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Festival

Curation

  • 아키타입 블루

    선정작 커넥트픽부문
    12+
    아키타입 블루
    • 개발사 코드네임 봄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액션 시뮬레이션 어드벤쳐 전략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4
    게이머
    신현우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으로, 동료를 영입하여 보너스를 맞추는 것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의 픽셀아트 스타일이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 게임 전반에 걸쳐 타격감이 좋고, 카드를 연달아 사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게이머
    최준기
    2023년 BIC에서 플레이한 것과 다르게 오프닝,챕터 연출이 생기고 게임 연출이 발전하였다. 또한 아트의 경우 처음 시연 당시에는 아기자기했던 SD 도트 캐릭터였지만 현재는 게임의 분위기가 어두워 지면서 아트 또한 어두워지고 캐릭터 아트가 역동적인 연출을 보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게임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덱 빌딩 로크라이크게임에 다키스트 던전의 방식을 섞은 것으로 기존에는 자리 교체가 없이 사전에 배치한 대로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자리 교체가 생기며 더욱 전략적으로 게임을 운영 가능해졌다. 맵은 원래 Slay the Spire 처럼 단순 화살표 이동 방식 이였지만 현재는 화살표가 아닌 타일 형식으로 바뀌어 캐릭터가 이동시 실제로 타일 이동모션이 보이는데 플레이 시 다양한 루트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갑자기 한 루트로만 이동이 가능해져 경로의 가시성이 떨어졌는데 이런 부분은 개선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동료의 경우 리더와 궁합이있어 궁합에따라 조합시 추가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며 동료마다 가진 패시브 스킬을 잘 활용하면 캐릭터의 체력을 최대로 유지도 가능하며 전투 또한 쉽게 넘어갈 수 있다. 데모 영웅 기준으로 기사 캐릭터와 궁수또는 사제 캐릭터를 같이 쓰는 것이 좋다. 보스전 난이도는 데모버젼 기준으로 작년보다 높아졌고 시작 전 보스가 가진 버프를 알려준다. 대부분의 유저라면 처음 도전 시 1장 클리어가 힘들 것이다. 1막을 클리어해도 대부분 동료 캐릭터가 사망한 상태라 2막으로 간다 고 하더라도 플레이가 매우 힘들어졌다. 기본적인 난이도가 높기에 게임을 처음하거나 해당 장르를 잘 모르는 유저라면 게임 진행이 어려울 것이라 쉬운 난이도가 있으면 좋을 것 같고 게임을 지속적으로 한 유저라면 난이도를 더욱 어렵게 할 수있도록 이런 이유로 유저가 선택적으로 고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버그는 처음 npc해금 이벤트시 맵이 처음부분으로 보이고 이동이 안되는 버그가있다
  • 루시드스팀

    스폰서 엑솔라
    12+
    루시드스팀
    • 개발사 팀 루시드 드림
    • 하드웨어 PC
    • 장르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선현우
    룰이 난해해서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튜토리얼을 보강하시고 숙련된다면 재밌게 플레이할것같습니다
    게이머
    주식회사 조이풀조
    튜토리얼에 오류가 있어서 따라갈수 없었지만 재밌을거같아요!
  • 레벨라티오

    선정작 루키부문
    15+
    레벨라티오
    • 개발사 길드스튜디오
    • 하드웨어 PC
    • 장르 전략
    • 국가 KR
    • 전시년도 2024
    빅커넥터즈
    김민경
    난이도가 Hell인데요... 시작 코스트가 절반인 50에서 시작한다는 부분을 걱정하며 시작했는데 코스트는 오히려 남아돌고 정작 소환할 패가 남아있지 않아 전투 막바지에 직접 공격을 연타로 맞고 사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나마 힘들게 소환한 아군들 마저 전투 진행에 따라 성기사들이 타락해서 아군이 되기도, 아군이 교화되어 성기사들이 되기도 하는 시스템 덕에 빼앗고 빼앗기느라 진이 다 빠졌네요. 게임 종료 후 다음 성전에 데리고 갈 병사를 고를 수 있긴 한데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최종전은 시작부터 저희쪽 전력이 턱없이 부족하구나 여실히 확인할 수 있는 병력 차이라 난이도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비주얼적인 부분은 정말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진영 별로 명확한 디자인 차이와 흑백 계열에 탁한 색들을 사용해서 타락한 시대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진영이 어디냐에 따라 전투 중에도 캐릭터들의 외양이 바로바로 달라져 비주얼적으로도 확실히 매력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턴제 로그라이크 ] [ 총평 ■□□□□ ] * 다크 판타지 속 모든 것을 타락시키는 악인이 되어 여정을 떠나는 턴제 로그라이크 게임 * 교화와 타락, 2가지의 컨셉 중 교화는 게임 패배에 직결될 정도로 치명적이고, 플레이 경험에 불쾌함 밖에 주지 않음 * 초반부터 난이도가 너무 높으며 더 이상 낼 수 있는 아군이 없으면 바로 게임 오버로 연결되는 것이 불합리함 * 연출이나 오디오, 모션에서 행동에 대한 피드백이 약해 타격감이나 성취감은 잘 느껴지지 않는 편
  • Fingers Crossed

    초청작 실험적인 도전
    ALL
    Fingers Crossed
    • 개발사 Project 99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7
  • 더 브레이브 너드

    선정작 일반부문
    ALL
    더 브레이브 너드
    • 개발사 슬라임 게임즈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액션 롤플레잉
    • 국가 KR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박민수
    던전을 돌며 재료를 파밍해 장비(내구도 시스템)를 만들고 룬 속성도 있고 더불어 몬스터 도감시스템도 있습니다. 심지어 던전 제작을 할 수 있다는점은 신박했습니다. 다만 게임의 캐릭터가 하나며, 캐릭터의 움직임 조작감이 아쉽습니다. 또한 캐릭터가 하나고 초반에 게임을 시작했을때 캐릭터가 컴퓨터 속으로 빨려들어간다는건 알겠는데 스토리 설명이 부족합니다. 구르기를 하면 공격이 피해지는데 구르기를 연달아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사기인 것 같습니다. 오토모드는 있으면 오히려 게임이 오래걸리고 존재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게임 하던 유저가 게임속으로 빨려들어가 적들과 싸우게 되는 모바일 액션 RPG 게임입니다. 과거 플래시 시절이 잠깐 떠오르는 디자인이지만 게임 내 액션은 꽤 탄탄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유저가 직접 던전을 만들 수도 있는 기능도 있다는 것이 인상적. 스토리 모드의 경우 액트 1 던전을 다 깼는데 따로 추가적인 스토리 진행 스크립트 같은게 없어서 장기적으로 붙잡을 만한 요소가 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스컬

    선정작 일반부문
    15+
    스컬
    • 수상 Excellence In Art 수상
    • 개발사 사우스포게임즈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9
  • Zagad

    선정작 루키부문
    ALL
    Zagad
    • 개발사 Zagad Team
    • 하드웨어 PC
    • 장르 퍼즐 기타
    • 국가 F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이수용
    [설정(톱니바퀴)에서 세번째 버튼을 눌러 불어를 한국어로 바꿔주세요] '아다(ada)'라는 인물 내면의 상황과 감정을 머리 형태의 퍼즐로 구성하고 그 퍼즐을 풀며 스스로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프랑스 특유의 예술적 감성과 연출이 인상적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협소한 공간에서 방향을 돌려가며 퍼즐을 맞추는 게임. 좁은 공간에서 의심되는 공간을 터치해보거나, 사물들을 조합하는 것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언어 장벽의 문제로 게임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어려웠으나, 몽환적인 분위기와 사운드 트랙과 연출, 독백 등으로 비주얼의 빈 부분을 채워넣었기에 몰입에 방해는 되지 않았다.
  • 더 지니어스 햄스터

    선정작 루키부문
    ALL
    더 지니어스 햄스터
    • 개발사 길티준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슈팅 전략 퍼즐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4
    게이머
    방세현
    기본적으로 햄스터가 매우매우 귀여워 힐링이 되며 간단한 조작으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고 총을 들 경우 박진감 나름의 신경전과 긴장감을 느낄 수도 있으며 퍼즐도 적당한 난이도로 만들어 너무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힐링과 액션 퍼즐이 합쳐진 게임을 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바 입니다
    게이머
    김수연
    햄스터가 총을 쏩니다 여기서 더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Genius!
  • 데드 메이헴

    선정작 일반부문
    15+
    데드 메이헴
    • 개발사 Enchanted Lands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8
  • ROLL

    선정작 루키부문
    ALL
    ROLL
    • 개발사 Nine Zebras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어드벤쳐 캐쥬얼 기타
    • 국가 FR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지현명
    길을 따라 눈알을 굴려가는 시각적, 청각적 경험.  천진난만하게 그려놨지만 눈알이 많아서 징그럽다. (귀엽게 그린다고 귀여운 게 아니란 말이다!) 특히 각종 벌레/곤충에다가 눈알을 박아넣은 곳은 더더욱. 눈알을 장애물을 피해 눈알을 굴리며 나아가는 게임이며, 이동 시 가속도가 붙어서 곡선 코스에서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일정 속도가 넘으면 벽을 뚫어버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딱히 뭐라 형언하기 힘들다... 가끔씩은 이해하지 못해도 고개를 끄덕이며 넘어가야할 때도 있는 법. 
    게이머
    키니맘즈
    기괴하면서 귀엽기도 한 비주얼과 몽환적인 BGM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독특한 게임이었습니다! 터치를 통한 주변 물체들과의 상호작용이나 자이로 센서를 통한 조작 등에서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을 굉장히 잘 활용했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도 말씀하신 것처럼 멀미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짧아서 아쉬웠을만큼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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