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소울라이크 게임으로 괜찮았습니다. 선택지에 따라 보스나 스토리 진행을 다르게 할 수 있게 해서 선형적인 진행의 느낌이 줄어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손현준
소울라이크의 업계표준을 정석대로 따라간 훌륭한 게임입니다. 기존 소울류의 3D 맵모델링을 2D로 치환되는 과정에서 위와 아래, 좌와 우로 나위는 갈림길로 플레이어에게 선택지를 주고 2D의 일직선적 진행방식에서 탈피하는 형식을 취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꿈이라는 매개와 그로 인해 스산하고 몽롱한 것 같은 아트 디자인도 매력적입니다.
뿐만아니라 타격감과 BGM 등 사운드에도 여러 공을 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완성되어 출시될 날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방세현
2D그래픽의 소울라이크류 게임으로 특유에 스산하고도 무거운 분위기와 그래픽이 눈에 띄는 게임으로 연출이 좋고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입니다 완성되어 나올 때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빅커넥터즈
박한비
우선 그래픽이 엄청났고 꽤 재미있어서 저도 출시하면 해보고싶은 게임이었어요!
빅커넥터즈
정루이
뛰어난 그래픽과 연출력뿐만 아니라 액션 부분도 뛰어난 2D 소울류 게임입니다. 소율류 게임답게 난이도는 꽤 높은 편입니다. 스토리와 게임내 그래픽으로 뛰어난 몰입이 가능한 게임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매우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소울 장르를 선호하진 않지만 이런 게임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타격감도 꽤 괜찮고 그래픽도 잘 버무려놔서
어떤 의도로 게임을 만들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빅커넥터즈
김보석
3D 소울라이크에 P의 거짓이 있다면, 2D 소울라이크에는 '베이퍼 월드'가 있다. 꾸준히 지켜보고 있는 만큼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 스산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비주얼은 이 게임을 해보고 싶게 만든다.
빅커넥터즈
박하빈
어떻게 보면 흔하다고 볼 수 있는 소울라이크류 게임이었지만
독특한 아트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회피나 조작이 답답하였지만 제 실력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천가은
그래픽과 분위기가 돋보이는 2d 소울라이크.
솔트 앤 생츄어리 시리즈의 틀을 가지고, 인사이드의 잠입 요소, 세키로의 특수 시스템 등을 잘 차용한 느낌이다.
최적화, 조작감, 부드러운 맵 간 전환, 딜레이 등 아직은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지만,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2D 액션 소울라이크 ] [ 총평 ■■□□□ ]
* 그래픽이나 분위기는 훌륭함
* 진행 경로가 대체로 일직선으로 제한되어 지루하다는 인상을 받음
* 전투 경험이 단조롭고 조작이 유연하지 못하며 타격 / 피드백이 약함
PC
MOBILE
냥냥스타
더브릭스게임즈
사회초년생 '우리', 우연히 고양이를 부탁 받으면서 갑작스런 펫플루언서로의 삶이 시작된다.
만화 컷신처럼 이어지는 스토리, 단순하지만 캐주얼한 미니 게임, 적절하게 어우러진 하우징 시스템. 단순한 방치형 게임처럼 보이지만, 미니 게임의 존재로 정말 힐링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변모한다. 힐링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학습이 적어야 한다는 점인데, 초반의 단순한 튜토리얼만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게이머를 편안하게 학습시킨다는 점, 그리고 미니 게임이 그리 어렵지 않고, 또 그리 쉽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빅커넥터즈
김상민
더브릭스게임즈는 30일 어나더를 개발한 게임사입니다.
그만큼 소셜임팩트를 생각 하는 게임사로 이번 작품에서도
반려묘 인식 개선을 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모바일을 넘어서 PC 버전까지 발매를 다양하게 하길 기대 하는 작품입니다.
게이머
쿠라그
게임 너무 아기자기 하고 귀엽네요 너무 좋습니다
고양이도 너무 귀엽고 스토리도 재밌어요
빅커넥터즈
이수용
이사한 집에서 유기된 고양이를 만나고 임시보호하는 스토리를
병합(머지)게임 장르로 만들어낸 게임.
임시보호가 주 스토리이니 만큼 고양이 관련 정보도 제공해준다.
모바일 게임에서 주로 잘 보이는 장르이니 만큼 깔끔하고 캐주얼하다.
기본기는 충실한 느낌이지만 그 외로 냥냥스타만의 무언가가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게임이 귀엽고 고양이가 재밌어요
머지를 통해 아이템을 모아 임시보호 중인 고양이의 보금자리를 꾸미고 냥스타그램에 '우리 고양이가 이렇게 귀엽다 인간들아 감탄해라!'라는 의도인가 싶을 정도로 잘찍은 사진들을 올려 온 세상에 고양이가 생각보다 귀엽고 무해한 친구임을 강요없이 충분히 잘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고양이와 함께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게 즐길 요소가 많습니다. 개발사의 전작을 연상케하는 이스터에그도 제법 있어서 이 회사의 전작을 플레이해보신 분이라면 더욱 반가울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머지 퍼즐 ] [ 총평 ■■■■□ ]
* 고양이 키우기와 하우징을 소재로 하는 무난한 머지 퍼즐 게임
* 이 게임만의 무언가는 없지만 게임 소재에 맞게 아기자기한 감성을 잘 살렸음
* 조작 반응 속도나 퍼즐 힌트 등 꼼꼼한 부분은 약간 아쉬운 편
빅커넥터즈
최소영
귀여운 일러스트와 분위기(BGM), 그래픽으로 플레이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빨리 정식출시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머지 게임 방식을 처음 접하는 유저를 위해, 초반에 간단한 튜토리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털실에 막힌 아이템도 머지가 가능하다는 것, 박스는 주변의 아이템을 머지하면 열린다는 것 정도도 인지하지 못하는 초보 유저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머지 게임을 해본 적이 있는데도, 새로운 아이템 상자(사료/물 등)을 활성화하려면 왼쪽 위에 뜬 아이콘을 직접 터치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서 많이 헤맸습니다 T.T
빅커넥터즈
김태윤
단순한 클리커 방치형 게임이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실행했지만 다행히도 아니었네요.
퍼즐을 풀어가면서 수집요소를 채우고, 대부분의 게임 플레이로 수집 요소를 채우는데에 문제가 없었 던 것 같아서 혜자로운(?) 게임이라 생각해요
빅커넥터즈
이창민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이 게임을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 머지 시스템으로 점차 방이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 인상깊었습니다.
- 머지를 하다가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조금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을 잘 다듬으면 재미있는 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보드게임 느낌을 주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TRPG같은 내용으로 시작했는데, 외계인이 침략했다는 스토리라 뭔가 했으나 다 플레이 하니 그런(스포방지) 스토리었습니다.
무난하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덱빌딩 로그라이크 ] [ 총평 ■■■■□ ]
* 텍스트 어드벤처와 덱빌딩 로그라이크가 섞인 보드게임 감성의 게임
* 보드 게임 감성이 전반적으로 잘 느껴져 몰입감이 있음
* 전투의 기본 규칙은 매우 직관적이고 단순하지만 운에 너무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 아쉬웠음
빅커넥터즈
김민경
보드게임의 맛을 고스란히 pc로 이식하되 PC로만 구현 가능한 기믹들을 추가해서 게임의 난이도가 조금 더 높였습니다. 노멀모드의 HP도 적게 느껴질만큼 수상할 정도로 1과 2가 자주 나오는 희한한 주사위만 아니라면 하루종일 플레이해도 지겹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병우
보드 게임 같은데 pc 게임이라 정리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로그라이크, 그중에서도 주사위 시스템이 있는 게임도 종종 플레이 해봤으나, '우리들이 죽는 방법'은 지금까지 플레이한 로그라이크 게임 중 가장 보드 게임 감성이 잘 느껴지는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실제로 보드게임으로 제작이 되어도 관심이 갈 정도..)
정말 새로운 로직에 새로운 게임 방식이어서 배우기 어려워 보였지만 한판 만에 전반적인 룰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플레이였음에도 정말 많은 빌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빌드가 완성될 때 많은 쾌감이 느껴졌습니다.
이후 기대되는 점
- 앞으로 극단적인 빌드들의 추가와 도구가 추가됨에도 빌드 완성의 난이도를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 뒷받침되면, 반복 플레이를 통해 매판 다른 빌드를 완성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챕터가 진행됨에 따라 네러티브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 로그라이크 장르답게 아웃게임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도 기대됩니다.
게이머
장우현
TRPG의 틀을 가진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특이하게도 코스트가 없는 대신 주사위를 굴려 카드 사용가능여부를 판단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운에 의하여 게임판도가 갈리는 경우가 많고 이를 컨트롤 할수 있도록 하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여타 게임과는 다르게 전투가 아닌 이벤트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형식인데
위 요소로 인해 전투가 거듭될수록 피해가 누적되기 쉬우므로 적극적으로 전투를 회피하며 진행하는 방법도 있어보입니다
참신하지만 자칫하면 불쾌한 경험으로 다가올 수 있는 확률적 요소를 앞으로 어떻게 잘 녹여낼지 기대됩니다
빅커넥터즈
정루이
게임이지만 실제로 보드게임을 하는 듯한 특이한 느낌을 주는 게임입니다. 캐릭터마다 주사위의 눈금이 다른 등 생각보다 요소가 많은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최진
GM을 공짜로 빌려주는 TRPG형 덱빌딩 로그라이크.
기존의 덱빌딩 로그라이크들은 원하는 카드를 뽑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원하는 도구를 챙기더라도, 주사위 판정을 성공해야 그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운을 타는 전형적인 운빨 게임 같지만, 이 모든 것들이 TRPG라고 하니 어느 정도 용서가 되는 마법.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전투인 기존의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들과는 다르게,
선택지에 따라 전투를 회피할 수도 있는데, TRPG 특유의 매력을 잘 살렸다고 느껴진다.
빅커넥터즈
김민식
어릴때했던 공책rpg를 진짜 잘만들면 이렇게 되구나
스튜디오
LazyCnD
주사위를 굴려서 진행하는 TRPG. 정말 테이블 위에 보드게임판을 놓고 플레이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 사운드와 아트가 인상적이다. 매 턴 가방에서 도구를 뽑고, 원하는 도구를 선택해 주사위굴림으로 조건을 맞추면 발동된다. 첫 번째에서 실패한다면 그대로 턴종료이고 성공한다면 실패할 때 까지 계속해서 다음 도구를 선택할 수 있다.
처음엔 맵의 대부분이 느낌표로만 채워져있길래 이럼 맵선택이 뭔 의미지? 했는데 그냥 이벤트 발판이 많은 것 뿐이더라. 대부분의 일반 전투 이벤트도 느낌표 발판의 이벤트에서 고르는 방식이였다. 그 말은 즉 전투를 대부분 선택에 의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았다.
이벤트 내용도 다양했고 정말로 TRPG를 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어서 재밌었다. 밸런스도 나쁘지 않아보였는데, 어쨌든 주사위를 굴려야 하는 게임답게 운의 차이가 꽤 크다고 느껴짐.
또 덱을 주사위 숫자가 높은 쪽 조건으로만 짤 수도 있고 낮은 쪽 조건으로만 짤 수도 있기 때문에 방향성에 따라 얼마든지 조율 가능할 것으로 보임.
전체적으로 발판 수가 이벤트가 대부분이고 상점이나 휴식 발판이 상당히 적었던 것 같다. 휴식에서 체력회복, 도구강화, 주사위단련 3가지 옵션을 제공하는 만큼 휴식 발판의 개수가 좀 더 많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클리어하고 나서 처음으로 돌려보내는 부분도 상당히 재밌다고 느껴졌다. 어디까지가 가짜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일지, 혹시 나중엔 플레이어들이 루프물인것을 깨닫거나 하는식으로 전개될지 궁금하다.
가볍게 하기도 좋았고 재미있어서 추후가 기대되는 게임이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재치있게 전형적인 퍼즐요소에서 벗어나 전략을 구상하게 만드는 좋은 작품인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 어드벤처 ] [ 총평 ■■■■□ ]
* 어느 한 가정집에 입양된 길고양이의 시점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게임. 비주얼, 오디오, 서사가 꽤 괜찮음
* 쿼터뷰에서의 카메라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 멀미를 유발하는 편이며 고양이의 생각을 텍스트화한 것은 좋으나 잘 보이지 않으며 고양이 모션이 생각보다 부자연스럽기에 아쉬움
게이머
쿠라그
고양이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스토리도 흥미로웠어요
빅커넥터즈
인티
게임 내내 마치 선택지를 주는 듯한 제스쳐를 보여주지만
사실은 제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돈이라는 아주 잘 어울리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의 입장에서 새로 만난 가족에게 적응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움직임이나 행동 범위가 상당히 사실적이고 고양이의 귀여움 뿐만 아니라 대책 없는 사고 뭉치에 가까운 모습들까지 가감 없이 표현해주어, 게임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키워야겠다 마음 먹은 분들에게 적어도 이 정도는 각오하셔야 한다 보여주기 위한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겠습니다. 올리브 할머니와 그 따님 사이에는 또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하네요.
빅커넥터즈
신현우
고양이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귀여운 게임이었습니다. 뭔가를 부수거나 말썽을 피우는 장면, 그리고 고양이의 생각을 보여주는 텍스트들이 정말 고양이에 진심인 게임이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특히 고양이 돈의 모델링과 움직임이 매우 현실적이었어요. 앞으로 올리버와 돈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단순한 고양이 시뮬일줄 알았는데 고양이의 생각들이 표현되어있고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힐링도되고 이야기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조작감과 모션디테일만 조금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동윤
제가 고양이가 되어 돌아 다녀보는 게임입니다.
힐링을 원한다면 한 번쯤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덕진
고양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게되는 설정 자체가
상당히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완성도도 높고 게임사 특유의 스토리가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광원이라던지 그래픽도 잘뽑았고 BGM 및 효과음도 몰입도를 높여주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장르 특성상 루즈한부분이 좀 있어서
조금 더 극적인 연출도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고양이가 되어보는 캣-워킹 시뮬레이터 게임입니다.
주인공인 고양이의 시점으로 다양한 글귀가 보이는 등 1인칭 시점으로 서사가 진행되기도 하지만, 사실상 유일한 화자인 할머니 Olive를 관찰하는 2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병들고 노약한 할머니에게 입양된 고양이 Dawn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고양이가 그렇듯, 소파나 화장실 휴지를 햘퀴고, 식탁 위에 올라가 이것 저것 깨뜨리기도 하는 등 여러 말썽을 피울 수 밖에 없는 장면에서 할머니의 반응을 보며 제 마음이 찢어지게 고통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원래... 뭐 고양이가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주인공 고양이 Dawn과 할머니 Olive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별의별의 작품으로
스토브 인디어워즈 2023 베스트 뮤직앤 사운드 수상작입니다.
피오는 사각형 박스 같은것을
아래로 점프 하거나 박스근처를 지나다니면서 공격을 하고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소닉 또는 마리오 시리즈 처럼
이동을 하고, 전투를 하며, 보스전도 있습니다.
사각형 박스 같은곳을 이동하면서
슈팅적인 액션 요소와, 가끔 보이는 곳에
점프를 하고 아래로 찍어서
체력을 회복하거나 다양한 액션을
부가 시키는 요소는 좋은 점입니다.
게임은 슈팅 요소가 있는
액션 장르의 플랫포머 게임이라고 생각되며,
임 배경과 캐릭터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될 만큼
배경과 캐릭터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세진
공격이냐 방어냐... 발판을 소모하여 공격한다는 컨셉을 가져서 빠른 판단을 필요로 하는 게임입니다.
깔끔한 그래픽에 조작감도 좋았고, 플레이하면서도 전체적인 퀄리티가 정말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입부에서 주인공의 목적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전달해 주고, 직관적인 스토리가 전개된다는 점이 좋았고, 세계관이 잘 잡혀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 설정이나 스토리 쪽도 굉장히 기대됩니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발판을 소모하여 공격을 하는 게임
따라써 내가 무자비하게 적을 공격할 수록 나 또한 위험해질 수 있다!
내가 이동하기 좋을 만큼 조심해서 사용하자
이전버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 및 모션, 맵/배경 등 훨씬 깔끔하고 부드러워진 느낌으로
다듬어지고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빅커넥터즈
정루이
다른 게임과 달리 '발판'을 밟으며 적을 공격하는 게임으로, 그래픽, 연출력, 스테이지 구성 부문에서 뛰어납니다. 특별히 대사가 많지 않아도 게임의 그래픽, 분위기로 인해 쉽게 몰입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할로우나이트 만신전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 구성
패턴에 맞춰서 움직이면서 타일을 타격해야 한다는 개념이
꽤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보인다
빅커넥터즈
김보석
플랫폼 위에서 펼쳐지는 전투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귀여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선사하는 비주얼은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기존의 횡스크롤 플랫포머 액션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하기에 기회가 된다면 꼭 플레이 해보기를 추천
빅커넥터즈
박하빈
일단 주인공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게다가 배경이나 그래픽에서 판타지 같은 느낌이 잘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발판 보고 날라오는 공격 보고 내 위치 보고 상당히 바쁘지만
그래서 클리어했을 때의 성취감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진
처음 게임의 분위기를 봤을 때는 당연히 할로우나이트나 레인월드 식의 플렛포머, 아니면 로그라이크 장르가 아닐까 생각했었지만,
한정된 공간과 발판 위를 뛰어다니는 종류의 플렛포머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꽤나 이색적인 게임이어서 재밌게 즐긴 것 같다.
빅커넥터즈
김대환
처음 게임을 플레이 하고 내가 느낀 생각은 '오리와 눈먼 숲' 이었다.
잔잔한 사운드 귀여운 플레이 블 캐릭터와 npc 그리고 화려한 액션 등등 이 게임에서
익숙한 게임의 양식을 느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다른 게임과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었다.
스토리, 한정된 공간에서 전투를 치루는 게임 방식, 퍼즐과 전략등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어
에게 타 게임과 다른 게임의 차별성 을 어필 하고 있었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때 완성이 기대가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빅커넥터즈
김동윤
한정된 공간에서 플랫포머와 액션을 섞음으로써 새로운 전투 방식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래픽과 BGM이 게임과 잘 어울어져, 게임의 몰입감까지 잘 살려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게임을 원한다면 한 번쯤 플레이해본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액션 퍼즐 플랫포머 ] [ 총평 ■■□□□ ]
* 우산을 활용해 퍼즐을 풀어나가고 액션을 펼치는 플랫포머 게임
* 게임의 전반적인 비주얼도 좋고 액션의 구실들도 잘 갖춰졌으나 각각의 액션에 대한 사용 감각, 밸런싱, 깊이감은 많이 부족한 편
* 오디오가 많이 비고 타격감이 심심한 편
빅커넥터즈
김민경
재미와는 별개로 우산을 활용한 컨트롤 방식이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특히나 활공의 비거리가 생각보다 짧아서 대충 저까지 날아가면 되겠거니 얕봤던 부분은 여지없이 죽고 또 죽기를 반복했습니다. 우산으로 두들겨 팰 때도 어쩔 수 없이 적과 초근접 상태에서 공격을 가하다 보니 반격을 당하기도 그만큼 쉬운 것 같습니다. 현재 제공된 빌드 상에는 키보드 플레이만 지원하는 것 같은데 콘솔 버전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액션감이 살아있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캐주얼한 그래픽이라서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우산 던지기나 펼쳐서 활공, 매달리기, 벽타기 등
다양하고 트릭키한 움직임이 가능해서 놀랐습니다.
벽 타고 있다가 반대편으로 뛸때 생각보다 높게 뛰는것 뺴고는
분량이 아쉽다고 느낄만큼 잘 만든 플랫포머 였습니다.
재밌게 즐겼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재준
캐릭터 움직임이 부드럽고 속도감 있는 전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적당한 난이도의 플랫포머 게임으로 잘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빅커넥터즈
신현우
우산을 활용한 기믹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러너 게임이었습니다. 조작감도 좋고, 점점 늘어나는 능력을 활용해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속도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우산을 던지고 그 위치로 순간이동하는 기믹은 정말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박류성
귀여운 그래픽에 우산을 이용한 액션이 특색인 플랫포머
우산으로 할 수 있는 액션을 최대한 보여주려고 고민한거같음
전투가 많이 단조롭고 조작감이 조금 불편한 것이 단점
졸업작품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고싶음
빅커넥터즈
함석현
중간 중간 버그가 발생하여 게임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후반으로 진행할 수록 늘어나는 기술들을 이용한 퍼즐들을 잘 녹여낸 잘 만든 플랫포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벽에 칠해진 페인트를 밟고 벽을 걸을 때 조작키 구분이 제대로 안되어있어 잘못 올라가는 등 조작에서 살짝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익숙해질수록 게임에 숙달되는 자신을 볼 수 있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우산을 이용한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이동의 구현도나 아트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이동의 업그레이드를 짧은 시간 내에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각 이동 매커니즘의 소개, 응용, 시험의 스테이지 디자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매커니즘 소개-응용-새로운 매커니즘 소개-응용-새로운 매커니즘 소개...로 반복하다가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물론 대학교 프로젝트였으니 충분히 감안하고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
또 일관성이 없는 피격 후 복귀도 아쉽고, 사운드가 빈약한 점도 아쉽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대학교 프로젝트였으니 충분히 감안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상업용 게임이었다면 아쉽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통통튀는 캐릭터 공격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조작감도 나쁘지 않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피격사운드나 배경에 깔리는 브금, 타격감 정도만 개선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UI가 다소 아쉽지만 정말 짜임새 있는 디펜스 게임인 것 같습니다! 작년 BIC에서 이벤트로 컵도 받고 앉아서 오랫동안 재밌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게임성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말이 딱히 없습니다만 게임 BM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지금 게임이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수익구조를 어떻게 끼워 넣느냐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게임은 너무 재밌었습니다. 힘내십시오!
빅커넥터즈
이준석
의문의 현상이 발생하며 몰려오는 적을 소환되는 유닛을 통해 조합하여 방어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모바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부 타이틀이 유사한 방법을 갖추었듯이, 게임성은 충분히 입증되었습니다.
다만, 유닛을 어떻게 조합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가독성' 혹은 '인지' 경험 측면에서 매우 아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시스템이 눈에 잘 띄지 않는 만큼, 해당 요인은 수정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빅커넥터즈
김보석
평소 디펜스류 유즈맵을 즐겨했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바일로 즐겨보는 랜덤 디펜스
빅커넥터즈
신윤우
조합해서 적을막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캐릭터를 옮겨가며 딜하는 컨트롤요소도 있고 예상보다 조합식이 많아 합쳐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디펜스에 컨트롤을더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빅커넥터즈
최준기
디펜스류 디펜스로 유닛을 뽑아 합성하며 조합식에 따라 더 높은 등급의 유닛을 만들어 막는
원랜디 , 나랜디 같은 게임으로 그 당시 추억이 있다면 재미있게 할 수 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모바일버전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 유닛의 다양한 조합으로 원하는 빌드를 구성할 수 있다는 설계가 보였습니다.
- 조합을 하다가 강한 유닛이 아닌 버프 구슬이 되어 방어를 하지못해 게임오버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투자대비 효율이 나오지 않은 조합식은 개인적으로 불호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 초반에 상점을 보여주는데 아무것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보상을 받고, 구매를 유도하는 방향성으로 출시하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예전에, 고등학교 때 제가 재밌게 했던 모바일 게임이 있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캐릭터를 조합해나가면서 점점 더 강한 영웅을 만들어 최종 보스를 잡으면 끝나는 게임이었습니다.
대학생이 되고나서 자연스럽게 모바일 게임을 하지 않게 되면서 잊혀졌고, 이젠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직 잘 살아 있을까요? 하지만 분명히 좋은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아무튼 이 게임도 비슷하게 캐릭터를 조합해 나가는 게임입니다. 솔직히 UI가 잘린 부분이 있고, 1성 캐릭터가 3종류 밖에 없긴 하지만 다양한 가지를 타고 수많은 조합 영웅이 나오는데, 이 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있는 것 같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단순히 자리에 세워놓고 때려잡는 보스보다 능동적으로 영웅들에게 공격을 하고, 이를 플레이어가 재배치를 하며 피해야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스튜디오
LazyCnD
어릴 때 피시방에서 원랜디 나랜디를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것저것 만들어보고싶은 캐릭터들을 만들어 보면서 적들을 막아내는게 역시 원초적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PC버전으로 플레이했는데, UI가 살짝 짤린다거나 하는 부분은 아쉬웠지만, 모바일을 이식하며 발생한 문제일테니 모바일로는 문제없지 않을까 합니다.
두번째 스테이지였나 속박을 거는 중간보스가 나오는데, 이 속박이 보스를 잡을때까지 풀리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속박을 거는 타겟이 랜덤인 것 같은데, 가장 높은 티어의 유닛이 속박에 걸리면 클리어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다중속박을 걸든, 가장 강한적을 속박을 걸든, 지속시간을 둬서 풀린다음 딜은 할 수 있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스전은 캐릭터들을 직접 컨트롤해야되는 부분도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주형
조합 트리가 쏠쏠합니다. 완성도는 거의 완료되었다 해도 무방한데 밸런스를 잡고 계신거겠죠?
플레이 하는 동안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머지 타워디펜스 ] [ 총평 ■■■□□ ]
* 몬스터 웨이브가 있고, 타워들을 조합해 막아내는 무난한 타워디펜스 게임
* 타워 조합식이 드래그를 할 때에만 나타나고 각 타워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점이 강한지 플레이 중에는 나타나지 않아 아쉬웠음
[ 덱빌딩 로그라이크 ] [ 총평 ■■□□□ ]
* 전형적인 덱빌딩 로그라이크에 2D 플랫포머 규칙을 끼얹은 게임. 사운드트랙은 좋았다.
* 이동하는 것 조차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점이 매우 불편하며 템포가 끊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 스테이지 클리어 후 맵 선택으로 넘어가기 까지 불필요한 연출이 반복되다보니 답답하게 느껴짐
빅커넥터즈
이수용
직선 칸으로 생성되어있는 전투장소에서 싸우는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
전반적으로 신선했으나, 움직이는 것 조차 패에 들어오기를 기다리면서 플레이 해야하는게
의외로 번거로운 일이라는걸 깨달았다. 차라리 패 카드를 버리면 한 칸 이동 할 수 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스테이지 넘어갈 때마다 별자리 보려고 시선 위로 올리는 것도 자주보게 되니 시간끌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음. 시스템은 좀 색다른데 나머지는 조금 아쉬웠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신선한 소재와 카드를 통해 모든걸 해결하는 카드만능주의 게임입니다.
덱빌딩 로그라이크 요소 모두있어 잠재력이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동도 운빨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였습니다 이동카드는 다른 부적집에 넣는다는 식으로 분리가 되거나 기본 일정량 이동가능 등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중괄호
그래픽이나 음악은 좋았습니다.
다만 게임 경험에 있어 적을 다 무찔러도 상자를 먹기 위해 이동하는 점, 보상 넘기기가 없는 점 등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창진
오 굉장히 재밌는데요? 덱에 있는 카드를 사용해서 모든 적을 물리치고 도착지점까지 가야한다는 점이 매우 참신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빅커넥터즈
이용현
덱빌딩 전투 + 칸이동 이라는 참신한 시도였습니다
상대방과 나의 거리 그리고 필드의 장애물 등을 고려하여 전투를 해야하고
현재 패를 보고 이동을 할지 버프를 걸지 공격을 할지의 전략도 선택해야 합니다
어려운 룰 없이 금방 익혀서 즐길수있었고 릴리즈가 매우 귀여웠습니다 ㅋㅋㅋㅋ
빅커넥터즈
최원준
초반 타이틀에서 압도당한 분위기가 게임 시작 5분이면 다 풀려버리는 느낌입니다.
카드의 크기나 UI의 위치 같은 디테일한 요소에 조금의 수정이 가해진다면
플레이를 하면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레벨 디자인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신다면
좁은 스테이지의 공간에서 3칸씩 이동하는 카드를 무의미하게 버리는 일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이동을 위해 공격 카드를 무의미하게 버리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하느 듯 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배경 음악의 사운드가 갑자기 너무 커지거나
재생 되지 않는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픽과 기선제압은 매우 좋았으나 디테일이 조금 부족한 아쉬운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최호선
카드를 이용해 이동부터 공격까지 다 해야 하는 거 때문에 머리가 아프지만,
기존에 있는 카드형 게임에서 차별성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특히 스테이지마다 어울리는 bgm이 국악 느낌으로 나오면서 한국의 미를 잘 보이는 거 같아요.
스튜디오
LazyCnD
덱빌딩 로그라이크긴 한데 뭔가 요소가 굉장히 굉장히 많습니다. 덱빌딩인데 RPG라고 해야할까요? 실제로도 그런 느낌이 많이 납니다. 카드를 합쳐서 한번에 사용한다든지, 장비같은걸 낀다든지,, 카드를 마구마구 얻어서 계속 강해져야만 하는 느낌입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려면 끝까지 도달해야합니다. 그 중간에 몬스터가 가로막고있다면 몬스터를 잡고 나서 끝까지 이동해야합니다. 그러나 이동또한 카드로 해야합니다. 이동하기전에 몬스터를 먼저 잡아야겠죠. 공격카드가 나오지 않는다면 나올때까지 허공에다 카드를 쓰거나 버리거나 해야합니다.
이렇다보니 덱은 굉장히 늘어나게 되고, 늘어난 카드를 소모해야 원하는 카드(이동 카드같은)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덱은 0코스트 카드를 위주로 고르거나 하게 됩니다. 덱압축...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사실 덱 압축이 된다고 해도 모든 덱이 이동카드만 채워지거나 혹은 공격카드만 채워진다고 하면 결국 써야할 때 쓰지 못해 게임오버당할 것 같습니다.
요소가 매우 많은데 반대로 설명은 많이 부족합니다. 덱빌딩이지만 플레이어캐릭터가 직접 움직이면서 전투한다는 부분과 끝까지 이동해야 이길 수 있다는점, 카드를 다쓰면 죽는다거나 맵에 있는 상자들을 먹어서 계속 새로운 카드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등등.
또한 맵에 있는 상자들은 모양새가 다르기에 뭔가 등급도 다른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설명도 없으니 어떤 상자가 좋은건지 어떤걸 노려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턴이 플레이어가 카드를 한장 사용할 때가 1턴인지 스페이스바로 뒤를 보는것도 1턴으로 치는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알기 어렵네요. 적이 어떨땐 이동하고 어떨땐 이동하지 않던데 이것도 플레이어가 예측할 수 없는 느낌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이 카드를 쓰면 적한테 공격받아서 체력이 달까? 를 모르겠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알게되면 재밌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여기서 또 발목을 잡는 부분이,,, 한 판 한 판 할때마다 추가되는 카드의 양이 너무 많습니다. 기존 카드도 제대로 다 확인하지 못한채로 한번에 수개에서 많게는 수십개의 카드가 추가되던데 정보의 양이 너무 과다해서 도무지 다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데모버전만큼은 한정된 카드로 진행하거나 아니면 카드를 추가되는 속도를 조절하거나 하는 등의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준기
모든 카드를 사용하면 당신은 죽는다
덱빌딩 로그라이크지만 신기하게 이 게임은 카드를 전부 사용하면 죽는다
또한 이동을 카드를 통해 이동하기에 잘 생각하고 카드를 사용해야한다.
신박하고 재미있는 게임
데모버젼의 문제점은 사운드를 줄여도 게임을 시작하거나 게임이 끝날때 사운드가 확 튀는 이슈가있다.
단순하지만 어려운 퍼즐 게임입니다.
큰일났습니다. 저는 이런걸 생각하는 능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주사위를 이리 저리 움직여 계획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주사위를 펼쳐 평면도로 만드는 것 조차 못합니다. 어떻게든 계획해보려고 했지만, 잘 되진 않았습니다. 조작과 규칙이 굉장히 간단하기에 계획 없이 마구 뒤집다가 문제가 해결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제 자신이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주사위를 이리저리 움직여 얼음 블록에 알맞은 모양을 맞춘다는 기믹 자체가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효과적이라 충분히 좋은 퍼즐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최요한
주사위가 귀여워보인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단순하지만 확실한 퍼즐 게임. 플레이 타임만 길어진다면 구매해서 다시 플레이 할 생각입니다.
빅커넥터즈
최소영
단순한데 머리를 좀 써야하는 퍼즐게임.
딱 킬링타임용으로 자주 하게 될 거 같은 재밌고 독특한 퍼즐게임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박하빈
주사위를 바닥 모양에 맞게 이동시켜야 하는데
의외로 2나 3의 대각선 모양이 반대일 때가 많아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쉽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정민우
주사위를 바닥 타일에 맞게 이동시켜 맞추는 퍼즐게임.
간단하지만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 매력적이다.
전체적으로 딱히 흠잡을 곳은 없으며, 무난하게 개발을 이어간다면, 충분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안승준
지금 올라온 게임이 휴대전화와 호환되지 않는다고 뜹니다! 기종은 s24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예현
주사위를 굴려가며 얼음에 표시된 눈에 맞게 도장을 남긴후, 목적지까지 가는 간단한 퍼즐 게임. 간단하지만 나쁘지않고 창의적인 게임플레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주사위를 굴려, 해당 칸에 맞는 숫자를 밑면으로 보내는 형식의 퍼즐게임
주사위를 굴리며 도장을 찍는 형식의 게임이라 신기하게 플레이했다.
터치를 밀면 한칸 씩 이동해서 멀리 보내기위해선 반복해서 터치해야되는 점이 불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