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트를 활용해 맵을 나아가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텔레포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믹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능력을 빠르게 이해하고 활용하기를 요구하는 맵의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으로 창의적인 기획과 설계가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Gamer신현우
PC, 콘솔 플랫폼등 기종에 관계없이 게임을 출시 하고 있는 이키나 게임즈의
게임입니다. 이 작품은 특이합니다. 일단 그래픽이 옛날 패밀리 시스템 또는 옛 PC 게임 처럼 보입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옛 메가맨 또는 옛 록맨 게임 처럼 보이나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당기고 올라가고 점프 한다는 컨셉의
리듬 게임 처럼 보이기도 한 게임입니다.
말로 설명이 힘들긴 합니다만
이 게임도 게이머가 습득하는 튜토리얼 시스템이 잘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점프하고 쏘고 이동 하는 시스템이 게이머에 따라서 이해 못하거나
어려울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정식 발매 까지 응원하며, 게임 행사기간 데모를 게이머들이 접했을때 어떻게 어렵게
게임을 하는 구간이 있는지 궁금한 게임입니다.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이끼맨의 모험
물과 풀잎을 잘 이용해서 지나는 기믹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코끼리맵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석양 때문에 햇빛 구역인지, 안전구역인지 애매모호한 구간이 조금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Developer겜토
빛을 받으면 구워지는 촉촉한 이끼인간의 빛 피하기 대모험.
횡스크롤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지하도, 감옥, 대평원 등 다양한 곳에서 모험을 떠나며
각 지역마다 지역에 걸맞는 기믹이 들어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빛이라는 특성상 경계면에서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판정위치와
실제 판정이 조금 달라 귀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 텍스트 어드벤처 ] [ 총평 ■■□□□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쯔꾸르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 짧은 플레이 속 다양한 분기 및 엔딩이 있고 스토리를 중요시하지만 자동 번역인건지 맥락 이해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음
Crew김창엽
그래도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국어 지원(기계번역이지만)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slay the' 라는 말이 들어가 있어 그런가 노드형 진행이 slay the spire와 같습니다.
그러나 전투가 비슷하다기 보단 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이 비슷합니다.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여 엔딩을 수집하는 게임입니다.
한 권의 게임북을 플레이한 것 같네요. 재밌었습니다.
Good luck with the game, I like the monochromatic art approaches. There is a lot of room to improve but I'm sure that you can achieve a good end result.
이 게임의 플레이는 정말 돈스타브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 다르다면 멀티가 되지않는다는 것이지요.. 이 게임을 친구들과 한다면 굉장히 재밌게 즐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Gamer김은섭
로제크림짬뽕같은 게임.
샌드박스 기반의 채집과 건축을 기본으로 하되 탐험과 전투가 상당히 본격적으로 구현되어 있어 서로 다른 여러 장르를 이질감 없이 상당히 잘 녹여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게임 패드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에도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마우스 포인터를 게임 패드로 움직이는 정도여서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하는 것에 비해 컨트롤이 상당히 난해하다는 점이 아쉽네요.
최근에 보기 힘든 조작방식을 통한 전략적 전투와 함께 개성있는 도트로 그려진 캐릭터들과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 게임이다. 금새 게임 방식에 적응하기 쉬우며 로그라이크 형식을 가져옴으로써 전략적 요소를 강화하여 적을 처치하기 위한 최적의 루트를 계산하고 캐릭터를 성장하는 맛이 강하다. 조작감은 매끄럽지 않다고 느꼈지만 타격감과 전투연출이 마음에 들었고 다양한 기믹들을 볼 수 있어서 전투가 즐거웠다. 현재 데모에서는 스토리 내 전투만 선보였지만 추후에 다양한 요소들이 들어간 스테이지와 캐릭터들과의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컨텐츠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Gamer김형준
스토리텔링 쓰리쿠션 당구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다양한 개성있는 캐릭터와 마치 당구를 치듯이 캐릭터를 당겨 적을 맞추고 패턴을 피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입니다
데모버전에 열려있는 스토리모드는 레지나(종족명 비슷한 것으로 보임)라고 하는 동료를 지정하여 시작하는데, 각 동료별로 배울 수 있는 스킬도 다르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리플레이 가치도 충실합니다
일러스트부터 시작해서 인게임 픽셀아트, 그리고 움직이는 스킬컷신까지 모두 고퀄리티로 이루어져있어 오히려 너무 무리하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아직 구현해야할 요소가 산더미로 보여 출시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만큼 기다려볼 가치가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데모버전을 즐기면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1. 스토리 모드 진입시 레지나를 선택하는 화면에서 좌측하단에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 아이콘은 보여주나, 어떤 효과인지는 실제 진입하기 전까지 알 수 없습니다
2. 초반부 스토리는 의도적으로 생략한 것으로 보이나, 고유명사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레지나라는 고유 명사가 굉장히 자주 등장하는데 어떤 느낌인지 유추만 가능할뿐이라 캐릭터들이 자기들만 아는 내용으로 대화하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