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격·재장전 시 이동 불가로 액션이 뻣뻣하게 느껴졌음
- 무기 스왑이 유연해 콤보 액션이 가능하고 컨셉이 재밌음
- 미적 완성도는 나쁘지 않으나 모션, 타격감, 적 완성도 등이 아쉬웠음
Gamer김창엽
아이와 로봇집사라는 설정과 함께 떠난다는 스토리가 흥미로웠습니다. 메이드가 무기 가방을 던져줘서 무기를 바꾼다는 점도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원거리 공격몬스터도 플레이어와 근접이라면 근거리 공격이 약하게 라도 있어야 전투의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우선 키보드/마우스로 플레이는 불가능하고, 게임패드가 필요합니다.
움직이는 낚시배를 타면서, 낚시를 해 물고기를 낚거나
작살로 떠다니는 물품을 수거해 낚시 미끼를 얻어 낚시를 지속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하면서 외부에서 적이 계속해서 등장하기 때문에 꾸준히 처치해 줘야 하는데
낚은 물고기를 무기로 변환시켜 싸울 수 있습니다(물고기 마다 전환되는 무기가 달라 독특함)
그러나 인원별 난이도 차등이 없기에 다인 플레이가 기본이고,
딱히 튜토리얼 개념도 없이 샌드박스형으로 알아서 체험하며 익히라고 던져놓아서
편의성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무엇을 만들고자 하였는지는 알 수 있는 완성도였기에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Crew이수용
우선적으로 멀티플레이용 게임으로 만든데에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한다. 그것은, 같이 할 동료가 없다면 시도조차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낚시를 하고 무기를 만들어 수확물을 때려잡는다? 그게 주류가 된다면 과연 낚시라는 소재를 좋아하는 이가 이 작품을 플레이하려 할지가 의문이다. 보통, 낚시는 무언가를 잡는건 맞지만, 그것을 이용하려하지 사냥으로 소모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잔잔하게 재미있고 힐링되는 게임이네요. 컨셉과 목표가 굉장히 인상적이고, 그것과 게임 플레이 & 퍼즐 요소를 잘 버무려서 훌륭한 힐링 게임이 탄생했습니다. 방향성을 잘 충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스케일이 크지는 않지만 단점이 거의 없어요. 아주 좋은 인디 게임입니다.
Gamer금재욱
극 내향적인 기린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귀여운 아트와 MBTI I들이라면 공감하기 쉬운 상황 연출들이 인상적입니다.
입가에 소소한 미소를 계속 띈 채로 재밌게 잘 즐긴 게임입니다.
"게이머야. 여기 외발 자전거를 타보거라."
"예, 첫 도전이지만 탈만 한 것 같습니다."
"그래. 이제 외발 자전거를 타면서 권총을 쏘면서 창을 돌리면서 점프를 해보거라"
"예?"
굉장히 비 합리적인 요청을 하는 것 같지만, 이게 또 하다보면 되는 게임성을 가져서 오기가 생기는 게임. '죽창'을 가지고 이렇게 다양한 컨트롤을 할 수 있음에 놀라게 된다.
컨트롤적인 부분은 충분히 도전의식을 끌어올리는 부분은 긍정적이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늘어지는 부분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고민해야 할 듯. 게이머는 '죽창으로 적들을 휩쓰면서 컨트롤도 멋진 나'를 기대하지만, 실상은 '창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 항아리 게임'과 가까운 게임성을 느꼈다.
스테이지의 퍼즐 부분을 줄이고, 전투 부분의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화려하고 찰진 맛의 보스 몬스터를 넣어보는 것은 어떨지 기대해본다.
Crew수집가
하드코어 죽창 점프 액션 플랫포머... 그리고 지옥 혈전
기본적으로 조작이 생소하고 어렵다는건 전제로 하는 게임이기에 이런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했으면 좋겠다.
게임의 난이도도 점진적으로 어려워지는 느낌이 들어 미묘하게 도전욕구를 자극하기도 한다.
죽창을 꽂은 방향에 따라 날아가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속도를 받으며 날아가고, 떨어진 절벽에서 다시 올라오는 등 기본적인 조작을 익혔다면 나머지 조작은 직관적으로 할 수 있다.
다만 손이 그만큼 따라줘야한다.
게임의 플레이 외에도 그래픽과 지옥이라는 컨셉 그리고 풀악셀을 밟아버리는 거친 성격이 캐릭터들도 이 게임의 세계관을 한층 더 돋궈주는 매력을 보여준다.
게임에서 후원을 받을거라는 암시가 있었는데, 이 게임이 후원을 열때가 된다면 꼭 후원을 해보고 싶다. 이 게임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랑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