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하기 전에 2D니깐 무섭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플레이하니 꽤 많이 깜놀하는 경우가 있었네요 ㅎㅎ 분위기도 좋고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허무하게 죽는 경우 중에 직접 체득해야지만 원인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어서 우아하게 플레이하고픈 저에게 약간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Withdrawer
아트 부문은 굉장히 인상깊고,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의문의 장소에서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태로 시작하는만큼 플레이어가 게임을 풀어나갈 단서를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죽으면서 깨달아가며 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코스믹 호러 게임인데, 약간 고양이 마리오같은 느낌에 일직선 플레이에다가 세이브 방식이 개발자가 안배한 위치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진행 상황을 잃으면 똑같은 플레이를 해야하는 것이 껄끄럽게 다가왔습니다.
[2025BIC]청소 + 3D핵 엔 슬래쉬 게임. 플레이어는 청소 로봇 이오가 되어 인류가 멸망해버렸을지도 모르는 세계에서 방을 청소하면서 적들을 무찔러야함. 하데스와 비슷하나 한판한판이 길고, 난이도가 좀 더 어려움. 방이 더러워질수록 이오가 약해지기에 끊임없이 공격+청소해야 한다. 개성은 있으나 밸런스조절이 필요함. 가격괜찮으니 취향맞으면 한번 해보세요.
Crew서준완
메인캐릭터나 아트워크가 너무 예뻐서 흥미로웠습니다. 청소와 전투 소재의 결합이 재밌었고 전체적인 3D구현이 좋은것 같아요. 다만 처음 애니메이션의 글씨가 조금 커지면 가독성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중간보스나 몬스터 피격시 보상이 없어서 아쉬워요. 오염도 0%(플레이어가 꺠끗이 청소 완료)로 맵 이동시 추가 보상을 주면 '청소'라는 스토리 요소와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일부 벽이나 오브젝트 들이 시야를 가려서 아쉬운것 같습니다. 투명해져도 시야를 가리는 느낌입니다.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