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것뿐만아니라 요정도 다 수집해서 클리어하겠다는 생각에 머리를 오랜만에 썼습니다. 마켓출시가 정말 기대됩니다.ㅎㅎ
Gamer김석순
이동이 꼭 자유이동이어야했을까 싶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난이도나 기믹은 좋았는데, 사막지역 스테이지에서 떨어지는 기믹이 생겼을때 약간의 컨트롤 미스로 떨어져버리고 처음으로 돌아가니 스트레스가 되네요. 떨어지기 바로 전으로 돌아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퍼즐이 꼬여서 재시작하는게 아니라 답은 다 알고있는데 컨트롤 미스로 처음부터 다시라니.. 물에 물감을 푸는것도 없어지길 기다렸다 가는것보다 덧칠이 가능하면 편하지않을까 싶었구요.
미래형 도그파이트? 그런느낌인데 타격감도 상당하고 무기 종류에 따라 드라이브도 각기 다른 효과가 나오며, 게임오버나 일시정지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잡담도 소소하게 재밌었습니다. 근데 이거 지금 빌드에 엔딩이 없는건가요?? 제가 못깬건지 아니면 엔딩이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Gamer김성조
솔직히 첫 인상이 그다지 좋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데모 게임이라 적당히 양보할 수 있는 구석이 있다지만 엄연히 전시되는 게임인데, 인게임 튜토리얼로 게임 방식을 체득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텍스트 파일을 읽어야 한다는 점이 크게 껄끄러웠습니다. 사실 게임을 실행하기 전에 조작법 텍스트를 보았는데도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몰라 적당히 중요해보이는 조작키만 외워뒀는데, 첫 대화부터 어떻게 넘어가야할 지 몰라 아무 조작키나 누르다가 대화를 넘기고 얼떨결에 무기 설명 튜토리얼까진 진행했습니다. 인게임 내용물 자체만 놓고 봤을 땐 꽤나 킬링타임하기 괜찮고 재밌는 슈팅 게임이었습니다.
턴제 RPG의 문법에 충실한 시스템과 저마다 다른 사연을 품고 있을 것만 같은 캐릭터 설정이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적이 하나만 있으면 모르겠지만 다수의 적이 있는데 그 적들의 이동가능 범위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건 다소 비효율적으로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적진의 이동 가능 범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플레이어측에 비해 적들의 턴당 이동 거리 자체가 상당히 소극적으로 설정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근거리 전투에 기반하고 있어서 턴을 꽤 많이 낭비하고서야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됩니다. 이 부분이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진영에 관계없이 제한된 턴수 이내에 공격을 개시하지 않을 경우 페널티가 주어져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