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Festival

Curation

  • VORON

    선정작 일반부문
    ALL
    VORON
    • 개발사 Merk games
    • 하드웨어 PC
    • 장르 어드벤쳐
    • 국가
    • 전시년도 2024
    빅커넥터즈
    김창엽
    [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 [ 총평 ■■■□□ ] * 본격 까마귀 시뮬레이션. 까마귀가 되어 까마귀의 삶을 살아보는 게임 * 비행 방식, 방향 회전, 착륙, 지상에서의 움직임 등 신경써야 하는 것이 많아 실제로 까마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줌 * 울음으로 가족들의 위치 파악이 쉬워 게임 진행이 수월했음. 다만 대화 시 텍스트가 출력되어 몰입감이 깨지는게 아쉬움
    빅커넥터즈
    이수용
    까마귀로서 한 마리의 성장을 플레이 하는 게임. 비행, 나뭇가지로 둥지 수리, 영혼을 수집하기도 한다. 영어와 스펠링을 대치시킨 외계 문자 비석도 나오는데 3개 다 봤는데도 진행이 안되서 거기까지만 했습니다. 비행이 생각보다 속도가 빨리 올라가서 비행하면서 지나가는 배경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리틀 데드 심포니

    선정작 루키부문
    ALL
    리틀 데드 심포니
    • 개발사 스튜디오 빅
    • 하드웨어 PC
    • 장르 어드벤쳐 리듬
    • 국가 CN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한소민
    일반 리듬게임과는 차별점이 확실한 스토리형 리듬겜. 재미있게 했다. 노드는 두꺼운데 판정선은 얇아서 정확한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웠다. 물론 실력문제, 노드 속도 감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순 있는데 뭔가 안맞는 느낌... 보통 노드를 치면 그 쪽 방향으로 캐릭터가 빠르게 몸통박치기를 하는데, 노드를 동시에 2개치는 경우에는 어느 한쪽으로만 움직인다. 노드 동시에 치는건 새로운 모션을 만들어줬으면 한다.
    게이머
    박소윤
    리듬게임인 만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좋습니다. 오직 방향키만 이용하여 노트를 입력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똥손) 노트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노트 칠 때 타격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노트를 치는 도중에 게임스토리 진행되는데 노트에 집중하느라 캐릭터들의 대사를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또 스토리와 노래가 잘 어울리는 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인어공주의 노래인데 남자목소리가 나오는 그런 것들이 살짝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 파이널나이트

    선정작 일반부문
    ALL
    파이널나이트
    • 수상 심사위원상 수상
    • 개발사 두시소프트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액션 롤플레잉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이찬희
    해시태그에 TRPG라고 적혀있어 굉장한 기대를 했습니다. RPG의 오타였나요? 그럼에도 과거 오락실에서 즐겼던 향수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게임이 신기하게도 게임이 진행되는 비뎀업 장르이기도 하고, 계속해서 캐릭터를 스위칭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설명에 있는대로 휴대용 기기에서 즐기기에 딱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현재야 뭐 장비가 나오기는 한다라고 소개하는 정도로 게임에 큰 변화를 가져오진 않았습니다. 사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변화를 느낄 수가 없더라구요. 분명히 있긴 했을겁니다. 그래서 장비로 변하는 것이 소소하게 최대 체력이 늘어난다, 공격력이 강해진다 이런 것보다는 눈에 확실히 보일 무언가의 이펙트가 나오는 장비만의 특수한 성격이 있었으면 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고전게임을 연상시키게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티를 구성하여 게임에 들어갔지만 조종할 수 있는 캐릭터는 하나밖에 없었고, 다양한 조작키가 있었지만 왜 사용해야하는지 언제 사용할 수 있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조작은 어렵지만 게임은 잘 만든 느낌이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다키스트 로그

    선정작 일반부문
    ALL
    다키스트 로그
    • 개발사 란서즈 스튜디오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롤플레잉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남기문
    제가 선호하는 턴제 공격방식이라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상당히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신선한 방식의 게임 플레이를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추천합니다. 다만, 이러한 집중을 요구하는 컨트롤을 반복하게 되면 지루해지고 피로가 빠르게 쌓일 듯 합니다.
    게이머
    임진현
    턴제라는 형식은 아쉬웠지만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라그나로그 형태의 게임에 속도감이 더해져 플레이 하는 맛이 있었는데 카메라 무빙이 조금 아쉬웠고 지속적으로 플레이 하게 하는 목표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던 게임입니다.
  • Reverie

    선정작 일반부문
    ALL
    Reverie
    • 개발사 Reverie
    • 하드웨어 PC
    • 장르 퍼즐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4
    게이머
    김상민
    퍼즐게임으로 게이머에 따라서 난이도가 있을수가 있기 때문에 힌트 시스템등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중간에 포기 하지 않고 이어가는 스토리와 다양하고 재미있는 퍼즐로 발전되면 좋은 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준석
    주인공이 꿈과 현실을 오고가며, 양 측에 맞닿은 문제를 해결하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퍼즐 기반 아케이드 타이틀입니다. '다시' 라는 의미를 가진 'Re~' 접두사를 사용한 타이틀 이름에 걸맞게, 게임 속 시간을 다시 돌릴수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덕분에 자신이 퍼즐을 풀다 잘못 된 행동을 시행하더라도, 다시 돌릴 수 있어 퍼즐 입문으로 적절한 난이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되돌리는 것 뿐 아니라, 시각적인 착시도 탁월하게 퍼즐 요소로 사용한 것 역시 눈 여겨 볼 부분 입니다.
  • Blade Strangers

    스폰서 Nicalis, Inc.
    ALL
    Blade Strangers
    • 개발사 Nicalis
    • 하드웨어 콘솔
    • 장르
    • 국가 JP
    • 전시년도 2017
  • 해파리 소녀 (그냥) 키우기

    비경쟁 퍼블릭 인디
    12+
    해파리 소녀 (그냥) 키우기
    • 개발사 에버스톤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롤플레잉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 린, 퍼즐에 그려진 소녀 이야기

    선정작 일반부문
    ALL
    린, 퍼즐에 그려진 소녀 이야기
    • 개발사 도토리스
    • 하드웨어 PC 모바일
    • 장르 어드벤쳐 캐쥬얼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0
    게이머
    황현진
    퀄리티와 완성도는 이번 모바일에서 탑급입니다. 각 월드마다 스테이지를 10개로 둔 것 까지는 좋았는데 게임이 전체적으로 지칩니다. (1) 실행 취소가 없다는 점 몇 십번을 이동하는 게임에서 A를 하고 B를 잘못했다고 하면 A를 다시 재현한 후에 C를 적용해야 합니다. (2) 규칙 설명 새로운 장치가 등장하면 '명확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토리를 통해 은유적으로 알려주기는 하지만, 그냥 직접적으로 해주는 것이 더 편합니다. 결론: 돈주고 샀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으나 조금 피곤해요...
    게이머
    더브릭스
    동양풍 아트와 사운드가 아름답고 조작 편의 성도 좋았습니다. 개발자분들의 고생이 느껴지네요. 린 화이팅입니다! :>
  • My Lovely Wife

    선정작 일반부문
    15+
    My Lovely Wife
    • 개발사 GameChanger Studio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 국가 ID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송지원
    전체적인 그래픽 스타일이 특이하고 완성도가 높습니다. 소환되는 서큐버스의 성격에 따라 대화가 다르게 출력되는 등의 재미가 있네요. 일정 자체는 반복적으로 진행되며 반복 이벤트도 아직은 그리 다양하지 않습니다. 트레일러를 봤을 땐 좀 더 어려운 선택을 강제하는 게임일 거라 예상이 되었는데, 서큐버스를 죽이는 것이 생각보다 간단하게 끝나서 임팩트가 부족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이나 서큐버스의 능력치를 육성하는 효과가 더 잘 체감되면 좋겠고, 서큐버스와의 데이트 스크립트와 호감도에 따라 더 많은 대화를 볼 수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후 개발 기대하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승원
    사랑하는 이를 부활시키기 위해 서큐버스들을 학원에 보내 교육 시키고, '일'을 시켜 돈과 자원을 축척 시킨 다음 성에 잠시 보내 일주일 할당량을 채우거나, 죽여서 주인공을 성장 시키는데 사용 하는 등, 운영하는데 선택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선택지를 고르거나 데이트를 통해 관계도를 높이면 일의 효율이 증가하며 동시에 다양한 대화 선택지를 볼 수 있게 되지만, 동시에 죽였을때 더더욱 다양하고 효율이 좋은 서큐버스를 소환 할 수 있는 재료를 줍니다. 주인공의 성장과 서큐버스와의 관계, 효율 등 다양한 부분에서 플레이어를 복잡한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오로지 서큐버스와의 대화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유의 대화가 몰입하게 만들며, 특유의 수려하고 특이한 아트가 눈에 띕니다. 특히, 튜토리얼과 게임의 시작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엮은 것은 눈여겨볼 만합니다.
  • WaveCrash!!

    초청작 Again BIC
    ALL
    WaveCrash!!
    • 개발사 Flyover Games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캐쥬얼 기타
    • 국가 US
    • 전시년도 2020
    게이머
    정지훈
    썸네일을 봤을 때부터 흥미가 있었는데 플레이를 해보니까 참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3매치 퍼즐과 대전 요소가 조합된 게임이고 회피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다보니 속도감이 빨라서 정신없게 게임을 했네요. 옛날 오락실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캐릭터랑 스킬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룰은 한글화가 안되어있다는 점이 아쉬었습니다.
    기자
    윤서호
    3매치 퍼즐이라는 소재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은 인상깊고, 깨알 같은 연출도 볼만했다. 그렇지만 조작법에 대한 이야기가 없고, 조작감이 좋지 않아서 퍼즐 본연의 빠르게 블록을 맞추고 공격하는 그 재미를 즐기기엔 부족하다. 공격을 피하고 상쇄시킨다는 개념도 넣었는데 이러한 개념들까지 이해시키기 위한 중간 단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이를 좀 더 다듬을 필요가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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