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해금되는 학파와 레벨을 올릴때마다 랜덤하게 나오는 기술을 조합하여 최대한 오래 버티는 형식인데 생각보다 조합영향을 많이 받네요.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한정된 화면 속에서, 시간이 지날 수록 쏟아져나오는 적을 처치 하는 것인데 절묘하게 눈치 못챌만큼 적들의 레벨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게임 처음 켤 때 의미심장한 문구가 나오는데 특정 조건을 클리어 할 때마다 스토리가 해금 되는데 해금된 부분은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특정한 한판 한판당 은근히 체력소모가 심하지만 자꾸 손이가고 은근히 반복하게 되는 중독성 있는 게임이네요. 재밌게 플레이 했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처음 뉴스 부분과 상사 부분의 나레이션은 좋았으나 동창 3명의 더빙 너무 이질감이 듭니다 중간 환각 부분 연출도 플레이어가 느끼기에 다소 긴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ui가 깔끔하고 마약이라는 소재를 이질감 들지 않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더 다듬으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게임
Gamer박서진
그래픽이 마음에 들어 시선이 갔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담고자 했다는 내용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방식이나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라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막상 플레이해보니 차라리 마약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을 모르고 플레이 한 후에 나중에 알게 되었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아쉬움이 쪼끔 있었어요ㅠㅠ 몰랐더라도 숨은 의도를 자연스럽게 유추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게임소개에 상세히 나와있어서 영화 보기 전 결말포함 후기를 본 느낌?
TTS는.. 연기가 안되다보니 좀 어색해진 감이 있는데 저는 다른 분들 의견과는 반대로 더빙도 들어갔네? 하고 더 몰입해서 했어요 ㅎㅎ
초반 게임플레이 경험이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손으로 만든 인조인간을 희생시키는 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일단 4주차까지 진행했는데... 그래도 아트와 음악이 만들어낸 독특한 분위기와 파우스트의 독백을 포함한 다양한 스토리요소들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소울을 완성시킨 이후의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최적의 위치에 블록배치로 조건에 따라 움직이는 캐릭터를 목적지에 도착시키는 시뮬레이션 퍼즐
국가
KR
장르
시뮬레이션 퍼즐
전시년도
2023년
하드웨어
PC
출시마켓
스팀
Reviews
심플래 완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에 게임 시작하고 아무 것도 안나오고 슬라임만 보이길래
어떻게 하는거지? 싶었는데 왼쪽 하단에 팁을 누르니까 설명이 나오더라구요. 보통 처음 접한 유저는 게임에 잘 모르기 때문에 초반에 팁 같은건 자동으로 나오면 좋을 거 같아요!
시간대에 따라 별의 갯수가 정해지는 점을 이용해 목표의식을 생기게 해 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었고, 어떻게하면 시간 단축을 할 수 있을지
창의력을 발휘해 고민할 수 있었다는 점도 좋은거 같아요.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블럭을 자유롭게 배치하여 길을 만들고
생각치도 못한 방법으로도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는 점은 유저에게 흥미를 충분히 끌거 같아요.
중간에 되면 슬라임이 점프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는데 가이드라인이 있어
엄청 어렵진 않아도 대강 이정도 범위면 점프를 할 수 있구나 라는 조금 더 친절한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불편했던 점이라면 오른쪽 위에 톱니바퀴가 있길래 당연히 설정 버튼인줄 알고 클릭 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 부분이 있고, 정지하고 메뉴로 나가는 버튼이나 그런게 없어서 끝낼려면
강제종료를 하던지 무조건 깨야하는 부분이 불편했습니다.
게임을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나 편의성을 개선하면 좋을거 같아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Gamer윤성재
장점
1_한 가지 클리어 조건 or 루트가 아니기 때문에 길을 찾는 재미가 존재
2_그래픽과 브금 등 적당히 잘 어우러짐.
단점
1_처음에 너무 불친절한 튜토리얼 시스템(니가 직접 알아봐라)
주관적 의견
추락의 높이, 뛰어오르는 지점, 튕김 등 많인 곳을 고려해야되서 재미는 있지만 처음 튜토리얼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떄문에 사람들이 진입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진입 UI에서 조차도 살짝의 벽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 부분을 수정하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