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이 여러가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홍수만 나는게 아니라 태풍도 분다던지 신호등이 고장나서 서행을 한다던지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달리는 기차 뽑아서 다른 노선에 꽂는거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Gamer김태윤
이 게임은 선로를 연결하는 퍼즐 게임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미니 메트로'를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미니 메트로'와는 다른 자신만의 뚜렷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귀여운 동물 승객들과 아기자기한 아트 디자인이 플레이하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천재지변'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더해져 신선함을 주었습니다. 갑자기 특정 구역에 재해가 발생해 열차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등,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처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천재지변 시스템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려고 할 때,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선로가 자동으로 최적의 경로로만 연결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재해 지역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길을 조금 돌아가는 우회로를 만들고 싶어도, 시스템이 허락하지 않고 가장 짧은 길로만 선로를 이어주니 대처가 무척 까다로웠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옵션에서 수동 모드를 켜거나, Shift 키를 누른 채로 직접 선로를 지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유저가 직접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설치 모드가 있었다면, 천재지변이라는 변수에 훨씬 더 깊이 있게 대처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귀여운 비주얼과 천재지변이라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플레이어의 전략적 자유도를 제한하는 자동 연결 시스템이 발목을 잡는 느낌이었습니다. 수동 선로 기능이 더해진다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퍼즐 게임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2025BIC]국산 VR 좀비 생존+탈출 게임. 플레이어는 좀비를 피하거나 물리치면서 목적지까지 살아서 도달해야 한다. 도중에 얻을 수 있는 장비/식량을 챙기고 좀비는 최대한 피해가면서 조용히 진행해야함. 바닥에 적힌 한글과 일상적으로 보이는 사물들에서 친숙함을 느낄 수 있으며 최적화는 그럭저럭 괜찮음. 관심이 있는 분은 할인할 때 한번 고민해보세요.
Crew서준완
- VR 좀비 FPS 게임으로, 총기를 등이나 허리에서 꺼내는 액션은 재미있음
- 조준점 위치와 총기 파지가 불편하고 방향 전환이 어려워 전투가 답답한 느낌
- 전반적인 액션 경험은 흥미롭지만 쉬운 레벨 디자인으로 인해 전투 몰입감이 아쉬움
액션감이 넘치는 도트 로그라이트 게임.
연속적으로 공격하면 나가는 강한 공격과 회피시 발동하는 스킬
전투에 위 두가지를 큰 틀로서 사용하여
공격과 회피를 반복하며 템포있는 전투를 맛볼 수 있었다.
각 방에 따라 기믹들이 있고 빨리 해치울수록 많이 받는 보상과 맞물려
공격적인 전투를 하도록 유도한다.
어떻게 보면 정신 없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던 게임.
다양한 차량, 그리고 다양한 튜닝 파츠, 속도감이 매력인 게임입니다.
꽤 다양한 차량이 등장함과 튜닝 파츠가 꽤 세분화되어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일단 속도감이 빨라서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라, 네온 사인 같은 그래픽으로 인해 UI 등이 눈에 잘 안 들어오는 경우가 있었네요.
추후 시인성을 개선하고 튜닝 부분을 강조하신 만큼
휠베이스가 짧은 차량이 코너에서 유리하다는 등의 차량별 특징을 부여해 다양한 차량을 사용하도록 유도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Gamer신건희
게임의 비주얼과 게임 특성이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게임은 특정 구간에서 드리프트를 잘 하는 것으로 속도 유지를 하면서 부스터를 잘 쓰며 빠른 속도로 트랙을 주파하는 게임인데, 드리프트 시 연출이 꽤 볼 만 합니다. 약간 유명 모바일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의 드리프트 강화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드리프트 시 너무 꺾인다는 느낌이 들며, 실제로도 너무 꺾여 트랙 가장자리에 박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튜토리얼이나 안내 텍스트를 거의 읽지 않는 편인데 처음 드리프트는 저에게 잘 와닿았으나, 단발 버튼으로 작동하는 줄 알았고, 두 번째 드리프트를 떼는 건 가르쳐주시기 전까지 전혀 깨닫지 못했습니다. 튜토리얼에서 게임을 진행하며 손가락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시거나 인게임에서 두 번째 UI가 손을 누르고 있다가 뗀다는 그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변경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빠른 이동과 공격에서 오는 속도감과 손맛이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
- 매우 빠른 템포에 비해 복잡한 지형 구조는 템포를 끊어 아쉬움을 줌
- 번역 오류가 많지만 진행을 막지 않는 친절한 안내로 플레이 흐름이 좋음
- 기괴한 컨셉으로 인해 공포감보다는 적 처치에서 오는 호쾌함 덕분에 오히려 흥분됨
Gamer김창엽
[2025BIC][다른곳에올라온 데모판시연]유혈낭자가 심하게 나오는 고어+FPS물 광고삽입문구처럼 진짜 왜 종이가 피를 흘리는걸까? 아직 개발이 덜 되서 내용이 짧은건 이해하는데 최적화가 더 필요함. 캐릭터가 종이인지라 휙휙 날라다녀서 속도감은 진짜 끝내줌. 단지 이 게임만의 특징(그려서 사물을 창조함)은 이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적응하기 어렵겠더라.
데모판 주소 : https://paperhead.itch.io/paperhead-d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