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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3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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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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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드
팀 아이볼
간편한 조작으로 즐기는 치열한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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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박성우
BIC 2022에도 모습을 보였던, 리듬게임처럼 타이밍에 맞춰 차량을 움직이는 레이싱 게임. 제작진 중에 차쟁이가 있는지, 은근히 디테일한 부품 개조 라인업이 눈에 띈다.
게이머
오유택
단순하게 방향키를 조작하고 드리프트 때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는 게임인데, 그 부분에서의 타이밍과 속도감을 잘 살린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승원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데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리듬이라는 메카닉 하나로 미친속도를 보상으로 주는 신박한 게임 작년 BIC에서 친구놈들과 저녁을 걸고 세 판 달릴 동안 개발자 분들이 열심히 호응 해준게 떠오른다 서로 질세라 눈깔 빠지도록 했었을 때 보다 많은 부분이 다듬어져있다.
게이머
서승환
스키드! 2022년 BIC에서 접한 기억이 아직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싱게임을 하면 자동차 파괴 시뮬레이션이 되는만큼 레이싱에 젬병이었지만 어렵지 않은 조작으로 몇번의 플레이로 익숙해지자 마자 다른 플레이어나 개발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했었습니다. 복잡하게 꺾인 도로를 달리며 드리프트도 해야되고 동시에 다음 코너를 확인하기 위해 맵도 봐야하는 아차하면 벽에 쾅 박고 남들이 추월하는 걸 지켜보며 부들거리며 다시 주행하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이번에도 기대합니다.
게이머
이찬희
디테일한 차와 빛 묘사와 특이한 조작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가속은 자동으로, 드리프트는 타이밍에 맞게, 옥탄 부스터는 3단까지 쌓아서 플레이할 수 있고, 드리프트 시 스페이스바를 길게 누르면 짧은 부스터가 나가는 조작의 재미가 좋았고, 개싸움이라는 상대 차량 파괴 모드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멀티플레이 시 밸런스 문제가 대두될 것이 우려됩니다. 다만, 드리프트시 차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제가 해본 자동차 게임중에 가장 쉬운거 같습니다. 드리프트 조작이 너무 간단하고 벽에 부딪혀도 느려지는게 너무 없는건 단점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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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투 더 박스
데린
세상에 믿을 건 자기 자신밖에 없다고 했었던가요? 이전의 자신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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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음을 생각하며 플레이 하는게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스테이지 마다 다양한 클리어 방법들이 있어서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심플한 도트만으로 매력있게 표현된 게임입니다.
게이머
배승후
새로운 방식의 퍼즐이라 머리를 꽤 써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상자 갯수가 늘어날수록 머리가 복잡해지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도 적당하고 귀여운 상자들 캐릭터 덕분에 계속 눈길이 간다.
게이머
이창민
설계를 잘해야하는 레벨디자인이 돋보였으며 정식출시가 되었을 때 엔딩까지 봤습니다. 퍼즐 플랫포머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게이머
오유택
박스의 행동을 기록시키고 그 박스들과 함께 협동하며 플레이하는 1인 협동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시간차 협동이라는 깔끔한 게임성을 잘 살린 퍼즐 게임이였습니다.
게이머
여지안
과거의 나와 협동하는 게임입니다. 2인 게임은 몇 번 해보았지만, 과거의 나와 협동하는 게임은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2배속이 있는 것도 답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직관적이고 단순한 맵도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네요.
게이머
김화준
몇초 전의 나와 몇초 후의 내가 쌓이고 쌓여서 퍼즐을 풀어가는 독특한 방식의 퍼즐게임.
게이머
서승환
퍼즐게임에 적성이 없는 이상 상자가 많아질 수록 뭔가 어렵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런점이 퍼즐게임의 묘미가 아닐까요 퍼즐게임에 있어서는 침팬지 정도의 지능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행을 하는데 있어서 이전에 움직였던 행동이 다음 박스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떄문에 단순 해결이 아닌 설계를 해야 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게이머
선현우
다음 박스가 지나갈수있게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생각하면서 움직여야한다는점이 어렵지만 재밌었던것같다. 퍼즐의 난도 설정도 밸런싱이 잘되어서 즐기기에 딱 좋았다 그리고 박스가 귀엽다...
게이머
이찬희
귀여운 박스들이 서로를 도와가며 목표를 달성하는 시간 놀음 퍼즐게임. 사실 이런 시간 놀음 퍼즐 게임이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분명히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게임 중에 하나 쯤은 있을거에요. 그럼에도 지극히 단순한 표현의 그래픽이 오히려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고, 퍼즐의 디자인도 직관적이어서 금방 다음 행동을 생각할 수 있어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는 퍼즐 게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발판 스위치, 레버 등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직접 한번 눌러본다는 방법밖에 없어 시작 직후에 차분히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할지 알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눌러보면 바로 알 수 있긴 하지만, 아쉽긴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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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 CONSOLE
TAIWAN벼락불
Toii Games
게임 "TAIWAN 벼락불"은 2002년에 출시된 대만의 명작 8시 TV 시리즈를 각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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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작동하지 않는 버튼이 너무 많습니다. 기본 언어가 한문으로 되어있어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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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Myth of Mist: Legacy
Skvader Entertainment
Myth of Mist: Legacy 는 CRPG와 SLG 애호가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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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시작하기 전, 이 게임의 파일은 현재 스팀의 테스팅 키만 제공되고 있으며 7개의 키 중 4개가 사용된 것을 확인했고, 제가 하나 썼습니다. 남은 두 개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어요. 확인 안해본 키: W525N-KELYP-0L8G8 / RMTVD-YHHJD-4QTD5 전투의 깊이감을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이 말은 해당 장르의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 즐기기 좋다는 뜻입니다. 길게 플레이해보진 않았지만, 기본이 되는 직업과, 다양하게 파생할 수 있는 부가 직업의 존재가 흥미로웠고, 캐릭터를 육성해 스탯을 올려가며 새로운 장비를 맞추는 재미가 있었지만, AP의 최대 용량이 높고, 턴마다 오르는 AP양은 이 최대치가 아니라 이동, 공격, 각종 스킬 사용에 필수가 되는 AP를 모으는 "적이 먼저 오기까지를 기다리는 플레이"가 지나치게 유효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또, 적의 약점이 존재해(적의 뒤 방향, 등) 적이 오기까지를 기다리며 한 번에 하나씩 잡기가 너무 쉬웠고, 각 타일의 다른 점이 존재하지 않아 갈 수 있는 길, 없는 길을 표시한 것에 그친다는 점도 아쉽게 다가옵니다. 마지막으로 각종 행동의 수치가 적에게 마우스를 올려야만 확인할 수 있었던 점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언급하겠지만 이런 깊이감이 부족하기에 해당 장르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정보에 압도당하지 않고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플레이 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각 맵을 이동할 때 마다 로딩창을 확인해야했던 것이 번거롭게 느껴졌습니다. 현대 시대 컴퓨터의 RAM의 힘을 조금 더 믿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특정 컷신이 영상으로 되어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인 게임 내에 언어 변경 방법이 전혀 없어 게임 바깥의 스팀 게임 설정에서 언어를 변경해야하는 것도 아쉬웠구요.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면 굉장히 긴급한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데, 집 문 앞의 드림캐쳐가 사라졌다는 ☆중대사항☆을 해결해야 한다는 다소 어처구니 없는 서브 퀘스트가 진행되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영어로 플레이하던 중 NPC의 이름인 Tom Silver가 퀘스트 정보에서는 Silfa로 출력되었고, 친동생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같은 가족의 일원으로 보이는 여동생의 성과 주인공 캐릭터의 성이 다른 것도 다소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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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Death the Guitar
Toroya My Battery Is Fried
"소리"와 "전기"를 사용하여 인간을 파괴하세요! 팝 & 폭력 2D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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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Can't access this game's beta with the steam key code. There's only one key in the ZIP file, so I'm pretty sure it's a "duplicated key code" problem.
게이머
김승원
as you see this image, we can not access your 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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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리로더: 테스트_서브젝트
네버더리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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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장혁준
요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퀄리티가 좋아도 이전 시리즈와 똑같거나 양산형이라 느껴질 흔한 경험을 준다면 높은 평가가 힘듭니다. 그런 점에서 이 게임의 게임성은 정말이지 색다른 경험이라 높은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위험한 것이, 데모 버전이라 모두 느껴보진 못 했지만 분명 이 색다른 방법은 피로도가 심하게 쌓이는 방법입니다. 중간중간 스토리연출이 쉼터 역할이 되어주지만 그 이상으로 플레이어에게 긴장감에 대한 완급 조절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확장성이 부족합니다, 게임을 오랫동안 관심 받게 하고 살아 숨쉬게 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업데이트와 다음 업데이트가 기대되어 지는 매력적인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게임 전투 시스템은 신박하지만 현실고증이라는 면은 확연한 컨텐츠적 한계가 존재합니다. 여러 총으로 전투가 가능하거나 그 이상의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게임의 의도 자체가 짧지만 굵은 킬링타임용 게임이라면 문제 없지만 아무리 조작에 익숙해져도 무쌍을 찍는 재미를 느낀곤 질린 다면 더 이상 이 게임을 찾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저 좋은 시도를 한 게임이 아닌 정말 명작으로 다음 업데이트때 뵙고싶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이번 bic에서 흔하지 않은 유형의 게임인거 같습니다 템포가 빠른건 아니지만 긴장감 있고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작년에는 총알 교체를 할려면 하나하나 키를 눌러서 바꿔줘야했는데 이번 빌드에서는 캐쥬얼 모드가 추가되어서 이 부분을 어느정도 완화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이미 출시가 되었지만 수동 장전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도전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게이머
박현빈
세세한 총기 조작컨트롤이 디테일해서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직접적인 총알 카운트세기와 기능고장까지 디테일한 작품이었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굉장히 놀라운 게임입니다. 이전에도 핸드 시뮬레이터 처럼 손을 일일히 조작해서 총을 장전하고 쏘는 게임이 있긴 했지만 그런 게임도 이렇게 복잡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시도할때는 그럭저럭 따라할만 한데 적을 만났을때 급하게 하려니 뭐가 되지를 않습니다 ㅋㅋ.. 다만 이런 게임들은 조작에 익숙해 지면 이제 할 컨텐츠가 없습니다. 유튜버나 스트리머에게는 한번 플레이해보는 게임으로 좋겠지만 그런 것 보다는 PVP, 미니게임 같이 실력을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었으면 싶습니다. 서부시대 느낌으로 준비 땅 하면 총 장전해서 먼저 쏘는 사람이 이기는거 어떨까요.
게이머
이찬희
총만 잘 쏘는 주인공을 조작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작년 10월에 알게되어 플레이했는데요, 시작하기 전에는 바보같은(좋은 뜻) 아이디어로 만든 장난성 게임이겠네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정작 시작해보니 꽤 괜찮았던 게임이라 적잖이 놀랐습니다. 이 게임의 조작은 복잡하기만하지 불편하진 않습니다. 총을 장전하고, 고장난 총을 고치는 과정이 분명 복잡하긴 하지만 어떤 순서로 눌러야하는지 게임에서 자세히 알려주고, 키의 배치 또한 왼손이 가진 모습을 그대로 키 배치에 적용해 크게 불편한 점 없이 장전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기본적인 게임의 기믹인 불렛 카운팅도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사격 놀음 중에 내가 센 수가 지금 맞나? 지금이라면 몇 발 안남았을테니 저 탄창과 교환하자. 라는 질문과 플레이어 스스로의 결론을 도출해 행동에 옮길 수 있는게 참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집중력, 엄폐, 조명 등의 기믹이 끊임없이 제시되고 이용할 수 있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 같아 보임에도 전투를 벌일 수 있었던 연출, 또 너무 무거워지지도 않게 강약조절도 잘 되어있었고, 이후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던 엔딩 또한 기억에 남습니다.
게이머
김현
조작이 정말 어렵지만 재밌는 게임입니다. 총 장전을 이렇게 세세하게 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데 그만큼 어렵기도 합니다. 타격감 역시 좋고 나름대로의 스토리가 잡혀있어서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네요. 총 장전은 뭔가 리틈게임할 때 의식안하고 해야 잘 되듯이 손으로 감각을 익히면 금방됩니다. 대신 '어라 이게 왜 되지. 순서가 뭐였지?'하면 그때부터 꼬이네요ㅋㅋㅋㅋㅋㅜㅠ 이것도 재미 요소 중 하나였네요!
게이머
박성우
당신에게 존윅이라는 프로그램을 깔다가 오류가 났는지, 당신은 쿼터-존윅이 되었습니다. 장르가 액션이긴 한데, 절차가 복잡한 액션이다. 장전과 탄약 관리에 진지해졌더니 손이 꼬인다.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탄창 제거! 탄창 결합! 안전검사! 장전! 복창하면서 총을 쏘고 있더라.
게이머
오가현
원래 fps게임이나 이런 식으로 메탈슬러그 류의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접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리로더는 정말 스테이지를 깨보겠다고 여러번 반복해서 트라이 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장전이나 탄환 교체 등으로 게임 자체를 더 복잡하게 한 부분이 게임의 재미에 엄청나게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진짜 게임을 좋아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다 플레이 해보라고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
게이머
유지형
영화 존윅이 생각나는 게임이었습니다. 저번에 했을 때는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스토리였는데 이번에는 조작감을 익히기 위한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알려주는 짧고 강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초반에 게임에 적용하기 힘들고 머리와 손은 따로 놀겠지만 적응하고 나면 나도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존윅이 되어 화려한 액션으로 적을 제압하고 장전으로 멋까지 더하는 게임입니다. 안 그래도 저번에 게임에 익숙해진 덕분인지 무작정 달렸는데 클리어까지 5분밖에 안 걸렸습니다. 다음이 더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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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피자 밴딧
조프소프트
박진감 넘치는 1-4인 협동 3인칭 몹막슈터. 은폐엄폐는 없다, 달리고 피하고 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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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성승민
최적화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간헐적으로 크게 끊기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타격감이 조금 아쉽습니다. 광원이 좀 눈아프고 어지럽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조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적들도 조금 특성이 없어보입니다. 충분히 위협적이긴 한것 같은데 좀 밋밋하다고 보여집니다. 지뢰나 미러볼 스킬의 갯수도 좀 아쉽습니다. 보급에서 다시 충전 할 수 있는것도 아닌 거라서 앞에서 잘못 사용했을 경우 스킬처럼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거나 하는 편이 코옵 게임으로서는 좀 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옵중심의 게임인데 데모에서 해보지 못하는건 아쉽네요. 포텐셜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선 잘 하여서 정식출시 잘 되길 바랍니다.
게이머
최지훈
"피자가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 팀플레이 중심 롤플레잉 TPS. 온라인 매칭이든 친구든 일단 모여서 여러가지 미션을 하러 출동하는...것 처럼 보인다. 데모에서는 클래스라던가 총기 구입 혹은 업그레이드라던가 라던게 보여지지 않아서 유사한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으로 거의 추측할 뿐이지만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의 틀은 확실하게 가져가려는 거 같다...맞나? 암튼 미국 서부 개척시대 느낌의 음악이 흘러나오니 흥이 겹다. 피자를 파는 바라니...멋지구만
게이머
김창엽
데모 빌드 기준, 그래픽은 처참할 정도로 아쉬운 편. 20년 전 게임 그래픽을 보는 기분이다. 조명이 때로는 과한 수준이기도 하고, 텍스쳐들이 뭉개져서 보이다보니 그리 좋다는 인상은 아니다. 조작은 꽤 유연하고 매끄럽게 돌아가는 수준이나, FPS류 게임인데도 에임 판정이 정확하지 못하다. 제대로 맞춘 것 같음에도 맞추지 못하거나 머리를 노리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캠페인의 긴박감도 부족한 편이고 미션 진행 상황에 대한 피드백도 부족하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목표 텍스트를 제외하고는 가이드라인이 없으며 거점 지키기 전투는 적들이 지나치게 쉽고 상당히 지루하게 느껴진다. 특히 중간중간에 드론이 멈출 경우에 대한 피드백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꽤 오랫동안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대기만 하는 상황이 더러 있었다.
게이머
김형중
평소 3D멀미에 민감한 편인데 이 게임은 3D멀미 문제는 없었다. 원리는 모르겠지만 정성들여 만든 것 같다. C로 길을 알려주는 것도 좋았다. 다만 프레임드랍이 좀 있었고 디자인이나 플레이방식이 올드하다는 느낌은 들었다.
게이머
카골드 컴퍼니
와 전투가 시원시원하네여! 액션겜 최곱니당 굿굿!
게이머
이찬희
한 캠페인이 상당히 짧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에 비해 드론 대기 시간은 너무 길기도 하구요. 9분의 게임 플레이 중 6분을 금고만 바라보면서 이에 어울리지 않는 강렬하게 베이스 드럼을 마구 밟는 긴박한 노래를 듣다가 한 캠페인이 끝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한 번 당했던 코리아리우스라는 적의 경우 불에 한번 맞으면 계속 경직이 걸려 빠져나올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냥 아무런 조작도 못하고 경직에 걸리다가 죽는게 불쾌하긴 했습니다. 구석에 있다가 맞아서 그랬을까요? 적이 다양한 것은 알겠지만, 공략방법이 아직까지는 머리를 쏜다정도 밖에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유효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최적화를 언급하기에는 위의 별로였던 점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친구와 같이 게임하면 어떤 게임이든 재밌습니다. 이 게임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친구에게 "야 피자 밴딧이라는 게임이 나왔는데 이거 한번 같이 해볼래?"라고 선뜻 제안하긴 아직까지는 어려운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이머
이창민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해 적들을 처치해야하는 레벨디자인으로 설계한게 인상 깊었습니다. 하지만 코옵 기준으로 미션을 디자인했는지 탄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끔 탄알이 떨어지지만 몬스터 웨이브를 막기에는 너무 부족한 수량입니다. 보급에 대한 부분을 조금 늘려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박세준
락앤스톤이 없는 딥 락 갤럭틱, 물량공세가 없는 킬링플로어 데모라서 막혀있는부분이 상당히 많은걸 감안해도 코옵슈터에서 이런맛이 나면 안될거 같습니다 보급에서 탄환은 안주고 피만 채워주는건 특히나 당황했네요
게이머
장민수
스팀의 인디협동 FPS 게임 '딥락갤럭틱'과 유사한 면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협동컨텐츠, 혼자선 부족한 탄환, 따로 호출하는 보급, 많은 수의 적들, 일정 시간 방어를 요구하는 오브젝트까지요. 데모를 플레이하며 느낀 가장 큰 단점은, 혼자 플레이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입니다. 탄이 너무나도 부족한데, 몹들이 드랍하는 탄환은 턱없이 부족하고 그마저도 현재 장비 중인 총기 하나만의 탄약을 소량 채워줍니다. 보급은 체력만 회복시키고요. 이러면 고난이도로 가서는 내가 아무리 잘해도 혼자 클리어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이는 좋지 않은 경험으로 다가옵니다. 소소한 프레임 드랍 문제는 데모이니 이해하겠습니다. 적들의 종류 자체는 다양해 보이는데, 정작 플레이 자체는 단조로웠습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실내 좁은 공간의 오브젝트입니다. 많은 물량의 적들을 상대하는 데에 전혀 이상적이지 않은, 플레이어를 쥐구멍에 몰아넣는 의도적으로 악질적인 배치였습니다. 플레이어가 다수라 해도 전혀 재밌는 상황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많은 물량을 압도적인 화력차로 쓸어버리는 것에 대한 시각적인 만족을 주기는커녕, 그저 4명이 좁은 방구석에서 2개의 문을 향해 무한히 마우스 좌클릭을 하고 있는, 지루한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또한, 적들의 체력이 너무 많았습니다. 물론 약점이 있는 것은 압니다. 허나 그 많은 적들의 약점이 모두 헤드샷 하나인 것은 정말 따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종류가 많은 것은 알겠지만 전혀 체감되지 않는, 머리 쏴야 하는 망치 든 뚱땡이, 머리 쏴야 하는 총 든 뚱땡이, ... 이런 식입니다. Fps 슈팅게임으로서는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총 쏘는 맛도 좋고, 에임도 깔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슈팅 외 부분만 좀 발전이 있다면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김선우
어디를 보고 쏘는 건지 모르겠는 권총 (대체 권총을 어딜 보고 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순간적인 프레임 드롭 (많은 적들이 나온 것도 아니고 단순히 계단을 올라가면서 2~3마리 밖에 없는데 멈추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열악한 탄환 수급 (적들은 몰려오고 탄은 떨어지고 결국 주무기와 보조무기 탄약이 모두 떨어져서 근접무기를 사용하는데, 근접무기는 대미지는 약하고 모션도 느리고 적 앞에서 쓰면 나는 공격이 들어가지만 적들은 허공에 발차기와 공격을 하는 버그까지) 뻔한데 지루한 미션(아마 페이데이의 금고 따는 미션을 참고하신 것 같은데 적들이 몰려와도 조금씩 몰려오고 너무 약해서 위기감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계속 고장 나는 기계가 짜증 날 뿐) 이번 데모 모드만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지난 버닝 비버에서 플레이할 때는 없었던 단점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지난 버닝 비버 때보다 더 퇴보한 것 같습니다. 마치 작년에 갔었던 맛있었던 국밥집을 다시 갔더니 입만 버리고 간 느낌입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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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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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TICAL BANDITS
Make Good Games
포스트-대재앙 세계에서 무기를 획득하고 연료를 수집하는 하드코어 아케이드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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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인티
차라리 디스 워 오브 마인 같은 스토리가 있는 싱글게임이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게임 플레이 전체적으로 다 어색함이 가득했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멀티 플레이형 탑뷰 슈터 게임. 이 게임을 하며 가장 아쉬움은 시점 전환, 그리고 소리 조율이다. 시점 전환은 고정된 각도로만 돌릴 수 있다. 그렇다보니 총기와 관련된 무기들의 직관성이 떨어진다. 마우스 커서를 대고 있는 위치로 쏘는 것인가? 각도를 돌리는 것에 영향을 받는 것인가? 모호하다. 고정된 각도의 움직임은 내가 원하는 각도로 컨트롤 할 수 없어 불편하게 받아들여졌다.
게이머
장혁준
문을 여는 것과 아이템을 먹는 것 두개의 키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게임성을 떠나 인디게임의 특성상 주요 게임보단 서브게임이기에 타게임에서 쓰이는 UI를 채택하는 것이 편의성을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점은 이런 게임에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쿼터뷰의 고질 적인 문제인 액션감이 부족하는 생각이 들었고 액션감을 유지하기위해 넣은 불릿 타임은 일반 시각과의 차이가 크게 없어 긴장감을 유발하지 못합니다. 블릿 타임덕에 기껏 넣은 T키로 소리를 내어 어그로를 끌어 사냥하는 방식의 택티컬도 피지컬때문에 존재감이 덜하고 싱글은 더 이상 내지않고 멀티만을 주요 컨텐츠로 삼을 것이라면 모드를 다양하게 내는 것이 좋을 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런 류의 게임은 이미 많고 더 고퀄에 게임이 시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멀티와 다양한 모드로 친구와 함께하기 좋은 게임을 무기로 스트리머나 유튜버들로 자연스러운 바이블 마케팅을 노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성승민
프로젝트 좀보이드 느낌의, 그런데 보다 좀 더 템포가 빠르고 TTK가 짧은 하드코어한 느낌의 탑뷰 생존슈팅게임입니다. 튜토리얼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점이 조금 불편하고 카메라가 움직일때 미세하게 떨려서 어지러운 부분은 있었습니다. 물체에 플레이어가 가렸을때 부분 투명화가 되는 등의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현재는 멀티플레이만 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봇을 추가 할 수 있어서 플레이는 가능했는데 조준점이 보이지 않아서 제대로 플레이가 불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필드 뷰가 너무 넓어서 내 캐릭터가 어디있는지 조차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필드 밖이 텅 비어보이는 것도 별로 좋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적어도 비슷한 느낌의 배경을 깔아두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플레이 모드도 여러개가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도 전무했습니다. 기본적인 플레이 테스트를 하였는지 의심스럽습니다. 한두번만 플레이해도 느껴지는 단점들 조차 개선되어 있지 않은것이 확연히 보입니다. 아직 개발 단계이니 만큼 조금 더 신경써서 개발해주었으면 합니다.
게이머
이준석
멀티플레이 기반의 PVP 타이틀로, 멸망한 이후 세계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다른 무장한 적들을 무찔러야만 합니다. 총알은 한정적이나 멀리서 상대방을 죽일 수 있는, 근접 방망이는 강하지만 가까이 가지 않으면 쓸 수 없는 등의 선택의 기로에 종종 서게 될 것입니다. 현재는 멀티를 즐기기 위해서 사람을 모으는 것이 매우 힘든 상황인 만큼, 온전하게 게임의 완성도를 알 수 없어 아쉽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튜토리얼을 통해 게임의 일부분이라도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일부 타이틀의 경우 나중에 스토리 및 PVE 등이 추가된 경우가 있는 만큼, 해당 타이틀 역시 그런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게이머
김동혁
게임 그래픽은 이쁘지만 완성도는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게이머
서승환
튜토리얼만 플레이 했습니다. 탑뷰형식의 슈팅게임. 생소하지는 않습니다. 조작이 어려운 편은 아니고 어디서 본 비슷한 게임들이 많이 나온 시점에서 이 게임만의 무언가를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게이머
이찬희
튜토리얼 밖에 없으니 게임이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순 없겠습니다 근데 게임 첫 튜토리얼 메세지에는 화살표로 움직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는 WASD로 움직이더라구요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 게임에서 화살표키로 움직이는게 되게 이상하긴 하죠
게이머
이도경
탑뷰 슈터장르 싱글과 멀티플레이가 있으나 튜토리얼 이후 싱글플레이는 현재 미구현상태 멀티플레이또한 매칭이아닌 로컬멀티로 진행되어 플레이 할 수 없어 아쉽다.
게이머
이창민
싱글플레이는 아직 구현이 안되있어서 아쉬웠습니다. 튜토리얼을 플레이 해봤을 때 조준점과 능력, 총을 획득하는 방식 등을 알려주는데 멀티게임에서 봇과 같이 게임하는데 튜토리얼때 했던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조준점이 잘 안보여서 게임을 재미있게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타격감 같은 요소들은 어느정도 있었고, 스치면 사망이라는 현실적인 느낌이 들어 하드하지만 하이퍼 캐쥬얼스러운 게임으로 개발된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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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이라
에이비샷
이라는 2D 쿼터뷰 에서 펼쳐지는, 동양판타지 탄막 슈팅 로그라이트 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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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에무-롬
보브웨어
EMUUROM (에무롬)은 평화로운 분위기의 생물 탐색 겸 탐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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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화준
옛날 패미컴 감성의 탐험 게임. zxas상하좌우 조작 이외에는 플레이어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 별로 없어서 유추해가며 플레이해야되는데 살짝만 더 설명을 해줬으면 게임을 이해하기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 게임 특유의 느낌은 좋았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패미콤 당시의 감성이 충만한 플랫포머 어드벤쳐형 게임. 설명 하나 없지만 게임의 목표를 플레이어가 유추하게 만들고 자발적으로 이곳 저곳을 탐험하게 만드는 것은 훌륭했다. 그러나 게임이 전반적으로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또한 특정 구간(특히 독수리)에선 피지컬을 요구하여 플레이어의 스트레스를 끌어올렸다. 한번 미끄러지는 순간 길고 험난한 길을 다시 가야했기 때문. 이에 대해 스킵할 수 있는 숏컷이나 안전 장치가 필요해보인다. 마지막으로 무기는 장치와 상호작용 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이지만, 아직은 독수리 이외에 작동할만한 기믹이 없고, 숨겨진 길을 찾는데에는 대체로 무기보다는 직접 몸을 비비는 것이 더 수월하기 때문에 무기의 활용처를 넓힐 필요가 있어보인다.
게이머
박현빈
여러 사물들을 스캔해 보는게 스캔으로 경로를 찾다가 인내심이 바닥날 거 같았습니다. 가시성이 떨어지는게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허욱
적도 장애물도 없다길래 지루할줄 알았는데 생물들을 이용하여 진행한다는 방식에서 꽤나 공들였다고 느꼈다. 하지만 가시성에서 조금 떨어지는 면이 있어 진행하다 막히는 경우 일부 유저들응ㄴ 참을성이 바닥날 것 같다.
게이머
안승준
정말 작은 용량에 비해 꽉 찬 느낌을 받은 게임. 스캔을 통해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고양이 상징(?)을 모두 찾는 게 목적인데 스캔은 스캐너를 통해 할 수 있는데 꼭 목표 대상만 스캔할 수 있는 게 아닌 지형의 모든 동식물과 비석 등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비석의 내용을 해석하거나 동식물들을 플레이어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정보를 알려준다. 이것 말고도 스캔을 성공하면 스캔한 대상은 잠시 멈추는데 이 부분을 잘 활용하면 스테이지를 깨는데 도움이 된다. 빽빽한 스테이지 구성에 숨겨진 길도 많고 맵을 보는 것도 스캐너를 얻고 나서 비석을 스캔 해야 알 수 있는 정보이기에 사실 많이 불친절해 보이는 게임이다. 하지만 스캔을 통해 세계를 이해해야 하는 게임의 컨셉이라 생각하기에 오히려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데모 버전을 마친다면 크레딧에서 얼마나 많이 스캔 했는지 확인 할 수 있기에 한번 올 컬렉을 목표로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게이머
장우익
매우 독특한 느낌을 주는 탐험 플랫포머 게임. 스캐너를 이용해 여러 전자생물들을 스캔하고 그 생물들의 행동을 이용해 진행한다. 중간중간 미니보스도 나오는데, 전투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 플랫포머 방식으로 이를 해결해 진행할 수 있다. 게임에 맵이 없으며 기록하지 않으면 탐험이 매우 힘들 것이라는 점에서 la-mulana를 떠올리게 한다. 정식출시를 기대해볼만한 게임이다.
게이머
손석휘
아주 재밌고 흥미롭네요. 도트 그래픽과 색감도 맘에들고 퍼즐 요소들도 생각보다 훨씬 복잡해서 정말 머리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맵을 큼직큼직하게 써야하는 게임이 오랜만이라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하기도 하고 이런 완전 구식을 표방한 게임도 한 적이 별로 없어서 적응에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 하면서 점점 어떤 요소가 뭘 위한건지 개념의 구색을 갖추기 시작하면서 훨씬 잘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출시된다면 아마 구입해서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악과 사운드도 좋고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머리쓰며 평화로운 활동을 하는게 힐링으로써 아주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게 했습니다 ^~^
게이머
이찬희
옛날의 그래픽과 시스템을 차용해 좋은 방식으로 플레이어에게 발견과 탐험의 재미를 제공하는 굉장히 흥미로운 게임입니다. 그래픽과 시스템이 굉장히 구식의 그것이라 호불호는 갈릴 수 밖에 없는 게임이지만, 철저히 의도된 사항으로 보이며, 최소한의 목표만을 제공하고 플레이어가 읽을만한 글귀를 적재 적소에 배치해 다음으로 나아갈 방향, 다음 목표의 세부 사항을 온전히 플레이어에게 맡겼습니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미스터리한 일들도 가끔 발생하고, 새로운 특징을 가진 생물이 등장하는 등 계속해서 탐험의 동기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굉장히 치밀한 디자인이 엿보이는 게임입니다. 현대의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헤매는 느낌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아기를 다루듯이 다음 목표를 최대한 자세히 제공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로 인해 직접 생각해 다음 목표,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은 플레이어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이 게임이 모든 플레이어에게 환영받을만한 게임은 아니겠지만, 훈련이 되어있는 플레이어에게는 꽤 흥미로운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이머
이용현
아무래도 pico8과 같은 판타지 콘솔로 만들어진 게임이다보니 제약사항이 많았을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감 시스템과 맵이 굉장히 놀라울정도로 디테일하게 구현되어있었습니다 레이를 쏘는 부분은 단순히 도감을 채워넣기 위함 뿐만 아니라 게임상의 크리쳐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도 사용될수있는 부분이 꽤나 참신했습니다 하지만 장르가 플랫포머인 만큼 캐릭터 조작감 부분에 예민할수밖에 없는데 조금 불편하고 투박하게 움직이는 느낌이 없지않습니다... 시원시원한 액션 보다는 느긋하게 탐험하며 이곳저곳 다 둘러보는 분들에게는 재미있게 느껴질것같습니다
게이머
곽정우
개인적으로 게임이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스캔을 통해서 동식물들의 정보를 얻고 그것을 이용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것 같은데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설명이 없어 난해하다고 느꼈다. 중간중간 돌멩이들에게 가까이 가면 무엇인가를 표현해 주긴 하는데 이게 길을 표시하는 건지, 무언가를 암시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자그마한 안내문자라도 포함되어 있다면 쉽게 게임 진행을 따라갔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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