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단순하게 이미지만 보고 이 게임이 그냥 다른 그림 찾기 또는 그림을 이용한 그리기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게임을 해보니 게임은 플랫포머에 튜토리얼이 잘 되어 있고, 슈퍼마리오 처럼 점프하고
게임에 있는 벽을 통과 또는 이동을 하기 위해 페인트를 다른것을 찾고 문을 향해 통과하는 퍼즐 게임 처럼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게임은 귀엽고 아트적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게임을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한 힌트 또는 시스템이 개선되어 모든 게이머들이
어렵지 않게 게임을 하는 정식 출시판이 어서 빨리 보고 싶습니다.
Gamer김상민
아이가 그린 그림 속 무니가 되어 다양한 색으로 변해 퍼즐을 푸는 게임
게임의 아트가 아이가 그린 것 처럼 아기자기하고 귀엽지만 난이도는 그렇지 않다.
난이도는 매우 쉬운게 아닌 난이도 밸런스가 놀라울 정도로 적절하게 잡혀있는 퍼즐이다.
몇번 플레이를 하면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한번에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잘 써야한다.
게임의 난이도와 아트가 매우 적절하게 조화되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퍼즐게임이기에 추천한다.
[ 비주얼노벨 ] [ 총평 ■■■■■ ]
* 극장의 미스테리 ‘오페라의 유령’ 의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게임
* 이야기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우며 필드를 돌아다니며 사건이 진행되는 방식이라 다음 이야기를 계속 궁금하게 만들었음
* 적절한 타이밍에 재생되는 연출과 배경음악, 사운드는 몰입감을 극대화하였음
* 게임이 막히지 않게끔 어디로 가면 되는지 잘 알려줘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음
총을 쏴서 좀비들을 처리하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방치형 RPG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부드럽고, 스킬이 탕탕 나가는 것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좌측 하단의 퀘스트에서 소환을 너무 자주 요구해서 해당 퀘스트 클리어에서 얻을 수 있는 유료 재화의 소비처의 많은 부분을 강제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몹팩의 수가 적어서 적을 무참히 썰고 다니는 쾌감이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Gamer이찬희
[ 방치형 RPG ] [ 총평 ■■■□□ ]
* 방독면을 쓴 주인공이 그저 좀비들을 때려잡을 뿐인 무난한 방치형 RPG 게임
*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있는 오디오, 꾹눌러 광클 등 방치형에 있을만한 요소는 다 갖추어 딱히 지적할만한 부분은 없음
* 원거리 공격 범위가 생각보다 좁고, 스킬셋을 바꾸면 스킬 쿨타임들이 초기화되므로 스킬 스위칭으로 얻는 이점이 없음. 수동 플레이에 대한 이점이 부족한 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