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Festival

Curation

  • Delete Virus;

    선정작 루키부문
    ALL
    Delete Virus;
    • 개발사 Every.I.M.T
    • 하드웨어 PC
    • 장르 리듬
    • 국가 KR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박준영
    실존하는 바이러스를 소재 삼아 각 바이러스의 특성에 맞게 표현된 리듬 게임이라는 점에서 참신함을 느꼈어요. ㅎㅎ (여담으로 R키를 눌리면 대화가 스킵이 된다했는데 R키를 눌려도 스킵이 안되더라고요 ㅠㅠ 이 부분은 한 번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남시현
    익숙한 게임 방식에 음악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wasd보다 화살표가 더 직관적일 것 같습니다.
  • MIRAY

    선정작 루키부문
    ALL
    MIRAY
    • 수상 Excellence In Audio 수상
    • 개발사 푸불
    • 하드웨어 PC
    • 장르 리듬
    • 국가 KR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신동명
    인게임 일시정지 상태에서 bgm이나 hit sound 조절이 가능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플레이 중에 클로즈업 되는 순간 화면 중심이 바뀌는데 공의 위치는 그대로 있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더 높은 난이도의 스테이지들도 빨리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이상현
    깔끔하고 몰입하며 즐겼습니다. 1스테이지 밖에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리듬게임에 정말 딱맞는 디자인이였고 빨리 출시됐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 크리타델 러쉬

    비경쟁 스폰서쉽
    ALL
    크리타델 러쉬
    • 개발사 레트로퓨쳐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슈팅 시뮬레이션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게이머
    한안
    - 방치형 디펜스 게임. - 아직 데모 단계라 튜토리얼과 사운드도 없고, 주요 기능도 막혀 있다. 자동 스킬을 켜면 캐릭터가 멈춰 버린다... - 도트 그래픽도 예쁘고 다양한 강화 시스템도 흥미로워 보여서, 출시하면 얼른 해보고 싶다.
    게이머
    이찬희
    크리타델이라는 IP로 만든 방치형 게임. 이런 류의 게임을 많이 해보진 않아서 게임 시스템이 어떻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으나, 튜토리얼 없이 시작되는 점, 특정 강화는 구매가 안되는 점, 게임 사운드가 없는 점 때문에 길게 플레이하긴 힘들었습니다.
  •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선정작 일반부문
    12+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 수상 심사위원상 수상, 소셜임팩트 수상
    • 개발사 소미
    • 하드웨어 PC
    • 장르 어드벤쳐 퍼즐
    • 국가 KR
    • 전시년도 2024
    게이머
    김창엽
    [ 포인트 앤 클릭 추리 ] * 12년전 미제사건으로 전말을 파헤치는 추리 게임 * 게임 진행의 대부분이 텍스트들로 이루어져있지만 게임의 분위기나 사운드의 몰입감이 훌륭했음 * 다만 행사장에서 이 게임을 즐기기엔 시간이 너무 짧고 집중할 환경이 잘 되지 않음. 집에서 혼자 하기 좋은 게임.
    게이머
    이창진
    해보고 싶은데 다운로드가 없네요? ㄷㄷ;
  • RAVON

    선정작 일반부문
    ALL
    RAVON
    • 개발사 Synthnova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 국가 HK
    • 전시년도 2018
  • Unsouled

    선정작 일반부문
    ALL
    Unsouled
    • 개발사 Megusta game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7
  • 원혼 - 복수의 영혼

    선정작 일반부문
    15+
    원혼 - 복수의 영혼
    • 개발사 부산 사나이 게임즈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 국가 CA
    • 전시년도 2020
    게이머
    장정은
    일본 및 서구에서 나오는 와패니즈 게임들을 볼 때마다 역겨웠는데... 아주 좋은 게임이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일단 일본군들 총 쏴서 죽일 때마다 함박웃음이 지어져요..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스토리에 몰입이 됩니다. 우리나라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다만 여성 캐릭터가 걸을 때나 뛸 때 어그적 걷는 느낌이 있어요. 귀신이라서 그런건가요? 배경이나 효과등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본군 시야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워서 중간에 도망나왔습니다. 슬퍼요..ㅠㅠ
  • 쿠산 : 늑대들의 도시

    비경쟁 퍼블릭 인디
    18+
    쿠산 : 늑대들의 도시
    • 개발사 서클프롬닷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게이머
    이찬희
    BIC 현장에서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꽤 재밌게 플레이 했는데 당시에 이찬희는 핫라인 마이애미라는 게임을 플레이해보지도, 심지어 보지도 않았던 게임입니다. 언젠간 플레이해볼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는 게임은 일말의 스포일러도 당하기 싫어서 아예 접근을 안하거든요. 그리고 지금의 이찬희는 핫라인 마이애미를 클리어하고 왔습니다. 이 게임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플레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비슷한 테이스트를 가지고는 있지만 액션&내러티브에서 개발자분만의 테이스트를 넣으려는 노력이 상당히 많이 보였던 게임입니다. 액션같은 경우에는 핫라인 마이애미와 비슷하게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이 굉장히 강조된 게임입니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보면 꽤나 많이 다른 게임이란게 느껴졌어요. 핫라인 마이애미는 문, 창문, 적들이 들고다니는 무기 등 게임의 환경을 강조하는 액션이었다면, 쿠산이라는 게임은 우리의 댕댕 주인공의 액션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있는 듯한 게임이었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단순히 줍고, 조준하고, 공격한다는 투박하고 단순하지만 시원시원한 액션이 주가 되었다면, 이 게임에서는 무조건 한방인 근접공격, 단순하게 움찔거릴 수 있게 하는 권총(확률로 헤드샷, 즉시 처치), 혹은 원거리에 투척해 공격할 수 있는 단검을 모두 동시에 생각하고 컨트롤해야하는, 머리도 바쁘고, 손도 바빴던 굉장히 하드코어한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핫라인 마이애미에서 아무런 무기를 장착하지 않은 근접 공격은 기절만 시키고 그 뒤에 다른 버튼 조작을 통해 적을 처리해야하는 처절해보였던 액션이 있던 반면에 이 게임의 경우에는 무조건 한방이라 시원시원하기도 했고, 총도 만능이 아니라 사거리가 정해져 있는 단검이 "그나마"의 원거리 공격이었다는 점은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쿠산이라는 게임은 근접전, 주인공이 중심인 액션을 그려내고 싶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전자의 게임의 경우에는 어떠한 추가 요소도 없이 환경&적의 배치등을 통해 게임을 발전시켜나갔다면, 이 게임에서는 갖가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게임을 발전시켜나간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던져진 단검을 특정 타이밍에 버튼을 누르면 회수되는 쓰기에는 어렵지만 성공하면 굉장히 좋은 업그레이드도 있었고, 무적 주먹 등 상당히 흥미로운 근접 액션을 기대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초장거리 무기였던 권총 말고도 다른 장거리 무기가 있었기도 했구요(사용해보진 못했지만요). 자동 조준이 2012년에 나온 게임과 비교하는 것은 상당한 어폐가 있지만 이 게임이 더 자동조준에 의해 이득을 많이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구요. 또 이야기의 경우 핫라인 마이애미는 다소 모호할 수 있는 친절한 편은 아니었던 이야기 방식을 지녔다면, 귀엽게 생긴 동물 아이의 대폭발 능력의 발견과 이들을 지켜주기 위한 이야기, 남북한의 전쟁과 이에 따른 인물들의 갈등을 만화의 형식으로 굉장히 친절하게, 하지만 지루하지도 않게 풀어나갔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당시에도 플레이할 때 상당히 놀라웠던 점이기도 했고, 그 자리에서 "헐 이거 직접 누가 그리신거에요? 너무 잘만들었다!"는 감탄을 내뱉기도 했지요. 물론 좋았던 점만 있었던 게임은 아닙니다. 주인공에 초점이 맞춰진 액션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과하게 카메라가 스테이지에 가깝게 놓여져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는 없었습니다. 물론 스테이지도 그에 맞춰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만, 불편하진 않았지만 답답하긴 했어요. 철저히 의도된 수치로 보이긴 해요. 하지만 5% 정도만 늘리면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위에서 자동 조준에 대한 칭찬을 언급하긴 했습니다만, 플레이 당시 원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조준이 되어 불편했습니다. 물론 제 잘못이 크긴 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권총의 헤드샷 매커니즘의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확률에 의한 즉시 처치"는 손도 바빴고, 머리도 바빴던 이 게임의 매커니즘과 동떨어져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단검을 던졌을 때 운이 좋으면 다시 회수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좀 끔찍하겠더라구요. 즉시 처치 자체는 그대로 두되, 플레이어가 더 나은 조작을 했을 경우에 발생하는 보상으로서 조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좀 길었죠. 죄송해요. 짧게 글 쓰는걸 잘 못해서. 플레이 후 제 감상은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10년이 넘게 지난 핫라인 마이애미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지요. 저는 그 게임을 몰랐고,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아첨으로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핫라인 마이애미보다 이 게임이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진심입니다.
    게이머
    조영우
    개인적으로 이번 BIC 중 앞으로가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전투 방식은 핫라인 마이애미와 유사하지만 적이나 맵에 떨어진 무기를 주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 고유의 무기를 활용해 다양한 액션을 녹여낸게 큰 차이점입니다. 조작감도 깔끔하고 그래픽도 모난 데 없이 깔끔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개선되면 좋겠다 싶은 점은 1) 시야가 좁아 적의 배치등을 확인하기 힘들고 살짝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캐릭터나 각종 오브젝트의 크기를 좀 더 줄이고 전체적인 시야를 넓히거나 핫라인 마이애미2의 경우처럼 전방 시야 확대 기능을 넣으면 동선을 짜고 계획하는 데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단순 오브젝트와 벽 등의 막힌 부분의 구분이 불명확하여 가시성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3) 자동 단검 투척 기능이 캐릭터 가까운 쪽으로 자동 조준 되는데 마우스 커서나 패드가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조준되면 좀 더 유연하게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액션 게임이라 중요하진 않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스토리를 만화책 카툰 형식으로 전달하는 게 많아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게임에서 스토리를 전개하는 비중을 더 높이는게 좀 더 좋지 않을까 느꼈습니다. 5)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할 시 마우스 커서 방향이 아닌 캐릭터가 보고 있는 시선 쪽으로 공격이 되어 타겟팅 하는데 살짝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썼지만 잘 만든 액션게임임은 부정할 수 없네요. 꼭 정식 출시가 되길 바랍니다.
  • Fight of Steel

    파트너 TPGS
    12+
    Fight of Steel
    • 개발사 Digital Crafter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 국가 TW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김동혁
    타격감이 마음에 들었고 게임 완성도가 꽤 높았습니다!
    게이머
    서승환
    연속된 콤보로 적을 박살내는데는 격투게임만한 재미가 없죠. 거기에 충실한 격투게임 입니다. 타격감도 훌륭하고 등장개체 마다 컷씬이 존재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격투게임에 젬병인지라 cpu 노말 난이도에서도 아등바등 하는 중인데 콤보 하나씩 배워서 써먹을떄마다 재미있습니다
  • Once Again

    파트너 WePlay
    15+
    Once Again
    • 개발사 RB Wolf Games
    • 하드웨어 PC 모바일
    • 장르 퍼즐 캐쥬얼 기타
    • 국가 MY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김민경
    BIC 현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그래픽과 사운드가 감성적이고 기본적으로 화면을 양쪽으로 분할하여 한 쪽은 애니메이션을, 다른 한쪽은 스토리가 텍스트 형태로 노출하거나 상호작용이 필요한 오브젝트를 한 쪽에 확대하여 퍼즐을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등 화면을 영리하게 활용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사물마다 그 특징에 맞게 상호작용을 짜두어서 퍼즐게임 특유의 풀어나가는 재미도 충분했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 다음이 더 궁금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게이머
    박준영
    흡사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연출을 보는 것 같았어요. 또한, 숨은 그림 찾기나 스크래치 방식 등 다양한 퍼즐 요소도 담겨 있어 흥미로웠던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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