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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4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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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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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스테레오 믹스
서라운드
각 음악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조종하여 땅을 점령하고, 팀의 음악이 울려 퍼지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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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찬희
반드시 2인 이상의 플레이어가 참여해야 플레이 가능합니다. 어떤 게임이든 다 같이 하면 재밌습니다. 또, 어떤 게임이든 아는 사람과 같이 하면 더욱 더 재밌습니다. 이 게임은 액션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상대방을 쓰려뜨려서 잡은 후 땅바닥에 냅다 꽂으면 5*5의 땅이 우리 팀 색으로 바뀌는 간단한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아직은 일반 공격 후 메치기밖에 없고 1:1로만 플레이해봐서 정신없는 땅따먹기 아레나! 같은 느낌은 모르겠지만, 게임 시스템 아이디어와 그 구현도는 괜찮았습니다. 또 BGM 같은 경우에도 팀을 선택할 때 마다 그 팀의 분위기에 맞는 악기로 자연스럽게 변주가 되고, 죽었을 때 노래가 조금 달라져서 음악에도 신경쓴 티가 납니다. 하지만 전 친구가 없어요. 컴퓨터가 두 대라서 혼자서 방 만들고 혼자서 팀 정했습니다. 혹시 호스트가 아닌 플레이어도 게임을 시작할 수 있던데 의도된 사항인가요? 고려하지 못한 사항인가요?
게이머
최예찬
계속 패배했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적을 죽여서 땅따먹기를 하는 재미가 있어요. 앉기 시스템을 추가한다면 적을 놀리는 요소도 추가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게이머
이승준
와우 너무 기대가되는 게임이와요 하와와 *^&^*
게이머
김보석
탑뷰 시점의 스플래툰을 즐기는 듯한 재미가 있었다. 땅따먹기와 배틀 액션의 적절한 조화가 인상적. 단, 친구들과 해야 더욱 재미는 배가 될 것 같다
게이머
곽필경
점수를 많이 딴 상황에서도 막판에 역전이 쉽게 되다보니까 게임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네요. 캐릭터랑 스킬들이 더 추가되면 매우 재미있을거 같아요 ㅎㅎ
게이머
이지윤
상대 플레이어가 쓰러지면 플레이어를 집어서 던지는 맛이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상대를 잡는 것이 아닌 영역을 먹어야한다는 평범한 배틀게임과의 차이점이 있어서 좀 더 신경을 쓸 수 있는 게 많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2인 이상 모집해야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으로 싱글 플레이는 불가함. AI를 쓰는 싱글 모드나 튜토리얼 스테이지 정도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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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베스티어리 서바이버즈
아이디어 봄버즈
클랜 능력과 5원소의 힘으로 맵을 전략적으로 진화시키고, 드래곤들의 침공에 맞서 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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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최원준
독특한 클랜 시스템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다른 뱀서라이크 게임과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게임을 방치할지 아니면 컨트롤을 할지 정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다는 점도 인상 깊었고 클랜 능력을 통해 게임을 원하는 스타일로 할 수 있게 여지를 만들어 놓은 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처음 2~3판을 레벨업이나 성장을 위해서만 소비되는 것 같아 아쉬운 점도 있는 듯 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슈팅 로그라이크 ][ 총평 ■■□□□ ] * Vampire Survivors 파생 작품, 마우스로 공격 방향을 정함 * 성장 쾌감과 플레이 시 몰입감이 느껴지긴 하나, 플레이어와 적의 전반적인 피드백이 명확하지 않음 * 적들은 항상 맵에 가득차있기에 성장에 따라 긴장이 해소되는 구간이 없어 게임 전체가 피로하게 느껴짐 * 이 게임과 비슷한 ‘엑스 인베이더’ 에 비하면 여러모로 부족한 게임
빅커넥터즈
김민수
튜토리얼 때 클릭을 안해도 넘어가서 글을 읽지 못했어요. 안읽어도 플레이 가능하긴 하지만요
게이머
정민우
이미 뱀서라이크 게임은 한달에도 몇개씩 출시되는 시대다. 이 게임이 그렇게 경쟁이 강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 대답은 "현재로썬 아니다". 개발자가 의도하는 게임의 재미가 뭔지는 알겠다. 근데 그건 "잘 성장했을 때"의 기준이다. 과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장에서는, 초반에 얼만큼 재미를 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저들이 게임의 재미를 알기도 전에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이 게임의 초반부는 정말 지루했다. 게임의 시스템 자체도 머리에 잘 안들어오고, 초반부 몬스터의 체력과 젠 속도가 조금 높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초반에 무기를 얻는 것이 타 게임에 비해서 느리다. 이 게임이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모든 성장이 다 갖춰지고 나서는 충분한 재미를 보장한다. 다만 그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떠나는 유저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분을 조금 고치면 좋을 것 같다.
게이머
손현준
뱀서라이크 게임이 쏟아지는 지금, 더 나은 서바이버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옅보이는 구성이었습니다. 속성과 장소 등 다양한 요소들을 추가하여 서바이버 장르의 다음 단계를 모색하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아직 이펙트와 사운드, 전체적인 UI 디자인 등 다듬어야 할 부분은 보이지만 완성된 이후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추가적으로 몬스터에게 지나치게 다단히트 되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서바이버즈 라이크 게임입니다. 성소와 5가지 속성으로 색다름을 꾀하려고 했지만, 이것이 작동하는 방식을 한번에 알기 힘들었습니다. 이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1시간 정도 5판 해봤는데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1분마다 계속 나오는 성소 튜토리얼 메세지의 끔찍함은 덤입니다. 성소를 받아들이면 해당 속성 관련 업그레이드 획득 가능, 받아들이지 않을 시 혹은 파괴할 시 일시적인 버프 획득 가능인데, 게임의 맵이 막 바뀐다거나(시각적으로 바뀌긴 합니다만) 드라마틱하게 달라짐은 모르겠습니다. + 이후 3시간을 더 플레이 했습니다. 성소라는게 이 게임에서의 역할과 작동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성소의 존재로 인해 게임이 플레이어가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작동하는가?"에 대한 질문엔 긍정적으로 답하지 못하겠습니다. 성소가 일으키는 게임 내의 유의미한 변화는 "플레이어를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게 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서바이버즈 라이크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이동은 그다지 큰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죠. 이외에는 속성 부여이라거나, 새로운 능력이 열리는 등의 플레이어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는 수단 밖에 없습니다. 즉, 현재 성소는 플레이어를 특정 장소로 이동하게 하는 또 다른 스펙업 수단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레벨업 이후의 스탯 성장 선택, 상자에서 나오는 또 다른 스킬의 선택, 성소 미션을 완료했을 때(10초 버티기... 밖에 없죠) 또 다른 속성 스킬의 선택. 선택, 선택, 선택. 하지만 레벨업 스탯도 찍을 수 있는 종류의 제한도 없고, 상자에서 나오는 것들의 가지 수도 그렇게 많지 않으며, 각 무기들이 독특하다는 인상을 받기 힘들었고 속성을 부여하기 위한 발판 정도에 그쳐 적당히 아무거나 챙겨도 상관없는데다가, 성소는 나오는 종류가 랜덤이거니와 결국은 속성을 부여하는 것이 메인이라 "자신만의 빌드를 꾸려나간다"는 말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캐릭터의 패시브 스킬을 지정하는 점만이 아직은 게임 내의 플레이 계획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키는 유일하고 효과적인 수단처럼 보입니다.
게이머
소민재
뱀서라이크 게임입니다.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제단을 점령하는 것을 통해 지형과 몬스터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캐릭터는 다양한 스킬셋을 조합하여 싸워나가는 것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고 있습니다만 스킬 조합을 다양화한다는 명목으로 지나치게 강화 옵션을 세분화한 감이 있고, 여기에 더해 무기 자체는 보물 상자로만 강화 할 수 있어서 오히려 게임 내 적 성장 곡선에 비해 플레이어의 성장 곡선에 지나치게 변수가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보통 난이도에서부터 적들의 이동속도나 체력이 다소 지나치게 높아서 플레이에 부담스러운 면이 있으며 화면 이펙트를 전체적으로 화려하게 해서 오히려 가장 중요한 정보인 성소 위치나 아이콘 등이 눈에 잘 띄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템은 네모난 박스 형태로 통일했던데 게임 내 어떤 고유한 세계관이 있다면 그 핍진성에 맞는 형태로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몬스터와 캐릭터의 모션이 어색하고 이펙트와 맞물리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타격감도 다소 부실하다고 느꼈습니다.
게이머
황재진
뱀서라이크류 게임에서 느낄수 있는 근본적인 재미를 주는 게임입니다. 적을 한번에 처치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적이 쓸려나가는 재미, 레벨업을 통한 성장의 재미도 잘 챙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테이지 종류 이후 스킬포인트를 통해 강화할 수 있어 영구 성장 요소도 마련해놓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 이상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뱀서라이크 게임과 차별화되는 요소를 찾지 못했습니다. 제가 뱀서라이크 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원소 시스템이 차별점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수많은 뱀서라이크 게임이 쏟아져나온 상태에서 분명 타 게임에서 해당 요소를 사용하지 않았을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재미는 챙겼으니 앞으로의 과제는 타 게임들과 경쟁할 수 있는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몇몇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이펙트, 쉐이더는 너무 과하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고 예쁘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캐릭터와 적 애니메이션이 반복되는 느낌이 너무 잘 보여 아쉬웠습니다. 또한 플레이어 공격 모션을 보면 걷고 있을 땐 공격 모션이 나오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보이게 되는데, 실제 공격과 모션의 싱크가 맞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디테일도 챙긴다면 이 또한 하나의 차별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뱀서라이크 게임 클랜이라는 직업군과 같은 시스템을 이용하여 1차적으로, 캐릭터를 통해 2차적인 커스터마이징적 요소를 추가하였다. 맵에 성소라고하는 추가적인 효과를 주는 장소가 랜덤하게 등장하여 차별점을 두었다. 하지만 적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가기엔 이동속도에 비해 멀리 떨어진 느낌이었다. 설정에서 튜토리얼스킵을 켜지 않으면 동일한 튜토리얼이 반복해서 등장하는 점이 불편하였다. 또한 주 무기 집중공격을 제외한 다른 무기들의 타격감이 없어 실제로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기 어려웠다. 재미를 느낄수는 있었지만, 불편한요소가 아쉬웠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제 인생에서 처음 하는 뱀파이어 서바이벌류 게임이었습니다. 직접 해보는 건 처음이지만 간혹 이런 저런 인터넷 방송이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어떤 게임 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가지고 있었고 그런 상태에서 플레이해 본 후기를 말하자면... 그저 그랬습니다. 이 장르는 이미 심각한 레드오션이자 과포화 상태에 처했고 이 게임만의 차별성이나 장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트가 생각보다 이뻐 보인다는것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게다가 이건 계속 해서 출시되어지는 다른 뱀서류 게임들 또한 똑같이 가지는 특징이기 때문에 사실상 장점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재미가 없었던건 아니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쪽 장르에서 제공하는 '최소한의 재미'가 존재하니까요 단지 다른 사람들에게 '이 게임 정말 재밌어! 내가 추천한다ㅋㅋ' 같은 말은 절대 못할 정도일 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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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에저 '88
비아 스튜디오
"움직임과 속도의 즐거움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빠른 템포의 2D 플랫폼 게임, 에저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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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JINO
가볍고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다양한 움직임 옵션이 결합되어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게임입니다. 깔끔한 비주얼 스타일과 유쾌한 사운드트랙이 게임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는 것 같습니다. 첫 레벨만으로도 이 게임이 얼마나 깊이 있는 도전과 재미를 담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더욱 기대됩니다. 빠른 템포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게이머
카골드 컴퍼니
리듬감이 환상적이고, 속도감이 좋아요!!!
빅커넥터즈
이수용
스마트폰 초창기에 자주 볼 수 있었던 러닝액션게임이라니 정겹네요. 속도감이 잘 느껴지고 노래도 청량하니 좋습니다. 'destruction!' 이 부분 표기까지 도달할 때 이미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런지 제대로 확인이 안되서 사물을 부셔도 되는건가 긴가민가했었습니다. (물론 플레이 하면서 부수는게 맞다는걸 체감했지만) 짧지만 인상 깊었습니다. 좋네요.
빅커넥터즈
신윤우
압도적인 속도감과 청량한 화면 신나는 음악의 3박자 한여름 땡볕을 돌아다니다 그늘에서 마시는 사이다같은 시원한 게임입니다. 누구든 달리기 시작하는 순간 속도에 매료될거라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권민규
굉장히 속도감 있는 횡 스크롤 롤러블레이드(?) 게임입니다!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 어떻게든 속도를 줄이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임같습니다 다만 속도가 너무 빨라서일까요? 가끔 카메라가 캐릭터를 놓쳐버리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프를 하지 않았는데도 위쪽칸으로 자동적으로 올라가지면서 진행이 되는게 사실 내가 컨트롤하는 것에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장애물이 어떤게 있을지 알 수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도 적은 것 같아 재미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잘 다듬으면 정말 재미있는 제 2의 소닉과 같은 게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소닉이 스케이트를 탄 플랫포머 게임이 된다면, 바로 이 게임입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서 속도에 압도됐습니다. 이것 저것 다 부수면서 눈이 주체 못할 정도로 빠르게 달리는 게임이 이토록 즐거울 줄은 몰랐습니다. 속도가 빨라질 수록 레터박스가 커져서 점점 더 캐릭터의 액션에 몰입하게 됐구요. 이게 바로 액션 쾌감일까요? 아닌가요? 다만, 캐릭터가 화면 밖으로 나갔을 때 가로로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알려주는 인디케이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가볍개 즐길 수 있게 설게되었지만 도전할 거리를 중간중간 채워 넣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아직까진 청량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김빠진 탄산음료가 되니 중간중간 조미료가 필요합니디.
빅커넥터즈
최지훈
횡스크롤 러너, 입 벌리면서 했다. 데모에서는 한 스테이지만을 보여주며 플레이타임은 빠르면 5분컷이다. 꽤 재밌게 했지만 욕심내서 뭔가 더 해줬으면 싶다라는 걸 써보자면, 카메라 뷰 사이즈를 구간마다 정해줬음 좋겠다. 연출적 요소가 들어감과 동시에 어떠한 구간에 대한 인지를 명확히 시야 확보가 되기 때문. 구간마다의 난이도를 패턴을 구성하고 하이라이트 구간을 스테이지마다 하나 둘 심어줬음 좋겠다. 이건 이미 들어간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위와 같은 구성이 러너 장르의 재미와 직관되었기 때문. 중간지점 세이브를 세워주면 좋겠다. 실패가 이어지고 처음부터 계속 시작하면 피로감이 상당히 들고 러너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
게이머
황재진
전체적으로 속도감이 잘 느껴져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올리올리 월드를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플레이 중간중간 나오는 오브젝트를 부수는 타격감도 좋았습니다. 레벨디자인 또한 준수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레일 끝보다는 그 이전에서 점프해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나, 그 이후 경로가 점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한두번의 플레이 말고 반복적인 플레이를 통해 파악해야 하합니다. 반복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레벨이 구성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테이지 중간에 레일을 타지 못하면 낙사하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잘못 점프하게 되면 그대로 낙사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때 점프를 하며 레일이 잘 보이지 않아 레벨을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레벨 구성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경우는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점들이 보였습니다. - 화면 밖으로 플레이어가 나가게 되는 경우 플레이어의 위치를 정확하게 특정하기 어려웠습니다. 화면 밖으로 나갔을 때에도 플레이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UI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파란 화살표로 스피드업 되는 구간에서 뒤에 트레일 효과가 생기는 것 외에는 빨라졌다는 느낌이 덜했습니다. 거기에 스피드업 시 일시적으로 카메라가 캐릭터보다 앞에 위치하게 되어 트레일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빨라진 속도감을 표현할 수 있는 무언가가 추가적으로 필요해보였습니다. 이외에도 아직 물리 버그나 경사면이 가끔 바로 타지지 않는 문제와 같이 자잘한 버그가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엄청 빠르고 짧은만큼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속도감이 좋아서 타임 어택이나 스피드런 경쟁을 붙여도 재밌을 것 같네요.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된다면 버스 막힐 때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전방 장애물에 대한 경고메시지가 현재는 진행방향의 상단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인데 화면 중앙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하는 방향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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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페인트
비아이비게임즈
공책속 세상에서 귀여운 무니와 함께, 색을 바꿔가며 다양한 퍼즐을 풀며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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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상민
처음에는 단순하게 이미지만 보고 이 게임이 그냥 다른 그림 찾기 또는 그림을 이용한 그리기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게임을 해보니 게임은 플랫포머에 튜토리얼이 잘 되어 있고, 슈퍼마리오 처럼 점프하고 게임에 있는 벽을 통과 또는 이동을 하기 위해 페인트를 다른것을 찾고 문을 향해 통과하는 퍼즐 게임 처럼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게임은 귀엽고 아트적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게임을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한 힌트 또는 시스템이 개선되어 모든 게이머들이 어렵지 않게 게임을 하는 정식 출시판이 어서 빨리 보고 싶습니다.
게이머
최준기
아이가 그린 그림 속 무니가 되어 다양한 색으로 변해 퍼즐을 푸는 게임 게임의 아트가 아이가 그린 것 처럼 아기자기하고 귀엽지만 난이도는 그렇지 않다. 난이도는 매우 쉬운게 아닌 난이도 밸런스가 놀라울 정도로 적절하게 잡혀있는 퍼즐이다. 몇번 플레이를 하면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한번에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잘 써야한다. 게임의 난이도와 아트가 매우 적절하게 조화되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퍼즐게임이기에 추천한다.
게이머
김보석
귀여운 공책 속 문어 '무니'의 모험을 그린 퍼즐 플랫포머 게임. '색깔놀이'라는 컨셉을 플랫포머 게임에 잘 녹여냈다. 이전 모바일 버젼보다 완성도 높아진 비주얼은 '무니'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잘 살려준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게이머
박하빈
아트가 말랑한 느낌에 귀여워서 플레이를 해봤지만 난이도는 결코 쉽게쉽게 넘어갈 수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점이 갭을 보여주어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성찬
아기자기한 따뜻한 그래픽과 그렇지 못한 어려운 퍼즐 난이도 같은 색은 통과할 수 있다는 간단한 규칙을 이용하여 다양한 퍼즐과 레벨을 제공하는데 초반 네 다섯개의 퍼즐이 간단해서 그래픽 이쁘고 쉬운 퍼즐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스테이지가 5를 벗어나니 재시도 하는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나 버렸습니다... 틀린 때 마다 우측 상단에서 재시도 n회 달성~ 같은 업적 표시로 티베깅 당하는 느낌도 있고... 사악한 퍼즐게임이라 느껴지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잘 만든 게임이에요
게이머
서재슬
색을 이용하여 퍼즐을 푸는 게임입니다. 색을 이용한다는점이 새롭게 느껴졌으며 색뿐만 아니라 어떤 색을 어떤순서로 사용할지에 대해 생각해야하는점도 매우 좋았습니다. 캐릭터와 배경이 되게 잘어우러져 좋았으며 완성도가 높아 플레이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 좋았습니다. 간단한 게임방식이지만 머리를 써야하는 퍼즐의 조합이 좋아 매우 좋은 인상을 받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조희정
퀄리티적인 면에서 바로 출시해도 될 만큼의 높은 완성도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시각, 청각적으로도 훌륭하고, 플레이 면에서도 완벽했습니다. 첫 환경 설정을 찾아가는 방식도 신선하다는 생각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해상도 사이즈가 작은 사이즈가 없다는 점과 글자의 크기가 작은 건 작고, 큰 건 너무 커 일정하게 3개의 크기로 맞춰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타이틀 화면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 크고, 다른 폰트들은 각각의 사이즈를 가져 들쭉날쭉하다는 생각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외에는 솔직히 귀여운 게임들을 좋아하는 유저로서는 충분히 만족하였던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색을 이용한 퍼즐을 풀어 나가는 게임 예전 bic에서는 모바일게임으로 공개되었으나, 이번엔 PC로 공개되었다. 매 스테이지마다의 소요시간이 길지 않고, 플레이적으로 어려움이 없어 퍼즐에 약한 사람들도 퍼즐로 입문하기 좋은 게임이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귀여운 캐릭터에 매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추가된 흑백모드는 동 스테이지 플레이시 색감 모드(?)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플레이 하다 막힐 때는 계속 될 때까지 할 게 아니라 잠시 게임을 멀리하셨다가 플레이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같은 스테이지 30분 가까이 붙들고 있었는데도 못깨다가 밥먹고 와서 다시 플레이했을 때 곧바로 클리어했거든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귀여운 그림체에 그렇지 못한 난이도의 퍼즐 게임입니다. 사실 생긴 것만 보면 어린 친구들이 영어 배울 때 하는 Apple-사과 Banana-바나나 줄긋기 정도의 난이도여야하나, 이런, 정확한 논리 없이는 풀 수 없습니다. 심지어 시작 지점에서만 스테이지 전체를 확인할 수 있고, 시작 지점을 벗어나는 순간 한정된 시야로 자신이 시작 지점에서 열심히 짜낸 허황된 계획을 실행해야 합니다. 작년 빌드에서 소개된 다양한 기믹들은 게임 플레이의 추가적인 퍼즐이라기 보단 방해요소로 작용하던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정식 출시 빌드에선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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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안녕서울:이태원편
JINO
무너져버린 도시에서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내러티브 중심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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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소민재
무너진 서울이라는 배경 설정에 맞는 황폐한 미장센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등장인물의 표정을 알 수 없게 도트화 되어 있지만, 담백한 대사와 상황 설정으로 플레이어들의 몰입감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주인공은 과연 목적을 이룰 수 있을지 게임 속 절망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기대와 희망을 품게 만드는 멋진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상민
안녕서울 이태원편 이태원편이면 다른편이 등장한다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데모 플레이만 봤을떄 소셜 임팩트 같은 대단한 스토리가 등장 할것 같기도 한 느낌입니다. 게임은 ea 의 미러스엣지 같이 달리고 뛰고 하는 스타일인데 특이한게 2d 스타일의 그래픽에 실사 같은 느낌까지 준 독특한 그림체가 인상적입니다. 게임은 퍼즐적인 요소도 강하지만 그보다 그 뒷 이야기가 매우 궁금합니다. 영화같은 스타일의 스토리도 좋지만 퍼즐을 풀고 앞으로 나가는 것에 매우 감명이 큰 게임입니다. 데모가 짧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출시까지 응원합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영화화 소식이 들려올 것 같은 작품 1위! 저는 모든 게 다 무너져가는 세상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서로를 지탱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참 좋아해요. 이 짧은 데모 플레이에 울컥한 건 이 작품이 바로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 같아서일지도. 인보이스가 없는데 각자 전혀 다른 목소리와 말투가 생생히 들리는 듯한 특색 있는 캐릭터들, 이게 정말 내가 아는 도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입체감이 뚜렷하게 살아있는 그래픽. 작품 속의 공간에 내가 정말로 서있는 것 같은 공간감을 불러일으키는 좌우 분리 입체음향까지... 지구 종말을 앞둔 한강 도보거리 인근에 제가 직접 가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풀버전은 언제쯤 출시될까요? 꼭 사서 마저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게이머
이경영
와 그래픽 분위기 미쳤다 아니 이게 1인개발이라고요? 짧은 데모 버전이었지만 완전 몰입해서 했습니다! 배경 그래픽 보는 맛도 있고 스토리도 너무 기대돼요. 스팀 찜꽁 해놨어요 출시하자마자 바로 플레이 각 ㅠㅠ
게이머
임수빈
너무 재밌어서 밤새서 했습니다. 정식론칭까지 숨참고 기다릴테니 ... 건강하시고 재밌게 다듬은 게임이 나오길 기대할게요!!!
게이머
김세진
한국을 배경으로 한 정도가 아니라 한국 그 자체라고 느낄 정도로 한국 특유의 정서가 듬뿍 담겨있는 게임입니다. 황폐화된 서울의 모습이 퀄리티 높게 표현되어 있으며, 도트인듯 3D인 듯한 그래픽이 특징적입니다. 컨트롤은 간단하나 스페이스 키도 점프로 사용할 수 있으면 더욱 편할 것 같습니다. 아포칼립스에 맞는 우중충하고 고독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게이머
이지윤
1인 개발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퀄리티 높은 배경이 게임의 몰입감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배경에 한국적인 색채를 잘 녹여낸 부분이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조병관
여러모로 플레이데드 사의 게임들이 연상됐지만 서울과 한국적인 색채를 더해 완성도를 높여 인상 깊은 작품입니다. 기존의 아포칼립스 장르들은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한국의 도시 미관을 상당수 차용한 부분에서 묘하게 현실적인 공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종말이 온다면 정말로 이런 분위기일 것 같습니다. 게임 디자인, 아트, 사운드 등 모자랄 게 없습니다. 특히 인물들의 동작 디테일을 생생하게 잘 살린 덕분에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도 흥미롭고 차후 정식 출시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스토리 요약> -디스토피아가 된 서울을 탈출하기 위한 주인공의 생존기 <좋았던 점> -한국의 배경, 문화를 이토록 정교하게 녹여낸 게임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넋을 놓고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게임 속 풍경과 색채 -선명하게 귀를 찌르는 효과음 (물체를 밝을 때 등)
게이머
손현준
퍼즐은 간단한 편이지만, 쉽게 풀고 넘어가기 아쉬울 정도로 세밀하고 아름답게 표현된 디스토피아 서울의 배경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화려하고 사실적으로 찍어낸 도트 그래픽을 탐험하는 재미는 계속해서 플레이어에게 다음 장소로 향하고 싶게 합니다. 이와 더불어 퍼즐의 레벨 디자인도 훌륭합니다. 순차적으로 기믹들을 배치하고 차례차례 학습할 수 있게 만들어 내었습니다. 또한 그런 퍼즐 안에서 조작감 역시 무리 없이 깔끔하여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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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STUX.net
개발하는 새내기들
축을 압축하는 바이러스 STUX.net과 함께 색다른 퍼즐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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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창민
- 레벨디자인이 독특했습니다. 이리저리 돌려보며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위에서 본 축에서 이동하지 못하는 이유를 잘 몰랐습니다. 다른 색으로 표시한다면 좀 더 직관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초반 튜토리얼을 좀 만 더 쉽게 알려주는 방향성을 보여준다면 게임 자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임산하
모뉴먼트 밸리, 슈퍼리미널, 뷰파인더 등 다양한 종류의 착시 현상을 활용하는 퍼즐은 많지만, 3축 시점 전환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퍼즐은 이 게임으로 처음 경험해본다. 기본적인 매커니즘뿐만 아니라 각 스테이지의 기믹과 풀이법도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재밌게 구성되어 있음. 또한 해당 퍼즐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그래픽, UI 등등 게임의 다른 요소들도 완성도가 있는 편이다. 매커니즘, 스토리, 비주얼의 3박자가 매우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도 큰 장점. 다만 3D 플랫포머 장르라 그런지 개발자가 의도한 방향과는 다르게 해결될 때가 있고, 틈 사이에 끼거나 이유 모르게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이 부분은 다듬어줄 필요가 있음.
빅커넥터즈
이수용
시점을 돌려가면서 기믹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스테이지형 퍼즐게임입니다. '컴퓨터 바이러스'라는 컨셉에 맞는 스토리와 컴퓨터 부품 컨셉의 스테이지가 매력적입니다. 기믹형 퍼즐게임의 기본적인 문법과 친절한 초반 설명으로 쉽게 적응 할 수 있게끔 해놓았습니다. 시점 변경시 오브젝트 충돌로 인한 의문사가 종종 생기기도 하지만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은 안갑니다. 어느정도 완성도 있게 나온 캐주얼 퍼즐 게임입니다. 잘 즐겼습니다.
게이머
쿠라그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퍼즐도 참신하고 챕터 별로 기믹까지 ㅎㅅㅎb
게이머
이주형
3가지 시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퍼즐입니다. 먹는 거에 장난치면 혼쭐나는 교훈은 덤이네요 기믹 연구가 진행되는 게 느껴집니다. 어렵지만 성취감 있는 게 좋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3-axis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퍼즐게임입니다. 하나의 축을 기점으로 만들어지는 2차원의 단면을 또 다른 형태의 플랫폼이 되어 이를 이용해 퍼즐을 푸는 게임인데, 이 독특한 아이디어도 재밌었고, 생각보다 괜찮은 구현도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이 3개의 축을 이용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3개의 축이라는 기믹을 강화할 슬라임, 레이저, 유리벽 등 다양한 오브젝트 기믹도 흥미로웠고, 기믹 소개 - 간단한 응용 - 심화라는 정석적인 퍼즐 게임의 학습 곡선도 갖춰져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건 스테이지마다의 퍼즐의 개수가 많은 편은 아니라 "아직 좀 더 심화시킬 방향이 있을 것 같은데"하는 생각이 들면 스테이지가 끝났고, 레이저에 닿아도 죽지 않는 문제나, 들고 다닐 수 있는 오브젝트가 땅 속으로 꺼진다거나 하는 등의 작은 버그들이 있었습니다. 또 Y축(위에서 바라보는)의 사용처가 X축과 Z축에 비해 상당히 적은 점도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아무튼 감염입니다 아무튼 아무래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를 이용하다 전염된 것이 틀림 없습니다. 컴퓨터 앞 반경 1m 구역을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치명적인 중독성을 갖춘 작품입니다. 압축이라는 용어 때문에 솔직히 긴장을 좀 했습니다만 막상 플레이해보니 일시적으로 그 축 방향의 평면도를 활용하는 기믹이라 플레이를 하면 할 수록 아 이것도 돼? 이것도 되나? 그럼 이건? 하고 계속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고 답을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컴퓨터에 내장된 하드웨어 외에도 소프트웨어, 기타 외장 기기가 다양화되어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스테이지가 또 추가될까 기대하게 됩니다.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 [ 총평 ■■■■■ ] * 컴퓨터속 바이러스 STUX.net이 되어 퍼즐을 해결하는 입체 퍼즐 게임 * 2D와 3D를 오가며 입체적으로 풀어내는 퍼즐이 매우 인상적이고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있어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냈음 * 게임 내 다양한 기믹들이 있고, 이들이 게임의 퍼즐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 상당히 재밌었음
빅커넥터즈
이창민
- 레벨디자인이 독특했습니다. 이리저리 돌려보며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위에서 본 축에서 이동하지 못하는 이유를 잘 몰랐습니다. 다른 색으로 표시한다면 좀 더 직관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초반 튜토리얼을 좀 만 더 쉽게 알려주는 방향성을 보여준다면 게임 자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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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Synapse
크레젠트
공포와 FPS, 두 가지 맛의 긴장감을 보여주는 멀티 플레이 호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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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최요한
이 게임...상당히 무섭습니다...정확히는 분위기가 공포스럽다 가 맞는 표현이겠군요. 출시되면 친구에게 추천 할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권병욱
사람을 가장 쉽게 놀라게 하는 방법은 점프 스퀘어 장르처럼 불쑥불쑥 밑도 끝도 없는 귀신과 괴물을 튀어나오게 하는 것인데, 그만큼 분위기만 음산하게 잡는 것도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일이다. 게다가 멀티 플레이까지 지원한다면 이 공포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기대된다.
게이머
박하빈
저는 오히려 점프스퀘어를 잘 견디고 계속 공포감을 주는 분위기를 더 무서워하여 오히려 계속 긴장감있게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데모 플레이가 너무 재미있었어서 친구들과 같이 협동 플레이를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이지윤
점프 스퀘어 없이 분위기 만으로 무서워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껏 봐왔던 공포 게임과는 다르게 호러와 인공지능 소재를 합친 게 저한테는 기발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화면 구성도 실제같아서 몰입이 더욱 잘된것같아요.
게이머
김형준
다양한 오브젝트와 시그널을 통해 점프스퀘어 없이 극한의 긴장감을 올려 공포감을 조성합니다. 적과의 대치 구도를 줄여 전략성을 올렸고 목표물을 가이드 해줄 수 있는 오브젝트들이 있어 답답함을 많이 줄여줬습니다. 1인칭 멀미를 제외한다면 실제 그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그래픽과 심장을 울리는 사운드는 분위기에 몰입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인터페이스도 깔끔하며 조작감과 움직임도 부드러워 온전히 화면에 집중하기 좋았습니다. 멀티를 기준으로 해서인지 싱글로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협업플레이를 통한 여러 가지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져서 기대감이 높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장혁준
요즘 전 퀄리티의 공포 게임이 정말 많은 가운데에 이 정도의 퀄리티와 재미를 잡은 게임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점프 스퀘어가 없다는 다른 리뷰를 보고 안심했지만 안심하면 안 될 정도로 공포감이 있었고 스팀 친구 기능을 지원한다면 정말 여럿이서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꼭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만나보고 싶네요. 로컬 멀티만을 지원한다는 것이 많이 아쉬웠을 따름입니다.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출시까지 파이팅 하십시오!
빅커넥터즈
이준호
그래픽이 훌륭하며 진부한 점프스케어가 아닌 분위기를 통해 압박하는 게임인 것이 마음에 듭니다. 스캐너의 삑삑거리는 소리와 그 화면에서 세어나오는 불빛과 함께하니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순찰을 도는 기계의 수는 적지만 움직일 때마다 들려오는 쿵쿵거리는 소리와 주인공의 환각 그리고 묵직한 자태 그 자체는 정말 공포게임에 걸맞는 풍채입니다. 코드 획득을 위한 해킹에서 qwer 퍼즐이 너무 자주 나오고 탄창을 굳이 아이템 칸에 집어넣어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정말 훌륭한 게임입니다. 약간의 과장을 보태자면 공포감 조성이 너무 심해 이것이 일종의 진입장벽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거대 기계에게 쫓길 때 벗어나거나 따돌리는 방법에 관한 튜토리얼을 추가한다면 게임의 배경과 어울리며 플레이어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윤승현
뛰어난 그래픽과 소름돋는 사운드가 인상 깊었습니다. 인디게임이라고 믿지 못할 뛰어난 그래픽은 물론이고 특히 레이더 돌아가는 소리, 임무 실패 시 발생하는 경고음 등 게임 내 사운드가 몰입과 공포를 자극하였습니다. 또한 사소한 디테일을 살린 부분이 좋았습니다. 손전등 방향과 총구 방향을 같게 하여 현실감을 잘 살린 점 1번 레이더 장비인 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면 초점이 레이더 쪽으로 잡히는 점이 미친 디테일이라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이더 보는 게 어려웠습니다. 지도 중심이 아니라 내 위치를 중심으로 맵이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장전과 야간투시경 모션도 다소 아쉬웠습니다. 보통 장전은 해당 무기에 R 버튼으로 간단히 하는 편인데 탄약을 눌러서 버튼 누르고 다시 총을 눌러야 한다는 점이 번거로웠습니다. 특히 현재 장전 부분은 모션도 어색하고 사운드가 없어 보완이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야간투시경은 착용하는 모션이 추가되거나 활성화되는 사운드를 살리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최대한 저렴한 헤드폰으로 플레이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플레이를 하면서 3번 이상 헤드폰을 벗어 던졌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무서웠습니다. 점프스케어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발소리를 대놓고 내고 다녀서 가까이 오는구나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친절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그게 더 쫄리더라고 하면 엄살인가요...? 미션은 또 왜 이렇게 복잡한지. 경보는 울리지 뒤에선 뭐가 쫓아오는 것 같지 콘솔 조작하면서 몇 번을 뒤돌아 봤는지 모릅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캐비닛 같은데 숨었을 때도 적은 올 생각도 안하는데 저 혼자 너무 쫄았던 나머지 시간을 한참 허비했네요. 결국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난 못 해 이거 절대 못 깨를 되뇌이면서 게임 종료를 누르고 말았습니다. 하단에 가상의 심박수가 뜨니 망정이지 제 심박수를 측정해서 띄웠다면 최소 120은 찍었을 겁니다. 간만에 등골 서늘한 플레이였습니다. 사운드 정말 잘 쓰시네요.
게이머
쿠라그
분위기 너무 무섭네요 되게 잘 만들었다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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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그레이테일
(주)콩코드
상호작용 퍼즐과 전투가 가득한 젤다 라이크 액션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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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탑뷰 어드벤처 ] [ 총평 ■■■■□ ] * 젤다식 탑뷰 어드벤처 게임. 전반적인 게임의 피드백, 도트가 깔끔함 * 퍼즐과 보스 패턴이 창의적이고 직관성이 높으며 성취감이 있음 * 물건 간의 상호작용이 잘 구현되어 있어 재밌음. 상호작용 요소를 이용해 퍼즐을 풀고 맵을 탐험해나가는 것이 잘 들어가 있음 * 기본적인 조작이 다른 게임들과 이질적이나, 키 맵핑 기능을 지원 * 사운드가 심심하고, 오디오가 많이 비는 편 * 개발 초기 단계로 보임. 게임의 잠재력은 높은 편.
게이머
신동명
보스 다리 공략 과정에서 버그가 있었는데 재실행 후 해결되었습니다. 집에갈고양을 재밌게 했었기에 이번 게임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한안
전작에 나왔던 캐릭터들을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ㅎㅎ 퍼즐이랑 액션이 잘 섞여 있고, 스토리도 무척 흥미로워서 얼른 뒷 이야기까지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사운드도 아직 덜 들어가있긴 하지만 신경쓰신 부분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아기자기 귀염뽀짝한 캐릭터 및 그래픽 디자인과 스토리 또한 탄탄하여 플레이어에게 재미와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명작! 그러나, 버그리포트 : 문어 보스에게 여러번 죽다보면 토치로 불이 붙지 않고 2번 무기를 휘두르는 모션이 토치에서 구현되어 더욱 잡기 어려워져요.
게이머
발자믹 게임즈
그래픽이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해요! 세이브포인트 앞에서 사진 찍을 때와 튜브 타고 내려올 때의 애니메이션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아직 데모버전이라 배경음악이 없는게 조금 아쉬웠네요. 그리고 보스몹한테 한번 죽고 재도전하니까 토치로 공격해도 불이 안붙어요...ㅜㅜ
게이머
LazyCnD
봉술마스터 탐정의 던전 정복기. 비행기가 추락해서 조종사가 실종된 뒤에 탐정사무소에 소녀가 찾아오면서 시작하길래 추리게임인가? 싶었는데 던전탐험게임이였다. 2D 어드벤쳐 액션게임이라고 해야할까? 여러 퍼즐과 장치들, 그리고 보스전까지 준비되어있어서 재밌게 즐겼다. 파밍요소도 있는 것 같고 추후에는 뭔가 아이템들을 조합해서 이것저것 만들수도 있을 것 같은데 컨텐츠가 늘어난다면 상당히 상당히 재밌어 질 것 같다. 2D 젤다는 못해봤지만, PC로 하는 가디언 테일즈 같은 느낌이였다.
게이머
이주형
섬을 헤집으며 소녀가 찾는 걸 도와주면 젤다 꿈섬 같은 게 보입니다. 적당한 타격감에 퍼즐기믹 충실한 아가자기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살짝 잔버그가 있지만 아직 까진 별 문제 없었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탑뷰 2D젤다의 필드와 던전과 감성을 담은 게임입니다. 귀여운 도트 그래픽도 흥미로웠고 아직 좀 많이 단순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 젤다식 던전을 담은 것이 보였습니다. 좀 더 복잡하고 다양한 탐험을 즐길 수 있는 던전이 되기까지는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차후 발전이 기대될 정도의 게임이었습니다! 버그 리포트: 보스 재시도 시 불에 붙지 않는 버그, 보스전 중 메인 화면으로 나갈 시 소피가 돌벽에 끼여 이후 진행이 되지 않는 버그(게임 종료 후 다른 방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해결)
게이머
박류성
비주얼이 아기자기해서 좋음 레벨 디자인이 단계적으로 잘 짜여있음.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도 직관적. 데모버전도 만족스러워 기대되지만 게임 소개에 보여준 연쇄작용, 스킬 등이 구현된다면 충분히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음. 효과음은 좋으나 음악에 좀 더 신경쓰면 좋을것같음.
게이머
최윤정
기대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 엄마의 행방을 찾아나간 탐정과 딸이, 알 수 없는 고대 유적지를 탐험하는 스토리이다. 고대 유적지의 다양한 퍼즐을 풀어나가는 재미도 있다. 초반 부분이라 퍼즐이 그다지 어렵진 않았으나, 물리적 상호작용을 활용한 퍼즐이 흥미로웠다. N사의 젤*게임이 생각났다. 귀여운 탑다운 도트 그래픽이다. 예전 DS게임의 포켓*게임이 생각나는 그래픽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그래픽을 좋아하는 터라, 더 즐겁게 플레이했던 것 같다. 음악과 효과음도 모두 분위기와 어울리고, 적절해 더욱 몰입해 플레이할 수 있었다. 배경음악은 조금 더 추가되어도 좋을 듯 하다! 단순 퍼즐이 아닌, 엄마를 찾는다는 스토리가 있어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다. 중간 중간 귀여운 요소들이 좋았다. (자동 저장 시 브이 포즈를 하는 주인공들, 튜브를 타고 급류를 통과하는 주인공들) 데모 뒷부분이 궁금해 출시되면 꼭 해보고 싶다. 총평: 퍼즐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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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킵 잇 업
매드쿼카
간단한 클릭으로 도전하는 짜릿한 암벽등반 퍼즐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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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권병욱
등반 힐링 게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초반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아서 조작 및 게임 방법에 익숙해 지는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세이브 포인트가 많고, 함정이 많지 않아 비슷한 게임 장르의 악랄한 난이도를 예상했던 게이머들에게 편안한 플레이를 선사하면서 중간중간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구간이 등장하며 난이도를 환기한다. 꽤 매력 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개발사 이름에 매드가 들어갔을 때 알아봤어야 했다. 물론 미친 건 저였습니다. 네. 화딱지가 나서 돌아버릴 것 같네요. 오르기 게임에 꼭 필요한 피지컬과 끈기 외에 이 작품은 한 가지를 더 요구합니다. 하필 저에게 가장 부족한 것, 바로 순발력입니다. 암벽 등반에 여러 가지 장애물이 더해지면서 리듬게임, 그리고 퍼즐 게임까지 세 가지 장르가 한 게임에 잘 녹아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중간에 그만 둔 것은 절대로 끈기가 없어서가 아니고, 단지 화면을 너무 오래 노려보고 있었더니 눈물이 줄줄 났기 때문입니다. 그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한 시간이 금방 가버리네요. 저는 아직 바닥을 기고 있는데... 간헐적이긴 하지만 게임 중간에 별다른 조짐 없이 블록을 잡을 수 없게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 [ 총평 ■■■□□ ] * 본격 등반 시뮬레이션 게임. 발판을 딛고 올라가며 새떼들을 피하며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이 목표 * 한 단계씩 등반할 때마다 성취감과 쾌감, 정복감을 느낄 수 있었음 * 새떼에 대한 피드백이 없어 계속 왜 떨어지는지 쉽게 이해할 수 없었음. 사운드 피드백이나 이펙트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음
게이머
서재슬
확실히 저혈압이 치료되는 느낌입니다 머리가 점점 뜨거워집니다. 그래도 킵 잇 업은 여타 다른게임인 항아리게임이나 온리업보다는 매우 자비로운 게임입니다. 세이브가 한 단계 넘어갈때마다 있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저혈압이 치료되다 못해 고혈압으로 가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세이브가 좀 덜 있었으면 충분히 플레이어들을 신나게 만들수 있을꺼 같습니다. 항아리 게임이후로 나온 여타 클라이밍 장르게임에 비하면 독수리를 피해 암벽을 순서에 맞게 타서 통과하는 방식이 옛날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는 게임스타일이었습니다.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점은 독수리가 배경 오브젝트인줄 알았는데 사실 닿이면 떨어지는 장애물인지 나중에서야 알게 되어서 독수리 주의 같은 표지판이라도 있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안승준
암벽을 등반해 정상에 도착하는 것이 목표, 게임의 조작은 범위에 닿는 원하는 홀드를 마우스로 클릭하여 이동할 뿐이지만 그만큼 높은 난이도를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세이브 포인트가 많이 존재하고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제 기준으로 50%(홀드 2개에 새3마리 동시에 나오는 구간)부분이 이후에 나온 구간보다 타이밍 맞추기 어려웠네요 ㅎㅎ 재미있게 즐겼고 이후에 나올 기믹들이 플레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됩니다!
게이머
김덕진
개구리자세로 요리조리 뛰어다니고 매달리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단순하지만 은근히 매력있는 연출로 도트 그래픽임에도 이정도 매력을 뽑아낼 수 있구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중간중간 상당히 킹받는 포인트들이 많지만 저혈압 치료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만큼 확실한 매력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 피지컬이 부족하다면 좀 어려울지도
게이머
이주형
1000초 안에 클리어 했습니다. 생각보다 악랄하진 않습니다. 체감은 신호등 건너기에 가깝네요
게이머
최예찬
재밌게 플레이해보았더니 제 자신은 고통스러운 울음과 비명, 엄청난 분노를 일으키면서 게임플레이를 하다가 영원한 죽음 (중도포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재밌습니다. 특히 위로 올라갈 수 있는 판정이 잘 되어 있었어요.
빅커넥터즈
이도경
항아리류게임인줄알았는데 타이밍에 맞춰 적절한 경로로 가야되는 피지컬+퍼즐게임이다. 기력을 원으로 보여주고, 그 원 범위에 맞춰서만 뛸 수 있다. 새가 매우 귀찮으니 조심하자
빅커넥터즈
최지훈
독수리가 설사를 하며 날아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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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스텔라 워치
화이트 리프
우주에서 역동적인 적 경로를 상대로 회전하여 승리하는 로그라이크 타워 디펜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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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수용
다양한 궤도로 날아오는 적들을 막기 위해 드론이 연동된 비행선을 이리저리 돌리는 디펜스게임입니다. 전반적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타워를 박아놓고 움직이지 않는 다른 타워디펜스류 게임과는 달리 적들의 궤도가 고정되있고 좌우로 잘 돌려가며 잡아야하는게 특징. 적들과 드론이 충돌하면 피해를 입고 파괴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적을 끝까지 잡는데 한 번, 드론에 부딪히지 않도록 하는 것 두 번 긴장감이 배였던 게임입니다. 재밌게 즐겼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Shooting Defense with Brilliant Ideas 궤도를 활용한 전투 방식이 상당히 참신하게 다가왔던 작품입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디펜스로 적을 파괴하여 모은 재화로 우리쪽 병력을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동시에, 스테이지 시작 전 선택한 전열을 따라서만 함대를 배치할 수 있다는 점과 이 전열을 흐트리지 않은 상태에서 회전만 가지고 공격 범위를 커버해야한다는 점이 상당히 참신하게 다가왔습니다. 공격 방식이 다르다보니 초반 적응에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일단 흐름을 파악하고 나니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즐거웠습니다! I'm excited to share my thoughts on this game! It’s packed with extraordinary gimmicks that I’ve never seen before in tower defense games. While, like other tower defense games, players must strategically choose where to place each aircraft, this game introduces a unique twist: the pilots maintain a fixed formation throughout. Additionally, each wave of enemies follows its own distinct flight path, requiring players to rotate the headship to bring enemy planes into the attack range. These innovative mechanics set this game apart from others in the defense genre, making it truly special. I'm glad to have discovered your game at the exhibition :)
빅커넥터즈
김창엽
[ 타워디펜스 ] [ 총평 ■■■□□ ] * 함선들을 배치하고 마우스로 함선 위치를 궤도 형태로 조정하여 진행되는 타워 디펜스 * 마우스로 함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조정하며 적들을 해치우고, 함선이 적과 부딪치면 내구도가 닳는 기믹이 신선했으며 이를 통한 전략 구상도 몰입감 있게 다가왔음 * 각 스테이지에서 제공되는 업그레이드들이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하기는 어려웠음
게이머
이동훈
처음 시작했을 때 하필이면 레이저 타워를 깔은 바람에 '뭐가 이렇게 어려워!' 하면서 게임을 했는데, 2차 타워 업그레이드가 나오면서 점점 몰입하면서 했네요 기존의 타워 디펜스류는 플레이어가 지루해하지 않게 영웅 유닛이나 스킬 등을 넣었다면, 이 게임은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여야해서 좋았습니다 ㅎㅎ 다만 레이저 타워의 업그레이드 중 '얼림' 기능이 뭘 의미하는지 아직 모르겠네요, 떠다니다가 적 하고 부딪히나? 컨트롤하느라 바빠서 어떻게 되는지 잘 관찰하지는 못했습니다. 마우스를 올리면 설명이 나타나는 볼드체 등의 백과사전을 넣어주면 더 좋을것 같네요!
게이머
윤유준
"스텔라 워치"는 동적인 적 경로와 회전 전술 형성을 결합한 독특한 로그라이크 타워 디펜스 게임입니다. 다양한 드론과 업그레이드 시스템,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장이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도전과 전략적 선택을 요구합니다. 그래픽 또한 세련된 느낌을 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LazyCnD
타워 디펜스인데 적의 경로가 랜덤이고 타워를 회전시킨다는 점, 진행방식이 로그라이트라는 점 등 참신함이 많이 보이는 게임이였습니다. 타워를 마냥 회전시키면 적을 계속 따라다니면서 때릴 수 있어서 더 쉽지않나? 했지만, 적과 충돌하면 타워 자체가 데미지를 받고 부셔지기도 하기때문에 의외로 컨트롤적인 부분이 상당히 요구 됩니다. 또 블랙홀 처럼 잘못 움직이면 타워를 잃을 수 있는 함정또한 있기에 타워디펜스에서 요구되는 전략 이외에 다른 신선한 요소들이 많이 있어 재미와 집중력을 상당히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Spinning Tower같이 공격범위는 매우 좁지만 데미지는 강하고 스킬 등으로 쉴드까지 가지고 있는 타워들이 있기 때문에 해당 타워를 중심으로 빌드업 하는 과정도 무척 재밌었습니다. 보스는 긴꼬리로 공격까지 하는 느낌이라 단순히 디펜스가 아니라 공방을 모두 신경써야하는 점에서 오히려 뱀서류 게임에 더 가까운 플레이 경험이였습니다. 추후가 기대되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타워 자체를 공전시키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유닛의 종류가 많아서 어떤 타워를 쓸지, 어디에다가 배치할지, 우주선을 뭘 들고갈지, 어딜 먼저 공격해야 할지 고민할 거리는 정말 많지만 게임 내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부분의 방법을 타워를 공전시키는 것 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도 참신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여러 시스템들도 뛰어난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타워디펜스장르입니다. 오래전 궁금증인 타워를 직접 이동 시키면 어떻게 될까에 대한 답이 되는 게임 플레이였습니다. 경로는 정해지고 지정된 위치에 각종 포탑을 위치하고 중앙의 모선을 기울여서 최적의 양각을 만들어 내면 됩니다. 다만 경로에 포탑이 있다면 유닛에게 부딪히고 결국엔 터지니 유연함이 요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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