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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5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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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소울러즈
드래빗스튜디오
시간을 느리게 만들고 동료들과 함께 한계를 돌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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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신윤우
총알이 비처럼 쏟아지고 그 사이를 달리면서 느껴지는 쾌감과 총을쏘는맛이 장점이었습니다 동료들또한 생김새 만큼 개성있고 쓸모있는! 능력으로 도와줘서 좋았습니다 미사일을 튕길때 발차기 모션이 나오는것도 멋있었습니다! 체력이 모자란듯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채워줘서 난이도 부담이 적었던것 같습니다 출시때까지 숨참기!
빅커넥터즈
밀쉐
"난이도 조절과 동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소울러즈는 유능하고 귀여운 동료 덕분에 슈팅 게임을 정말 못해서 싫어하는 플레이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난이도가 세분화되어 있어 플레이어의 실력에 맞게 골라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조준되는 스킬을 가진 동료와 함께 전투를 하면 조금 더 쉽게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보스들의 특징이 다채로워서 전투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귀여운 슈팅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뛰어난 미적 완성도와 배경음악, 그리고 유연한 액션은 게임을 몰입하게 만듬 - 탄막이 과도하게 쏟아져 전략적인 타임 슬립/동료 호출이 의미 없어지고 난사하게 됨 - 결국 보스전도 전략적 전투보다는 단순 체력 깎기 싸움처럼 느껴져 아쉬움
게이머
정다윈
탄막 게임과 피지컬 게임을 정말 못하는 편인데 난이도를 가장 낮게 하고 하니 어느 정도 진행이 돼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시간을 느리게 하는 기능이 있어서 저의 피지컬을 어느 정도 커버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동하면서 보조 캐릭터도 소환해야 하고, 시간도 느리게 만들고, 소환물도 발로 차야 하고, 회피도 해야 하니 집중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태 해본 탄막 게임들이 좋은 아이템을 수집해 화력을 높여 강해지는 형태였어서, 소울러즈는 순수 피지컬로 승부를 보는 느낌이라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빅커넥터즈
황다연
조작이 어려운 게임을 잘 못하는 편인데, 튜토리얼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어서 좋았고 타격감이 좋았습니다. 아트도 너무 귀여워요
빅커넥터즈
김태윤
게임 장르적 특성상 플레이 하는데 체감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네요 아트도 잘 뽑혔고..
빅커넥터즈
허욱
고난도 게임은 본인 실력에 비하여 더 많은 성과를 보여줌으로서 본인이 게임을 잘한다는 느낌이 들게끔 만드는것이 중요한데, 많은 탄막과 액션전투가 그걸 구현하였음. 캐릭터들과 아트또한 좋기 때문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빅커넥터즈
베칸
파티 편성 기반의 미소녀 탄막 슈팅 게임. 탄막게임으로써 난이도도 적당하고, 캐릭터의 능력도 다양하게 있는 것 같다. 미소녀를 내세우는 게임으로써 일러스트도 괜찮게 잘 나왔다. 다만 앞으로의 게임 레벨에 다양한 기믹 혹은 흥미로운 탄막 플레이를 즐길만한 요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 기본 베이스는 잘 만들었지만 탄막 게임들 중에서 두드러질 수 있는 개성을 좀 더 갖출 수 있으면 좋겠다.
빅커넥터즈
심승현
파티를 직접 짜고, 능력을 활용해서 캐주얼한 탄막의 재미를 훌륭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도 슈팅의 재미와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다만 패드에서 조작이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동현
캐주얼한 탄막 슈팅게임. 필자가 탄막 슈팅게임을 잘하는 편이 아닌데도, 시간 조작 능력과 무한 구르기, 그리고 보조 캐릭터의 능력 덕분에 어쩐지 잘하는 척을 하며 게임을 할 수 있었다. 불쾌한 요소보다는 신나는 요소로 게임이 이루어져 있으며, 도트 그래픽이나 캐릭터 일러스트도 귀여워서 라이트한 게임성에 위화감을 주지 않았다. 또한, 캐릭터들의 능력이 난이도를 쉽게 할 정도로 상당히 특색있고 사기적인 능력들을 가지고 있어 상황에 맞게 쉽게 전략을 짤 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덜했다. 게임의 방향성은 유지하면서 더 개선되어서 정식 출매되면 정말 기대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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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사보트릭스
창천게임개발
신개념 트롤링 퍼즐 게임, Sabo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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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박건도
AI의 테트리스 플레이에 방해블럭을 놓아 플레이어 HP가 다 닳기 전에 AI를 게임오버 시키는 게임이다. 지금 게임의 AI는 놓을 자리를 한 번 지정하면 바꾸지 않아서 이를 활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또한 AI가 t스핀과 같은 기술들을 사용하지도 않는다. 난이도를 구분하여 여러 스핀 기술이나 콤보를 활용하는 고수 AI가 추가되면 재미있을 것 같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개발자님. 이 글을 빨리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빠른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1. BIC페이지에 사보트릭스가 Steam에 올라와있다고 기재되어 있으나 Steam에서 아무리 사보트릭스를 찾아봐도 나오지 않습니다. 가장 비슷한 단어인 사보트리스(사보트릭스와는 완전히 다른 게임)만 나오고 있습니다. 정보 수정 부탁드립니다. 2. 제가 유튜브에 올라온 사보트릭스 시연 동영상에 댓글 단것 처럼 BIC에 올라와있는 이 게임의 실행파일은 유니티 플레이어.DLL이 없다면서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유니티 플레이어.DLL는 게임 개발자분들은 상당수 가지고 계시겠지만 일반 유저들은 가지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저 역시 없습니다. 이 두가지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부탁드립니다.
게이머
박정현
-퍼즐류 게임 중 1픽 -새로운 퍼즐의 접근성과 높은 수준의 ai알고리즘을 갖고 있었음 -퍼즐에 뱀서류의 특징중인 강화 요소를 섞어 전략과 동시에 성장이라는 재미있는 요소가 섞여 있음 -그래픽이 너무나도 취향이였음 > 크리틱한 버그들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음 > ai와 플레이어의 블록이 동시에 생길 때 내 블록이 ai의 블록으로 인해서 옆으로 밀렸다라는 UX가 조금 부족해서 아쉬웠다 총평: 10개 이상의 게임을 하고 왔는데 내 마음 속 1픽은 이 게임이였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규칙이 특이함에도 튜토리얼이 설명 위주라 불친절하게 느껴졌음 - 능동적 액션이 제한돼 수동적인 존재처럼 느껴지고 템포가 늘어져 지루했음 - 적 체력 감소나 승리 조건이 직관적이지 않아 목표 도달 방법을 알 수 없었음
빅커넥터즈
권민규
테트리스를 하는 ai를 방해하는 게임입니다. 테트리스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대략적인 규칙을 아는 상태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블럭을 내리는데 있어, 내가 아래에있음에도 AI의 블럭에 밀려서 원하는 방해를 하지 못할 때 너무 큰 불쾌감이 느껴집니다. 또한 Ai 블럭은 빠르게 계속해서 쌓아나가는 반면 내 블럭은 너무나 오래 기다려서 한번 내릴수 있다는 것 역시 플레이하는데 있어 너무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나쁘지 않은 시도였다고 느껴지지만, ai가 너무 강해서 제대로 게임을 즐기지 못했네요 참신한 시도였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종현
엔터키만 하염 없이 누르게 되네 내가 테트리스를 하는 게 아니라 테트리스 하는 사람 방해하는 게임. 다만 방해라는 행위가 생각보다 더 작은 1칸짜리 블럭으로 옹졸하게 방어하는게 끝. 물론 게임을 잘하는 사람에겐 한칸의 방해가 크게 느껴질 순 있겠으나, 내겐 그다지 크게 느껴지진 않았다. 게다가 AI가 몇번 놓아야 방해를 할 수 있다보니 답답해서 엔터키를 하염 없이 누를 수 밖에 없었다.
빅커넥터즈
이가현
테트리스 고인물 아니면 많이 어려운 게임... 일단 ai보다 더 빨리 가서 방해를 해야 하는 건데 늦어서 매번 옆으로 밀쳐지고 하염없이 피깎이는 것만 봐야됨 몹 1마리 잡기도 어렵다 블럭 1칸짜리로 막아야 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여차하면 상대에게 도움되는 경우가 많이 나옴) 쉬운 버전으로는 그냥 일반 블럭을 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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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워른과 잊혀진 자들
오드볼게임즈
가면을 통해 정체성을 되찾는 전략 카드 어드벤처, 철학적 스토리와 탐험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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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오디오가 몰입을 이끌지만 느린 템포가 흥미를 저해함 - 맵을 열 수 없어 자주 길을 헤매고 시점 전환이 느려 어드벤처로서의 편의성이 떨어짐 - 게임의 정체성이 모호해 개성있는 테마를 해치는 느낌이라 일관성 있는 설계가 필요함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빌드051참여작. 상당히 철학적이고 난해한 탐험 게임. 단 게임성 자체는 직관적이라 주어진 상황에 맞춰 적들을 배제하거나 따돌리며 맵 끝까지 도달하면 된다. 어떤 가면(카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액티브/패시브 능력이 달라지므로 여러 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음. 이 글 쓰는 현재 2D로 그린 일러스트에는 신경을 많이 썼으나 3D파트는 아직 갈길이 멀음. 업데이트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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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프로스토리
팀오파츠
스토리와 탐험, 전투가 있는 탑뷰 픽셀아트 액션 어드벤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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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액션 퍼즐 어드벤처의 정석으로, 이 카테고리의 모든 부분들이 세밀하게 잘 다듬어졌음 - '파트너와의 모험' 이라는 독특한 경험이 있으며 유대감을 느끼며 몰입할 수 있었음 - 유저가 해볼만한 행동들을 잘 유도해 스스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는 느낌을 받음
빅커넥터즈
최요한
그래서 출시 날짜가 언제라구요? 얼마에 파신다구요? 펀딩은 안 하시나요?
빅커넥터즈
황다연
목소리를 통해 나오는 스토리가 인상깊었습니다 특성을 잘 활용해서 루즈하지 않도록만 스토리를 잘 이끌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현
스토리랑 그래픽이 인상적이라 동일 장르 게임 중에서 가장 재밌게 끝까지 플레이했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은 자잘한 퍼즐요소와 전투가 스트레스 없이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봅니다.
빅커넥터즈
베칸
다양한 무기와 빙결 능력을 활용하여 미지의 세상을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게임의 동글동글하고 순해보이는 캐릭터들과 그와 대조되는 수많은 적들을 파헤치고 세상을 나아가는 게임. 게임을 하면 할 수록 미스테리한 게임의 세계관이 더 궁금해지며 잘 짜인 퍼즐이 눈에 들어와 시간 가는지 모르고 즐기게 된다. 게임의 전투방식도 다양한 무기를 이용해 내구도에 맞춰서 싸우고 얼음 능력을 활용하며 적을 얼려나갈수도 있다. 게임의 개성이 확실하게 보이는 액션 어드벤처이며, 개발자분께서 시간을 들인 노력이 잘 담겨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게임으로 완성되어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종현
결국 남은건 기다림뿐. 언젠간 완성될 게임을 항상 응원합니다.
빅커넥터즈
유지형
귀여운 도트 그래픽에 재미있는 퍼즐 스토리도 매우 기대되는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게 보입니다.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공로건
결국 스토리. 결국 스토리 얘기를 하고 싶은 게임인데. 스토리가 너무 기대된다. 이미 게임성은 충분하니 스토리만 기대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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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미려한 도트 그래픽과 잘 구성된 레벨 디자인 그리고 퍼즐까지 완벽한 데모입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진행되는 내러티브와 상호작용은 끈끈하게 엮여있어서 앞으로의 게임이 기대됩니다.
빅커넥터즈
박성우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는 즐거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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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Blade X
좋은 쉼터
장비와 태그를 조합하여 적과 맞서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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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여러 장비를 사용하여 적을 물리치는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 아직 그래픽과 로그라이트적인 부분의 개발진척이 낮아서 자세한 평가는 못하나 각 무기별 밸런스와 타격 모션은 잘만들었음. 주인공의 체력이 낮아 빠른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으로 강한무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찾는게 중요하고 맞붙기보다는 치고빠지는 전략이 필요함. 관심이 있으신분은 할인할 때 해보세요.
빅커넥터즈
김창엽
- 전반적으로 게임 완성도가 낮고 조작감이 불편함 - 액션 피드백이 부족해 적 공격을 파악하거나 회피하기 어려움 - 스탯과 장비 정보가 직관적이지 않아 성장 방향이 불명확함
빅커넥터즈
인티
우선 설정창에서 소리를 조정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단검과 한손검은 없지만 대검에는 효과음이 달려있습니다. 마우스를 통해 방향을 잡는 형식의 게임은 참 많습니다만 웰메이드 게임과 이 게임의 차이점이라면 그 커서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겠네요. 캐릭터의 방향으로 대강적인 방향은 잡을 수 있다 하더라도 생각보다 이 언저리를 통한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았고, 그 경우에 대부분 제가 오히려 데미지를 입었어야 했다는게 크리티컬하네요. 공격 워닝표시도 없는것도 꽤 큰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많이 플레이 해서 패턴을 다 알고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뭐를 보고 피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피격 판정이 직관적이지 않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괜찮은 점은, 장비마다의 세트옵션이 있고 그 옵션들이 꽤나 시원시원하게 세트효과로 적용이 된다는 점에서 게임으로써 어느정도 구색만 맞춘다면 마음에 드는 사람들은 다회차 플레이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그라이크 게임이면 가장 중요한 점이죠!
빅커넥터즈
김병수
무기를 손에 쥐고 던전을 돌아다니며 장비를 파밍하는 소울 라이크 게임입니다. 그래픽적인 요소와 전투 시스템은 매력적이나 사운드, 효과, 이외의 시스템 기능 등 아직은 개발 중으로 보여집니다. 스테이터스를 운으로 강화한다거나 장비의 태그를 바꾸거나, 장비가 어떤 능력이 있는지 등 알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개발 중'인 게임인 것이 티가 나는 데모버젼입니다. 다만, 그래픽적인 요소는 게임과 잘 어울리고 여러 장비를 조합하는 방식을 더욱 정밀하게 다듬을 수만 있다면 추후 완성본이 되었을 때 매우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창민
기본적인 전투시스템은 잘 구현했으나 프로토타입 같은 느낌이 듭니다. 플레이적인 요소는 구현했다의 느낌인데 결국에 유저에게 어떻게 재미를 줄려고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무기 모션이나 튜토리얼 등에 아직 손볼 곳이 많은 그야말로 날것과 같은 상태의 작품. 조금만 더 손본다면 충분히 인기가 있을만한 작품으로 보인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아직 게임이 덜 만들어졌고,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부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튜토리얼을 게임 '관리자'가 알려주는 것이 스토리에 필요한 부분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메타 요소를 넣을 생각이 아니시라면 변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몰입을 위해 말을 거는 듯한 텍스트를 통해서가 아닌 다른 방법을 고안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를테면 [awsd로 이동하기]처럼 조작법 하나하나에 관련된 작은 퀘스트를 넣어서 유저가 자연스럽게 조작법을 실행해보도록 하든가… 아니면 지금처럼 상자 앞에 있는 빛나는 돌에 가서 직접 텍스트를 읽어야 하는 게 아니라 상자 근처에 가면 [F를 눌러 열기] 같은 짤막한 텍스트가 자동으로 뜨는 식으로 바꾼다든가... 방식은 다양할 것입니다. 스탯 업그레이드 창에서도 각 부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딜 눌러야 업그레이드가 되는 건지, 밑에 적힌 100%는 무엇인지... 누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긴 하지만 처음 딱 창이 떴을 때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유저가 더 편하게 게임의 룰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회복방이나 상점방도 축소판으로 보여주는 게 아니라 직접 들어가서 체험할 수 있으면 더 이해하기 쉽겠죠?) 또한 몇몇 오류가 존재하는데, 대검이 아닌 다른 무기로 공격할 때 나는 효과음의 음량이 지나치게 작아서 공격 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적의 공격 소리도 마찬가지고요.) 캐릭터가 움직이는 발소리나 환경음도 은은하게 나면 몰입에 더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엘리베이터 탈 때 E키를 누르라고 뜨는데, 저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F키를 눌러야 작동하네요. 게임 요소 하나하나 꼼꼼히,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개선해나가다 보면 원하는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박용준
액션 게임으로서의 기본적인 액션과 타격감은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이 투박한 편이지만 루키로 나온 게임인 것을 감안하면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로그라이크 게임이라고 했지만 초반 단계에서 로그라이크라고 느낄 만한 요소는 찾기 힘들며, 적이 이상한 곳으로 계속 이동하거나 팀킬, 적의 주인공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플레이에 지장이 가는 버그들이 꽤 나오며, 일부 무기는 액션 사운드가 없지만 어느 무기는 나오거나 튜토리얼에서 안개가 화면을 가려 제대로 안보이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연출 부분에서 아쉬운 요소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기본은 잘 잡혀있는 만큼 불편한 요소나 로그라이크 요소를 잘 보강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찬희
모션들이나, 장비&아이템의 작동은 충분히 잘 만들어졌지만... UI가 꽤나 지저분하고, 음향 설정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튜토리얼에서 '색 배합'이라는 시스템을 설명하는 항아리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이에 대한 시스템을 알 수 없었으며, 당연히 임시로 해놓으신거겠지만, 항아리와 상호작용해서 튜토리얼을 확인한다는 행동 자체에서 "왜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맞아, 승강기도 작동이 안되더라구요. 루키 부문이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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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
(주)5민랩
더러워진 물건을 하나씩 깨끗이 닦으며,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마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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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시현
인상적인 게임이었습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닦는' 게임이었다면 이정도로 매력있지는 않을 텐데, 차분하게 여러 도구를 활용하여 이리저리 물건을 돌려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임의 여러 기능들이 힐링이라는 게임 콘셉트에 잘 어우러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를 싫어하는 제가 더 닦고 싶어지는 게임이었네요 ㅎㅎ
빅커넥터즈
피콕
다 닦았다고 생각했는데도 98.96%가 남아 어딘가 숨은 얼룩을 찾아 헤매게 되는 집요한 게임. 따뜻한 색감과 편안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힐링 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장인 정신으로 끝까지 닦게 만듦. 게임 진행과 함께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풀려나가 몰입도를 높이고, 감동까지 전해주는 매력적이있음. 잔잔하고 정서적 힐링 게임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빅커넥터즈
정유경
단순한 청소 시뮬레이터라고 보기엔 감성적이고 섬세합니다. 반대로 캐주얼 게임이라 하기엔, 담고 있는 메시지가 우리의 삶과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청소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집의 청결도가 마음의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는 해석도 존재하죠. 이 게임은 그런 관점을 따듯하게 풀어냅니다. 집 안에 놓인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하나씩 닦아가며, 가족들과의 기억을 되새깁니다. ‘청소’라는 행위를 통해, 잊고 지낸 과거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치유의 시간’으로 전환시킨 것이 인상적입니다. 게임의 주요 시스템은 바로 이 청소 과정입니다. 청소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를 퍼센트와 이펙트로 표현하고, 일정 수준 이상 청소했을 때 남은 영역에 대한 힌트를 제공함으로써, 플레이가 자연스럽고 끊기지 않도록 유도합니다. 앞으로 이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그 치유의 여정이 어떤 감정을 건드릴지 기대됩니다.
빅커넥터즈
강동진
toge문구를 봤을 때 기대하며 플레이 하였고, 부담없이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았던 작품인 것 같습니다. 게임성 자체는 그저 닦기 시뮬레이터지만, 이를 네러티브와 결합했을 때,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쾌감을 주는 청소는 평면적인 텍스트 주입을 하지 않으면서도 네러티브에 대한 집중이 끊이지 않게 할 수 있는 괜찮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힌트 기능에 대해 잘 활용하지 못하였고, 98% 정도의 진행도 부근에서 더 닦을 곳을 찾을 수 없어서 살짝 난항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오래된 물건을 닦으며 추억을 떠올리는 게임입니다. 단순한 청소를 넘어서, 닦는 재미와 편의성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일정 수준까지 닦으면 힌트를 통해 남은 청소 영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답답함을 느끼기 직전에 힌트가 활성화되어 불필요한 도움이라기보단 자연스럽게 흐름을 이어가며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도구에 따라 닦는 면적이나 효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물건의 재질과 상태에 맞춰 어떤 도구를 선택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청소 자체를 더 전략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물건을 닦을 때마다 이어지는 주인공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청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고, 청소를 마친 후 전개되는 내러티브는 성취감을 더해줬습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더러워진 물건을 깨끗이 닦아내는 잔잔한 게임. 공을 들여만든 3D+도트 오브젝트들이 등장한다. 처음에는 더러운 물품들을 도구를 사용해서 깔끔하게 만들어야함. 물건을 하나씩 청소하면 스토리가 하나씩 진행되는 방식. 이런 장르상 호불호가 쌔게 갈릴 수 있으나 게임성 자체는 좋음. 이번 BIC에 참가한 한국에서 출시된 제품들 중 가장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
게이머
정다윈
스토리텔링과 게임의 요소가 잘 합쳐진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 99%를 채워도 완료가 되지만 어쩐지 100%를 채워야 끝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BGM도 잔잔하고 도트 그래픽, 스토리 속 등장인물들의 일러스트도 잘 갖춰져 있어 정식 출시가 기대됩니다. 뒤로 가면 갈수록 닦는 도구가 많아지게 구성 중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초반부에 주어진 칫솔을 사용할 때 방향을 바꾸며 닦아도 마음대로 닦이지 않는 느낌이 들었고, 스펀지의 면적이 큰 것은 좋으나 결국 칫솔로 다 닦아야 한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눈물도 슬픔도 그저 닦아낼 수 있는 것이었으면. 추억이 담긴 오브제를 닦으면 되는 정말 간단한 컨셉의 작품입니다만 그 속에 숨은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시험삼아 같은 각도로 놓고 스테이지마다 추가되는 청소용품으로 각각 닦아봤는데 한 번에 닦이는 양, 청소용품이 너무 작아서 혹은 너무 부드러워서 닦이지 않는 부분은 물론 물건을 오래 방치했을 때 그 깊이나 두께에 따라 녹이 서로 다르게 쌓이는 점까지 구현된 걸 보면서 혀를 내둘렀습니다. 정식 출시 후의 컨텐츠가 어느정도의 컨텐츠를 담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이 빌드를 끝까지 플레이하기도 전에 이 작품은 반드시 구입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야기의 끝이 궁금하기도 하고요. 뭉클한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현
물건을 닦으면서 힐링하는 것도 정말 특별한 경험이라 생각하는데, 이러한 특징을 강점으로 잘 가져가신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예지
단순히 청소 게임이라고 생각하고플레이를 시작했지만 각 물건의 다양한 스토리와 플레이 만으로도 다양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흉륭한 게임이라고생각됩니다. 즐거웠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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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아노타
키니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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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민경
리셋이 안 되는 게 아쉽다냥... 레벨 상승폭도 적당히 완만해서 배우면서 플레이하기 좋은 퍼즐 게임입니다. 고양이가 귀엽고 캐릭터들이 저마다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사연들을 다 가지고 있어서 (아노타의 사연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아쉽게도.) 과몰입을 유발하는 스토리라인 또한 잘 갖추고 있습니다. 피아노 선율이 두드러지는 음악도 정말 좋았고요. 무엇보다 큰 수가 작은 수를 잡아먹는 식의 게임이 요즘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차별화 포인트를 상당히 잘 잡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드 위에서 고양이를 통해 플레이하니 확실히 색다른 느낌이었거든요. 여러모로 출시되면 구입해서 플레이해보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처형 기믹이 가미된 라운드에서 마지막 남은 영혼고양이와 제 고양이의 수치가 동일하면 둘 모두 처형당하게 되는데, 이 경우 승자없는 무승부로 판단하는 것인지 해당 라운드를 클리어한 것으로 처리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인티
처형 시스템으로 필드에 남아있는 몹과 캐릭터가 동시에 죽으면 클리어 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퍼즐+비쥬얼노벨. 부딪쳐야 멈추는 고양이가 자기 영혼 되찾으러 다니는 스토리. 이동횟수에 제한이 있음. 퍼즐이 초반부에는 꽤 쉽지만 갈수록 어려워지고, 각종기믹이 등장하면서 고난이도가 됨. 퍼즐 하나 풀면 스토리 진행되는 방식. 국산게임이라 한글을 지원하고 감정이입하기도 좋음. 단지 화면배색이 너무 무채색계열이라 좀.. 가성비가 매우 좋으니 관심있으신분은 해보세요.
게이머
김동현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0. 저격으로 죽고 나면 스테이지가 다시 시작되기 전에 잠깐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 1-2, 1-6 등등 스테이지를 죽고 나서도 클리어 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괜찮았습니다. 의도된 루트로 움직이지 않으면 아깝게 실패하는 레벨디자인이 계속 퍼즐을 시도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깜냥이의 영혼 회수하는 퍼즐 게임입니다. 영혼 회수를 할 때에는 영혼보다 카운트가 높아야 하고 처형 카운트가 0이 될때 다른 영혼들보다 카운트가 높아선 안됩니다. 깜냥이와 스토리 내용이 귀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시현
아기자기하면서도 심오한 세계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빠져들만 한 게임이네요. 더불어 간단할 수 있었던 퍼즐 시스템을 '처형'이라는 기믹을 추가하여 어렵게 만든 것도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퍼즐 인디게임에서 간과될 수 있는 사용자 편의성도 우수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화문 글씨 크기가 살짝 작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PC가 아닌 모바일로 나와도 재미있겠네요. 좋은 게임 재밌게 했습니다!!
빅커넥터즈
중괄호
미소녀, 고양이, 퍼즐 다 있다! 1-3에서, 클리어와 동시에 사망할 수 있는데 클리어 판정이 되네요. 의도된 게 아니라면 수정해야 할 듯 합니다. 게임 퀄리티가 좋네요.
빅커넥터즈
이창환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머리를 싸매고 플레이해야할 만큼 난이도 있게 잘만들었으면서도, 스토리 또한 제법 탄탄하게 만들어져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지우
수려한 아트와 귀여운 고양이. 동화적이지만 죽음과 관련되어 무채색인 배경과 시너지를 이루는 배경음악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고양이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세계관 설정도 재밌었어요! 퍼즐도 무조건 체력이 높으면 해결되는게 아니라 처형을 피하며 일부러 체력을 깎아야하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만 다시하기 버튼에 대한 설명이 없는 점과 막힐 때 볼만한 간단한 힌트 탭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스테이지의 난이도가 꽤 높은 느낌이었어요! +중간에 노아의 대사에서 오타가 발견되었어요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공로건
아이디어가 좋은 퍼즐게임 머리를 적당히 쓰면서 한 끝 차이로 되지 않는 점이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킨다 스토리도 챙긴 좋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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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도어 퍼즐
옴니콘
‘방’과 ‘문’을 소재로 하는 탑뷰 & 아이소메트릭 뷰 스테이지식 퍼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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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영진
작고 단순한 퍼즐을 조금씩 풀면서 채워져 가는 월드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퍼즐의 허들이 높지 않기 때문에 연령대가 낮더라도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 같고 퍼즐 하나를 풀었을 때 이게 맵에 누적 된다는 걸 나중에 스테이지 선택할 때 알게 됐는데 한판 한판 끝날때마다 점점 구성 되는 장면을 넣어줬어도 좋았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요한
딱히 특징적이랄건 많지 않지만 가끔 시간죽이기용으로는 괜찮아보인다. 그렇지만 오래 잡고 있을 만큼 매력적이지는 않다.
빅커넥터즈
박건도
시간 때우기 용으로 딱 좋은 퍼즐게임. 클래식하고 깔끔한 디자인도 나쁘지 않다. 확실히 신선한 퍼즐이 아니기는 하다.
빅커넥터즈
김태윤
퍼즐 재밌었어요 더 다양한 기믹 기대하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연희
간단한데 자꾸 손이 가는 게임. 두드러지는 특징은 없는데, 그 점이 오히려 손이 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업데이트로 힌트 기능과 테마가 추가되면 좋겠네요!
빅커넥터즈
조병관
간단한 규칙 속에 깊이 있는 전략이 숨겨져 있는 퍼즐 게임입니다. 다만, 잘못된 블럭 배치를 표시하는 빨간 경계선이 조금 더 명확하게 잘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종현
과연 저 집은 값이 얼마나 되려나 모든 집을 연결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100피스 퍼즐 맞추는 기분으로 계속 하다 보니 재미는 있었는데, 퍼즐 조각이 좀 다양했으면 하는 마음도 듭니다.
빅커넥터즈
강지수
문과 문을 연결하고 머리 너무 안쓰는 게임이 아닌게임. 저는 사실 중간부터 난이도가 상승된 것 같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남는 시간에 틈틈히 폰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도어 퍼즐의 장점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강지수
문과 문을 연결하고 머리 너무 안쓰는 게임이 아닌게임. 저는 사실 중간부터 난이도가 상승된 것 같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남는 시간에 틈틈히 폰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도어 퍼즐의 장점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피콕
난이도와 흥미 요소를 잘 갖춘 퍼즐 게임으로, 단순한 규칙과 직관적인 그래픽이 조화를 이루며 재미를 줌. 특히 초반 베이직 스테이지에선 심플하고 깔끔한 그래픽이 잘 어울림. 다만, 스테이지가 진행됨에 따라 일정 구간마다 테마 컨셉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음. 테마에 따라 배경이나 색감, 음악이 변화한다면 몰입감과 재미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임. 그리고 스테이지 마다 장애물 혹은 아이템이 추가되면 좋겠음. 점차 확장되는 메커니즘 + 플레이 방식에 변화를 주어 전략적인 플레이를 유도가 가능할 것 같음. 반복적인 구조를 탈피하면 더 재미있어질 것 같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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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전국퇴마사협회
팀 다다
한국풍 오컬트 어드벤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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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미남, 미형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 이 게임은 소위 여성향 게임으로 남자들 보다는 여성 플레이어들을 위해서 만들어졌음. 게임 장르는 공포+어드벤쳐에 비쥬얼노벨이 섞여있고 게임 초반부터 비밀번호찾기 처럼 어려운 퍼즐이 나오기도 함. 그 외 매력적인 외모와 품격을 가진 남자들이 많이 등장하니 이쪽 취향이신분은 한번 해보세요. 가성비도 좋아요.
게이머
비나 리
쯔꾸르 게임을 기반으로 하였으나 중간중간 나오는 일러스트나 캐릭터 키비주얼 작화가 마음에 듦. 다만 귀신들을 공격할 수 없고 도망치기만 해야 한다면 정신력 파밍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곳곳에 배치해야 함. (하교시간 고등학생을 굶기지 마세요.) 개인적으로는 달리기를 오래하면 체력 게이지가 깎이는 요소가 있고, 귀신은 일정 거리 이상은 안따라오게 난이도가 조절되었으면 함. 배경이 2023년인데 묘하게 옛날 감성이 느껴짐. (캐릭터들 말투 옛스럽네요.) 아이템 도트를 조금만 더 정성스럽게 찍어주길 바람. (부적을 트럼펫으로 잘못봤어요.) UI/UX와 디렉션은 정확하고 클리어해서 좋음. 프롤로그의 스토리 자체는 클리셰적이라 흔하지만, 향후 스토리는 좀 더 독창적이길 기대함.
빅커넥터즈
박건도
데모 분량이 절대 작은 느낌이 아닌데 데모 스토리는 프롤로그여서 이 게임 내용을 얼마나 담으려고 하나 생각이 든다. 쯔꾸르 공포 감성이 잘 담겨져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었다.
빅커넥터즈
김연희
평소 공포게임에 약한 편인데도 이 게임은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공포보다는 추리퍼즐 맞추기가 더 중점이 되는 게임이고 그렇게 무섭진 않았습니다. 게임 스크린샷을 보고 한국풍 오컬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진 채 플레이했는데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진 않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귀신과 악령 디자인에서 좀 더 한국풍을 가져갔어도 좋지 않았을까요?
빅커넥터즈
김민수
플레이 방법이 간단하며 쯔꾸르게임을 잘 살리고 무서운 느낌을 잘 살리면서 스토리 구성이 좋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예원
게임영상을 보고 바로 플레이했습니다. 한국의 오컬트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배경과 달리 생각보다 무서웠습니다.
빅커넥터즈
다노
공포게임이지만 나름 수월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출이라던가 컷신 퀄리티가 좋았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데모였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옛날 쯔꾸르 공포 게임 명작들이 생각나는 공포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흥미로웠으나 장애물 범위 피하기나 다름 없는 귀신 때문에 전혀 무섭지는 않으나 항상 긴장해야해서 도중에 포기했습니다. 또, 손전등도 사실상 필요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비쥬얼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지우
한국 오컬트 무속신앙을 잘 살리는 기믹과 색감, 퍼즐이 정말 재미있게 조화되었습니다! 다만 UI가 생각보다 SF 느낌이 나서 전통적인 무언가가 믹스되면 더 좋을 것 같고, 도트 그래픽과 스탠딩 일러스트의 위치를 개선해야할 것 같습니다. 유려하게 뽑힌 일러스트가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대사와 함께 보기 힘들었고, 일러스트와 도트의 퀄리티 수준이 비슷하게 뽑히지 않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에요!
빅커넥터즈
이창석
플레이 방식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UI에 촌스럽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눈으로도 즐겁고 게임도 몰입하여 봤습니다. 캐릭터 스탠딩이 없어도 무방하게 저는 필드에 있는 도트 캐릭터와 대사창만 바라봤습니다. 학교에 디자인된 공포 연출도 과하지 않으나 좀 으스스하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건 손전등을 키고 끄는 경우의 메리트가 없다시피 했다는 것 입니다. 끄면 아이템을 볼 수 없으면서 잡귀의 시야각이 보인다 하여도 그냥 달려가 향초를 끄면 되는 일이라 딱히 손전등을 끄고 다닐 이유가 없었습니다. 아예 디폴트로 키게 만들던가, 아니면 상황에 따라 꺼야만 하는 경우가 좀 더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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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THANKS, LIGHT.
주식회사 라이터스게임즈
포탈라이크 퍼즐 - 손전등 한 줄기로 숨겨진 실루엣을 현실로 끌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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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이과계열 게임입니다. 같은 도형이라도 다른 관점에서 보면 완전히 달라보인다는것이 이 게임의 콘텐츠로, 주어진 물체를 여러방향으로 돌려서 조건에 맞는는 모양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문과도 문제 x. 머리 훈련용으로도 적절합니다. 물론 이건 게임이므로 게임다운 재미. 신비로운 느낌, 경험도 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분은 한번 해보세요.
빅커넥터즈
심승현
Superliminal이 원근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게임은 각도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게 됩니다. 이런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레벨,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몰입을 위한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레벨적인 측면에서는 아쉽게 느껴졌는데, 비슷한 종류의 게임들이 단순한 기믹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법을 끊임없이 제시하며 플레이어의 흥미를 돋우는 반면, 이 게임의 체험판에서는 아직 그러한 부분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빛과 도형을 활용한 퍼즐 구성이 흥미롭고 몰입도를 높임 - 그러나 광원이 지나치게 밝아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단점이 있음 - 그래픽 옵션을 낮춰도 렉이 심해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운 점이 아쉬움
빅커넥터즈
황다연
이 게임만이 주는 오묘하면서도 몽환적인 효과가 인상깊었습니다
빅커넥터즈
박건도
빛과 어둠을 활용한 퍼즐게임. 슈퍼리미널과 포탈을 합친 느낌이다. 디자인은 예쁘지만 그 대신 진행 중 잔버그들이 꽤 있다. 후반부 퍼즐의 난이도 상승, 새로운 기믹이 중요한 요소로 생각된다.
빅커넥터즈
박용준
착시와 빛을 이용해 기믹을 풀어나가는 퍼즐게임입니다. 빛을 비춰 그림자를 만들거나 그림자의 본모습을 보여 창의적인 해결법을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내가 한 창의적이다 싶은 사람은 반드시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신윤우
빛을 받으면 현실로 나타나는 퍼즐과 브루탈리즘한 분위기가 초과학적이어서 감탄스러운 세계였습니다. 여기에 공포가 섞여있어서 초현실적인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빅커넥터즈
유지형
예전부터 많이 봤던 게임인데 빛을 주제로 퍼즐을 푸는 게 참 신박했습니다. 다른 각도에 빛을 활용하여 퍼즐을 푸는 것도 괜찮았지만, 난이도가 대부분 다 쉬웠습니다. 계속 발전해 나가는 게 보이기는 하는데 처음 이 게임을 접할 때만 흥미로웠고 지금 다시 해보니 좀 많이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빛을 주제로 했으니 이 빛의 디테일을 좀 더 추가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피콕
도형을 이용한 퍼즐 게임으로, '빛'이라는 요소가 주요 메커니즘 중 하나였지만 10스테이지의 참신한 구간을 제외하면 기대만큼 적극적으로 활용되지는 않아 아쉬움이 남았다. 퍼즐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쉬운 편이었으며, 1~9스테이지까지 유사한 난이도로 진행되어 긴장감이 떨어졌다. 난이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기즈모를 활용한 도형 끼워 맞추기 조작이 까다로워 플레이 타임이 불필요하게 늘어졌고, 그로 인해 게임 전반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다. 레벨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아쉬웠다.
빅커넥터즈
김병수
젤다의 사당 퍼즐, 포탈의 스테이지 구성 방식이 느껴지며 빛과 그림자라는 주요한 컨셉이 이를 이루고 있지만 플레이어가 퍼즐을 이해하고 학습하게 되는 진행 방식 부분에서 아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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