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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3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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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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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Coke Bugs
Common Opera (고몬 오페라)
어두운 도로 여행은 먼 도시에 도착하여 주기적이고 끝없는 밤에서 해방되기를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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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민경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Coke Bug의 Coke가 무엇인지 짐작이 가능할 만큼 화면 아래쪽 중앙을 차지하는 메인 일러스트의 피폐함이 강렬하게 전해집니다. 상황 설명과 조작 방식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어 초반에는 헤맬 요소가 적습니다. 차를 몰고 이동하면서 코카인을 모으고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벌레같은 가려움증을 해결해가며 목적지까지 가는 게 기본 컨셉인 것 같습니다. 중독자의 시각을 고스란히 표현한 듯 시야 안의 모든 것이 흐릿한 선으로 불안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다른 차들이 가득한 고속도로가 그나마 제일 편하다고 느껴질만큼 맵에서의 이동이나 위치파악이 쉽지 않고 별의 별 요소가 주인공의 행적을 방해하는 것 또한 폐해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연출로 보입니다. R버튼으로 게임을 재시작 할 수는 있지만 메뉴 화면의 시작 버튼 역시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능일 뿐 ESC를 누르게 되면 게임이 아예 처음으로 돌아가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부분은 버그라기 보다는 시작을 아예 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시작하면 중간에 멈출 수는 없다는 마약의 폐해와 맞닿아 있는 의도된 연출로 보이기도 합니다. 번역이 잘못되거나 되다 만 부분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I want to tell you there are some wrong Korean translations in your game. It describes the word 'high' into 'of great vertical extent' in first instruction and half-interpreting for out of gas warning message (it deals with "outta" as proper noun).
게이머
김동윤
마약에 빠져있는 주인공이 그것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이야기 의미는 확실하게 표현하였지만 게임 플레이에서는 드라이브와 기름 찾기, 엔돌핀 억제의 3개의 플레이 밖에 보여주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쉬움 기름을 찾는 플레이에 다른 요소를 추가하거나 다른 미니 게임 요소를 통해 로그라이크의 요소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
게이머
Common Opera (고몬 오페라)
Hello! Thank to everyone who has played so far, all of your feedback has been extremely useful as we continue developing the game. A new build has just been uploaded addressing some issues and beginning to implement a difficulty curve. This build will be available here and at the in-person festival, we hope everyone will enjoy it well!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플레이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모든 피드백은 게임 개발을 계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난이도 곡선을 구현하기 시작한 새로운 빌드가 방금 업로드되었습니다. 이 빌드는 여기와 직접 페스티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Common Opera
게이머
김형중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부족하지만 전달하려는 느낌은 확실히 표현하고 있다. 전달하려는 느낌은 알겠지만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부족하다. 둘 중 어느 평을 하는 것이 더 적절한지 모르겠다.. 기억에 남을만한 독특한 경험이었지만 너무 반복이 심했다.
게이머
서재신
단순 레이싱 게임인 줄 알았는데 기괴한 사운드와 분위기가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플레이 할 수록 뇌 감염? 이 빨라져서 벌레 잡는 파트가 너무 자주 나와서 나중에는 제가 벌레 잡기 시뮬레이터를 하는지 뭘 하는지 모르겠었습니다. 차라리 감염 속도는 그대로 두고 소비되는 결정 수를 늘리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게이머
전우석
게임성보다는 분위기에 초점을 둔 게임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BGM을 활용한 분위기 묘사도 좋았습니다.
게이머
김동열
good concept, but repetitive gameplay need more mini-games, and horror scene when game over
게이머
이용현
알수없지만 섬뜩하고 불쾌한 게임이였습니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좌측 하단의 게이지가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지고 점점 더 많은 보석을 사용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이 보석을 사용하기전에 매번 얼굴에서 나오는 벌레들을 긁어내는 부분이 있었는데 갈수록 자주 나오다보니 꽤나 번거롭고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부분이 등장하는 텀이 점점 짧아지다보니 게임을 자꾸 방해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떤 느낌을 의도하신 게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10번째(?)를 넘기고 N에 도달하기전에 가솔린을 다시 충전했는데 그뒤로 마우스가 움직이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10까지 가는 시간도 짧지 않은데 다시한번 여러번 얼굴긁는걸 해야한다는것에 포기했습니다
게이머
김현
그래픽적 분위기와 사운드가 주는 몰입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게임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진 못했지만 피폐해지는 정신 세계를 잘 표현해주는 것 같더군요.. 번역이 부자연스럽지만 이것 역시 분위기 탓인지 오히려 자연스러운 기괴함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심리를 상당히 잘 이용하는 공포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허욱
일단 마을에서 가솔린을 찾는 파트에서 개가 무슨 의도로 있는지 잘 모르겠고 집의 출입구를 드나들때 잘못 이동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그리고 번역의 질이 다소 떨어질 떄가 많더군요. 이 점 외에는 게임의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고평가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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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 CONSOLE
베다
트라이펄게임즈
소울라이크 스타일 액션 게임에 입문해보고 싶다면, V.E.D.A를 플레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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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승원
괜찮은 그래픽을 가진 소울라이크 게임 처음 시작할 때, 해동 될 때의 연출의 첫 인상은 굉장히 인상 깊었다 기본적인 액션들의 기본기들은 전부 탄탄해 보여 괜찮았는데, 플레이 내내 슈퍼아머 발생 타이밍, 패링 프레임, 액션에서 다크소울 시리즈를 많이 접해봤다는 느낌이 물씬 들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락온과 선회 할 때 조작감만 조금 더 손 보면 향후 컨텐츠는 문제 없어 보인다
게이머
이찬희
소울라이크 식 전투에 로그라이트를 결합한 흥미로운 게임입니다. 그래픽이 굉장히 좋았고, 전투의 기본기가 탄탄하게 잡혀있습니다. 또 숨겨진 길이라던가, 문의 존재로 맵을 잘 관찰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찾거나, 장비를 변경할 수 있는 로비로 들어갈 수 있는 등의 보상이 있는 것도 인상깊었습니다. 다만, 로그라이트의 특별한 장비를 찾는 재미는 떨어졌습니다. 아직까지 찾은 무기들은 모두 숫자 놀음에 불과한(그마저도 큰 폭은 아닌) 것에 불과했습니다. 또 혹시 키보드 레이아웃 설명에 막기와 흘려내기의 설명이 반대로 되어있지 않나요? 하필 패드가 고장나서 키보드로 플레이했는데 당황스러웠습니다. 게임의 기본 레이아웃이 키보드, 게임패드를 따로 인식하지 않고 게임패드 레이아웃을 기본 인터페이스로 채택되는 것도 당황스러웠습니다.
게이머
코드네임 봄
BIC 통틀어 최고의 그래픽과 게임성이 돋보이는 소울라이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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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Tails of Trainspot
Poly Poly Games
역과 동물들 간의 관계를 연결하는 철도를 건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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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최지훈
열차 선로 건설 퍼즐. 정류장마다 할당된 선로 갯수가 있는데 모든 정류장으로 연결된 선로를 그 갯수에 맞춰야 하며 기차가 모든 정류장을 다 거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마치 스도쿠를 하듯이 어느 곳부터, 얼마나 선로를 놓아야 할지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하듯이 플레이가 된다. 게임의 난이도는 쉬운 편. 스도쿠와 비슷하진 않지만 익숙하다면 평점 만점을 받고 끝낼 수 있다. 그냥 퍼즐이면 심심하니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을 다루는 스토리도 있다. 아트워크, 배경, 스토리 등 게임의 전체적인 뷰는 꽤 귀엽다. 다만 한국어 번역이 안 되어있는데, 일본어와 중국어 번역은 되있지만 스팀 페이지에서도 표시해놓은 걸 보면 한국어 번역이 예정에 없거나 어떤 사정이 있는 듯 하다.
게이머
이찬희
까칠이와 먹보가 함께 레일을 놓는 간단한 퍼즐게임입니다. 하지만 굉장히 한정된 공간과 레일을 2개까지만 놓을 수 있다는 제약조건 때문에 퍼즐이 지나치게 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별 세 개를 얻을 수 있는 예산의 제한치와, 완성되지 않은 역의 레일 수를 노란색으로만 표시하지 않고 2/5(3개 남았다는 뜻?)으로 변경하면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더 이해하기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는 새로운 기믹이 추가되어 너무 간단하지는 않은 퍼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게이머
이창민
레일이 지나가야하는 횟수를 생각해야하는 퍼즐이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나와서 이해하기에는 조금 힘이 들었지만 캐릭터의 이야기가 짧막하게 나오는 것도 하나의 재미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시작 했을 때에도 나와서 이야기를 다시 봐야하는 점은 아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어진 예산에 따라서 별의 개수가 결정되는데 얼마만큼의 예산을 소모하면 3개를 달성하는지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즐 레벨디자인과 그래픽은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임승완
본작은 사전에 배치된 플랫폼에 맞춰 레일을 까는 퍼즐게임입니다. 레일은 대각선으로 깔 수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제약이 있어 어려운 난이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테이지 내와 스테이지 중간에 동물 캐릭터들의 대화와 행동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남은 예산에 따라 별을 받을 수 있는데 얼마나 남아야 몇개의 별을 얻을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PC버전이지만 게임 컨트롤러의 키설명이 나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Simple puzzle with furry friends. Rules are really simple. Only you have to do is just connect two stations with railroad. But as this game's simplicity is too obvious, those puzzles feel little bit boring as stages goes by. So I think this game have to take some variation of rules on much higher stages. I'm not sure the rules, but the stars seems be given as how much moneys left in players wallet. So I recommend to add budget alert bar, above all. And, Yes, the dialogues between those two cuties are so cute. But, look. their talk isn't cute any more when the talks repeat and repeat again. How about using skip button after more than two tries? 이런 장르는 아무래도 익숙함에서 오는 지루함을 어떻게 극복하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의 경우에는 캐릭터나 게임 화면 디자인은 귀여운데 퍼즐이 생각보다 더 단순한 형태여서 진행을 하면 할수록 반복되는 느낌입니다. 난이도 조절이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테이지 마다 그 스테이지에서 해결해야할 과제를 대화 형식으로 내주는데 스테이지에 다시 도전할 때마다 이 대화문을 스킵도 없이 고스란히 다 봐야해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을 제외하고는 가볍게 즐길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김형중
Hashi 혹은 Bridges 라고도 알려진 간단한 논리 퍼즐 게임에 열차 애니메이션과 스토리를 얹은 게임이다. 이미 이 퍼즐 게임을 알고 많이 풀어본 입장에서 특별한 독창성은 찾아볼 수 없었다. 1-10에서 하차했기에 그 이후로도 같은 규칙으로만 플레이하다가 데모 분량이 끝날지, 아니면 대각선철로 정도가 추가될지는 모르겠다. 그 외에 뭔가 미니게임이 있는 것 같긴 하다. 모든 레벨을 빠짐없이 클리어해야 다음 레벨이 해금되는게 아닌, 적당히 넘길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동물 캐릭터들에게 특별히 끌리지 않는다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맵이 빽빽해지면 조작이 약간 불편해졌다.
게이머
김창엽
열차 선로를 연결하여 순환할 수 있도록 돕는 퍼즐 게임. 하지만 레일 연결은 직선만 허용하기에 단조롭다는 인상을 벗어나지 못한다. 단순히 점과 점의 연결이라는 인상이 강하다보니, '굳이 열차가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레일을 1칸씩 깔아서 연결하는 편이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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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가야 : 도공전설
마이미 게임잼
마이미 게임잼 2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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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R
네그로니
동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VR로 플레이하는 칵테일 제작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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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 CONSOLE
The Guilty Hearts
싱글코어게임즈
사람의 죄책감을 볼 수 있는 주인공이 펼치는 추리/수사 중심의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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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박소윤
오프닝 화면을 띄웠을 때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아서 제가 설정을 잘못한 줄 알고 한참을 만졌는데 알고 보니 그냥 사운드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ㅠㅠ 배경음이나 어떤 효과음도 들어가 있지 않는 게 플레이 할 때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추리 과정이나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각 캐릭터들이 충분히 개성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나 UI 측면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선 단서를 이용해 추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아서 헤맸고, 추리를 위한 단서 수집이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어서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개선 된다면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오가현
일러스트도 이쁘고 시스템이나 스토리 등의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플레이 하는 내내 한눈을 팔지 못할 정도로 몰입도도 좋았으며 증거나 추리 모두 오 그렇네~ 하며 충분히 납득이 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재밌게 했고 추후에 정식 발매가 된다면 꼭 제대로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은 배경 음악이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음악이 집중을 방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옵션으로 끄게 만들 수도 있으니 약간 의미심장한 분위기의 잔잔한 음악을 깔아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범인이 처음부터 너무 특정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인 추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너무 범인이 눈에 보였으며, 용의자로 의심할만한 사람이 두 명 밖에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음 챕터가 궁금해지는 게임이라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게이머
구승본
인물들이 너무 독특하고 추리진행 과정에 중요치 않아보이는 얘기들이 많아 데모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앞에 평은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운드가 많이 빈약하다. 하지만 게임시스템 자체는 좋아보여 추천한다.
게이머
임승완
범죄현장을 수사하며, 등장인물들에게 추궁과 추리를 하며 수사를 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등장인물의 이름 옆에 뜨는 관계는 게임의 특성에 맞아 수사를 하고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범죄 현장의 구성 퀄리티가 괜찮으며 사건에 대한 정보를 잘 정리해서 보여주어 플레이에 도움이 많이 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음은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요소입니다. 1. 이송윤 캐릭터의 특성으로 글자가 작아집니다. 하지만 다소 많이 작아지는 경향이 있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2. 범죄현장에서의 회전속도가 빠릅니다. 3. 범죄현장에서의 카메라 이동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조희정
추리를 할 때 낱말들을 겹치는데 겹치는 방식이 낱말 패널을 꾹 쥐고 있는 채로 스크롤을 넘기는 방식이 아쉬웠다고 생각됩니다 낱말을 들고 위나 아래로 내렸을 때 자동 스크롤이 되는 기능이 추가되거나 패널을 클릭하면 어딘가 등록 되어 두개를 합칠 수 있는 방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맵을 돌릴때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움직이는 것 보단 왼쪽 마우스를 눌러 이동하는 편이 더욱 익숙하고 편한 것 같습니다. 시체 검안서를 클릭 했을 때 대화가 끝난 후 시체 검안서가 나오는 연출이 더욱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중복으로 떠서 오류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소 요구 2점? 이부분의 글씨가 잘려있습니다 ㅠ 스토리 구성이나, 아트가 무척 좋아 플레이 자체는 무척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조작방식이 개선되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굉장히 가벼운 언행의 추리 게임입니다. 너무 무거워졌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등장 인물 특히 남자 형사의 언행이 굉장히 가볍다는걸 지켜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게임 내 등장했던 대부분의 등장인물의 언행이 굉장히 가벼웠죠. 개인적으로 이런 캐릭터를 별로 안좋아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를 플레이어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간단한 프롤로그 게임을 배치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게임의 주인공인 두 형사를 먼저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적당히 가벼운 언행을 보여주고 "아 얘는 그래 원래 이런 놈이니까" 나아가 "그래 게임 자체가 굉장히 가벼운 분위기의 게임이니까"하고 웃어넘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진중했다가 나중에는 약간 이상해지고 프롤로그 후반에 제대로 이상한 등장 인물이 나온다면 게임의 후반에는 유니콘이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게임이 될 것입니다. 역전 재판 시리즈가 그랬듯이 말이죠. 현재는 언행이 굉장히 가벼운 형사의 등장, 말 더듬이 꼬맹이, 온 세상이 연극인 연인, 그나마 정상으로 보였던 돈 많은 남자, 말 뒤를 흐리는 귀여운 척하는 내연녀가 쉴 틈 없이 계속 등장했습니다. 줄이면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이 이상한 행동에는 다른 스탠딩 일러스트 등 우스꽝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살에 대한 경고 문구를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배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카메라 시점 조정은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조사 지역의 스케일을 좀 더 키우는게 어떨까요? 작은 방이라고 하더라도 오브젝트의 크기를 전체적으로 키우면 카메라 이동이 좀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똑같을까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추리 모드에서 내연녀의 이름이 다른 동네 게임의 주인공인 오인하의 이름으로 출력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 징징대기만 했네요. 좋은 이야기를 좀 하자면 카드의 형태로 게임에 일어난 사건을 풀어나가는게 흥미로웠습니다. 너무 억지스럽지도 않았고, 너무 쉽지도 않았고 적당히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다 넣어볼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경우의 수가 굉장히 많았고, 실패에 대한 패널티는 없지만 추리 실패/성공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넣어 이것저것 아무거나 넣어보고 대충 찍는 것 보다 직접 생각해서 푸는게 더 빨라 이 쪽으로 넌지시 유도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게이머
성승민
추리물은 취향이 아니여서 플레이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추리 실패했을때의 리스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게임에서 느끼고 싶은 감각은 아니라고 생각) 추리를 하는데 그닥 뛰어난 편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추리 실패했을때의 리스크도 적은 편이고 힌트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게 접근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범인 지목을 할때 단서들을 조합하는 것에 대한 튜토리얼을 못봤던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해야하나 조금 막혔습니다. 그 외에는 스토리도 당위성이 있었고 억지스러운 단서나 상황도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추리물을 재밌게 즐겼던것 같습니다. 괜찮은 추리물 작품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이머
김준호
음악, 효과음 등의 사운드가 전무하여 몰입을 방해하는 면이 있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리얼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진지한 추리물이지만 텍스트가 너무 가벼워 약간 위화감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의도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사람이 찾아오고, 증거가 갱신되는 등 정보가 제공되는데, 완급 조절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조사와 청취 모두 정해진 텍스트를 읽는 방식이기에 다소 플레이어가 게임을 이끌어가는 느낌이 부족했습니다. 미니어처로 구현된 사건 현장을 부감하듯 바라볼 수 있는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결국 ALT로 조사 가능한 구역을 확인하고 그곳들만을 클릭해보게 되어 시스템의 활용이 빈약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게이머
이창환
추리게임을 좋아하고 인디게임 또한 좋아하는 한 유저로써 재밌게 플레이하긴 했는데 몇 가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1.전체적으로 사운드가 없다. 캐릭터별 더빙까지 바라는건 제 욕심같지만..... 배경음악 없이 플레이하는건 게임의 몰입도를 방해하는 요소인것 같습니다.긴박하진 않아도 잔잔하게나마 배경음악이 있었으면 합니다. 2.UI가 모바일 스럽다. 분명 PC 빌드를 받았는데 플레이를 이어갈수록 '어? 이거는 PC보단 모바일에 어울릴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진술 시 대화창이나 조사 시에 이루어지는 동작들이 키보드 마우스 보다는 모바일 환경의 손가락 조작이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게이머
이창민
저는 추리게임은 어느정도 좋아하지만 너무 어려운 추리게임은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내가 지목하고 싶은 범인을 선택하려면 다양한 카드를 가져가야하고, 그 중 높은 카운트로 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더라고요.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진 증거로 범인을 추론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자연스러운 추리를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요소는 개발자님이 모든 루트와 방식을 전부 알고 있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용의자인데 모든 증거물을 찾으면서 용의자들 중 한 사람으로 좁혀져야하는데 그런 유도방식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증거나 상호작용을 전부 끝낸 것은 완료 처리를 할 수 있는 표시를 한다면 범인을 찾을 때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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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크램프드 룸 오브 데스
하피즈 모하메드 로즐란
지금 딛는 한 발짝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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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형중
기본 규칙이 소시지 굴리는 타 게임을 떠오르게 하여 긴장했지만 다행히 난이도는 훨씬 순한 맛이다. 조작에 불편함이 없으며 테마가 플레이와 잘 맞아떨어지고, 창으로 적을 찌를 때 타격감도 나름 쏠쏠하다.
게이머
김승원
Crypt of the NecroDancers 의 클라리네타가 연상되는 게임 규칙과 퍼즐을 잘 짜맞춘 게임 여러모로 잘 비틀어둔 규칙 덕에 플레이 내내 지루하지않았다. 바로 구입함
게이머
이찬희
창을 들고 있는 우리의 용사. 모든 적을 무찌르며 나아가야 합니다. 간단한 이야기. 하지만 여기서 비틀기가 나옵니다. 캐릭터의 몸을 회전하며 공격할 방향을 정해야하는데, 벽이나 적과 같은 지나갈 수 없는 곳으로 회전 할 수 없고, 심지어 창을 거두지도 못해 나아가려는 방향이 창에 막힌다면 역시 갈 수 없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가시 함정이나 무너지는 바닥 등의 스테이지 기믹도 마련되어있고, 적의 종류도 다양해 머리를 싸매가며 어떻게 적을 해치울까 생각하는 재치있는 퍼즐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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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카투바의 밀렵꾼
유영조
음악과 함께하는 보스배틀 액션, 서투른 밀렵꾼은 현상금이 걸린 몬스터 '샵'을 사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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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장하준
경쾌한 음악과 아트가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아트가 너무 맘에 드네요 어디서도 보지못한 그림체입니다 다만 타격감이 부족한 부분이 있고, 연속 공격 사용시 전진하는것이 불편했습니다(특히 벌 상대할때) 그리고 골드 한번에 많이 먹으니까 너무 시끄러웠어요...
게이머
이찬희
강렬한 스윙 재즈를 기반으로 음악에 맞춰 보스 전투를 벌이는 게임. 스윙 재즈는 누구나 좋아하지만 베니 굿맨의 Sing, Sing, Sing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드럼 연주가 나오는 마지막 컷신을 보고 기대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보스가 리듬에 맞춰 움직인다는 것은 알겠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공격에 맞춰 스네어 소리가 출력되는데 배경 음악에 맞지 않아 아쉽긴 했습니다. 공격 가능한 시간을 1/3박으로 강제로 나누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출시를 기대하겠습니다. 부디 제작자 분의 눈 밑에 다크서클이 짙게 깔려 좋은 퀄리티의 게임으로 나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게이머
권민규
카툰 그래픽의 한편의 만화를 보는듯한 게임입니다 나름 조작감도 괜찮고 몬스터를 잡고 돈을 벌어 강해질 수 있는 카드를 구매하는 방법이 재미있었습니다. 보조무기라고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맵에서 주어진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컨셉을 잡아 플레이하기 좋은것 같으나 아직 많은 카드가 추가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빨리 정식출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이전에 플레이 했던 게임이었는데 많이 발전되었다는 것이 느껴졌고, 정식 버전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보스패턴을 리듬감 있게 피해야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게임의 분량이 어느정도 될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게임으로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오현수
보스 액션게임 브금이 둠칫둠칫 신납니다. 똥손이라 트라이를 많이 했지만 보스 가기 전에 파밍을 어느정도 하고 가면 수월합니다. 비주얼 적으로도 샵이 귀엽고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전투 방식은 조금 아쉬웠지만 음악에 맞춰 보스 패턴이 나오는 점은 좋았습니다.
게이머
윤성재
게임 시작 전에 설정부터 들어가서 창모드 설정했는데 반대로 있어서 당황했지만 게임은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의 그래픽도 우수하고, 브금도 좋고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전투에 유리한 증강도 얻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금씩만 더 보충한다면 더 좋은 게임이 될 거 같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진 않았으나 피가 깎인 상태로 보스전을 돌다보니 금방 죽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쉬다가 다시 해볼까? 싶어서 도망가기 누르니깐 초기화가 되어 다시 처음부터 했던건 안비밀.. 죽고 다시 도전할 때는 피가 꽉 차있는 상태면 게임 플레이 하는데 수월할 거 같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지도가 있는 화면에서 나갈려고 했지만 나가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하다가 게임을 종료해야 할 상황일 때 지금까지 해온 스테이지가 저장되고 나갈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캐릭터의 무기가 칼만 있는데 스테이지를 깨면서 무기를 산다던지, 아니면 칼을 더 좋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능 같은게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게이머
임승완
플랫포머 베이스에 보스배틀을 중심으로 진행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적의 공격 패턴이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방식이 아주 흥미로웠고 좋은 퀄리티로 적용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나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도 게임을 재밌게 할 수 있는 요소였습니다. 작품 내 흠잡을 요소가 크게 없었지만 상대적으로 보조무기에 대한 활용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게이머
김준호
연출과 음악이 흥겨운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밀렵꾼이 되어, 다양한 야생 동물을 수렵하며 희귀한 동물을 잡으러 가게 됩니다. 현재 적은 총 4종류 존재하며, 전부 보스입니다. 연출이나 보스 러쉬 구성 등이 컵헤드를 연상시켰네요. 큰 특징 중 하나는 전투 시간 제한이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야생 동물을 상대하는 것이기에, 너무 시간을 오래 끌면 달아나버린다는 뜻이 아닌가 싶네요. 이로 인해 빠르게 딜을 욱여넣을 필요가 있는데, 다소 액션성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보조 무기는 전투 중 드랍되는 횟수 제한 템이며, 메인 무기는 아직 1종류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마저도 가능한 행동이 지상 3콤보와 회피 공격 정도라, 게임의 메인 컨텐츠인 보스 러쉬가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각 보스의 패턴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진 것 같네요. 아마 이 부분은 '음악에 맞춘 패턴'을 보이는 컨셉 상 어쩔 수 없는 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게임 소개 문구에서 언급되고 있듯, 이 게임은 음악과 어우러진 연출을 세일즈포인트로 삼은 게임인 만큼 플레이 하는 내내 귀와 눈은 확실히 즐겁습니다. 특유의 유쾌하고 흥겨운 분위기는 이 게임만의 확고한 장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부족한 컨텐츠와 액션성만 앞으로 보완된다면 정말 좋은 게임이 나올 것 같아요!
게이머
장우익
간단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목표 몬스터를 잡는 것이 목적이며 몬스터를 쫒아다니며 중간에 조우하는 적들을 물리치고 얻는 동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획득, 점차 성장하여 보스전을 대비할 수 있음. 중간의 엘리트 적들에게는 잘 못 느꼈으나 마지막 보스는 리듬에 맞추어 공격하는 것이 매우 인상깊었고 재미 요소로 충분해 보였음. 전체적인 그래픽이나 모션 등은 예전에 플레이하던 플래시 게임들을 연상케 하여 매우 가벼운 느낌을 주었음. 이것이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음악은 위의 보스전과 관련해서 잘 짜여 있다는 느낌을 받았음. 그리고 사소한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설정에서 창모드 ON이 전체화면으로 설정되고 OFF가 창모드로 설정되었음.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액션 게임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음.
게이머
우채은
캐릭터가 귀엽고 조작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지 못함! 벌이 까다로워서 여러번 죽긴 했지만 못해먹겠다! 수준의 어려움은 아니라서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적 캐릭터도 귀엽고 샵도 귀여워서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카툰 느낌의 그림체와 게임 시작 전 간단한 스토리가 신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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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D.BETA
재성형성규
두근두근 신나는 추억의 공 튀기기 게임을 해보고 싶은 분들은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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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형준
그때 그 시절 공튀기기 게임을 재미있게 한 사람으로서 추억을 회상하며 잠시 즐겨본 플랫포머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 플랫폼의 구성, 공(플레이어)의 이동 방식은 그 당시의 공튀기기 게임과 상당히 닮았습니다만, 반대로 난이도 조절과 완급 조절이 더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1. 조작감이 좋지 않습니다. 최적화의 문제일지, 아니면 Unity Engine의 물리 엔진 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 게임은 "내가 원할때 멈춘다"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내가 원할때 멈추고 싶어서 키를 떼더라도, 가속도와 관성으로 인해 원하는 위치에 멈추는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2. 튜토리얼, 또는 설명이 더 필요합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더블점프" 구간이 나오는데, 그 이후로는 아무리 Space를 눌러도 왜 더블점프가 안돼지? 생각했다가 더블점프를 하려면 아이템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아이템이 아이템처럼 보이지도 않고, 더블점프 구간이 먼저 나와버리니 플레이어에게 오히려 혼동을 줄수 있습니다. 3. 난이도가 너무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과거의 공튀기기 게임은 난이도를 천천히 올리면서 새로운 기믹이 등장해도 플레이어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는데 반대로 여기에서는 포탈 4개를 배치한 (스크린샷 참조) 구간부터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거기에 위에서 이야기한 조작감으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훨씬 올라가죠. 4. 해상도 조절 옵션 필요 게임의 해상도를 1920x1080으로 아예 고정시켜놓은것 같은데, 저는 1600x900 해상도라서 화면 일부가 잘리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해상도 조절 옵션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5. 자동 세이브가 진행될 때는 세이브를 진행하고 있다는 표시가 필요합니다.
게이머
서재신
공 캐릭터가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게임 난이도는 귀엽지 않았지만...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박하빈
고퀄리티 바운스볼 느낌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캐주얼한 느낌이고 킬링타임 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캐릭터도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생긴 것이 좋았습니다.
게이머
백승천
1. 오류? 최초 우주선이 쫒아오는 장면에서 2번째 터널이동? 박스가 잘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분명 들어갔는데 통과되어 빨간색(죽음)박스로 간걸로 처리되어 사망합니다 ㅠㅠ 2. 느낀점 플레이 했을때 예전 공튀기기를 떠올렸습니다. 다양한 박스 기믹을 통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요소도 좋았습니다. 과거 공튀기기 레퍼런스를 받아와 조금더 가벼운 느낌의? 레벨디자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
게이머
이창민
공튀기기 게임을 3D로 구현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레벨디자인면에서 컨트롤이 잘 안되서 화가 났지만 그 의도가 있었기에 감안하고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은 잘 만들었습니다. 조금더 퀄업한다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인티
공튀기기를 3d로 재해석한 게임입니다. 새로운 기믹이 나올 때 마다 ' 아 맞다 이런 것도 있었지?' 하는 즐거움도 있었네요. 다만, 시점에 대한 문제가 조금 있다고 봅니다. 계속 트램펄린을 타고 위로 올라가면서 이동을 해야하는데, 시점이 위로 올라가며 계속 앞으로 가는 트램펄린이 화면에서 벗어난다거나 하는 경우가 특히 그런데, 그런 경우 아니면 시점으로 불편하다 싶은 케이스는 딱히 안느껴져서 그런 경우에만 트램펄린이 같이 보이게 시점을 조금 멀어지게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게이머
최지훈
우주 로봇-고양이의 통통 튀는 파괴적인 모험. 보이는 함선마다 보안체계를 뚫고 여기저기를 작살내 파멸로 이끌어버린다. 횡스크롤 기반의 플랫포머이며 바닥 혹은 벽에 닿을 때마다 강한 반발을 받아 반대로 튄다. 덕에 점프가 필요 없어 조작은 좌우 방향키와 내려찍기 키 뿐이니 간단한다. 뒷배경을 야무지게 활용한 것이 인상적, 덕에 보기가 좋다. 덩달아 연출도 재미지다. 난이도는 조금 어려운 편, 이러한 플랫포머 게임에 익숙하다면 몇 번 죽고 깨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마 열 좀 받을거다. 그래도 억까 수준이 아니라서 자기 실력을 탓해야 할 듯.
게이머
박천효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의 그래픽에, 익숙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3D 공튀기기, 플랫포머에 여러 익숙한 기믹을 넣으셨는데 잘 섞인 것 같습니다 :D 응원할게요!
게이머
오유택
컴퓨터실에서 매번 쉬는 시간마다 냈었던 그 향수를 잘 살린 거 같습니다. 좀 더 다채로운 그래픽과 함께 다양한 기믹으로 공 튀기기를 다시 해 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점이 좁아 다음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 정도 예측해서 플레이해야 하는 감이 있어 좀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하는 3D 기반의 공 튀기기 게임입니다. 블럭의 종류별로 텍스쳐가 다른 것은 물론 캐릭터와의 상호작용도 달라져서 여러가지 지형을 활용해 이동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조작감이 그래픽의 디테일함을 따라가지 못하는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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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Krzyżacy - The Knights of the Cross
Olive Panda Studio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한, 중세 모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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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수려한 도트그래픽이 돋보이는 독특한 시스템을 차용한 덱 빌딩 로그라이트입니다. 첫 튜토리얼만 해도 여타 게임과 딱히 다르지가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동료가 생긴 뒤로 게임의 양상이 크게 바뀝니다. 각 동료는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지고 있고, 이 스킬을 발동시키는 조건은 플레이어가 그 턴에 어떤 종류의 카드를 사용했는지입니다. 5개의 카드를 조건에 맞게 사용하면 제일 좋은 스킬이 발동되고, 이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1턴에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트가 5나 된다는 점, 한 턴이 끝난 뒤 기본적으로 2개의 카드를 손에 들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이 해당 시스템을 뒷받침해주었습니다. 또 기본 캐릭터(이후에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의 특수 스킬이 카드 3장 뽑기이고 또 기본 유물이 동일한 종류의 카드를 사용하면 수치가 +1 되어 동료의 스킬을 먼저 고려할지, 기본 유물의 이점을 먼저 고려할지 고민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물론, 동료의 최종 스킬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해당 유물이 빠르게 잊혀 아쉽기는 하지만, 꽤나 매력적인 시스템이어서 큰 불만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명성을 얻기 위한 소년의 이야기도 재밌었고, 흔하다면 흔하지만 덱 빌딩 자체의 재미도 고려한 점도 좋았습니다. 덱 빌딩 게임을 깊게 해보진 않아서 밸런스가 좋다, 안좋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습니다만, 이미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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