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좋고 공포효과음이 적절히 들어갑니다. 아쉬운점이있다면 무언가 열고닫을때 어딘가에 걸려서 조작이안되는버그가있고 현재 무엇을해야되는지 알수가없습니다. 또 모니터마다 색감지원차이로 어두운데는 넘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한글 지원을안하다보니 스토리흐름을 이해하기가어렵습니다.
Ps. 모니터 차이때문에 밝기조정옵션이 필요합니다.
UI UX 만족감이 매우 높습니다 몰입력 있는 스토리텔링
후반부가 더욱 기대되어 엔딩까지 달리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저는 게임 컨트롤이 그닥... 이기에 닭유령 부분에서 여러번 시도 후 포기하였습니다
스테이지(액션)부분과 스토리 사이의 간격이 매우 적절한 것 같습니다
Gamer박서진
흑백의 아트 디자인이 수려하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 게임을 감싸고 있으며, 이어지는 스토리가 흥미를 이끈다. 각 장을 지나가며 하나씩 하나씩 게임을 학습시키는 방식도 큰 불편함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수준이었지만, 전투의 난이도가 그리 평이하진 않다는 점, 제대로 된 전투 이전에는 잘못하면 지루할 수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게임 꽤 재미있습니다! 왕슬라임하고 박치기했다가 전멸했네요 편대원들도 공격맞으면 원킬이라 바글바글 몰고 다니기 는힘듭니다 피격면적이 넓어서 총알사이를 피하는 맛은 없지만 꽤 빠른 적들과 박치기를 피하는 아슬아슬한 회피의 맛이 있습니다 주인공 파티원 보다 npc들이 더 쎈거 같은데 주연급들은 스킬이 더 있거나 몸빵이라도 좀 되면 좋겠습니다
Crew신윤우
몬스터를 탄막이라 비유할 때 이 녀석들을 죽여버릴지 혹은 대쉬를 통해 적절히 조절하면서 숨을 돌릴 수 있었고 가는 동안 동료를 구하는 맛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슬라임 칠 때마다 증식(?)해서 당황하긴 했네요 ㅋㅋㅋ (흡사 지뢰 밭..?) 난이도는 있는 편이었지만 제법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VR과 크로스 플랫폼해서 4:1로 즐기는 게임입니다. 문어와 헌터들간의 싸움인데, 문어의 움직이는 방식이 조금 특이합니다. 맵 곳곳에 위치한 특별한 기둥을 잡고 당겨 움직이는 방식인데, 쉽게 움직일 수 없습니다. 당기는 걸로 한 번에 원하는 위치까지 갈 수는 없고 여러 번 다시 잡고 당겨야 합니다. 현재 VR버전의 경우 내 손의 위치가 나타나지 않고, 문어의 짧은 팔만이 보여지는데 이것에 약간 답답한 느낌과, 이질감을 느낍니다.
VR과 PC 혹은 모바일 플레이어와의 밸런스가 정말 중요한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VR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다른 플랫폼보다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VR에 무게를 두는 것이 맞지만, 만약 VR에 능숙한 플레이어면..? 정말 머리 아픕니다. 문어 팔의 판정이 조금 더 좋거나 '긴 팔 기술'을 만들어서 긴 팔을 가지게 된 문어가 플레이어를 휙 쓸어버릴 수 있게 된다면 VR플레이어에게 좋은 어드밴티지가 될 것 같습니다. 헌터들을 공략하면서 문어의 먹물을 쓰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먹물의 용량에 한계를 두고 성능을 더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Gamer홍석표
다소 와이어 액션이 익숙치 않으시다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모임을 자주 가질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2025BIC]한국풍의 임포스터 게임. 이 게임은 솔로플레이가 안됩니다. 그래서 상대해야하는게 유저들인데 처음 배울게 너무 많고, 이미 고인물화되어버린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니 초보들이 나가떨어지기 쉬움. 튜토리얼 강화와 초보자에게 "깍두기"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 끝으로 서버에 사람 없으면 플레이 불가. 관심이 있는분은 할인 할 때 고민해보세요.
Crew서준완
솔로플레이가 안되는 점이 아쉬웠다. 만약 된다면 솔로플레이도 가능하게했으면좋겠다.
그리고 처음 플레이를 할 때 쉽게 이해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다. 룰도 컨트롤 방식도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일이 걸렸다. 그리고 고인물들이 초보자들을 배려하지않는 모습도
있었다. 하지만 게임은 충분히 재미있었다.
도트 그래픽의 덱 빌딩 요소를 넣은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입니다. 사각형 테두리 안에서 벌어지는
전투로 맵을 돌려가며 상대와 싸워 카드를 획득하고
빌드업을 하게 됩니다. 다만, 캐릭터의 체력과
맵을 돌리는 등과 관련한 UI가 조금은 불편하여
크기를 키우거나 바라보기 좋은 곳에 배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Crew김병수
장점: 기본적으로 순수하게 재미있다. 단순+ 덱빌딩 +로그라이크라서 덱빌딩을 마음대로 머리안아프게 해볼 수 있음. 각 트리마다 재미를 느끼는 요소(공속트리, 마법트리, 원거리트리) 등이 다 장단점이 다름. 나는 2층까지 갈때 공속트리가 제일 좋다고 느낌. 상당히 시원시원하게 게임을 진행 가능함. 답답하거나 졸리다 싶은 구간이 없음. 기본적으로 체급이 좋은 게임이라고 느껴서 발전이 기대됨.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음
아쉬운점:
1. 개발단계라 그렇겠지만, 스토리나 특수요소가 없음.
2. 전투구역 외 휴식구역의 구성이 살짝 더 다채롭고 도파민을 주면 좋겠다.
3. 차지공격은 버그로 안나가는건지 쓰는법을 모르겠는건지 잘 모르겠음.
4. 액티브 / 패시브 스킬은 조금 더 재밌게 만들 방법이 있을 것 같다.
5. 원거리 부메랑 던지는 친구와 방패병이 상당히 짜증난다. 부메랑 던지는 친구는 부메랑이 왔다갔다하며 이동을 너무 제약하고, 죽여도 판정이 남아서 짜증이 남. 방패병은 애초에 있는 거부터 시원시원한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데, 반응속도도 쓸데 없이 좋아서 고개를 너무 잘돌림. 그리고, 게임이 몬스터보다 이펙트가 크기때문에, 고개를 어디로 돌리고 있는지도 잘 안보임. 게다가, 이 둘을 합친 부메랑 방패병이 엘리트 몬스터로 합체해서 한 맵에 2마리씩 이라도 나오는 순간 골치가 아파짐.
6. 5번과 연계인데, SHIFT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맵을 다채롭게 만든 건 좋다만, 맵 간의 난이도 차이가 너무 나서 특정 맵이 불쾌하다고 느껴짐.
7. 2층에서 원거리 공격이 없는 상태에서 SHIFT 봉인을 당하면, 그냥 강제로 맵을 클리어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8. 기본적으로 화면이 너무 흔들림. 설정에서 조절이 가능하지만, 디폴트 값을 낮춰야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