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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5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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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풍비박산
팀 PBBS
음식! 폭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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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장준영
완성도가 높은 게임으로, 독특한 컨셉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인상적이네요. 아쉬운 점은 음식 제조 실패 시, 쓰레기가 나오는 것인데, 틀리더라도 시도했던 제조법과 비슷한 음식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가현
한국풍에 캐릭터들이 너무 개성있고 마음에 든다!
빅커넥터즈
김한웅
개성넘치고 매력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ㅎ
빅커넥터즈
신지윤
캐릭터가 매력있어요! 컨셉도 독특해서 좋아요. 근데 저에게는 난이도가 조금 높았어요.
빅커넥터즈
송명근
음식을 만들고 돈을 버는 시스템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한번 실수 해버리면 음식이 망해버려서 상당히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 같네요 ㅎ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개발자님 보소. 이 게임은 풍비박산_빌드 폴더내에 있는 풍비박산_Data폴더의 명칭을 PBBS_Data로 변경해야 실행이 가능하오. 육회 만들라고 하는데 육회 레시피가 있다는것도 안 알려주고 만들라카면 우야라는거요? 이게 개발한지 2년이 다되가는 게임 맞소? BIC의 네이버 블로그에 2023. 8. 26에 올라온 그림들이 아까울 지경이요.
빅커넥터즈
최호선
다양한 캐릭터들에게 음식을 제공해주면서 돈을 버는 단순한 구조의 게임이지만 음식을 만드는 부분에서 하나라도 잘못넣으면 음식이 망해버리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게임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모두 독창적이여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빅커넥터즈
이준호
신화와 설화에 나오는 다양한 요소들을 참조해 캐릭터로 녹여낸 것이 아주 좋습니다. 게임 곳곳에 인터넷 밈들을 소소하게 넣은 것 또한 즐길거리였습니다. 언더테일 같은 게임처럼 캐릭터를 잘 만든 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호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만 지금의 게임은 가게 경영의 요소는 거의 없는 일방적인 비주얼 노벨에 가까워 아쉬운 감이 약간 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강점인 캐릭터 요소를 더 밀어주는 동시에 가게 경영에 관련된 컨텐츠들을 많이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손님의 공격을 방어한 후 요리를 대접하는 독특한 흐름이 흥미로움 - 완벽하게 대접했을 때 나오는 극락 연출이 유쾌하면서 성취감을 줌 - 노드 입력 시 피드백이 성취감을 주기도 하나, 너무 과하여 다음 입력을 방해함 - 입력에 실패했을 때 이펙트가 지나치게 큰 탓에 연속 실패로 이어져 불만족스러움
빅커넥터즈
김민경
[OFFLINE] 비주얼만 같은 게임 지난 BIC때 봤던 작품과 전혀 다른 작품이 되었네요.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캐릭터마다 패턴도 기믹도 다르고 기존의 리듬게임 같지 않다는 의견에 작품으로 대답을 주신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의 입터는(?)솜씨는 물론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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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만개
제로섬
진실을 알고 싶다면 올라가라. 퓨전 한국풍 SF 엘리베이터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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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민경
아래 위로만 이동가능한 엘리베이터가 여러 군데에 배치되어 있어 타이밍을 맞춰서 이동하는 게 관건인데 이 와중에 상모를 돌리거나 총을 쏴서 적을 처치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작품입니다. 액션 장르라기에는 전개가 상당히 단조롭고 반복이 많은 편인데, 반대로 혹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퍼즐 게임에 액션 요소를 가미하는 방향으로 만드신 건 아닌지 궁금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똑같은 적이 공격하는데도 어떤 때는 죽고 어떤 때는 죽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그믐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도트로 만들어진 국산 엘리베이터 게임. 여러 층을 오고가면서 적들을 교전하거나 피하면서 건물을 오르는 방식. 원거리공격 횟수에 제한이 있고 주인공 캐릭터가 쉬이 죽는지라 난이도는 어려운편. 그리고 이 글 쓰는 현재 창모드가 없어 모니터 큰 사람들은 도트가 다 보여서 플레이 하기 어렵다. 수정해주기 바람. 가격은 아직 미정.
빅커넥터즈
이가현
엘리베이터 퍼즐을 풀면서 전투도 하고 엄호도 하는 게임. 총알 갯수는 별로 안 줘서 연사를 하면 안되는데 그냥 상모 2~3번 돌리면 적이 죽어서 총이 필요한가 싶은 느낌? 심지어 상모 휘두르기의 사거리도 괜찮다. 액션의 난이도가 많이 낮아서 액션보다는 어떤 엘베를 타야 하는지 퍼즐 푸는 게 더 중요한 느낌이다.
빅커넥터즈
김유라
풍물놀이 상모를 쓴 주인공이 적을 쓰러뜨리며 건물 최상층으로 올라가는 게임입니다. 도트 애니메이션 자체는 좋았지만 스피디함이 부족해서 재미는 없었습니다.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았습니다만 재미 부분에서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빅커넥터즈
강동진
도트 그래픽 액션게임, 모자에 달린 장식물로 적을 타격하는 방식이 신선했습니다. 우선 아래에 달린 버그 이외에 노드 조작 중일 때 좌클릭으로 공격이 나가는 버그가 존재합니다(막아놓지 않음). 혹시나 해서 쉬움모드로 진행하였는데 적이 그렇게 강하다고 생각들지는 않았지만, 그것과 별개로 회피/막기의 차별점이 구분되지 않고, 양쪽 다 구린 감이 있습니다. 권총으로 적을 견제하는 것은 신선했는데, 그것과 관련된 ui를 포함해 ui전반적으로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불편했던 요소는 wsd 커맨터 입력의 튜토리얼이 없어 이해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던 점입니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있는 것 같은데 아직은 뭔가 특별한 점 없이 슴슴한 느낌의 게임인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박용준
'엘레베이터 액션'이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층을 이동하면서 적을 처치하고 미션을 클리어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슴슴했습니다. 적들의 공격이 단순해 수그리거나 이동하기만 해도 피해지고, 좌클릭 공격이 근거리 공격 치고 긴 편이고 무한으로 쓸 수 있어 적 처리에 대한 리스크가 별로 없었습니다. 기본은 잘 만들어졌지만, 난이도가 쉬워 밸런싱이 필요해 보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게임 전반적으로 프로토타입 같은 인상을 주며 모든 측면에서 어수선하다고 느껴짐 - 액션이 즉각적이지 않고 총알의 경우 자원 제약이 심해 전반적으로 느리고 답답한 느낌 - 기계적인 대화가 오가며 템포 조절도 할 수 없어 플레이 흐름이 끊기고 지루하다는 인상임
빅커넥터즈
김병수
한국 배경의 사이버펑크 엘리베이터 액션 게임입니다. 건물 옥상에 있는 한 인물을 목표로 최상층까지 도달하며 어찌된 일인지 엘리베이터는 작동되어 적들을 피하거나 싸우며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현재는 게임의 핵심들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효과음이 없다거나 벽을 뚫어서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 등의 버그가 조금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즐겁습니다! 목표는 단 하나, 그저 올라가는 것! 진실을 아는 것은 덤이고, 주인공이 의도적으로 약하게 설정된 것인지 몰라도,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느껴집니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와...! 코리안 풍물놀이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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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Silent Trip
LOGIC - Bawang Studio (BINUS UNIVERSITY)
사회불안장애를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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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사회불안장애(SAD)를 가진 사람들이 대중교통수단을 탔을 때 느끼는 스트레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난이도는 꽤 어렵다. 그리고 이거 게임아님. 개발자가 이 프로그램을 발매 한건 "수익창출목적"이라기 보다는 사회불안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이유로 보인다. 이렇게 수익창출목적이 아닌 다른이유로 발매되는프로그램들이 종종있다.
빅커넥터즈
묵은G
주인공은 사회 불안 장애(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다. 하지만 부득이한 이유로 인해 대중교통을 타야 한다. 사회 불안 장애는 타인의 시선을 매우 의식하며 과도한 불안이나 공포를 느낀다고 한다. 때문에 주변에서 걸어오는 말에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해도 창피를 당할 까봐 지나친 불안감을 안게 된다고 한다. 말하자면 주변의 부정적인 평가 가능성 자체가 두려움이 되는 것이다. 이 게임은 그러한 사회 불안 장애의 증상들을 게임으로 구현해냈다. 플레이어는 최대한 불안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피해가며 Sanity가 완전히 깎이지 않도록 애써야 한다. 물을 마시거나, 게임에 집중하거나, 타인의 답변에 친절하게 답하거나... 방법은 여러 가지다. 사실 사회적 교훈과 게임성은 서로 잘 어울리기 어렵다. 현실의 문제 구현이 우선시 되는 사회적 교훈을 중시했다가는 게임이 전반적으로 루즈해지기 쉽고, 흥미로운 룰이 우선시 되는 게임성을 중시했다가는 자칫 현실의 문제를 경시한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전반적으로 둘 사이에서 열심히 타협하려 애쓴 느낌이지만, 달리 말하자면 게임으로서는 이도저도 아닌 느낌일 수밖에 없다. 사회 불안 장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으면 왜 상대의 질문에 제 때 답변을 못했다고 Sanity가 깎이는 지를 납득하기 힘들다. (사회적 활동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 또한 환자의 불안을 자극한다) 그리고 잠에서 깨려고 발악할 바엔 그냥 비행기 안에서 남의 시선을 무시하고 잠드는 게 더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 역시도 자신이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을 했을 지 알 수 없으니 불안을 자극한다) 결국 게임으로써 엄정한 룰과 간접 체험을 통한 이입을 중시하려다 보니 사회 불안 장애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었다. 차라리 조금 형식적이더라도, 사회 불안 장애에 대한 가벼운 설명을 해주는 것이 나았을 지도 모른다. 의의는 좋다. 이런 취지의 게임이 자주 나온다는 건 사회 전반적으로 아주 긍정적인 신호다. 다만 게임이 의도하는 취지의 특성 상, 필연적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만 한다. 그 짐 또한 무거울 수밖에 없다. 보다 그 의도가 빛나기를 바라기에, 몇 가지 아쉬운 점을 토로해 보았다.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빅커넥터즈
이은혁
끔찍하게 불편한 게임. 게임 플레이는 크게 변화가 없는 화면의 연속이기에 지루하고, 쉴 새 없이 화면을 이동하거나, 우클릭을 눌러 잠에 빠지지 않는 등의 귀찮은 액션을 반복 해야 한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우리 모두가 한번씩은 해보면 좋은 게임. 결국엔 직접 체험하기 전까진 이해하기 어려운 타인의 아픔이 있다.
빅커넥터즈
신선
어떤 게임은 플레이가 아니라 체험된다. 내가 알지 못했던 일상 속의 불편함을 체험하게 만들어주는 게임입니다. 불안장애를 가진 사람이 어떤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일반적으로 겪을수도, 겪는 사람을 알기도 힘든 사회불안장애 의 위험성을 잘 설명한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일반인에게도 체험하게하여 사회를 살아가며 그 속의 다양한 사람들의 고충을 알게해주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불가항력의 상황을 고스란히 게임에 담아낸 점이 좋았습니다. 이런 저런 방법을 써봐도 쉽사리 벗어날 수 없는 증상들을 현실적으로 담아내었는데, 게임성을 위해 묘사의 방향을 수정하지 않고 어떤 행동을 해서 완전히 피할 수 있는 것처럼 묘사하지 않고 아무리 피하려해도 순간의 모면에 그칠 뿐이라는 걸 리얼하게 담아주셔서 더 와닿았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대중교통에서 시선을 피하려는 게임 진행 방식은 공감을 불러옴 - 텍스트에만 의존하는 튜토리얼은 진행 방법을 쉽게 파악하지 못해 혼란스러움 - 휴대폰 미니게임 외 액션이 거의 없어 게임 진행이 극도로 수동적이고 지루함 유발
빅커넥터즈
오유택
사회불안장애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타인의 시선을 피하며 일상을 보내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취지는 훌륭하지만, Auti Sim처럼 극단적이면서도 교훈을 주는 게임에 비해 강조성이 다소 부족해 다소 단조롭게 느껴진 점은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정유경
우리는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누군가의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존재하죠. 트라우마, 질병, 혹은 단지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도 사람의 행동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간은 아주 사소한 요소에도 영향을 받는, 가변적인 존재이니까요. 이 게임은 대인기피증을 겪는 사람들의 시선과 경험을 대변합니다. 게임 속 주인공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리를 옮기거나, 어색하게 휴대폰을 들여다보거나, 물을 마시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왜 저 사람은 저렇게 고개를 숙이고 있지?’, ‘왜 저렇게 어색하게 움직이지?’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겠죠. 게임은 바로 이 지점을 정면으로 건드리며, 시선을 바꿔 우리가 ‘이해받고 싶은 누군가’가 되어보는 경험을 제시합니다. 단순한 관찰자가 아닌, 그 불편한 몸짓을 반복하는 입장이 되어봄으로써 ‘그 사람이 어쩌면 지금, 용기를 내고 있는 중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역지사지, 위치를 바꿈으로써 타인을 이해하게 만드는 인식을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종종 타인의 행동을 우리의 기준으로, 우리가 가진 정보만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오만한 태도일 수 있는지를 이 게임은 조용하지만 강하게 일깨워줍니다. 일부 장애나 질병을 지닌 사람들의 일상적인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그에 대한 이해의 시선을 만들어내는 이 게임의 가치는 정말 높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빅커넥터즈
권병욱
사회불안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겪는 일상의 숨 막히는 순간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크지만, 게임성이나 재미를 기대하고 접근하면 아마 답답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랙션도 많지 않고, 반복되는 행동들이 플레이어를 피로하게 만들고요. 이 작품은 ‘이해’와 ‘공감’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에, 오락성이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는 면이 있겠지만, 그래서인지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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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던전 워페어 3
엑시디움
잃어버린 세계를 되찾고, 치명적인 함정을 배치해 적들을 물리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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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명작 던전타워디펜스의 3편. 전작들을 플레이 해 본 사람이라면 쉬이 적응할 수 있음. 새로운 장비, 새로운 적이 추가되고 땅을 점령한다는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했음. 타워 레벨업시스템, 고득점/특별한 플레이를위한 각종 룬을 사용할 수 있음. 가격대비 아주 재미있으니 관심있으신 분, 전작을 해보신분은 발매되자마자 ㄱㄱ 해보세요.
빅커넥터즈
김태환
이렇게 타격감이 좋은 디펜스 게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Ui에서부터 타격감이 넘쳐 나며 적들을 시원하게 쓸어버릴 수 있다는 점도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함정 작동 시의 타격감과 적의 리액션이 뛰어나 큰 쾌감을 줌 - 속도 조절과 웨이브 제어 등 편의 기능이 전투 흐름을 쾌적하게 만듦 - 전략성이 높아 몰입도는 강하지만 반복 플레이 시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음
빅커넥터즈
중괄호
기다리던 작품 던전워페어 3 트랩을 설치하고 모험가들을 박살내면 됩니다.
빅커넥터즈
권병욱
전작보다 발전한 느낌이고,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괜찮네요. 그래픽과 사운드도 깔끔해서 몰입 잘 돼요. 다만 맵 배치가 가끔 아쉬워서 좀 더 다듬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충분히 즐길 만한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K-디펜스 명작입니다. 디펜스 게임 형식의 정석적인 방식을 차용하면서도 다양한 트랩과 설계를 통하여 치밀한 전략을 짜도록 유도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빅커넥터즈
남궁연제
전작들을 플레이한 경험으로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전작과 확실히 발전된 차이점을 보여주고자 노력한게 보였고 색다른 시스템이나 함정들을 보여주고자 한것이 잘 느껴진 명작 디펜스입니다.
빅커넥터즈
김병수
던전을 설계하여 정복하러 온 적들을 무찌르는 타워 디펜스 게임입니다. 제한된 골드와 함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다가오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업그레이드까지도 충분히 사용해야합니다. 무찌르거나 떨어뜨리는 등의 앞으로 더 다양한 게임 플레이 경험들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다양한 트랩들을 설치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며 몰려오는 적들을 쓸어버리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만약, 정식 출시가 된다면 한번쯤 다시 해볼 의향도 생기네요.
빅커넥터즈
이창민
디펜스 장르로써 적을 쓸어버리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트랩을 업그레이드를 함으로써 방어가 더욱 견고해지도록 유도했고, 사용자 경험에 맞게 잘 구현된 게임입니다. 정식 출시가 된다면 한번에 쓸어버리는 디펜스 장르로써의 재미를 잘 보여주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운명유예
지피티 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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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악귀와 싸우며 탈출하는 생존 게임으로 시야 제한이 현장감을 높임 - 전반적인 미적 퀄리티가 낮고 연출이 미흡하여 몰입하기 쉽지 않음 - 후반 스테이지로 갈수록 자원 부담이 커 성취감보다 압박감이 강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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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Sultan's Game
2P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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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창환
한국어 번역만 되었다면, 더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긴 명작품이었습니다. 내가 가진 카드로 눈 앞에 펼쳐진 수수께끼들을 풀어나가는 재미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만드는 요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연희
비윤리적이고 자극적인 소재 때문에 처음에는 플레이를 조금 고민했으나, 한번 플레이해보고 나면 생각이 바뀝니다. 한 게임의 템포가 길고, 제한시간 안에 카드를 적절히 사용하기 위해 머리를 쓰는 것에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일러스트, 황당한 이벤트, 캐릭터 간 상호작용 등 재미를 주는 요소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피로감을 느끼면서도 플레이를 그만둘 수 없었습니다. 다만 피로감이 계속 누적되기 때문에 엔딩 단계에서는 텍스트를 다 읽지 못하고 대충 넘기기도 했습니다. 게임에서 엔딩이란 중요한 요소인데 유저가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요소가 있었으면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신해슬린
이미 구매해서 2주만에 40시간을 플레이했을 정도로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소재는 다소 자극적인 면이 있지만 글로 되어 있기에 묘사가 비교적 담백하고, 그래서 유저의 상상력을 더 자극합니다. 한 판의 플레이 타임이 매우 길고 따라서 원하는 엔딩을 보기 위해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한 번 매력에 빠지고 나면 다양한 엔딩을 다 수집해보고 싶어서 계속 플레이하게 됩니다. 덱 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을 좋아하거나, 선택지에 따라 갈리는 스토리를 하나하나 감상하고 음미하길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빅커넥터즈
심승현
압도적인 비주얼, 회차 요소들, 각종 이벤트와 스토리를 통해 진행되는 게임플레이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 퀄리티 하나만큼은 확실합니다. 읽을 게 많고 다회차가 강요되며, 분량이 굉장히 길다는 요소가 거슬리지 않는다면 압도적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사운드에서는 조금 플레이어를 지치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빅커넥터즈
이민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인디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 높은 그래픽, 깔끔한 설계, 수준 높은 텍스트들의 향연입니다. 이미 이 게임을 구매해서 한글로 플레이했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플레이어는 적절한 대가만 치른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하는 행동은 모두 어떤 방식으로든 (직접적 영향은 없는 텍스트 몇줄 이라도) 나에게 돌아옵니다. 그렇기에 선택하는 재미는 아주 커지고 어떻게 될까 하는 기대감을 심어줍니다. 위대한 술탄이 사면하는 아래 법 위에서 탭댄스를 출 수 있다는 길티함이 무엇보다 크고 이 게임을 계속 하고싶게 만듭니다. 평소 얼마나 검소한 사람이었든 술탄 카드를 찢어나가면서 점점 자신 안의 사치스러움과 잔인함을 깨닫고 이대로 권세를 누릴 것인지, 카드로부터 도망칠 것인지, 혹은 새로운 지평을 펼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자유로움이 이 게임의 커다란 장점일 것입니다.
빅커넥터즈
김준호
이미 출시가 되어 유저 한글 패치가 존재하는 전략 게임입니다. 데모에는 한글 패치를 적용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기본적으로 컬티스트 시뮬레이터와 유사한 게임으로, 까다로운 선택을 반복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Reigns의 강화판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술탄의 명령으로 목숨을 걸고 원치 않는 게임을 하게 된 주인공이 여러 시련을 돌파하고, 인연을 쌓고, 최종적으로 결말에 도달하는 과정이 매우 몰입감 있게 펼쳐집니다. 텍스트 위주의 게임이지만 아트, 사운드 등이 잘 어우러져 정말 옛날 이슬람 시대에서 살아가는 한 인물이 된 듯한 초현실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었네요. 평소 전략 게임, 텍스트 읽는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면 꼭 해 보시길 바랍니다.
빅커넥터즈
이가현
텍스트가 엄청 많은데 한글 번역이 없어서 번역기 돌리다가 도저히 못 하겠어서 중간에 도망...ㅠㅠ 대신에 다른 곳에서 한글번역이 된 걸 플레이하는 스트리머의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엄청 재밌어 보였음...
빅커넥터즈
이준호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즐길 수 있었던 엄청난 수작이었습니다. 카드나 배경들의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수려하며 카드 하나하나 뽑을 때마다 상당히 긴장되었습니다. 다만 엄청난 양의 텍스트를 위주로 게임이 진행됨에도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 진행이 약간 힘들었던 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주 훌륭한 게임임에는 분명합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엄청난 퀄리티의 카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한글화가 되었다면 더욱 몰입이 가능할 것 같고, 그렇지 않더라도 매우매우 준수한 게임임에 틀림 없습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이거 진짜 인디게임 맞나요? 제작사(Double Cross)가 이 게임 하나로 Steam에서 10억넘게 벌었는데.. 제가 지금까지 BIC데모데이 행사한다고 플레이해본 50개정도의 게임과 비교하면 이 게임은 군계일학(群鷄一鶴)을 넘어 백조조봉(百鳥朝鳳)입니다. 진짜 비교가 안될정도로 최고에요. 그나마 한판한판이 너무 길다는것 빼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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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글라이드
브루트포스
진정한 탐험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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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병수
고양이가 되어 세상을 탐구하고 돌아다니는 플랫포머 탐구 게임입니다. 플랫포머 장르의 기초적인 부분들만 있음에도 탐험하고 퍼즐을 풀어나가며 미지의 지역에 도착했을 때의 고양감은 너무 좋았으며 아직은 게임의 핵심적인 부분들만 구현되어있어 버그가 있다거나 옵션, 메뉴 등이 없는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김동현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0. 스토리 없이 가고싶은 곳으로 탐험하는 게임입니다. 굳이 목표를 꼽아보자면 어디까지 glide 되는가 정도네요. 이 게임이 취향에 맞는 사람은 맵 곳곳에 숨겨진 요소 찾는걸 좋아하는 사람, 또는 탐구심이 있어 여러 방면으로 게임 퍼먹기 좋아하는 사람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빌드가 시연용 빌드인지는 몰라도, 맵 곳곳에 '갈 수 없어야 하는데 갈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물론 저게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면 플레이어들에겐 쾌감을 선사하겠지만, 지금은 그보다는 버그로 인식되는 정도가 더 커서(확실하게 버그로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게임 타겟 대상의 행동 원리와 정면으로 충돌하게 됩니다. 갈 수 없는 곳은 확실하게 막거나, 아니면 거기까지도 제작자가 의도한 길임을 플레이어들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꾸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음산한 bgm이 흘러나오는 워프존이 존재하는데, 중간 부분의 우측 워프를 타고 기존의 맵으로 돌아오면 bgm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2. 2단점프? 구르기?를 활용해 고양이에게 가속을 넣으면 잔상이 생기는데, 이 상태로 워프를 타면 잔상이 직선거리 그대로 남아서 살짝 거슬립니다. 3. 워프를 타고 돌아가서 2단점프? 구르기?를 얻는 방 왼쪽에 glide라고 적힌 곳으로 다시 가면 bgm이 나오지 않습니다. 4. 워프존 중간 부분의 중간 워프를 타고 도착할 수 있는 곳 오른쪽 방에는 레이저가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진행하다 보면 레이저 아래쪽으로 들어가 가시를 피하며 우측에 있는 것을 획득할 수 있는데, 여기서 획득에 실패해버리면 다시는 얻을 수 없어보입니다. 5. 맵 중에 회상?이 나오는 것도 획득할 수 있는데, 그 와중에 조작이 가능하며 다른 상호작용 요소가 제대로 가려지지 않는 것이 살짝 어색했습니다. 6. 2단점프? 구르기?를 얻고 다시 처음맵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워프존 좌측으로 떨어지는 방법이 있긴 하나 이게 의도된 길이 맞는지 혼란스럽습니다. 7. esc를 눌러 나오는 것이 메뉴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더 플레이하여 리뷰를 더 쓰고 싶었으나 0번의 요소 때문에 알 수 없는 곳으로 떨어져서 게임 다시 시도도 불가능해지는 현상을 계속 겪게 되어 어쩔 수 없이 게임을 종료하였습니다. 절제된 도트 그래픽, 준수한 조작감, 플레이어의 탐험심을 자극하는 디자인은 좋지만, 그를 뒷받침해주는 레벨 디자인과 플레이어의 호기심을 계속 유발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
빅커넥터즈
베칸
단순한 플랫포머인듯 싶지만 복합적인 맵 구성과 레벨디자인을 가진 독특한 플랫포머. 게임의 맵 구성과 레벨 디자인을 보면 이후에 이단 점프를 얻을 이후를 대비해서 잘 구성되어있는 것을 알수있다. 메트로베니아나 Animal Well이 생각나는 레벨디자인. 특정 지역마다 컨셉과 서사를 부여해서 숨겨진 장소나 목적지에 도달 했을 때 플레이어에게 좀 더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그 외에도 이단 점프가 이동하는 방향을 기준으로 횡방향 이동을 더 멀리 할 수 있어서, 미묘하게 조작의 적응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기존 플랫포머 방식과는 큰 차이가 없어보일 수 있어도, 생각보다 레벨 디자인면에서 많은 걸 많들어 볼 수 있는 점프 방식이라 앞으로의 게임이 기대가 된다. +) 메뉴 UI 너무 확대대서 나옵니다. 이 부분은 고쳐져야겠네요.
빅커넥터즈
김승원
이곳저곳 숨겨진 길 같은 곳들을 한 번 인식 하게 되면 그 길을 찾는다고 정처 없이 닿을 수 있는 곳 어디든 가게 되며 어쩌다 숨겨진 길을 통해 도착하게 되면 정처 없이 떠돌았던 모험이 플레이백되며 충족감이 느껴졌다
빅커넥터즈
남궁연제
그냥 고양이가 되서 세상을 탐험하는 게임. 잔잔한 브금과 함께 그냥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요소를 찾거나 못갔던 길을 이후에 능력을 얻고 다시 가게되는 과정이 재미있다. 하지만 가끔 맵탈출을 하게 되는 버그, 세이브 불가능이 좀 아쉽게 다가오고 배경도 무언가 돌아다니기만 해도 좋을것같은 레인월드와 같은 느낌을 준다면 좋을것같다.
빅커넥터즈
신선
모험에 반드시 이야기가 필요한가를 고민하게 하는 게임, 그저 퍼즐을 풀고 복잡한 맵을 탐험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서사가 있지 않더라도, 모험은 그저 모험으로 의미가 있다!!
빅커넥터즈
이도경
맵을 돌아다니며 2단점프와 같은 강화수단을 모으는 플랫포머 게임. 분위기나 조작감이 앞으로의 방향성이 기대된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고양이가 되어 세계를 탐험하는 메트로베니아 게임입니다. 서사 없이 바로 시작되는 구성, 의문의 단서들, 신비롭고 공허한 사운드트랙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는 느낌을 잘 전달하며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게임 곳곳에 배치된 플랫폼 퍼즐도 적당한 흥미를 제공해 탐험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줬습니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지나치게 높은 자유도인데,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점은 처음엔 장점처럼 느껴집니다만 명확한 진행 방향이 없어 종종 길을 잃게 되고, 특정 액션 습득이 필요한 지역에 먼저 진입할 경우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에 빠집니다. 이로 인해 게임의 흐름이 단절되고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메뉴 인터페이스가 미흡하고 게임 종료 기능이 없다는 점 등, 기술적인 완성도 면에서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귀여운 고양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별똥별 모으는 국산 도트 플랫폼, 매트로메니아게임. 숨겨진 발판같은게 종종 있음. 고양이 목숨은 무제한. 단 죽으면 아까 응급키트 뜬 곳에서 부활함. 스토리..라고 할것은 없고 그저 알 수 없는 세상으로 고양이가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갈수록 많은 기술을 얻고, 갈수록 많은곳을 탐험 할 수 있음.
빅커넥터즈
이창환
되게 단순한 디자인을 고수하면서도, 플레이어에게 집중력과 몰입감을 끊임없이 요구하여 손과 눈을 뗄 수가 없었던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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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영원 : 악몽을 헤매는 소녀
주식회사 웨일게임스튜디오
게임 '영원'은 어둡고 기묘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공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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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리틀 나이트메어풍의 호러 어드벤처로, 인상깊은 카메라 연출로 몰입감이 높음 - 음침한 분위기와 음향 효과가 긴장감을 조성하며 쫓기는 공포를 잘 전달함 - 다만 오디오가 비는 구간이 있어 일부 몰입이 끊기는 아쉬움이 있음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이 글 쓰는 현재(25년8월)는 최적화 면에서 패치가 되었다. Limbo와 비슷한 게임인데 한국적인 이미지가 많이 들어있다고 보면 됨. 단 가격이 비싼편에 들어가니 관심이 있는분은 할인할 때 고민해 보세요.
빅커넥터즈
김현
데모 엔딩까지 클리어했습니다. 텀블벅 펀딩에서 상당히 관심있게 봤던 프로젝트라 반가웠습니다. 우선 리틀나이트메어가 생각나는 게임이었는데 분위기는 잘 살리신 것 같고, 자잘한 퍼즐요소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 점이, 1. 유저가 공간을 보고 어디를 가야할 지 단박에 캐치해야하는데 동굴맵에선 곳곳이 다 어둡고 애매한지라 길 찾고 넘어가고 하는 데에 많이 리트를 했었습니다. 레벨디자인이 다소 아쉬웠고.. 2. 괴물이 도마 위를 식칼로 난도질하는 부분에서 이게 뭐지? 싶었어요. 그냥 단순히 피하기만 하면 되나?? 싶다가도 오른쪽 기둥 쪽에 왜인지 모르게 매달릴 수 있어서 이게 아닌가? 싶고(거기는 무적 존이더라구요..) 다른 길이 있나? 해서 계속 죽으면서 돌아다녀봤는데 결국은 오래 버티기인 듯했습니다. 나중엔 포기하고 그 기둥에서 계속 매달려있으니 알아서 죽더라구요.. 이 부분은 어떤 의도로 개발하신 지 잘 모르겠던 부분이었습니다. 결론은, 게임에서 진행 의도를 모르겠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나 컨셉은 상당히 좋다고 느꼈기에 더욱 아쉬울 따름이구요. 상당히 리뷰가 한쪽으로 쏠리게 되었지만.. 정말 기대하고 응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더욱 보완하고 좋은 결과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D
빅커넥터즈
정유경
공간 구성과 컨셉에서 많은 정성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현재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계신 만큼, 앞으로 아트적인 부분에서도 더욱 풍성한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들었습니다. 한국적인 요소와 자연, 그리고 빛을 활용해 게임의 분위기를 잡아가며, 다양한 시점을 통해 공간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은 이 게임이 단순히 ‘이야기’를 넘어 다층적인 경험을 전달하려 한다는 인상을 줍니다. 다만, 몇몇 부분에서는 아직 완성도가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사운드 디자인이나 효과음의 배치가 조금 더 정교하게 다듬어진다면, 공간 변화에 따른 발걸음의 울림이나 분위기의 전환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올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배경의 물리 엔진이 조금 더 자연스럽게 작동한다면, 현재 다소 경직되어 보이는 일부 환경이 더 몰입감 있게 개선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약간 답답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긴장감이 덜하게 느껴지는 점도 있었습니다. 전통적으로 나비는 이승과 저승을 잇는 상징으로 자주 등장하죠. 이 게임 속 소녀는 과연 어떤 악몽을 떠돌고 있는 걸까요?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빅커넥터즈
권민규
어떤 스토리인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빛과, 어둠 화면의 흔들림으로 뭔가 이질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어딘가 공포스러우면서도 이상한 기분이 드는 게임입니다. 게임이 매끄럽지 않아 뭔가 멀미가 나는듯한 기분이 들어 오래 플레이하지는 못했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빅커넥터즈
김민경
컨트롤의 악몽 속을 영원히 헤매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벽을 뚫고 끼어버린다거나 들어가선 안될 장소로 사라져버린다는 등의 바로 확인 가능한 단점들을 차치하고서라도, 죄송하지만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동양풍으로 표현해냈다는 것 외의 장점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차라리 완전히 고정된 시점이라면 정신이 덜 사납기라도 했을텐데, 뭔지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어찌됐든 작품이 보여주고자 하는 방향으로 시야가 꾸준히 옮겨다니며 그 방향이 실제 게임 플레이를 위한 방향과 묘하게 어긋나있어 같은 구간을 최소 2회 이상 시도하며 파악해야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장소의 제약에 비해 공격과 피격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좁은 구간에서 쉽게 죽기도 하고요. 공방의 현실성이나 레벨 디자인 면에서 전반적인 보완이 필요해보입니다. 동굴 벽화에 그려진 그림에 비해 실제로 등장한 몬스터(라고 하기엔 신체 일부분 같았지만) 너무 순하고 보들보들하게 생겨서 드리는 질문입니다만, 혹시 출품용으로 수위를 조절하신 걸까요? 아니면 제가 사용중인 컴퓨터가 그래픽을 뭉개버린 걸까요?
빅커넥터즈
베칸
한국풍 스타일의 리틀 나이트메어. 다만 조작감이 굉장히 좋지 않은 상태에서 높은 조작 난이도를 요구하는 게임이라 많이 어렵다. 우선 조작감이 굉장히 좋지 않은 게임이다. 캐릭터가 방향전환을 해야할때 굉장히 미끄럽게 움직이고, 방향전환이 즉각적으로 돌아가는게 아닌 회전하듯이 돌아가기에 캐릭터가 움직일 방향을 조절하는게 쉽지 않다. 거기에 플레이어에게 빠르게 타임어택을 해야하는 구간이나 즉각적인 조작으로 회피를 해야하는 구간이 존재하기에, 안좋은 조작감과 맞물려 게임플레이 경험이 불쾌하게 느껴진다. 둘째로 가야하는 길과 해야하는 행동의 안내가 명확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측면에 시점을 두고 게임을 진행해야하는 경우라면, 좌측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는 구성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종방향 이동을 하던 도중에 뜬금없이 횡방향 이동을 요구하기도하고, 횡방향 이동을 해야한다는 어떤 안내가 될만한 지표나 직관성이 부족해보인다. (이와 더불어 연출을 위해서 특정 구간을 위해 측면에서 보여주던 시점을 끊고 다른 지점의 시점으로 넘어가는 점도 아쉬웠다.) 셋째로 긴박한 구간에서의 목표 행동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동굴 구간에서 손전등을 획득한 이후의 경우, 돌이 뒤쪽에서 무너지면서 캐릭터가 강제로 앞으로 이동하게끔 만든다. 이 장면 이후 나무판자로 이루어진 언덕을 올라 빠르게 우측의 공간으로 넘어가야하는데, 이 부분에서 플레이어가 빠르게 언덕을 올라가야한다는 점을 죽고 나서야 알 수 있다. 도마에서 칼질을 피해야하는 구간의 경우, 그저 칼질과 내려찍기 공격의 반복이라서 굉장히 지루하게 느껴진다. 심지어 앞서 설명한 조작감과 더불어서 조금이라도 일찍 움직이거나 늦게 움직였다면 칼에 찍혀서 죽는것은 다반사인 경우가 많다. 내려찍기의 경우 캐릭터가 제대로 점프를 해야 피할 수 있는데 이 부분 또한 플레이어가 직접 당해서 죽기 전까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칼을 수직으로 내려찍은 이후 캐릭터가 안쪽에 있는 레버를 당겨서 칼질을 하는 적에게 공격을 가해야하는데, 이 레버가 왜 칼을 수직을 내려찍은 이후에만 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해 직관성과 개연성이 부족하다. 또한 레버를 내린 이후에 적이 좌측의 장애물을 부수는 듯한 연출을 보이는데, 이 연출이 '좌측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것에 대한 안내'가 아닌 '레버를 내리는 것을 반복해서 길을 넘어갈 수 있는 것에 대한 안내' 였기에 오히려 더 혼동을 가지기도 했다. 칼 피하기 구간에서는 오히려 공포게임을 진행한다기보단 RPG에서 볼법한 전투패턴을 피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두 손을 피해 장치를 작동시켜 넘어가는 구간은 도저히 손을 피해 작동시킬 수 없다는 판단을 하여 그 이후부터는 플레이를 중단했다. 유저의 UX, 시각적인 안내와 직관성, 조작감, 레벨 디자인 면에서 많이 부족해 보이는 게임이다.
빅커넥터즈
밀쉐
"한 편의 무서운 동화를 읽는 것 같이 동심과 공포가 섞여 있는 탈출 게임!" 한복을 입은 어린 소녀가 악몽 속에서 도망치는 것을 플레이어가 도와줘야 한다. 미로 같은 맵과 여러 가지 장애물들을 기지를 발휘해서 극복해야 한다. 맵의 구석구석에서는 공포스러운 모습들이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있어서, 이 소녀를 꼭 살려서 도망치게 해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잔잔한 기묘함을 즐기는 플레이어에게 이 게임을 추천한다.
빅커넥터즈
김병수
어두운 색감과 반전되는 빛의 효과, 다양한 공간을 탐험하는 3D 공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배경의 구성이나 카메라 워크는 좋았으나 게임을 더 이상 진행하기가 힘들정도로 지나치게 어두웠으며 타이밍을 맞춰서 건너야하는 상황 또한 존재했기에 급작스럽게 난이도가 올라간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빅커넥터즈
최지훈
배경 구성과 연출이 훌륭합니다. 다만 모르면 맞아야지, 간발에 차로 죽었네 같은게 있어서 좀 어려울 순 있습니다. 그게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워낙에 비슷한 게임들이 그런 양상을 많이 띄워서 이게 일반적인건지 긴가민가 하네요 ㅋㅋㅋㅋ 3D공간에 대한 공간지각능력이 좀 뛰어나야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주인공이 과연 내가 의도하는 곳으로 이동하는지 지각하기 힘들어서 어느 선반을 향해 뛰었는데 결코 떨어진다거나 하는 일이 좀 잦습니다. 그림자가 없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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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스타 씨드 프로젝트
마이미게임잼
starseed project는 성장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행성을 성장시키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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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김창엽
- 게임 튜토리얼 부재로 전반적인 게임 진행 방식을 이해할 수 없었음 - 아이콘 클릭 위주의 단순 전개로 게임 자체에 흥미를 느끼기 어려웠음 - 게임 내 연출 부족과 자원, 진척도 설명의 부재로 상황 이해가 힘들었음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이 게임은 마이미게임잼(MYME)에서 만드는 게임입니다. MYME는 김해에 위치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있는 기업으로 정부가 게임산업을 얼마나 지원하는지에 대한 산 증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MYME는 교육적인 목적의 향토색 넘치는 게임을 발매하고 있으며 이 게임도 상업적이라기 보단 교육쪽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미가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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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냠냠 제국 : 힐링 요리 디펜스!
유닉온 주식회사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세상을 지배하는, 작고 하찮은 힐링 디펜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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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넥터즈
이수용
조그만한 '움'이라고 하는 친구들을 이용하여 배고픈 손님들을 요리해서 먹여 만족시켜 웨이브를 버티는 게임입니다. 비주얼은 '오버쿡드'같은 느낌이라서 조그마한 친구들이 아기자기 하게 움직이는게 귀엽습니다. 하다가 강화가 부족해 막혀도 무료 재화로도 충분히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캐주얼하게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빅커넥터즈
이시현
이 게임의 최대 장점 : 귀엽습니다. 귀여워요!! 뽀지락 먼지들이 대장님대장님 부르는게 너무 귀엽달까요... 초심자에게도 쉽게 다가가는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BM 설계도 좋았습니다! + 이 게임을 하다가 전화통화가 와서 받았는데 그 이후로 게임 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ㅠㅠ 혹시나 버그일까 리포트해봅니다!
빅커넥터즈
김병수
귀여운 친구들을 조종하여 요리하게 만드는 오토 배틀러, 경영 느낌의 게임입니다. 귀여운 친구들을 소환하고 합치거나 요리 도구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개입의 여지가 별로 없는 방치형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너무 단조로운 플레이 경험이라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명확한 피드백이 오지 않았습니다.
빅커넥터즈
신선
힐링인지, 타이쿤인지, 디펜스인지, 명확하게 나누기는 어렵지만, 분명한 건 오롯이 힐링게임이 아니라면 플레이어에게 게임에 참여할 요소를 더욱 첨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빅커넥터즈
김창엽
-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해야 하는 오토 디펜스 게임 - 조작 없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구조가 요리 테마의 몰입을 방해함 - 웨이브 중 수동 조작 요소가 적어 방치형 게임처럼 느껴지는 점이 아쉬움 - 높은 외관 완성도에 비해 플레이 경험이 단조롭게 흘러감
빅커넥터즈
박용준
타이쿤 디펜스와 로그라이크 사이 뭔가 애매한 게임입니다. 난이도도 쉬운 편이고 디자인이 힐링이 가득해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로그라이크로 생각해 하드하게 즐기고 싶다라고 물어보면...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요소가 적어 쉽게 지루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애들이 요리를 하는 것을 보고 싶다면 강추드립니다.
빅커넥터즈
최지원
알아서 다해줘서 소환만 딸깍딸깍 누르면 되는게임.. 같다 중간중간 플레이어가 해줘야 하는 것도 있지만 거의 방치형 게임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다.
빅커넥터즈
서준완
[2025BIC]평화롭고 귀여운 방치형 요리게임. 플레이어의 팀은 배고픈 주민들에게 요리를 먹여야함. 시간제한도 없고, 끊임없이 움직일 필요도 없음. 팀이 알아서 요리를 만들어줌. 이렇게 요리를 먹이다 보면 장비도 업그레이드되고, 음식도 업그레이드 됨. 목적성/꾸준히 할 필요성이 좀 부족한거 빼면 준수하게 잘 만들어진 힐링용 요리게임이다.
빅커넥터즈
이창환
귀여운 캐릭터들이 인상적이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재화를 모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하다보니 밤을 새워버렸네요.
빅커넥터즈
밀쉐
"움이 나를 대장이라고 불러주었을 때, 냠냠 제국은 나에게로 와서 즐거움이 되었다." 여러 움들을 수집하고 강화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매 스테이지의 조리 도구들과 음식 재료들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성취감도 느껴집니다. 쌍둥이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합쳐 더 높은 등급의 움으로 만드는 것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덕분에 라운드 도중에 쉴 틈 없이 몰입하게 됩니다. 시간 내에 정해진 음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모은 하트를 전략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귀여운 수집형 디펜스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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