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그래픽이 아닌 흑백의 공간에서, 사건의 재구성을 통해 단어를 검색하고, 단서를 찾아 진위를 밝힌다. 실로 신선한 경험과 더불어, 오직 텍스트 만으로 이런 몰입감을 가져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 게임은 어떤 분야던 간에 Excellence를 받지 못하면 이상한 게임입니다. 그만큼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Crew강민수
조서 기록을 복원하고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독특한 컨셉의 추리 비주얼 노벨. 특유의 흑백 아날로그 감성과 직접 키워드를 검색해 단서 및 사진 조각을 복원해 나가는 수사 메커니즘이 매우 신선하고 몰입감이 높음.
스타듀밸리에 여관운영하면서 괴물친구들과 친밀도 쌓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감성은 스타듀밸리 느낌이고, 살짝 노가다가 심해 템포가 늘어지는 감이 있습니다(0.7~0.8배속으로 게임하는 느낌). 제작하면서 성장하는 것과 숙련도의 존재, 도마뱀 친구가 빨간 셔츠 선물로 줬을 때 기분 좋았습니다. 다만 처음 방 만들 때 벽을 만드는 법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광물을 한 번에 한 개씩 넣은게 불편했습니다. 스타듀밸리에 동물의 숲을 섞어 놓은 느낌인가 싶은데, 전체적인 게임 퀄리티는 딱 무난한 정도인 것 같고, 괴물친구들과의 교감이 스타듀밸리의 호감도시스템과 호감도이벤트를 뛰어넘을 수 있다면 기대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Gamer강동진
스타듀벨리를 생각나게 하는 아기자기한 게임. 하지만 스타듀벨리보다 더욱 npc들과 친밀하고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파밍하고, 채집하고, 성장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리고 혼자 재료를 캐는게 아니라, 괴물 친구들과 함께 재료를 수집할 수 있는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재료를 캐면서 그냥 일만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대사를 해줌으로써 함께한다는 느낌이 더욱 강해지며, 도와주는 행동이 아닌 다른 행동을 할때 적절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꽤 평범한? 테니스 게임입니다.
다른 테니스 게임처럼 특별한 기술을 시전한다던가 하는 것이 없어 정통 테니스를 하고 싶으면 괜찮을 수 있긴... 한데
'모바일 게임'으로 하기에는 조작이 꽤 불편합니다. 목표 지점을 맞춰 쳐야하는데 이동을 위해 터치를 민다 + 그러면서 터치를 고정시켜 목표 지점까지 가도록 버텨야 하는 방식이 모바일 치고 어렵습니다.
두손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한손 플레이 기준으로는 꽤... 하기가 힘듭니다.
Crew박용준
모바일 기준 서브 조작이 너무 어렵습니다.
튜토리얼 진행 시 간단한 스킵 기능이 절실해보입니다.
터치 해도 다음 문구가 나올 때까지 무조건 대기해야하는데
이 구간이 너무 길어요
안그래도 클리어하기 어려운데 이 것까지 시도할 때마다 봐야 해서 너무 템포가 질질 끌립니다.
요세 추세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전체적인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팀원분들 중 실제 DJ이신 분들이 계신다는 설명을 보았는데 게임에서 얼마나 디제잉을 사랑하는지 그에 대한 애정이 녹아있는 것이 아주 잘 느껴졌습니다. 플레이 중 뒷 배경의 고양이가 취하는 모션도 너무 귀여웠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싱크맞추는 부분이나, 사용자에 맞는 판정조정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시정지를 풀었을 때 바로 재개되지말고 콤보가 끊길 수 있으니 3초정도 카운트를 세고 게임이 재개되었으면 좋겠어요. 또 옵션창이 한글로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디오덱이나 믹서 내부에는 모두 영어로 되어있어서 아쉬웠습니다.또한 중저음강조나 고음 강조처럼 음악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게끔 옵션에 부연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Withdrawer
인디게임 페스티벌때 굉장히 인상깊게 봤던 게임입니다. 저희도 리듬액션게임을 만들어 본 경험에서 음악적인 부분을 게임에 잘 녹여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어서 Cat the DJ의 게임성에 다시한번 놀라고 갑니다. 남은 행사 기간동안에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