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스타일의 턴제 게임입니다. 귀여운 미소녀들의 군대 체험? 같은 서바이벌 게임 액션이 재미있긴 합니다만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게임이 너무 수동적인 전투 스타일과 이동과 전투가 다소 불편합니다.
캐릭터를 누르면 이동 반경이 나와서 쉽게 이동하고 전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레드돈은 너무 수동적으로 이동하고 전투 합니다.
그래서 캐릭터 하나씩 UI를 찾아서 버튼을 눌러야 하는게
다소 지치는 포인트라고 생각 합니다.
게임 데모 버전은 튜토리얼 스타일의 긴 호흡이 중요한 부분을 보여줍니다.
이동하고 카메라 무빙과 줌인 줌아웃
그리고 캐릭터의 이동과 사격과 수류탄 던지고 전투까지 있습니다.
앞서 말한것 처럼 훌륭한 모범적인 게임 스타일의 게임들이 많이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레드돈만의 자체 차별점 포인트가 개선되어 레드돈만의 매력 발산 게임이 되길 기대합니다.
게이머
김덕진
군필 여고생이라는 밈을 활용해 제작한 게임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병맛(?) 느낌을 잘살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만 단순히 귀여움으로만 승부를 보기에는 장르의 장점과
재미를 더 살리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작도 불편하고 연출도 상당히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턴제 전략이라면 조금 더 세분화된 병과와 설명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프로파일러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유캔스타
하드웨어PC모바일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6
Trackless
선정작일반부문
12+
개발사12 East Games
하드웨어PC
장르
국가US
전시년도2018
언더테이커
스폰서epicgames
15+
개발사한마음산악회
하드웨어PC
장르액션슈팅
국가KR
전시년도2022
Coke Bugs
선정작일반부문
15+
개발사Common Opera (고몬 오페라)
하드웨어PC
장르액션어드벤쳐
국가US
전시년도2023
빅커넥터즈
김민경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Coke Bug의 Coke가 무엇인지 짐작이 가능할 만큼 화면 아래쪽 중앙을 차지하는 메인 일러스트의 피폐함이 강렬하게 전해집니다. 상황 설명과 조작 방식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어 초반에는 헤맬 요소가 적습니다. 차를 몰고 이동하면서 코카인을 모으고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벌레같은 가려움증을 해결해가며 목적지까지 가는 게 기본 컨셉인 것 같습니다. 중독자의 시각을 고스란히 표현한 듯 시야 안의 모든 것이 흐릿한 선으로 불안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다른 차들이 가득한 고속도로가 그나마 제일 편하다고 느껴질만큼 맵에서의 이동이나 위치파악이 쉽지 않고 별의 별 요소가 주인공의 행적을 방해하는 것 또한 폐해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연출로 보입니다.
R버튼으로 게임을 재시작 할 수는 있지만 메뉴 화면의 시작 버튼 역시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능일 뿐 ESC를 누르게 되면 게임이 아예 처음으로 돌아가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부분은 버그라기 보다는 시작을 아예 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시작하면 중간에 멈출 수는 없다는 마약의 폐해와 맞닿아 있는 의도된 연출로 보이기도 합니다.
번역이 잘못되거나 되다 만 부분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I want to tell you there are some wrong Korean translations in your game. It describes the word 'high' into 'of great vertical extent' in first instruction and half-interpreting for out of gas warning message (it deals with "outta" as proper noun).
게이머
김동윤
마약에 빠져있는 주인공이 그것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이야기
의미는 확실하게 표현하였지만 게임 플레이에서는 드라이브와 기름 찾기, 엔돌핀 억제의 3개의 플레이 밖에 보여주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쉬움
기름을 찾는 플레이에 다른 요소를 추가하거나 다른 미니 게임 요소를 통해 로그라이크의 요소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
신디즈버거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신디즈스튜디오
하드웨어모바일
장르시뮬레이션캐쥬얼
국가KR
전시년도2022
게이머
한안
그래픽이 아기자기하니 귀여운 타이쿤 게임. 백종원 닮은 셰프한테 솔루션도 받고 손님들 버거 만들어 주다보면 하루가 금방 감ㅎㅎ 열심히 돈 모아서 가게 늘려가는 재미가 있을 듯. 알바생도 고용하고, 가게도 꾸미고 하는 게 꽤 디테일함
게이머
백세정
손이 바쁜 게임이 였습니다. 하는 내내 햄버거 만드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중독성이 강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안녕서울:이태원편
선정작일반부문
12+
수상그랑프리 수상, 아트 수상
개발사JINO
하드웨어PC
장르어드벤쳐퍼즐기타
국가KR
전시년도2024
게이머
소민재
무너진 서울이라는 배경 설정에 맞는 황폐한 미장센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등장인물의 표정을 알 수 없게 도트화 되어 있지만, 담백한 대사와
상황 설정으로 플레이어들의 몰입감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주인공은 과연 목적을 이룰 수 있을지
게임 속 절망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기대와 희망을 품게 만드는 멋진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상민
안녕서울 이태원편
이태원편이면 다른편이 등장한다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데모 플레이만 봤을떄 소셜 임팩트 같은 대단한 스토리가 등장 할것 같기도 한 느낌입니다.
게임은 ea 의 미러스엣지 같이 달리고 뛰고 하는 스타일인데
특이한게 2d 스타일의 그래픽에 실사 같은 느낌까지 준 독특한 그림체가 인상적입니다.
게임은 퍼즐적인 요소도 강하지만
그보다 그 뒷 이야기가 매우 궁금합니다. 영화같은 스타일의 스토리도 좋지만
퍼즐을 풀고 앞으로 나가는 것에 매우 감명이 큰 게임입니다.
데모가 짧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출시까지 응원합니다.
Dark Sword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KEY MAKER
하드웨어모바일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5
Replica
선정작일반부문
ALL
수상Excellence In Narrative 수상
개발사소미
하드웨어PC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6
복셀헌트
선정작루키부문
ALL
개발사빌드 프로젝트
하드웨어PC
장르대전캐쥬얼기타
국가KR
전시년도2020
게이머
김창우
친구들과 재미있게 플래이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을 이야기하자면 체력 바가 잘 안보여서 친구가 처음엔 체력이 있는지도 몰랐다는것 정도?
체력에 색만 넣어도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