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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4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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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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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사람 속에 피는 꽃
팀 안개꽃
묶여있는 여주인공과 협력하여 지하실을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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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권병욱
첫 게임을 켜는 순간부터 마지막 종료 순간까지 몰입감이 대단하다. 적절한 단서와 암시가 존재해서 물 흐르듯이 진행되면서도 그 안에 퍼즐적인 요소가 충분히 가득 담겨 있다. 지루하거나 피로하지 않고, 스토리와 아트, 연출 모두 수려하다고 말할 수 있다. 데모에서 보여준 수준의 내용이 마지막까지 이어지고, 용두사미의 작품이 되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게이머
장혁준
이야.... 훅이 엄청났습니다. 스토리적 완성도가 굉장히 뛰어나고 길을 헤매지 않게 퍼즐 또한 친절하고 또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사운드에 정말 많은 공이 들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좋았습니다! 오프닝 들어갈 때와 분위기가 고조될 때는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풍성하고 질 좋은 사운드가 훌륭했습니다. 정말이지 더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역시 믿고 보는 분필 갈매기! 가 절로 나오네요ㅎㅎ.. 늘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게이머
신현우
정말 퀄리티 높은 쯔꾸르게임이에요. 그래픽과 배경음악이 게임에 몰입하기 좋습니다. 아직 데모 버전이라 많은 스토리가 풀리지 않아서 아쉽네요. 정식 출시를 기대됩니다.
게이머
박서진
밀도 있는 스토리와 게임과 잘 어우러지는 캐릭터 디자인 문제 난이도도 적당한 것 같다 출시가 매우 기대되는 게임
게이머
방세현
특유의 그래픽과 브금이 게임을 몰입하는데 매우 도움을 주며 캐릭터가 풀어달라고 할 때 진짜 들어가서 풀어주고 싶을 만큼 잘 만들었음 비밀번호를 풀고 추리하는 부분도 굉장히 재미있으며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게이머
김상민
이 게임은 비주얼 노벨인줄 알고 게임을 틀었는데 쯔끄루 엔진 같은걸로 만든걸로 보이는 게임. 뭐랄까 퍼즐적인 요소 좋아 하고 추리 좋아 하시는 분들 비번 푸는거 좋아 하시는 분들 게임을 괜찮게 하실듯 하네요!. 사람 속에 피는 꽃 스토리가 기대가 되며, 용량이 크지 않은 게임에 저사양 게임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이 되길 응원합니다.
게이머
길티준
알만툴을 다뤄 봤던 유저로써 알만툴 연출의 정점을 찍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 희귀해 진 양질의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성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스토리에 빠져들게 되네요 여주인공이 매력적이라 그런거 같아요
게이머
최호선
음악이랑 그래픽, 게임 플레이 모두 환상적이였습니다. 솔직히 여주인공이랑 같이 묶여있고 싶다는 생각이... 헤헤... 혹시 여주인공이랑 같이 묶어주실수 있나요? 같이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기억을 찾고 싶어요,,,.
게이머
조민준
이야 ㅋㅋㅋ.. 웬만하면 극찬 리뷰는 달지 않는 편인데 이건 꼭 달아야겠다 싶었습니다. 굉장히 재밌습니다. 스토리가 사람을 끌어들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끌려갔구요. 그래서 끝까지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재밌고 독창적적인 추리형식 노벨 게임은 처음 접해보는지라. 리뷰 작성하기가 어렵네요. 스토리성, 게임성 전부 완벽하구요. 조금 수정할 부분이라고 한다면.. 제가 플레이를 하면서 몰입이 끊긴 경험은 없지만, 현실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약간 조금씩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그런 부분만 수정한다면 진짜 완벽한 갓겜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생각이 많아지는 게임이다보니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다고 보지만 그래도 한번정도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진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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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The Fire Nobody Started
팀 스핏파이어
아무도 불꽃을 피우지 않았는데. 세상은 더 거세게 불타오르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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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오유택
시대마다 옳았다고 생각하여 숭배하던 사상은 계속해서 바뀌기 마련이고, 주인공은 담담하게 그러한 인물들의 생각이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봅니다. 게임은 단순하게 기차에 타고, 객실마다 4명의 이야기를 듣고, 다음 객차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 객체마다 들려주는 이야기와 감성적이며 독특한 아트, 그에 어울리는 음악까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만들어주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민경
저는 아직 이 기차에서 내리고 싶지 않아요. 당대 사람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던 고민들이 대사에 잘 묻어납니다. 단색의 선화로 시작해서 점차 색상과 입체감이 더해지는 비주얼도, 끔찍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비틀린 세상에서 더럽혀진 귀를 씻어주는 듯한 익숙한 음악들이 구원처럼 자리잡습니다.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게이머
권병욱
독특한 분위기의 아트 디자인이 돋보인다. 의미도, 재미도 있는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내가 개입할 여지가 많이 없다는 점이 편안함을 선사하기도, 아쉬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잘 만든 이야기가 이어지는 만큼, 적재적소에 게이머와의 상호작용이 존재한다면 더더욱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게이머
한안
컨셉과 아트, 대사, 사운드가 조화롭게 잘 어울렸습니다. 기차 앞 칸을 나아가며 점점 근대로 넘어오는 연출도 좋았습니다. 게임성은 약하지만 연출과 대사, 아트가 임팩트 있기 때문에 짧은 플레이 타임 내내 재밌었습니다. 후의 스토리도 기대됩니다.
게이머
최윤정
급변하는 사회의 복합적인 이면들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초반 산업혁명으로 기계에게 직업을 잃은 사람들부터 변화하는 여성 인권을 보여주는 사람 그리고 부와 명예를 찬양하는 / 비난하는 사람, 전쟁의 참사와 부조리에 대해 말하는 사람 등... 사회의 큰 변화 요소에 대한 여러 모습을 보여줌에 좋았습니다. 기차를 나아가며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운드와 아트 또한 게임과 어울려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의 머리가 각자 본인이 말하는 대사와 연관된 오브제로 되어있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현대 사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게임 내 시대상으로 보아 영국의 산업혁명 즈음부터 나아가는 것 같았는데, 그 당시의 서민층/상류층, 그 외의 대비되는 여러 인물들과 현재 사회의 모습을 비교해보며 아직 우리는 진정한 발전에 이루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다만 게임의 재미 자체는 조금 떨어져 아쉬웠습니다. 다른 상호작용 오브젝트를 더 추가하거나 기차 내에 여러 경로(선택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게이머
김대환
때는 19세기 산업 혁명의 발발로 제국 주의와 함께 인간의 문명이 꽃폈던 시기 인간은 도약 했지만 그 대가로 도덕적 가치가 자본주의에 의해 묵살 당하던 시기 였다. 노동자들의 피로, 식민지들의 뼈와 살로 제국 주의자 들은 덩치를 키우는 경쟁을 하였고 그 경쟁의 끝이 세계 대전 이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며 산업 혁명의 시기부터 세계 대전 까지 의 역사와 그 비애를 열차에 탄 승객들의 대화로 가볍게 나마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학습을 위해 얻는 지식이 아닌 피부로 느껴보는 과거의 흔적은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피로 얼룩진 금자탑 위에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인 자신과 대화 하는게 단순한 사람이 아닌 그 시대를 상징하는 오브제와 결합된 무언가이며 한 시대를 설명하는 주인공이 각각의 열차마다 있어서 스토리를 더 몰입할 수 있었던거 같다. 스토리, 설정 등등 게임의 분위기와 잘맞은 장치들이 어색하지 않게 배치되어 있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게이머
박서진
게임보다는 한 편의 책을 읽는 듯한 느낌 몰입력은 좋았지만 캐릭터간의 상호작용이나 플레이어가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할만한 요소가 추가되면 더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BGM이 잘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게이머
김은섭
과거 유렴의 오만함이 가져온 비극들을 보는 것이 참혹하다는 생각을 많이 가져온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암울한 과거사들과 맞는 디자인과 캐릭터들은 저에게 몰입을 하게 해주기에는 더 없이 충분하고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19-21세기의 유럽을 무덤덤하게 바라보는 듯한 게임입니다. 각 기차마다의 비주얼 컨셉이 확고하며 19세기-20세기 초의 사건을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으로서 대부분의 게임에 들어가있는 최소한의 그 게임만의 기믹도 대부분 배제된 채 비어있는 듯한 게임은 무덤덤하게 사건을 바라보는 듯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이후에 개발자분의 의견을 넣어 작가주의 적 게임으로 갈지, 단순히 21세기까지의 현대사를 알려주는 이야기가 될진 모르겠지만 해당 내용을 말하기 위해 게임의 형식을 빌린 것으로 보입니다.
게이머
쿠라그
유럽 역사 책을 읽는 것 같았습니다. 각 시대의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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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크로마: 황야로부터 온 색채
팀 아웃로우
"크로마: 황야로부터 온 색채" 는 무기를 뺏어 전투하는 서부 FPS 슈팅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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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주형
qe로 기울이기 있엇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정당당하게 앞으로 나설 필요는 없잖아요. 플랫폼 하나하나 정복하니 쏘는 재미는 있군요
게이머
김형준
서부라는 분위기를 잘 표현한 그래픽과 연출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어진 총마다 사격하는 느낌도 좋았고 총을 바꾸며 전투하는 방식이 나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초기 단계인지는 모르겠지만 과녁에 단순히 사격만하는 기분을 강하게 느낀 데모버전이었습니다. 또한 스피드한 전개를 원하는지 묵직한 전개를 원하는지 애매할 정도로 경계가 모호해서 오히려 전투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것이 컸습니다. 현재로써는 어떤 비전이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서부극이라는 흔하지 않은 설정을 매력적으로 묘사한 점 때문에 어떤 연출과 전투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들어줍니다.
게이머
중괄호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 나면 좋겠습니다. 혹시 헤드샷 피해량이 더 높은거라면, 다른 피드백이 있으면 좋겠네요.
게이머
이지윤
서부 배경 fps 게임이라서 신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발이 더 된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김민식
시원시원한데 맵이 좁아서 살짝 답답?
게이머
이수용
서부극 감성이 물씬 나는 슈팅게임입니다. 기차 위에서 싸우는거라 그런지 좌우 구르기나 슬라이딩이 많이 쓰이진 않아 아쉽네요. 적을 처형하고 적의 무기를 사용하는 맛이 좋았습니다. 피해를 입어도 체력이 금방 차서 그런가 크게 긴장감은 없었네요. 그래픽도 좋고 스토리랑 보스전 같은게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이창환
서부를 배경으로 기차 위에서 펼쳐지는 FPS 게임! 플레이어로 하여금 깊숙이 빠져들게 만드는 환상적인 작품. 하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물리엔진이 조금 투박해서 분명 총알이 도달할 수 있는 근거리 임에도 창문에 마치 벽이 있는것처럼 총알이 닿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서부시대 런앤건 게임입니다. 총을 사용해 적들을 쏘는 게임은 대체로 즐겁습니다. 이 게임도 그러합니다. 특히 올가미를 통해 총을 가지고 와서 그 총으로 상대방을 상대하는 액션이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입니다. 의문의 사건은 어디있으며, 올가미의 사용 방법이 총 가져오기 단 하나라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슬라이딩은 만족스럽지 않았고, 오로지 적들을 향해 총을 쏘고, 올가미로 총을 가져오는 것이 이 게임의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 만듦새가 좋은 게임이었다면 총을 가져와서 사격한다는 액션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게임이 될 수 있었겠지만, 아직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이 많이 남은 게임이라 그런지 아쉬움이 남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성찬
한국 게임사에서 만든 게임치곤 드물게 서부극이 배경이라 좀 신기했습니다. 인게임 얘기를 하자면... '이건 확실하게 개발중인 게임이구나' 라는걸 느낄수 있을 만큼 기초적인 토대만 깔렸다는게 보였습니다. 특히 적들이 움직이지 조차 않는 부분에서 그랬습니다. 그래도 처형씬이랑 그에 따른 무기 교체도 가능해서 분위기 자체는 좋았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나름 기대는 되네요.
게이머
손영곤
처형을 통해 적의 무기를 빼앗으며 나아가며 진행하는 방식의 꽤 잘 만든 FPS 게임이다. 개발중인 빌드라 그런지 배경 음악이 있으면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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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스텔라
주식회사 데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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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민경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좌우 분리된 음향으로 누를 방향을 지시하다니 정말 참신한 시도입니다.판정의 방식도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퍼센테이지 방식과 함께 노트의 일치율에 따라 조금씩 그림이 그려져서 일치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제작진분들이 의도했던 그림의 모습을 완벽히 연주(?)해낼 수 있네요. 다만 그림이 세로로 길다보니 노트가 어디에서 뜨느지 확인하기가 쉽지않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플레이할 경우 헤드폰이 아니면 당장 이게 무슨 게임인지 파악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단점 또한 명확한 작품입니다. 발상 자체가 참신한 만큼 생각하신 부분이 100% 구현만 된다면 역대급 작품이 탄생할 것 같네요. 출시를 기다리겠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사운드에 좌우 패닝을 걸어 입체음향으로서 청각만으로도 즐길 수 있게끔 만든 리듬게임. 허나, 그 개성을 살리기 전에 기본적인게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화면에서 노트를 처리할 때 건반형식이 아닌데 기본적인 이펙트나 반응이 없어 판정을 확인하려면 매번 중앙 상단을 확인해야하며 노트를 처리한 후 천천히 페이드아웃하는 경우에도 겹쳐지는 노트가 있으면 가시성이 떨어집니다. 제작 의도는 느껴지나 아직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게이머
김창엽
[ 리듬 ] [ 총평 ■■■□□ ] * 화면에 뜨는 노드를 타이밍에 맞춰 좌, 우 중 하나를 눌러 리듬을 맞추면 그림이 점점 완성되는 리듬 게임 * 사운드트랙은 좋고 노드 입력으로 그림이 점점 완성되는 것이 게임의 진척도를 명확하게 나타내서 몰입감있게 다가옴 * 입력 시 피드백이 없어 게임이 밋밋하게 느껴지고, 입력을 잘했을 때의 성취감이 없음
게이머
주식회사 브릿지뮤직
안녕하세요 리듬퍼포먼스 게임 '28' 개발하는 강보영 입니다. 게임 재밌게 했습니다! 눈 보다는 귀에 집중하도록 하신 목표 달성하셨네요! 사운드도 왼쪽 / 오른쪽 맞게 다 분리하셨더라구요~~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게이머
배승후
소리에 집중해서 플레이해야 한다는 방식은 새롭긴 했습니다. 제가 잘하는 정도에 따라 그림이 생성되는 것도 재밌었고요. 노래는 제가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3개뿐이라 아직 좋다고 판단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블라인드 방식은 외워야지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부터 블라인드를 하면 그냥 찍어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또 플레이 시에 노래만 있고 다른 일반적인 부분에는 너무 적막한 것이 게임이 지루하다라고 느끼게 하는 요소가 된 거 같습니다. UI를 조금 더 정리해야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임입니다.
게이머
이찬희
실패한 디자인의 리듬게임입니다. 너무 강력한 표현을 첫 문장부터 사용해서 죄송한데, 이 게임을 표현하기 위해 다른 유연한 표현을 생각해보려고 해도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화면의 방해를 온전히 즐기면서 즐길 수 있는 리듬 게임의 경우(리듬 천국 시리즈, 리듬 닥터 등) 모두 소리로 다음에 눌러야 할 조작을 정확히 알려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노멀 모드에서는 이 조작 타이밍과 방향을 정확히 알려주지만 그렇기엔 일반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고, 작년에 선보였던 블라인드 모드는 여전히 눌러야 하는 방향과 그 연속된 방향의 조작이 가해져야할 첫 타이밍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xxLx|xxRr|xrxx|Lxlx|와 같은 조작을 해야하는데 대문자로 적힌 부분만 정확한 방향과 조작 타이밍을 알 수 있고, 소문자로 된 부분은 노래를 외우지 않는 한 어림짐작으로 때려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리듬 게임은 종종 암기와 조작의 게임이었습니다. 일반적인 건반형 리듬게임에서 모든 키를 스페이스바 하나로 간략화 한 뒤, 내려오는 노트를 보여주지 않으면 이 게임과 정확히 같을 것입니다. 무슨 키를 눌러야할진 아는데, 언제 눌러야할지는 모르는 리듬게임이죠.
게이머
이창민
- 좌우에서 날라오는 도형을 타이밍에 맞게 터치하는 간단함이 좋았습니다. - 다만, 여러개의 노트가 겹치면 시인성이 부족하여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번호가 있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이주형
판정에 맞게 좌우로 버튼을 누르면 배경에 선과 점이 연결되는 리듬게임입니다. 판정에 너무 집착하시지 말고 음악을 즐깁시다.
게이머
김형준
뉴에이지 위주의 음악을 사용하는 리듬게임 중에서 입문자들이 가볍게 들어가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편한 조작방식과 단순한 게임디자인,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래픽을 통해 음악에 집중하도록 설계한 점을 느꼈습니다. 음악도 이 게임만의 개성이 있어 종종 찾아서 들어보고 싶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수정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첫 번째로 인게임 내 그래픽을 가리는 판정선이 거슬립니다. 또한 이것이 단순히 BGA를 가리는 것뿐만 아니라 판정선이 여러 개가 겹쳤을 경우 가시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블라인드 기능을 넣은 점은 이해하지만 별도 구역으로 구분지어 놓거나 집입 시 다른 인터페이스로 조작할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CONSOLE
우주영웅
종합밧데리
빙글빙글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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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민경
레버가 좀 더 스무스하게 돌아갔으면 더 오래 살아남았을 것 같은데 다 핑계겠죠? 기기 사이즈도 화면도 작다보니 그 좁은 공간에서 도망치고 쏘는 맛에 쪼이는 맛이 더해져서 재미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재밌었어요.
게이머
김창엽
[ 슈터 액션 ][ 총평 ■■■■□ ] * 미국에서 발매된(개발자 피셜) 특수한 게임기를 사용해 비행기를 레버로 조작하며 적들을 처치하고 생존하는 게임 * 레버를 조작하는 감각이 재밌고 타격감이 좋으며 콤보와 아이템 요소가 게임의 몰입감을 극대화하였음 * 다만 레버 조작이 부드럽지 않다보니 현실 테크닉을 좀 필요로 하는 편이고 아이템마다 편차가 존재해 점수 운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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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팅커랜드
Endless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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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은섭
이 게임의 플레이는 정말 돈스타브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 다르다면 멀티가 되지않는다는 것이지요.. 이 게임을 친구들과 한다면 굉장히 재밌게 즐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로제크림짬뽕같은 게임. 샌드박스 기반의 채집과 건축을 기본으로 하되 탐험과 전투가 상당히 본격적으로 구현되어 있어 서로 다른 여러 장르를 이질감 없이 상당히 잘 녹여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게임 패드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에도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마우스 포인터를 게임 패드로 움직이는 정도여서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하는 것에 비해 컨트롤이 상당히 난해하다는 점이 아쉽네요.
게이머
이수용
테라리아나 코어키퍼 같은 샌드박스형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전반적으로 캐주얼한 형태를 띄고 있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얼마나 다양한 지역(바이옴)을 더 채워넣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게이머
김창엽
[ 샌드박스 어드벤처 ] [ 총평 ■■■■■ ] * 전투, 탐험, 크래프트, 생활 등이 가능한 샌드박스 어드벤처 게임 * 채집, 사냥, 배치 등 모든 행위에서 오디오와 피드백이 촉촉해 눈과 귀가 즐거움 * 생존 난이도는 낮아 좀 더 캐주얼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음
게이머
신동명
데모버전임에도 분량이 엄청난 게임입니다. 바이옴 별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정식출시가 정말 기대됩니다!
게이머
김대환
- 테라리아 + 돈 스타브 투게더 - 굉장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 - 집을 지어 NPC를 유치하고 광질을 하여 장비를 맞춰 보스를 격파하는 게임 - 발전이 기대되는 게임이다.
게이머
박한비
처음에 하다가 들었던 생각이 굶지마 투게더와 비슷한 느낌이다 라고 들었어요 하지만 너무 귀엽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재밌어요!!!
게이머
이찬희
탐험-크래프트-전투 3박자를 갖춘 생존 게임입니다. 테라리아와 거의 비슷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템을 만들고, 자원을 얻고, 무기를 만들고, 싸우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를 합니다. 또 NPC에게 집을 지어줘 이것 저것 구매하거나,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즉, 테라리아와 같은 호흡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이 실시간 저장을 지원하지 않는 점이 아쉬웠고, 패드로 플레이하기 불편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게이머
장인하
'테라리아' 등 비슷한 게임들을 떠올리게 되는 탑뷰 생존게임. 그런 만큼이나 기본적인 재미의 틀을 잘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세계를 탐험하고, 강해지고, 마을을 만들고.... 장르적 재미의 요소를 잘 갖추고 있다 할 수 있다. 후에 더 볼륨이 커져 더 넓은 세계를 타인과 함께 탐험할 수 있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 게임이다.
게이머
오가현
돈스타브 + 테라리아 느낌의 서바이벌 게임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퀘스트 시스템이 게임의 전체 방향을 알려주는 길잡이가 되어주며 맵도 굉장히 넓어 앞으로 여러 컨텐츠가 나올만한 발전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아 데모 버전임에도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개선/발전되면 하는 점은 1. 추후에 멀티플레이가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간단하게라도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몬스터의 어그로가 너무 안 풀려서 저같은 똥손 뉴비들은 초반에 좀 많이 죽어야됩니다....ㅠ 4. 퀘스트가 맵이 아니라 따로 더 눈에 잘 띄는 곳에 표시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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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스테레오 믹스
서라운드
각 음악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조종하여 땅을 점령하고, 팀의 음악이 울려 퍼지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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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반드시 2인 이상의 플레이어가 참여해야 플레이 가능합니다. 어떤 게임이든 다 같이 하면 재밌습니다. 또, 어떤 게임이든 아는 사람과 같이 하면 더욱 더 재밌습니다. 이 게임은 액션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상대방을 쓰려뜨려서 잡은 후 땅바닥에 냅다 꽂으면 5*5의 땅이 우리 팀 색으로 바뀌는 간단한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아직은 일반 공격 후 메치기밖에 없고 1:1로만 플레이해봐서 정신없는 땅따먹기 아레나! 같은 느낌은 모르겠지만, 게임 시스템 아이디어와 그 구현도는 괜찮았습니다. 또 BGM 같은 경우에도 팀을 선택할 때 마다 그 팀의 분위기에 맞는 악기로 자연스럽게 변주가 되고, 죽었을 때 노래가 조금 달라져서 음악에도 신경쓴 티가 납니다. 하지만 전 친구가 없어요. 컴퓨터가 두 대라서 혼자서 방 만들고 혼자서 팀 정했습니다. 혹시 호스트가 아닌 플레이어도 게임을 시작할 수 있던데 의도된 사항인가요? 고려하지 못한 사항인가요?
게이머
최예찬
계속 패배했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적을 죽여서 땅따먹기를 하는 재미가 있어요. 앉기 시스템을 추가한다면 적을 놀리는 요소도 추가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게이머
이승준
와우 너무 기대가되는 게임이와요 하와와 *^&^*
게이머
김보석
탑뷰 시점의 스플래툰을 즐기는 듯한 재미가 있었다. 땅따먹기와 배틀 액션의 적절한 조화가 인상적. 단, 친구들과 해야 더욱 재미는 배가 될 것 같다
게이머
곽필경
점수를 많이 딴 상황에서도 막판에 역전이 쉽게 되다보니까 게임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네요. 캐릭터랑 스킬들이 더 추가되면 매우 재미있을거 같아요 ㅎㅎ
게이머
이지윤
상대 플레이어가 쓰러지면 플레이어를 집어서 던지는 맛이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상대를 잡는 것이 아닌 영역을 먹어야한다는 평범한 배틀게임과의 차이점이 있어서 좀 더 신경을 쓸 수 있는 게 많았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2인 이상 모집해야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으로 싱글 플레이는 불가함. AI를 쓰는 싱글 모드나 튜토리얼 스테이지 정도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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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베스티어리 서바이버즈
아이디어 봄버즈
클랜 능력과 5원소의 힘으로 맵을 전략적으로 진화시키고, 드래곤들의 침공에 맞서 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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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최원준
독특한 클랜 시스템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다른 뱀서라이크 게임과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게임을 방치할지 아니면 컨트롤을 할지 정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다는 점도 인상 깊었고 클랜 능력을 통해 게임을 원하는 스타일로 할 수 있게 여지를 만들어 놓은 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처음 2~3판을 레벨업이나 성장을 위해서만 소비되는 것 같아 아쉬운 점도 있는 듯 합니다.
게이머
김창엽
[ 액션 슈팅 로그라이크 ][ 총평 ■■□□□ ] * Vampire Survivors 파생 작품, 마우스로 공격 방향을 정함 * 성장 쾌감과 플레이 시 몰입감이 느껴지긴 하나, 플레이어와 적의 전반적인 피드백이 명확하지 않음 * 적들은 항상 맵에 가득차있기에 성장에 따라 긴장이 해소되는 구간이 없어 게임 전체가 피로하게 느껴짐 * 이 게임과 비슷한 ‘엑스 인베이더’ 에 비하면 여러모로 부족한 게임
게이머
중괄호
튜토리얼 때 클릭을 안해도 넘어가서 글을 읽지 못했어요. 안읽어도 플레이 가능하긴 하지만요
게이머
정민우
이미 뱀서라이크 게임은 한달에도 몇개씩 출시되는 시대다. 이 게임이 그렇게 경쟁이 강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 대답은 "현재로썬 아니다". 개발자가 의도하는 게임의 재미가 뭔지는 알겠다. 근데 그건 "잘 성장했을 때"의 기준이다. 과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장에서는, 초반에 얼만큼 재미를 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저들이 게임의 재미를 알기도 전에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이 게임의 초반부는 정말 지루했다. 게임의 시스템 자체도 머리에 잘 안들어오고, 초반부 몬스터의 체력과 젠 속도가 조금 높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초반에 무기를 얻는 것이 타 게임에 비해서 느리다. 이 게임이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모든 성장이 다 갖춰지고 나서는 충분한 재미를 보장한다. 다만 그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떠나는 유저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분을 조금 고치면 좋을 것 같다.
게이머
손현준
뱀서라이크 게임이 쏟아지는 지금, 더 나은 서바이버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옅보이는 구성이었습니다. 속성과 장소 등 다양한 요소들을 추가하여 서바이버 장르의 다음 단계를 모색하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아직 이펙트와 사운드, 전체적인 UI 디자인 등 다듬어야 할 부분은 보이지만 완성된 이후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추가적으로 몬스터에게 지나치게 다단히트 되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서바이버즈 라이크 게임입니다. 성소와 5가지 속성으로 색다름을 꾀하려고 했지만, 이것이 작동하는 방식을 한번에 알기 힘들었습니다. 이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1시간 정도 5판 해봤는데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1분마다 계속 나오는 성소 튜토리얼 메세지의 끔찍함은 덤입니다. 성소를 받아들이면 해당 속성 관련 업그레이드 획득 가능, 받아들이지 않을 시 혹은 파괴할 시 일시적인 버프 획득 가능인데, 게임의 맵이 막 바뀐다거나(시각적으로 바뀌긴 합니다만) 드라마틱하게 달라짐은 모르겠습니다. + 이후 3시간을 더 플레이 했습니다. 성소라는게 이 게임에서의 역할과 작동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성소의 존재로 인해 게임이 플레이어가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작동하는가?"에 대한 질문엔 긍정적으로 답하지 못하겠습니다. 성소가 일으키는 게임 내의 유의미한 변화는 "플레이어를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게 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서바이버즈 라이크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이동은 그다지 큰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죠. 이외에는 속성 부여이라거나, 새로운 능력이 열리는 등의 플레이어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는 수단 밖에 없습니다. 즉, 현재 성소는 플레이어를 특정 장소로 이동하게 하는 또 다른 스펙업 수단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레벨업 이후의 스탯 성장 선택, 상자에서 나오는 또 다른 스킬의 선택, 성소 미션을 완료했을 때(10초 버티기... 밖에 없죠) 또 다른 속성 스킬의 선택. 선택, 선택, 선택. 하지만 레벨업 스탯도 찍을 수 있는 종류의 제한도 없고, 상자에서 나오는 것들의 가지 수도 그렇게 많지 않으며, 각 무기들이 독특하다는 인상을 받기 힘들었고 속성을 부여하기 위한 발판 정도에 그쳐 적당히 아무거나 챙겨도 상관없는데다가, 성소는 나오는 종류가 랜덤이거니와 결국은 속성을 부여하는 것이 메인이라 "자신만의 빌드를 꾸려나간다"는 말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캐릭터의 패시브 스킬을 지정하는 점만이 아직은 게임 내의 플레이 계획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키는 유일하고 효과적인 수단처럼 보입니다.
게이머
소민재
뱀서라이크 게임입니다.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제단을 점령하는 것을 통해 지형과 몬스터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캐릭터는 다양한 스킬셋을 조합하여 싸워나가는 것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고 있습니다만 스킬 조합을 다양화한다는 명목으로 지나치게 강화 옵션을 세분화한 감이 있고, 여기에 더해 무기 자체는 보물 상자로만 강화 할 수 있어서 오히려 게임 내 적 성장 곡선에 비해 플레이어의 성장 곡선에 지나치게 변수가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보통 난이도에서부터 적들의 이동속도나 체력이 다소 지나치게 높아서 플레이에 부담스러운 면이 있으며 화면 이펙트를 전체적으로 화려하게 해서 오히려 가장 중요한 정보인 성소 위치나 아이콘 등이 눈에 잘 띄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템은 네모난 박스 형태로 통일했던데 게임 내 어떤 고유한 세계관이 있다면 그 핍진성에 맞는 형태로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몬스터와 캐릭터의 모션이 어색하고 이펙트와 맞물리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타격감도 다소 부실하다고 느꼈습니다.
게이머
황재진
뱀서라이크류 게임에서 느낄수 있는 근본적인 재미를 주는 게임입니다. 적을 한번에 처치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적이 쓸려나가는 재미, 레벨업을 통한 성장의 재미도 잘 챙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테이지 종류 이후 스킬포인트를 통해 강화할 수 있어 영구 성장 요소도 마련해놓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 이상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뱀서라이크 게임과 차별화되는 요소를 찾지 못했습니다. 제가 뱀서라이크 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원소 시스템이 차별점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수많은 뱀서라이크 게임이 쏟아져나온 상태에서 분명 타 게임에서 해당 요소를 사용하지 않았을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재미는 챙겼으니 앞으로의 과제는 타 게임들과 경쟁할 수 있는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몇몇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이펙트, 쉐이더는 너무 과하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고 예쁘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캐릭터와 적 애니메이션이 반복되는 느낌이 너무 잘 보여 아쉬웠습니다. 또한 플레이어 공격 모션을 보면 걷고 있을 땐 공격 모션이 나오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보이게 되는데, 실제 공격과 모션의 싱크가 맞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디테일도 챙긴다면 이 또한 하나의 차별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이머
이도경
뱀서라이크 게임 클랜이라는 직업군과 같은 시스템을 이용하여 1차적으로, 캐릭터를 통해 2차적인 커스터마이징적 요소를 추가하였다. 맵에 성소라고하는 추가적인 효과를 주는 장소가 랜덤하게 등장하여 차별점을 두었다. 하지만 적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가기엔 이동속도에 비해 멀리 떨어진 느낌이었다. 설정에서 튜토리얼스킵을 켜지 않으면 동일한 튜토리얼이 반복해서 등장하는 점이 불편하였다. 또한 주 무기 집중공격을 제외한 다른 무기들의 타격감이 없어 실제로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기 어려웠다. 재미를 느낄수는 있었지만, 불편한요소가 아쉬웠다.
게이머
김성찬
제 인생에서 처음 하는 뱀파이어 서바이벌류 게임이었습니다. 직접 해보는 건 처음이지만 간혹 이런 저런 인터넷 방송이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어떤 게임 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가지고 있었고 그런 상태에서 플레이해 본 후기를 말하자면... 그저 그랬습니다. 이 장르는 이미 심각한 레드오션이자 과포화 상태에 처했고 이 게임만의 차별성이나 장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트가 생각보다 이뻐 보인다는것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게다가 이건 계속 해서 출시되어지는 다른 뱀서류 게임들 또한 똑같이 가지는 특징이기 때문에 사실상 장점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재미가 없었던건 아니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쪽 장르에서 제공하는 '최소한의 재미'가 존재하니까요 단지 다른 사람들에게 '이 게임 정말 재밌어! 내가 추천한다ㅋㅋ' 같은 말은 절대 못할 정도일 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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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 CONSOLE
ECHOES OF YI SAMSARA
Runmeng
이것은 중국 전통 문화 요소를 융합한 하드코어 무술 동작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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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제시된 PC버전은 스팀 페이지로 연결되나, 데모 빌드가 따로 없어 평가하지 못했음
게이머
김민경
영화같은 그래픽과 찰진 칼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출시 되면 살 것 같아요. 피가 너무 빨리 닳는다는 느낌이 있긴한데 하다보면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재밌었어요.
게이머
김형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76940/_/ 스팀 상점 페이지에는 데모가 없습니다. 괜찮아 보이는 게임이었는데 아쉽습니다. There is no demo on the Steam store page. It's a shame, it looks like a good game. Steam商店页面上没有演示。这是一款看起来不错的游戏,但令人失望。 Steam商店頁面上沒有示範。這是一款看起來不錯的遊戲,但令人失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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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복스박스
리니어준
리듬에 맞춰 나가는 총과 함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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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덕진
인디느낌이 물씬 나는 작품으로 별다른 어려운 조작없이 플레이가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만한 중독성있는 게임입니다 강추!
게이머
김창엽
[ 리듬 슈터 ] [ 총평 ■■□□□ ] * 리듬에 맞춰 나가는 자동 공격으로 적들을 물리치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부류의 슈팅 게임 * 공격 주기만 리듬이고 리듬과 연관된 기믹은 없어 게임의 개성이 확 떨어짐. 이펙트가 너무 과해 전반적으로 시인성이 나쁨 * 스폰 위치 예고가 없어 이유없이 피격되는 경우가 많으며 조작 가이드가 없어 발판 넘어갈 때 자주 떨어져 죽는 상황이 나옴
게이머
김형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UI 구성이나 게임의 진행 방식은 90% 이상 완성되어 있어 별다른 수정이 필요해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메인 메뉴는 잘 갖추어져 있는데, 주변에 있는 다른 음식들 때문에 메인 메뉴가 평가절하 되는듯한 게임이었습니다. #1. 게임 이름에 "박스"가 들어가고, 캐릭터가 복셀(Boxel) 형태라서 [로블록스에서 따왔나??] 라는 인식이 쉽게 박힙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그래서 게임 이름을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2. 옵션에서 대부분의 중요한 옵션들은 들어가 있지만 정작 게임 내부에서 쉴드와 대쉬는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대쉬 = 마우스 오른쪽이라는건 알았는데 쉴드는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군요 #3. 리듬 게임의 성공 요건중에 하나는 [좋은 음악이 많아야 한다]는 거죠. 현재 들어가 있는 음악은 괜찮았는데, 앞으로 음악들을 어떻게 추가하실건지 궁금해집니다.
게이머
신윤우
리듬에 맞춰 총알 이 발사가 됩니다. 죽여주는 음악과 발사음이 예술입니다. 인디게임의 감성이 잘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독특 재미!
게이머
안승준
배경음악의 박자에 맞춰 총을 발사하는 슈팅게임. 인디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독창적인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사실 딱히 기대 안했는데, 요즘 출시되는 게임들 보다 타격감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브금 리듬에 맞춰 총을 발사하고, 필요한것은 그저 무빙뿐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는 점만 개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게이머
조병관
시원한 사운드 타격감이 일품인 슈팅 게임입니다. 음악에 맞춰 총기가 발사되고 적들을 피해 움직이면서 생존하면 된다는 직관성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불편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심각하게 떨어지는 시인성, 과도한 총기 연기 이펙트, 강한 수동성이 아쉽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적이 어디서 스폰되는지 시각적으로 알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지윤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한 것 같습니다. 총소리를 리듬으로 사용한 부분이 감탄이 나오네요.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타격감이 정말 최고입니다!
게이머
손현준
서바이버 장르의 게임을 리듬게임과 접목했다는 아이디어가 너무 재밌어서 하는 내내 실소가 나왔습니다. 꽤나 시원하고 흥겹고 재밌습니다. 유저편의성과 튜토리얼 등 개선되어야 할 점은 많지만 아이디어만큼은 으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리듬게임적 요소(정확한 박자감), 혹은 서바이버 장르의 특징이 가미된다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한비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튜토리얼이 없는점과 게임을 끌 수 없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몬스터..?도 나오는 곳이 예측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움직이는 모션도 조금 개선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여러모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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