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어떻게 효율좋게 사용할지와 이동경로까지 생각하며 꽤나 머리쓰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적의 공격경로를 역이용해 이이제이를 하거나 바닥에 배치된 아이템을 활용하는등의 요소가 있어
비주얼적으로도 지루하지 않고 좀더 전략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유지형
이런 전략적 요소 게임을 좋아합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무-롬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보브웨어
하드웨어PC
장르액션어드벤쳐퍼즐
국가FI
전시년도2023
빅커넥터즈
김화준
옛날 패미컴 감성의 탐험 게임. zxas상하좌우 조작 이외에는 플레이어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 별로 없어서 유추해가며 플레이해야되는데 살짝만 더 설명을 해줬으면 게임을 이해하기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 게임 특유의 느낌은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패미콤 당시의 감성이 충만한 플랫포머 어드벤쳐형 게임. 설명 하나 없지만 게임의 목표를 플레이어가 유추하게 만들고 자발적으로 이곳 저곳을 탐험하게 만드는 것은 훌륭했다. 그러나 게임이 전반적으로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또한 특정 구간(특히 독수리)에선 피지컬을 요구하여 플레이어의 스트레스를 끌어올렸다. 한번 미끄러지는 순간 길고 험난한 길을 다시 가야했기 때문. 이에 대해 스킵할 수 있는 숏컷이나 안전 장치가 필요해보인다.
마지막으로 무기는 장치와 상호작용 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이지만, 아직은 독수리 이외에 작동할만한 기믹이 없고, 숨겨진 길을 찾는데에는 대체로 무기보다는 직접 몸을 비비는 것이 더 수월하기 때문에 무기의 활용처를 넓힐 필요가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