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현장에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사천성도 해보고 땅따먹기도 해봤지만 둘을 결합한 게임은 처음인데 패의 위치에 따라 영토의 너비가 달라지는 점이 전세를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매력포인트입니다. 캐릭터도 귀엽고 pvp, 봇을 이용한 대전이 모두 가능해서 혼자서도 얼마든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Crew김민경
팝핑보바
①사천성 게임 + 땅따먹기 게임으로 땅을 많이 딴 사람이 이긴다.
②제한 시간이 길지 않고 상대방 땅도 뺏으면서 예측해야 하기 때문에 지겨울 틈 없이 금방 금방 턴이 지나감. 친구랑 같이 하니까 한 시간 순삭됨
③플레이어마다 귀여운 캐릭터가 있음. 스킨이나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면 좋을 듯
☞ 친구랑 내기하기에 정말 좋은 게임! 한 판 소요 시간도 짧아서 딱임
자원을 가공하는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는 발전성이 높고,
한정된 공간과 한정된 자원으로 퍼즐을 해결한다는 아이디어도 참신했지만,
아쉽게도 버그와 가시성으로 인해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던 게임입니다.
말씀드린대로 발전성과 아이디어가 좋은 만큼
충분히 좋은 게임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0. 전체적으로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만들 필요성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데모 버전이라는걸 감안해도, 너무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1. 유니티 엔진의 고질적인 단점이죠. 메모리 에디트가 너무 쉽습니다.
#2. 방향이 바뀌는 구조물 건설시, "원하는 방향을 지정"할 방법이 필요합니다.
(2)번의 경사로 건설시,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경사로를 지을 방법이 없습니다.
실수로 올라왔던 경사로를 제거하면 아래로 내려갈 방법이 없습니다.
(4)번의 "꺾이는 이동로"역시, 좌측으로 꺽일지 우측으로 꺾일지 설정 불가능합니다.
(5)번의 "위아래 경사로"역시, 위로 꺾일지 아래로 꺾일지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3. 건설을 취소하거나, 삭제를 취소할 기능이 필요합니다.
아까 말했던때로 실수로 경사로를 제거하면 내려갈 방법이 없습니다.
#4. 2스테이지에서 재시작하면,
1스테이지에서 건설했던 내용도 전부 제거되어버립니다.
#5. 가시성과 가독성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위치와 자원 입구/출구간에 얼마나 떨어졌는지 확인하기 너무 어렵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지형 뒤로 갈 경우 캐릭터가 가려져 보이지 않습니다.
확대/축소가 지원되지 않아 원하는 지역을 집중해서 볼 수 없습니다.
#6. 여러가지 버그가 있습니다.
자원 이동로 한 칸에, 여러 종류의 이동로를 연결할 수 있는 버그
(스크린샷에서 1 참조)
자원 이동로 삭제시, 삭제된 이동로에 이어서 다른 경로를 설치할 수 있는 버그
(스크린샷에서 2 참조)
벽 바깥에도 설치물의 미리보기가 나오는 버그 (물론 설치는 안되지만...)
(스크린샷에서 3 참조)
(6)분류 기계 다음에 (4)꺾이는 이동로를 붙이면
미리보기와 실제 경로가 달라지는 버그
(스크린샷에서 4 참조)
(6)분류 기계와 (6)분류기계를 겹쳐서 놓을 경우,
미리보기는 겹쳐서 보이지만 설치 후에는 겹치지 않는 버그
(스크린샷에서 5 참조)
Gamer김형준
너무 튜토리얼이 불친절합니다.
INFO를 꼼꼼하게 읽어도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생기고요.
튜토리얼도 그렇지만 게임에 전반적인 버그도 여럿 존재합니다.
게임이 흥미로울 수 있는데, 그 길을 이런 부분 때문에 놓치는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
탄막 게임으로 겉보기에는 동방 프로젝트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듯 하나 인게임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느낌을 준다.
시스템적으로는 탄막게임 뉴비로써 아직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었다.
Gamer김동윤
호러틱한 보스나 캐릭터 디자인이나 그래픽적으로 좋았습니다. 고전 게임을 현대식으로 먹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데모의 이상향은 시스템만을 보여주고 확장성을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에 보스 디자인이나 게임 전체적으로 짧지만 플레이를 해보고 확장할 요소들이 많다는 걸 느끼고 그 요소가 게임에서도 역사가 깊은 탄막장르라는 것을 생각해 응원하고 또 곁에 있어보고픈 게임이었습니다. 대신 부정적인 피드백과 음향이 현대적이지 못하고 고전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정식 버전에 투자 하신 다면 음향을 아트처럼 현대적으로 바꾸고 피드백같은 기본 요소는 충실 하셔주셨음 합니다.
- 도입부 인트로는 훌륭하지만 이후 텍스트 위주의 불친절한 튜토리얼로 진행이 불편함
- 가이드가 지형에 가려져 놓치기 쉽고, 비어 있는 공간과 거친 폴리곤이 몰입감을 해침
- 게임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부족이 게임 흥미를 떨어뜨려 이탈로 이어짐
Gamer김창엽
게임이 너무 엉성합니다.
튜토리얼에서 포탈을 찾으라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고 혹시 지도라도 볼 수 있을까 싶은 심정에 M키를 누르니 다음 날로 넘어가며 자동으로 장사를 시작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배운게 없는데도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진과 같이 뭔지 모를 상호작용 자체가 안되는 물건이 대놓고 존재하며 주민들은 본인들의 정해진 길을 거닐며 돌담을 마음대로 통과하기까지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는 것 자체가 난관입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틀에 대해서는 큰 단점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I felt there were no major flaws with the overall framework of the game.
게임의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진 못했지만,
I didn't really understand the game's story, but
이렇게 독자적인 전투 방식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I think this unique fighting style is quite attractive.
아쉬운건 글씨가 작아 대화를 쉽게 이해하기 힘들었고,
What's unfortunate is that the text is small, so it's hard to understand the conversation.
또한 여러개의 Scene이 충접되는 버그가 발생해 중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Also, I had to stop because i encountered a bug where multiple scenes overlapped.
(업로드한 스크린샷을 확인해주세요)
(Please check the uploaded screenshot)
Gamer김형준
두 가지 플레이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전략 게임입니다.
첫 번째 타입은 병사(유닛)들을 훈련해서 한턴에 유닛 하나씩 컨트롤 하는 전략 게임이고
두 번째 타입은 굉장히 강한 베롤드를 전장에 보내 적을 부숴버릴 수 있는 어... 어쨌든 전략게임입니다.
하지만 이 두 타입이 대립하지 않고, 서로 상호보완하는 형태로 흘러갑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 Lord Commander 혹은 Infamous Butcher 모드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전자는 베롤드가 적을 죽이면 병사들이 강해지고, 병사들이 죽으면 베롤드가 점점 강해집니다. 후자는 병사들이 적을 공격하면 베롤드에게 보호막이 생기고, 베롤드가 적을 죽이면 베롤드의 공격력이 영구히 강해집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1. 맵에서 다음 노드를 찾기가 번거롭습니다. 마우스를 정확한 위치에 올리지 않는 이상 다음 위치가 어딘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처음엔 버그인 줄 알았습니다.
2. Infamous Butcher 모드의 베롤드 공격 증가치가 한 유닛 당 0.2밖에 되지 않아 베롤드의 성장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