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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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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수확의 정석
주식회사 반지하게임즈
중세 농장을 배경으로 한 캐주얼 덱 빌딩 턴제 전략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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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오유택
정해진 시간 내에 다양한 카드를 통해 요구조건을 만족시키면 되는 게임입니다. 초반엔 단순히 카드를 내기만 해도 게임이 클리어되어 지루했으나, 차츰 요구조건이 다양해지고 그에 따라 다양한 카드가 등장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 머리가 아파오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체도 좋았습니다.
게이머
김가현
역시 믿고 즐기는 반지하게임즈..!! 옛날부터 반지하게임즈의 게임들을 너무 좋아하고 재밌게 했었는데요 ㅠㅠ 여기서 신작을 볼 수 있어 정말 영광입니다! 이번 게임은 제가 제목을 수학의 정석이라(...) 봐서 엥.. 자신이 없는 걸... 이딴 생각을 하며 켰는데 수확이었군요 ㅋㅋㅋㅋ 게임은 심플한데 알차요 덱빌딩으로 나만의 전략을 세워 오래 게임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이기도 하고 시나리오 모드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 같네요 반지하게임즈 특유의 전략 시스템은 정말이지 취향저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디자인도 귀엽고 깔끔하니 좋았어요. 이번에도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게이머
한우빈
모바일 기기에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로그라이크 장르인데 적을 처치하는게 아니고 빵을 굽는게 목표인 게임입니다. 이처럼 평화적인 목표 덕분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어 접근성 면에서는 상당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한된 기간안에 일정량의 빵을 모아야 하는 정석모드와 여러가지 변수가 있는 시나리오 모드 전부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시나리오 모드는 단순하지만 나름의 서사가 있으니 덕분에 긴 시간동안 질리지 않고 플레이 하게 됩니다. 카드 설명이나 그림들 중에 어디선가 본 듯한 요소들이 있지만 단순한 오마주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모바일로 플레이 했을 때 강제종료되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특히나 카드를 연속적으로 빠르게 내면 게임이 멈추고 자동으로 꺼져버립니다.
게이머
김동혁
익숙한 카드 시스템에 친근한 그래픽이 좋았고 정말 재밌어요!
빅커넥터즈
한안
- 카드게임과 생존 게임이 결합됐다. 하루하루 신중하게 카드를 뽑고, 일주일 안에 만들어야 할 빵을 다 만들어 내면 성공이다. 초반에는 할당량의 빵을 만들어내기 쉽지만, 점점 빵의 갯수가 늘어나면서 어려워진다. 후반으로 갈수록 고심해서 카드를 뽑게 되고, 좋은 카드가 나오길 빌게 된다. - 정석 모드와 시나리오 모드가 있는데 정석 모드는 최대한 오래 생존하는 모드이고, 시나리오 모드는 특정 스토리가 진행되며 스토리에 맞는 카드들이 나온다. - 아트는 따뜻하면서 귀여운 느낌이다. 농사와 잘 어울린다. - 아직 데모 단계라서 특정 카드를 뽑을 때마다 게임이 꺼지는 이슈가 발생했다. 추후에 보완되어 정식 출시가 되면 오래 플레이 해보고 싶다.
게이머
서승환
아니 이게 무슨... 이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덱빌딩 이제는 익숙하다 못해 메이저라고 할 정도로 유명해지고 널리 알려진 장르입니다. 보통 탐험하며 적을 물리친다던가.. 그런 게임이었지 작물을 수확하고 빵을...? 소재부터 남다릅니다. "와!! 공체합 10에 매턴 다른 카드 코스트감소!! 고작 6코스트에? 최고의 카드다!!" 대신에... "와!! 수학선생! 내가 가진 자원이 3개면 자원 1개당 빵3개 획득? 한번에 12개 생산?? 고작 3코스트에? 최고의 카드다!!!"를 외치게 됩니다 빵? 빵은 중요한 문제죠...
게이머
이채민
반지하게임즈, 덱 빌딩 카드게임의 정석을 내놓다. 무작위 이벤트, 적절한 난이도의 퀘스트 클리어로 적당한 동기부여, 그러면서도 남아있는 전략적 요소. 선생님들,, 서울 2033때도 10만원 넘게 제가 확장판을 질렀는데,, 이런 게임 내주시니 보람이 있네요! (★★★★★)
빅커넥터즈
최요한
-수확의 정석- (주)반지하게임즈에서 나온 화제의 신작! 농부가 되어 빵을 만들어라! '수확의 정석'! 이름이 마치 개념서 '수학의 정석'을 패러디한 느낌! 수학의 정석에 대한 "수학 과정의 기본 개념과 이해" 라는 설명을 가져온다면 수확의 정석이라는 네이밍은 "수확 과정(게임 플레이)의 기본 개념(덱 빌딩)과 이해{최적화(엔딩)를 위한 반복 플레이}" 가 되고, 즉! 이 게임은 이름부터 게임 플레이의 목표와 이루기 위한 과정과 밀접해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업적과 간단한 퀘스트, 카드 팩 등에서 얻은 수많은 카드들 중 10개를 자신만의 전략으로 이용해 플레이 한다는 점이 앞서 설명한 '개념'. 점점 어려워지는 목표를 위해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이 게임사의 주특기?인 무작위성 이벤트들을 전략적으로 이용하거나 또는 전화위복으로 삼으면서 게임 플레이에 숙달되는 과정이 '이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조병관
농장과 농사를 주제로 한 덱 빌딩 생존게임. 생존을 위해 농사만 짓다 보면 점차 늘어나는 할당량에 못 이겨 죽고, 업그레이드를 위해 자원 수집을 하거나 도박수를 두다 보면 굶어 죽기 십상이다. 밸런스는 괜찮은 편이나 초반에 발생하는 이벤트의 불합리함이 아쉽게 다가온다. 그러나 게임 외관으로 보이는 부분들은 만족스럽다. 흐릿한 인상의 캐릭터들이 묘하게 열받지만 호감으로 다가오고 깔끔해서 보기 좋다. 또 군데군데 패러디나 엉뚱한 요소로 적당히 유머스럽게 디자인을 하였다. 내부적으로는 카드 조합을 고려하여 여러 메타를 시도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무난한 빵돌이 메타, 닭장이잔아 메타, (나무, 돌) 자원으로 엿 바꿔 먹는 메타, 어장 메타 등등 실험적인 조합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다. 다만 실력과 운빨이 매우 나쁜 관계로 나의 한계는 42일까지라는 것으로 판명됐다. 그래서 이 게임에 엔딩이 있느냐? 난 모르겠다... 추가로, 계절 시스템으로 환경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게임을 시작할 때 무작위로 계절이 정해고 그에 따른 어드벤티지와 페널티가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 (봄은 동물 카드 관련, 여름에는 더위로 행동력 감소, 많은 비. 가을엔 곡물 관련 등등) 겨울이 있다면 하드 모드 전용으로 지정하여 추위 카드 관리를 해야 된다든지 악조건을 부여되는 형식으로 만들어지면 될 것 같다.
게이머
임승완
카드형식으로 전략을 준비하여 빵을 만들어 7주까지 버티는 것이 목표인 작품입니다. 흡사 하스스톤과 비슷한 느낌으로 카드를 뽑거나 카드를 분해해서 모은 재화로 제작하여 카드를 수집하고 시작카드를 정하는 것으로 자신의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것이 본작의 특징이었습니다. 카드의 종류가 다양하여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또한 시나리오 모드도 준비되어 있는 점과 난이도가 어려운 점이 이 게임을 계속 하게되는 매력이었습니다. 다음은 플레이하면서 느낀 아쉬운 점입니다. 1. 특정 카드들은 특정 카드를 습득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습득하게되는 카드를 알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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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다크 가야
마이미 게임잼
마이미 게임잼 3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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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Lost Color
알레프 스튜디오
색을 잃어버린 시누스 대륙에서 눈을 뜨게된 당신, 당신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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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겜토
장르는 너무 짧아서 솔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ㅠ 슈팅...은 못 찾았습니다. 너무 짧습니다ㅠ 부산에서 업데이트 된 데모를 재미있게 즐겨보고 싶네요. BIC에서 뵙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할로우 나이트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플랫포머 게임. 데모 빌드 분량만으로 판단하긴 어렵겠지만, 비주얼적인 퀄리티가 많이 아쉽고 아직 프로토타입 같다는 느낌을 버리기 어려웠다. 포스트 프로세싱(일명 뽀샵)이 없다고 생각하면 베이스가 되는 이미지 퀄리티는 품질이 상당히 낮은 편이며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빅커넥터즈
인티
- ui 훌륭합니다. - 음악 괜찮습니다. - 아직 키 세팅이 지원하지 않아서, 좀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 피격 후 무적시간을 보여주는게 좀 부족한 듯 합니다. - 점프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은 좋은데, 낮은 점프를 했을 때 너무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꼭 필요한 기믹이 아니라면, 낮은 점프 / 높은 점프 이런 두 가지로 나눠서 설정해두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처음 빌드 분량이 더 많아서 이쪽으로 리뷰합니다] 무난한 횡스크롤 액션 RPG입니다. NPC들과의 상호작용도 잘 구성되어있습니다. 5번 피격하면 사망하게 되는데 회복할 수 없어서 난이도는 좀 높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데모데이 신규 빌드는 분량이 없다시피 하므로 해보시려면 BIC개최 후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일단 튜토리얼 이후 악몽 보스하고 조우한 뒤 패배했는데 게임이 그대로 끝나버려서 많은 피드백을 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아트 그래픽이나 조작 방식은 잘 구현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된 데모버전으로 플레이 해봤으면 좋겠군요.
빅커넥터즈
오가현
제 파일이 다른 건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다운받은 빌드는 정말정말 짧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것을 해보진 못했습니다ㅠ 그래도 딱 여기까지만 해서 알 수 있는 건 우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눈에 띄었으며 이동이나 공격 등의 애니메이션들이 상당히 자연스럽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효과음이나 bgm도 게임 분위기와 적절했으며 폰트도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악몽'과 같은 보스 몬스터의 그래픽이 울음소리나 스킬 등에 비해 다소 단순해서 그 위압감이 느껴지지 않아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이에 더해 보스의 피 통도 조금만 더 개선을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어떤 스토리일지, 어떤 식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을지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빅커넥터즈
조희정
이미지가 아기자기하고 사운드도 무척 좋습니다. 저에겐 익숙한 키라서 그런지 심플한 조작법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 전반적 분위기가 무척 좋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다만, 게임을 시작 후 검은 화면이 조금 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미션 기능이 있어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으면 막상 시작 후 어느곳으로 가야할지 이런게 좋겠습니다. 예) 마을사람들과 대화하기 등
게이머
윤성재
몽환적인 분위기의 게임은 좋아하지만, 아직 개발 중이라 그런지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이 게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거 같아요. 대강 어디서 나타난 강자가 왕을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어 괴수들의 색깔을 빼앗고 색깔을 빼앗은 괴수들은 명령대로 살아가는 게임의 이름처럼 그런 세계를 구하는 스토리인 거 같더라구요. 어떻게하면 색깔을 찾고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하면서 기대를 했지만 데모라 그런지 아직까진 많이 플레이 할 수 있는건 없더라구요,, 들어갈 수 없는 벽들이 있길래 '뭐..그럴 수 있지' 하면서 벽 있는 곳은 피하면서 진행했지만 결국엔, 벽으로 막혀서 아무 것도 진행 할 수 없는 점에서 지금은 여기까지 할 수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게임을 껐었는데 플레이 하는 유저 입장에선 맛보기라 아쉬웠던 거 같아요. 게임 진행이 되니까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했었는데 결국은 다 막혀서 그 다음으로 넘어가지 못하니 게임에 흥미가 떨어졌었는데 데모인건 이해가 되지만 여기까지 체험해볼 수 있어요! 라던지 플레이가 종료 되는 식의 설명이 덧 붙히면 데모를 플레이 하는 유저에게 조금이나마 배려 아닌 배려가 될 거 같아요. 게임을 하면서 불편했던 부분이라면 점프를 길게 해도 거리가 짧아서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던데 점프의 길이를 조금 더 높혀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플레이 하는 캐릭터의 체력도 좀 적었던 거 같은데 공격을 5번 맞으면 리타이어가 되어 최근 저장된 곳으로 가더라구요. 마을 밖의 괴수들의 수는 많은데 한 마리씩 공격을 하기엔 괴수의 피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여러 마리가 있을 땐 필연적으로 맞으면서 체력이 줄더라구요.. 설명을 보니깐 아이템으로 조합도 하고 그러던데 튜토리얼과 초반에는 아무래도 괴수는 강한데 플레이어의 피는 적으니까 괴수의 난이도를 살짝 낮추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 괴수의 피가 얼마나 남았는지 괴수 위에 체력 바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업로드한 사진 보면 게임에 오타가 있더라구요. 수정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게이머
유지형
처음 게임을 접했을 때 저는 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살짝 아쉬운 게 많았습니다. 조작감은 익숙지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씩 하다 보니 괜찮았습니다. 조작감 보다는 타격감의 힘을 많이 쓴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야기도 뭔가 파면 팔수록 데모라 그런지 뒤죽박죽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NPC들도 귀엽게 잘 만들었습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물론 귀엽게 잘 만들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이라 그런지 몬스터들도 거의 귀엽게 느꼈지만 몬스터들의 행동은 조금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공중에 떠 있는 몹이나 공격 범위가 어디 까진지 예측이 안 되는 몬스터까지 그리고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봤지만 의외로 막힌 곳들이 있더라구요 아직 데모라 아쉬운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지금의 이 분위기는 잘 살렸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좋은 게임이 되길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게이머
김선우
매력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부실한 튜토리얼, 실패한 레벨 디자인과 이해할 수 없는 맵의 구조 등 고칠 점이 너무 많아 보인다. 게임을 시작했을 때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꽤 재미있어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 게임의 메인 콘텐츠라 할 수 있는 필드 탐험으로 넘어간 순간부터 이 게임의 흥미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메트로배니아 장르 특성상 처음부터 모든 곳을 가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걸 바라는 것도 아니지만, 이 게임은 그냥 갈 수 있는 곳이 하나밖에 없었다. 2단 점프나 위로 갈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얻어야 갈 수 있는 장소가 처음부터 계속 보였지만 그런 걸 얻을 수 없었기에 나는 오른쪽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위로도 가보고 아래로도 가보고 미니맵도 없이 무턱대고 탐험하다 보면 피로도는 배로 쌓이고 게임의 흥미도는 바닥을 기어갔다. 그리고 적을 잡으면 나오는 돈은 어디다 쓰는지 나오지도 않았기에 적을 잡을 이유도 사라졌고 결국 적과 싸워야 할 이유가 사라졌다. 결국 적이 보이면 구르기로 피하고 빠르게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위해 이동을 반복한 결과 더 이상 다음 장소로 갈 수 없다는 결과를 도출해냈다. 처음 마을로 돌아갈 방법도 없고, 죽어도 최근에 만났던 비석(?)으로 돌아가기에 게임을 껐다. 이 게임의 문제는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지 않는 점과, 난잡한 맵 디자인이 가장 큰 것 같다. 비록 데모 버전이지만, 매력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렇지 못한 게임성에 크게 실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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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머지 앤 블레이드
매직큐브
테트리스,뿌요뿌요가 오토체스를 만났다. 세계 최초 퍼즐 오토 배틀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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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승원
뿌요뿌요+오토배틀러 위에서 유닛들을 떨어트려 3개를 연결하면 업그레이드 또는 옆그레이드가 된 유닛이 합성되니 턴 수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면 혀가 따갑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뿌요뿌요처럼 4개가 연결되면 합쳐질 줄 알았는데 3개만 연결하면 합쳐지더군요. 또한 3단계까지 진화하면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서 되지 많이 아쉬웠습니다. 결국에는 내가 머지를 잘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한계점이 있다는 것이잖아요. 컨트롤을 유도하려고 스왑 시스템을 넣었지만 근본적인 재미는 머지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제일 약한 팀원으로 시작해 각각의 개성을 지닌 팀원을 얻기위해 조합하는 3매치 머지 퍼즐게임입니다. 조합하면 무조건 강해진다는 당연하게 여겨져왔던 공식에서 벗어나 전투력이 없는 힐러가 되거나, 원거리에서 공격을 가할 수 있지만 방어력은 굉장히 낮은 궁수가 되기도 하는 등 무턱대고 조합하고 배치하면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어 머리를 써서 계획해야하는 재미가 있었던 게임입니다. 다음 조합으로 나타날 캐릭터는 항상 랜덤이지만 다음에 무엇이 나올지 미리 엿볼 수 있다거나, 전투 중에 자리를 바꾸는 것을 전투의 전략 요소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전투가 끝난 후의 배치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할 수도 있어 운적 요소를 최소화했음이 엿보였던 게임입니다. 다만, 5개의 앞 칸 중 하나라도 비어있으면 그 곳을 채워넣기 때문에 기껏 공들여서 만들어놓은 진형이 붕괴되는건 크게 좋지 못했던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곳을 채워 넣으면 되지 않느냐, 그것까지 예측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전현윤
일단 유닛을 만들어서 출격시키고 자동으로 싸우게 하는게 오토체스류 게임이 생각이 났습니다. 다만 단순히 유닛을 끌어서 합성하는 게임과 다르게 뿌요뿌요처럼 같은 유닛 여러개를 연결 시켜야 합성이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엄연히 '합성' 이지 '강화'가 아니기에 합성하면 유닛의 특성이 바뀝니다. 예를 들어 전방에 보낼 도적을 합성했는데 궁수가 나와 버립니다. 이를 고려해서 잘 합성을 해야 전투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스왑 기능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개수 제한이 있습니다. 머리를 아주 잘 써야하네요.
게이머
이하연
뿌요뿌요+디펜스 게임.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이라 재밌다. 전사를 합치면 강한 전사가 아니라 도적이 되고, 도적을 합치면 궁수가 된다. 전투 시작 시, 끝난 후, 유닛들이 앞으로 당겨지는데, 원거리 유닛이 전열로 간다. 뒤로 보내려면 전투 시작 후 스왑을 해야 하는데 스왑에는 횟수 제한이 있다. 그리고 앞뒤 양옆만 가능하다. 의아한 부분이 있었지만, 간단하게 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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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오버 더 호라이즌
에트리엘 아타나시아
극한의 모션캔슬, 도트 스타일리쉬 액션 메트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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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겜토
도트 + 탄막 + 여캐! 게다가 재미까지 있는 갓겜! 비슷한 게임도 많지만 이 게임만의 매력을 더 넣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비교되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갓버 더 킹라이즌이라 불릴 수 있기를!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박다민
생각보다 빠른 진행 속도 와 높은 타격감 ,모션 캔슬 로 인한 콤보 의 다양성이 게임의 재미를 올려줍니다. 아쉬운 부분 은 내가 무슨 아이템을 먹은 후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기술을 쓸지 알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 부분은 게임 진행 중 화면에 기술에 대한 키가 표시 되어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종태
이번에 쟁쟁한 작들이 많은데 이번에 굉장히 만족한 게임중 하나입니다. 탄막 게임류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기다려볼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게이머
허욱
라비 리비에서 많은 모티브를 얻은것 같은 게임입니다. 다만 다른분들이 말씀하셧듯이 복잡하게 ad키 말고는 굳이 쓸 필요를 못느끼겠습니다. 뭔가 기능은 많은데 한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푼 데다가 써야 할 이유와 동기가 생기질 않네요... 그리고 히트박스는 보스전 초반에 정확하게 표기해줫으면 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게임이 스타일리쉬하게 잘 나온것 같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러나 스태미나로 제한을 둬서 공격 콤보를 이어나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타격감이나 조작방식은 괜찮은데 이 제한적인 요소 때문에 아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도트 2D 플랫포머 탄막 액션 게임. 무빙을 캔슬할 수 있다는 것을 내세우는 그 홍보에 걸맞게, 게임은 끊임없는 캔슬 무빙 타격을 요구한다. 이는 달리 보면 무지성 키보드 딸깍질을 의미하기도 한다. 무언가 콤보들을 잔뜩 알려주지만, 결국 내가 누르는 것은 A키와 S키의 반복, 원딜용 D키까지. 스토리텔링 면이나 일러스트 부분은 2000년대 초,중반에 볼 법한 익숙함이다. 이는, 오히려 시대에 뒤쳐진 느낌을 준다. 데모 버전이기 때문에 넘어갈 수 있다. 나름 재밌네요!
게이머
김도형
2D 플래포머입니다. 움직이는게 꽤나 자유롭고, 스킬을 습득하면서 하나씩 알려주는 게 친절하게 느껴졌습니다. 보스 파트에서 근거리와 원거리를 섞어 써야 하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전반적인 맵 레벨 디자인이 깔끔하게 잘 만들어졌다 생각합니다. 맵 곳곳에 숨겨진 것들도 좋았습니다. 평타가 선후딜이 긴 편이다보니 콤보를 쓰는 것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그렇다고 평시에 쓰기엔 콤보보다 메리트가 떨어지다보니 쓰이지 않았던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게임 전반적으로 되게 잘 만들어졌다 생각합니다. 이대로만 갑시다 화이팅~!
빅커넥터즈
권민규
탄약을 마구자비로 쏘는 적을 상대로 근접공격과 원거리공격을 섞어서 공격해 보세요! 2D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얻은 강화를 통해 여러가지 공격을 강화하고 탄막을 생성하는 적을 상대로 열심히 피하면서 적을 죽이면 되는 게임이다. 동방프로젝트나 1945와 같은 게임과 비슷하게 적이 탄막을 형성해서 그것을 피하면서 공격을 적중시키면 되는 게임이다. 하지만 특이하게 이 게임은 땅바닥에 붙어서 점프와 대쉬를 통해 탄막을 피해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1945나 동방프로젝트와 같이 타격점은 목에 있으나 캐릭터가 서있는 위치는 바닥과 유사한 부분에 있어야하기 때문에 탄막을 피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었다. 하지만 충분히 매력있었고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공격의 경우 게이지가 있어서 계속에서 타격할 수는 없었는데 이게 공격과 회피를 나누어서 게이지를 다 모은 상태에서 극딜 > 게이지를 채우는동안 회피 라는 구조로 플레이를 하게 되었는데 이게 오히려 게임에 집중 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았다.
게이머
신원일
2D/액션/플랫포머/탄막이 섞인 흥미로운 게임이었습니다! 플레이도 재밌었고, 아트나 공격 방식 등 초심자가 플레이 하기에도 괜찮은 난이도와 칩셋을 이용한 스킬 빌드의 소개, 기본적인 캐릭터 이동 속도와 벽을 박차는 행동 등을 활용한 속도감이 만족스러웠던 게임입니다. 조금의 편의성 개선, 캐릭터의 다양한 공격 패턴이 추가 된다면 더욱 재미가 있을 것 같은 게임이 될 거라 자신합니다! 정식판이 나오면 구매해보겠습니다!
게이머
김도형
2D 액션 플래포머입니다. 능력이 하나씩 추가 되면서 튜토리얼 느낌을 내고, 콤보 시스템이 맛있습니다. 이펙트가 화려하고, 움직임도 나름 부드러운 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평타가 조금 따로 노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평타 선, 후딜이 짧아져서 콤보 사이에 섞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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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스타레빗즈
제로투텐비
이제까지 이런 액션러너 게임은 없었다! 다양한 스테이지와 액션! 그리고 다양한 랜덤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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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찬희
개발자 게시판에 적혀있는 다른 분들이 피드백하신 내용은 따로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4스테이지 부활 횟수 늘려주는 기어 10개로 어떻게든 먹으면서 버티다가 한 개 실수로 못먹고... 한 번도 못봤던 앞으로 돌진하는 지하철 때문에 죽었어요 ㅠㅠ 이상하게 위로 안뜨길래 되게 당황했어요 각 스테이지마다의 평이한 난도의 장애물과, 킬러 장애물이 적절히 나와 각 스테이지마다의 기믹을 이해한다면 계속 과도한 집중을 요구하지도, 너무 낮은 집중을 요구하지도 않은 적절히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3스테이지에서 두 블럭이 쓰러지고 단 한 곳에서 슬라이딩이 가능한 함정은 너무 스테이지에 비해 과도한 난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운데에 서있기만 해도 안전한 함정과, 슬라이딩을 반드시 해야 하는 함정과 미리 알아차릴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만약에 있고, 알아차렸다고 해도 그 곳으로 이동&슬라이딩을 동시에 해야하는 타이밍이 굉장히 빡빡하게 느껴졌습니다.
게이머
신수현
스테이지 넘어가는 구간에서 타이밍에 맞게 스킬 및 점프 사용 시 수직 상승했다 떨어지는 버그가 있음. 기본적인 러닝게임으로 괜찮은 생김새를 가졌지만 러닝게임에 맞지 않는 낮은 속도감과 이펙트를 가졌으며 사운드도 일정구간에서 계속 반복되된다. 해결 방안으로는 일단 속도감을 늘리고 장애물 배치 타이밍을 좀 더 길게 둬야할 것이며 좀 더 역동적인 모션이 필요해 보임. 플레이 할 수록 속도감은 없고 점점 루즈해짐.
게이머
원수미
장애물의 회피하면서 전진하는 러닝게임이고 음악브금이 살짝 심심하지만 이게임 챌린지모드를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상급자용인거같아요 . 챌린지모드에서 달릴떄마다 패턴도 랜덤으로 적절하게 들어가고 재미있엇습니다. [제가 이런류 게임못하는거도 알수있엇습니다] 그동안 데모를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1.초반에 조작키 설명이 뜨는데 화면을 띠우는거보다 튜토리얼모드로 조작키 하나씩 사용법을 알려주고 시작하는게 좋을거같다는 느낌이듭니다. 이런장르에 약한사람은 타이밍을 전혀 못맞춥니다. [이건 스토리모드 열리면서 바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2.공격키 말고.스킬이나 아이템을 사용해서 적을 없앨수있는거 같은데 초반에 나온 키보드 타이밍 설명을 다안읽고 스킵하면 어떤기능이 있는지 모를거같습니다. [튜토리얼가 필요한이유] 3.스테이지1를 클리어하고나면 스테이지2부터 스킬을 사용할수있는거같은데 3가지종류의 스킬이 어떤 유형인지 잘모르겠습니다. = 1. 스피드 속도업? 2. 장애물 일시무적? 3. 적 전체공격? 이게 맞는건가요. 4. 적이 공격하면 체력이 깍인다는데 체력게이지 상태를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맞으면 죽는지도 감이 안옵니다. 장애물에 막히면 달리기가 중단된다는것정도? 5. 적을 죽이는데 욕심을 부리면 방어형 적들이 전방공격을 하던데 이건 죽일수있는지 궁금합니다. 6. 스킬을 쓸수있는 조건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1회성인지 스테이지클리어하면 게이지가 꽉차는건지 적을 처리하면 게이지가 차는건지 모르겟습니다. 달리다가 알아서 충전되는지. 7. 챌린지모드 스테이지3이 한계였다....... 3스테이지에서 바닥이 갑자기 등장하는거이다보니 타이밍을 알기가 힘들었습니다. 8.가끔 방어형적들이 전방 방어를할때 타이밍이 어떻게된건지 공격을 해서 적을 죽이거나 타이밍을 아슬아슬하게 왼쪽에서 있다가 적들앞으로 통과헤서 갈수있는거같습니다. 9.스테이지2에서 전기방어막을 아래나 위로 통과한뒤에 바로 등장하는 압사벽 경고등이 안보였습니다 경고등소리는 들렸는데 위치가 안보여서 통과를 못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조병관
일단 무난하게 잘 만든 러너 게임이긴 하다. 단순 장애물 피하기, 지형지물 따라가는 수동적인 게임이 아니라 능동적인 게임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내가 러너 게임을 지독하게 못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이 게임을 통해 처음 알았다. 어떻게 3분을 못 버티는지, 오뚜기 카레보다 못 한 사람이 된다는 건 슬픈 일이다. 은근 중독성 있고 아슬아슬한 재미가 있다. 그래도 조금은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 마련. 게임 시스템적인 부분은 차근차근 해결해 내실 거라 생각하지만 몇 자 적자면, 데모 플레이라 그런지 난이도를 상향 평준화해두신 것 같다. 비롯 처음 시작되는 구간이라면 난도를 낮게 잡아야 하는데, 스테이지 1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아슬아슬한 재미는 있지만 뭔가 심심하다. 시각적으로 확 끌리는 게 없다. 개인 의견을 내자면 파쿠르 같은 기능으로 지형지물을 돌파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로프도 사용하고 벽도 타는 것 같은데... 오래 못 버텨서 초반 밖에 못하겠다는 슬픈 사실.
게이머
이채민
장점: 1. 화려하고 세련된 그래픽. 캐릭터와 배경은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이저와 폭발 등의 이펙트도 화려하게 표현되었습니다. 게임의 분위기는 SF적이면서도 유쾌하고 경쾌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2. 괜찮은 액션성. 타격감과 스릴은 괜찮습니다. 적의 종류와 패턴, 기믹도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추가되고 배경음악과 사운드 이펙트도 매력적입니다. 단점: 1. 나쁜 밸런스. 적의 공격과 장애물이 너무 많아서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적을 공격할 때 거리 조절이 어려워서 자주 피격당한다. 물론 게임이 다크소울같이, 어려운 난이도를 지향하는 게임이었다면 모르겠지만. 이것의 장르가 캐쥬얼이기에 충분히 지적사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제법 많지만 이미 다른 리뷰에서 많이 지적된 사항임으로 생략합니다.] 결론: 스타레빗즈는 러닝 액션 장르에 도전한 작품으로, 그래픽과 조작, 액션성 등에서 장점을 보여줍니다. 허나, 컨텐츠와 밸런스, 안정성 등에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만약 개발자님께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와 패치를 통해 게임을 개선한다면, 더욱 매력적인 작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7 (★★★)
게이머
허욱
많이 기대하던 작품인데, 실망이 큽니다... 일단 달리고 보이는거 싹 패는 게임인데 속도감이 별로네요 그리고 액션성을 추가하기 위해 갈 길이 멉니다. 건의드리자면 일단 속도감 관련 이펙트 추가(예:그 화면 중앙에 집중되는 바람? 이펙트), 그리고 공중에 있을때 수직으로 낙하해서 공격하는 조작 추가, 공격 모션중 속도감소 삭제, 이어하기 제약 제거(이어하기를 상시로 가능하게 하고 페널티를 주는 방식으로) 그리고 게임 튜토리얼 창 보고 든 생각이 진짜 안좋은 튜토리얼의 표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게임 하는 사람들은 공부하기 진짜 싫어해요!!!! 참을성도 진짜 없어요 진짜 5살짜리 응애 대하듯이 유저를 생각해야 해요. 게임이 초반부터 복잡하거나 루즈하면 바로 떠나는 사람들이 유저에요. 알려주기 위한 정보가 많으면, 정보를 '하나씩' 알려주도록 해야합니다. 한번에 정보를 주르륵 펼쳐놓으면 난잡하고 머리에도 안들어오고 유저들이 아 이게 뭐지 싶어요(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참을성이 진짜 없습니다) 그리고 이어하기가 상시로 불가능한점이 매우 불만이였습니다. 게임의 컨텐츠를 즐기고 싶은데 강제로 제약하는 기분이였거든요. 이어하기를 상시로 가능하게 하되, 페널티(가령 점수) 같은걸 주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낭만의 러너 액션, 근데 갈 길이 멀다. 조작은 그럭저럭 잘 갖추었으나 적절한 랜덤 인카운트를 위한 제어와 충분한 시야 확보, 장애물 혹은 적 밸런스 조절이 부족해 소위 말하는 억까를 당하기 쉽다. 게다가 스테이지 형식으로도 이루어지는 부분이 있는 만큼 여러 가지 기믹을 넣어가며 재밌는 플레이를 위한 디자인 연구도 많이 필요해 보인다. 이런 부분에 힘 쓰지 않으면 몇 가지 시스템을 도입하든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용자가 컨트롤러를 놔버리니 말짱 도루묵이 된다. 하지만 틀은 어느정도 갖춰졌기에...발전하는 건 시간문제라 생각한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3인칭 캐쥬얼 러닝 게임인데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PC 버전에서의 컨트롤 조작키를 변경할 수 없는 점과 많은 키를 눌러야한다는 점이 캐쥬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공격 피격 판정도 앞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거리감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해야하는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원거리 공격이었다면 괜찮았을텐데 근거리 공격으로 진행되니 적을 공격할 때마다 거리 조절 실패로 피격을 당합니다. 레이저도 초반에는 쉽게 후반에는 어렵게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레벨디자인으로 설계해야하는데 처음부터 아슬아슬하게 넘어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무조건 점프, 무조건 슬라이드로 넘어가는 방식이 아닌 점프 또는 슬라이드로 넘어갈 수 있는 구조였다면 좀 더 게임을 오랫동안 즐겼을텐데 순간마다 상황 판단을 해야하는 게임이 되어버리니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게임은 나쁘지않은 모션과 속도감과 타격감을 지닌 러닝 액션과 격투 액션을 한번에 담은 게임입니다. UI가 너무 조잡하고 봐야 할 곳도 많은데 잘 안보이는 느낌이라(기본적으로 앞의 장애물들을 보고 피하거나 부수면서도, 우상단에 퀘스트 내용이 있고 좌하단에 스킬 게이지를 신경써야하는 부분) 불편함이 느껴져서 개선이 살짝 필요해보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장애물 돌파 + 액션에 초점을 둔 러닝 게임. 공격 액션을 성공했을 때 손맛은 꽤 있는 편. 튜토리얼이 없긴 하나, 게임 자체는 워낙 비슷한 게임이 많다 보니 쉽게 이해가 가능한 편. 그러나 아직은 많은 부분의 조율이 덜 되었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는다. 1. 장애물에 부딪쳤을 때의 시스템 판정과 체력 시스템에 대한 모순이다. 현재는 장애물에 부딪치면 즉시 게임이 끝난다. 좌측 하단의 체력은 그렇다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고, 장애물에 부딪쳐서 한방에 죽을꺼면 체력은 왜 있는지 모르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체력' 이라는 기회를 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방에 죽는 셈이니, 이를 납득하기 어렵게 된다. 2. 적 또는 장애물과 나와의 거리가 감이 잘 안 온다. 이는 공격 범위에 대한 인디케이터나 피드백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고, 묘하게 이질적인 시야 각도에서 오는 문제일 수도 있다. 3. 대부분의 장애물과 적의 공격들은 눈으로 쉽게 구별하기 어렵다. 적들은 어떤 모션을 취하긴 하나, 그것이 어떤 공격인지 유추하기 어렵게 느껴진다. 점프와 슬라이딩 트랩은 경고판을 제외하고는 서로 동일하게 생겨 무의식적으로 기믹의 해결 방식과 반대되는 형태로 행동하게 된다. 4. 점프 트랩의 판정이 민감하다. 이는 장애물과 나와의 거리가 감이 잘 안오는 것과 연관된다. 점프를 했어도 너무 일찍하거나 너무 늦게 하는 경우, 줄에 걸려서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것은 자신이 실수를 했다기보다는 불합리하다는 인상이 더 강하게 남는다. 5. 조작이 생소하다. WASD 기반이라면 9할의 게임은 마우스를 사용하는 편이다. 그러나 공격 키의 디폴트 할당은 Enter이다.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문제는 없으나 살짝 불편한 정도다. 6. 장애물 돌파, 액션 요소가 들어간 러닝 게임임에도 장르 특유의 긴박감과 스피디함은 부족한 편이다. 넓은 시야, 느린 속도, 캐릭터 모션 등등이 이 문제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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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바인
FrogParty
개구리의 혀를 이용하는 로프 액션+퍼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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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승원
귀염뽀짝한개구리에속아서왔는데개구리가제뇌를파먹고있어요살려주세요
빅커넥터즈
박하빈
주인공 개구리가 귀여워서 쉬운 줄 알았지만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컨트롤 하는지 익숙해지면 개구리가 다시 귀여워보이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로프를 타고 이동하는 게임은 많이 경험 했었는데 개구리 혓바닥을 붙여서 구조물을 당기는 플레이가 되게 신선했습니다.
게이머
김성조
여러번 플레이했던 게임인데, 레벨디자인때문에 어쩔수없었을것같긴 하지만 역시 키에 적응하는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가다보면 게임이 플랫포머에서 퍼즐로 변하는데, 이 시점부터 흥미가 점점 깎여나가는것같은 느낌이라 템포조절이 적절하게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이번에 출시가 되서 기대가 된 게임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혀를 이용하는 액션이 잘 안돼서 아쉬웠는데 이번 빌드에서는 튜토리얼을 직관적으로 넣어서 그 의문점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레벨디자인이 혀를 회수하는 행동을 한번도 해야해서 컨트롤 적으로 조금 헷갈리는게 이 게임의 어려운 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스윙 반동을 이용한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굉장히 흔한 장르이긴 하지만, 귀여운 도트와 도마뱀처럼 보이는 생물의 아포칼립스 모험이라는 서사가 흥미로웠던 게임입니다. 그리고 전 플랫포머 게임을 잘 못합니다.
게이머
강성진
한국 더빙까지 되어 있어 아주 신기했습니다 퍼즐을 풀이하는 방법이나 플랫포머적인 성향이 있는 게임플레이는 재밌지만, 조작 방식 때문에 꽤나 골머리를 앓았네요 혀를 위 아래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면 고정하는 키가 꼭 있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래도 여러모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박종태
간단한 조작으로 느낄 수 있는 나의 지능...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혀뿌리가 아파온다. 절 대 파 리 를 먹 지 마
빅커넥터즈
김현
세계관이 뚜렷하고 캐릭터들 자체만의 개성이 있다는 점이 두드러지는 게임입니다. 조작법은 간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은근 어려워서 할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자잘하게 혀를 내밀거나 풀 위를 지나가는 사운드 요소도 매력적이네요.
빅커넥터즈
박성우
도트 로프반동 퍼즐 게임. 개구리가 혀를 쭈우우욱 내밀고 파리를 수집하는게 귀엽다고 얕봤다간 큰 코 다친다. 그때부터였을까요 제 코뼈가 부러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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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Esports History
Quantum Gear Studios
평범한 남자에서 e스포츠 스타로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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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찬희
한 명의 프로게이머를 육성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크게 복잡하지 않고 스트레스, 에너지, 게임 스킬과 한 시간에 6달러나 잡아먹는 양아치 PC방, 매번 돈 줄 때마다 집값을 더 올리는 양아치 집주인에게 줄 돈만 관리하면 됩니다. 또 한 가지 게임만 있는 것이 아니고 두 가지 게임이 존재해 두 게임 모두 비슷한 양상을 보이긴 하지만 색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다만, Underground Tournament에서 1라운드에 패배했는데도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수 있었던 버그가 있었습니다. 꽤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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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즉시 퇴사
YOHCAN Co., Ltd.
직장인의 삶에 공감 ! 정신 나간 동료들을 두들겨 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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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민경
퇴사 한다고 한 적도 없는데 난데없이 퇴사할 거냐는 질문 폭격에 호시탐탐 인간의 자리를 노리는 로봇 직원들의 견제까지... 귀여운 그래픽과 현실을 가볍게 비꼬는듯한 스토리도 마음에 들지만 가장 큰 장점은 타격감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플레이한 올 해 출품작 중에서는 때리는 맛이 가장 좋은 작품이네요. 데모버전에 충분한 플레이를 즐기게 하기 위해서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보스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좀 있는 편입니다. 방어력도 좋은데 기껏 뚫고 들어가면 몹들을 떼거지로 불러내서 끝까지 사람을 물고 늘어집니다. 초반에는 애꿎은 키보드에 신경질을 내기도 했지만, 몇번 죽어보면서 조작법과 패턴에 익숙해지니 그제서야 엔딩을 볼 수 있었네요. 키보드 세팅을 바꿀 수가 없는데 공격에 사용되는 키들이 다소 뭉쳐있어서 두 키 이상을 함께 눌려야 하는 특수기의 경우 쓰기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조작법의 배치를 보아하니 컨트롤러로 플레이 한다면 더 재밌고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몇 번 죽다보면 엘리베이터 가기 전에 있는 비서(?) 캐릭터가 진행에 대한 힌트를 주기도 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거칠은 그림체와 그에 맞는 비뎀업 게임 게임의 분위기가 다른 쪽으로 갑자기 흘러가지 않고 그림, 액션, 서사, 캐릭터 간의 대사 모든 것이 정신을 놓은 흥미진진한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각 스테이지 클리어 시 나오는 아이템들이 게임의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보긴 힘들었습니다. 물론 플레이 할 수 있는 부분이 게임의 극 초반인 점을 감안할 수는 있겠습니다.
게이머
서승환
"즉시 퇴사" 어찌됐건 간에 볼 수 밖에 없는 제목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시계를 보며 퇴사마렵다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에겐 제목에서부터 카타르시스가 느껴질겁니다.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기 전부터 난관입니다. 일어나기 위해 버튼을 연타..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고 일어나기 싫은 직장인들의 심정을 잘 표현했습니다.
게이머
강성진
전체적인 퀄리티는 훌륭한데 플레이에 답답함이 많이 묻어납니다 전체적인 모션의 속도나 선 후딜 등을 낮출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색감이 칙칙해서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즐거움도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장혁준
게임 썸네일에 #로그라이크라고 되어있었지만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가 아닙니다.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어야합니다. 쌓아놓은 능력들 까지도요.. 그저 회사 로비에서 깨어난다, 같은 장소다로 로그라이크가 아닙니다. 액션감도 괜찮고 재미도 있지만 ui가 매우 불편합니다. esc로 연 화면에 바로 환경설정 인 ui가 있는 것은 가독성이 좋지 못합니다. 다시하기, 게임설정, 스킬, 아이템 구분을 지어 놓고 들어가면 큰 화면으로 설정을 만지게 해주세요 그리고 환경설정과 아이템, 스킬은 따로 있어야 한다 생각힙니다. Tab을 누르면 메모나 노트를 펼쳐 스킬과 아이템을 한눈에 보게 해주는 등 ui개선이 필요합니다. 회복 기회가 너무 많습니다. 싸우다가 바닥에 깔린게 회복 수단입니다. 오히려 이런 게임진행은 액션에 몰입을 깰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회복수단을 강력히 하시지요. 이 게임에도 어울리는 방식인데 데드셀의 회복 물약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눈이 즐거웠고 게임성도 좋지만 어딘가 부족한 느낌은 있네요, 아직 데모이니 하나하나 고쳐가면 정말 훌륭한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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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카르마주
파스타게임즈
협동, 경쟁이 모두 가득한 아름다운 픽셀 플랫포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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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오유택
많은 사람들과 함꼐 즐기는 미니게임 천국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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