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월드 어드벤처 ] [ 총평 ■■■■■ ]
* 소년 카쿠와 날아다니는 작은 돼지 '피기'와 함께 광활한 고대 원소 대륙을 탐험하는 게임
* 비주얼, 오디오, 시스템 등 전반적인 완성도가 매우 훌륭하며 움직임이 유연하고 액션에 타격감이 좋음
* 가야하는 곳의 명확한 표시, 사망 후 빠른 재시작 등 게임에 필요한 편의 요소또한 잘 마련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게임 진행 가능
- 낚시보다 물고기와의 전투에 초점을 둔 슈팅 게임
- 낚시에서 발생하는 퍼즐 풀이 후 연타한 만큼 공격이 들어가 성취감을 줌
- 패드 기준 이동과 공격 방향 조절이 동일해 조작이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음
Crew김창엽
[글 수정일 25년 7월 30일 오후3시. 아마 이번 글이 이 리뷰를 마지막으로 수정하는 글일것 같음.]
BIC_Festival님께서 7월 21일 오후 5시에 남겨주신 글을 참조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BIC의 파트너분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이 페이지에 있는 게임은 현재 빌드가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ㅠㅠ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혹시 시연판을 올려주실수는 없으신가요?
추신 : 전작인 Smilemo 는 제게 스팀에서 큐레이터 커넥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적의 위치에 블록배치로 조건에 따라 움직이는 캐릭터를 목적지에 도착시키는 시뮬레이션 퍼즐
국가
KR
장르
시뮬레이션 퍼즐
전시년도
2023년
하드웨어
PC
출시마켓
스팀
Reviews
심플래 완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에 게임 시작하고 아무 것도 안나오고 슬라임만 보이길래
어떻게 하는거지? 싶었는데 왼쪽 하단에 팁을 누르니까 설명이 나오더라구요. 보통 처음 접한 유저는 게임에 잘 모르기 때문에 초반에 팁 같은건 자동으로 나오면 좋을 거 같아요!
시간대에 따라 별의 갯수가 정해지는 점을 이용해 목표의식을 생기게 해 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었고, 어떻게하면 시간 단축을 할 수 있을지
창의력을 발휘해 고민할 수 있었다는 점도 좋은거 같아요.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블럭을 자유롭게 배치하여 길을 만들고
생각치도 못한 방법으로도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는 점은 유저에게 흥미를 충분히 끌거 같아요.
중간에 되면 슬라임이 점프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는데 가이드라인이 있어
엄청 어렵진 않아도 대강 이정도 범위면 점프를 할 수 있구나 라는 조금 더 친절한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불편했던 점이라면 오른쪽 위에 톱니바퀴가 있길래 당연히 설정 버튼인줄 알고 클릭 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 부분이 있고, 정지하고 메뉴로 나가는 버튼이나 그런게 없어서 끝낼려면
강제종료를 하던지 무조건 깨야하는 부분이 불편했습니다.
게임을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나 편의성을 개선하면 좋을거 같아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Gamer윤성재
장점
1_한 가지 클리어 조건 or 루트가 아니기 때문에 길을 찾는 재미가 존재
2_그래픽과 브금 등 적당히 잘 어우러짐.
단점
1_처음에 너무 불친절한 튜토리얼 시스템(니가 직접 알아봐라)
주관적 의견
추락의 높이, 뛰어오르는 지점, 튕김 등 많인 곳을 고려해야되서 재미는 있지만 처음 튜토리얼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떄문에 사람들이 진입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진입 UI에서 조차도 살짝의 벽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 부분을 수정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트레일러처럼 동화 같은 마을, 캐릭터 디자인이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들지만, 유적에 들어서는 순간 푸르딩딩하고 밋밋하며 괴리감이 드는 환경, 폴리곤을 대충 깎은 듯한 대리석 몬스터와 단조로운 패턴 때문에 실망하게 되는 게임. 그래도 보스는 어느 정도 도전적이어서 재미있었다. 전체적으로 유적과 마을 동선을 손 봐주고, 크리쳐와 유적 디자인을 크게 고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