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TRPG를 하고싶은 사람이나 별도의 보드게임 물품들을 구매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TRPG를 하고 싶을 때 대체제가 되어줄 수 있을 만한 좋은 작품.
기본스토리도 괜찮고 DLC 스토리도 재밌습니다. 반복해서 플레이 할 때도 스탯에 따라 선택지를 다르게 하거나 확률이 달라져서 다른 엔딩이나 이벤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도감을 채우면 설명을 읽을 수 있고 보석도 지급해줘서 채우는 재미도 있고 과금하지 않고 보석을 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모험가 조합을 구매하지 않았을 때 시작스탯이나 특성, 물품들이 서로 엇갈려서 지급되는 점은 후반에 돈과 장비가 모이면 해결되겠지만 게임 초반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물가가 살인적인데도 팔 때 돈을 많이 안줘서 돈이 언제나 부족합니다.
그와 별개로 도트는 퀄리티가 있고 이벤트와 일러스트를 더해주는 업데이트를 하거나 DLC를 내주기도 해서 다음이 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뭔가 컵헤드? 폴아웃 같은 감성 취적.
근데 플레이 면으로 보면 업그레이드 아니면 무조건 얻어맞는 설정은 좀 그럼. 실력으로 커버 칠 수 있는 구성이 아님. 무조건 업그레이드 아니면 답이 없음.
겁나 도망쳐 댕기면서 싸우자니 시간제한이 있고 무시하고 돌진하자니 다굴 맞고
결론은 업그레이드 ㅇㅇ
Gamer김효성
조작성이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이 게임과 매우 유사한 게임이 존재합니다. 이 게임에 지도가 있다는 점만 제외하고요.
[2026BIC]인도네시아산 벽돌깨기 변형+탑다운+탄막지옥 게임. 룰을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 게임은 꽤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벽돌깨기로 움직이는 적을 무찔러야 합니다. 공을 위로 날리고, 그 공이 적들에게 맞으면 데미지를 주는 방식. 참신한데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가 미지수일겁니다. 이 게임이 취향에 맞으신분, 관심이 있으신분은 한번 고민해 보세요.
PC판으로 진행했고 게임 재미있습니다.
보스전 데모판으로 딱 하이라이트만 플레이 할 수 있었어서 더 좋았어요.
나중에 스토리를 진행할 때 나올 탐험 요소나 플레이어 성장 요소 등이 기대됩니다.
다만, PC버전 기준으로 A, D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움직이다 보니 스킬 단축기가 Q,W,E,R이어서 좀 불편했습니다.
Gamer다올 게임즈
YES!
우리가 사랑했던 게임들에 대한 찬란하고도 아름다운 여정이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보스 맛집? 왜? 너무 쉬운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리뷰는 작성해야하기에 엔딩을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니, 즐거웠습니다.
끝인 줄 알았던 여정에서 다음 여정이 더 있고, 이야기가 밝혀지고, 새로운 캐릭터가 해금되고, 새로운 파워업이 해금되고- 게임을 켰던 오후 10시부터 현재 12시 26분까지 미친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던 게임입니다!
각 캐릭터의 개성이 굉장히 뛰어나 9개의 클래스 중 자신의 손에 맞는 캐릭터를 찾아가는 과정도 재밌었고, 이를 위해 상당히 많은 시스템적 배려도 있었습니다! 과거 20세기의 게임에서 자주 봤을법 한(스페이스 인베이더 같은 게임이요!) 적들과,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과 10년 전, 어린 시절 자그마한 손으로는 클리어하지 못했던 게임이 다시 생각나 돌아온 10년 후의 꼬맹이를 위한 치유, 연출, 보스 디자인, 플레이어블 캐릭터 디자인, 전투 디자인 어느 하나 모자람 없이 완벽한 게임입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순탄하게 플레이 하실 순 없을 겁니다. 전투가 너무 어려울 수도 있고, 10년 후의 꼬맹이에겐 너무 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1차적으로 "과거에 클리어하지 못했던 게임에 다시 돌아와 레트로 어비스라는 게임을 클리어한다"라는 과정을 끝까지 밟으시면, 그 앞에 펼쳐질 깊고 어둡겠지만 찬란하고 아름다운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BIC Must Play로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
추신: 스팀에서 3천원밖에 안해요. 얼리 액세스는 절대로 구매하지 않는 개인적인 규칙이 있는데, 이를 깨고 구매할 정도로 비정상적인 착한 가격과 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스팀 페이지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아무튼 정식 버전 나올 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