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커넥트 소식

개발자픽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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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던전 인
캣 소사이어티
던전에 가는 모험가들을 손님으로 받아 봅시다. 길드끼리 앙숙이면 어때요? 안 들키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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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준석
'줄다리기를 통한 최대한의 이익을 갈취하는 것' 제가 느낀 한 줄 감상입니다, 서로 사이가 안 좋지만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여관'이라는 시설을 운영하며 돈을 벌어야 합니다. 도중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혹은 어쩔 수 없이 앙숙인 두 세력이 맞붙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 때마다 여러분은 시험에 들게 됩니다. 중간을 유지 할 것이냐, 아예 확실히 편을 들어 상대방을 '암살' 해 버릴 것이냐.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해야 할 지라도, 선택과 '나비 효과'에 의한 책임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게이머
김동윤
두 마을의 손님들을 들키지 않고, 장사를 한다는 컨셉이 처음에 매우 시선을 끌었습니다. 다양한 기믹들을 통해 돈을 벌 것인가? 마을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싸움이 일어나지 않게 할 것인가? 등을 진행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스토리와 그래픽도 게임과 잘 어울어 진다고 생각을 했네요.
게이머
김명봉
던전 인은 훌륭한 게임입니다. 적대적인 두 세력사이에 여관을 건설하고, 여관의 주인으로서 들키지 않게 두 세력의 인원을 들이며 수익을 벌어들이는 게임입니다. 시간이 지날 때마다 선택지가 나오며, 이중스파이가 된 만큼의 짜릿함과 긴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머
김하영
그래픽 하나하나가 군더더기 없고 평면적인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게임 설명도 상세하게 되어있어 더욱 세심하게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린(너무 어린 건 X) 사촌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을 정도에요! 출시가 기다려집니다.
게이머
김민경
얼핏보기에는 굉장히 직관적이고 간단해보이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너무 쉽게 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대립하는 길드를 한 여관에 재우면서 약간의 정치질과 밀당을 통해 싸움이 최대한 안 나도록, 싸움이 난다면 이기는 편이 우리편이라는 마인드로 밀어붙이는 컨셉이 현실적이면서도 코믹하게 그려져서 유쾌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데모버전이라서 가오픈 20일까지만 영업이 가능한 것 같은데, 정식판에선 영업일이 대폭 늘어날테고 지금보다 손님들이 배로 몰려들텐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등장하는 손님들의 캐릭터 디자인이나 특성이 조금씩 다 다른 만큼 수집 요소를 도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정석원
원수지간인 두 마을 사이에서 몰래 장사하는 컨셉도 재미있고, 게임 방식과 디자인, 음악까지 모두 퀄리티가 높아서 놀랐어요. 이미 잘 만든 유명 보드게임을 PC게임으로 만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재미있거나 곤란한 이벤트가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그래픽도 나쁘지 않았고, 컨셉도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느낌이 있어야하는데 게임오버가 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해서 아쉬웠습니다. 게임오버가 되어도 기초 성장을 통해서 게임을 반복적으로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계속했을 것입니다.
게이머
서승환
데모라는 말에 어울리지 않는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마을 사이에서 눈치를 보며 어떻게든 뽕을 뽑아야하는 상황이 재미있네요. 얼엑 버전에 추가될 인터미션 컨텐츠가 광징히 기대됩니다
게이머
고도영
잘 만든 보드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아트와 배경음악, 게임 시스템, 긴박함을 더하는 이벤트 등이 게임을 몰입하게 해줍니다. 튜토리얼이 아주 친절하다기보다는 가이드북에 자세한 설명이 잘 나와있어 일단 무작정 시작하고 배워나가기 참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주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정식 출시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향후에 보드게임으로 출시해도 정말 괜찮을 듯 합니다.
게이머
서지호
가이드북과 UI는 물론 게임의 배치 등 디자인적 요소가 상당히 플레이어에게 친절하고 편의적으로 설계되어 큰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그리고 게임은 상당히 중독적입니다. 한쪽 라인을 일시적으로 유입을 정체하거나 다른 한쪽의 유입 속도를 높여서 어떻게든 두 마을의 마찰을 차단해야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굉장히 재밌습니다! 데모버전임에도 콘텐츠(가오픈 이후 더이상 플레이X) 를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이 완성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아쉬운 점으로 건물을 일일히 누를 필요없이 건물 아이콘에서 정령 코스트가 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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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루시의 일기 (Diary of Lucie)
파란게 프로젝트
루시와 함께 잃어버린 일기조각들을 찾아가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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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정민주
RPG메이커 만든거라고 믿을 수 없는 퀄리티 입니다. 감성적인 도트와 그와 어울리는 잔잔한 배경음은 게임의 음산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와 찰떡궁합입니다. 확실히 탄막 피하기와 로그라이크가 있다보니 진입장벽이 꽤나 높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 그리고 회피덕에 어렵더라고 꽤나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진입장벽이 높다면 그 만큼의 보상을 주면 좋겠습니다. 게임의 서사는 플레이 할 수록 풀어지는 형식으로 보여 보스를 쓰러뜨리면 서사가 조금이라도 나올 줄 알았습니다. 혹은 죽음이 쌓일 수록 서사가 조금씩 풀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탄막형과 로그라이크에 관심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호기심에 들어온 사람이라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보스를 쓰러뜨리면 서사를 조금 보여주거나 아니면 죽음을 특정 수치까지 쌓으면 서사를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약간의 보상심리가 있어 피지컬이 좋지않은 유저라도 재밌게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2스테이지로 이동하면 체력 하트가 하나 사라집니다. 어렵지만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 개발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게이머
윤상헌
탄막 로그라이트 장르입니다. 패드로 플레이 했었는데 역시 조준은 마우스와 키보드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이도도 적당히 어렵고 시작 선택 무기도 여러가지가 있어 선택할 수 있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러 오브젝트들이 어떤 의미인지 몰라 때려봐야 아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다만 조작법 변경을 하였었는데 한번 죽고나니 변경한 것이 초기화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게이머
박종민
RPG 메이커로 만들었다구요? 굉장하네요. 더 다듬어 좋은 게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게이머
김성조
게임플레이 자체는 여타 탄막 로그라이크 게임들과 비슷하면서도 회피 자체에 메리트를 줘서 자신이 있는사람들은 탄막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툴 자체의 한계인지 판정이 애매할때가 많아 아쉽습니다. 그리고 게임 도중에 방어구들이나 무기를 파밍해서 플레이해야하는데, 특정 파츠의 장비가 나오지 않으면 게임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게이머
김보석
겉보기에는 그저 그런 탄막 슈팅 로그라이트이지만, 이 게임이 RPG 메이커로 만들어 진 점을 생각한다면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탄막 슈팅 로그라이트 장르에 충실한 게임으로 로그라이트의 재미를 아는 게이머라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게이머
이창민
게임메이커로 이정도 탄막슈팅 게임을 만들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이제 곧 출시될 예정인 게임이라 많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한눈에 볼수있는 조작키 그림이 있었다면 게임에 적응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다민
작년 BIC에서 봤던 게임이었는데 이번 커넥트픽을 통해서 올해도 나오니 반갑네요. RPG Maker(쯔꾸르)로 개발된 게임인데 쯔꾸르로 만든 타 게임보다 더 퀄리티가 높습니다. 대시의 회피 판정이 생각보다 널널해서 패턴 피하기도 쉬워서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중에선 난이도는 조금 낮은편인 것 같습니다. 스팀에도 얼리 엑세스로 출시된 게임이니 데모버전 이후를 즐기고 싶다면 스팀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게이머
황석민
쯔꾸르로 만들어진 로그라이크 탄막게임으로 엔진의 특성상 첫인상도 나쁘고 은근히 입력지연이 느껴지는 것 같은 제약이 많지만, 플레이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지는 게임입니다. 탄막은 매섭지만 회피능력도 좋아서 보스를 여러번 만나면 피하지 못했던 패턴도 피하게 되면서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다만 소모형 아이템의 영향이 은근히 있고 무기의 등급이 너무 낮다면 데미지가 잘 안들어가는 등 운을 크게 타서 힘겨워 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걸 뽑는 것도 로그라이크의 실력이라면 실력이겠지만? 보스의 패턴은 명료하지만 오히려 잡몹들의 공격이 애매해 피하기 곤란하고 특히 독안개는 범위나 사라지는 타이밍을 알기 어려운 정도만 뺀다면 게임으로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직 빌드업만 있는 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고 차후에 풀릴 스토리도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임현웅
저는 탄막 슈팅 게임, 그중에서도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며 동방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하게 말하면, [엔터 더 건전]도 좋은 게임은 맞지만 필구 수준까진 아니라고 보는데, 그 이유는 탄막 회피가 중점이 아닌 아이템빨로 싸우는 게임이라서 그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동방 프로젝트의 시리즈중 하나인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역시 템빨로 싸운다는 점에서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중 가장 불호였습니다. 때문에 건전과 비슷한 게임들은 개인적으로 좋은 평가를 내리기 힘든데, 이 게임도 그렇습니다. 건전과 비슷하게 만들면 게임의 평가는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게임이 됩니다. 몰론 건전과 비슷한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이 게임을 추천드리나, 비슷한것을 굳이 플레이할 이유가 있을지는 의문이 듭니다. 게임의 차별화 요소를 많이 만들면 저는 이 게임도 성공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다만 전술했듯이 탄막 회피를 즐기는 사람 입장에선 조금 플레이 순위가 떨어지네요.
게이머
박준하
게임이나 도트 그림체는 특색이 있기는 한데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게임은 그냥 로그라이크고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이랑 비교해서 굳이 이 게임을 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도트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쯔꾸르 그 느낌으로 만들어야 했을까 느낌이 들고 브금이랑 효과음은 괜찮은데 배경음 줄이는 건 있는데 왜 효과음은 없는 지 모르겠고 아직 고칠 점이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게임 만드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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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도넛공방
옴니버스
귀여운 도넛! 하지만 계속 쓰러지고.. 쓰러지고... 내 마음만은 쓰러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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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신윤우
도넛 컨트롤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신 쾌감도 정말 좋아요! 처음 분위기와 인게임분위기가 완전 다른데 도넛이 탈출하려는 것까지 서사 부분이 추가돠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박소윤
도넛이 마녀의 방을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처음에 컷신으로 스토리를 보여주긴 하지만 갑자기 게임이 진행되어서 스토리에 대한 설명이 굉장히 부족한 느낌입니다. 도넛 조작에 기울기를 추가해서 지루하지 않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컨셉 자체는 좋았지만 시점이동이 산만하고 조작감이 좋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전유진
처음 스토리를 전개할 때는 마냥 귀여운 그림체에 방심했는데, 본 게임인 도넛을 움직이는 배경은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반전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도넛의 특성을 반영한 조작도 즐거웠습니다. 다만 도넛을 움직일 때 시야적으로 잘 보이지 않아 게임 플레이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이머
이무형
게임의 완성도 자체는 다듬을 부분이 많지만 컨셉 자체는 맘에 들어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도넛 움직이는 게 지금은 그렇게 안 어려운 편인데, 조금 더 어렵게 만들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레벨디자인면에서는 잘 만들었지만 왜 도넛이 움직여야하는지 네러티브가 짤렸습니다. 시놉시스에 대한 보안을 더 해줬으면 좋겠고,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왜 다음 스테이지를 진행해야하는지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게임을 유도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원도훈
이동조절에 기울기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꾸역꾸역 나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중간중간 퍼즐요소들을 풀면서 나아가는 점도 좋았습니다. 친구들이랑 대결하면 재밌을것 같네요!
게이머
김하영
제 실력이 형편없어서 클리어하는데 오래 걸렸네요. 아쉽.. 맵 구경하는 것도 재밌었고, 작아진 시점에서 플레이한다는 설정이 좋았어요! 주방 오브젝트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마녀 설정이 더해져서 참신한 것 같아요!
게이머
윤서진
썸네일만 보았을 때 2D게임인가? 했는데 3D게임이었네요..! 3D 게임에 살짝 멀미 증세가 있어서 힘들었지만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ㅎㅎ,, 게임 컨셉이 좋았던 것 같아요. 마녀한테서 도망가는 본인이 그냥 냅다 도넛이라는 점도 재밌었어요
게이머
박태광
개서있는 UI 웃기는 컨샙 다른거 없이 굴러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되는 심플한 시스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3D멀미 때문에 토하기 직전 까지 게임을 즐겼습니다.
게이머
강호수
플레이는 재밌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직관적으로 알기 힘든 스테이지가 좀 있었습니다. 그외에는 판정도 널럴해서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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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Box to the Box
데린
세상에 믿을 건 자기 자신밖에 없다고 했었던가요? 이전의 자신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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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WTFMAN
단순한 그래픽이지만 머리를 좀 많이 써야하는 퍼즐입니다. 이전 박스의 움직임은 녹화가 되며 다음 박스의 통로를 열어주거나 발판이 되어주기 때문에 다음 박스가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를 생각하면서 동선을 정해야 합니다. 동료들을 쌓아서 퍼즐을 푼다는 부분에서 고전 게임인 길잃은 바이킹이 떠오르는 구성입니다. 스테이지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긴장감 있습니다
게이머
김동윤
게임 시스템에 "브레이드"에서 따온 시간 역행의 기능을 이용하였습니다. 게임은 흥미롭게 플레이했습니다. 박스를 기다려야되는 등 UX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간간히 받았네요. 수정을 한다면 배속 버튼을 추가 시스템 등을 추가한다면 유저가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UX에 연구가 추가되면 좋은 퍼즐 플랫포머 게임으로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이머
이수용
정해진 시간 속에서 과거의 자신을 빌드업해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퍼즐게임을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기 때문에, B10에 도착하자마자 도망쳤습니다. 따라서 B9 클리어까지 플레이 타임은 30분 정도였네요. 예상 외로 진행 경로를 깊이 생각하면서 진행해야 하기에 퍼즐게임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꽤 재미있게 하실 것 같습니다. 완성도도 좋았습니다. 재밌었네요.
게이머
염태림
제 머리를 뜨겁게하는 퍼즐게임 오랫만에 즐겁게 했습니다 ㅋㅋ
게이머
김명봉
Box to the Box -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그렇지 못한 퍼즐의 게임입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을 거의 완벽하게 게임에 대입한 훌륭한 게임입니다. 박스의 시간에만 집중하느라 정신없이 플레이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덕분에 제 시간이 녹아 내리네요. 끝까지 클리어했지만 가장 인상에 남았던 스테이지는 B8이었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하여 본 게임도 구입했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짧게 요약하자면 "도와줘! 과거의 나!"쯤 되는 작품입니다. 뇌지컬게임이 아니라고 하지만 초반엔 가볍게 즐기다가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중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나는 바보인가, 와 나 좀 천잰듯 이정도면 천재 아니냐라는 생각에 놓치도 못하고 그렇다고 클리어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과거의 나만 놓고 보면 무의미해보이는 움직임이 미래의 내가 나아갈 길에 힘이 된다는 점에서 또 한번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게이머
박소윤
박스가 자신의 분신캐릭터를 이용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머리를 많이 써야하며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의 목숨이 정해져있는 게 아니라 각 맵에 시간제한이 설정되어 있는 데 이 요소가 게임을 더 흥미진진하고 집중하게 만들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종민
와 유저평이 좋은 이유가 있네요.
게이머
윤상헌
단순하고 귀여운 그래픽에 어려운 난이도로 놀랐던 것 같습니다. 각 박스를 움직일 때마다 이번 행동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박스와의 상호작용도 생각을 해야 해서 어렵게 다가왔지만 그만큼 즐겁게 플레이 했던 것 같습니다. 박스가 전과 같은 경로로 움직이지 않을 때 머리 위에 ?가 뜨는데 이것이 귀여워서 머리 속에 박혀 있습니다.
게이머
김동혁
깔끔한 2D 그래픽이 마음에 들었으며 생각보다 머리를 써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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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인 스톤
햄스터숄더
수도원에 갇힌 조각가의, 환상과 현실을 오가는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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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시내
베타버전 모두 플레이하고 리뷰 남겨요 :) 우선 그래픽이 정말 예쁩니다! 흑백이 베이스가 되고 파란색이 강조되는 요소로 쓰이는 듯 해요. 그리고 효과음과 음악도 분위기에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게임이 조금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맨 처음에 물음표 버튼을 쭉 누르고 있어야 힌트가 나온다는 것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하지?? 이러고 있었거든요 ㅎㅎ... 그것 제외하고는 스토리도 좋고 연출도 흥미로웠습니다! 완성판이 기대되네요! :D
게이머
김동윤
그래픽은 마음에 들었는데....S8, 노트 10에 깔아서 테스트를 해봤으나 이미지랑 브금 출력 외에 실행되는 이벤트가 없네요. 꼭 해보고 싶은 게임 중 한개였는데 아쉽네요..
게이머
박준영
음 ㅠㅠ 포인트 앤 클릭게임이라는데 시작화면을 아무리 두드려봐도 진행이 안되네요..
게이머
이수용
펜의 질감으로 그려진 명과암의 세계가 정신병원이라는 장소를 더더욱 돋보리게 만들고 우울함을 표현하기도 하는 파란 색상으로 주인공의 환각을 표현하는게 인상깊었습니다. 포인트앤 클릭 어드벤쳐로서 스토리에 집중하기 위해 별다른 조작방법이나 힌트 사용법의 설명이 없어 편의성은 조금 떨어지는게 아쉽습니다. 설정 버튼을 누르면 조작방법을 볼 수 있겠금 약간의 편의성만 더해도 좋을것 같네요.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이 사용자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아트와 감성이 모바일에만 두기에는 조금 아까운 느낌입니다. PC로 나와도 좋을 것 같네요.
게이머
김민경
다소 불친절한 게임시스템이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자체가 지닌 흡인력이 좋아서 데모버전의 끝까지 플레이하게 된 작품입니다. 모바일 버전 뿐이지만 화면 상의 디테일이나 게임의 진행방식을 고려한다면 PC 환경의 보다 큰 화면에서 진행하는 것이 작품의 매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잔잔한 ost와 스산한 분위기, 의미심장한 캐릭터들의 대사, 펜으로 그린 느낌의 디자인까지.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라도 정식 출시가 기다려집니다.
게이머
이도경
흑백을 바탕으로 하여 색감은좋지만, 조작감이 약간 아쉽다 대사창을 터치하는 위치에 지도가 있어 자꾸 맵을 누르기되고, 힌트도 약간 불친절하다
게이머
염태림
모바일 버전 말고도 PC로 출시하셔도 좋을 퀄리티인 클릭앤포인트 게임인것 같아요. 하지만 가끔 버그인지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나와서 슬프네요 ㅠ
게이머
정민주
그래픽이며 분위기며 취향저격이라 좋았는데 클릭엔포인트라해도 단서가 너무 없습니다. 그냥 화면만 보여주고 물체 깜박이도 없어 클릭앤포인트 게임을 진행하기 어렺습니다. 컨셉인걸 알겠지만 그래도 편의를 위해서 클릭대상을 초반에 알려주시면,좋겠습니다.
게이머
나효빈
그래픽이 매력적이라 꼭 해보고 싶었는데 첫 스테이지에서 아무것도 조작할 수가 없고 진행이 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게이머
이상현
모바일로 플레이 할려하는데 바람소리만들리고 실행이안되네요 ㅠㅠ 해보고싶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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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Cult of the Lamb
Massive Monster
귀여운 동물들로 나만의 컬트 키워나가는 로그라이크 콜로니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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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박민수
<돈스타브>같이 경작하고 시설물을 만들고 <아이작>의 몬스터를 합친 것 같은 2D 액션 로그라이크 사이비 교단 만들기 게임입니다. 처음에 나오는 에니메이션은 마치 카툰 네트워크같은 퀄리티였습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칼로 변하는 모자로 공격하는데 타격감이 좋습니다. '기다리는 자'의 신앙을 퍼뜨려 신도를 많이 모아야 하는데 신도를 취향에 맞춰 이름과 외모,특성 등 커스텀하는 시스템도 있을 정도로 게임이 섬세한 것같습니다. 신도들이 자원도 같이 채취하고 단순히 싸우기만 하는게 아닌 <돈스타브>같이 건설 요소도 있고 요리를 먹으면 똥을 싸면 똥을 치워줘야하고 정치질 하는 추종자는 제물로 바쳐야하는 등 컨텐츠가 다양합니다. 근데 한번 죽으면 데모가 끝나 끝까지 플레이 하기가 힘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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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명
2D 액션 로그라이트에 건설 시뮬레이션이 섞인 게임입니다. 귀여운 그래픽이지만 소재가 오컬트 신앙을 다루고 있어서 분위기는 어둡습니다. 한마디로 완전 제 취향이란 것이죠. 스토리는 대략 '옛 신앙'을 섬기는 네 명의 주교들에 의해 제물로 바쳐진 어린 양은 죽은 이후 신적 존재인 '기다리는 자'에 의해 되살아나고 그 대가로 교주가 되어 '기다리는 자'의 신앙을 널리 퍼뜨리게 됩니다. 최종적으로는 4명의 주교를 죽여 신을 해방해야 합니다. 전투 컨텐츠는 <아이작의 번제>로 대표되는 2D 액션 로그라이트입니다. 아주 무난하지만 재미는 꽤 보장되는 방식이죠. 플레이 방식에 큰 감흥은 없었지만 그래픽과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제물로 바쳐지기 직전의 동물들을 구할 수도 있고, 각종 재료들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구한 동물들은 강제로 세뇌하여 입교시킵니다.전투 컨텐츠에서 얻은 재료나 추종자들은 유적을 개간하여 교단을 건설하는데 쓰입니다. <돈 스타브>와 같은 크래프팅 시스템이 이 게임의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크래프팅이나 건설 시뮬레이션은 좋아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또, 데모 빌드에서 설정에 들어가면 한글화가 풀려버리는 버그가 있네요.
게이머
김민경
BIC현장에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아이작의 번제와 돈 스타브 두 유명 시리즈의 특징적인 면이 한 곳에 어우러진듯한 작품입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내세워 포교를 진행된다는 점에서는 아가사 나이프가 떠오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모든 요소가 겉돌지않고 잘 어우러져있어서 게임 진행 시 이것저것 신경 써야할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푹 빠져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서승환
양교단!! 신앙심이나 포만도 등 수치를 관리하면서 교단을 점점 불려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단순히 세를 불리는게 아닌 교리에 따라 교단을 어느 방향으로 키워나갈건지 고르는 시스템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후.. 초반에 아무것도 몰라서 이것저것 중구난방으로 플레이 하다가 신앙도 바닥치고 구해준 놈들도 불만 많아져서 틱틱대면서 노려보길래 결국 갈아버렸습니다 속이 시원!
게이머
전우석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여러 방송인 분들이 플레이 하시는 걸 보고 해볼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데모로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데모로 플레이 한 뒤 직접 사서 해볼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리뷰나 영상 보다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게이머
황석민
로그라이크로 얻어낸 요소를 마을 운영에 사용하면서, 마을에서는 로그라이크를 더 쉽게 해줄 지원을 받아 클리어하는 재밌는 게임 같습니다. 로그라이트식 던전를 끝내는 게 스토리의 목표지만, 마을을 성장시키는 일은 무한히 반복할 수 있고, 스토리를 끝내면 던전으로 굳이 갈 이유는 사라집니다. 던전에 로그라이크의 재미는 분명 있지만, 마을 운영을 하지 않으면 신도가 떠나버리고, 던전을 가지 않으면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게 되므로 중간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던전에서 흐르는 시간이 마음을 급박하게 하고 또한 스토리를 진행중에 무조건적으로 마을에 저주를 받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 때문에 마을에 있어야 되는 시간이 또 길어지게 됩니다.그래서 결론은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요소가 분명 있지만, 후반엔 필요가 없어지고 마을에서 얻을 수 있는 게 더 많아지므로 던전에 들어갈 이유는 점점 적어지게 되며, 결국 던전에 갈 이유는 없어지고 마을에 신도들이 늘어나면 관리하는 시간이 또 생겨 스토리 진행이 멈춰집니다. 재미있는 로그라이크에 집중하길 바란다면 별로겠지만 운영겜만 하기는 심심하고, 로그라이크만 하기엔 반복적이라 지루해 새로운 매커니즘의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게이머
정석원
추종자들을 가차없이 희생시키고 악마를 숭배하는 교주 플레이를 생각했지만, 하다보면 우리 이쁜 신도들 밥 먹이랴 똥 치우랴 할 일이 매우 바쁜 친근한 시골 교회 목사님이 되는 게임.
게이머
이성혁
선택받은 양이 되어 자신만의 교단을 만들고 성장시키자 [Cult of the Lamb] 트레일러를 보았을 때 귀여운 동물캐릭터와 완전반대되는 컬트, 크툴루 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플레이해보니 기대한 만큼 나와준 것 같아서 좋았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교단을 만들어 몬스터를 처치하고 희생당하는 동물이나 적이었던 동물들을 신도로 만들어 점점 교단을 성장시키는 경영과 전투가 적절히 섞인 게임이며, 신도로 만들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도들의 배고픔을 처리해주어야 하며 한명한명 가지고 있는 특성도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서 신도들을 관리해야 한다. 전투하면서 마을 경영에 필요한 재료들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이 참신했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무기와 스킬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하지만 전투를 오래하게되면 반복적이어서 조금 질릴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런 점을 제외하면 교단을 키우는 맛이 있는 좋은 경영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게이머
박준하
데모 버전 해보고 나서 바로 게임 샀습니다. 이건 뭐 인디게임의 대작 아이작의 뒤를 잇는 제 2의 아이작이 아니라 인디게임을 다시 한번 뒤 엎을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전투도 전투만의 느낌이 있고 교단을 만드는 마을을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고 노래도 좋고 장점이 엄청 많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굳이 아쉬운점이 있다면 무기와 능력이 좀 제한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무기와 저주가 조금 더 다양하다면 더욱 재밌을 것 같은데 ㅠㅠ 아무튼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할게요!!
게이머
인티
조별과제 같은거 조장을 하게 되면 남들의 똥도 내가 치운다는 마인드로 살아왔는데, 제가 진짜 남의 똥을 치우면서 뭔가를 해야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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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EATER
TEAM RAOUD
한눈에 보이는 액션-같은 색으로 공격하는 이매진 시스템을 통해 시원한 한방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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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명봉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개발단계로서의 한계, 게임의 완성도에서는 아직 미숙하다고 보지만,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성은 둘째치고, 스토리는 생각보다 짧아 아쉬웠습니다. 출시 후에는 스토리의 개선, 이매진에 다양한 변화를 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성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머
박준영
실행하면 하얀 화면으로 멈춤 현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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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판타지피싱타운
레인보우스튜디오
귀여운 픽셀그래픽 x 횡스크롤 낚시의 색다른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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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레인보우스튜디오
게임을 플레이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의외로 낚시를 메인 주제로 나온 게임이 거의 없었기에 레인보우스튜디오에서도 이번 낚시게임은 굉장히 도전적인 과제였습니다만, 재밌게 즐겨주신 분들이 많은걸 보니 도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해주신 리뷰들은 하나씩 살펴보고 개선가능한 부분들은 차근차근 개선해나가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게이머
선현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순한 도트 그래픽을 유지하면서도 물고기마다의 특색을 잘 살려 도감 모으는 맛도 있고 좋습니다. 어종 희귀도와 크기에 따른 분류까지 세부적으로 따지게 되면서 도감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계속 할것 습니다.
게이머
김승원
게임은 매우 가볍고 간단하게 즐기기 좋아보이지만 막상 해보니 미친듯한 수집욕구가 불타올라 끝까지 붙잡게 되네요! 조작, 연출도 그래픽과 함께 잘 맞아떨어져 몰입에 방해되지 않았고 굉장히 재밌게 오랫동안 붙잡고 했습니다. 재밌는 게임을 전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이머
유시영
스타듀밸리처럼 마우스를 딸깍거리며 진행하거나 동물의 숲처럼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하는 낚시보단 좀 더 능동적인 낚시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마냥 간단한 게임같아 보일 수 있지만 꽤 몰입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홍서현
보통 낚시 게임들은 조작 방법이 다 비슷하고 때로는 어렵게도 느껴지는데 이 게임은 일단 조작이 쉬워서 좋았고 특히 스페이스바를 연타하는 부분은 나름의 손맛도 느껴지는거 같아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이름에 타운이 들어가는 것처럼 단순 낚시만이 아닌 부분들도 들어있어서 이 게임만의 차별점이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낚시 게임과 퀘스트의 조합으로 만든 게임인건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 퀘스트를 받았는지 표시를 해줬으면 좋겠고, 물고기를 잡으면 바로 인벤토리에 넣고 인벤토리가 가득찼을 때 낚시가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면 좀더 게임할 때 편할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백세정
보통의 낚시게임은 자유도나 낮은 편인데, 물에 들어가서 수영도 할 수 있고 보물상자 파밍도 가능하고 그런점에 있어서 참신한거 같습니다. 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지나 있더라고요. 엄청난 킬링타임용 게임인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반복작업을 좋아하다보니 정말로 잘 맞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노가다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할만 한거 같습니다.
게이머
박태광
보통 낚시라함은 게임에서 출시하는 서브 컨텐츠로만 생각을 하였으나 이게임을 접하고 생각이 달라졌다. 단순하지만 중독성있는 게임
게이머
이성혁
낚시와 판타지와 퀘스트의 적당한 융합 [판타지피싱타운] 보통 게임 안에 낚시라 하면 메인컨텐츠가 아닌 서브컨텐츠로서 많이 봐왔는데, 이 게임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낚시가 메인컨텐츠이다. 낚시방식은 [스타듀밸리]와 [동물의 숲]같은 방식이며 적절한 타이밍에 버튼을 누르고 물고기의 힘이 빠지면 연타를 하여 낚는 방식이며, 낚시 장비들도 내 입맛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 물고기의 등급에 따라 낚는 난이도가 달라지지만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여유롭게 하기 좋았다. 퀘스트도 메인퀘스트를 제외하면 낚자마자 완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은 데모기준으로 물속에 들어가서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긴 하지만 굳이 들어가서 상자를 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않았고, 물고기 잡고, 퀘스트 클리어하고, 새로운 퀘스트 받고, 다시 물고기를 잡는 방식이라 뭔가 생각없이 하기 좋은 게임이지만 반복적이라는 느낌이 강해 점점 게임보단 반복작업을 하고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정식버전에서는 이런 점을 조금 개선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도 낚시의 손맛이 있고, 잔잔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게이머
신윤우
시간이 살살 녹는 게임! 전설 잔더인줄 알았는데 유니크라 마음이 아팠습니다 물고기잡는 방식이 다 같아서 후반지역까지 버티려면 재미있는 아이템이 있거나 물고기들 패턴이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연타의 맛이나도록 키보드 부서지도록 물고기 들과 난투전을 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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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Cruel Tales
묘묘
잔혹동화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우정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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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박종민
플레이가 불가능해서 아쉽습니다.
게이머
전우석
pv 영상은 재밌어 보였는데 매칭이 안 잡히고 다른 플레이 방식이 없던 것이 아쉽습니다. 추후에 정식 출시 된다면 꼭 해보고 싶네요
게이머
조상희
코스튬을 보면 매칭이 풀리네요. 그보다 매칭이 불가능해서 게임을 해 볼 수 없었습니다. 안타깝네요.
게이머
안치호
플레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튜툐리얼이라도 지원해주면 좋겟네요
게이머
박준영
커스터마이징까진 문제 없이 가능했으나.. 매칭에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설명상 재미있어 보이는데 아쉽네요 ㅠㅠ
게이머
정다운
게임 설명을 읽고 흥미로워 플레이해보고자했으나 시작에 문제가 있는지 어렵네요. 아쉽습니다.
게이머
박성우
로컬 멀티도, IP 멀티도 안됩니다. 아쉽습니다. 어느 부분이 오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가능했습니다. 약간 올드한 느낌이 바람의 나라를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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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네바에(Nevaeh)
알페라츠*
마을의 빛을 되찾기 위한 소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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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신윤우
명암으로만 이루어진 게임의 분위기 와 종이인형처럼 생긴 캐릭터들이 꼬물거리는건 정말 귀엽습니다. 하지만 대화와 글이 일체없어 게임내의 상황이 이해가 되지않아 몰입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더 추가 되겠지만 퍼즐방식 또한 심미성은 좋았지만 단순한 기믹이여서 후에 빛나비를 여러마리 부리거나 복합적인 퍼즐 추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화면 모드시 캐릭터들이 좀 깨져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캐릭터들 더 꼬물거리는걸 보고 싶습니다
게이머
정민주
문자가 아닌 행동이나 그림으로 게임 내용을 설명하려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빛을 이용해 길을 만들고 체력을 회복하고 함정을 피하는 것도 인상적이였구요. 하지만 문자 없이 게임을 설명하려 하는데 전달력이 약하다고 느껴집닌다. 처음에 주인공의 친구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수풀에 숨는 맵 옆에 마을 맵이 있던데, 여기를 수풀이 있는 곳보다 먼저 지나가게 하는 것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의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는 사람일 경우 마을을 지나치면 게임의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 재미가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을에서 사람들이 빛이 없어 힘들어 하는 부분을 조금 더 상세하고 그림으로 설명하면 좋겠습니다. 검은 마물들이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그림만으로는 빛이 없으면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는 것을 잘 이해하기 힘듭니다. 마을 사람들을 조사할 때 빛이 없을 때의 힘든 점이나 빛이 없으면 마물들이 나타난다는 내용을 알게 하면 좋겠습니다. 가장 자세히 알 수 있는 방법으로 마을에 도서관이 있던데 도서관에 빛에 관한 내용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빛나는 나비를 이용해 노이즈가 있으면 충돌판정이 없고, 노이즈가 사라지면 원래의 모습이 나타나 충돌을 한다는 것은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보스전에서 이 부분이 모호하게 정의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충동판정은 캐릭터에게만 해당되고 보스는 충돌대상이 있으면 그게 노이즈가 있든 없든 다 충돌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빛나는 나비 사용에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보스는 캐릭터와 다르게 노이즈가 있으면 데미지를 받고, 노이즈가 없으면 충돌을 무시하는 판정으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게임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빛나는 나비를 이용해 잡몹을 잡는 방법을 플레이 하면서 알 수 있도록 디자인해 난이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방법은 참 신박한데 전달이 잘 안되어 플레이하는 데 애먹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피드백을 적절히 받아서 수정하여 더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게이머
박다민
명암으로 플레이 하는 방식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아직 완성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나 있었습니다. 게임 분위기나 캐릭터는 좋았습니다.
게이머
배지연
흑백으로 이루어진 게임 하얀색은 빛이 없을 때, 검은색은 빛이 있을때 모습을 드러낸다는 설정. 그리고 그림자를 이용해 적을 공격하거나 새로운 길을 만든다는 아이디어에 인상깊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부드러운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부분(그림 한장 한장들로 정말 뭐지? 하다가 스팀에서 설명을 보고 나서야 이해했습니다...), 빛의 범위 (몬스터들은 빛과 가까이 있어야 모습을 드러내는데, 주인공은 훨씬 더 멀리 있어도 빛의 판정?을 받고 체력이 감소되지 않습니다) 조작감(컨트롤러로 플레이 해서인지 RB버튼을 누른 후 L스틱을 위로 해야했는지 모르겠으나 천천히 내려가야 하는 부분에서 확 떨어져버립니다. 원래 그정도로 떨어지는 것 일지도요.)
게이머
서지호
배경음악은 괜찮으나 효과음이 조금 아쉽습니다. 색채가 없는 흑백 분위기에 좀 더 알맞은 분위기의 사운드가 입혀진다면 몰입도를 크게 깨는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배경이 정리 되지않고 산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큰 대저택인지 공장인지 구분이 어렵네요. 텍스트를 아예 배제하고 제스쳐와 그림으로만 진행되다보니 이해가 어렵습니다. 인게임에서 소위 말하는 붕쯔붕쯔 하는 모습보다 표지에서 보여준 수려한 일러스트의 강점을 살려 만화적인 컷씬으로 대체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태광
게임의 표지와 케릭터만 보고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빛을 이용하여 숨겨진 오브잭트를 이용하거나 또는 오브젝트 활성화를 시키는등 시스템은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려진 오브젝트의 이펙트가 마치 파티클이 깨진것만 같은 연출이여서 처음에는 구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보스전은 다소 답답한 플레이였는대 하지만 뭔가 보스전은 즐겁게 했습니다.
게이머
선현우
동화풍같은 그림체나 여러 퍼즐들의 기믹들은 마음에 들었지만 보스전투가 단조롭고 길어서 조금 아쉬운감이 있었습니다. 또한 모션들이 끊어지는 느낌이 있어 좀 더 부드러운 연출이였다면 좋았을것같습니다.
게이머
신선
문자없이 게임을 설명하고 진행해야 하는 만큼 직관적이고 헷갈리지 않을 만한 명확한 의사 전달 방법이 필요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발전이 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믹이 아닌 불친절이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게이머
이창민
게임을 유도하는 방식과 그림자 방식으로 이루어진 퍼즐형태의 레벨디자인은 좋으나 보스전투는 왜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그림 아이콘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에서 나온 그림 말풍선처럼 말이죠.
게이머
이창환
게임 자체의 흑백 감성의 그래픽이나 페이퍼 질감의 캐릭터 표현,텍스트 보다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스토리 자체는 칭찬할만 하지만, 유저 입장에서 오브젝트 하나하나가 어떻게 어디서 작용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매우 부족하고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무런 설명도 없이 함정이 깔린 스테이지에 유저를 집어넣은건 마치 정글에 홀로 던져진 평범한 일반인에게 자급자족하라는 듯한 느낌이 다소 들었습니다. 또한, 게임 진행도중 메인 메뉴(타이틀)로 나갈때마다 개발사 인트로가 재생되는 것도 유저로 하여금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킬만 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 점 수정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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