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어드벤쳐에 진심인 느낌. 단순히 텍스트만 작성한 것이 아닌 다양한 효과를 통해 보다 입체적인 스토리 전달을 하고자 노력한 부분이 눈에 띄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현대적인 요소가 많이 녹여있음에도 속성 및 상성 등 TCG요소를 놓치지 않으려는 구성 또한 나쁘지 않았다. 아직 출시 전임에도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 정식출시가 매우 기대되는 게임
Developer김보석
텍스트알피지와 턴제 카드게임 방식이 결합된 여러 작품들 중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나 능력치의 폭이 다채롭고 덱을 구성하는 카드들의 코스트 분배도 비교적 고르게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텍스트 부분이 단순히 줄글로 진행되지 않고 의태어 등에 모션 효과가 들어있었던 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데모버전에서는 선택지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고, 본격적인 스토리에 돌입하려는 찰나에 빌드가 끝난 것 같아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고양이와 컬러타일은 게임 내 멋진 도트 디자인과 편리한 한 손 조작이 돋보이며, 다양한 업그레이드와 컬러 타일 매칭을 통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고양이 캐릭터와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퍼즐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플레이어를 매료시킵니다.
Gamer박산솔
본 게임은 빌드 파일이 첨부되어 있지 않아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게임을 통해 플레이하게 되었다.
턴제 전투와 3매치 퍼즐이라는 독특한 게임성. 콤보 게이지가 끝나기 전까지는 3매치 퍼즐로 딜을 최대한 넣을 수 있고, 콤보가 끝나면 넣은 콤보 수 만큼 자동으로 전투한다. 턴 시작 시, 어떤 퍼즐을 눌러야할지 알려주는 가이드까지 있어 섬세하다.
도트 디자인도 훌륭한 부분이다. 게임에 상당히 녹아들게 잘 만들었다. 한 손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어서 최적화가 잘되어 있다고 느꼈다. 다만 매치 퍼즐을 푸는 동안에는 남은 시간이나 쌓인 콤보가 눈에 잘 안들어와서 퍼즐을 풀다가 갑자기 끝나버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