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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3 수상작
ㅓ

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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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Krzyżacy - The Knights of the Cross
Olive Panda Studio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한, 중세 모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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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수려한 도트그래픽이 돋보이는 독특한 시스템을 차용한 덱 빌딩 로그라이트입니다. 첫 튜토리얼만 해도 여타 게임과 딱히 다르지가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동료가 생긴 뒤로 게임의 양상이 크게 바뀝니다. 각 동료는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지고 있고, 이 스킬을 발동시키는 조건은 플레이어가 그 턴에 어떤 종류의 카드를 사용했는지입니다. 5개의 카드를 조건에 맞게 사용하면 제일 좋은 스킬이 발동되고, 이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1턴에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트가 5나 된다는 점, 한 턴이 끝난 뒤 기본적으로 2개의 카드를 손에 들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이 해당 시스템을 뒷받침해주었습니다. 또 기본 캐릭터(이후에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의 특수 스킬이 카드 3장 뽑기이고 또 기본 유물이 동일한 종류의 카드를 사용하면 수치가 +1 되어 동료의 스킬을 먼저 고려할지, 기본 유물의 이점을 먼저 고려할지 고민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물론, 동료의 최종 스킬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해당 유물이 빠르게 잊혀 아쉽기는 하지만, 꽤나 매력적인 시스템이어서 큰 불만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명성을 얻기 위한 소년의 이야기도 재밌었고, 흔하다면 흔하지만 덱 빌딩 자체의 재미도 고려한 점도 좋았습니다. 덱 빌딩 게임을 깊게 해보진 않아서 밸런스가 좋다, 안좋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습니다만, 이미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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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리로더: 테스트_서브젝트
네버더리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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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장혁준
요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퀄리티가 좋아도 이전 시리즈와 똑같거나 양산형이라 느껴질 흔한 경험을 준다면 높은 평가가 힘듭니다. 그런 점에서 이 게임의 게임성은 정말이지 색다른 경험이라 높은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위험한 것이, 데모 버전이라 모두 느껴보진 못 했지만 분명 이 색다른 방법은 피로도가 심하게 쌓이는 방법입니다. 중간중간 스토리연출이 쉼터 역할이 되어주지만 그 이상으로 플레이어에게 긴장감에 대한 완급 조절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확장성이 부족합니다, 게임을 오랫동안 관심 받게 하고 살아 숨쉬게 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업데이트와 다음 업데이트가 기대되어 지는 매력적인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게임 전투 시스템은 신박하지만 현실고증이라는 면은 확연한 컨텐츠적 한계가 존재합니다. 여러 총으로 전투가 가능하거나 그 이상의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게임의 의도 자체가 짧지만 굵은 킬링타임용 게임이라면 문제 없지만 아무리 조작에 익숙해져도 무쌍을 찍는 재미를 느낀곤 질린 다면 더 이상 이 게임을 찾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저 좋은 시도를 한 게임이 아닌 정말 명작으로 다음 업데이트때 뵙고싶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이번 bic에서 흔하지 않은 유형의 게임인거 같습니다 템포가 빠른건 아니지만 긴장감 있고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작년에는 총알 교체를 할려면 하나하나 키를 눌러서 바꿔줘야했는데 이번 빌드에서는 캐쥬얼 모드가 추가되어서 이 부분을 어느정도 완화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이미 출시가 되었지만 수동 장전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도전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게이머
박현빈
세세한 총기 조작컨트롤이 디테일해서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직접적인 총알 카운트세기와 기능고장까지 디테일한 작품이었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굉장히 놀라운 게임입니다. 이전에도 핸드 시뮬레이터 처럼 손을 일일히 조작해서 총을 장전하고 쏘는 게임이 있긴 했지만 그런 게임도 이렇게 복잡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시도할때는 그럭저럭 따라할만 한데 적을 만났을때 급하게 하려니 뭐가 되지를 않습니다 ㅋㅋ.. 다만 이런 게임들은 조작에 익숙해 지면 이제 할 컨텐츠가 없습니다. 유튜버나 스트리머에게는 한번 플레이해보는 게임으로 좋겠지만 그런 것 보다는 PVP, 미니게임 같이 실력을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었으면 싶습니다. 서부시대 느낌으로 준비 땅 하면 총 장전해서 먼저 쏘는 사람이 이기는거 어떨까요.
게이머
이찬희
총만 잘 쏘는 주인공을 조작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작년 10월에 알게되어 플레이했는데요, 시작하기 전에는 바보같은(좋은 뜻) 아이디어로 만든 장난성 게임이겠네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정작 시작해보니 꽤 괜찮았던 게임이라 적잖이 놀랐습니다. 이 게임의 조작은 복잡하기만하지 불편하진 않습니다. 총을 장전하고, 고장난 총을 고치는 과정이 분명 복잡하긴 하지만 어떤 순서로 눌러야하는지 게임에서 자세히 알려주고, 키의 배치 또한 왼손이 가진 모습을 그대로 키 배치에 적용해 크게 불편한 점 없이 장전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기본적인 게임의 기믹인 불렛 카운팅도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사격 놀음 중에 내가 센 수가 지금 맞나? 지금이라면 몇 발 안남았을테니 저 탄창과 교환하자. 라는 질문과 플레이어 스스로의 결론을 도출해 행동에 옮길 수 있는게 참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집중력, 엄폐, 조명 등의 기믹이 끊임없이 제시되고 이용할 수 있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 같아 보임에도 전투를 벌일 수 있었던 연출, 또 너무 무거워지지도 않게 강약조절도 잘 되어있었고, 이후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던 엔딩 또한 기억에 남습니다.
게이머
김현
조작이 정말 어렵지만 재밌는 게임입니다. 총 장전을 이렇게 세세하게 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데 그만큼 어렵기도 합니다. 타격감 역시 좋고 나름대로의 스토리가 잡혀있어서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네요. 총 장전은 뭔가 리틈게임할 때 의식안하고 해야 잘 되듯이 손으로 감각을 익히면 금방됩니다. 대신 '어라 이게 왜 되지. 순서가 뭐였지?'하면 그때부터 꼬이네요ㅋㅋㅋㅋㅋㅜㅠ 이것도 재미 요소 중 하나였네요!
게이머
박성우
당신에게 존윅이라는 프로그램을 깔다가 오류가 났는지, 당신은 쿼터-존윅이 되었습니다. 장르가 액션이긴 한데, 절차가 복잡한 액션이다. 장전과 탄약 관리에 진지해졌더니 손이 꼬인다.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탄창 제거! 탄창 결합! 안전검사! 장전! 복창하면서 총을 쏘고 있더라.
게이머
오가현
원래 fps게임이나 이런 식으로 메탈슬러그 류의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접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리로더는 정말 스테이지를 깨보겠다고 여러번 반복해서 트라이 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장전이나 탄환 교체 등으로 게임 자체를 더 복잡하게 한 부분이 게임의 재미에 엄청나게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진짜 게임을 좋아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다 플레이 해보라고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
게이머
유지형
영화 존윅이 생각나는 게임이었습니다. 저번에 했을 때는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스토리였는데 이번에는 조작감을 익히기 위한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알려주는 짧고 강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초반에 게임에 적용하기 힘들고 머리와 손은 따로 놀겠지만 적응하고 나면 나도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존윅이 되어 화려한 액션으로 적을 제압하고 장전으로 멋까지 더하는 게임입니다. 안 그래도 저번에 게임에 익숙해진 덕분인지 무작정 달렸는데 클리어까지 5분밖에 안 걸렸습니다. 다음이 더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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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세피리아
팀호레이
탑다운 시점으로 진행되는 도전적인 픽셀 그래픽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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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형중
우클릭 대쉬를 선호하는데 조작키 변경이 아직 불가능해서 아쉬웠다. 길게 하지는 않았지만 적들의 패턴이 초반부터 만만치 않은 느낌이었고, 부적이나 스테이지 선택이 어느 정도 가능한 점이 흥미로웠다. 정식출시가 되면 재밌게 할 것 같다.
게이머
강성진
정말 재밌습니다 전작 '던그리드'는 로그라이크의 랜덤성을 살리지 못 한 게임을 보여줬다면 (액션 플랫포머로서는 훌륭했습니다!) 이번작은 확실히 '랜덤성' 그리고 '반복 플레이'라는 로그라이크,트의 특성을 이해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도트 그래픽이나 액션 퀄리티는 이미 전작에서 증명 되었으니, 매판 달라지는 '새로운 게임성'을 장착한 이 게임은 훨씬 재밌는 게 당연하겠죠 지금까지 본 부적의 개수나, 다양성이 조금 부족한 느낌은 들지만 이런 사소한 문제는 잘 고쳐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무엇보다 선명하지 않은 보스의 범위 표현은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게이머
김승원
엔터 더 건전에 백팩 히어로의 인벤토리 리소스 관리 시스템까지 추가된, 약간 매운 게임 작년 데모와 비교해, 튜토리얼 부터 데모 엔딩 분량까지 확실하게 피드백을 기반으로 많은 부분이 고쳐진게 보인다.
게이머
여지안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래픽이 게임의 매력같아요. 스킬도 쓸 수 있어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난이도가 다소 높은 편이고 목숨이 하나밖에 없어서 플레이하기 꽤 어려워요. 스테이지 중간중간 목숨을 채워주는 팩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게이머
박하빈
죽고 죽어도 나아지지 않는 실력 이슈에 답답하지만 그래도 다시 도전하게 만드는 것이 로그라이크류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계속 플레이해보고 싶게 만드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박종태
아 막았다고 진짜 ㅋㅋㅋㅋㅋ 귀여운 그래픽 맛있는 도트 맛있는 아이템 강화 시스템 은근히 화가나는 난이도 로그라이크 게임으로서 갖출 것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아기자기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게임입니다. 적당한 난이도에 스킬효과도 좋았네요.
게이머
이창민
도트 그래픽 스타일이 맘에 들었고, 탑뷰 전투 액션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UI의 직관성만 잘 구성한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이머
김성조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이전 버전과 비교했을때 무기별 특징도 강해졌고 부적이나 석판의 종류도 좀더 다양해졌을 뿐더러 리셋에 대한 스토리와 업글요소도 생기고, 퀘스트까지 넣을수있다는게 보여서 엄청나게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새로운 석판을 얻을때마다 인벤토리정리하는것도 재미있어서 전체적인 볼륨이 커질 출시가 엄청나게 기대되네요!
게이머
이찬희
커넥트픽 선정 당시 아트 스타일이 던그리드와 꽤 유사하다 라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유사할 수 밖에 없었네요. 이 게임은 흔한 탑다운 뷰 로그라이트로 전락할 '뻔' 했지만, 하나의 트위스트가 이 게임을 흥미롭게 했습니다. 인벤토리 관리입니다. 게임의 전투를 도울 부적이 있고, 이를 단순히 쌓아나가는 재미가 아닌, 각각 완전히 다른 범위를 지닌 부적 강화 석판(? 정식 명칭이 기억 나지 않습니다)으로 머리를 끙끙 싸매며 어떻게 하면 최선의 효과를 가질 수 있을까, 어떤 걸 더 강화할까?와 같은 자기 입맛에 맞게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배치를 하는 재미가 흥미롭고,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아트, 전투 등의 퀄리티는 이미 던그리드에서 검증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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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Flow of Sound
모닝버드스튜디오
아름다움에 퍼즐을 더하다! 고난이도 매운맛 3D 물리 퍼즐, Flow of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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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임승완
작은 박스에 나오는 구슬을 큰 박스에 도착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퍼즐게임입니다. 큰 박스를 채울 때 마다 BGM의 소리가 채워지는데 BGM의 퀄리티가 좋아서 듣는 느낌이 좋은 작품입니다. 퍼즐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아서 재밌게 퍼즐을 풀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수의 공이 나오기 때문에 공으로 인한 정체가 발생 시 공들이 튀어올라 개선되는 방식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제가 플레이하면서 개선되길 희망하는 내용입니다. 1. 공의 생성을 방지하는 버튼 존재가 필요하다 느낌. 2. 막대의 선택이 제대로 생각한 것처럼 선택이 안되는 경우가 꽤 느껴짐
게이머
송현규
초반에는 막 저어줘도 깨지길래, 도대체 이게 왜 매운맛 퍼즐이지? 라고 생각하면서 멍하니 노래를 음미하며 구슬아이스크림 저어주는것마냥 했는데.. 후반 가니까 은근히 타이밍 맞추고 길만들어주고 하는게 필요해지고 하나 남은거 채우면 다른게 다시 줄어들고 해서 점점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길 잘 만들어서 박스 안에 주르르륵 들어가면서 게이지 차는거 보면 다시 마음이 편안해지는 희열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동열
보통의 퍼즐 게임은 정확하게 클리어했을때 쾌감을 느끼며, 어설프게 클리어하면 오히려 카타르시스 대신 찝찝함만이 남습니다. 이 게임은 기본적인 설계부터 어설픈 클리어로 유도합니다.
게이머
김경원
퍼즐 풀다가 빡친 마음을 진정시키라고 뉴에이지로 BGM을 해둔거 같아요. 초반에는 색깔 몇개 없어서 엥 쉽네 이러다가 점점 어려워 집니다. 스테이지 다 깨고 나서도 Daily challenge 같은 요소가 나온다면 모두 클리어한 후에도 시간날때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컬러풀한 스트로폼 완충재를 같은 색의 박스에 채워넣는 듯한 컨셉은 좋았습니다만 경로를 만드는 데 활용해야할 흰색 박스가 상당히 녹슬어있는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잘 안움직이더라구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데도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흰색 박스를 일시적으로 빨갛게 만들거나 경고창을 띄워서 가동 범위를 넘어 섰다고 알려준다면 좀 더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의도하신대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퍼즐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높은 난이도에 비해서는 편의성에 관련된 기능이 부족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1. 저도 색약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일부 색상은 서로 구분하기 힘들었습니다. 색상이 중요한 게임인만큼 색약/색맹을 위한 옵션도 필요해 보입니다. 2. 스폰(Spawn)된 공을 일시적으로 사라지게 하는것 외에, 아예 ON / OFF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3. 박스마다 게이지가 채워지고 있는건 보이는데, 난이도로 인해 채워지는 속도가 느려서 답답한 현상이 반복됩니다. 속도를 증가/감소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게이머
김화준
색이 다른 공들의 진행방향을 맞춰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 조작감이 살짝 아쉬워서 처음에 많이 헤맸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조병관
작은 박스에서 은은한 조명 공이 스폰 됩니다. 큰 박스에 해당되는 색깔의 공을 일정량 이상 넣어야 클리어 되는 퍼즐 게임입니다. 색깔 공과 큰 박스 간의 관성이 존재해서 지형지물을 이용하거나 직접 플랫폼을 움직여 공을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경쟁 요소도 없고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띄기 때문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직관적이고 단순한 모양을 하고 있긴 해도 퍼즐의 난이도가 그저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닙니다. 과도하게 생성된 공들이 서로 길을 막아 게임을 방해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플랫폼을 어떻게 설치할 건지,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할 건지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각 오브젝트들의 채도가 낮은 편이라 빨강과 주황, 노랑과 초록 등의 색깔이 헷갈릴 때도 있지만 지나치게 방해가 되는 장애 요소가 아니라 괜찮은 수준이긴 합니다.
게이머
인티
흰색 박스를 돌리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조금 느껴졌고요, 저는 색각이상을 가지고 있어서, 꽤나 초반부분부터 플레이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조금 더 플레이를 해야 의미있는 리뷰가 가능할 것 같았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게이머
이창민
색을 맞춰야하는 공의 길을 설계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지만 조작감이 잘 적응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흰색 바를 선택하면 선택했다는 테두리 표시가 있거나 회전할 때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원형으로 돌아가는 방식이면 잘 적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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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봄이었다
팀 봄이어디있나
커플들을 증오하는 솔로가 커플들을 피해 목적지로 가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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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형중
메인 타이틀 보고 B급인 척 하는 A급, 유머와 참신성을 겸비한 인디 감성 게임인가 하고 기대했는데. 이건 뭐.. BIC 자체에 약간 실망을 하게 되는 게임이었다. 너무 다 받아주는 것 아닌가. 순한맛 스마일모 느낌을 내보려고 해본 것일지도 모르겠다.
게이머
전우석
스토리가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뛰어난 게임성은 아니지만 게임의 주제는 명확하기에 여기에 살을 붙인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서승환
특별할 것도 없는 15년전 주전자 닷컴에 올라올법한 플래시게임 느낌 사운드와 조작법이 추가되면 좋겠다. 공격횟수는 두번인데 사운드는 한번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동은 방향키 혹은 ad, 점프는 스페이스. 기본적인 조작법도 없는게 아쉽다
게이머
이찬희
이 게임만의 특별한 점을 찾아보기 힘들었고, 다른 플랫포머 게임에도 있는 보편적인 특징 또한 이 게임에 제대로 적용됐다고 보긴 힘들었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그냥 단순히 장애물, 적을 피해 목적지에 도달하는 마리오식 게임입니다. 적이 너무 뭉개져 있어 딱히 커플처럼 보이지도 않고, 커플을 증오하는 솔로의 느낌도 나지 않아서 재미도, 감동도 없습니다. 차라리 다 썰어죽이는 액션 게임이였으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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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Cuisineer
Battlebrew Productions
귀여운 요리식당 로그라이트 풍의 던전 크롤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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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원수미
마음 같아서는 npc퀘스트를 빠르게 클리어한뒤 재료를 많이준비해서 편하게 가게운영을 하고싶었는데 재료수급도 부족하고 초반이다보니 가게 운영쪽을 안하고 탐험만 하다가 끝났습니다. 퀘스트를 받아서 요리랑 스킬등을 다양하게 얻을수있는거같고 달력을 보면 특별한 날에는 무슨이벤트가 생기는거같아요. 전투(탐험)파트가 완벽해서 가게 운영하는 재미를 어떻게 살리는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거같아요. 게임캐릭터도 귀엽고 얼마나 완성될지 기대됩니다. 1.던전에가서 요리 재료을 수급할지 하루동안 가게를 경영할지 자기취향대로 놀수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식재료 새로운것이 등장하는거 같은데 초반에는 가방칸수부족으로 재료을 구하는게 쉽지않습니다. [재료를 최대 갯수가 결정되어 있음] 2.초반이다보니 식재료 부족으로 탐험을 떠나게 되는데 탐험후 마을에 돌아오면 npc들이 퀘스트를 줍니다. npc에게 말을걸면 필요한 재료랑 갯수를 말하는데 퀘스트수락후 다시 보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현재 탐험쪽에서 구하기쉬운재료 어려운재료가 존재하다보니 요리재료를 막 사용할수도없고 얼마나 재료을 얻어야 할지 잘 모르겟습니다. 3.아쉬운점 -옵션에서 한국어를 선택시 로딩이 안되고 실행이 멈추는 버그가 존재합니다. 4.첫날에 재료수급때문에 바쁘다보니 이벤트를 할수가없었어요. 첫달은 튜토리얼 이벤트 이외 다른 이벤트는 발생안햇으면 좋겠어요. 5.가방칸이 부족해서 금고에 재료를 넣어뒀는데 금고에 잇는 재료를 사용을 못해서 아쉽습니다.(퀘스트, 요리재료로 사용불가) 6. 스크린샷을 보면 아시겠지만 재료가 부족하거나 레시피가 없으면 화내서 돌아갑니다. [나중에가면 가구 추가구입기능이 존재하겠죠? 역시 첫 스타트는 3테이블이 진리인거같아요.ㅠㅠ]
게이머
김동혁
유동적인 맵과 다양한 적들처럼 여러 좋은 점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특히 칭찬받을 점은 아트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전시에서 직접 플레이해봤는데 캐릭터들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플레이하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한국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누구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트식 전투가 가미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게임의 깊이가 깊지는 않지만, 그렇기에 게임을 처음 해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퀄리티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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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하멜리나
젠틀레이븐 게임즈
라이트한 잔혹동화 소울라이크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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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6번이 넘게 크래시가 나서 플레이를 포기합니다. 죄송해요. 조작이 그렇게 부드럽다고 느끼긴 힘들었지만,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감안하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재화를 소진할 곳이 무기 구매밖에 못찾아서 어디에다가 써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있긴 하겠죠? 캐릭터 스테이터스를 볼 수 없나요? 장비는 볼 수 있던데 스테이터스는 못보는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농부의 책으로 스테이터스를 강화할 수 있는데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야합니다. 혹은 이미 있다면 튜토리얼을 제가 못찾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전투는 2D 다크소울로 한때 이름을 떨쳤던 Salt and Sanctuary가 연상됩니다. 2D의 한계도 분명히 있긴하지만, 그럼에도 크게 나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다만, 적의 그로기에 치명타를 넣을 때 체력바가 나타나지 않아 어느정도의 대미지를 넣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반복적으로 크래시가 났을 때 오류 메세지 여기다가 올릴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ERROR in action number 1 of Step Event0 for object obP: undefined value at gml_Script_scr_ep_consume ############################################################################################ gml_Script_scr_ep_consume (line -1) gml_Script_scr_run gml_Object_obP_Step_0 6번 모두 확인해봤는데 동일한 오류 메세지가 출력되더라구요. 6번 중 3번은 첫 휴식 이용 직후 오른쪽으로 달려가다가 크래시가 났고, 1번은 휴식 이용 직후 E키(물약) 사용 중 크래시가 났고, 1번은 휴식 이용 직후 왼쪽으로 달려가다가 크래시가 났고, 마지막 한번은 크고 늙은 늑대 사냥 후 갈 수 있는 미지의 공간에서 휴식 사용 이후 상인의 왼쪽까지 어느정도 걸어가다 쉬프트를 눌러 달리자마자 크래시가 났습니다.
게이머
성승민
심플한 2d 소울라이크 RPG. 재밌었는데 스크립트 에러로 처음 보스전에선 튕겼습니다. 이후엔 잘 됐습니다. 입력 시스템이 많이 불편합니다. 누웠을때 추가타를 바로 회피하기 위해서 회피를 연타하는 경우가 있는데 연타 한 만큼 전부 나갑니다. 입력 시스템은 개선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외에 어두운 분위기나 딱봐도 빨간망토의 동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온것 같은 캐릭터와 몬스터 디자인은 인상적이였습니다. 어떤 동화의 캐릭터들이 더 등장 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게이머
김형준
다크소울 시리즈를 너무 의식하신것 같습니다. 좋게 말하면 게임메이커로 만들어진 2D 다크소울 게임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다크소울 시리즈 외에 이 게임만의 매력이 보이지 않습니다. "달리기"와 "구르기"는 빼놓을 수 없으니 넘어가더라도, "적의 공격에 타이밍을 맞추는 패링", "앞잡/뒤잡", 그리고 시작할때 고를 수 있는 직업들 역시, 다크소울을 너무 따라하기만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1. 해상도 조절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2. 폰트의 가시성이 좋지 않습니다. 1번의 해상도 문제까지 겹쳐서 글자를 쉽게 알아보기 힘듭니다. 3. 회복약(에스트)를 먹었는데, 키를 너무 빠르게 반복해서 누르면 여러번 소모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4. 애니메이션이 부자연스럽습니다. 쓰러졌다 일어나고 있을때 방향키를 누르고 있으면 움직인다든지, 한바퀴 구르는데 끝까지 안가고 어중간하게 가서 구른다든지 등등. 5. 보스들을 상대할 때 충돌처리가 이상합니다. 분명 보스와 캐릭터는 일부 겹칠 수 있는데, 보스의 공격에 따라서 캐릭터가 같이 밀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공격을 피하고 싶어도 밀리고 있을 때는 구르기가 안되구요.
게이머
이수용
동화책을 모티브로한 보스가 나오는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입니다. 전투중의 판정이 조금 직관적이지 않은거 같은거만 제외하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겜토
2D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입니다. 여러 동화 이야기를 모티브로 보스 디자인까지 하신게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무작정 억지로 데미지가 쌔거나, 체력이 많은게 아니라 공략 하고 싶을 정도로 난이도가 잘 설정되어 있어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에러코드가 꽤 많이 나온다는점? 제가 작성중에 기억이 잘 안나지만, 보스러시를 하러 가면 장비 설정 변경이 가능했나요? 죽은 뒤에 시작지점에 장비 변경을 해주거나 전 지역으로 돌아갈 수 있는 npc, 또는 지형지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돼지 삼형제 돼지들을 안잡고 플레이 한다면 정말 난이도 어려운 보스지만 나머지 둘을 메즈기를 통해 잡으면 마지막 보스가 너무 무능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공략이였나용?
게이머
김창엽
'다크소울이 2D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소울라이크 게임. 다크소울1 특유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다. 공격과 회피가 스태미너로 관리되고, 포션을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 심지어 이동까지 똑같이 불편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전투가 중요해진다. 그러나 재현만 잘 했을 뿐, 이를 *2D 플랫포머* 에 걸맞은 게임 디자인으로 적절히 연결하지는 못했다. 어떤 상황에서만 적을 넘어뜨릴 수 있는지, 왜 전투 도중에 처형 연출이 발생하는 것인지 설명이 부족하다. 보스의 경우 패턴을 익혀서 구르기로 적절한 타이밍에 피하는 맛은 충분히 있었다. 그러나 초반 보스 전투는 처음치고는 체력이 상당히 많으며 위력이 약하다보니 다크소울처럼 위협적으로 다가오진 않았다.
게이머
이창민
2D 소울라이크라고는 하지만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3D로 즐겼던 장르인데 2D로 플레이하니 단순한 플랫포머 액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보스도 특수한 패턴이나 흥미로울만한 패턴은 잘 안보인 것 같습니다. 소울라이크를 하는 사람에게는 밋밋한 재미를 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신원일
심플한 2D 소울라이크 게임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솔트 앤 생츄어리가 떠오르는 게임입니다만 아직은 프로토타입의 경향이 강한 느낌이 듭니다. 적의 공격 판정이나 약점 히트 판정 같은 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이야기의 흐름이 어떤 방식으로 흘러갈지 모르겠는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게이머
손석휘
1. 게임의 요소들이 컨셉적 통일성을 지니고 있어서 몰입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2. 게임 난이도도 적당하고 보스들의 공격패턴도 다양하지만 너무 다양해서 클리어하기 지나치게 어려울 정도가 아니라 적당했던 것 같네요. 초반부 보스라 그럴수도 있지만... 3. 어중간하게 소울류를 따라간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만큼 확실하게 구현하려고 했다는 뉘앙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세 고딕 느낌과 잔혹동와 + 잔잔한 어두운 음악이 좋은 느낌이네요. 작가라는 설정과 이야기도 흥미로워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4. 패링은 구현을 아직 안하신건지 제가 걍 못해서 못하는건지 ㅎㅅㅎ... 가끔 나타나는 자잘한 버그나 글리치적 요소들도(순간이동, 좀 특이한 판정?) 소울류 특유의 버그 같은 느낌들이라 조금 웃겼네요. 어떻게 게임성과 스토리가 추가 되고 다듬어서 나올지 궁금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신수현
로그라이크쪽보다는 2d 횡스크롤 소울류 게임에 가깝습니다. 일단 버그나 특이사항은 보이지 않으며 완성도 높은 게임입니다. 출시 후 플레이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 비록 초반부만 플레이 했지만 출시 후 후반부에는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조금 더 높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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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키친 크라이시스
팀 사모예드
이때까지 본 적 없는 형태의 디펜스 게임을 Kitchen Crisis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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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민경
제목에 들어간 Crisis라는 단어를 그냥 넘기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경영 시뮬레이션의 탈을 쓴 전략 디펜스 게임으로, 전투를 통해 모은 재화로 용병들을 업그레이드 해서 성을 사수하는 대신에 직접 배치한 식자재와 조리도구들을 무기로 클론들을 굴려서 굶주린 외계인들의 배를 끊임없이 채워주면 되는 비교적 직관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리별로 겹치는 재료와 조리도구들을 감안해 최적의 동선을 짜주면 나머지는 클론들이 알아서 잘 합니다. 심지어 잡아먹히는 것까지도... 틈날 때마다 조리실 배치를 바꾸고 재료들과 도구를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으로 몬스터웨이브에 맞먹는 외계 손님들의 끝없는 독촉세례를 조금이나마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이러다 끝장나겠다 싶을 타이밍을 딱 맞춰서 등장하는 유물들의 특수효과도 굉장히 반갑습니다. 등장하는 외계인의 덩치 차가 커서 쟤는 제법 많이 먹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위 용량이 급격히 커지네요. 둘 사이의 중간쯤 되는 먹성을 가진 외계인을 추가해주시면 저희 식당이 그나마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원수미
아!!! 하다보니 엄마의 손맛 가게가 오픈했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평범한 요리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하다가 크게 혼났습니다. 이게임은 디펜스장르를 띠고 있고 동선노선및 음식칼로리 계산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해야했습니다.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판에 깜작미션을 미리줘서 어떤 특정재료을 줘야지 만족하는 외계인도 등장하면 잼날거같아요..
게이머
남시현
요리를 소재로 한 게임이 의외로 많지 않고 대부분 정형화된 게임방식이라 아쉬웠는데, 너무 신선한 접근이라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식당에서 알바할 때가 생각나서 특히 재밌었네요. 잘 다듬어서 완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게이머
여지안
디펜스 게임은 처음인데 요리 디펜스는 재밌고 신선했습니다. 픽셀 게임이라 게임이 더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어떤 요리를 고르는지, 어떤 강화 선택지를 고르는지에 따라 게임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때문에 머리를 열심히 굴려야 합니다. '요리'라는 아이템 덕분에 게임이 더 귀엽고 재밌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음식 그래픽이 다소 아쉬웠어요. 식재료의 그래픽은 '빵'이 '감자'처럼 보이는 것도 아쉬웠어요. 그래픽만 개선한다면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박소윤
너무나 독특한 컨셉의 타워디펜스 게임. 포만감이 공격력이 되는 어마무시한 게임입니다. 평소 타워 디펜스를 많이 플레이 하는 편은 아닌데 컨셉이 너무 재미있고, 그에 따른 타워나 재료 등의 시스템이 재미있어서 좀 더 재미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요리도 굉장히 다양해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전략적인 플레이는 좀 어려운 편이지만 타워 디펜스에 좀 더 흥미를 가지게 만들 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이머
임승완
음식이 주제인 디펜스 작품입니다. 음식을 자체를 강화하는 것이 아닌 재료나 도구를 강화하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전략적으로 음식을 정해야만 클리어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로그라이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다회차 플레이를 해도 계속 다른 전략과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현재 데모버전에서는 운적 요소가 불편함을 느낄정도는 아니었지만 추후에 음식의 종류나 업그레이드 종류가 늘어나면 운이 많이 필요하다 느끼게 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게이머
신원일
조금 독특한 형태의 디펜스 장르의 게임입니다. 평소에 즐겨 하던 디펜스 장르와는 다르게 요리를 해서 터렛의 역할을 하는 음식들을 만들어야 하는 과정이 존재하며, 그 과정이 존재하기에 생각보다 배치에 머리를 더욱 써야 하는 게임이었네요. 디펜스 장르를 좋아하고 독특한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게이머
김태윤
게임이 너무 바쁜 게임이에요 ㅎㅎ; 동선 짜고 효율화 하고 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게임은 게임인데 먼가 노동을 하는 느낌? 을 살짝 받았어요 ㅋㅋ 일단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면 시행착오를 조금 덜었을 것 같습니다 ㅠ
게이머
오가현
음식 디펜스 게임이라는 게 타이쿤에 디펜스 요소가 추가된 느낌이었습니다. 기존의 디펜스 게임들과 소재가 달라서 그런지 신선하게 다가왔으며 벌써부터 요리나 각종 도구, 재료 강화 등이 구현되어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풍부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튜토리얼이 너무 짧고 불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냥 게임의 룰만 알려주고 조작법도 끝까지 알려주지 않은 채로 해 보라고 해서 카메라 조작법이나, 요리를 사용자가 직접 클릭해서 해야되는지 등을 직접 맞으면서 알아봐야 했습니다...ㅠ 그리고 난이도가 처음부터 상당히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조금 더 중간 단계를 추가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강화를 눌렀다가 취소를 할 수 있는 기능이나 주방을 여러 테마로 리모델링 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게이머
이찬희
게임 자체가 디펜스 게임에 요리라는 서사를 부여해 명칭은 다르지만 역할은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방 내 배치를 통해 효율적인 움직임을 생각해보고, 무작위로 제공되는 레시피의 발견, 재료 강화, 도구 강화 등으로 식욕이 더 많은 외계인들의 배를 어떻게 쉽게 채워줄 디테일이 매판, 매 선택마다 달라졌고 메뉴를 줄여 더 나은 최적화를 꾀할까? 주방의 배치는 이대로 괜찮나? 이 레시피가 주력이면 이 재료를 강화해볼까? 등의 고민을 계속 던질 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덱 빌딩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것은 굉장히 의아하지만, 그래도 꽤 괜찮았던 게임입니다. 다만, 현재 6개의 레시피만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어차피 6개의 레시피를 모두 이용하는 것도 굉장히 효율이 떨어지는데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덱 빌딩을 진정으로 원하신다면 6개의 제한을 없애는 대신 음식의 요리 과정만이 아닌 요리 자체의 공격 방식에 대한 개성도 묻어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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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칼라 림
마일스톤 게임즈
다양한 색으로 이루어진 세계에 닥친 어둠을 헤쳐나가는 2D 플랫포머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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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유지형
색을 이용하여 다양한 액션이 가능한 림! 기대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번 데모에서는 컬러 라는 개념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게 배치하였습니다. 확실히 색의 기준을 둔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번에 등장했던 몹도 사라지고 오직 색만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는 지형과 색을 이용하여 길을 여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이번에 전작과는 다르게 조금 바꾼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들은 조작감인 거 같습니다. 확실히 저는 많이 하다 보니 익숙해졌지만 처음 하는 사람들은 아마 중간중간에 트라이를 많이 하실 거 같습니다. 아직 데모에서는 많은 것을 다 풀어주지 않았지만, 많이 기대됩니다!!
게이머
박하빈
컨트롤도 컨트롤이지만 생각보다 점프를 먼저 할지 색깔을 먼저 바꿀지 대쉬를 먼저할지 고민하고 플레이를 해야 되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만큼 깨고 난후의 뿌듯함이 오래갔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한안
- 귀여운 슬라임을 조작하는 액션 횡스크롤 게임입니다. 맵에 맞춰 슬라임 색을 바꿔가며 플레이 해야합니다. -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머리도 쓰고 피지컬도 필요 합니다. - 픽셀 아트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아트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 피지컬이 안돼서 오래 플레이는 못 했지만, 피지컬이 늘면 더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창수
단순하지만 복합적인 요소들이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빨간색 파란색 등 여러 색상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데 색상이 너무 쩅한 원색이라 약간 다운톤하여 부드러운 색을 사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이번에도 BIC에 참여해서 더 많이 발전된 모습으로 플레이 하니 정말 반갑습니다. 스토리 개편과 기믹요소들이 점차 발전되는 것을 보면서 정식출시때 얼만큼 재미있는 게임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이찬희
아트 스타일은 몽환적인 빛에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 아주 익숙한 것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스타일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1. 벽에 칠해진 색은 언제든지 다른 색으로 덮어버릴 수 있는데, 덮어버릴 색이 존재한다면 굳이 이 방해의 의미가 있을까요? 물감 게이지가 있긴 하지만 생각없이 쓰고 다녀도 끝을 보기 힘들고, 죽었다가 살아나면 또 덮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2. 또 이런 플레이에서 각 색 마다 뚜렷한 특징이 없이 완전히 같은 기능을 가진 6가지 색상이 전부 필요할까요? 각 방해물을 같은 색으로 지나가면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는데 주인공의 색을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데 나중에 6개의 색상이 전부 방해물로 사용되는 맵이 있다고 한들, 색만 바꾸면 될텐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데모에서는 2개의 색만 나오기는 합니다. 3. 죽으면 보유하고 있던 색이 전부 날아가죠. 좋은 패널티입니다. 하지만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색은 항상 제공해주는데 이전 맵에서 죽지 않고 어떤 색을 얻으면 다음 맵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장애물 파훼가 너무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새로운 맵 탐색시 그 스테이지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색만 제공하고 나머지는 다 날려버리는게 어떤가요? 맵 클리어를 위해 필수로 사용되어야하는 색을 원하는 곳에 배치하고 이를 얻도록 플랫포밍과 퍼즐을 유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게이머
김현
단순한 조작감이지만 그래픽과 통통 튀는 효과음과 어울리는 배경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게임입니다. 픽셀아트만의 느낌을 살리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니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매년 추가되고 있는 부분들이 게임 컨셉과 잘 어울리게 구현되는 듯 합니다. 빨리 완성작을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게이머
박천효
3년 연속 bic 서포터 하면서 계속 보고 있는 게임이네요 :) 그래픽이 예쁜 픽셀 아트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조금 지루하거나 반복되는 무의미한 전투보다 기믹과 퍼즐 요소를 좀 더 추가한 부분이 보이는 것 같아요. 오히려 색과 관련된 컨셉인 만큼 더 잘 어울리는 방향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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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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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SOLE
Pa!nt
BIB
공책 속 세상에서 펼쳐지는 색깔을 활용한 색다른 진짜 퍼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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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여지안
문어를 닮은 캐릭터가 귀엽고 알록달록한 색감 덕분에 게임의 분위기가 더 깜찍해진 것 같아요. 노트라는 설정을 더 살린 아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이 직접 맵을 만들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맵을 플레이할 수 있는 점도 재미있었어요.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이에요.
게이머
박종태
귀여운 캐릭터 생각보다 생각을 많이 빨리 해야하는 퍼즐 라이트하게 즐기며 킬링타임하기 좋은 게임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작년보다 그래픽이 더 발전되어서 돌아왔군요. 퍼즐도 직관적으로 바뀐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곧 정식출시 될 것이라고 알려주는 것 같군요. 재미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겉보기에는 단순하지만 굉장히 세세히 디자인 되어있는 퍼즐게임입니다. 매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기믹들이 준비되어있고, 매 기믹의 기능이 뚜렷하게 달라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만, 컴퓨터와 콘솔로 플레이하기에는 UI의 인터페이스가 과하게 크다 라는 느낌을 받았고, 기믹 중 6스테이지의 비눗방울은, 일부러 맞아야하는 퍼즐 역시 존재하지만, 빠르게 날아오는 비눗방울을 맞으면 계획을 완벽히 세웠다고 하더라도 재시도를 해야했습니다. 불쾌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요. 또한, 이전 스테이지의 기믹들 중 쓰기에 좋은 구름 같은 기믹만 재사용되고 나머지는 버려지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김태윤
굉장히 직관적이고,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 한다면 다시 시작 버튼을 누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게임 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기믹이나, 사용 방법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고, 앞으로 어떤 기믹이 추가될 지 기대됩니다.
게이머
신동명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 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막히는 부분이 와서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게이머
유지형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자유로운 게임 튜토리얼도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줍니다. 상호작용을 통해 색을 얻어 퍼즐을 풀어나가는 형식입니다. 처음에는 낮은 난도지만 갈수록 머리를 굴려야 하는 난이도!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는 덤 유저들이 만든 맵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인 거 같아요 덕분에 재밌어 보이는 퍼즐도 풀어봤네요!
게이머
서민구
"재미있는 캐주얼 퍼즐" * 직관적이고 단순한 게임 - 다채로운 색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색'을 이용하여 장애물을 해쳐나가는 게임 - '같은 색끼리 통과가 가능하다'는 간단한 룰 하나로 다양한 퍼즐을 구현 * 가볍지만 자유로운 레벨 디자인 - 스테이지 형식이며, 클리어 타임으로 등급을 매기는 시스템 - 엄청 쉬운 퍼즐부터, 매우 어려운 퍼즐까지 레벨 디자인이 매우 잘되어 있음 - 맵 에디터 기능이 있으며, 유저가 직접 만든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음
게이머
김경원
모바일로 하면 딱일거같은 퍼즐 게임 색깔별로 통과 가능, 불가능이 나눠지는데 초반에는 너무 쉬워서 유아용인가 생각하다가 점점 어려워져서 머리를 좀 써야합니다.
게이머
우채은
간단한 플레이 방법과 색의 혼합 요소 없이 단색으로만 진행되는 퍼즐이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 같아서 금방금방 빠르게 튜토리얼부터 깬 것 같아요 모든 연령층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고 캐릭터가 귀여워서 더 정이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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