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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3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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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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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해태: 가디언즈
지팡이게임즈
단순한 조작의 핵앤슬레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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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형중
조선을 배경으로 한다는 컨셉은 마음에 든다. 언젠가 이런 배경의 좋은 게임이 나오기를 바래왔다. 처치한 보스의 능력을 얻게 된다는 것도 아주 좋은 개성으로 보인다. 조작감은 나쁘지 않으나 대쉬 직후 공격이 안 돼서 약간 불편하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BGM 자체는 좋은데 게임의 분위기와는 붕 떠있는 것 같고, 그 이전에 게임의 분위기 자체가 진지한 듯 가벼운 듯 좀 애매하다. 특이한 폰트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에 별로 도움이 안되고 가독성만 떨어뜨리는것 같다. 대화문을 넘기다가 선택지도 자동으로 선택되는 문제가 있다. 체크포인트 효과음이나 특정 부분에서 너무 큰 개 짖는 소리가 거슬렸다. 사운드 옵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메인타이틀로 돌아가는 메뉴가 없다.
게이머
김창엽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소울라이크류 게임. 아직은 비주얼적인 면모에서 많은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난이도는 적절한 편이다. 각 적들의 특징과 공략 방법이 명확하고, 게임의 목표에 대해 친절하게 잘 알려준다. 하지만 탑뷰 시점이라서 유닛들의 행동이 잘 보이지 않아 적의 패턴을 보고 대응하긴 꽤 불편한 편이다. 게임의 동선 또한 단조로워 일직선적인 진행이 반복된다.
게이머
이찬희
해시태그에 순한맛소울이라는 말이 있어서 어떤 느낌일까? 기대했는데 소울류 게임은 전혀 아닙니다. 뭐 제가 뭐라고 너는 소울이야 너는 아니야 이렇게 말하는 것도 웃깁니다만, 굴러서 피하고 평타 위주로 싸운다고 해서 너는 소울이야! 이렇게 말하면 많은 액션 게임이 소울 게임이 되겠죠. 더 길게 쓸 수 있긴 하지만 이 게임과는 연관없으니 여기까지 하고, 사운드가 없거나 엉성하기도 했고 NPC와의 대화가 두 번째 대화에서도 똑같이 나오는 것도 크게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첫 번째 대화를 간략하게 간추린 대사를 말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해태의 공격이 강력하고 이는 스토리와 정확히 일치하긴 하지만, 실 플레이에서는 이게 너무 강력해서 게임성을 저하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현재 어떤 무기를 착용하고 있는지, 해태의 능력이 무엇인지 다시금 볼 수 있는 메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적이 아닌 NPC의 이동 모션이 너무 총총총 움직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몬스터도 지나치게 많이 아레나 형식의 배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만, 초반 프롤로그에 짙은 안개와 주황빛 효과는 게임에 기대감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이후에도 이런 퀄리티가 보이질 않아 상당히 아쉽긴 합니다.
게이머
구승본
일단 게임 때깔이 너무 아쉽다. 그래픽이라던지 사운드라던지 전체적으로 아쉽다. 특히 bgm은 게임 분위기와 너무 안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게임은 나름의 재미는 가지고 있지만 그게 때깔을가려줄 정도는 아니다. 게임 난이도 자체도 두 번째 스킬을 배우고 나서부터는 매우 쉬워지는데 어떻게 디자인할지 궁금하다. 발전이 좀 더 필요한 게임
게이머
김동윤
장점 1_"조선 시대" + "좀비"의 요소를 섞은 뒤, 주인공을 그것을 이겨내가는 어드벤쳐 게임으로 어려운 세상(어려운 난이도)에서 생존해나간다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점 1_처음에 그래픽에 비해 난이도가 어려워서 당황스러웠던 것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점을 빼면 현재로써는 딱히 문제가 없었던 것은 없어보이네요 주관적 의견 역사 관련 게임을 좋아해서인지 재밌게 플레이 했었습니다. 추후 게임이 업데이트가 되거나 출시가 된다면 꼭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게이머
최지훈
혼돈의 조선 핵 앤 슬래시. 귀엽고 멍청해보이는 파트너 해태를 데리고 환난이 일어난 조선 천지의 진위를 파악하고 적들을 섬멸하는 게임이다. 꽤 심각한 환난인지 좀비, 갓을 쓴 렙틸리언, 천하대장군 장승, 겁나게 빡이 돌아서 금도끼와 은도끼를 양손으로 든 산신령 등이 적으로 등장한다. 골 때리는 다이얼로그도 있는 편. B급 감성이 제대로 묻었지만 그래도 재밌다. 의도한 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웃긴 부분도 꽤 있었다.
게이머
신수현
흥미로운 소재와 간단한 조작감으로 생각한것 보다 더 재밌게 플레이 하였음 산신령을 잡고 아무런 말없이 다시 충과 효과 있는 곳으로 돌아와 버그인줄 알고 한번 더 등산하였음 그리고 벼락을 찍고 사용할때 마다 효가 말을 거는 버그가 있음. 달리는 것 보다 구르는게 빠른 느낌 그리고 평타가 의미없을 정도로 해태 능력이 쌤 평타의 쓸만한 메리트가 없음 그냥 피하면서 해태 능력 조금씩 써주고 보스전에서는 기본스킬로 방어막을 깍고 두번째 스킬로 데미지를 넣기만해도 끝남 해태의 스킬을 너프하거나 평타를 사용할만한 메리트가 필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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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산나비
원더포션
조선 사이버펑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동적인 "사슬 액션"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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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유지형
사이버펑크와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잘 녹여낸 작품입니다. 시원하고 빠른 와이어 액션으로 적들을 제압하고 이동하는 게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픽 또한 도트로 사이버펑크의 느낌을 엄청나게 잘 살려 타게임인 발할라가 연상되듯 정말 잘 어울리는 그래픽이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밈이나 한국풍 캐릭터 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눈에 띄어 보는 내내 눈이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게이머라면 빠질 수 없는 요소가 경쟁이죠. 스피드런을 하면서 다양한 액션으로 나만의 루트를 찾아가는 느낌이 들어 재밌었습니다. 점점 더 익숙해지다 보니 기술의 활용도를 빠르게 이해하여 시간을 단축해 이른 시간 안에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이 저는 엄청난 재미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게이머
박다민
재작년 쯤에 BIC에서 접하고 스팀에 출시하였을 때 구매하였었는데, 다시 BIC에 오시는 군요!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로프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인디 게임 하시는 분이라면 알만한 게임이라 말은 아끼겠지만, 아직 안해보셨다면 한 번 시도해보세요!
게이머
김동혁
애니메이션, 스토리, 연출, 사운드, 조작키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ㅠㅠ
게이머
한안
- 아트, 스토리, 연출, 사운드, 조작감 등 모든 분야에서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 -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시원시원한 액션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데모를 플레이 했습니다. - 피지컬이 부족해서 힘들었으나 여러번 트라이 할 만큼 재미 있었습니다. 정식 출시까지 기대하겠습니다 !
게이머
김창수
게임패드도 지원하고 특수효과 강약조절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걷기만하다가 뛰어 다닐때 속이 다 시원하네요
게이머
이창민
이제 모든 것을 다 보여줬으니 정식출시만 기대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빨리 엔딩을 보고 싶군요.
게이머
이찬희
현재 한국 인디 게임씬에서 가장 유명한 기대작이죠. 조작, 그래픽, 스토리, 음향 등 모자란 것이 없었습니다. 다른 요소의 추가 없이 사슬 하나로 펼쳐지는 보스전도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제가 플랫포밍 게임을 끔찍하게 못해서 연습장 미션의 충족치를 안넘겨도 진행은 되긴 했지만... 꽤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게이머
강성진
두 번 말 해 입 아플 정도로 한국 인디 게임의 기대작이죠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탄탄한 플랫포머형 게임인데 저는 이 개발사의 스토리 전달 능력이 굉장히 인상 깊습니다 딱히 참신하거나 새롭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빛이나, 정보의 통제로 보여지는 몰입감 있는 연출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김태윤
사실 너무나도 유명해져버린 게임이죠 저는 플랫포머 로그라이크 방식의 게임을 잘 못해서 난이도에 대한 걱정을 많이 헀었는데 용암에 닿아도 죽지 않는 그런 난이도도 있는 모습을 보고 사용자 친화에 많이 신경 썼구나를 느꼈습니다. 볼륨이 되게 커보이는데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하겠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한국 인디게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이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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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머지 앤 블레이드
매직큐브
테트리스,뿌요뿌요가 오토체스를 만났다. 세계 최초 퍼즐 오토 배틀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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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승원
뿌요뿌요+오토배틀러 위에서 유닛들을 떨어트려 3개를 연결하면 업그레이드 또는 옆그레이드가 된 유닛이 합성되니 턴 수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면 혀가 따갑다.
게이머
이창민
뿌요뿌요처럼 4개가 연결되면 합쳐질 줄 알았는데 3개만 연결하면 합쳐지더군요. 또한 3단계까지 진화하면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서 되지 많이 아쉬웠습니다. 결국에는 내가 머지를 잘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한계점이 있다는 것이잖아요. 컨트롤을 유도하려고 스왑 시스템을 넣었지만 근본적인 재미는 머지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제일 약한 팀원으로 시작해 각각의 개성을 지닌 팀원을 얻기위해 조합하는 3매치 머지 퍼즐게임입니다. 조합하면 무조건 강해진다는 당연하게 여겨져왔던 공식에서 벗어나 전투력이 없는 힐러가 되거나, 원거리에서 공격을 가할 수 있지만 방어력은 굉장히 낮은 궁수가 되기도 하는 등 무턱대고 조합하고 배치하면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어 머리를 써서 계획해야하는 재미가 있었던 게임입니다. 다음 조합으로 나타날 캐릭터는 항상 랜덤이지만 다음에 무엇이 나올지 미리 엿볼 수 있다거나, 전투 중에 자리를 바꾸는 것을 전투의 전략 요소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전투가 끝난 후의 배치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할 수도 있어 운적 요소를 최소화했음이 엿보였던 게임입니다. 다만, 5개의 앞 칸 중 하나라도 비어있으면 그 곳을 채워넣기 때문에 기껏 공들여서 만들어놓은 진형이 붕괴되는건 크게 좋지 못했던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곳을 채워 넣으면 되지 않느냐, 그것까지 예측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일단 유닛을 만들어서 출격시키고 자동으로 싸우게 하는게 오토체스류 게임이 생각이 났습니다. 다만 단순히 유닛을 끌어서 합성하는 게임과 다르게 뿌요뿌요처럼 같은 유닛 여러개를 연결 시켜야 합성이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엄연히 '합성' 이지 '강화'가 아니기에 합성하면 유닛의 특성이 바뀝니다. 예를 들어 전방에 보낼 도적을 합성했는데 궁수가 나와 버립니다. 이를 고려해서 잘 합성을 해야 전투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스왑 기능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개수 제한이 있습니다. 머리를 아주 잘 써야하네요.
게이머
이하연
뿌요뿌요+디펜스 게임.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이라 재밌다. 전사를 합치면 강한 전사가 아니라 도적이 되고, 도적을 합치면 궁수가 된다. 전투 시작 시, 끝난 후, 유닛들이 앞으로 당겨지는데, 원거리 유닛이 전열로 간다. 뒤로 보내려면 전투 시작 후 스왑을 해야 하는데 스왑에는 횟수 제한이 있다. 그리고 앞뒤 양옆만 가능하다. 의아한 부분이 있었지만, 간단하게 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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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칼라 림
마일스톤 게임즈
다양한 색으로 이루어진 세계에 닥친 어둠을 헤쳐나가는 2D 플랫포머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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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유지형
색을 이용하여 다양한 액션이 가능한 림! 기대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번 데모에서는 컬러 라는 개념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게 배치하였습니다. 확실히 색의 기준을 둔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번에 등장했던 몹도 사라지고 오직 색만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는 지형과 색을 이용하여 길을 여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이번에 전작과는 다르게 조금 바꾼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들은 조작감인 거 같습니다. 확실히 저는 많이 하다 보니 익숙해졌지만 처음 하는 사람들은 아마 중간중간에 트라이를 많이 하실 거 같습니다. 아직 데모에서는 많은 것을 다 풀어주지 않았지만, 많이 기대됩니다!!
게이머
박하빈
컨트롤도 컨트롤이지만 생각보다 점프를 먼저 할지 색깔을 먼저 바꿀지 대쉬를 먼저할지 고민하고 플레이를 해야 되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만큼 깨고 난후의 뿌듯함이 오래갔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한안
- 귀여운 슬라임을 조작하는 액션 횡스크롤 게임입니다. 맵에 맞춰 슬라임 색을 바꿔가며 플레이 해야합니다. -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머리도 쓰고 피지컬도 필요 합니다. - 픽셀 아트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아트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 피지컬이 안돼서 오래 플레이는 못 했지만, 피지컬이 늘면 더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창수
단순하지만 복합적인 요소들이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빨간색 파란색 등 여러 색상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데 색상이 너무 쩅한 원색이라 약간 다운톤하여 부드러운 색을 사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이번에도 BIC에 참여해서 더 많이 발전된 모습으로 플레이 하니 정말 반갑습니다. 스토리 개편과 기믹요소들이 점차 발전되는 것을 보면서 정식출시때 얼만큼 재미있는 게임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이찬희
아트 스타일은 몽환적인 빛에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 아주 익숙한 것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스타일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1. 벽에 칠해진 색은 언제든지 다른 색으로 덮어버릴 수 있는데, 덮어버릴 색이 존재한다면 굳이 이 방해의 의미가 있을까요? 물감 게이지가 있긴 하지만 생각없이 쓰고 다녀도 끝을 보기 힘들고, 죽었다가 살아나면 또 덮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2. 또 이런 플레이에서 각 색 마다 뚜렷한 특징이 없이 완전히 같은 기능을 가진 6가지 색상이 전부 필요할까요? 각 방해물을 같은 색으로 지나가면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는데 주인공의 색을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데 나중에 6개의 색상이 전부 방해물로 사용되는 맵이 있다고 한들, 색만 바꾸면 될텐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데모에서는 2개의 색만 나오기는 합니다. 3. 죽으면 보유하고 있던 색이 전부 날아가죠. 좋은 패널티입니다. 하지만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색은 항상 제공해주는데 이전 맵에서 죽지 않고 어떤 색을 얻으면 다음 맵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장애물 파훼가 너무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새로운 맵 탐색시 그 스테이지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색만 제공하고 나머지는 다 날려버리는게 어떤가요? 맵 클리어를 위해 필수로 사용되어야하는 색을 원하는 곳에 배치하고 이를 얻도록 플랫포밍과 퍼즐을 유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게이머
김현
단순한 조작감이지만 그래픽과 통통 튀는 효과음과 어울리는 배경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게임입니다. 픽셀아트만의 느낌을 살리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니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매년 추가되고 있는 부분들이 게임 컨셉과 잘 어울리게 구현되는 듯 합니다. 빨리 완성작을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게이머
박천효
3년 연속 bic 서포터 하면서 계속 보고 있는 게임이네요 :) 그래픽이 예쁜 픽셀 아트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조금 지루하거나 반복되는 무의미한 전투보다 기믹과 퍼즐 요소를 좀 더 추가한 부분이 보이는 것 같아요. 오히려 색과 관련된 컨셉인 만큼 더 잘 어울리는 방향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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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이끼오아시스
부이끼
이끼의관점에서미지의세계를탐험하고,어두운구석에서전진하고,햇빛을피하고,오아시스를 찾아떠나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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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겜토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이끼맨의 모험 물과 풀잎을 잘 이용해서 지나는 기믹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코끼리맵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석양 때문에 햇빛 구역인지, 안전구역인지 애매모호한 구간이 조금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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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빛을 받으면 구워지는 촉촉한 이끼인간의 빛 피하기 대모험. 횡스크롤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지하도, 감옥, 대평원 등 다양한 곳에서 모험을 떠나며 각 지역마다 지역에 걸맞는 기믹이 들어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빛이라는 특성상 경계면에서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판정위치와 실제 판정이 조금 달라 귀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게이머
최지훈
사이드스크롤 어드벤처. 둥실둥실 촉촉한 이끼맨이 모험을 떠난다. 강한 빛에 노출되면 고기굽는 소리가 나며 몸이 벌겋게 익고 죽는데 빛이 가려지는 타이밍에 건너거나 빛을 어떻게든 견디며 지나가는 그런 게임이다. 하지만 빛이 어떻게 언제 가려질지 예측할 수는 없는지라 좀 자주 노릇해진다. 개발자도 그걸 감안했는지 세이브 포인트를 많이 뒀다. 그래서 게임 진행이 원활하다. 배경을 포함한 아트스타일은 군더더기 없이 잘 보여진다. 최적화도 잘 되어있어 좋다. 그런데 코끼리들 변덕이 심해서 좀 얄밉다.
게이머
김창엽
잠입 장르의 디자인을 적용한 이끼맨의 모험 이야기. 그러나 전반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으며 빛줄기를 피하는 방식에 대해 다양한 기믹을 제시하였으나 툭하면 쓰러지는 탓에 재미보다는 스트레스만 느꼈던 것 같다.
게이머
박성우
인사이드가 생각나는 연출의 게임. 건조해져서는 안되는 이끼 인간의 여정을 보여준다. 의외로 나쁘지 않은 간단한 퍼즐과, 타이밍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 피지컬을 요구하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어느새 무심한 이끼맨의 외형에 정들어버렸다. 우오옹~
게이머
이찬희
빛을 싫어하고 어두운 곳과 축축한 것을 좋아하는 이끼 인간의 어드벤처 게임. 계속해서 새로운 기믹이 제시되는 것이 재밌었고, 환경을 잘 관찰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게임에서 제공하는 몽환적인 미시 세계의 빛의 방해를 온전히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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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Cryptid Time
Cryptid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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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박하빈
제목만 보고 공포요소도 있을 것 같단 느낌을 받았는데 직접 플레이해보니 어린이 동화 세상 속에서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포인트 앤 클릭 장르의 게임. 보통은 머시나리움처럼 흉악한 퍼즐 난이도로 무장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퍼즐을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서 진행에 큰 문제는 없었다. 단순히 클릭만 있는게 아니라 드래그를 하여 적절한 위치로 옮겨서 작동해야 하는 등 포인트 앤 클릭의 기본기가 잘 다져져 있다. 다만 텍스트로 이야기를 전달하기 보다는 아트로 보여주는 것에서 의도를 전달하려는 것이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
게이머
이수용
10~20분 정도의 분량을 가진 게임이며, 한국어는 아쉽게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퍼즐을 섞은 동화책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배경음과 상호작용음도 기분좋게 다가왔고 짧지만 게임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도 알 수 있었습니다. 잔잔한 감성을 느끼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
게이머
최지훈
인터렉티브 비주얼 에세이. 에세이 읽는거 좋아하면 해보자.
게이머
한안
- 한 권의 그림책같은 스토리 퍼즐 게임입니다. 그림책을 넘기는 것 같은 연출과 독특하고 환상적인 세계관에 아트가 잘 어울립니다. - 2D 퍼즐 게임으로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상호작용 요소가 들어 있어 이것저것 눌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게임 내에 대사가 많지 않은데, 주로 시적인 대사로 이뤄져 있어 임팩트가 큽니다. - 사운드가 풍성합니다. 다양한 효과음과 여러 느낌의 BGM이 어우러져 판타지적인 느낌을 줍니다. - 한글은 지원하지 않고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데모 버전이 15분 정도로 매우 짧은데도 재밌게 했습니다. 정식 출시 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게이머
이창민
간단한 퍼즐로 게임의 흐름을 잘이어나가도록 유도하였고, 상호작용 형태를 잘 표현한 게임입니다. 게임의 분량이 짧은게 아쉬웠습니다. 정식출시되면 더 많은 분량의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박성우
간단한 퍼즐을 곁들인 짧은 스토리. 떠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는 자들을 위한 이야기. 잔잔한 시처럼 느껴집니다. 네가 항상 빛내길.
게이머
장우익
It's a cute little game and very simple. I would have liked to play more of it, but sadly it's very short and I finished it in under 10 minutes.
게이머
김민경
한 편의 동화를 본 듯한 스토리텔링에 약간의 뭉클함까지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퍼즐게임으로서의 요소가 챕터마다 조금씩 숨어 있는데 눌러도 보고 옮겨도 보면서 해결을 하면 애니메이션이 진행되면서 주인공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방식이네요. 꿈 속 세상을 옮겨둔 것 같은 비현실적인 공간과 몽환적인 음악이 몰입감을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기대치 않았던 부분임에도 작품이 전해준 이야기에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Errors occured when I chose Spanish on language setting. It said "No translation found for 'ui.settings.____' in text table' on every single texts in setting menu. Please check.
게이머
김선우
짧지만 몽환적인 퍼즐 게임이었다. 다만 퍼즐이 매인이라고 하기엔 난이도가 낮아, 몽환적인 스토리를 연출하는 도구로써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런 장르의 게임을 선호하지 않기에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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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사우스폴 비밥
센티언스
체스라이크 PvPvE 두뇌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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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Into The Breach에 PvPvE를 결합한 게임. 상대 적을 모두 탈락시키거나, 건물을 모두 부순 뒤 한 라운드가 끝나면 승리하는 두 가지 승리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컴퓨터 적은 Into The Breach의 적과 정확히 같은 기능과 행동을 하며, 상대 플레이어는 우리와 정확히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어 서로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경쟁이 재밌었습니다. Into The Breach를 기존에 플레이 해본 경험이 있다면 쉽게 게임을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튜토리얼이 필요합니다. 효과음의 추가가 필요합니다. 모바일로의 개발도 같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멀티플레이가 주가 될 게임이기도 하니 플레이 인원을 많이 모으긴 해야겠습니다. 질문: 맵 기믹이 더 추가될 고난도 맵이 나올 계획이 있나요?
게이머
김형준
첫 인상부터 Into the Breach 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혹시나 싶어 Into the Breach와 다른 점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진행할수록 Into the Breach를 따라했다는 생각이 확고해집니다. 솔직히 말해서 기존의 플레이어 vs 좀비(몬스터) 대신에, 플레이어 vs 플레이어 vs 좀비(몬스터)로 바꿨을 뿐이지 않습니까. 그 외에도 애매한 점들이 있습니다. 1. 무리하게 멀티플레이로 바꾼 나머지 "체스류 전략"이라고 하기엔 생각할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2. 배경음악만 있고 효과음이 없어 타격감이 아예 없습니다. 3. 유니티 엔진 기반이라 메모리 에디트가 가능할겁니다. 멀티플레이 게임이니 만큼, 메모리 에디트를 막을 방법이 필요합니다.
게이머
김승원
In to the breach를 자주해본 친구놈을 집에 불러서 PvP모드를 해봤는데, 양 플레이어간 전투 뿐만 아니라 생각 보다 강력한 좀비 때문에 생각할게 굉장히 많아진다. 또한, 수많은 기믹 들이 존재하고, 전투중 레벨업이라는 요소 때문에 더더욱 머리를 앓게 되지만 상황을 완전히 뒤집는 변수 또한 존재하기에 서로 내주지 않으려고 기를 쓰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게이머
김창엽
턴제 기반의 PVPVE 장르의 게임. 나름대로 전략적으로 활용할 요소는 많다고 생각한다. 전투 도중에 레벨 업을 하는 요소는 게임에 변수를 가져다주고, 중립 적들은 적과 아군, 누굴 공격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팽팽한 삼파전이 될 수도 있다. 캐릭터의 공격 특성과 지형을 활용하는 요소도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전략을 생각해보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게임은 앞을 내다보는 전략을 생각해보기에는 아직 덜 친절하다는 느낌이다. 각 캐릭터의 공격 특성, 지형의 특성, 중립 적들의 특성 등등 너무 많은 요소들이 게임 초반부터 학습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턴의 진행 템포가 느리고 사운드도 비어있어서 전투 중후반부터는 지루할 수 밖에 없었다.
게이머
최지훈
제 3의 적, 좀비들이 끼어들어온 턴제 전략. AI가 겁나게 똑똑하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좀비들이 상대를 공격하도록 싹싹 빌며 기도하거나 근접공격유닛만 업그레이드 시켜 걸어다니는 탱크를 만들게 하는 것 밀쳐내기나 특수 타일 등의 시스템도 고려할 수 있긴 한데... 적들 물량 공세가 넘사라 신경 쓸 이유가 없다. 내 턴마다 유닛 한번만 움직이고 공격하는 시스템인데 상대는 똑같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좀비들은 각자 움직일 대로 움직이니 똥줄이 줄줄 탄다. 속전 속결도 중요한 듯.
게이머
김경원
턴제전략 게임 현재 싱글 플레이가 막혀있어서 Ai랑만 해봤는데 1) 효과음이 없어서 타격감이 없음 2) 튜토리얼 없음 두 가지가 아쉬웠습니다. 게임 실행 전에 영상만 보고 든 생각이 Into the Breach 입니다. 턴제 전략에 타일 형태도 비슷해서 저 게임을 알면 저것만 생각납니다...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 잘 팔리려면 차별화된 점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잠깐 플레이해보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총평 : 잘 모르겠음
게이머
이창민
게임을 해보면서 유닛의 다양한 느낌이 잘 안느껴졌습니다. 또한 PVPVE라는 장르가 몬스터의 스폰 위치에 따라서 승부가 결정된다는 요소로 적용합니다. 이 요소가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부분으로 의도를 할 수 있으나 게임을 해보면서 하나씩 등장하는게 아닌 2~3마리가 등장하면서 게임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해서 아쉬웠습니다. 중립몬스터를 황금 고블린 같은 개념으로 등장하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이머
임승완
PvPvE 형태로 상대방의 기지나 유닛을 모두 쓰러뜨리면 승리하는 간단한 룰을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정 행동을 하면 경험치(EXP)를 얻고 렙업을 통해 유닛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특색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랩업 시 얻을 수 있는 능력은 체력,이동력,공격력이 있었으나 이동력은 선택할 매리트가 부족해 아쉬웠습니다. 또한 튜토리얼이 없어 설명이 부족하여 유닛마다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사운드가 현재는 BGM을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아 엄청 밋밋함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개선점 : 'End Trun'과 'Level Up'에는 키보드가 맵핑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격 이후에는 이동이 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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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전언 前言
TEAM 217
달에서의 고립을 즐겨보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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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한우빈
**이 글은 슈퍼겁쟁이의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게임 내내 창문으로 지구가 보이면서 느끼는 심리적 고립감과 컴퓨터 텍스트로만 진행되는 정적인 분위기에서 오는 고립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포칼립스적인 세계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정식 발매 되었을때 모습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게이머
이채민
세이브 기능의 부재와, 분량, 공포와 관련된 요소가 너무나도 적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그다지 아쉬울 게 없는 작품. DLC나 업데이트, 혹은 분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세계관을 잘 구성한다면 서울 2033처럼 훌륭한 텍스트 게임이 될지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게이머
김민경
게임 도중에 사운드를 듣고 있던 이어폰을 빼는 경험은 정말 오랜만이라 아직도 손이 떨리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무언가 튀어나오는 상황에 대비해 낌새가 이상할 때 곧바로 고개를 숙였는데 때마침 들려오는 속삭임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흑백 화면에 특정 색상으로만 포인트를 준 것도 연출의 임팩트를 키우는데 한몫을 톡톡히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미지든 사운드든 무언가를 더 넣어서 공포감을 고조시킨다면, 이 작품은 오히려 주어진 것들 사이의 적막과 공백을 이용해 공포심을 배가시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단점을 굳이 꼽자면 초반에 주어지는 여러 가지 복선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다소 짧다는 점 정도가 되겠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플레이어가 보는건 모니터 하나 패드 하나밖에 없지만 그 작은 화면만으로 원하는 이야기를 물흐르듯이 진행하는게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공포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정도라면 공포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현재 버전이 완성된 버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런 감성과 진행방식이 본편에서도 유지될 수 있다면 충분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듯 합니다. 단, 게임의 분량이 너무 적으면 "스팀에서 2시간 미만 플레이하고 환불받기"의 피해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게이머
김형중
짧지만 확실히 기억에 남을만한 방식의 연출이었다. 분량 늘리기를 위한 억지스러운 퍼즐요소 등이 없어서 절망적인 분위기가 더 사실적으로 느껴졌다.
게이머
이수용
달 기지에서 컴퓨터를 통해 진행하는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지구가 보이는 위치에서 계속해서 절망적인 소식을 들으며 알 수 없는 현상을 마주하는 느낌이 오싹오싹 하네요. 오히려 가득 차있지 않고 비어있어서 더 좋은 느낌이었네요
게이머
김가현
미친듯한 연출과 몰입감 ㅠㅠㅠ 텍스트와 컴퓨터 내의 연출로 공포감을 조성하는게 와... 뭐라도 튀어나올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제 심장은 지켰군요 아포칼립스 느낌도 나고 이런 딥한 스토리가 정말 좋아요... 감춰진 게 많아서 아쉽네요. 좀 더 길게 파헤칠 수 있으면 하는... 그만큼 재밌어서 짧은 플레이타임이 아쉬워요! 재밌었습니다.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게이머
김동열
웹상에 떠도는 다양한 괴담류 글에 영향을 받은 듯한 게임. '괴담의 게임화'라는 측면에서, 텍스트가 안 좋은 의미로 너무 소설스러움. '게임'답게 주인공을 별개의 인물이 아닌 '나' 자신으로 여기고 몰입할 수 있도록 단어, 문장의 선택을 손보는 게 좋을듯
게이머
여지안
배경음악이 없고 컴퓨터 효과음만 들리는데 이 점이 공포감을 더 높여주는 것 같아요. 1인칭 시점의 게임으로 점점 옥죄어 오는 심리적 공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공포게임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지만 단시간에 플레이하기 좋아서 공포게임 입문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처음 플레이할 때는 무서워서 스토리를 대충 넘겼는데 이후에 한 번 더 플레이하면서 어떤 스토리인지 자세히 보고 싶어요. 앞뒤 스토리 설정에 대해 설명이 부족했는데 이마저도 플레이어가 상상할 여지를 줘서 좋았어요. 오히려 앞뒤 스토리라인을 자세하게 설명했으면 게임의 컨셉이 좀 깨질 것 같았어요.
게이머
김동혁
게임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 몰입도 높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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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피그로맨스
외계인납치작전
소시지가 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수퇘지의 모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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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여지안
귀여운 그래픽과 달리 약간 잔인한 요소가 있습니다. 단순한 추격게임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퍼즐 구간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게이머
이창민
잔인한 요소가 있지만 그 내용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였고, 퍼즐 레벨디자인도 이전에 해봤지만 많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스포일러를 최대한 피하고 싶어서 초반 구간만 했고, 정식 출시가 되었다면 엔딩을 보려고 합니다.
게이머
이찬희
자칫 귀여워보일 수 있지만 몇 분만 플레이하면 꿈과 희망이 없는 게임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굉장히 간략하게 표현되긴 하지만 도끼를 들고 달려오는 인간과 잡히면 여러 토막이 나는 돼지의 표현, 주인공 돼지가 무언가를 먹으면 그래픽으로 비교적 현실적인 그림체로 표현되는 위장, 죽지 않기 위해 도망쳐야한다는 무거운 스토리까지, 전체 이용가가 찍혀있는 것이 굉장히 의아합니다. 센서를 피하기 위해 다른 돼지를 넘겨야하는 기믹과 구멍이 뚫린 파이프 등 다양한 기믹이 제시되어있습니다. 다만, 리프트카를 타며 불이 나오는 파이프를 가로지르며 인간을 피하는 추격전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하기 힘들었습니다. 화면 크기의 제한으로 다음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길 중 하나를 고르고, 막혔다면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죽어야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였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돼지 몸에 부위별로 점선이 있고 죽으면 그대로 잘리는게 꽤 웃기네요 부분에 따라서는 추격당할때 스릴도 느낄 수 있고 힌트 없이 알아서 풀어야 하는 퍼즐 구간까지 게임의 스토리도 궁금해지네요
게이머
박성우
논버발 2D 카툰풍 플랫포머 게임. 도축당하고 싶지 않은 돼지의 발칙한 모험을 대사 하나 없이 효과음과 연출로만 만들어낸 부분이 인상깊다. 저는 소세지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치만 매우 맛있죠.
게이머
박종태
대사가 없지만 스토리에 몰입되어 버리는 게임... 인간의 잔혹함을 느낄 수 있다...오지말라고...
게이머
김현
대사 없이 오로지 이미지로만 모든 걸 표현해주는 점이 개성 있습니다. 돼지를 주인공으로, 도축 당하는 걸 피하기 위해 도망가는 설정인데 시각적인 분위기도 좋고 테마나 퍼즐 요소도 잘 잡혀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게이머
박천효
플레이엑스포에서 체험해 본 게임을 BIC 에서도 보니까 반갑네요ㅎㅎ 거기서도 끌리는 그래픽에 만화같은 그림체에 잔혹한 표현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꽤 오래 플레이한 게임이었습니다. 퍼즐 요소도 재밌지만 무엇보다 스토리를 보는 잔혹동화, 테일즈 시리즈로 여러 스토리가 나오면 재밌을 거 같아요ㅎㅎ.
게이머
오유택
소시지 공장에서 살던 돼지가 탈출하던 와중 도축 당한 자신의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공장에서 여러 방면으로 탐험하는 내용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음향과는 다르게 잔혹동화라는 이름에 걸맞은 연출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글 없이 그림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인 퍼즐 속임수와 난이도는 간단하여 가볍고 짧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서민구
"밝고 캐주얼한 잔혹동화" * 캐주얼 - 단순한 조작법, 직관적인 퍼즐 등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 - 게임 전반적으로 가볍고 적당한 느낌 - 플레이어의 시선을 유도하고, 정보를 전달해 주는 각종 디자인과 연출 등, 소소하지만 중요한 부분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줌 * 단순하고 재미있는 기믹들 - 각종 퍼즐과 함정들을 재미있게 잘 표현함 * 밝고 귀여운 아트와 사운드, 그렇지 않은 스토리 - 귀여운 아트와 밝은 사운드로 천방지축 대모험 같은 느낌이지만, 내용과 표현이 나름 잔혹하다 느껴짐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체 이용가 게임이지만 진짜 어린 친구들한테 보여주긴 어려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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