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시리즈에서 사막 모래를 뚫고 가는 기믹을 이용한 게임으로 느껴졌습니다. 훌륭한 도트 아트와 사운드에 힘입어 드릴을 이용해 시원시원하게 적들을 처치하며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Crew오유택
미.쳤.습.니.다
닌텐도의 게임을 플레이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드릴'을 통한 시원시원한 러닝이 너무 마음에 들고
전체적인 '일관성'이 게임의 퀄리티를 높입니다
열쇠를 먹으면 드릴에 끼우고, 그 드릴을 통해 문을 연다던가
스테이지 클리어를 드릴을 넣고 돌려 깃발을 올린다거나 하는
일관된 테마에 감동 받았습니다
장르를 특정하기는 힘들겠지만, 섬세한 조작을 요하는 플랫포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해 봐야 할 게임입니다
고장난 냉장고 속 방치된 작은 초코볼이 되어 얼고 녹는 냉장고를 탈출하는 모바일 러닝 게임
국가
KR
장르
액션 캐쥬얼
전시년도
2025년
하드웨어
MOBILE
출시마켓
구글플레이
Reviews
모바일로 쉽게 플레이할수 있는 종스크롤 게임입니다. 다른 유저와 마찬가지로 살짝 버벅임이 있는 편이어서 개선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플레이는 재밌게 했습니다.
Crew강지수
아쉬운 점
1. 메인 메뉴와 인게임 조작감이 아쉽습니다. 좌우 이동감은 툭툭 끊기는 듯한 느낌이고, 시점 전환이 지나치게 느리고 넓어서 불편했습니다. 코너를 돌 때 배경 오브젝트에 화면이 가려져서 장애물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2. 코인을 획득했을 때 시각적인 효과가 부족해 게임이 밋밋하게 느껴집니다. 최소한의 이펙트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코인을 모아 몸을 냉각시키는 시스템이 핵심인데, 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시각적 장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시] 중앙에 있는 병뚜껑(코인) UI가 반짝거리는 등의 효과를 추가.
흥미로운 점
1. 귀여운 캐릭터와 복고풍, 서양 코믹스 느낌의 컨셉이 매력적입니다.
2. 초콜릿이 녹는다는 설정을 활용해 형상을 바꾸는 기믹을 시도한 점이 돋보이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귀여운 해골과 유령과는 다르게 어려운 난이도..
내가 빡대가린가 싶을 때가 여러번..
하지만 시도 끝에 성공할 때는 뿌듯함이 옵니다 ㅎㅎ
BGM 도 좋고, 그래픽도 귀엽고, 퍼즐도 어렵고 재밌네요!
색약이라 그런건지 원래 색이 헷갈리는 건지 빨간색이랑 주황색 구분이 힘든거 빼고 좋아요!
Gamer이호영
아기자기한 디자인과는 다르게 색상이라는 요소를 이용하여 깊이 있는 게임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더군다나 각 스테이지마다 다른 기믹을 활용하여 극한까지 끌어올린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풀기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