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BIC 조직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공식 스폰서 기업 공개
2022-08-09 조회 1431
작성자 : 관리자

부산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BIC 조직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공식 스폰서 기업 공개

 

 

- 부산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BIC 조직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 공식 스폰서 기업 18개사 발표... 역대 최다 기업 참여

- 대형 게임 개발사부터 비영리 재단까지 인디게임 생태계 활성화 위해 적극 지원

- 오는 9월 1일부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 온·오프라인 동시 개막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 이하 BIC 조직위)는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BIC Festival 2022, 이하 BIC 페스티벌 2022)’의 공식 스폰서 기업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BIC 페스티벌 2022의 공식 스폰서로 확정된 기업은 ‘스튜디오킹덤, 니칼리스, 펄어비스, YAHAHA, 에픽게임즈, 메가존클라우드, Xbox, 엑솔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원스토어,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디볼버디지털, 미래콘텐츠재단, 엔씨소프트, 뒤끝, 네이버제트, 센서타워,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총 18개사다. 이는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BIC 페스티벌의 역대 최대 스폰서 참여 규모이다.

 

상기의 기업들은 꾸준히 그 지변을 넓혀가고 있는 국내외 인디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BIC 페스티벌 2022의 공식 스폰서 참여를 확정지었다.

 

우선 플래티넘 스폰서로 3개사가 참여하며,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쿠키런: 킹덤]을 서비스하고, 신규 프로젝트 [쿠키런: 마녀의성], [브릭시티]를 개발중인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자회사 ▲스튜디오킹덤, 아이작의 번제 시리즈의 개발사이며, 최근 여러 한국 개발자들과 협업을 진행해오며 던그리드 콘솔판, 크리타델 등 한국 인디게임들을 적극적으로 퍼블리싱하고 있는 ▲니칼리스, 자체 게임 엔진으로 개발한 '검은사막'을 150여개국에 직접 서비스하며 글로벌 흥행시킨 ▲펄어비스가 참여하며 인디게임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쓴다.

 

골드 스폰서 또한 3개사가 참여하며, 핀란드의 UGC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코딩지식 없이 100,000+개의 무료 에셋으로 3D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만들고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YAHAHA, 언리얼 엔진, 에픽게임즈 스토어, 에픽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게임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배포, 운영할 수 있는 모든 디지털 생태계를 제공하고 있는 ▲에픽게임즈,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 기업(MSP)으로 200여개 게임사의 니즈에 특화된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지원하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참여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버 스폰서로는 무려 9개 기업이 참여의 뜻을 밝혔다. 항상 게이머들을 Xbox비전의 중심에 두고 있으며, 게이머들이 원하는 게임, 원하는 기기,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Xbox, 글로벌 페이먼트 솔루션을 메인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게임사들이 글로벌로 직접 퍼블리싱하기 위해 필요한 최적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엑솔라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차원의 차세대 글로벌 소셜 게임 플랫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 ▲원스토어,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실시간 3D 개발 및 운영 플랫폼인 유니티를 제작한 회사로 다양한 업계의 크리에이터들이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게 해주는 ▲유니티 테크놀로지스가 BIC 페스티벌 2022와 함께한다.

 

또한 전세계 인디 제작자들이 만든 훌륭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쾌한 동료들로 가득한 팀이 엄선하여 제공하는 부티크 게임 레이블 ▲디볼버디지털, 콘텐츠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재 육성, 창작 지원, 인식 개선, 장학 사업 등을 진행하는 비영리 공익 재단법인 ▲미래콘텐츠재단,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길드워 등 다양한 게임 IP를 국내/외 서비스 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엔씨소프트, 개발이 필요 없는 게임 서버'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발사들이 쉽게 게임 서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는 SaaS인 ▲뒤끝 역시 실버 스폰서로 참가를 확정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2018년 출시 이후 전 세계 사용자 3억 명 이상을 기록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ZEPETO를 보유한 ▲NAVER Z, 스타트업부터 우량 기업 및 금융 기관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앱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과 선도적 고객 지원에 힘쓰고 있는 ▲센서타워, 건전한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게임물 등급분류와 사후관리, 불법게임물 유통등을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 중인 공공기관 ▲게임물관리위원회를 포함한 3개사가 브론즈 스폰서로 참여한다.

 

올해 최종 선정작 리스트 공개 및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는 BIC 페스티벌 2022는 오는 9월 1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BPEX) 및 BIC 공식 누리집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해외 개발자들 역시 대면 전시에 참여하며 직접 관람객들을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서태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국내외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될 BIC 페스티벌 2022에 많은 기업분들이 기꺼이 뜻을 함께하며 인디게임 개발자 지원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이번 행사가 전세계에 인디게임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글로벌 게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문섭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역대 최대 규모 전시와 스폰서 참가를 보며 국내·외 인디게임 시장이 주목받고 있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한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노력하여, 올해 참가하는 인디게임 개발자 여러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산업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매년 BIC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끝>

 

[이미지자료제공_BIC대표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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