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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3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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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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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캣점프
씨플레이
귀여운 고양이를 컨트롤해서 장애물을 피하고 더 높이 점프~ 점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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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동혁
접근성이 낮아보여서 쉽게 플레이하기 좋고 차벼점도 확실해 보입니다!
게이머
전우석
단순히 위로 오르는것이 아닌 여러가지 모드가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동일한 장르의 수많은 게임들과 차별점을 가질 수 있는 여러 모드들의 확장과 개발이 재미의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한안
- 귀여운 도트 그래픽 게임으로 고양이를 조작해 장애물을 피하며 높이 올라가는게 목표입니다. - 그래픽이 귀여워서 만만하게 봤으나, 일정 높이 이상 올라가려면 피지컬이 필요합니다. 장애물의 패턴을 파악하고 여러번 시도하다 보면 깰 수 있는데 이렇게 여러 트라이 후 기록을 갱신하면 쾌감이 느껴집니다. - 플레이하면서 얻은 재화로 다양한 고양이들을 해금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귀여운 그래픽이라 다양한 고양이들 그래픽을 감상하는 맛이 있습니다. - 한 판당 플레이 타임이 몇 분 내외로 짧기 때문에 대중 교통에서도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단순한 조작으로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수 있을거 같네요
빅커넥터즈
이창민
단순 클릭으로 기록 경쟁을 하는 게임으로 잘 개발했습니다. 반복적인 플레이에 지루하지 않게 골드를 모아서 고양이를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재미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 할만한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박승희
귀여운 고양이들을 모으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이 단순해서 rider, 무한의 계단처럼 큰 생각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쉬운 컨트롤, 튜토리얼도 잘 되어 있는 게임이라 느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드들도 있는 거 같아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가볍게 즐기기 좋은 모바일 게임이었습니다. 또 게임에서 꽤 놀란게 좌 우의 벽을 향해서 점프하는 액션 하나에 변주를 줘서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며 제한시간안에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경쟁 모드, 특별한 패턴이 있는 보스 모드, 서로 다른 재료를 차례대로 얻어 최대한 많은 요리를 만드는 요리 모드 등의 다양한 모드로 익숙한 맛이 지루해질 때 즈음 크게 다르지 않지만 변주를 주는 새로운 맛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해당 게임을 재밌게 오래 즐길만한 요소를 많이 고민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정말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 좋은 게임 같아요~ 도트도 이쁘게 잘 찍어주셔서 더 즐거운 게임 플레이었습니다.
게이머
박종태
흔히 말하는 킬링 타임용 게임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심심할 때 해보기 좋다 접근성 또한 직관적인 플레이 방법 덕에 좋고 이런 류 게임들은 유저의 눈에 차는게 중요한데 주인공인 고양이들의 종류도 많고 꽤나 이런류 게임중에서는 괜찮다 생각됩니다.
게이머
장우익
장애물을 피해 위로 점프해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 매우 간단한 게임. 게임 플레이 횟수가 시간에 따라 충전되는 방식으로 여러 번 죽으면 게임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이는 무료 마이크로페이 게임이라 그런 듯 싶다. 게임 자체는 재미는 있으나 비슷한 게임이 많아 차별점은 크게 없는 것 같다. 가볍게 시간 빌 때 잠시 하기에 좋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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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HYNPYTOL
베이스제로
면역계를 탐험하는 레트로 퍼즐 어드벤처 HYNPY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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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용현
굉장히 독특한 세계관과 비쥬얼이였습니다 조작법도 엣날 피쳐폰 게임 생각나는것같아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퍼즐게임이지만 도중 퍼즐뿐만 아니라 그냥 조작의 즐거움을 위해 디자인된 스테이지들도 돋보였습니다 살짝 난이도가 낮았으면 좋겠다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매우 좋아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푸쉬푸쉬가 생각나는 피처폰 감성이 진득하게 느껴지는 퍼즐 게임. 그 시절에 맞게 배경음악이나 소리, 비주얼도 8비트 형태를 사용하여 상당히 잘 재현해냈다. 하이파이브를 통해 게임의 기능과 스토리텔링을 신선하게 연결했다. 4개의 방향키 밖에 없는 아주 간단한 조작이지만 그 안에는 많은 테크닉이 섞여 들어가있어 컨트롤과 관련한 게임 디자인이 세련되어 있다고 느껴진다. 간단하지만 복잡한 조작 체계는 학습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자연스럽게 캐릭터와 오브젝트의 기믹을 스스로 이해하게 만들고, 복잡한 조작 방식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이 퍼즐 풀이보다 더 중요하게 작동하는 점은 퍼즐이 불합리하다고 느끼기 보다는 조작에 능숙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게 만들었다. 캐릭터와 각 블록 등의 특징과 성질에 대해서도 매우 흥미롭다. 블록을 붙이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던가, 여과기를 통해 캐릭터와 블록의 이동을 제한하거나, 등으로 밀어내기와 손으로 밀어내기의 차이점등 간단한 메커니즘 속에서도 익혀야할 정보가 많다보니 학습의 재미를 느꼈다. 1회 무르기와 처음부터 리셋하기 등 퍼즐에 대한 기능 편의 역시 마음에 드는 요소이다. 1회 무르기 기능은 전체 퍼즐을 외워야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현재 상황에 대해 집중하게 만들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간단한 퍼즐 게임이지만 여러 변주를 추가해 그 속은 매우 세련되어 있고 독특하다는 인상을 강하게 남겨줬다. 이 게임이 베타 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빅커넥터즈
김동윤
1_누구나 이해하고 있는 공굴리기 퍼즐에 한 가지 퍼즐 요소만 추가함으로써 신선한 게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2_캐주얼 게임에 맞는 그래픽과 BGM 등 "약간 화나는(?)" 레벨 디자인 요소를 잘 풀어줬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1_게임 시스템이 추가되다보니 조작에 약간씩 헷갈리는 점이 강하네요 ㅎ... 주관적 의견 그래도 캐쥬얼 퍼즐에 맞게 분위기를 잘 살리고 알면서도 헷갈리는 퍼즐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재밌는 퍼즐이였습니다. 해상도만 조절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ㅠ...
게이머
곽정우
픽셀로 구성되어 구성요소 생김새가 단순하게 보여질 수 있지만, 수지상 세포가 T세포에게 병원체의 침입을 알리면서 시작되는 면역작용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오히려 세밀하게 묘사되었다면 거부감이 들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요소가 등장할 때마다 수지상 세포가 T세포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 판막에 의해 이전 혈관으로 돌아갈 수 없는 부분, T세포가 손을 이용해 세포들과 접촉할 수 있는 부분, 다양한 기능을 가진 단백질들을 이용하는 부분 등 생물학적인 요소가 잘 반영되어 있는 점이 인상깊었다. 뒤로가기 버튼이 있어 게임을 즐기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T세포의 수명까지 있었다면 더 어렵고 긴장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빅커넥터즈
우채은
장애물을 치우고 다시 옮기고 하는 부류의 게임은 꽤 많이 해서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제가 못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레벨이 어려운 건지... ㅜㅜ 헤매는 부분이 많았지만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고 다음이 궁금해지는 게임입니다!! 어렵긴 하지만 조작 자체는 힘들거나 한 부분이 없어 그저 어떤 식으로 헤쳐나가면 될지 그것만 생각하면 풀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빅커넥터즈
김민경
몸으로 장애물을 밀어내어 치우면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방식의 게임은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밀고 당기는 연결 동작으로만 움직일 수 있게 되니 제약이 훨씬 더 많습니다. 도달 지점 주변의 장애물과 끌어당기고 미는 동작으로 인한 장애물의 위치 변동까지 함께 생각하다 보니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그만큼 돌파구를 찾아냈을 때의 쾌감도 큰 편이고요. 무엇보다 다음이 계속해서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새로운 세포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니까요. 교육적인 효과도 분명히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 가고 싶어요...선생님...
게이머
김형준
독특하고 유니크한 기믹, 간단한 규칙에서 시작해 복잡한 상황을 이끌어내는 스테이지, 효율적이면서 가시성 높게 디자인된 그래픽까지, 퍼즐 게임 매니아로서 상당히 완성도 높은 퍼즐 게임이었습니다.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사운드가 너무 심심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그래픽, 컨셉, 게임성 세 개가 고루 조화되었다고 느꼈던 게임입니다. 밀고-당기기를 필수로 하게끔 묶어 오히려 개성적이었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제한적인 동작으로 인해 난이도가 올라가서 그런지 퍼즐을 그렇게까지 잘하지는 못하는 저로서는 피로도가 빨리 쌓이네요. 완성도 높은 게임입니다. 퍼즐 좋아하시면 해 보시는 걸 추천.
빅커넥터즈
박승희
초반에는 단순한 게임이라 생각했으나 뒤로 갈수록 복잡해져 꽤 힘들었습니다. 제 능력 이슈로 다 깨지는 못했으나 정복욕이 생기게 하는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훌륭했고 귀여운 T세포와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가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선현우
게임이 단순해 보이길래 스테이지도 단순할까봐 걱정했습니다만 맵 구성과 퍼즐, 기믹들이 적당하게 복잡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데모 후반의 스토리와 기믹 예고편같은것이 있었는데 둘다 정식출시가 기대가 될 정도로 재미있어보였습니다. 데모처럼 좋은 게임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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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세그먼트 트윈즈
흥도르흥돌
스타일리쉬하게 적을 무찔러 쌍둥이 소녀의 조각난 여정을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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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유지형
호쾌한 액션으로 적들을 제압하고 내 위치에 따라 태그 하는 방식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하게 됩니다. 마치 콤보 같은 형식으로 공격, 스킬들을 조합하며 전투하는 요소가 재밌습니다. 그리고 스킬들도 강화하며 데미지가 더 세지거나 공격 속도 공격력 등 다양한 레벨업 요소도 있고 기대가 됩니다. 확실히 처음 튜토리얼 때 가독성이 떨어져 잘 이해가 안 됐지만, 확실히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니 전투 방식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데모라서 아쉬웠지만, 더 재밌는 게임이 되길 기대합니다!
게이머
신수현
버그 및 특이사항은 없음. 타격감, 액션, 리듬감, 사운드 딱히 흠잡을 것이 없으며 이대로만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완성도가 깊고 게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짐. 이전 데모와는 다른점으로는 바뀐 미니 게임과 살짝 작아진 분량이지만 그만큼 달라진 점이 보임 더 많은 업그레이드 항목, 다양해진 미니게임 그리고 뒤에 서술할 바뀐 랭크 판정. 개인적으로는 이전 판정이 S랭크를 달성하였을때 오는 쾌감이 더 크게 느껴져 아쉬움. 그래도 추후 뒷부분에서 나올 난이도를 생각하면 기대됨.
빅커넥터즈
김민경
바닥의 구분된 영역, 그러니까 어느 세그먼트 위에 서있느냐에 따라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바로바로 바뀌는 참신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무기를 전환할 필요가 없는 동시에 세그먼트의 위치가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언제 전투를 하다보면 원치 않는 타이밍에 무기가 전환되기도 해서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한 캐릭터는 장타 다른 한 캐릭터는 단타로 차이를 둔 건 좋았지만 솔직히 첫 빌드 플레이 때는 공격 스타일이 너무 단조로운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빌드를 통해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 업그레이드 스테이지를 통해 캐릭터의 스킬을 어떻게 업그레이드 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스타일의 공격이 가능해서 이런 특성들을 연계한 공격 방식과 대시를 활용한 회피를 활용해 전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는 보상에 비해 업그레이드에 소모되는 재화가 좀 큰 것 아닌가 싶은 아주 사소한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요. 보스의 HP가 생각보다 높아서 보스를 격파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더 소요되었는데, 보스 공격으로 드롭된 비석을 보스를 공격할 때 되돌려줄 수 있는 부분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잡는 맛이 있어 좋았습니다. 온오프라인 전시 기간 내에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지켜봐서 그런지 정식 출시판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하고있을까 기대하게 됩니다.
게이머
김형중
스타일리쉬한 전투, 착 감기는 조작감, 개성있는 그래픽. 잘 만든 게임이다. 다만 한 가지, 시각효과에 비해 음향효과가 미묘하게 늦게 따라오는 것이 불편했다. 의식하니까 계속 거슬렸다. 의도된 것인지 버그인지 사양 문제인지 헷갈린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양달에선 근접 무기, 응달에서는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쌍둥이 자매를 통해 전투를 진행하는 쿼터뷰 액션 게임입니다. 캐릭터를 조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근접 무기와 원거리 무기를 바꾸는데, 무기마다 스킬 쿨타임이 따로 돌기 때문에 스킬을 연사하다보면 다양한 스킬들을 사용하게 돼 시각적으로 만족감이 듭니다. 처음 시작하면 시스템이 약간 헷갈릴 수 있겠지만 이해하면 상당히 호쾌하게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약 두 달전 정식발매 했으니 흥미가 생겼다면 구매해보셔도 좋을듯.
빅커넥터즈
중괄호
독특한 아트 디자인으로 보기만 해도 재미있습니다.
게이머
전우석
캐릭터끼리의 변경을 상당히 고심하신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조작키를 통해 변경하는 것이 아닌 위치를 통해 변경하는 점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게이머
겜토
반전매력 여고생, 세그먼트 트윈즈! 미친 액션, 미친 재미, 미친 귀여움 데모가 아쉽습니까? 지금 바로 정식버전을 구매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화준
서있는 영역에 따라 근접/원거리 공격 방식이 바뀌어 콤보가 생기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색감이 너무 밝아서 눈이 살짝 아팠던걸 제외하면 피격, 타격 사운드, 배경음악 모션 등 전부 좋았어요.
게이머
박다민
두 캐릭터로 스킬 콤보를 연계하는 스타일리쉬함이 아주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근데 S랭크를 받아도 크게 감흥이 오진 않네요. 아직 튜토리얼밖에 못해봤지만 정식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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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스테퍼 케이스:초능력 추리 어드벤처
팀 테트라포드
사건자료를 읽고, 수상한 단서를 조합하여, 초능력이 사용된 범행의 진상을 밝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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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채민
스테퍼 케이스:초능력 추리 어드벤처는 가상의 1960년대 런던에서 초능력자들이 벌이는 범죄를 수사하는 추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노트릭 케이스라는 신입 수사관으로, 마나 사건 전담반에 배치됩니다. 마나 사건은 스테퍼라고 불리는 초능력자들이 마나라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저지른 범죄를 말하지요. 노트릭은 스테퍼가 아니지만,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해당 게임의 주요 스토리 되겠습니다. 게임의 특징은 문서를 기반으로 한 추리 시스템입니다.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얻게 되는데, 이 문서들에는 용의자들의 초능력과 관련된 정보, 동료들이 초능력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현장에서 발견한 단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이 문서들을 열람하고, 서로 연관된 부분을 조합하여 새로운 정보를 도출해야 합니다. (이는 역전검사나, 근래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서 핫했던 인터랙티브 추리게임인 신도불량탐정의 시스템이 생각나지요.) 용의자가 거짓말을 한 것을 알아내려면, 그의 진술과 다른 문서와의 모순을 찾아야 합니다. 또, 문서에 있는 단서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숨겨진 단서를 찾거나, 다른 문서와 비교하여 특정한 패턴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며 플레이어는 사건의 전말과 범인의 정체에 점점 가까워집니다. 플러스 요소: 1. 초능력을 소재로 한 추리 게임이라는 점에서 오는 독특함과 흥미로움. 초능력은 일반적인 상식과 논리에서 벗어난 능력이기 때문에, 추리 게임에서 사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허나 본 작품은 각각의 초능력에 대해 명확하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그 특성과 헛점을 잘 활용하여 사건을 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초능력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추리를 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게임은 각각의 사건뿐만 아니라 마나 사건 전담반의 이야기도 함께 진행됩니다. 주인공 노트릭은 자신의 역할과 신념에 대해 고민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료들과의 관계도 깊어집니다. 동료들 역시 각자의 개성과 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초능력은 캐릭터와도 잘 어울리게 짜여져 있습니다. 스토리는 때로는 유쾌하고 웃기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합니다. 3. 추리 난이도가 적절하다.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추리에 대한 자율성을 높게 부여합니다. 문서를 열람하고 조합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으며, 힌트를 보거나 건너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게임 오버가 없으며, 실패해도 다시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 덕에 플레이어가 스트레스 없이 추리를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마이너스 요소: 1. 문서를 기반으로 한 추리 시스템의 단점. 문서를 읽고 이해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때로는 지루하고 답답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문서의 내용이 복잡하거나 어려운 경우, 플레이어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릴 수 있지요. 그리고 문서를 조합할 때 실패 패널티가 없다는 점은 플레이어가 무작위로 조합을 시도할 수 있게 하여, 추리의 재미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2. 존재만 하는 스토리의 분기. 게임은 사건별로 엔딩에 분기가 존재하며, 단서를 조합하는 방식에 따라 다른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기는 스토리의 큰 흐름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전에 이전 분기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이 탓에 선택이 중요하다고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총평: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와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적절한 난이도의 추리 시스템을 가진 국산 인디 게임으로, 필자같이 역전재판, 역전검사, 레이튼 시리즈를 사랑했던 이들을 웃음짓게 해줍니다. 재밌게 게임했습니다, 이런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빅커넥터즈
함석현
추리 게임이라는 장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건드려봐야 할 만한 게임입니다. 추리 게임 특성 상 플레이어가 추리 소설의 주인공이 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기 때문에 퍼즐이나 추리, 트릭이 너무 간단하면 여타 비주얼노벨 게임들과 큰 차이를 못 느끼게 할 수 있지만 본 작품은 주인공 노트릭의 집중력과 동료들의 초능력을 이용한 여러 퍼즐 요소와 기믹들이 플레이어를 지루하게 만들지 않고 직접 추리를 한다는 느낌을 심어주어 좋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라면 단서를 조합할 때 실패 패널티가 없다는 점이 저에게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물론 몇 번 조합에 실패했더니 게임 오버가 되는 건 플레이어에게 스트레스 요소로 작용될 수도 있지만 나중에 가서는 힌트를 보고도 어디에 체크를 해야 하는지 몰라 모든 조합의 수를 눌러보는 제가 있었습니다. 제작자 여러분이 생각한 게임 진행도가 있으리라 생각은 하지만 퍼즐의 난이도가 게임에 아무런 영향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 게임으로서 살짝 아쉬웠던 점이었습니다. 처음 이 게임을 접하여 데모버전을 모두 플레이하고 5장까지 모두 플레이한 뒤 굉장히 오랜만에 재밌는 국산 추리 게임을 플레이 하였다고 느꼈습니다. 재밌는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이머
김가현
좋아하는 유튜버 분께서 플레이한 영상이 있다는 걸 봤지만 언젠가 제 손으로 플레이 해보고 싶어서 안 봤던 게임인데요 ㅠㅠ 이렇게 데모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플레이하고 나서는 살 게임이 늘었다는 것... 제가 추리를 더럽게 못해서 추리게임을 잘 안 하는 편이긴 한데요, 그래도 제 힘으로 풀어냈을 때의 성취감이 있어서 일러스트나 스토리가 좋은 건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게임은 일러스트도 좋고 스토리도 좋아서 뒷내용이 미치도록 궁금하네요... 조만간 직접 사서 해봐야겠습니다. 단서들을 직접 수사하고 조합해서 풀어나가는 것도 매력적이네요!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빅커넥터즈
중괄호
고봉밥 데모에 놀랐습니다. 데모를 해 보고 나니 뒷 이야기도 매우 궁금하네요!
빅커넥터즈
박하빈
이 게임을 제가 자주보는 유튜버가 하는 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지루하다는 생각을 안고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근데 추리 게임의 특성이 보는 사람은 조용하니 지루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플레이하는 사람은 계속 머리를 굴리고 있다는 점 같습니다. 정보가 많아지면서 머리가 나빠 그냥 증거 하나하나 내밀면서 게임을 진행해가는 제 자신이 답답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비주얼 노벨류 탐정 추리 게임. 게임의 전반적인 비주얼은 나쁘지 않은 정도. 이 게임의 특이점은 초능력과 추리를 섞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장에 남겨진 증거가 평범한 형태가 아니고, 이에 대한 증거물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어 신선하다고 느꼈고,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부분이 재밌었다. 이야기 바탕에 대한 설명이 친절하기에 이야기에 몰입하기 수월했으며 각 사건마다 개요가 있어 정보를 유추하는데 도움을 줬다. 아쉬운 점은 인터페이스 조작과 힌트에 관해서다. 첫 번째로, 대화를 넘기는 키가 Enter 이외에도 Z키도 대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추리 화면에서 좌측 상단의 메뉴 전환 버튼을 누를 때, 조합한 단서가 있는 경우 단서 조합 버튼이 작동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 부분을 고치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추상적인 형태의 힌트보다는 직접적으로 힌트를 제공한 부분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다만 추리 화면에서만 제공하기 보다는 레드핀즈의 스킬을 이용한 숨은그림찾기 형태의 미니 게임에서도 터치 가능한 물건을 일정 시간 내에 찾지 못하는 경우 강조 표시로 친절히 알려줬으면 좋겠다.
빅커넥터즈
김현
가벼운 추리 게임인데 그래픽과 구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독창적인 컨셉과 스토리가 있어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추리 시스템 역시 간단하면서도 즐길거리가 있어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됩니다. 기대보다 더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하나 아쉬운 점은 페이드인, 페이드아웃과 같은 딜레이 속도가 좀 느려서 답답함이 조금 있습니다. 로딩속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약간만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임승완
초능력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초능력이 없는 수사관이 되어 수사를 하게되는 작품입니다. 초능력이 있다는 세계관을 정말 흥미롭게 설정하여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추리를 하게되는 타이밍이 적제적소 배치되어 게임에 아주 잘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본작에 특징에 맞게 모든 점이 훌륭하게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단서조합은 두개로 진행되는 만큼 자료는 한 화면에 두개를 같이 볼 수 있는 점 같이 소소하지만 알맞게 구현된 요소가 있어 좋았습니다. 비주얼 노벨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스페이스바로 텍스트가 진행되지 않는 점은 조작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박소윤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추리 게임입니다. 스토리를 읽고 단서를 조합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여타 추리 게임들과 비슷한 매커니즘입니다. 다만 마나를 다루는 판타지스러운 세계관 자체가 매력적이고 유저에게 추리에 대한 자율성을 높게 부여해준다는 점에서 플레이 하기 좋은 추리 게임인 것 같습니다. 단서를 여러 개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단서를 고르는 것 마저 유저에게 모두 맡기기 때문에 진짜 추리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의 관계성도 좋고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UI나 작화가 깔끔했다고 생각합니다. 추리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꼭 플레이 해보길 추천합니다!
게이머
최성빈
역전재판,단간론파,쓰르라미,스테퍼케이스 렛츠고! 비주얼노벨 게임중 보기 드문 수작이라고 본다 단순 그래픽의 나열이 아닌 상황에 맞는 메타포가 눈길을 이끈다. 아직 전부 플레이 하지는 못했지만 진행할수록 흥미를 돋군다.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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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 CONSOLE
박스 투 더 박스
데린
세상에 믿을 건 자기 자신밖에 없다고 했었던가요? 이전의 자신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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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음을 생각하며 플레이 하는게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신동명
스테이지 마다 다양한 클리어 방법들이 있어서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심플한 도트만으로 매력있게 표현된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박승희
새로운 방식의 퍼즐이라 머리를 꽤 써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상자 갯수가 늘어날수록 머리가 복잡해지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도 적당하고 귀여운 상자들 캐릭터 덕분에 계속 눈길이 간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설계를 잘해야하는 레벨디자인이 돋보였으며 정식출시가 되었을 때 엔딩까지 봤습니다. 퍼즐 플랫포머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오유택
박스의 행동을 기록시키고 그 박스들과 함께 협동하며 플레이하는 1인 협동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시간차 협동이라는 깔끔한 게임성을 잘 살린 퍼즐 게임이였습니다.
게이머
여지안
과거의 나와 협동하는 게임입니다. 2인 게임은 몇 번 해보았지만, 과거의 나와 협동하는 게임은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2배속이 있는 것도 답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직관적이고 단순한 맵도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네요.
빅커넥터즈
김화준
몇초 전의 나와 몇초 후의 내가 쌓이고 쌓여서 퍼즐을 풀어가는 독특한 방식의 퍼즐게임.
게이머
서승환
퍼즐게임에 적성이 없는 이상 상자가 많아질 수록 뭔가 어렵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런점이 퍼즐게임의 묘미가 아닐까요 퍼즐게임에 있어서는 침팬지 정도의 지능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행을 하는데 있어서 이전에 움직였던 행동이 다음 박스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떄문에 단순 해결이 아닌 설계를 해야 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게이머
선현우
다음 박스가 지나갈수있게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생각하면서 움직여야한다는점이 어렵지만 재밌었던것같다. 퍼즐의 난도 설정도 밸런싱이 잘되어서 즐기기에 딱 좋았다 그리고 박스가 귀엽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귀여운 박스들이 서로를 도와가며 목표를 달성하는 시간 놀음 퍼즐게임. 사실 이런 시간 놀음 퍼즐 게임이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분명히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게임 중에 하나 쯤은 있을거에요. 그럼에도 지극히 단순한 표현의 그래픽이 오히려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고, 퍼즐의 디자인도 직관적이어서 금방 다음 행동을 생각할 수 있어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는 퍼즐 게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발판 스위치, 레버 등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직접 한번 눌러본다는 방법밖에 없어 시작 직후에 차분히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할지 알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눌러보면 바로 알 수 있긴 하지만, 아쉽긴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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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디버그 퀘스트
아베오 게임즈
블록퍼즐과 플랫포머를 합친 새로운 게임 플레이 방법은 어렵지만 정말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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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형준
0. 보스를 클리어해야만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다른 지역을 클리어했어도 다음 지역에서 죽으면 바로 게임이 끝나버리는군요. 개발자께서 의도한것인지 데모라서 그런지는 알수 없지만, 이렇게 진입장벽을 높여버리면 제대로 즐기기도 전에 사람들이 포기해버릴겁니다. 난이도를 지금처럼 어렵게 유지할지 아니면 낮출것인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1. 버그 = 옵션에서 ESC를 누르면 UI가 사라집니다. 2. 버그 = 인벤토리 화면을 연 상태에서 UI 뒤쪽에 있는 빨간색 시작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진행하는데는 상관 없지만 일단 버그로 알려드립니다. 3. 유니티 엔진의 고질적인 단점이죠. 메모리 에디트로 돈과 HP 수정이 가능합니다. 4. "도트 그래픽"을 선택한건 어울려 보입니다만, "도트 그래픽의 품질"이 낮아서 게임의 첫인상이 좋지 않습니다. 도트 그래픽과 오디오의 품질을 상당히 높일 필요성이 있습니다. 5. 아이템은 최소한 설명이라도 나오는데, 플러그인은 역할을 전혀 알 수 없습니다. 6. 보스 종류에 따라서 어떤 공격은 예측하기가 너무 쉬운 반면, 어떤 공격은 예측할 수 없어 무조건 당해야 하는 공격이 많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불공평하며 운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7. 게임의 정체성이 살짝 난해합니다. 로그라이크, 인벤토리, 플러그인, 조합, 상점, 심지어 랜덤상자까지.... 다른 게임에서 좋아보이는건 다 가져온것 같은데, 덕분에 이 게임만의 독특한 게임성이 가려지고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시작할 때 여러가지 플랫폼을 선택하여 덱을 만든 뒤 그 덱을 이용하여 테트리스 처럼 플랫폼을 낙하시켜 길을 만들고 진행하여 보스를 무찌르는 덱빌딩(?)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플랫폼 배치를 신경을 써야 추가적으로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재화를 모을 수 있습니다만, 스테이지 내 UI가 조금 산만한게 아쉬웠고 클리어 후 사용한 플랫폼만큼 정산해서 보상에서 빼는건 나중에 알게 되서 줬다 뺏는 기분이라 조금 묘했네요.
게이머
백승천
충분히 게임성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역시 난이도겠죠... 조금더 라이트하게 바꿀순 없을까 라는 생각과 고민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게임 인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빅커넥터즈
김화준
내 캐릭터가 가는 길을 테트리스를 통해 만들어 진행하는 시스템이 특이해서 좋았습니다. 키 배치만 바뀐다면 더 편하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빅커넥터즈
신동명
아이디어는 좋으나 유저 입장에서 불편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들만 다듬는다면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전현윤
테트리스 매커니즘을 이용해 길을 즉석으로 만드는 게임입니다. 조작이 상당히 조잡합니다. 일단 캐릭터 이동에 대해 자주 쓰이는 마우스, wasd, 방향키중 어떤것도 쓰이지 않고 QWE로 조작합니다. wasd로 조작하고 QE로 회전하고 스페이스바로 점프하고 위쪽 방향키로 하드드랍 이게 제일 이상적인거 같아서 바꿨습니다. 게임 자체는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블럭이 있다고 막 놓을 수는 없는게 캐릭터 위치도 신경 써야하고 못 놓는 바닥도 있기에 신경쓸건 여전히 많았습니다.
게이머
신원일
블록 쌓기가 인상깊은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머리를 써야 하면서도 독특한 게임성을 좋아한다면 추천 드리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테트리스가 생각나는 플랫포머 퍼즐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블록을 조종하는 것과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을 동시에 해야해서 많이 복잡했지만 내가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설계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블록 조종 키와 캐릭터 조종 키가 같은 위치에 있어서 게임을 하는데 복잡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블록으로 인하여 진행을 막힐 우려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는 요소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김도형
2D플래포머/퍼즐 장르입니다. 캐릭터를 움직이는 것과 테트리스로 길을 만드는 것, 두 가지를 복합해서 계산하며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컨셉 자체는 참신해서 좋으나 여러가지로 플레이하기 까다로운 파트가 있었습니다. 1. 블럭이 전방을 막아 섰을 시, 아무런 대처를 할 수 없다. 특히 튜토리얼에서 그렇다. 애초에, 테트리스를 중간에 스탑 할 수 없어서 블럭을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두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Pause키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2. 조작이 불친절하다. 캐릭터의 이동이 QWE니까 움직이는 것조차 까다롭다. 테트리스를 차용했으면서 '왜 테트리스의 드랍 방식을 차용하지 않았는가?'도 의문이다. 아래로 소프트 드랍하고 위키로 하드 드랍하면 되는 것 아닐까 싶다. 회전은 Q/E나 Del/Pgdn키로 조절하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 3. 캐릭터의 이동이 답답한 느낌이 있다. 물론 이건 블럭 드랍할 생각할 시간을 주어야 하기에 캐릭터 스피드를 조정한 것 같지만, 맵이 넓은 상황이기에 그만큼 캐릭터의 움직임이 느린 느낌도 지울 수 없다. 캐릭터의 템포를 어느 정도 올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개인적으로 플랫포머인 만큼 이단점프나 대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4.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맵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시야가 좁아져서 길 만드는 것에 급급하게 된다. '불렛 타임' 기능이나 캐릭터 기준으로 구간 내로 맵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할 것 같다. 일단, 백신 먹으면서 클리어는 한 번 해봤는데 정신없이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서지호
블록 쌓기와 플랫포머 장르를 혼합한 것은 신선하지만 적응하기 어려운 조작감, 배경과 혼동되는 플랫폼의 가시성 문제 그리고 혼잡한 UI로 아직까진 미완성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게임 플레이 면에서는 안 그래도 불편한 조작법에 이동속도도 느리며 뒤에서부터 조금씩 조여오는 버그와 전진을 방해하는 보스로 인하여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틈도 없이 전체적으로 정신없고 산만한 느낌이 강합니다. 선택 창에서 픽셀이 크게 늘어난 캐릭터, 펫, 기타와 작은 픽셀로 둘러진 테두리가 언밸런스하고 조화롭지 못한 느낌입니다. 여유 공간 없이 꼭 화면을 가득 채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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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턴 더 라인!
메가텐트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대환장 파티 타이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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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울트라 에이지
(주)넥스트스테이지, 비쥬얼다트(주)
다양한 블레이드를 활용하여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적을 물리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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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찬희
BIC 오프라인 행사 당시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이게 인디로 나올 수 있는 퀄리티였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비시각적 디테일이 아쉽게 따라오긴 했지만, 시각적 효과, 화끈한 액션과 시간을 돌리는 능력과 각종 무기에 들어가는 재료를 직접 채집하고 제작한다는 직관적인 시스템, 무기의 내구도가 많이 줄어들면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 굉장히 스타일리시한 액션 게임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게이머
김창수
데빌메이크라이가 떠오르는 게임이네요 재밌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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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키친 크라이시스
팀 사모예드
이때까지 본 적 없는 형태의 디펜스 게임을 Kitchen Crisis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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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민경
제목에 들어간 Crisis라는 단어를 그냥 넘기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경영 시뮬레이션의 탈을 쓴 전략 디펜스 게임으로, 전투를 통해 모은 재화로 용병들을 업그레이드 해서 성을 사수하는 대신에 직접 배치한 식자재와 조리도구들을 무기로 클론들을 굴려서 굶주린 외계인들의 배를 끊임없이 채워주면 되는 비교적 직관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리별로 겹치는 재료와 조리도구들을 감안해 최적의 동선을 짜주면 나머지는 클론들이 알아서 잘 합니다. 심지어 잡아먹히는 것까지도... 틈날 때마다 조리실 배치를 바꾸고 재료들과 도구를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으로 몬스터웨이브에 맞먹는 외계 손님들의 끝없는 독촉세례를 조금이나마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이러다 끝장나겠다 싶을 타이밍을 딱 맞춰서 등장하는 유물들의 특수효과도 굉장히 반갑습니다. 등장하는 외계인의 덩치 차가 커서 쟤는 제법 많이 먹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위 용량이 급격히 커지네요. 둘 사이의 중간쯤 되는 먹성을 가진 외계인을 추가해주시면 저희 식당이 그나마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원수미
아!!! 하다보니 엄마의 손맛 가게가 오픈했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평범한 요리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하다가 크게 혼났습니다. 이게임은 디펜스장르를 띠고 있고 동선노선및 음식칼로리 계산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해야했습니다.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판에 깜작미션을 미리줘서 어떤 특정재료을 줘야지 만족하는 외계인도 등장하면 잼날거같아요..
게이머
남시현
요리를 소재로 한 게임이 의외로 많지 않고 대부분 정형화된 게임방식이라 아쉬웠는데, 너무 신선한 접근이라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식당에서 알바할 때가 생각나서 특히 재밌었네요. 잘 다듬어서 완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게이머
여지안
디펜스 게임은 처음인데 요리 디펜스는 재밌고 신선했습니다. 픽셀 게임이라 게임이 더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어떤 요리를 고르는지, 어떤 강화 선택지를 고르는지에 따라 게임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때문에 머리를 열심히 굴려야 합니다. '요리'라는 아이템 덕분에 게임이 더 귀엽고 재밌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음식 그래픽이 다소 아쉬웠어요. 식재료의 그래픽은 '빵'이 '감자'처럼 보이는 것도 아쉬웠어요. 그래픽만 개선한다면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박소윤
너무나 독특한 컨셉의 타워디펜스 게임. 포만감이 공격력이 되는 어마무시한 게임입니다. 평소 타워 디펜스를 많이 플레이 하는 편은 아닌데 컨셉이 너무 재미있고, 그에 따른 타워나 재료 등의 시스템이 재미있어서 좀 더 재미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요리도 굉장히 다양해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전략적인 플레이는 좀 어려운 편이지만 타워 디펜스에 좀 더 흥미를 가지게 만들 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이머
임승완
음식이 주제인 디펜스 작품입니다. 음식을 자체를 강화하는 것이 아닌 재료나 도구를 강화하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전략적으로 음식을 정해야만 클리어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로그라이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다회차 플레이를 해도 계속 다른 전략과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현재 데모버전에서는 운적 요소가 불편함을 느낄정도는 아니었지만 추후에 음식의 종류나 업그레이드 종류가 늘어나면 운이 많이 필요하다 느끼게 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게이머
신원일
조금 독특한 형태의 디펜스 장르의 게임입니다. 평소에 즐겨 하던 디펜스 장르와는 다르게 요리를 해서 터렛의 역할을 하는 음식들을 만들어야 하는 과정이 존재하며, 그 과정이 존재하기에 생각보다 배치에 머리를 더욱 써야 하는 게임이었네요. 디펜스 장르를 좋아하고 독특한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게임이 너무 바쁜 게임이에요 ㅎㅎ; 동선 짜고 효율화 하고 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게임은 게임인데 먼가 노동을 하는 느낌? 을 살짝 받았어요 ㅋㅋ 일단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면 시행착오를 조금 덜었을 것 같습니다 ㅠ
빅커넥터즈
오가현
음식 디펜스 게임이라는 게 타이쿤에 디펜스 요소가 추가된 느낌이었습니다. 기존의 디펜스 게임들과 소재가 달라서 그런지 신선하게 다가왔으며 벌써부터 요리나 각종 도구, 재료 강화 등이 구현되어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풍부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튜토리얼이 너무 짧고 불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냥 게임의 룰만 알려주고 조작법도 끝까지 알려주지 않은 채로 해 보라고 해서 카메라 조작법이나, 요리를 사용자가 직접 클릭해서 해야되는지 등을 직접 맞으면서 알아봐야 했습니다...ㅠ 그리고 난이도가 처음부터 상당히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조금 더 중간 단계를 추가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강화를 눌렀다가 취소를 할 수 있는 기능이나 주방을 여러 테마로 리모델링 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빅커넥터즈
이찬희
게임 자체가 디펜스 게임에 요리라는 서사를 부여해 명칭은 다르지만 역할은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방 내 배치를 통해 효율적인 움직임을 생각해보고, 무작위로 제공되는 레시피의 발견, 재료 강화, 도구 강화 등으로 식욕이 더 많은 외계인들의 배를 어떻게 쉽게 채워줄 디테일이 매판, 매 선택마다 달라졌고 메뉴를 줄여 더 나은 최적화를 꾀할까? 주방의 배치는 이대로 괜찮나? 이 레시피가 주력이면 이 재료를 강화해볼까? 등의 고민을 계속 던질 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덱 빌딩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것은 굉장히 의아하지만, 그래도 꽤 괜찮았던 게임입니다. 다만, 현재 6개의 레시피만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어차피 6개의 레시피를 모두 이용하는 것도 굉장히 효율이 떨어지는데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덱 빌딩을 진정으로 원하신다면 6개의 제한을 없애는 대신 음식의 요리 과정만이 아닌 요리 자체의 공격 방식에 대한 개성도 묻어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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