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동양풍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귀엽다고 쉽게 봤는데 생각보다 매콤합니다. 죽는데도 계속 먹고싶은 맛있는 매콤함! 재미있었습니다
Developer겜토
아이워너비더보시나 엄청 어려운 슈퍼마리오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정말 어려워서 친구와 같이 했는데도 진땀 뺐네요. 너무너무 어려운 나머지 아 일부러 깨지 말라고 이렇게 해둔 걸까? 여기가 그냥 맵 끝인가? 그런가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뒤가 더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냥 저희가 게임을 못해서 그런 거였어요... 새 스킬이 중간중간 계속 생기고 도전자의 심리를 자극하는 인내의 숲 같은 게임이라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이런 게임에 동양풍 느낌을 넣으니 더 새롭고 재미있었어요. 키조작을 해가며 다양한 방식으로 머리를 굴려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해야 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 2인 협동 게임으로 4개의 인형마다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진 것을 이용해 다양한 퍼즐을 풀고 탐험을 합니다. 혼자 였다면 어려웠을 부분도 같이 힘을 합치거나 상대방이 해결해줄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채팅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디스코드를 하면서 해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 도트 그래픽이 너무 귀엽고 다양한 오브젝트와 상호작용 하면서 가는 것도 즐겁습니다.
- 데모 부분까지만 해서 아쉬웠습니다. 정식 출시가 되면 당장 엔딩보러 가겠습니다 ^.^
덱빌딩에 체스 말 이동 기믹을 더해 참신하다고 생각했지만, 튜토리얼 부재로 말 이동·장판 효과 등 기본 규칙 이해가 어려워 아쉬웠습니다.
시스템과 아트 스타일은 매력적이지만, 스토리·UI·편의성 등 전체적인 보강이 필요합니다.
또한 턴 종료를 반복하면 보스를 바로 클리어할 수 있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어 수정이 필요합니다.
Crew오유택
덱빌딩에 체스말이동기믹을 넣어서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근데 튜토리얼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코스트에 맞춰 카드를 내는 건 덱빌딩 문법에 익숙한 사람들은 다 할 거지만 체스말을 이동시켜야 한다는 건 대부분 익숙하지 않을 겁니다 장판의 색별로 어떤 불이익이 오는지도 알려주고 말의 기동범위에 대한 소개도 있었어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회색장판은 잘 안 보여서 장판인지도 모르겠으니까 색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폰에 해당하는 말은 판의 맨 끝에 도달하면 다시 첫줄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앞으로 1칸이 전부인데 맨끝에 도달하면 거기 장판뜨면 못 피하는 게 좀 아쉽네요 면역카드로만 살리는 것도 무리고... 시스템은 재밌는데 스토리나 대사를 추가하면 덜 밋밋할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컨트롤이 훨씬 까다롭습니다. 어렵사리 마을에 올라가 퀘스트를 받고 뭔가 하려고 할 때마다 컨트롤이 발목을 잡네요. 상하좌우 키와 스페이스를 이용한 컨트롤이라는데 실제로는 줌을 컨트롤하는데만 상하키를 사용하고 대부분의 이동은 스페이스와 좌우 키를 적절히 사용한 점프를 활용해 진행됩니다. 곳곳에 장애물이 있는데다 비스듬한 곳에서는 체감상 더 빨리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서두르다보니 영 엉뚱한 곳으로 뛰어가버리는 캐릭터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게임 방식에 능숙하지 않다보니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기도 전에 지치게 되네요. 그렇지만 아래서 봤을 때는 벽이었던 것이 올라와보니 공간이 있고 아이템이 숨겨져 있는 등 '기둥 뒤에 공간있어요!'를 연상케 하는 맵의 구성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Crew김민경
셀레스트와 점프킹이 생각나는 플랫포머 게임이었습니다. 조작은 금방 익숙해지지만 어떤 지형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점프하며 떨어지기를 반복하게 되네요. 비밀 통로 같은 곳도 있고 아이템을 획득하며 진행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다양한 기믹들과 이벤트?를 배치해서 스트레스 받는 기분을 전환해주는 포인트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단순한 얼음 미로 퍼즐은 흔할 수 있는데, 두 개의 캐릭터를 조작하고 상호작용 하는 것으로 다채로운 플레이를 만든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또, 캐릭터들을 쌓을 수 있다는 규칙으로 게임을 3차원으로 확장한 점이 신선했습니다. 레트로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귀여웠습니다. 스테이지가 적은 게 아쉽네요ㅠㅠ 캐릭터들이 대화를 할 때 카메라의 움직임 때문에 살짝 어지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Yeh I'm reached 300 pieces and challenged to get more pieces... //
It would be great if there are more animations when player got some of Earth pieces (each 5 Earth Memories, for example) //
That would be good motivation to go on.
퍼즐게임으로 게이머에 따라서 난이도가 있을수가 있기 때문에
힌트 시스템등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중간에 포기 하지 않고 이어가는 스토리와
다양하고 재미있는 퍼즐로 발전되면 좋은 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Gamer김상민
주인공이 꿈과 현실을 오고가며, 양 측에 맞닿은 문제를 해결하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퍼즐 기반 아케이드 타이틀입니다. '다시' 라는 의미를 가진 'Re~' 접두사를 사용한 타이틀 이름에 걸맞게, 게임 속 시간을 다시 돌릴수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덕분에 자신이 퍼즐을 풀다 잘못 된 행동을 시행하더라도, 다시 돌릴 수 있어 퍼즐 입문으로 적절한 난이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되돌리는 것 뿐 아니라, 시각적인 착시도 탁월하게 퍼즐 요소로 사용한 것 역시 눈 여겨 볼 부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