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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4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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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4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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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던전 써-커
구석에 감자찜뽕
'사상 최초 네 것 내 것, 내 것 내 것 탄막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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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슈팅 로그라이크 ] [ 총평 ■■■□□ ] * 적의 탄환과 맵에 배치된 물체들을 빨아들이고, 이를 공격으로 활용하며 싸우는 게임 * 게임 컨셉은 신선하며 이를 활용하는 재미가 있음. 다만 아직 초기 단계라 그런지 디자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꽤 많음 * 회복 수단이 부족하고 도파민을 올려줄만한 요소가 없이 진행되어 무덤덤함 * 게임의 컨셉에 잠재력이 있어 핵심 컨셉을 얼마나 깊게 파고드는지가 중요할 것 같음
게이머
박성찬
게임의 핵심 기믹이 굉장히 독특했고, 확장성이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BIC 현장에서 플레이하면서 느낀거지만, 완성된 모습이 머릿속에 잘 그려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형준
처음에는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예상 외의 컨셉에 놀랐습니다. 엔터 더 건전 이후로 탄막 액션 게임은 다양하지만, 상대방의 탄환을 빼앗아서 쓴다라는 개념은 처음 봤거든요. 유튜브 24년 4월에 올라온 영상을 보니 계속 개발중이신거 같던데, 기획이나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결국 홍보는 첫인상에 의해 좌우되는면이 있죠. 보는 재미를 위해 세련된 도트 그래픽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관건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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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니엔텀 - Op. ZERO
주식회사 케세라게임즈
기억을 잃은 두 소녀의 연극, 플랫포머 러닝 액션과 독특한 아트·음악의 만남! <니엔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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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주식회사 브릿지뮤직
안녕하세요! 리듬퍼포먼스 게임 '28' 개발자 강보영 입니다. 와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세심한 사운드부터 얼마나 디테일하게 신경을 쓰셨는지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게이머
LazyCnD
미쳤다. 디모 감성으로 뮤즈대쉬를 하는데, 노래와 구성은 뮤지컬이며 여러 곡이 하나의 스토리로 묶여 플레이어는 무대 위를 누비며 진행한다. 모든 오브젝트와 배경, 움직임 하나하나는 정말로 뮤지컬 무대 위 장치처럼 정교하게 짜여서 움직이는데, 관객이 보기엔 잘 만들어진 그림동화처럼 보인다. 플레이어는 그저 두 키를 누르며 그것을 감상하고 느끼면 될 뿐. 리듬게임에서 이 정도의 몰입감을 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만큼 음악과 모든 요소와 연출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다. 데모를 플레이하고 나서 느낀점은, 이 짧은 30분의 데모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된다는 점. 정말 갓겜이야...
빅커넥터즈
최호선
게임 처음 시작화면에서 부터 나오는 웅장한 브금을 시작으로 게임 내내 펼쳐지는 영상과 음악이 어울려져 내가 지금 리듬게임을 하고 있는건지, 한편의 단편 연극을 보는건지 착각하게 되는 임팩트가 있는 게임입니다. 다 끝나고 보니 두 눈에서는 눈물이 조용히 흐르고 있었네요..
게이머
김민찬
역시 KALPA의 제작사답다. 비슷한 방식의 'Muse Dash'와의 차별점으로 움직이는 배경, 스토리 등을 적용했다. 뮤지컬을 테마로 하고 도르래 등의 실제 뮤지컬에서 쓰는 장치를 도입해 분위기를 살렸다. 하지만 난이도가 매우 낮아 일반인들을 타겟으로 한 게임같다. KALPA의 ABYSS 난이도같은 속칭 '리듬스레기'용 난이도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이 리듬게임 전문 극장은 뮤지컬을 아주 제대로 말아줍니다! 게임 방식 자체는 작년인가 제작년 쯤에 공개되었던 어떤 게임과 유사합니다. 머리 긴 여자애가 만년필 같은 걸 들고다니면서 보석을 때리는 컨셉이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음악이 좋아서 출시가 되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식이 끊겼어요. 그래서 그런지 게임 디자인 자체가 참신하다는 인상은 크게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뮤지컬과 합쳤어요. 잘못 건들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는 극중극 형식입니다. 소녀 둘의 사연을 담은 메인 스토리가 있고 장막 구분이 확실한 뮤지컬로 이루어진 서브스토리가 있는데 이 이야기들이 따로 놀지 않고 한 맥락 아래서 움직인다는 점이 정말 탁월한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뮤지컬에 대한 부분도 단순히 오마주의 단계를 넘어서 실제 무대 연출과 구성을 염두에 두고 만드신 티가 나서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마법가지고 대충 뾰로롱 해도 넘어갈텐데 도르래를 써먹으시다니요. 거대 오브제는 또 어떻습니까. 누가봐도 보드롱에 색연필이랑 마카로 그려놓고 주름 표현한다고 종이 구겨 붙인 느낌이 생생합니다. 뜯어보면 볼수록 디테일에 감탄만 나오네요. 챕터 1은 ♤♤의 ♤♤♤였는데 더 많은 챕터들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고 저는 지금부터 충실히 제 지갑을 채워두고 기다리겠습니다. 뮤지컬은 회전문이 기본이니까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리듬 횡스크롤 ] [ 총평 ■■■■■ ] * 뮤즈대쉬처럼 리듬과 횡스크롤을 합친 게임 * 아트, 연출, 게임성 어느 부분도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함 * 스테이지는 하나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어 강한 몰입감을 줌
게이머
함동우
게임 자체는 재밌어요 그런데 스킵 기능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빅커넥터즈
권민규
스토리 리듬 게임입니다! 처음에 플레이했을 때 웅장하게 느껴지는 음악과 리듬게임의 기초를 알려주면서 시작된다. 음.. 이런 리듬게임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튜토리얼을 끝내고 나니 리듬게임을 진행했던 키로 옆으로 움직이면서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있다? 여기서 부터 이미 평범한 리듬게임의 영역을 넘어섰다고 할 수 있다! 무언가... 마음을 울리는 그런 무엇인가가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무려 스토리부분에서 더빙이라니!!!노래를 부른다니!!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만한 감동을 느꼈다는 거죠! 리듬게임의 음악들도 굉장히 매력있고 재미있고 비트를 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캐릭터들도 귀엽고 매력있게 표현되어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안승준
뮤즈대쉬에 스토리가 있다면 이런느낌일까 평범한 리듬게임이지만 연출덕분에 뮤지컬을 보는 기분이여서 스토리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지헌
뮤지컬같이 웅장한 연출을 보여주는 스토리 중심 게임입니다. 위, 아래 두 라인밖에 없고 스토리가 중심이라 너무 쉬워서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고정된 라인이 아니라 맵을 이동하면서 노트 배치가 비스듬해지기도 하고 갑자기 나오기도 해서 쉬운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집중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워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연극을 보는 것 같은 음악과 연출이 감탄스럽습니다. 지휘자와 가수라는 캐릭터성과 지휘봉을 무기로 사용하는 설정 등도 몰입도를 높혀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보다 리듬게임 메인을 생각하고 들어와서 지루한가 싶다가도 연출에 압도되어 끝까지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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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 CONSOLE
샴블즈
익스릭스
당신이 알던 세상은 이미 멸망했다. 벙커의 탐험가가 되어, 500년 뒤 세상을 마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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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상민
샴블즈는 말 그대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먼저 떠오르는 느낌은 카드가 있고, 스토리를 선택을 하고, 레벨업을 하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전투에서는 게이머들이 즐겼던, RPG 게임 전투 방식의 느낌을 주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즐길수가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덱빌딩 로그라이크 ] [ 총평 ■■■□□ ] * 텍스트 어드벤처와 덱빌딩 로그라이크를 결합한 게임 *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제공되는 분기 스토리와 스크립트에서 읽는 재미가 느껴짐 * 카드 이미지의 직관성이 높아 어떤 효과를 가진 카드인지 쉽게 알 수 있었음. 다만 전투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어 아쉽게 다가옴
빅커넥터즈
이찬희
텍스트 어드벤쳐와 덱 빌딩 로그라이트의 조화로운 만남! 벙커 속에 몇 백년동안 갇혀 살고 있던 인간들이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되고, 탐험대를 꾸려 바깥을 조사한다는 내용의 텍스트 어드벤쳐와, 이 모험의 방향성을 덱 빌딩 로그라이트 특유의 맵 노드 선택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모험을 통해 얻게되는 카드는 덱 관리로, 골드나 경험치는 덱 빌딩 로그라이트 전투의 스탯과 스킬 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스탯은 또 전투에서만 사용되지 않고 또 텍스트 어드벤쳐의 선택지에 관여가 되는 등 텍스트 어드벤쳐와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이 서로 잘 묶여있습니다. 또, 이야기의 선택에 따라 현재 동료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동료와 함께 또 다른 이야기를 진행할 수도 있으며, 텍스트 어드벤쳐 답게 선택에 따른 결과가 스토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카드 게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미친 게임입니다. (푸하하!) 작년의 이찬희는 개발자 캐릭터를 처참히 무찌르는데 성공하지만, 오늘의 이찬희는 비참하게 패배했습니다... 다만, 몇 백년 동안 벙커 안에 갇혀있던 사람들인데, 어째서 바깥에는 문명을 이루고 있는 또 다른 집단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또 어째서 이 문명들은 '중세 판타지'스러운 형태를 띄는 것인지 의아합니다.
게이머
장현욱
샴블즈는 '텍스트 어드벤처'와 '덱빌딩 로그라이크'를 결합한 다소 새로우며 이질적인 게임입니다. 다양한 사건과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에 따른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덱을 만들고 스토리를 진행하며 동료를 영입하는 것 또한 큰 재미입니다. 텍스트 어드벤처와 턴제 카드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들께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게이머
손영곤
텍스트 분량도 많고 해금 요소도 많은 텍스트 어드벤처로 빨리 정식 출시 버전을 플레이하고 싶네요 데모판도 분량이 많아서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게이머
김보석
텍스트 어드벤쳐와 덱빌딩 RPG의 적절한 조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SF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단순히 생존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아니니 '샴블즈'의 매력을 꼭 즐거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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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微光
浮光小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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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비주얼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3D 사이드 스크롤뷰 퍼즐 게임 * 진행이 일방향적이라 극도로 단조로우며 조작 반응이 느려서 조작감은 영 좋지 않음
게이머
쿠라그
작은 애들로 돌 집는 게 잘 안되고 끼워넣는 것도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게임은 잔잔하니 힐링물 느낌이었어요 낙사가 있는 건 좀 놀랐지만
빅커넥터즈
김민경
플레이 중간 중간 조작법을 설명해주는데 정작 가장 기본적인 점프 방법은 빠져있어서 초반부 플레이에 애를 먹었습니다. 맵이 굉장히 넓은데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지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침판이나 화살표를 활용해서 최소한으로 표시해주시면 플레이에 조금 더 흥미가 붙을 것 같습니다. 졸졸 쫓아다니는 애들은 귀엽네요.
게이머
이주형
이 캐릭터 엉덩이가 신경쓰인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파스텔톤의 느긋한 퍼즐게임. WASD 조작은 설명해주지만 SPACE가 점프인걸 설명안해줘서 직접 알아봐야 합니다. R키를 이용해 블랙키에서 빛의 구체을 꺼내 쿼터뷰 시점에서 작은 친구들을 조작하여 기반을 다지고 퍼즐을 풀게 됩니다. 조작 자체는 부드러운데 물체간 충돌등이 조금 부자연스러운 느낌이네요. 사실상 빛의 구체로 대부분의 퍼즐을 해결하는데, 앞으로 횡스크롤 시점에서는 뭘 표현하려고 할 지 궁금해지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편안한 분위기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그래픽과 BGM이 아늑하고 편안하고 따라다니는 쪼꼬미들도 너무 귀엽습니다. 하지만 이미 인지하고 계시겠지만 R키로 들어가는 모드에서 이 쪼꼬미들의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않았고, 2챕터부터 카메라가 뚝 뚝 끊기는 느낌을 받았으며, 게임 패드로 점프키에 해당되는 키가 바인딩이 안되어있어서 아직까지는 게임 패드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가지같이 생긴 무언가의 모험, 무덤에다 추모같은걸 한다. R키를 이용해 절벽 반대로 넘어가서 광선 쏘는게 고역이었다. 절벽은 죽음의 상징이라 반대쪽으로 넘어갈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고 계속 바라만 봤다. 깜댕이들을 이용해 상자를 민다거나, R키로 나온 빛은 사실 점프를 할 수 있다거나 하는 기믹은 간접적이라도 가이드를 해두는 편이 좋을 듯 하다. 직접 알아내는 게 낫지 않겠냐 싶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그인줄 알고 게임을 끈다. 플레이 타임은 10분 내지이고 플레이 경험은 soso였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 평화로운 분위기의 세계관 표현이 좋았습니다. - 캐릭터 모델링이 인상깊었고, 컨트롤 반응이 느린게 아쉬웠지만 모션으로 이를 재밌게 표현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빛을 이동하는 퍼즐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춘다면 원하는 형태의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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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아크 트래커: 펜듈럼
아델리펭귄
원궤도를 따라 공을 움직여 장애물을 피하고 코인을 획득하여 목표지점에 도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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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퍼즐 ] [ 총평 ■■□□□ ] * 원형 궤적에 따라 움직이는 공을 조작하여 퍼즐을 푸는 게임 * 궤적 방향의 이미지가 똑같아 헷갈릴 때가 많고 GUI가 눈에 잘 띄지 않으며 짧은 궤적을 그릴때에는 손가락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으므로 불편함 * 처음부터 퍼즐 난이도가 높으며 의도한대로 풀어낼 수 없다보니 성취감이 느껴지지 않음 (개선안 첨부)
게이머
조민준
요요처럼 원을 찍고 궤도를 이용하여 목표 지점에 도달 시키면 되는 생각보다 간단한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게임성은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머리를 써야 하는 요소가 많아서 플레이 내내 재밌었습니다. UI와 그래픽 모두 깔끔해서 퍼즐 장르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쯤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몽환적인 음악과 핸드폰 에깔고싶은 UI가 매력적입니다 예술적일 정도로 깔끔합니다! 궤적을 정하고 최적의 각도를 찾으면 되는 심플한게임이지만 갈수록 머리를 잘굴리고 멈추는 컨트롤도 중요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수
규칙은 같아도 스테이지 디자인이 다양해서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박승희
깔끔한 화면 디자인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잘 어울립니다. 게임은 내가 컴퍼스로 퍼즐을 풀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방식이라 새로웠습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생각보다 머리써야하는 부분이 늘어나 재밌었습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퍼즐을 풀어내는 방법을 고민하다보면 시간이 어느새 많이 지나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이머
안승준
원의 궤도를 이용한 퍼즐게임 Ui도 감각적으로 마음에 들고 스테이지는 단순해 보여도 플레이방식 하나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퍼즐게임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김형준
원의 궤도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믹들이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머리를 쓰고 컨트롤을 요구해서 은근히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습니다. 퍼즐장르를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무난한 레밸디자인같아 보이며 향후 추가될 스테이지에 선보일 기믹들을 미리 보여줌으로써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UI는 심플하면서도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잔잔하면서도 퍼즐에 집중하도록 만들어 집중하는데 한몫하게 만듭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장혁준
굉장히 ui가 몽환적이고 공들인 모습이 보였습니다. ui와 게임 애니메이션을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느낌이었고 그런 ui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은 생각보다 악랄하고 어려웠습니다. 가벼운 그래픽 느낌에 무게 있는 게임성이 정말 인상 깊었고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원 궤도를 그려서 정해진 횟수 안에 모든 별(?)을 수집해야 퍼펙트 클리어가 가능한 시스템인데, 단순한 듯하면서도 점점 갈수록 머리를 써야 하네요. 단순히 궤적만 잘 그리면 되는 게 아니라 타이밍까지 절묘하게 맞춰야 하는 게임이라 조마조마하게 플레이하게 되네요. UI가 깔끔하면서 직관적으로 잘 되어 있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배경에 틀어두고 멍 때려도 좋겠다 싶을 정도예요.
게이머
김동윤
원을 이용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퍼즐입니다.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어우러져 간단하게 즐기기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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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페이크북
주식회사 반지하게임즈
가상 SNS를 무대로 펼쳐지는 추리 어드벤처, 팔로워를 모아 억울한 죽음을 폭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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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경영
텀블벅 펀딩으로 알게 되어 BIC라는 페스티벌이 있다는 걸 알게 해준 고마운 게임이에용 회사에서 월루용으로 즐길 게임을 찾아보다가 발견했는데 진짜 그냥 SNS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SNS도 월급루팡 짓이긴 하지만.. 내가 게임까지 하고 있다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겠지 훗 계정을 진짜 다 만들어두셔서 파도타기하는 기분도 들었고 빨리 본 스토리 플레이 해보고 싶어요 너무 궁금쓰.. 오프라인 부스도 들러보고 싶었는데 인기가 너무 많더라고요 ㅎㅎ 부끄러워서 지나가면서 눈팅만 좀 했네요 ㅠㅠ 티셔츠도 탐났는데 흑
빅커넥터즈
권병욱
정해진 키워드뿐만 아니라, 각 댓글의 프로필을 모두 들어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스토리에 제대로 잘 몰입하지 않으면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 수 없을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쉽다고는 할 수 없으나, SNS에 정말 있을 법한 사람들이 가득해서 그걸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게이머
팀 안개꽃
게임 엄청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모바일 버전 나오면 몰입감 장난 아닐 듯
빅커넥터즈
김창엽
[ 시뮬레이션 + 추리 ] [ 총평 ■■■■□ ] * 현실적인 SNS 세계를 게임 내에 잘 녹여냈음 * 톡 방식의 이야기 진행과 SNS 세계 탐색이 몰입감 있게 다가옴 * 그러나 단서 찾기가 단순히 클릭 반복 작업뿐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피로해짐 (개인적으로 트위터(X.com) 처럼 다크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음)
빅커넥터즈
이수용
"아류로 성공하느니 오리지널로 망하자" 슬로건이 흔들린 적이 있어도 무너지진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게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덱빌딩이었던 수확의 정석 이후 서울 2033과 같은 스토리 텔링 기반의 게임입니다. 최근 렉카 같은 소재와 SNS에 대해서 반지하게임즈의 장점인 스토리텔링을 잘 버무렸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신나렴
본게임 백번 기대중입니다 수확의 정석도 정말 열심히 하는 게이머 중 하나고, 반지하게임즈를 통해 BIC도 알게되었어요! 페이크북 데모버전은 친구들한테 이야기해서 여럿이 플레이해보고 같이 이야기했는데, 다들 와 진짜같다 좀 소름돋는다, 나오면 꼭 해보고싶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미 데모버전에서도 촘촘한 설정과 연결성이 돋보였어요. 배운 변태 반지하 게임즈! 텀블벅 펀딩이 끝나기만을 기대하고있어요! 파이팅입니다!!
게이머
이정호
데모인데도 분량이 엄청나서 서너시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뉴스나 사람들 댓글같은게 인과로 엮여있는게 너무 인상깊네요 게임플레이도 흥미진진했습니다 :) 재밌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트리거 워닝: 사이버 불링의 경험이 있는 분들의 플레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제목만 보고 플레이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익숙한 작품을 프사로 단 계정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찾아봤더니 와... 이게 수확의 정석을 만든 회사의 차기작이라고?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솔직히 카드 한 장에 녹여내던 글빨을 생각하니 dm 한 줄 한 줄 소름돋도록 리얼한 필력이 어디서 왔는지 알겠고.. 실제로 제작팀 멤버분들 중에 저런 경험을 해보신 분이 계신 건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지금 몇 시간째 플레이하다말고 계속 오는 dm 무시하면서 리뷰 쓰는 중인데 아직도 계속 오네요. 초긴장 상태로 플레이 했더니 팔이 다 저려요... 간혹 제가 보내는 메시지와 상대가 보내는 메시지의 순서가 엉키거나 시작하지 않은 미션에 대한 페이지를 우연히 접속했을 때 미션 완료 보상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도된 연출인지 버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제보 드립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어요! 아 또 오네... 끈질기네...
게이머
바닐라라떼마니아
데모만 해도 시간이 순삭되는 게임입니다 짱재밌었어요 본게임 너무 기대중
게이머
최소영
데모만 3시간째 하고 있습니다... 진짜 재밌음... 여기저기 sns 뒤적거리면서 정보찾기가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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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VORON
Merk games
이야기 중심인 모험 게임으로, 당신은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까마귀로 플레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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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 [ 총평 ■■■□□ ] * 본격 까마귀 시뮬레이션. 까마귀가 되어 까마귀의 삶을 살아보는 게임 * 비행 방식, 방향 회전, 착륙, 지상에서의 움직임 등 신경써야 하는 것이 많아 실제로 까마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줌 * 울음으로 가족들의 위치 파악이 쉬워 게임 진행이 수월했음. 다만 대화 시 텍스트가 출력되어 몰입감이 깨지는게 아쉬움
빅커넥터즈
이수용
까마귀로서 한 마리의 성장을 플레이 하는 게임. 비행, 나뭇가지로 둥지 수리, 영혼을 수집하기도 한다. 영어와 스펠링을 대치시킨 외계 문자 비석도 나오는데 3개 다 봤는데도 진행이 안되서 거기까지만 했습니다. 비행이 생각보다 속도가 빨리 올라가서 비행하면서 지나가는 배경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비행 일타강사 가족들과 함께하는 날개짓 완정 정복. 맵이 넓고 음악이 잔잔하지만 날개를 드는 각도, 활강 높이, 방향 전환 이 모든 것을 일일이 조작해야해서 정신을 바짝차리지 않으면 여지없이 흙바닥에 머리를 처박고 고꾸라집니다. 가족들은 자꾸 속을 긁고요, 제2 외국어로 외계어도 마스터해야합니다. 정말 바쁩니다. 이 게임을 하고 나면 새대가리라는 욕은 아마 영영 못하게 될 겁니다. 누가봐도 여기 나오는 새들이 나보다 똑똑한 것 같거든요.
게이머
박하빈
썸네일의 새가 너무 귀여워 홀린듯이 들어와 플레이하게 됬습니다! 굳이 스토리가 아니더라도 시원하게 비행을 즐기는 것만 하더라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체력이 없어서 부딪히더라도 게임 오버가 되는 부분이 없어 자유도가 높아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송현규
펼쳐진 맵을 쭉 비행하는 게임인줄 알았으나 까마귀 가족이되어 둥지를 수리하고 물고기를 잡아오고 하는 등 다양한 임무와 까마귀가족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뒤뚱 뒤뚱 걷는 모션은 정말 까마귀같고, 잔잔 힐링같은 분위기 속에서 까-악 하고 울면서 다니니까 뭔가 웃기기도 하고 재밌다
빅커넥터즈
이준석
어느 섬에 살고 있는 까마귀 가족 구성원이 되어 살아가며 겪게 되는 이야기. 주인공 까마귀는 섬 곳곳을 돌아다니며 고대 문명의 흔적으로 보이는 '석판'의 힘을 받아 '인간의 언어'를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나뭇가지를 짚거나, 동전을 짚거나, 혹은 물고기를 사냥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둥지를 수리하고, 가족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등의 목표를 중심으로 진행 됩니다. Xbox 등과 같은 게임 콘트롤러가 연동되며, 특히 몰고기 사냥의 난이도가 쉽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게이머
LazyCnD
평화로운 까마귀 가족의 자식 까마귀가 되어 섬을 누비는 게임. 힐링게임의 모습을 하고있는데 의외로 까마귀들이 말을 한다. 단순히 까악까악 하는 의성어와 다른 몸짓 날갯짓 기타 등등으로 표현할 줄 알았는데 당연하듯이 영어를 해서 약간은 당황스러웠다. 반짝이는 것을 줍고, 나뭇가지를 주워서 둥지를 수리하고, 물고기를 사냥하기까지 하는데 의외로 재미있었다. 새의 입장에서 마음대로 하늘을 날 수 있는것도 상당한 힐링이 되는 것 같았음. 다만 앞으로 오픈월드 게임으로 갈지, 스토리위주로 흘러갈지는 잘 모르겠다. 힐링겜쪽으로 간다면 대사가 없어도 충분한 표현이 가능할 것 같다. 오픈월드쪽으로 간다면 새의 입장에서 푸는 신선한 퍼즐들이 나올텐데, 어떤식으로 표현될지가 기대된다. 여러모로 나중에 한 번 더 보고 싶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대사가 꼭 있어야 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은유적으로 이야기를 진행시켰다면 더 몰입감 있는 게임이 되었을텐데 영어로 된 대사가 나와서 내가 새로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는 몰입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게이머
임산하
Flower, AER 와 같은 잔잔한 힐링, 비행 시뮬레이터 하늘, 바람, 들판 같은 주변 자연 환경의 비주얼이 매우 예쁘다. 비행 조작감도 꽤 괜찮았지만 걷는 모션은 뭔가 고장난 까마귀 같았음 게임 소개도 너무 잘 써놨으니 읽어보고, 힐링겜 좋아하면 직접 해보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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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냥냥타운
슈퍼솔트스튜디오
머지 게임과 타이쿤 게임으로 상점을 운영하여 고양이 마을을 발전시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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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머지 퍼즐 ] [ 총평 ■■■□□ ] * 건축 시뮬레이션과 머지 퍼즐을 합친 게임. 고양이 타운을 재건하는 것이 목표. * 다른 머지 게임에서 채용하는 요소들을 잘 갖고오긴 했으나 이 게임만의 매력은 잘 모르겠음 * 개인적으로 머지 퍼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터치 반응인데, 이 부분이 아쉬웠음
빅커넥터즈
조병관
머지 시스템을 이용하여 고품질 아이템을 생산하고, 다양한 재화를 이용하여 태풍으로 날아간 상가들을 재구축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입니다. 건물 등급 업그레이드 시 빌드 코인과 상위 아이템을 소모하는 시스템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컨텐츠가 단순하게 '합치기', '방치하며 돈 벌기', '업그레이드' 와 같은 프로세스를 반복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붙잡기는 힘들고 '틈틈이 하기 좋은 게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추후 분위기에 맞게 캐주얼한 스토리와 상호작용을 많이 넣는 등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점이 있는데, 아트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퍼리 팬덤을 겨냥한 스타일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고양이들을 조금 더 귀엽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게이머
이창진
약간의 버그가 있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귀여운 고양이가 눈길을 끄는 머지게임입니다. 방치형 타이쿤 게임과 머지 게임을 한데 합쳤고, 캐릭터를 뽑아 건물에 배치해 건물의 재화 수집 속도와 양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고양이에요. 귀여운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 있습니까? 이찬희: 없습니다. 타이쿤과 머지 장르의 일반적인 문법을 따르기에 이 게임만의 게임 시스템의 차별점은 없어서 아쉬우나, 해당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은 무난히 플레이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빅커넥터즈
곽민채
<스토리 요약> -1차 산업을 통해 고양이 마을 발전시키기 <좋았던 점> -캐릭터 모으기 등 게임 내 즐길 요소가 상당히 많습니다. -머지게임 요소가 적절히 섞이면서 중독성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머지게임 중 Board Full일 때 연타하면 게임이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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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스탠드얼론
리퓨엘
거짓말쟁이가 되어 버린 한 로봇이 양의 몸을 빌려 진실을 파헤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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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찬희
아쉬운 점이라곤 있을 수가 없는 호쾌한 액션 로그라이트! 액션 로그라이트 답게 공격과 회피, 엘리트&보스 몬스터들의 패턴도 매력적이지만, 스킬에다가 액티브 모듈을 붙여 자신만의 콤보 스킬을 만들고, 여기다가 패시브를 또 붙여서 미친 시너지를 낼 수도 있습니다. 또 모듈들도 단순히 체력 회복들도 있지만, 감전 부여시 화상도 부여하는 등 스킬 구성에 따라 굉장히 강력한 모듈이 되기도, 아무짝에 쓸모없는 모듈이 되기도 합니다. 모듈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게임 내 굉장히 제한적이니만큼 이 모듈을 이용한 시너지 구성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 연출도 좋고, 시원시원한 타격감에 그래픽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게임이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다는 것 뿐이겠지요. 액션 로그라이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BIC Must Play 게임으로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게이머
김형준
굉장한 액션 게임이 나왔군요. 흘륭하고 매력적인 도트 그래픽, 호쾌하고 시원한 액션, BGM과 효과음까지, 여기까지 오는데 꽤나 고생하신게 눈에 보이는 데모였습니다. 다만 두 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피격시 (내가 맞았을 때) 무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필연적으로 다수의 적들과 전투하게 되는데, 무적시간이 없어 한 번 맞으면 무조건 연타를 맞게 되어있습니다. 두 번째는 폰트가 작고 글자의 선이 가늘어 저처럼 작은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텍스트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텍스트 크기를 조절하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동훈
아주 재밌게 했습니다! 도트와 아트 모두 잘 어울리고 완성도가 높아서 정발이 기다려지네요
빅커넥터즈
김지헌
'늑대와 어린 양' 동화에 나오는 인물들에 착안하여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풀어나간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양의 귀여운 그래픽에 비해 어두운 스토리적 배경이 몰입감을 주었고, 타격감 또한 플레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업그레이드 하는 스킬 시스템과 스토리가 완성도가 높아 추천할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용현
작년에 했을때도 재미있었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액션게임입니다 양과 늑대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만들어져있어서 적들이 모두 늑대이고 그 늑대와 외로이 싸우는 주인공은 양으로 등장하는 컨셉이 좋았습니다 스킬들을 랜덤하게 획득하는것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는것보단 기존의 스킬을 강화하는 선택지도 있어서 상황에따라 여러 선택을 할수있어서 재미있습니다 타격감과 회피, 조작감 모두 훌륭합니다
게이머
박한진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게임플레이에서 특기할 부분은 없지만 시작할떄 억지로 로어를 쑤셔넣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이머
이재준
훌륭한 도트그래픽과 스킬의 조합으로 로그라이크의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특정 스킬과 조합되면 특별한 시너지가 활성화 되는 등의 기능이 생기면 게임이 더 재밌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게이머
손현준
흠잡을 데가 없는 그래픽과 액션무브들이 게임을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서사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자연스러우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양과 늑대의 대치 구도를 활용한 점도 좋은 착안인 것 같습니다. 게임적으로는 스킬들을 조합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이 잘짜여져 있으며 이미 충분히 완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체력을 소비해야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의 특성상 체력관리가 민감한 부분인데에 반해 자신의 이펙트에 가려지거나 혹은 상대의 공격 준비모션 자체가 크게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불편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장현욱
위 게임은 섬세한 도트 그래픽과 균형 잡힌 난이도와 간편한 조작으로 액션 게임에 입문하는 유저에게 추천하기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여 개성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음이 궁금해지는 스토리는 몰입에 도움을 줍니다. 간단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을 선호하거나 입문할 의지가 있는 유저에게 매우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오가현
우선 도트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 그래픽이 가장 먼저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조작감도 부드럽고 스킬을 선택, 진화시키면서 플레이하는데 평소 액션 게임을 하지 않는 저한테도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 또한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면서도 다음이 궁금해지곤 했습니다. 앞으로 더 여러 무기나 스킬이 나오면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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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페일워치
팀 오디티
카드를 고르세요! 과거를 위해 한 장. 현재를 위해 한 장. 다가올 미래를 위해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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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권병욱
흑백의 아트 디자인이 독특하다. 전체적으로 단순화된 UI와 추리 게임의 본질 이외에는 과감하게 그 영향을 최소화해 둔 그래픽에 어쩌면 조금 당황할 수도, 어쩌면 그 깊이 있는 추리에 빠져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만큼 추리 게임에서 사용될 여러 감각 중 하나인 '시각'의 가치가 줄어버린다는 점이 살짝 아쉬운 요소.
게이머
이용현
PS 스타일 어드벤처 게임의 느낌을 낸 게임이였습니다 분위기나 몰입 UI는 꽤 좋았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설명칸에서 screen shot 부분이 따로 나뉘어져 있는 부분은 처음에는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 PS 스타일 어드벤처 게임 특유의 조작감인 탱크식 조종도 구현되어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조작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게임 카메라도 플레이어에게 매달려있는게 아닌 맵 에 매달려있는 느낌또한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큰 공간에서 여러 카메라시점을 전환할때 플레이어가 입력하는 방향에 갑자기 혼란을 초래합니다 카메라 시점을 특정함으로써 영화같은 연출을 할 수 있지만 게임으로서의 경험을 별로 좋은적이 없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화면 구도가 상당히 특색있어 좋았습니다. 단색조의 톤은 물론이고 인물의 시야로 고정하지 않고 인물을 외부에서 관찰하는 동시에 다양한 높이의 뷰를 다채롭게 활용하는 방식이라 공간 자체에 강하게 이끌리는 듯한 인상을 받았네요.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기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추리 시스템에 등장하는 선택지가 지나치게 넓어 단서의 범위를 조금 좁힐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과 뭔가 수상적인 공간에서의 이야기가 어떤식으로 펼쳐질지 궁금한 작품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추리 어드벤처 ] [ 총평 ■■□□□ ] * 독특한 흑백 3D 그래픽으로 진행됨. 필드를 탐험하며 단서를 수집하여 추리에 이용하는 형태의 게임 * 게임 자체가 미스터리한 느낌을 주기에 탐험에 더 치중을 둘 것이라 생각했으나 갑작스레 등장하는 추리는 몰입감을 확 깨버림 * 이렇듯 추리가 메인이나, 정작 추리 시스템은 불친절하게 동작함. 실패 원인을 알 수 없으며 맥락 이해가 안되면 진행이 불가함
게이머
천가은
컨셉은 정말 좋은 추리 게임. 그러나 개선은 많이 필요해 보인다. 어떤 부분은 마우스, 어떤 부분은 키보드를 사용하는지 처음 하는 사람은 알 수 없다. 또한 추리 시스템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부분이라면 선택 방법이라도 알려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동도 매우 느리고, 어떻게 달려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달리는 기능이 없을지도 모르겠고. 그러나 추리 시스템은 괜찮은 것 같다. 선택 하나하나에 비중을 높일 수 있도록 틀렸을 시 패널티를 준다거나, 여러 카드를 조합해서 사용하는 식으로 한다면 난이도 있는 완성된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많이 플레이 해보고, 불편한 점을 많이 개선해서 만들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다.
게이머
한정혁
Ditherpunk 스타일의 아트에 이끌려 플레이했습니다. 추리 요소가 있는 만큼 지금까지의 활동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노트 같은 전반적인 UI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최원준
게임이 초기 버전이기에 UI가 아직 디자인, 개발중에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UI의 퀄리티는 고려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타이틀에서만 영어가 사용되는 점은 게임내 언어 일관성과 UX를 해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부디 타이틀의 영어를 한글로 바꿔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사용자 편의와 원활한 게임 진행 사이에서 균형 잡힌 대사 스킵 기능도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초반에 캐릭터가 일어나는 연출에서 게임에 버그가 났나? 싶을 정도로 대기 시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적게임이 정상 작동중이라는 신호를 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의자에 앉은 남자를 조사하기 위해 다가가는 중 빛이 들어오는 쪽으로 깊게 이동하면 캐릭터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사 과정에서 오른쪽 창에 이미지 대신 하얀색으로 채워지는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의 그래픽이 매력적이고 분위기도 몰입되기 좋지만 진행에 있어 조금 더 친절해지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김세진
짧은 데모였지만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래픽은 매력이 있었지만 추리 방식은 너무 많은 정보를 주는 게 아닌가 싶어서 난이도의 면에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UI의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 이게 포인트 앤 클릭인지, WASD인지조차 정보가 없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내던져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더 직관적으로 개선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버그인 것 같은데, 일부 이미지가 출력되지 않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수용
고전 스타일 포인트앤 클릭 추리게임입니다. 데모 분량이 길지 않아서 살짝 감질나긴 하네요. 추리파트에서 로그 기능이 없어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은데 불가능 해서 아쉽네요. 카드 위상 변화의 경우 위상 변화가 필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걸 알고 변화 시킨 위상을 되돌려보려 했는데 안되서 위상을 초기화 시키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대되네요.
빅커넥터즈
이찬희
단일 비트의 그래픽이 흥미롭긴 하지만... 추리 시스템이 너무 단조롭고 플레이어가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지 않고 넘어가려 하는 것을 처벌하지 않습니다. 선택 실패 패널티 정도는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솔직히 게임을 시작하고 일어나는 것부터 게임의 대부분이 느려서, 심지어 대사 진행 속도도 느려서 답답했습니다. 빠른 것이 다가 아니라지만, 일어날 때 한동안 아무것도 안움직이는 줄 알고 버그라고 판단해 게임을 껐다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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