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배경으로 한다는 컨셉은 마음에 든다. 언젠가 이런 배경의 좋은 게임이 나오기를 바래왔다.
처치한 보스의 능력을 얻게 된다는 것도 아주 좋은 개성으로 보인다.
조작감은 나쁘지 않으나 대쉬 직후 공격이 안 돼서 약간 불편하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BGM 자체는 좋은데 게임의 분위기와는 붕 떠있는 것 같고, 그 이전에 게임의 분위기 자체가 진지한 듯 가벼운 듯 좀 애매하다. 특이한 폰트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에 별로 도움이 안되고 가독성만 떨어뜨리는것 같다.
대화문을 넘기다가 선택지도 자동으로 선택되는 문제가 있다.
체크포인트 효과음이나 특정 부분에서 너무 큰 개 짖는 소리가 거슬렸다.
사운드 옵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메인타이틀로 돌아가는 메뉴가 없다.
Gamer김형중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소울라이크류 게임. 아직은 비주얼적인 면모에서 많은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난이도는 적절한 편이다. 각 적들의 특징과 공략 방법이 명확하고, 게임의 목표에 대해 친절하게 잘 알려준다. 하지만 탑뷰 시점이라서 유닛들의 행동이 잘 보이지 않아 적의 패턴을 보고 대응하긴 꽤 불편한 편이다. 게임의 동선 또한 단조로워 일직선적인 진행이 반복된다.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던 슈팅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스크린샷 처럼 컷인이 조금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익숙해지면 괜찮겠지요.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특성들도 기대되네요.
Crew이수용
좋아하는 우주와 슈팅장르라 흥미가 있었습니다. 듀토리얼이 단계적으로 잘 되어 있고 직접 따라하면서 잘 익힐 수 있었습니다. 강화 아이템의 효과를 직관적인 그래픽으로 보여주었습니다. bp, ep, hp가 캐릭터 주변 bar형태로 직관적으로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다만 유사한 게임이 많다보니 해당 게임만의 강점이 더 잘 돋보여야할것 같습니다.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This game played great! Can't wait for the full release!
GamerGameChanger Studio
아 역시 재밌습니당!! 워낙 스팀에서도 잘 되고 유명한 게임이라 기대감을 가지고 플레이해보았는데요 조작감이나 뚝배기 바꾸면서 플레이하는 요소가 재밌었습니당 위그드라실 깨면 데모는 끝난거맞죠? 진짜 몇번 트라이해면서 마지막 깰 때 손에 땀나면서 했어요....! 그런데 위그드라실 깨고 뭔가 여기가 데모 끝입니다! 라는 말이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욥.... 아마 향후엔 몬스터도 더욱 다양해지겠죠? 기대가 됩니당
Variations on Coda to Yellow Sky (Im/Perfect Dawn: Repeat)
Common Opera (고몬 오페라)
분위기 있는 관계형 마이크로 RPG: 죽음에 대한 단편 소설 모음.
국가
US
장르
롤플레잉 기타
전시년도
2021년
하드웨어
PC
출시마켓
이치아이오
Reviews
정말 흥미로워 보이는 게임인데, 일단 영어의 장벽에서 좌절했습니다. 일단 게임은 뭣도 설명해주지 않고 바로 진행되는데, 한 두번쯤은 무조건 실패해야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감이 오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클리어를 하려면 얼마나 더 많은 횟수를 반복해야할 지 가히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한판 한판이 길긴 하지만, 영어만 아니면 충분히 시도해 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스토리는 뭔가 범접할 수 없는 무언가에 맞서는 단체의 심리를 대화로 표현했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Gamer홍석표
대각선을 방향키로 조작해야해서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또 게임도 플레이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야 할 것 같아요. 무작정 이것저것 해보면서 하는 방법을 익혔지만 이마저도 모르는 게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