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Festival

Curation

  • Glyphica: Typing Survival

    선정작 일반부문
    ALL
    Glyphica: Typing Survival
    • 개발사 aliasBLACK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슈팅 기타
    • 국가 SG
    • 전시년도 2024
    빅커넥터즈
    이수용
    다가오는 적들에게 붙어있는 단어를 입력해 공격하여 저지하는 타자 디펜스 게임.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한컴 타자 연습의 '산성비'와 기본 시스템은 같은 형태이지만 적들 또한 단순히 다가오는 형태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가까이' 있는 것만을 노리는 것이 아닌 우선 순위를 파악하여 타자를 쳐야 한다. 사망후 획득한 코인으로 영구적인 강화가 가능한 로그라이트 형식으로서 타자가 빠르지 않더라도(영문타자라는 문턱이 있지만) 서서히 성장하는 재미를 갖춰놓았다.
    게이머
    이동훈
    It was fun tho! like forcing me to my limitation. I hope there should be some narative ( story mode? ) or some objective.
  • 아라하 : 이은도의 저주

    스폰서 엑솔라
    18+
    아라하 : 이은도의 저주
    • 개발사 팜소프트
    • 하드웨어 PC
    • 장르 어드벤쳐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서규현
    게임 실행이 안되요
  • 페어리라이츠

    선정작 일반부문
    12+
    페어리라이츠
    • 개발사 팀호레이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 국가 KR
    • 전시년도 2020
    게이머
    TEAM RAOUD
    던그리드 얼리엑세스 출시때부터 많은 인터뷰와 함께 주목하던 팀입니다. 던그리드 팀의 신작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대에 차 플레이를 했습니다만 아직은 아쉽다는 평을 남기고 싶습니다. 우선 노드 시스템을 통해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오히려 노드 시스템이 필요한가? 하는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아직 구현된게 적어 그렇게 느낄 수 있었겠지만 적어도 데모버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입니다. 또한 플레이 내내 조작이나 이런 점은 정말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귀여운 아트는 물론이고 분위기를 잘 전달 받았습니다. 하지만 파티원들의 자동공격으로 인해 내가 굳이 캐릭터를 바꿔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부분이 괴리감을 주는 듯 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게이머
    레인보우스튜디오
    던그리드때부터 지금까지 좋은 게임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풍비박산

    선정작 일반부문
    12+
    풍비박산
    • 개발사 팀 PBBS
    • 하드웨어 PC
    • 장르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게이머
    이채민
    동양풍의 요괴들이 사는 이 기묘한 세계에서, 당신은 인간으로서 음식점을 열게 됩니다. 요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음식을 만들어가며 빚을 갚아보도록 합시다! 우선, 아트워크는 정말 어썸합니다! 분명히 동양화는 아닌데, 그림에 조예가 깊지 않은 저로서는 어디에서 본 그림체다! 라고 말할 순 없지만서도. 이 개성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캐릭터들은 귀엽거나, 예뻐서 그닥 호불호가 갈릴만한 느낌은 아닙니다. 사운드는 어떨까요? 게임의 일부만 봤기에 완벽한 평가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체험판에서 봤던. 이 우리나라 국악같은 느낌의 멋진 배경 음악은 게임을 훨씬 매력있게 만들어줍니다. 각종 효과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일수가 넘어갈 때 타자기로 타자를 치는 효과음이 들어가는데요. 이는 스윽, 스윽. 글씨를 적는 효과음으로 나오면 훨씬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스템은 어떨까요? 게임은 손님이 원하는 음식을 조리법에 따라 재료만 넣고, 밥솥이 알아서 조리하게 하는 요리 파트와, 손님들의 여러 만담을 듣는 대화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커피 톡이 생각나는 구조지요. 하지만, 커피 톡보다는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우선, 처음부터 모든 레시피를 알려주고 북에서 찾는 형식이라 내가 레시피를 새로 만들며 개척한다는 느낌은 덜합니다. 물론 이는 추후 업데이트나 창작 마당을 통해 새로이 변화될 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된다면, 무한 모드같이 요리를 만들고 손님을 최대한 많이 받아 돈을 모으는 모드가 추가 되어도 재밌겠다고 생각합니다. 대화 파트는 아직 완전히 판단할 수는 없으나, 자라를 패는 QTE 이벤트같이 새로운 부분이 있는 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실제로 빵 터졌습니다.) 다만, 이에 따라 추후 분기가 정해지고 엔딩이 달라지는 요소인건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대화 그 자체는 아직 3일차 정도만 플레이가 가능하니 실제로 나오고 체험해야 알 듯 합니다. 아, 그리고 버그가 있습니다. 결산 파트와 백로그를 볼 때 텍스트가 앞으로 밀려서 창에 모두 보이지 않고 가려집니다. 덩달아 반복되는 컷신을 스킵할 수 없다는 것도 버그인지, 아니면 기능이 추가되지 않은 건지 모르겠으나 둘 다 고쳐져야 할 듯 합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게이머
    장혁준
    전체적으로 설정이든 그림체든 중간에 현실 손 사진이 나오는 등등 굉장히 특색있고 새로운 시도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특색에 묻혀 있는 게임성을 들여다 본다면 그건 좀 아쉽습니다. 스토리는 괜찮더라도 게임적으로 직선적인 구조와 변주가 없어 퍼즐이나 상황에 대한 유기적인 대처보단 노동으로 느껴집니다. 스토리를 보기 위한 노동은 오히려 게임의 재미를 반감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이 있더라도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저 스토리만 있는 게임보단 '요구되는 여러 패턴을 헤치어 스토리를 순조롭게 흘려 보낸다라'는 점이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가 '주인공의 비중이 낮은 선형적인 구조'보단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향이 아닌 지금의 선형적인 스토리를 고도화 하겠다는 전략일 시 손님과 손님과의 스토리에서 분기점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자체에 용녀나 장승에서 서브컬처 향기가 나 이쪽도 괜찮겠지요 이도 저도 아닌 서사와 퍼즐이 게임을 애매하게 만들었습니다. 큰 스토리 없이 그저 손님들을 받고 선택 없이 주인공의 비중이 작은 게임은 매력과 경쟁력이 부족하다 느껴지고 지금 데모이니 더욱 시스템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ZXC

    선정작 일반부문
    ALL
    ZXC
    • 개발사 어노말리가이즈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시뮬레이션 어드벤쳐 캐쥬얼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4
    게이머
    김상민
    게임은 독특합니다. 컨트롤러와 키보드 지원하는것은 좋습니다. 난이도가 있는편이며 게임은 종이에 스케치를 한것 처럼 재미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어드벤처 ] [ 총평 ■■■□□ ] * 항아리게임류 어드벤처 게임. 연료를 이용해 날 수 있으며, 공중에서 방향을 잘틀고 연료 관리를 잘 하면서 위로 올라가는 방식 * 중간에 휴식 지점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적절히 도전하는 느낌을 주면서도 컨트롤이 불합리하게 느껴지지 않음
  • 에버슬래시

    선정작 루키부문
    ALL
    에버슬래시
    • 개발사 박재민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9
  • Cobble & Trouble

    선정작 루키부문
    ALL
    Cobble & Trouble
    • 개발사 Whoosh whoosh magic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 국가 FR
    • 전시년도 2020
    게이머
    여민지
    This is one of my favorite PC games. I love its magical background.
  • 헥사곤 던전

    선정작 일반부문
    ALL
    헥사곤 던전
    • 개발사 Bleor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7
  • 아케이드 던전

    선정작 일반부문
    ALL
    아케이드 던전
    • 개발사 아케이드 던전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김도형
    장단점을 확실하게 묘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장점으로 말하면 미니게임으로서 되게 잘 알만한 게임들을 잘 담았다는 점입니다. 블록깨기, 3x3 그림퍼즐, 러시아워, DDR 등 다양한 게임을 담아서 간단하게 같이 플레이 할 때 좋을 수 있습니다. 아케이드성을 강조한 BGM도 나름 괜찮았구요. 다만 단점으로써 작용하는 게 생각보다 있을 듯 합니다. 아직 데모라서 그렇겠지만 호스트 IP를 직접 검색해야 게임을 접속할 수 있다는 점. 다음 플레이할 사람들을 위해서 남기자면 cmd(명령프롬프트) 를 열어서 ipconfig를 입력해서 본인의 IP를 확인해야 접속 가능합니다. 127.0.0.1에서는 접속이 안되는 걸 확인했습니다. 게임 내부의 단점으로 꼽자면 스테이지 난이도 상승하는게 너무 이질적인 느낌입니다. 3스테이지까지 가서 2스테 : 브로큰, 3스테 : 리버스 걸렸는데 브로큰은 화면이 잘 안보여서 게임 내내 불쾌하고, 브로큰은 마음대로 조작이 안되니까 답답했습니다. 레벨링에 따라 난이도가 높아져야 하는 건 맞다 생각하지만, 게임 속도, 난이도가 상승했는데 패널티까지 게임 내내 안고가는건 힘들었습니다. 중간부터 패널티가 들어온다거나, 패널티 적용되었을 때의 난이도 상승폭이 적었어야 하지 않았나... 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 선택시에 스페이스바 누르면 바로 고를 수 있는 거는 데모버전이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랜덤성 연출, 요소'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스테이지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는 점은 '스테이지 편중현상' 이 발생할 꺼고, 이 현상이 쉽게 질리게 만들 것 같습니다. 되게 좋은 연출, 디자인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러 문제 해결 된다면 '여러 명이 하기 추천하기에 좋은 게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이머
    김동윤
    BIC 현장에서 해봤습니다. 확실히 이 게임은 마리오 파티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하면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확실하더군요. 여러 보드 게임들을 넣어놓고 친구들과 보스 몬스터를 공략한다. 추후에 다른 게임들도 추가가 된다면 더 재미있게 플레이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었습니다.
  • 쌍소멸

    선정작 일반부문
    ALL
    쌍소멸
    • 개발사 데이드게임즈
    • 하드웨어 PC
    • 장르 롤플레잉 전략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4
    빅커넥터즈
    이준석
    어딘가 익숙한 소재, 익숙한 방법, 익숙한 장르의 타이틀. 모순은 창작을 낳는 '또 다른 씨앗'이 되는 만큼 국내에서 이런 시도를 진행 한 것에 의의를 두고자 합니다. 개발진 역시 차별점을 두기 위해 '모함'이라는 플레이어의 함선, 그리고 호위함 등을 포함한 함선 4척을 추가하여 조작법에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단순할 지 몰라도, 오마주가 아닌 '어엿한 타이틀' 이라 불릴 수 있는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자칫 모함 지휘를 소홀히 했다간 적의 함선에 의해 집중 포화를 당하게 되고, 그렇다고 모함을 지키기에 급급하면 각종 임무 달성에 도달하지 못해 함대의 개량에 필요한 자원 확보가 어려워집니다. 2시간 이상 데모를 진행했음에도, 결국 보스의 체력을 절반 정도 깎고 패퇴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보스를 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FTL+ITB 전략 게임입니다. 초반은 확실히 힘듭니다. 어쩌면 위의 두 게임보다 훨씬 더 힘듭니다. 턴당 연료는 하나밖에 오르지 않고, 이동과 스킬에 모두 원료를 소모하여 둘 중 하나만 할 수 있으며, 이 연료를 좀 더 채워주는 연료 보급은 미사일이 반드시 필요한데, 미사일은 마음대로 펑펑 쓸 수는 없는 자원인데다가, 한 전투에 한 번은 필수급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래저래 제약이 걸린게 많아요. 하지만 이에 대한 보상인지, 함선의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굉장히 파격적입니다. 적들의 피가 많다고는 해도, 공격력은 한번에 5씩, 최대 3번까지나 올라가고, 특정 업그레이드를 하면 한 턴에 6개의 연료나 채워주는 연료 보급을 받을 수도 있으며, 사거리도 한 칸씩 두 번이나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네... 머리를 쥐어뜯는 전략을 생각해보긴 힘들었습니다. 함선과의 상호작용은 적고, 적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기절이나 대미지를 주는 정도밖에 없어서 전략이 단순하게 지킨다+부순다 밖에 나오지 않아 아쉽습니다.
공유하기
닫기
현재 회원님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0.0 이하 버전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IE를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웨일, 엣지 등의 최신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