊을듯 까지 썼더니 설치 다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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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백팩커 길드
레인보우스튜디오
이 길드는 용병의 가방을 직접 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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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수용
초반 부분이 좀 지루하긴 한데 분재보듯이 하고 있으면 또 나름 괜찮더군요, 멍때리기는 하는데 또 기분이 나쁜건 아닌 그런느낌. 그래도 업데이트 내역을 보면서 피드백이 잘 되는 느낌이라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김창엽
[ RPG ] [ 총평 ■□□□□ ] * 제목에서도 나와있듯, 백팩 시스템을 사용하는 탐사형 RPG 게임. 용병들을 모아 사냥을 나가고 전리품들로 성장하는 방식 * 전체적인 게임의 목표는 알겠으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들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 게임과 전투 진행 흐름이 극도로 단조롭고 초반 성장이 답답할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금방 지루해짐
게이머
중괄호
초반 성장이 조금 더 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준석
길드를 운영하며 용병을 고용하고, 아이템을 수집하여 점점 자신이 속한 길드의 영향력을 강화 해야 하는 시뮬레이션 계열의 타이틀입니다. 상당히 하드한 운영을 요구하는 난이도이므로, 초반에 자원을 잘못 투자 했을 시 데모 기준으로 과감하게 다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템을 원활하게 모으기 위해선 결국 배낭에 과도하게 아이템을 장착해서는 아니되는 만큼, 전략성도 중요합니다. 데모 기준으로 특정 몬스터가 '보스'급으로 추정되는데, 향후 전사 이외에 어떤 직업군들이 추가되어, 해당 몬스터의 상성이 될 지 궁금해집니다.
게이머
오가현
개인적으로 백팩류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 신선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완전 처음 해보는 유저들은 감을 잡기 힘들기에 튜토리얼이 조금 더 친절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래 이 장르 게임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이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개발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걸로 보여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
게이머
이준호
다른 백팩류 게임의 경우 아이템 간의 시너지나 세트효과 같은 것들이 있어 그걸 적절히 모아 성능을 뽑아내는 것이 주요 요소였는데 이 게임의 경우 그러한 면에서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드 운영의 측면에서 볼 때도 단순히 용병 구매, 가방에 물건 넣고 몬스터 사냥 반복, 재료 모아 물건 제작만을 반복하는 형태이니 '내가 길드를 운영한다'와 같은 느낌이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게임 초반에 맨주먹으로 시작해 싸구려 칼 단 하나만을 차고 슬라임이나 고블린 전사 사냥을 끝없이 반복하며 레시피 해금용 보석, 돈, 재료가 모이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건 길드 운영이나 백팩 빌딩의 면에서 그리 괜찮은 방향성이 아닌 것 같습니다.
게이머
권민규
한정된 자원을 용병들에게 쥐워주고 돈을 벌어오게 한다! 돈을 벌어서 용병을 늘리고, 장비를 늘려서 더 많은, 더 강한 무기를 만들어서 돈을 벌게하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게임의 플레이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어서 단조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용하고, 싸우고, 무기를 해금하고, 무기를 만든다. 이런것만 있는게 아니라 이벤트 같은것이 존재해 게임을 긴장감있게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손현준
백팩라이크라는 특이한 형식의 게임으로, 용병을 고용하고, 용병에게 백팩에 맞추어 장비를 쥐어주며 파밍과 제작, 다시 더 높은 몬스터, 파밍과 제작이 반복되는 형식입니다. 마나 스톤을 이용해서 상위 장비들을 해금해 나아가는 재미와 한정된 백팩에 맞추어 최선의 아이템을 장비하는 재미는 분명 있지만, 아쉬운 점들도 여럿 존재합니다. 1. 노가다성이 꽤나 심합니다. 조작의 재미가 없는 게임으로 유저는 시뮬레이션 형식을 반복하게 되는데, 상위 장비로 업그레이드 하기까지의 파밍과정, 슬라임 이후 고블린 워리어, 고블린 위저드로 넘어갈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반복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서 유저는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플레이가 단조롭습니다. 용병들은 개개인으로 부여된 몬스터만을 사냥하기 때문에 서로 협동되거나 용병간의 조합을 맞추는 등의 연계가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에도 계속 플레이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완성된 형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성찬
태그에 의하면 백팩라이크인데 백팩을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백팩은 가방안의 장비들이 상호간 시너지를 일으켜 적을 잡는 구조인데 반해 이 게임은 가방 내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제외하곤 비슷한 부분이 있을까 싶어보였습니다 물론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백팩이 로그라이트인데 비해 이게임은 뭐랄까... 시뮬레이션 성향이 강해보였습니다 동시에 용병을 여럿 고용해서 파밍을 돌리고 그 파밍으로 장비를 제작하고 더 많은 요소를 해금하고 다시 돌리고... 애초에 보스도 퍼마데스 요소랄 것도 없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어릴때 이런류의 플래시 게임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꽤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백팩인지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재밌어 보이고 취향에 맞으니 아무렴 싶네요
게이머
이찬희
인벤토리 관리를 접목한 용병 조합을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이게 참 뭐라고 해야할까 재미가 없는데 재밌어요. 꿀노잼이에요. 슬라임을 잡아서 재료와 재화를 얻고, 재화로 새로운 제작법을 열거나, 용병 최대 수, 한번에 얻게되는 재화*N%, 가방의 최대 크기 증가 같은걸 열 수 있는데 이 제작법이 또 몬스터가 확률로 떨어뜨리는 재료를 요구하고, 확률은 대부분 10% 미만이라 잘 안나와요. 그래서 계속 보내. 계속 보내면서 재료를 얻고, 아이템을 얻고, 용병에게 장착해서 더 빨리 잡을 수 있고, 더 빨리 재료를 모으고, 재료가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고블린을 잡으러 갔는데 좀 세네요? 어떻게든 재료를 모아서 상위 무기를 해금합니다. 아 그런데 슬라임에서 나오는 재료가 또 필요하대요. 슬라임을 또 잡고, 상위 무기를 또 만들고, 또 고블린 잡고, 또 재료 얻고, 또 제작하고, 또 용병한테 장비시키고, 그럼 더 강해지고 또 다른 몬스터를 잡고 또 재료, 제작, 장비, 새로운 몬스터, 재료, 제작, 장비... 위에도 말했듯이, 제가 이 게임을 어떻게 느끼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분명히 게임이 느리고 대단할 건 없는데, 이상하게 계속 하게 됐어요. 요상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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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소희
아네모네
소희가 행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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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준
감정 몰입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고 그림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나도 빨랐던 것 같습니다. 몰입이 연출에 너무 의존되어 있으며 스토리에 대한 생략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예준이의 장례식장, 아기의 탄생 장면, 입덧 같은 혼자서 힘들었던 장면 등을 더욱더 들어갔다면 몰입이 잘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했습니다. :)
게이머
박서진
더빙이 있다고 생각치 않았는데 게임과 잘 어우러지는 고퀄의 더빙 중간중간 클릭으로 (물건 구매, 김밥 먹기 등) 주인공과 상호작용하는 것도 좋았다 하지만 오디션 D-7부터 하루에 한 번 상호작용을 하며 고양이와 유대를 찬찬히 쌓아가는 과정을 담아내려고 한 것 같은데 이 부분이 매우 지루하게 느껴졌다... 체크리스트를 3개 정도로 줄이고 한 상호작용이 끝날때 2-3일 정도 훅훅 지나면 좋을 것 같다 중절이나, 어머니 입원관련 선택지에 결과과 답정너인건 매우 아쉬웠다 차라리 주인공의 대사를 통해 선택을 굳힌 걸 보여주고 플레이어에게 한 선택지만을 제시했다면 주인공 선택을 받아들였을 것 같은데 플레이어인 나의 선택과 반대의 선택을 해서 뭐지...싶었다 내 선택을 존중받지 못한 기분 그리고 어머니와의 갈등 장면에서 소희의 사춘기적 면모를 더욱 부각시키거나 (어머니가 대화를 시도해도 회피하는 모습) 어머니가 딸에게 사과를 하려는 듯한 (소희에게 다가가려는듯한 모션)을 더 부각 시켜줬으면 후에 어머니의 앨범을 보고 소희가 자신의 오해인 걸 알았을 때 플레이어도 더 상황에 이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소희가 어린시절 착하게만 비춰졌고 어머니가 소희에게 미안해하는 모션등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해 어머니가 사실 소희를 많이 사랑했다는 점이 많이 와닿지 않았다 앨범을 보고도 서로 사랑하는 모녀의 오해였구나... 라는 생각보다 어머니가 이제와서? 미리 어린시절 소희에게 언질이라도 해주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엔딩 후 나오는 노래에 나도 모르게 울컥하였고 어머니의 편지 더빙도 좋았다 게임에서 '소희'라는 인물을 어떻게 담아낼지 많이 고민한 것이 느껴졌다. 게임 플레이 잘 했습니다.
게이머
권병욱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공포스럽다. 공포 게임이라고 이름을 붙이면 잘 맞을 것 같을 정도로 무서운 장면이 없음에도 계속해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야기의 진행이 게이머의 직관에 의존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몰입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어서 자연스럽게 몰입도를 올린다. 조금은 투박하지만, 중간중간 사소한 설명 없이 상호작용만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개성이라고 생각하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오히려 중간에 각 챕터를 나누는 부분을 굳이 나눴어야 했나 싶다. 해당 부분은 간단한 이야기 혹은 연출로 이어 붙일 수 있다면 훨씬 더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다.
게이머
장현욱
본 게임은 현실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감이 쉽습니다. 또한 몰입을 도와줄 여러 장치가 많고 연출이 뛰어나며 그림이 훌륭합니다. 그러나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 빠르고 연출에만 의존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주인공이 힘들었던 장면들을 자세히 보여주면 몰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클릭 기반의 게임인데 상호작용할 오브젝트들을 파악하기 힘든 것이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윤유준
"소희"의 게임플레이는 클릭 기반의 간단한 인터랙션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퍼즐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각 퍼즐은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감정을 탐구하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방식이 생각보다 단순하여 다른 플레이어 들도 단순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이수용
단편 소설 한 편을 게임으로서 풀어읽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희에게 일어난 시련과 현재까지 상처로서 붙어있는 과거의 흔적들을 여러 요소들로 보듬어 앞으로 나아가고, 가족과의 오해를 풀며 나아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보았습니다. 게임적으로 보면 고양이와의 일주일 체크리스트가 좀 지루한 느낌이긴 했네요.
게이머
윤승현
주인공의 마음 속 상처와 세상에 대한 억까를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이겨낸다는 점이 감동 받았습니다. 특히 엄마의 일기장은 마음이 뭉클했었습니다. 또한 성우님들의 더빙 덕분에 더욱 몰입해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반면에 게임의 완성도가 낮아 보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게 파 썰기 장면이었는데 좋지 않은 의미로 레전드였습니다...파가 썰리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챕터 넘어갈 때 텍스트가 짤려서 나옵니다.(이미지 첨부) 빌드업이 다소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양이 에피소드에서 엄마 에피소드 사이에 좀 더 스토리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소희야 제발 행복해라!!!
게이머
최윤정
픽셀 그래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컷 일러스트도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좋았습니다. 수퍼에서 음식을 고를 때나 약국에서 약을 사는 장면 등에서도 픽셀 그래픽에 힘을 준 것이 매우 느껴졌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운드였습니다. 초반 부분 더빙이 나와 놀랐습니다. 모든 목소리가 아닌 핵심 부분에만 더빙을 준 것도 좋았습니다. 상호작용을 어떻게 할 지 감을 몰라서 이것 저것 다 눌러본 적도 몇 번 있었으나 대체적으론 한번에 인지하기 쉬웠습니다. 다만 고양이를 데려온 뒤 수술까지의 7일이 너무 길어 지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다른 분의 리뷰에서도 언급된 것을 보아 개선이 되면 좋겠습니다 :) 게임의 내용은 현실적이지만 비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소희의 상황은 절망적이지만 그녀는 결국 희망을 찾았고, 주변의 좋은 사람이 남아있었으니까요.. 현실의 또 다른 소희가 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면 그 분 또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이 게임을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엔딩 노래와 어머니의 편지 부분도 좋았습니다. 잘 플레이 하고 갑니다 !
게이머
이찬희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시동을 거는 급발진 전개 임신, 남자친구의 죽음 "아니 스토리를 뭐 이렇게 까지 써"라고 생각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탄식을 내뱉으며 플레이 했습니다. 이 잔인한 사람들아. 어쩌다 보니 제 주변에도 20대 초에 아이를 낳은 친구들이 3명이나 있는데 그 친구들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그리고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는 것을 알기에 그 친구들이 많이 생각나던 게임이었습니다. 낙태 찬성이다, 반대다 하면서 얼마 전(제겐 10년 안이면 최근입니다, 예: 포탈 2(2011)-조금 된 게임, 위쳐 3(2015)-신작 게임) 시끌시끌했는데 제 주위에 그런 친구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감히 제가 찬성이다, 반대다라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만한 문제가 아니어서 어떠한 대답을 내놓지도 못하고 제 마음 속에서 답: 모르겠다 로 얼렁뚱땅 끝냈어요. 그런데 게임 중 수술을 진행할 지 선택하는 과정에서 "그래도..." 라고 생각하면서 마우스를 밑으로 내렸는데 없어져서 이해는 되면서도 또 한번 탄식이 나오더라구요. 이 잔인한 사람들아. 스토리 이야기는 그만하고 게임을 바라보면 자칫 템포가 늘어질 수 있는 게임을 빠른(과하다고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전개와 간단한 미니게임으로 환기하려는 고민의 흔적이 보였습니다. 주위 환경음도 직접 녹음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덕분에 현장감도 좋았구요. 어딜 조사해야할지 몰라 붕 뜰 수도 있는데 Q를 눌러 간단하게 조사할 수 있는 곳을 알 수 있는 것도 템포를 그대로 가져가는데에 효과적이었습니다. 또 로딩에서 간단한 이야기를 적어 챕터와 챕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한 것도 좋았습니다. 일기장은 소희가 집을 떠난 후 한 번도 열린 적이 없습니다? 하... 이 잔인한 사람들아. 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1시간이라는 시간 안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고 해서 물을 담아야할 병에 수은을 채워 넣은 느낌이었습니다. 하다 못해 1시간 반짜리 게임이었으면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30분으로 이야기의 전개를 좀 더 탄탄하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질문: 교수님의 목소리는 실제 교수님의 목소리인가요?
게이머
이창민
- 게임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아트 그리픽이 인상 깊었습니다. - 인터렉션 키를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상호작용을 눌러야하는 공간이 어디인지 가늠이 안갔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에 어색함이 느껴졌습니다. - 한 챕터가 너무 짧습니다. 에피소드 하나의 충분한 분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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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킬 더 클락
해피슬럭스
반복되는 살인사건, 달라지는 범인.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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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박서진
높은 퀄리티의 아트 대사 속도 조절등 세심한 부분에 신경쓴게 티가 난다 주인공 캐릭터의 능력치를 직접 설정 할 수 있고 외형도 일부 설정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큰 만족감으로 다가올듯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 추천한다.
게이머
이수용
여러가지 요소가 섞여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캐릭터 설정부터 시작해서 진행하는 방식은 TRPG. 판정을 내는 방식은 5개의 주사위를 이용하는 야찌다이스. 전반적인 스토리 진행은 역전재판 스타일등, 여기저기서 잘 섞어온 느낌입니다만 TRPG의 판정 실패시에도 사실상 진행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점. 주사위 5개를 이용하고, 그 중 원하는 걸 리롤하는 야찌다이스의 룰까지 응용되지 않는점. 역전재판의 스타일은 가져왔으나 고유한 부분까지 가져온 느낌이 드는점. 제목에 '킬 더 클락'이 데모분량에서는 느껴지지 않고 게임 소개의 '루프' 언급에서 알게 되었다는 점이. 아직까지 여러 요소가 따로 돈다는 느낌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이며, 어떻게 이 요소가 잘 비벼질지 기대됩니다.
게이머
김창엽
[ 추리 비주얼노벨 ] [ 총평 ■■■■□ ] * TRPG의 게임성을 가미한 추리 비주얼노벨 게임 * 아트 스타일이 돋보이며 게임 중 가명, 변장 등 게임에 개입 가능한 요소들이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줬음 * TRPG가 주는 랜덤성이 이야기에 적용되어 일편률적인 진행처럼 느껴지지 않아 게임이 몰입감있게 다가왔음 * 하지만 랜덤성이 있음에도 위화감이 들 정도로 억지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 이 부분이 몰입성을 해치기도 하였음
게이머
조민준
플레이 내내 가슴 졸이며 했네요. 추리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입니다. 만화 '몬O터'와 같은 추리 소설 좋아히시는 분들은 꼭 한번 정도 해보면 좋을 법한 재밌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이용현
비주얼 노벨 게임이지만 역전재판과 같이 현장을 둘러보고 조사할수있습니다 인물들의 정보가 자동으로 저장되거나 중요한 단서들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등 편의사항도 제공하고있으며 게임내 분위기가 굉장히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분위기를 해치는 요소 또한 없습니다
게이머
이은경
역전재판과 같이 추리 및 심리 탐구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만들어진 trpg식 추리게임 입니다. 스토리 라인 진행이 상당히 흥미로운 편이며, 일러스트 및 사운드 또한 탁월한 편입니다. 추후 발매가 기다려지는 게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민식
스토리도 좋고 아트도 좋고 정식되서 다회차플레이하면 정말 더재밌을거같다
게이머
한안
추리 게임에 trpg 요소 (스탯, 주사위)를 넣은 것이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데모 버전 기준, 게임 시작 때 스탯을 찍는 것 말고는 추가로 스탯을 찍을 수 없어서 아무 생각 없이 스탯을 찍었다가 계속 후회했습니다...ㅠ 중간에 스탯을 바꿀 수 있거나 더 찍을 수 있는 콘텐츠가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환
플레이어에게 주인공 이름을 정할 수 있는 자유성과 중간중간 퍼즐요소로 게임플레이에 지겹지 않게 해주는 좋은 작품인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명작인것 같아요!
게이머
신윤우
흥미로운 스토리의 추리 게임입니다. 주사위와 능력치가 변수가 되어 흘러가기때문에 한번 보고 그만이 아닌 다회차 플레이까지 할수있을거 같아 기대됩니다 캐릭터아트와 플레이 방식이 좋았지만 이펙트와 배경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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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키키캐키캡
이게게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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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경영
무쳤다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전체를 이용하는 게임은 첨이라 아직 좀 어렵긴한데 괜히 승부욕 자극되서 계속 하게 되네요. 설정에서 모드도 일반, 클래식 중에 선택 할 수 있고 키캡 스킨도 바꿀 수 있어요 귀욤뽀짝 합니다.
게이머
김상민
키키캐키캡 이름이 다소 어려운 느낌의 이 게임 로그라이크식 액션 슈팅 게임 맛이 나는 게임입니다. 적축은 키보드 군단 중 원거리 공격을 담당을 하며, 청축은 키보드 군단 중 근거리 공격을 담당을 합니다. 또한 갈축은 키보드 군단 중 투창병을 담당을 합니다. 적축, 청축, 갈축등이 있어서 게임시에 고르는 맛도 있고, 공격하는 맛도 달라서 청축은 정교한 키보드 맛이라면, 갈축은 길게 누르는 맛이 있고, 적축은 천방지축 누르는 맛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보면 새 테마 해금이 가능합니다.
게이머
김민경
이게 존잼 게임임...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키보드의 모든 키를 최대한 활용해 박진감과 타격감을 제대로 전달한다는 점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버전에서는 스테이지 간의 이동이나 애니메이션 등 연출의 비주얼적인 면이 굉장히 매끄러워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축마다 공격 방식을 다르게 설정해서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등 이전에 감탄했던 여러가지 부분들 역시 여전하네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에 지속적으로 가로막히고 있어 한 번 클리어 후의 플레이를 포기합니다. 진정으로 특이한 게임입니다. 키보드의 배열 자체를 맵이자 공격 방법으로 지정을 하다니! 하지만 아직까진 특이하기만 합니다. 파워업들의 대부분은 "상황에 따라" 좋을 수도 있는 어처구니 없는 것들입니다. 점프를 할 때 마다 중력이 반전된다, 공격력이 상승하지만 못맞히면 4칸밖에 없는 체력이 깎인다, 천천히 내려온다, 진행방향의 반대로 공격이 날아간다 같은 것들입니다. 또, 좋아보였던 파워업들도 나사빠진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를테면 누른 버튼 방향으로 교란기가 날아가는 것들인데, 맵 바깥으로 날아가버려 적들도 덩달아 맵 바깥으로 가버립니다. 또 키캡의 공격이 강해지는데는 파워업에만 의존하고 있음도 아쉽습니다. 결국 게임이 뒤로 가면 뒤로 갈 수록 강력한 공격이 필요할 것인데, 매력적인 파워업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이것들이 역할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나오는 적 유닛에 따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길고 넓은 선으로 맵의 한 줄을 통째로 차지하는 DVI 케이블이나 플레이어에게 유도되어 따라오는 HDMI 케이블이 대표적입니다. 지금은 게임의 호흡이 굉장히 짧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게임의 흐름이 길어질 수록 문제가 될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게임의 진행을 막는 심각한 버그들이 많고 자주 일어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게이머
바닐라라떼마니아
키보드로만 공격해야하니까 당황스러운데 재밌어요 !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그치만 안익숙해서 자꾸 죽네요 ㅠㅠ
게이머
다올 게임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ㅋ
게이머
박한진
독특한 컨셉과 그렇지않은 게임플레이..긴 한데 게임 기믹까지 독특했으면 내가 못 버텼을거같다.
게이머
김태윤
와 ㅋㅋ 난이도 빡세요 조작키 익숙해지기 전 까지 진짜 많이 죽었습니다.. 아이디어 엄청 신박했어요.. 풀배열 키보드를 가져와야 하나 생각했는데, 적은 배열 키보드로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실제 키보드에서 누른 키 방향으로 탄환이 나가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 장르 답게 몬스터 웨이브 처치시 상점/전투/랜덤/회복 중에서 골라 이동할 수 있고 초반 아이템이 없을때 딜로스 방지로 몬스터가 있는 키를 정확히 누르면 추가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이번 버전에 비해 체력 수급 수단도 늘어났고, 아이템 종류도 늘었고, 상점등의 아이템 수급처도 생겨서 진짜 로그라이크의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BIC에서 많은 피드백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게이머
정루이
게임을 플레이 할때의 조작감의 개성만큼은 매우 특이합니다. 이런 조작감을 가진 게임은 처음 보니까요. 다만 그 영향으로 첫 플레이시 체감 난이도는 높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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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킵 잇 업
매드쿼카
간단한 클릭으로 도전하는 짜릿한 암벽등반 퍼즐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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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권병욱
등반 힐링 게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초반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아서 조작 및 게임 방법에 익숙해 지는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세이브 포인트가 많고, 함정이 많지 않아 비슷한 게임 장르의 악랄한 난이도를 예상했던 게이머들에게 편안한 플레이를 선사하면서 중간중간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구간이 등장하며 난이도를 환기한다. 꽤 매력 있다.
게이머
김민경
개발사 이름에 매드가 들어갔을 때 알아봤어야 했다. 물론 미친 건 저였습니다. 네. 화딱지가 나서 돌아버릴 것 같네요. 오르기 게임에 꼭 필요한 피지컬과 끈기 외에 이 작품은 한 가지를 더 요구합니다. 하필 저에게 가장 부족한 것, 바로 순발력입니다. 암벽 등반에 여러 가지 장애물이 더해지면서 리듬게임, 그리고 퍼즐 게임까지 세 가지 장르가 한 게임에 잘 녹아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중간에 그만 둔 것은 절대로 끈기가 없어서가 아니고, 단지 화면을 너무 오래 노려보고 있었더니 눈물이 줄줄 났기 때문입니다. 그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한 시간이 금방 가버리네요. 저는 아직 바닥을 기고 있는데... 간헐적이긴 하지만 게임 중간에 별다른 조짐 없이 블록을 잡을 수 없게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퍼즐 ] [ 총평 ■■■□□ ] * 본격 등반 시뮬레이션 게임. 발판을 딛고 올라가며 새떼들을 피하며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이 목표 * 한 단계씩 등반할 때마다 성취감과 쾌감, 정복감을 느낄 수 있었음 * 새떼에 대한 피드백이 없어 계속 왜 떨어지는지 쉽게 이해할 수 없었음. 사운드 피드백이나 이펙트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음
게이머
서재슬
확실히 저혈압이 치료되는 느낌입니다 머리가 점점 뜨거워집니다. 그래도 킵 잇 업은 여타 다른게임인 항아리게임이나 온리업보다는 매우 자비로운 게임입니다. 세이브가 한 단계 넘어갈때마다 있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저혈압이 치료되다 못해 고혈압으로 가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세이브가 좀 덜 있었으면 충분히 플레이어들을 신나게 만들수 있을꺼 같습니다. 항아리 게임이후로 나온 여타 클라이밍 장르게임에 비하면 독수리를 피해 암벽을 순서에 맞게 타서 통과하는 방식이 옛날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는 게임스타일이었습니다.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점은 독수리가 배경 오브젝트인줄 알았는데 사실 닿이면 떨어지는 장애물인지 나중에서야 알게 되어서 독수리 주의 같은 표지판이라도 있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안승준
암벽을 등반해 정상에 도착하는 것이 목표, 게임의 조작은 범위에 닿는 원하는 홀드를 마우스로 클릭하여 이동할 뿐이지만 그만큼 높은 난이도를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세이브 포인트가 많이 존재하고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제 기준으로 50%(홀드 2개에 새3마리 동시에 나오는 구간)부분이 이후에 나온 구간보다 타이밍 맞추기 어려웠네요 ㅎㅎ 재미있게 즐겼고 이후에 나올 기믹들이 플레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됩니다!
게이머
김덕진
개구리자세로 요리조리 뛰어다니고 매달리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단순하지만 은근히 매력있는 연출로 도트 그래픽임에도 이정도 매력을 뽑아낼 수 있구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중간중간 상당히 킹받는 포인트들이 많지만 저혈압 치료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만큼 확실한 매력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 피지컬이 부족하다면 좀 어려울지도
게이머
이주형
1000초 안에 클리어 했습니다. 생각보다 악랄하진 않습니다. 체감은 신호등 건너기에 가깝네요
게이머
최예찬
재밌게 플레이해보았더니 제 자신은 고통스러운 울음과 비명, 엄청난 분노를 일으키면서 게임플레이를 하다가 영원한 죽음 (중도포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재밌습니다. 특히 위로 올라갈 수 있는 판정이 잘 되어 있었어요.
게이머
이도경
항아리류게임인줄알았는데 타이밍에 맞춰 적절한 경로로 가야되는 피지컬+퍼즐게임이다. 기력을 원으로 보여주고, 그 원 범위에 맞춰서만 뛸 수 있다. 새가 매우 귀찮으니 조심하자
게이머
최지훈
독수리가 설사를 하며 날아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하드코어 메카
RocketPunch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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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안녕서울:이태원편
JINO
무너져버린 도시에서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내러티브 중심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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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소민재
무너진 서울이라는 배경 설정에 맞는 황폐한 미장센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등장인물의 표정을 알 수 없게 도트화 되어 있지만, 담백한 대사와 상황 설정으로 플레이어들의 몰입감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주인공은 과연 목적을 이룰 수 있을지 게임 속 절망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기대와 희망을 품게 만드는 멋진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상민
안녕서울 이태원편 이태원편이면 다른편이 등장한다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데모 플레이만 봤을떄 소셜 임팩트 같은 대단한 스토리가 등장 할것 같기도 한 느낌입니다. 게임은 ea 의 미러스엣지 같이 달리고 뛰고 하는 스타일인데 특이한게 2d 스타일의 그래픽에 실사 같은 느낌까지 준 독특한 그림체가 인상적입니다. 게임은 퍼즐적인 요소도 강하지만 그보다 그 뒷 이야기가 매우 궁금합니다. 영화같은 스타일의 스토리도 좋지만 퍼즐을 풀고 앞으로 나가는 것에 매우 감명이 큰 게임입니다. 데모가 짧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출시까지 응원합니다.
게이머
김민경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영화화 소식이 들려올 것 같은 작품 1위! 저는 모든 게 다 무너져가는 세상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서로를 지탱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참 좋아해요. 이 짧은 데모 플레이에 울컥한 건 이 작품이 바로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 같아서일지도. 인보이스가 없는데 각자 전혀 다른 목소리와 말투가 생생히 들리는 듯한 특색 있는 캐릭터들, 이게 정말 내가 아는 도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입체감이 뚜렷하게 살아있는 그래픽. 작품 속의 공간에 내가 정말로 서있는 것 같은 공간감을 불러일으키는 좌우 분리 입체음향까지... 지구 종말을 앞둔 한강 도보거리 인근에 제가 직접 가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풀버전은 언제쯤 출시될까요? 꼭 사서 마저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게이머
이경영
와 그래픽 분위기 미쳤다 아니 이게 1인개발이라고요? 짧은 데모 버전이었지만 완전 몰입해서 했습니다! 배경 그래픽 보는 맛도 있고 스토리도 너무 기대돼요. 스팀 찜꽁 해놨어요 출시하자마자 바로 플레이 각 ㅠㅠ
게이머
임수빈
너무 재밌어서 밤새서 했습니다. 정식론칭까지 숨참고 기다릴테니 ... 건강하시고 재밌게 다듬은 게임이 나오길 기대할게요!!!
게이머
김세진
한국을 배경으로 한 정도가 아니라 한국 그 자체라고 느낄 정도로 한국 특유의 정서가 듬뿍 담겨있는 게임입니다. 황폐화된 서울의 모습이 퀄리티 높게 표현되어 있으며, 도트인듯 3D인 듯한 그래픽이 특징적입니다. 컨트롤은 간단하나 스페이스 키도 점프로 사용할 수 있으면 더욱 편할 것 같습니다. 아포칼립스에 맞는 우중충하고 고독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게이머
이지윤
1인 개발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퀄리티 높은 배경이 게임의 몰입감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배경에 한국적인 색채를 잘 녹여낸 부분이 좋았습니다.
게이머
조병관
여러모로 플레이데드 사의 게임들이 연상됐지만 서울과 한국적인 색채를 더해 완성도를 높여 인상 깊은 작품입니다. 기존의 아포칼립스 장르들은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한국의 도시 미관을 상당수 차용한 부분에서 묘하게 현실적인 공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종말이 온다면 정말로 이런 분위기일 것 같습니다. 게임 디자인, 아트, 사운드 등 모자랄 게 없습니다. 특히 인물들의 동작 디테일을 생생하게 잘 살린 덕분에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도 흥미롭고 차후 정식 출시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곽민채
<스토리 요약> -디스토피아가 된 서울을 탈출하기 위한 주인공의 생존기 <좋았던 점> -한국의 배경, 문화를 이토록 정교하게 녹여낸 게임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넋을 놓고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게임 속 풍경과 색채 -선명하게 귀를 찌르는 효과음 (물체를 밝을 때 등)
게이머
손현준
퍼즐은 간단한 편이지만, 쉽게 풀고 넘어가기 아쉬울 정도로 세밀하고 아름답게 표현된 디스토피아 서울의 배경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화려하고 사실적으로 찍어낸 도트 그래픽을 탐험하는 재미는 계속해서 플레이어에게 다음 장소로 향하고 싶게 합니다. 이와 더불어 퍼즐의 레벨 디자인도 훌륭합니다. 순차적으로 기믹들을 배치하고 차례차례 학습할 수 있게 만들어 내었습니다. 또한 그런 퍼즐 안에서 조작감 역시 무리 없이 깔끔하여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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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포카포카 디펜스
롤링버니즈
귀여운 픽셀 그래픽의 포커 타워 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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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도경
포카포카 디펜스 포커+타워디펜스형식의 게임 간단한 설명만보면 스타 유즈맵 헬포디와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직접 플레이하고, 다양한 능력을 가진 카드의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색다를 재미를 추가하였다. 하드모드, 헬모드 및 다양한 적 강화를 위한 모드가 존재하여, 게임을 좀 더 도전적으로 즐길수 도 있다. 다만 제공된 빌드에서는 튜토리얼이 부족하므로, 튜토리얼을 원하는 사람은 마켓버전을 이용하는것도 추천한다.
게이머
이수용
하면서 스타 유즈맵의 헬포커 디펜스가 많이 떠올랐습니다. 각각 카드 하나씩 리롤을 한다던가, 일정 웨이브 안에 미션을 클리어 해야하는 등. 기본 틀은 그렇고 카드들이 연사형(스페이드)/범위형(클로버)/버프형(하트)/자원형(다이아) 및 여러가지로 준비가 되어있고, 딜러 NPC와 일반형, 루프형 등 다양한 맵까지 조밀한 픽셀아트와 더불어 기반이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스토리도 기대가 되네요.
게이머
김창엽
[ 타워디펜스 ] [ 총평 ■■■■□ ] * 포커와 타워 디펜스를 결합한 포커 타워디펜스 게임 * 포커의 손맛이 연출과 사운드를 통해 느껴지며 강한 족보가 맞춰졌을 때 나타나는 피드백들에서 쾌감이 느껴짐 * 다만 게임 도중 타워를 선택하는게 불편하고 인터페이스 가시성이 좋지 않아 아쉬웠음
게이머
최원준
스토리가 완성도 있게 구성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도 아기자기한 도트로 매력적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운빨에만 맡기는게 아닌 시스템적으로 잘 보완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드가 열리게 될것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게이머
김태윤
포커라는 게임 자체가 도박요소가 강한 게임인데, 어느정도 운이 좋지 않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찬스가 있었던 것 자체가 좋았습니다. PC 버전으로만 해봤긴 한데, 아래 리뷰도 살짝 읽어보니 빌드가 다른지는 몰라도 튜토리얼이 있다는 이야기를 확인 했습니다. 이 부분 개선 해주시면 좋겠어요.
게이머
정민우
귀여운 도트 그래픽이 매력적인 타워 디펜스게임. 특색있는 카드들에 포커라는 랜덤성을 섞어 이 게임만의 특징을 만들어냈다. 게임 내의 정보에 대한 접근성(UX)이 부족하고, UI 디자인도 약간은 불편하다고 느꼈지만, 게임 자체의 재미는 충분하다고 느낌. 컨텐츠 볼륨을 늘리고 UI/UX 부분을 개선한다면 충분히 매력 넘치는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임.
게이머
조병관
마켓 버전을 다운받아 즐겨봤습니다. 얼빠진 NPC와 티격태격하면서 만담하는 것도 재밌었고, 적과 캐릭터들이 귀여워 눈이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포커 패에 따라 타워 등급도 달라지고, 세부적인 능력치도 달라지는 것을 보고 밸런스에 신경 많이 쓰셨다고 느껴졌습니다. 차후 게이머들과 PVP 컨텐츠를 연구하여 빌드나 전략을 공유한다면 좀 더 게임의 깊이감이 살아날 것이라 예상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은 인터페이스 설명의 양이 많아 부담감을 느꼈습니다. isometric view라서 타워가 겹치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재 설치된 타워의 종류와 개수를 따로 표시해 주는 인터페이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 포커의 족보에 따라서 타워를 건설하는 방식이 참신했습니다. - 4개의 문양에 따라서 다른 능력이 있을텐데 이를 알려주는 도움말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 어떤 운이 따라줘야 재미있게 되는지 잘 알려주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_ = F = _
디펜스 게임에 운이라는 요소가 들어가기에 부조리함이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좋지 못한 패를 가졌더라도 카드 한 장을 다시 뽑을 수 있어서 오히려 내가 사기 치는 게 아닌가 하는 묘한 기분도 들었고요. 튜토리얼에서 꽤 많은 정보가 한 화면에 들어있어 가독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느껴지긴 했는데 그 외에는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도 정말 귀여웠고, 그래픽 면에서도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포커의 족보를 이용한 디펜스 게임입니다. 사실 뭐 어릴 때 했던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으로 많이 익숙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문양에 따라 타워의 능력이 완전히 달라서 기존 유즈맵에서 그냥 높은 족보-높은 성능을 내던 천편일률적인 느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즉, 운과 실력이 둘 다 필요한 디펜스 게임입니다. 하이카드만 나와서 실패하면 기분 나쁘겠지만, 쉽지 않은 상황에 포카드나 스트레이트가 나와준다면 굉장히 짜릿하겠네요. 전자는 제 이야기고, 후자는 누군가의 이야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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