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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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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Escape from Ever After
Sleepy Castle Studio
고전 게임 「페이퍼 마리오」에서 영감을 받은 장르를 초월한 RPG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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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턴제 어드벤처 ] [ 총평 ■■■■■ ] * 페이퍼 마리오 감성의 어드벤처 RPG 게임 * 2D와 3D의 조화, 오디오와 비주얼, 사운드, 연출 등 모든 부분이 훌륭함 * 간단한 턴제로 진행되면서도 타이밍 입력에 따른 메리트를 통해 깊이감을 잘 표현함
게이머
이수용
"페이퍼마리오 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라는 선언과 같은 플레이 경험과 그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내용물에 박수를 치고 싶은 퀄리티. 그와 더불어 오리지널리티로서 제시되는 세계관과 스토리 역시 훌륭하다.
게이머
김민경
I think this game is the best instance of "adpation". It succesfully completes satires about capitalism with borrowing and remaking old familiar fairytales, in papermario-style. Knowing it or not, this game is just so fun that most of the players probably can enjoy this game all day long. and still wonder what's the next step of their journey. Thanks for making EFEA!! :P 은퇴한 주인공 친구들과 함께하는 매운맛 가득한 동화 세계의 뒷이야기. 게임 스타일도, 배경이 되는 이야기도, 누구나 적어도 한 번씩은 다들 접해봤을 모티브를 가지고 와서 참신한 느낌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 이 게임은 그걸 해냅니다. 자리도 바꾸고 남은 피도 바꾸고 동료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면서 내가 던졌던 것도 다시 받아치고 적이 던진 것도 냅다 막고 여러모로 반격의 키들이 여기 저기 늘려있어서 큰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라도 저는 계속 플레이해볼 것 같아요.
게이머
인티
영감을 받았다는 말이 무엇인지 게임 플레이 10초 후에 바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마리오도 인정하고 재밌게 플레이하지 않을까요?
게이머
이동현
페이퍼마리오에서 영감을 받았서 만들었다 라는 말이 무엇인지 정확히 보여주는 게임 페이퍼마리오의 그래픽 스타일과 전투는 마리오RPG처럼 연속공격을 가할 수 있는 턴제 rpg 게임이다. 전투가 아닌 필드에서도 상호작용할 거리가 많으면서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준다.
게이머
황재진
언어의 장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관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튜토리얼에서 조작키와 같은 부분이 텍스트 중에서도 이미지로 표현되니 게임플레이에 적응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3D와 2D의 조화가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이 게임만의 아트 스타일도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전투는 턴제인데 조작 요소를 넣은게 재밌었습니다. 보통 턴제 게임은 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받을 때 하염없이 바라보기 마련인데, 공격을 막을 수도 있고 공격을 더 할 수도 있어서 계속해서 게임에 집중하게 만들어줬습니다. 게임의 디테일적인 시스템도 좋았습니다. 먼저 공격하면 공격하면서 전투에 들어가고 공격받으면 먼저 공격을 받는 시스템이나, 불이 붙은 적이 있고 원판 던지는걸로 여러명 공격할 때 불이 붙은 적을 먼저 공격하면 다음 적이 불이 붙습니다. 이런 디테일이 게임을 더 재밌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게이머
김은섭
이정도면 그냥 완성수준 아닙니까.. 시스템이 굉장히 종이종이 스러워서 자르고 싶은 충동이 있었습니다! 또한 어드벤처의 특성을 잘 반영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뫠냐하면은 전투의 방식에서 눈을 재밌게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이머
김성찬
아트 스타일이나 전투 방식등에서 페이퍼 마리오나 마루알 시리즈에 영향을 받은 게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안타깝게도 두 개 다 안 해본 게임이라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긴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뭣보다 대사가 많은 스토리 게임이지만 데모라서 그런지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아 제대로 플레이하기 어려울 것 같아 잠깐 체험해 보는 정도 밖에 하지 못하였습니다. 일단 영향 받았을 게임에 대한 부분을 넘겨두고 해당 게임만 놓고 보았을때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잘 만든 RPG 어드벤처라고 느껴졌습니다. 마루알 시리즈의 타이밍에 맞춘 버튼 입력을 통한 추가공격, 가드 시스템등이 적용되어있고 전투의 타격감이나 보는 맛이 괜찮은 편이라 RPG로서의 완성도를 가졌고 필드에서 상자를 부수거나 캐릭터 고유액션을 통한 퍼즐풀기 등이 제공되어 어드벤처의 정체성도 잘 갖추고 있어 마리오 RPG 시리즈에 대한 팬들이나 RPG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YES!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느낌을 제대로 가져온 게임입니다. 일반적인 턴제 방식의 JRPG에서 벗어나 타이밍을 맞춰 버튼을 눌러 많은 이점을 받는 액션 커맨드를 추가해 지루할 틈이 없었던 전투를 펼칠 수 있었던 마리오 RPG의 시스템을 차용했던 페이퍼 마리오 게임과 같이 이 게임도 역시 액션 커맨드 시스템을 가져와 흥미로운 전투를 펼칩니다. 또 적을 불태우거나, 무장 해제를 시킬 수도 있는 등 전략적인 요소도 가미했고, 마리오 RPG 시리즈가 그러했듯 적을 조사해 약점과 강점을 알아내 이를 전투에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종이처럼 2D 형태를 한 캐릭터들과 함께 3D 세상을 탐험하며, 때로는 시니컬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대사와 분위기를 즐기며 끊임없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던 데모입니다! 해당 데모에서는 한국어 지원이 안되는 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언어의 장벽을 넘으실 수 있는 분들에겐 자신있게 이번 BIC Must Play 게임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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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뱀브레이스: 던전 모나크
드보라 스튜디오
덱빌딩과 오토 디펜스의 조합! 마왕이 되어 강력한 군단을 일으켜 영웅들을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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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덱빌딩 디펜스 ] [ 총평 ■■■□□ ] * 오토배틀러와 디펜스 장르를 합한 덱빌딩 게임 * 전반적인 비주얼과 오디오는 훌륭하지만, 전투 관련 재미와 편의성요소는 부족한 편 * 게임의 흐름 및 용어, 진행 방식에 대한 직관성이 떨어짐. 카드 효과와 이 게임의 전략은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함
게이머
이용현
또 덱빌딩 게임인가? 싶었지만 던전에 유닛배치 + 오토배틀러 라는 참신한 조합이 더해져있어서 좋았습니다 구조물 설치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주어진 카드와 유닛으로만 진행했습니다 아직 정식버전이 아니니 한국어 지원에 문제가 있을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카드의 설명이 이상하게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에 확인한 카드의 효과가 다른 카드에 표시됩니다) 섭정을 어떻게 유연하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판도를 바꿀수있는것같네요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덱빌딩 오토배틀러 디펜스게임. 이 조합이 굴러가기는 하는데 상당히 삐걱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배치된 층(쉽게 말해서 n행)에 따라도 효과가 있는데 배치랑 상관 없이 자리만 비면 올라간다던가 오토 배틀러라면 상대의 위치를 보고 조정을 해야하는데 미리 배치해놓고 적이 내가 배치한 상성대로 나오길 바래야한다든지.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데 또 가능성은 있어보이는 뭔가 기묘한 느낌을 받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형준
꽤나 애매한 게임이었습니다. [덱빌딩 + 오토베틀러 + 던젼 디펜스] 라는 특이한 조합이지만, 이번 데모에서는 3가지 장르에서 안좋은 쪽으로만 보여주는듯 합니다. It was a pretty ambiguous game. It's a unique combination of [deck building + auto battler + dungeon defense], but this demo seems to only show the bad side of the three genres. #0. 메모리 에디트가 가능함. #0. Memory editing is possible. #1. 우선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 전체적인 텍스트 글씨가 작습니다. - 오른쪽 상단의 [인구수]는 제일 중요한 자원중에 하나임에도 드러나지 않습니다. - 좌측의 [군단 조합]은 딱히 중요하지 않음에도 제일 크게 드러납니다. #1. Readability is not good. - The overall text font size is small. - [Population] in the upper right corner is not visible even though i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resources. - The [Legion Combination] on the left is the most prominent, even though it is not particularly important. #2. 플레이어의 행동이 너무 제한적이며 제약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전략성이 부족하다 느낄만도 합니다. -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주로 [필드]를 선택하는 것 뿐이다. - 불리한 필드를 도와주고 싶어도 수단이 부족함. 특히 아군을 옮길 수 없음. - 적들을 해치우려면 고급 인력을 늘려야 하는데, 아군 1명이 인구수를 여럿 잡아먹음. 데모의 인구수는 11이지만 실제 아군 숫자는 적군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다. - 하지만 적군이 증가하는건 인원 제한이 없음. 적군 숫자에 비해 아군 숫자가 적어도 어쩔 수 없음 #2. The player's actions are too limited and restricted. From a player's perspective, it may feel like there is a lack of strategy. - The only action the player can take is to select a [field]. - Even if you want to help a disadvantaged field, you don't have enough means. In particular, you can't move your allies. - You need to increase your advanced manpower to defeat enemies, but one ally eats up several populations. The demo's population is 11, but the actual number of allies is ridiculously small compared to the number of enemies. - However, there is no limit to the number of enemies increasing. There's nothing you can do if the number of allies is small compared to the number of enemies. #3. 랜덤성에 크게 좌우됩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불공평하다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구매 가능한 몬스터가 나오는 것도 랜덤 - 아군이 움직이는 방향도 랜덤 - 아군이 어떤 적을 공격할지도 랜덤 - 적군이 진입하는 장소도 랜덤 - 적군은 아군이 없는 필드에 진입하기도 한다. 그러면 아군은 막을 방법이 없다. #3. It is heavily influenced by randomness. It may feel unfair to the player. - The monsters that can be purchased are also random - The direction that the allies move is also random - The enemy that the allies attack is also random - The location where the enemy enters is also random - The enemy may enter a field where there are no allies. Then the allies have no way to stop it.
게이머
중괄호
다양한 요소가 있는 듯 하나, 데모여서 다 볼 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LazyCnD
써있는 것 처럼 덱빌딩 + 오토배틀러 + 디펜스 게임 입니다. 던전에 쳐들어 오는 적을 막아내는게 기본적인 스토리이고, 막아내는 방식은 유닛을 배치하는것 + 카드를 사용하는 것 두가지입니다. 유닛들은 4턴마다 랜덤으로 들어오고 그중에 선택해서 얻거나 버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유닛을 3명 영입해도 2성으로 강화되거나 하지는 않던데, 혹시 던전에 3마리를 배치해야 합쳐지거나 강화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플레이어의 턴에는 유닛의 배치, 덱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가지는 각기 다른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배치 후 스킬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것과 별개로 섭정 강림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자원과 상관없이 강림할 수 있으며 적이 다 죽으면 다시 돌아가는 시스템 같습니다. 조커 카드 같은 기능일까요? 강한 적이 어디로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적이 오고 난 뒤에 섭정을 가장 위험한 지역에 배치하여 화력을 강화시켜주는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직 데모는 2스테이지까지밖에 되지 않아 얼마나 더 많은 카드가 있는지, 얼마나 좋은 시너지가 있는지 제대로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계층효과, 원소효과, 시너지효과, 섭정효과 등 상당히 고려할게 많아보였습니다. 난이도가 올라간다면 분명 많은 선택지중에 효과적인 선택지를 고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요소가 많은 만큼 난잡해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분명 초반에는 진입장벽이 될 수 있고, 후반엔 밸런스적 허점이 나타날 수 있을테니까요. 데모버전에서 게임을 처음 켰을 때 옵션버튼이 눌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프닝도 영어로만 볼 수 있었고, 이후에 Esc를 눌러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아마 데모 버전이라 다른 버튼들을 비활성화 시키면서 옵션도 같이 비활성화 된 것 같아요. 한국어 번역은 잘 되있는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 유닛과 카드를 합친 로그라이크의 설계가 인상깊었습니다. - 하지만 게임이 유연하지 않습니다. 한번 실수하면 그대로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형태로 설계되어져 있습니다. - 매 턴마다 유동적으로 바꿔나가는 구조가 되어야하는데 정적인 형태의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덱빌딩-디펜스-시너지-오토배틀러 게임입니다. 온갖 장르의 특징적인 요소를 한데 모아 만든 만큼 본 데모에서는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요소들을 간략화 한 것 같습니다. 디펜스는 한 턴에 나오는 4~6명의 적들을 없애는 식이고, 덱빌딩은 미리 되어있으며, 카드를 얻거나 빼는 등의 행동은 못하고, 시너지는 "강철 군단" 시너지를 추천한다고 적혀 있을 정도로 다른 시너지의 이점은 크게 살리기 힘들었으며, 오토 배틀러의 요소는 시너지와 매 턴의 마지막은 한대씩 치고 박는걸로 끝납니다. 곧, 지저분하진 않지만, 어느 하나도 특출나다고 보긴 힘들었습니다. 아니 아트 하나는 특출났습니다. UX도 RT 버튼을 누르자마자 턴이 넘어가버려서 굉장히 불편했고(꾹 누르는 식으로 변경하는게 좋겠습니다), 뉴 게임을 제외한 어떠한 메뉴도 선택할 수 없었으며, 게임 패드로는 이런 저런 정보를 확인하기 굉장히 번거로웠습니다. 시스템이 잘 짜인 하나의 완성된 게임을 만들기 위해선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게이머
소민재
오토 배틀러 장르와 디펜스, 덱빌딩을 결합한 독특한 구성이 눈에 띄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던전을 지키는 수호자가 되어 모험가들과 싸우게 되는데 독특한 분위기의 그래픽과 배경 설정이 게임에 몰입감을 더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컨셉이 들어있는 탓인지 오토배틀러 게임치곤 다소 복잡한 면이 있고 덱빌딩 게임치고는 전략이 다소 단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게임의 전장이 제한되어 있고, 플레이에 개입할 여지가 적은 만큼 플레이 전에 유저가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더 세세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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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Cyber Paradise
DDmeow Games
싸이버펑크 세계에서 전투로 개를 디지털로 부활시키고 카페 이야기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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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신윤우
도트의 불빛표현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기억을따라가는 것도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아직 언어의 장벽이 있지만 그장벽을 넘어가고 싶게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이창진
강아지의 기억을 따라가면서 디지털로 되살린다는 컨셉이 굉장히 독특하고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강아지 사진 있던데 사진보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게이머
김창엽
[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크 ] [ 총평 ■■□□□ ] * 여러 카드들을 모아 캐릭터를 강화하고, 전투를 진행하면서 파트너의 기억을 수집하는 로그라이크 게임 * 전투 중 연출들은 불필요하게 화려하며 오디오가 너무 과한 느낌이 들어 오히려 타격감을 저해하는 느낌이 강함 * 픽셀 아트들과 효과들이 조잡하고 난잡함
게이머
쿠라그
세계관이나 스토리나 다 괜찮은 거 같은데... 전투가 좀 별로네요 움직임이 너무 가벼운게 특히 별로였어요. 그 외 나머지는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사이버 파라다이스'라는 이름 답게 디지털세계에서 강아지의 기억을 모아 되살리려는게 감성적이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인공이 '해커'라는 직업 답게 다양한 카드들을 배열 및 조합해서 능력을 강화시키는 맛이 있었습니다. 카드 조합에 따라 오브젝트가 다수 튀어나오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최적화가 잘 되었다면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하네요.
게이머
김형준
사이버펑크 스러운 특유의 도트 그래픽과, 잘 만들어진 액션 동작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I really liked the unique dot graphics that are reminiscent of cyberpunk, and the well-made action movements. 이 게임은 감성과 전투 양쪽 모두 잡으려 했지만, 아쉽게도 양쪽 모두 애매하게만 완성된듯 합니다. This game tried to capture both emotion and combat, but unfortunately, both were completed ambiguously. 플레이어가 다른 NPC와 하는 대화는 여러가지 정보를 주지만, 필수적이지 않기에 버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The conversations the player has with other NPCs provide various information, but they are not essential, so they are likely to be discarded. 필드 진행과 전투를 통해 주요 줄거리가 설명되지만, 전투 방식에서 별다른 매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전투 중간에 기억을 읽어야 하기에 필드 진행의 집중을 깨트리기도 합니다. The main plot is explained through field progress and combat, but the combat method does not feel particularly appealing. The player has to read memories in the middle of combat, which breaks the focus of field progress.
게이머
신동명
픽셀 분위기와 스토리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정식출시 때 한글번역도 함께 나온다면 다시 플레이 해보고싶습니다!
게이머
윤승현
◇ 네온감성의 도트 그래픽이 예뻐서 감상하게 될 정도였다. ◆ 조작감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어 별로였다. ◆ 텍스트 노출 모션이 조잡해 보였다. ◆ 사운드가 어색하고 잘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다. ◆ 전반적으로 게임 자체가 기괴한 느낌이 들었다. ◆ 붙임에 화면 멈춤 버그 공유드립니다.
게이머
이창민
- 도트 그래픽의 액션성을 구현하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 애니메이션 모션이 단조로워서 액션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점프 컨트롤의 조작감도 좋지 못했습니다. - 공격 모션의 다양성과 스타일리시한 전투 조작감이면 더 발전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인티
게임적인 요소로는 일반적들에게 경직을 당하게 하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중에 패링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에는 없을만하다고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있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자체의 구성은 참 맛있게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같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도 플레이 스타일을 확확 바꿀 수 있게끔 유도하는 게 보입니다.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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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프릭드 플리핏
핀치 버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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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수용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서브컬쳐 감성과 스토리텔링에 칼을 간것 같은 게임. 일본 게임 자주 해봤으면 들어봤을 법한 체급 높은 성우들로 구성되어있는것도 인상적. 키보드로 플레이했는데 키설정을 못봐서 일일이 찾아봐야 해서 아쉬웠으나, 스팀페이지에서는 한글 지원도 되는 것 같으니 상당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게이머
김민경
눈이 따가울 정도로 화려한 도트 그래픽과 풀보이스로 무장한 개성 강한 캐릭터들, 리듬에 맞춰 모든 조작이 이루어져야만 하는 탓에 계속 패널티를 먹어가면서도 계속해서 플레이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네크로댄서류 작품이나 서브컬쳐 중 어느 한 쪽이라도 초면인 유저에게는 진입장벽이 좀 있을 것 같아요.
게이머
오유택
네크로댄서에 덥스탭과 아니메를 약간 끼얹으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크로댄서를 했던 만큼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김성은
네크로댄서의 조작방식이 너무나도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귀여운 그래픽을 보며 끝까지 버티며 게임을 했습니다 굉장히 재밋었네요
게이머
한정혁
Neon White가 연상되는 미연시와 리듬 던전 크롤러를 적절히 조합한 게임입니다. 조작은 네크로댄서와 비슷해 적응하기 쉬웠고, Magnetude의 음악은 찾아서 들어볼 정도로 좋았습니다.
게이머
안승준
로그라이크 리듬게임인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의 뒤를 이을 게임. 일단 장르의 조합이 생소할 수 있지만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박자에 맞게 이동키를 조작해야 하는 조건부를 지닌 로그라이크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박자에 따라 이동해야해서 맵을 돌아다닐 때 답답한 느낌을 받을텐데 이를 보완할려고 넥타이를 이용해 좀 더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가 끝나고 로비를 돌아다닐 때도 미연시 이벤트도 존재해서 지루할 틈도 없었습니다. 보스나 NPC등 모든 부분에서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사운드 연출 및 음악에 대해서도 만족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데모가 너무 짧다는 겁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LazyCnD
서브 컬쳐향이 듬뿍 들어간 네크로댄서. 향은 일반적인 일본풍보다는 약간 서양쪽(헬테이커?) 감성인 것 같다. 음성녹음도 되어있는데 음성은 역시 일본어. 데모기준으론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일본어 음성 반 영어 텍스트 반 어찌저찌 이해하면서 진행했다. 그런데 상당히 향이 진해서 항마력이 낮다면 아마 쉽지 않을거라는 느낌. 게임 자체는 BGM이 상당히 강렬해서 자기도 모르게 알아서 리듬에 맞춰서 움직이게 된다. 아무래도 이런 게임은 음악이 절반이상의 역할을 하는 느낌이라 음악이 중요한데 신나서 좋았다. 또 음악과 어울리는 색체감이 게임의 메인 컬러다. CMYK 원색을 바탕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보다보니까 눈이 꽤 피로해지는 것 같기도 함. 아니면 색감과 음악, 진행까지 모든게 둠칫둠칫이라서 그렇게 느껴졌을수도 있을듯. 네크로댄서랑 비슷한 게임이지만 분명히 다른 부분도 많고, 사실 이런 게임이 네크로댄서이후에 많지않았어서 비슷하다고 해서 실망하기보단 오히려 기대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나만해도 정식 한국어 지원이 된다면 당장 사서 플레이하고 싶은 기분이였다. 또 서브컬쳐스러운것도 분명 호불호요소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겐 더 좋은 포인트가 될 수 있을듯. 전체적으로 완성도는 높아보여서 게임 외적인 부분의 지원이나 완성까지 잘 달려나가는게 중요할 것 같다.
게이머
송현규
네크로댄서가 생각나는 게임 하지만 점프, 카드선택으로 성장, 넥타이에 끌려 돌아가기 등 본인의 스타일을 많이 추가하여 다른 요리가 되었다 상당한 퀄리티의 일러스트와 도트 그래픽, 그리고 무려 풀더빙까지 굉장히 완성도 높은게임이다 그러나 너무 다채로운 컬러와 화면의 지지직거림 효과에 눈이 좀 피곤하다 화면떨림을 줄이거나 지지직효과를 끌 수 있는 옵션이 생긴다면 좋을 것 같다
게이머
박류성
서브컬처 향이 많이 가미된 네크로댄서 원류에 넥타이, 점프라는 기믹을 더해 좀더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하는게 좋았다 장르가 장르인지라 빠져드는 음악이 매력적이다
게이머
오가현
우선 사이퍼펑크 풍의 일러스트와 도트가 가장 먼저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더빙도 퀄리티가 높아서 게임을 좀 더 신나고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리듬 게임 답게 게임 음악은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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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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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스퀘어
셰딘
스플릿 스퀘어는 스킬덱을 구성해 적들을 쓰러트리며 나아가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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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중괄호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김민식
진짜 오롯이 집중해서 두뇌풀가동해야하지만 재밌다!
게이머
박성우
덱빌딩 배틀 로그라이크가 아님에 감사하지만 익숙해질때까진 정신 하나도 없다 덱을 어느정도 맞추고 제대로 임하는 순간 썩 재밌는 게임이 된다
게이머
신윤우
머리와 몸이 같이 따라줘야하는게임입니다! 주는 스킬도 랜덤 배정키도 랜덤 횟수제한까지있는 신박한 게임! 다양한 요소가 합쳐져 굉장히 독특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굉장히 특이한 덱빌딩 게임! 덱을 짜긴 짭니다. 코스트도 있긴 있어요. 그런데 전투 맵을 마음대로 날아다니면서 코스트는 실시간으로 올라가고 위로 날아오르는 제트팩을 쓸 때 마다 코스트가 줄어든다면? 카드를 코스트에 맞춰서 사용하긴 하지만 사용 횟수가 정해져있다면? 그렇게 많은 사용횟수를 줬음에도 무작정 공격했다가 카드를 다 써버린다면? 덱에 넣을 수 있는 카드의 갯수가 굉장히 적어서 무슨 카드를 넣어야할지 고심해야한다면? 심지어 이 카드에 덱 효과를 볼 수 있는 카드를 어떻게든 비집고 넣어야한다면? 그게 바로 스플릿 스퀘어라는 게임이 가진 고민거리와 흥미로운 전투라는 마법같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권민규
귀여운 도트만 보고 들어온자 게임에서 무릎을 꿇을 지어다.. 굉장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게임이지만 안에서는 굉장히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은 어찌보면 믿음을 배신하는 그런 게임이다! 체력분배.. 시간분배...덱짜기..전투까지! 또한 전투에서 덱을 맘대로 쓰다가 재장전하면서 체력이 손실되기까지!! 시간을 다쓰면 그 체력이 이동하는데 소모하기까지!!!! 이 모든 것을 신경쓰다보면 어느순간 보스전! 하지만 그런 고생을 하는 이유가 뭘까? 이 게임이!!! 왜!!! 재밌냐고!!! 전투를 클리어하는데 깨야하는 시간제한이 있는게 아니라서 충분히 고민하면서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최대한 동선을 짜서 움직이는 것, 그리고 체력과 카드들을 최소한으로 하여 클리어했을 때 그 쾌감이란 참을 수 없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이에요!
게이머
김은섭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고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게임에는 플레이어들이 생각을 해야할게 많은 게임입니다 또한 이 게임에서 나오는 적을 쓰러뜨리는 것과 덱을 짜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 그냥 막 짜서 머리를 부딫치는 식으로 게임해서 힘들었지만 충분이 덱 제대로 짜서 해보면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이머
이주형
뭐든 덱이 완성되면 다 뚫어 버리는 느낌이 좋지만 리로드 한다고 체력이 그렇게 훅훅 줄어드는건 무섭네요
게이머
이도경
플랫포머 기반의 전투형 로그라이크 게임 체공시간을 이용해 날아다닐 수 있으며 스킬을 이용해 벽을 부수고 적들을 처치할 수 있다. 스킬구성이나 타격감은 마음에 들었지만, 피지컬로 진행하는 게임에서 스킬 사용가능 횟수를 모두 소모하였을 때 체력이 강제적으로 소비되는 것이 필요했는가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게이머
최예찬
예전부터 지켜봤고 해봤었던 게임이라 이 게임을 드디어 BIC에서 볼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우선 독특한 게임 매커니즘이 인상적이였어요. 탑뷰로 움직이다가 플랫포머로 움직이다가.. 마치 하이브리드 형태의 게임플레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시원한 전투 방식과 레벨 이동 시스템 (특히 광역버스가 인상적이였어요.)도 좋았어요. 재밌었습니다. BIC 때도 다시 즐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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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The Fractured Shimmer
Pendopo Multi Creation
주변의 현실을 바꿀 수 있는 아름답고 부서진 반짝임, 더 프랙탈 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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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주형
저택에서 루프하는 게임입니다. 약간의 퍼즐이 있지만 그다지 어렵진 않습니다. 서서히 저택을 침식하는 어두운 기운을 파헤쳐 봅시다. 그 대가가 예정된 파멸일지라도... + 번개치는거 은근 짜증납니다.
게이머
이찬희
영어로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기괴한 분위기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캐릭터는 2D 도트이면서 주변 환경과 오브젝트는 3D 도트에, 적절하게 기괴한 그래픽과 이따금씩 울려대는 천둥이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래서 공포게임인 줄 알고 완전 겁먹고 있었는데 막 그렇게 무서운 게임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설명이 전혀 없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그 문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봄으로써 스스로 답을 도출해내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사소한 문제지만 벽에 빛을 비출 때 텍스쳐가 깨지는 문제가 있었고, 마지막 등장인물과의 대화 중 they가 the로 적힌 오타를 발견했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저택에 갇히게 되면서 미스터리를 점점 파헤치며 탈출을 목표로 하는 2.5D 퍼즐 어드벤처 게임 * 한국어 번역이 없기 때문에 맥락 이해는 어렵지만, 특유의 고립된 분위기는 잘 느낄 수 있었음
게이머
이경영
공포탈출게임 오프라인 행사 갔다가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 플레이하는 거 보고 그래픽이 맘에 들어서 집에 와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영어는 할 줄 몰라서 스토리는 제대로 이해를 못했는데 게임 난이도가 쉬워서 플레이하는데 불편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개발 완료되면 스토리도 함께 다시 즐겨보고 싶네요.
게이머
이수용
공포게임을 완전 못해서 못하겠구나 했는데 다른 분들 리뷰보고 해봤습니다. 미스테리 탈출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해야할 듯 하네요. 번개치거나 노이즈등 환경적으로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완전 공포급은 아닙니다. 괴물의 추격을 따돌리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괴물이 그렇게 까지 무서운 디자인은 아니네요. 죽었는데 로드하니까 처음부분으로 돌아가져서 끝까지는 못해봤지만 도트 아트스타일도 좋았고 버그만 더 잘 잡히면 재밌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폭풍 치는 날 악몽에서 깨어나보니 고립되었다? 딱 봐도 재밌지 이건. Stormy day / Nightmare / Isolation : three-sources causing every heart turbulent... I enjoy this kind of spooky atmosphere—it's as if something is about to happen before I even realize it. I'm not sure if this effect is intentional, but I was unfortunately kicked out in the middle of the hiding process and returned to the starting point when I woke from the nightmare. The puzzles are not too complex, which made it easy for me to become deeply immersed in your storyline. Although I wasn't able to complete the goal in this time, I plan to give it another try once it is officially released. Good luck! :) 실제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한참 플레이하다가 중간에 튕긴 건지 죽은 건지 시작부분으로 돌아가지만 않았다면 계속해서 플레이했을 거예요. 퍼즐을 크게 꼬아내지 않고 조금만 생각하면 풀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두셔서 이야기와 상황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었습니다. 2.5D 그래픽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빛과 색감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연출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트로에서 갑자기 선혈이 나와서 놀라긴 했지만요. It was quite an interesting game. The appropriate use of 2.5D graphics, The use of light and color to create an atmosphere was impressive. I was surprised when blood suddenly appeared in the intro. 하지만 아쉬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장소는 넓었으나 상호작용 가능한 액션이 적었고, 게임 진행 방식은 재미있었지만 과거에 대한 단서는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버그가 발생해 게임을 재시작하기도 했었구요. However, there were some regrettable points. The overall location was large, but there were few interactive actions, and the game progression was fun, but there were no special clues about the past. I even had to restart the game because a bug occurred. 스릴러(혹은 공포) + 미스테리 + 퍼즐 세 가지 장르가 혼합되었지만 게이머들에게 어떻게 어필할지가 제일 관건일듯 합니다. Thriller (or horror) + mystery + puzzle It's a mix of three genres, but I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 is how to appeal to gamers.
게이머
LazyCnD
픽셀로 된 그래픽에 움직임 자체는 벨트스크롤에 가깝다. 한국어를 지원을 안해서 영어로 해야되는데, 사실 스토리가 상관없다면 글자를 못읽어도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 없는 퍼즐과 기믹들이라서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없음. 그도 그럴게 맵에 친절하게 표시들을 대부분 해놨고 바닥에도 흰 선으로 무언가 끌고 당겨야하는 부분들또한 표시가 되어있다. 퍼즐도 단서가 있다면 금방 풀 수 있는 난이도의 쉬운 퍼즐들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다. 공포게임의 요소는 분위기정도이고 괴물자체는 무섭지 않았다. 그냥 퍼즐 및 어드벤처 게임으로 생각해도 될듯하다. 데모버전에서 플레이한게 본편의 시놉시스라면 꽤나 본편이 기대된다. 점차 올라가는 난이도의 퍼즐과 더 다양한 기믹들, 추격자와 숨기 등등 컨텐츠를 늘리고 긴장감을 더해주고 BGM을 좀 더 신경쓴다면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게이머
김세진
*지원 언어에 한국어가 있지만 아쉽게도 영어만 있습니다. 분명 처음 5분 정도는 공포 게임이었는데 갈수록 퍼즐/추리 요소가 강했습니다. 퍼즐은 꽤 쉬운 편이지만, 무엇보다도 2D와 3D가 합쳐진 듯한 독특한 그래픽이 매력적입니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가끔 시점 버그가 있고, 다른 분의 리뷰에도 있었던 것과 같이 천둥소리가 반복적이라 거슬리는 면이 있습니다. - *In the description it says that Korean is supported but it was only playable in English. The first 5 minutes felt like a horror game, but it really started to feel more like a puzzle/mystery game as the game went on. The puzzle is relatively easy , but the unique graphic with 2D and 3D mixed together was what really got me. Nothing too serious, but the camera gets a little buggy time to time, and as written in a different review, the thunder feels too repetitive in the background.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 development!
게이머
김은섭
이 게임은 공포게임이 아닙니다 여러분 저도 처음에는 공포게임인줄 알고 꺼려졌었는데 막상 해보니깐 그렇게 무섭거나 힘든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퍼즐도 난이도 잘 맞게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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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Coffee Talk Episode 2: Hibiscus & Butterfly
Toge Productions
커피 톡은 커피와 함께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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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상민
게임을 먼저 시작을 하면 다양한 언어 설정이 나오고 그 다음 유저 캐릭터의 이름을 지어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 시스템이 참 편리 하고 첫 인상 부터 괜찮습니다. 커피토크2는 전작인 커피토크1을 해본 유저가 아니더라도 편안한 분위기의 스토리와 연출디자인이 멋진 게임입니다.
게이머
최준기
한 카페의 점주가 되어 느긋한 날 한 잔의 커피처럼 손님들의 이야기에 녹아드는 게임 Coffee talk의 후속작으로 게임 내에는 다양한 종족들이 있지만 현실 속에 서 볼법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손님들이 다양한 주문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완벽한 커피를 찾아내어 대접하게 되면 이야기는 좋은 방향으로 가지만 그들의 요구에 맞지 않는 커피라면 이야기는 나쁜 방향으로 간다. 플레이어 또한 커피 한잔과 이 게임을 곁들이면 감성적인 음악과 현실적인 이야기 그리고 느긋하고 매력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게 되는 게임이다.
게이머
김창엽
[ 비주얼노벨 ] [ 총평 ■■■■■ ] * 작은 카페의 바리스타가 되어 손님들과 대화를 주고 받는 비주얼노벨 게임 * 감성을 자극하는 비주얼, 잔잔한 오디오들, 가벼운 이야기들이 한데모여 편안함을 느끼게 함 * 손님들의 저스트 토크를 듣는 것일 뿐임에도 대화 주제가 흥미로워 대화들이 지루하지 않게 느껴짐
게이머
쿠라그
잔잔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화도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게이머
최요한
잔잔한 스몰 토크를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하는 게임. 게임의 이름 따라 레시피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담기는 게임. 덕분에 본편을 구매했습니다. 사랑스러운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성은
미래에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면 이런 느낌으로 장사를 하고싶군요.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알맞는 차를 한잔 내어주는...
게이머
한정혁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가 정성 들여 만드는 커피 한 잔 만큼이나 따뜻하게 다가왔던 게임. 마치 마음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친구들과의 스몰토크 모음집 같습니다.
게이머
박한진
기본적으로 VA-11 Hall-A의 문법을 따라가는 현대 우화집 같은 게임입니다.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어반 판타지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면서 현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기 좋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해야할까요?
게이머
오유택
잔잔한 이세계 새벽 카페를 운영하면서, 손님들과 느긋하게 대화하며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게임입니다. 간간히 손님에게 올바른 음료를 대접하는 미니게임과, 시간 흐름에 따라 갱신되는 SNS로 다른 캐릭터들의 피드를 확인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게이머
김화준
다양한 종족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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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가짜 하트
블랜비
"슬픔의 굴레에 빠진 비운의 동화작가 제이드, 그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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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비주얼노벨 ] [ 총평 ■■■■□ ] * 노년의 동화 작가 제이드와 손녀딸 사라 사이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인터렉티브' 비주얼 노벨 게임 * 훌륭한 아트워크로 진행되는 비주얼노벨. 몰입감이 상당했음 * 게임의 몰입감 유지를 위해 설명을 최소화한 것이 보임. 다만 이 부분에서 미니게임이 약간 불친절하게 느껴져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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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니엔텀 - Op. ZERO
주식회사 케세라게임즈
기억을 잃은 두 소녀의 연극, 플랫포머 러닝 액션과 독특한 아트·음악의 만남! <니엔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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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주식회사 브릿지뮤직
안녕하세요! 리듬퍼포먼스 게임 '28' 개발자 강보영 입니다. 와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세심한 사운드부터 얼마나 디테일하게 신경을 쓰셨는지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게이머
LazyCnD
미쳤다. 디모 감성으로 뮤즈대쉬를 하는데, 노래와 구성은 뮤지컬이며 여러 곡이 하나의 스토리로 묶여 플레이어는 무대 위를 누비며 진행한다. 모든 오브젝트와 배경, 움직임 하나하나는 정말로 뮤지컬 무대 위 장치처럼 정교하게 짜여서 움직이는데, 관객이 보기엔 잘 만들어진 그림동화처럼 보인다. 플레이어는 그저 두 키를 누르며 그것을 감상하고 느끼면 될 뿐. 리듬게임에서 이 정도의 몰입감을 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만큼 음악과 모든 요소와 연출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다. 데모를 플레이하고 나서 느낀점은, 이 짧은 30분의 데모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된다는 점. 정말 갓겜이야...
게이머
최호선
게임 처음 시작화면에서 부터 나오는 웅장한 브금을 시작으로 게임 내내 펼쳐지는 영상과 음악이 어울려져 내가 지금 리듬게임을 하고 있는건지, 한편의 단편 연극을 보는건지 착각하게 되는 임팩트가 있는 게임입니다. 다 끝나고 보니 두 눈에서는 눈물이 조용히 흐르고 있었네요..
게이머
김민찬
역시 KALPA의 제작사답다. 비슷한 방식의 'Muse Dash'와의 차별점으로 움직이는 배경, 스토리 등을 적용했다. 뮤지컬을 테마로 하고 도르래 등의 실제 뮤지컬에서 쓰는 장치를 도입해 분위기를 살렸다. 하지만 난이도가 매우 낮아 일반인들을 타겟으로 한 게임같다. KALPA의 ABYSS 난이도같은 속칭 '리듬스레기'용 난이도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게이머
김민경
이 리듬게임 전문 극장은 뮤지컬을 아주 제대로 말아줍니다! 게임 방식 자체는 작년인가 제작년 쯤에 공개되었던 어떤 게임과 유사합니다. 머리 긴 여자애가 만년필 같은 걸 들고다니면서 보석을 때리는 컨셉이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음악이 좋아서 출시가 되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식이 끊겼어요. 그래서 그런지 게임 디자인 자체가 참신하다는 인상은 크게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뮤지컬과 합쳤어요. 잘못 건들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는 극중극 형식입니다. 소녀 둘의 사연을 담은 메인 스토리가 있고 장막 구분이 확실한 뮤지컬로 이루어진 서브스토리가 있는데 이 이야기들이 따로 놀지 않고 한 맥락 아래서 움직인다는 점이 정말 탁월한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뮤지컬에 대한 부분도 단순히 오마주의 단계를 넘어서 실제 무대 연출과 구성을 염두에 두고 만드신 티가 나서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마법가지고 대충 뾰로롱 해도 넘어갈텐데 도르래를 써먹으시다니요. 거대 오브제는 또 어떻습니까. 누가봐도 보드롱에 색연필이랑 마카로 그려놓고 주름 표현한다고 종이 구겨 붙인 느낌이 생생합니다. 뜯어보면 볼수록 디테일에 감탄만 나오네요. 챕터 1은 ♤♤의 ♤♤♤였는데 더 많은 챕터들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고 저는 지금부터 충실히 제 지갑을 채워두고 기다리겠습니다. 뮤지컬은 회전문이 기본이니까요.
게이머
김창엽
[ 리듬 횡스크롤 ] [ 총평 ■■■■■ ] * 뮤즈대쉬처럼 리듬과 횡스크롤을 합친 게임 * 아트, 연출, 게임성 어느 부분도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함 * 스테이지는 하나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어 강한 몰입감을 줌
게이머
함동우
게임 자체는 재밌어요 그런데 스킵 기능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게이머
권민규
스토리 리듬 게임입니다! 처음에 플레이했을 때 웅장하게 느껴지는 음악과 리듬게임의 기초를 알려주면서 시작된다. 음.. 이런 리듬게임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튜토리얼을 끝내고 나니 리듬게임을 진행했던 키로 옆으로 움직이면서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있다? 여기서 부터 이미 평범한 리듬게임의 영역을 넘어섰다고 할 수 있다! 무언가... 마음을 울리는 그런 무엇인가가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무려 스토리부분에서 더빙이라니!!!노래를 부른다니!!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만한 감동을 느꼈다는 거죠! 리듬게임의 음악들도 굉장히 매력있고 재미있고 비트를 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캐릭터들도 귀엽고 매력있게 표현되어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안승준
뮤즈대쉬에 스토리가 있다면 이런느낌일까 평범한 리듬게임이지만 연출덕분에 뮤지컬을 보는 기분이여서 스토리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김지헌
뮤지컬같이 웅장한 연출을 보여주는 스토리 중심 게임입니다. 위, 아래 두 라인밖에 없고 스토리가 중심이라 너무 쉬워서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고정된 라인이 아니라 맵을 이동하면서 노트 배치가 비스듬해지기도 하고 갑자기 나오기도 해서 쉬운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집중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워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연극을 보는 것 같은 음악과 연출이 감탄스럽습니다. 지휘자와 가수라는 캐릭터성과 지휘봉을 무기로 사용하는 설정 등도 몰입도를 높혀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보다 리듬게임 메인을 생각하고 들어와서 지루한가 싶다가도 연출에 압도되어 끝까지 하게 되네요!
MazM: 오페라의 유령
Ma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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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 비주얼노벨 ] [ 총평 ■■■■■ ] * 극장의 미스테리 ‘오페라의 유령’ 의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게임 * 이야기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우며 필드를 돌아다니며 사건이 진행되는 방식이라 다음 이야기를 계속 궁금하게 만들었음 * 적절한 타이밍에 재생되는 연출과 배경음악, 사운드는 몰입감을 극대화하였음 * 게임이 막히지 않게끔 어디로 가면 되는지 잘 알려줘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음
게이머
쿠라그
이거 오페라의 유령이 아니라 페치카 인거 같아요~
게이머
이창진
오페라의 유령을 게임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저는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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