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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장르
전체 1698건
  • 12+
    Inscryption
    Daniel Mullins Games
    본 게임은 개발 중으로 온라인 빌드가 제공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 국가
      US
    • 장르
      어드벤쳐
    • 전시년도
      2021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Reviews
    • 괘씸무쌍한! 내 노새!
      Gamer 황석민
    • 디자인만 보고 호러게임인가 싶어서 온라인으로는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가 오프라인 행사에서 플레이해본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시리즈를 재미있게 봐온 입장에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이나 룰이 유희왕과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꼭두각시 인형극의 분위기가 연상되는 목조 그래픽과 미스터리한 숲 속을 탐험하는 보드게임의 컨셉이 결합되어 새롭다는 느낌을 줍니다. 출시 전인 작품이라 그런지 번역이 되다 만 구간을 종종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Crew 김민경
  • ALL
    수험생 키우기 : 수능 시뮬레이션 게임
    바삭한소프트
    고등학생을 육성하여 수능에 응시하고 대학에 합격하는 스토리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 국가
      KR
    • 장르
      시뮬레이션 전략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MOBILE
    • 출시마켓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Reviews
    • 내가 해본 시물레이션 게임 중 최고의 게임. 현질 유도 하나도 없이 무과금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고 지겨울 틈이 없이 여러 이벤트가 쏟아져서 한판한판이 지루하지 않고 스릴이 넘침. 그리고 원래 개발자들은 유저의 문의를 잘 받지 않은 쪽이 많은데 수키 개발자들은 카톡으로 문의도 친절하게 받아줘서 유저들과 소통이 활발해지고 내적친밀감이 생김 ㅋㅎㅋㅋ 마지막으로 최근에 큰 업데이트로 그림체랑 스토리가 추가됐는데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듦. 다들 수키 설치해서 우리 이현이랑 서아 보고 가세요~!!
      Gamer 참참참
    • 한줄요약 반년의 내 시간을 가져간 최애겜 수험생을 운동시키고 공부시켜 대학을 보내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스토리와 엔딩이 있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점차 높은 대학 뱃지를 노리면 됩니다. 다양한 엔딩(웹툰작가, 요리왕, 아이돌, 은퇴한 최강자 등)을 즐길 수 있고, 소액 현질로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분기마다 나오는 확장팩은 새로운 스토리와 대학 뱃지를 추가해 유저 이탈을 방지합니다. 최근엔 앨리트 모드가 추가되어 고인물들의 탈주를 막을수있는게 좋습니다. 게임이 초반에 어렵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비교적 낮은 대학부터 따시고 효율뱃지대학 위주로 끼세요 문의가 생기면 개발자 공식 상담톡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답변해주십니다
      Gamer 바닐라라떼마니아
  • ALL
    블러드워리어
    • 국가
    • 장르
    • 전시년도
      2015년
    • 하드웨어
      MOBILE
    • 출시마켓
    Reviews
  • ALL
    캔디슈가하트비트!
    슈가브레이커
    과자나라의 꼬마 여왕님이 벌레 종족에 맞서 성을 되찾는 슈팅 어드벤처 게임
    • 국가
      KR
    • 장르
      어드벤쳐 액션 캐쥬얼 기타
    • 전시년도
      2020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기타
    Reviews
    • 저는 그래픽 이쁜 게임을 주로 플레이하는 편인데 캔디슈가 하트비트 게임도 아기자기하고 색도 이뻐서 플레이 해보자! 다짐했습니다ㅎㅎ 중간중간 점프하다가 발이끼인듯이 바닥에 낑기는..버그가 있었는데 이 점만 빼면 저는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게임이였어요 ㅠㅠㅠ너무 이뻐요❤❤
      Gamer 박보라
    • 아기자기한 그래픽 스타일로 먼저 눈을 잡았습니다. 과자의 집이나 흐느적거리는 적들도 컨셉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블럭을 걷다가 발에 걸린다거나 사망 뒤 사망 처리가 안 되거나 시체가 남고 재 플레이가 불가능 한 것 등등 다소 버그가 플레이가 힘든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Gamer 안현진
  • ALL
    Sandream
    BluSped Studio
    너는 키보드나 조종대로 이 게임을 할 수 있다
    • 국가
      CN
    • 장르
      액션 어드벤쳐 퍼즐
    • 전시년도
      2022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Reviews
    • 그래픽은 새로운 시도였지만, 영어는 역시 어려웠습니다.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게임 시스템만 짚고 넘어갑니다. 공격은 타격감이 없고, 방어는 따로 스킬을 써야 합니다. 공격과 방어는 아이템을 구매하고 사용하여 포인트를 올릴 수 있지만, 사망 후 부활 시 전무 소멸됩니다. 그럴거면 왜 키웁니까?
      Gamer 선현우
    • 샌드아트처럼 아름다운 연출은 뇌리에 박혔습니다만 무얼 표현하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은 나쁘지 않으니 무얼 하려는지에 대해 초점만 잡히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Gamer 박준영
  • ALL
    Pascals Wager
    • 국가
    • 장르
    • 전시년도
      2018년
    • 하드웨어
      MOBILE
    • 출시마켓
    Reviews
  • ALL
    Slay the Alice
    스즈미하라
    여기는 무서운 식물의 나라. 싸울 수없는 로그 라이크 스타일 유메 카와 공포.
    • 국가
      JP
    • 장르
      어드벤쳐 캐쥬얼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Reviews
    • [ 텍스트 어드벤처 ] [ 총평 ■■□□□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쯔꾸르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 짧은 플레이 속 다양한 분기 및 엔딩이 있고 스토리를 중요시하지만 자동 번역인건지 맥락 이해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음
      Crew 김창엽
    • 그래도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국어 지원(기계번역이지만)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slay the' 라는 말이 들어가 있어 그런가 노드형 진행이 slay the spire와 같습니다. 그러나 전투가 비슷하다기 보단 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이 비슷합니다.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여 엔딩을 수집하는 게임입니다. 한 권의 게임북을 플레이한 것 같네요. 재밌었습니다.
      Crew 이수용
  • 15+
    아이러니
    실로폰
    호러에 면역이 없으신 분들께 입문작으로 추천드립니다.
    • 국가
      KR
    • 장르
      액션 어드벤쳐
    • 전시년도
      2025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Reviews
    • 그래픽과 영상 인트로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난이도가 사람 픽토그램으로 되어 있어서 재밌었어요. 플레이어가 죽었을때 나오는 그래픽도 좋았구요. 플레이어 이름을 넣었는데 틀렸다는 반전이 재밌었습니다. 보이스도 지원되어서 좋았구요. 패링을 성공한 쾌감이 있고 타격감이 좋고 진행이 부드러워서 길찾기나 퍼즐(?)에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초보인데 세이브 포인트도 적절해서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맵을 자주 봐야하는데 아이템창에서 맵창으로 변경을 통해서만 봐야해서 별도의 키가 있거나 마지막으로 본 페이지가 열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여러번 클릭해야해서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키들을 변경하고 싶은데 제가 못찾은건지 이부분이 어려웠습니다. 나중에 콘솔로 플레이하고 싶네요.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Gamer 박은지
    • 인상 깊은 플레이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첫 진입 장면에서의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게임의 첫인상이라 할 수 있는 인트로 컷씬은 오히려 "이 말을 정말 믿어도 되나?" 싶은 괴담 같은 의심을 자아낼 만큼 몰입되었습니다. 컷씬 이후 본격적으로 게임 플레이에 들어가는 순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렌즈플레어, 라이팅, 어둠, 그림자, 음악.. 몰입감이 순식간에 고조되었고, 그 느낌이 오래 지속됐습니다. 찢어지는 듯한 사운드, 픽셀,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몬스터들, 그리고 그들을 쓰러뜨린 후 재생되는 컷씬은 모두 정교하게 계산된 연출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스페이스바’가 ‘확인사살’이라는 시스템으로 할당되어 있다는 점은, 이 게임이 전하고자 하는 폭력성의 직접적 체험을 시스템적으로 강하게 드러내는 요소였습니다. 단순한 공격이 아닌, '확실히 죽인다'는 감정적 무게가 플레이어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죽었을 때 나오는 “당신은 사람입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생명체를 골라 입력하게 되는 시스템은, 단순한 리스폰 시스템이 아니라, “나는 지금 이 생명체를 구분하고 있는 존재인가, 아니면 그저 선택만 할 수 있는 또 다른 비생명체인가?”라는 메타적인 질문을 던지는 장치처럼 느껴졌습니다. AI도 이미지를 보고 생명체를 구분할 수 있는 시대죠. 이 게임은 '관찰자'의 시점을 자연스럽게 플레이어에게 체험시키는 방식으로 흥미로웠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도 있습니다. 길찾기 및 피지컬이 좋지 않은 유저인지라 데모를 클리어하는 데 약 1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도를 자주 활용했는데, 지도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벤토리를 거쳐서 지도로 진입해야하는 구조가 다소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타 게임에서 지도 키와 인벤토리 키가 겹쳐있는 경우를 많이 못 봐서 인 것 같기도 하고, 이는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에 익숙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습니다. 퓨즈를 찾아야 하는 구간에서는 길찾기를 여러 번 실패했습니다. 그로 인해 "게임을 하고 있다"는 감정보다 "내가 실제로 길을 잃었다"는 불편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친절한 레벨 디자인이 갖춰졌다면, 그 감정선이 덜 불쾌하게 이어졌을 것 같습니다. 공포 속에서 ‘나 자신’과 마주하는 감각을 선사한 게임이었습니다.
      Crew 정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