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사이즈의 틱택토 칸을 한정된 행동 카드를 사용하여
정해진 빙고 수가 되도록 별을 채워넣는 퍼즐게임.
그냥 놓고 보면 굉장히 쉬운 느낌이 들지만
'동시에 여러 빙고를 완성 시켜야 한다'라는 조건에 의해
난이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올려놓았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귀여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하지 않을까 싶은 게임입니다.
Gamer이수용
빙고 퍼즐을 순서에 맞게 플레이 하도록 유도한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특히 카드를 이용해서 빙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게임 레벨디자인도 괜찮았고, 단계별로 나오는 기믹요소도 적절하게 활용한 것 같습니다.
아웃게임에서 인게임으로 유도할 수 있는 부분만 잘 다듬는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선조시대에 수족관 만들겠다고 노비 창대 데리고 나서는 정약전...
사장님 나빠요. 저는 상어 낚아서 드리는데 고구마, 감자, 옥수수로 때우세요...
병맛기가 보이는 모바일 클리커 게임입니다.
신나는 BGM 덕분에 잠깐 잠깐 켜서 실컷 하다가 끄고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상세 설명이나 물고기 정보 등 생각보다 도감의 완성도가 높고
도감을 완성할수록 수족관에 물기가 많아 지는 걸로 보아
장기적으로 즐길만한 여지가 있는 게임 입니다.
컨텐츠도 부족하진 않은 편입니다.
Gamer최원준
물고기를 잡아 도감을 완성하는 클리커게임입니다.
클리커 게임을 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게임이 어떻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물고기를 잡아 도감을 채워 수족관을 만들어 돈을 벌자는 컨셉과 뗏목을 타고 나가 이런 저런 용병과 펫들과 함께 물고기를 낚아 도감을 채우는 플레이가 잘 어우러졌습니다.
다만, "공격력", "체력" 등 일반 RPG 게임에서 사용되는 어휘를 좀 더 낚시에 맞게 변경할 필요는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픽이 좋은 액션 게임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이팩트를 보는 맛과 게임을 하는 손맛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던 게임으로 수려한 그래픽과 역동족인 액션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Gamer방세현
데어데블 미안해요 짤이 생각나는 게임.
개인적으로 여기 나온 액션 게임중에 컨트롤 재미는 Top5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타수 많은 스킬들을 캔슬하면서 조작하니까 적을 쓸어버리는 재미가 쏠쏠해요.
메트로배니아 장르라고 칭하기는 많이 부족하지만 액션장르로써는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