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Festival

Curation

  • 컬러심포니

    초청작 한국고전인디관
    ALL
    컬러심포니
    • 개발사 REMIMORY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7
  • Breaking Wheel

    선정작 일반부문
    ALL
    Breaking Wheel
    • 개발사 Insane Mind Games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DE,NL,GB
    • 전시년도 2017
  • RIM : 영혼의 항아리

    선정작 일반부문
    ALL
    RIM : 영혼의 항아리
    • 개발사 이프문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롤플레잉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2
    빅커넥터즈
    인티
    정통적인 로그라이트 방식의 게임입니다. 한가지 문제점이라면 원거리공격이 너무나도 강력하다는 사실입니다. 연사가 빠른 무기에 특성으로 절댓값으로 공격력이 올라가는 특성이 붙어버리고, 그 빠른 연사의 무기가 아무런 제한도 없이 공격을 계속 뿜어내니 강력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생각해낸 방안은 1. 원거리 무기에 재장전 시간과 같은 무한정 공격을 막는 요소를 넣는다. - 실제로 재장전을 할 필요성은 없지만, 공격 중간에 한번 공격을 끊고 회피를 해야만 하는 타이밍을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2. 원거리 무기에 사정거리를 넣는다. - 보스전 들어가기 전에 맵으로 보스위치 확인하고 맵의 총 궤도 보면서 사격하면 방 안들어가고 보스를 잡을 수 있습니다. 3. 근거리 공격에 경직이나 넉백과 같은 효과를 넣는다. - 원거리 무기를 채택할 시의 난이도는 정말 쉬워서, 혹시나 해서 근거리 무기도 사용 해봤는데, 무기의 후딜레이가 너무 길어서 시원한 플레이가 힘듭니다. 한번 공격할 시 몬스터의 공격을 끊거나, 아니면 몬스터가 살짝 뒤로 밀려나는 이펙트가 있어야 한방한방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도네요. 그 외에는 -총기 + 회오리를 사용하면서 플레이 하니, 방 클리어 보상 상자가 공중에 떠서 내려오지 않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근접공격을 하는 몬스터의 경우 저보다 이동속도가 빠름에도 불구하고, 멈칫멈칫 거리며 공격을 하지 못했습니다. 게임을 클리어 한 후, 마을에서 맵을 켰을 때, 컨테이너와 미래적인 함선? 같은것도 보이더라고요? 잔버그들 고치고 스토리들이 더욱 진행되었을 때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게이머
    고도영
    ■ 플레이한 시간: 약 3시간 이상 ■ 좋았던 점 - 꽤 섬세한 맵 디테일이 기억나네요.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눈이 심심하거나 썰렁하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 시원한 액션 및 이펙트: 원거리 무기를 쏠 때의 쾌감이 확실했습니다. 또한 토네이도 관련 스킬이 이펙트가 확실해서 보는 재미가 컸습니다. ■ 아쉬웠던 점 - 청각적 요소의 부재: 몬스터를 타격하는 효과음, 몬스터가 피격될 시 효과음, 캐릭터가 피격될 시 효과음이 없어서 플레이에 확실한 지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조작하는 캐릭터가 지금 맞고 있는지 아닌지도 체력바를 봐야 확인이 가능할 정도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스킬 발동 시의 효과음이나 아이템 획득 효과음도 없어서 아이템을 줍고 꼭 인벤토리를 확인했습니다. - 시각적 요소의 부족: m4 등의 몇몇 아이템은 인벤토리 창이 검정색이라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 캐릭터가 이동할 때 몸이 좌측과 우측으로 밖에 틀어지지 않아서(뒷모습이 없어서) 가끔 뒤로 걷는 듯한 느낌이 들어 몰입에 조금 방해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템 장착 시 외형 변화가 전혀 없었고, 아이템을 강화하는 이벤트에서도 능력치만 수정될 뿐 다른 이펙트가 추가되지 않은 점을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 플레이 상의 문제: npc와 대화할 때 시간이 멈추지 않는 현상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층에 입장할 때 맵 전체를 지도로 볼 수 있는 점이 의아했습니다. 그 부분이 탐험하는 재미를 좀 아쉽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물론 저는 로그라이크를 아주 즐기는 편은 아니고, 그리 오래 플레이해 본 유저가 아니라 어떤 전통이거나 법칙과 관련이 있어서 그리 설계하신 거라면 이 의견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 그 외 수정사항: Npc와의 대화에서 ‘해볼께요’라는 오탈자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총평 - 개인적으로 로그라이크나 전투 요소를 좋아하지 않는 데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다만 이전에 작성한 아쉬운 점들을 메모하면서 게임이 전체적으로 미완성된 느낌이라 느꼈는데 역시 개발중이셨군요! 확실히 이 게임의 잠재력은 엄청난 것 같습니다. 언젠가 정식출시 할 날을 기다리며 응원 남겨봅니다. 좋은 게임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캣걸서바이벌

    비경쟁 스폰서쉽
    12+
    캣걸서바이벌
    • 개발사 미니멈스튜디오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액션 슈팅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이찬희
    뱀서 스타일의 게임. 크게 다른 점은 없으나 강력한 공격을 위해 이동을 포기해야하는 캐스팅 스킬의 존재가 흥미롭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도망치다가 틈을 노려서 강력한 스킬 한방으로 적들을 녹여버리는 플레이' 라는 소개와 걸맞게 스킬 한 방의 힘이 굉장히 강합니다. 강한 스킬을 활용한 일방적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스킬 캐스팅 중에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캐스팅 자체가 취소되어버리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잡으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이동하는 속도가 느린 상태에서 캐스팅때문에 움직임까지 차단되어버리니 오히려 캐릭터가 1대 다수로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분위기가 연출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스킬 쓰는 맛 만큼은 쏠쏠했네요. 새 스킬 언제 뜨나 뭐가 뜨려나 기대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 더웨이크

    초청작 2020어워드
    ALL
    더웨이크
    • 개발사 소미
    • 하드웨어 PC 모바일
    • 장르 어드벤쳐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빅커넥터즈
    김민경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퍼즐을 풀며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나가는 게임입니다. 암호를 활용한다고 해서 꽤 난이도가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단일치환자에 띄어쓰기가 없는 암호문을 사용해서 암호 풀이의 재미는 챙기면서도 난이도는 너무 어렵지 않게끔 조절해주셔서 짧은 구간이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데모로 본 스토리의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라도 스팀에서 꼭 질러보겠습니다. ( 현장에서 추가로 플레이해보고 덧붙입니다. 암호머신 글자의 가독성이 조금만 더 개선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류호준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게임. 화려한 게임 플레이는 없지만 깊이 있는 내러티브가 적절한 난이도의 암호해독 퍼즐과 어우러지고, 이를 깔끔하고 쉬운 UI가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즐길거리로써의 게임과 메신저로써의 게임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Enter the Gungeon

    스폰서 Devolver
    ALL
    Enter the Gungeon
    • 개발사 Dodge Roll
    • 하드웨어 PC 콘솔
    • 장르
    • 국가 US
    • 전시년도 2018
  • Spready

    선정작 루키부문
    ALL
    Spready
    • 수상 캐주얼 수상
    • 개발사 스피처 게임즈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퍼즐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김화준
    차분한 bgm의 간단한 색칠퍼즐 게임. 지우개와 크레파스가 정해진 칸만큼 이동해야 되는 간단한 규칙으로 많은 그림을 그릴 수 있었고 게임하는 내내 잔잔하고 편란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게이머
    한안
    - 크레파스와 지우개를 이용해 빈 타일을 다 칠해야 하는 퍼즐 게임입니다. 빈 타일을 칠하는 게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느낌도 들어서 화가인 주인공에게 더욱 이입할 수 있습니다. - 한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마다 스토리가 나오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함에 따라 화가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스토리가 잘 어울립니다. - 초반 스테이지에서는 타일에 빈 곳이 없게 색칠하는 것이 쉽습니다. 그러나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3D 타일이 나오고 바퀴 등의 오브젝트도 활용해서 퍼즐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점차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꽤 가파르게 올라가는 편인데, 동시에 스토리 상의 화가의 삶에도 굴곡이 생기기 때문에 잘 어울립니다.
  • Serva Me

    선정작 루키부문
    15+
    Serva Me
    • 개발사 주님 곁으로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빅커넥터즈
    김동열
    '라이크'와 '파쿠리' 사이를 결정짓는 것은 원작에 대한 존중과 기획자들의 의도 해석인데, 데모분량 보스전 하나만 놓고 본다면 프롬식 액션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떨어지며 외관만 따라한 '파쿠리' 게임이네요.
    게이머
    장민수
    소울라이크 게임으로서 기본기가 아주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소울라이크 게임에서 적이란 단순히 어려운 것이 아닌, "쓰러뜨릴 가치가 있는" 적이어야 합니다. 대다수 소울 게임들과 몬스터헌터의 보스들은 공격 준비는 길게, 공격 자체는 짧고 빠르게 합니다. 플레이어는 이 공격들을 정확한 회피 동작으로 피할 때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허나 지금 이 게임에 나오는 적들은 공격 자체가 빠릿빠릿하지 않고 마치 헤엄치는 듯 시작과 끝이 부드럽게 갑니다. 공격 범위 또한 직관성이 떨어집니다. 이는 단순히 그래픽과 연출 측면에서의 불만 뿐이 아닌, 플레이 자체에 흥미를 떨어지게 만듭니다. 소울 게임에서의 재미란 보스를 죽일 때의 카타르시스 뿐만이 아닌, 잡는 과정 중의 재미 또한 포함되니까요. 락온 시 시점을 전혀 조종하지 못하는 점도 발목 잡습니다만, 이는 수정될 것이라 믿습니다. 전혀 조종이 안된다면 적어도 벽이나 캐릭터 모델이 시야를 방해하는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소울라이크 게임들은 전체적으로 난이도를 낮추면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동작을 전작들보다 다양하게, 그리고 적들의 패턴은 공격의 시작과 끝의 가시성이 명확하고 간결하여 하나하나는 피하기 쉽게, 하지만 공격의 간격을 작게 하여 더욱 긴박한 전투를 이끌어냅니다. 이 게임도 그러한 소울라이크의 기본기부터 탄탄히 시작하길 바랍니다.
  • 우주고양이 지구정복대작전

    선정작 일반부문
    ALL
    우주고양이 지구정복대작전
    • 개발사 심니스튜디오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시뮬레이션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방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플레이 안할 수 없는 게임! 캐릭터, UI 등등이 아기자기하게 잘 나와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게이머
    정다운
    캐릭터부터 스토리까지..! 귀엽게 느끼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게임 플레이는 너무 단순해보이지만 진행되면서 이런저런 기능과 디테일을 보면서 재밌게했어요!
  • Subterrain

    선정작 일반부문
    ALL
    Subterrain
    • 개발사 Pixellore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5
공유하기
닫기
현재 회원님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0.0 이하 버전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IE를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웨일, 엣지 등의 최신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